송영주(축구해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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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해설가이자 유튜버, 광명에 거주하는 FC 바르셀로나의 열렬한 팬 및 명예 카탈루냐인. , 현재 유튜브 채널 또영주TV를 운영하고 있으며, 히든풋볼SL에 출연하고 있다.
2. 경력
2000년대 초반 사커라인에서 필진[3] 으로 활약했으며, 풋볼 2.0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해설을 하기도 했다.[4] 그리고 풋볼 2.0에서 아스날과 비야레알이 4강에서 만났을 때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 비야레알 대변인으로 출연해 아스날 대변인으로 출연했던 박종윤과 처음 만났다고 한다.
이후 Xports에서 김강남 해설과 함께 축구 해설로 활동했으며 Xports가 폐국하고 XTM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를 중계하자 박찬 캐스터와 함께 중계했다. 이후 챔피언스리그 중계권이 SkyEN으로 넘어가면서 SkyEN에서 중계하다가 2014년까지 분데스리가 중계를 했다.
2014-15 시즌 분데스리가 해설 도중 SPOTV로 이적했다.[5] 현재 SPOTV에서 프리미어 리그, 라리가, 세리에 A, 분데스리가 해설을 맡고 있다.
이승우의 벨기에 리그 이적 후로는 신트트라위던 VV 경기 해설을 도맡아 하게되었는데 이승우가 신트 트라위던에서도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면서 졸지에 '''이승우 없는 이승우 팀 경기를 중계'''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승우 신트 트라위던 이적의 최대 피해자라고.. 그래서 유튜브나 주변 지인들의 증언을 통해 그간 얼마나 고생이 심한 지 하소연 하는 중이다.
3. 여담
FC 바르셀로나의 광팬이다. 꾸레가 된 계기. 본인 말에 따르면 한때는 극성 꾸레 였지만 지금은 한창때에 비해 정도가 덜 한 모습이라고.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카를레스 푸욜이라고 한다.
노얼주라는 별명이 있는데 바로 노량진얼음주먹의 줄임말이다. 박종윤이 지어준 별명이다. 농담삼아 바르셀로나에서 부진한 우스만 뎀벨레를 한대만 쥐어 박고 싶다는 말도 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인 장제원의원을 닮아 한때 히든풋볼 SL에서 별명이 송제원이였다. 하지만 이 별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피타입도 닮았다.
이스타tv 축구신선 중 한명이다
감스트와 이스타tv와의 합방에서 특히 라리가쪽으로는 해설위원다운 방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말 화나면 가라데춉을 날리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또영주tv 컨텐츠로는 주간꾸레, 빡영주, 월간강인 등이 있다
육상선수 출신이며 오스카르 밍게사보다 달리기가 빠르다고 한다.
4. 어록
'''아무 생각 없이 축구하길래 아무 생각 없이 봤다.'''
움티티가 돌아왔어요.
움티티가 돌아왔습니다,
'''움티티가 돌아왔다고 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