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신여자고등학교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사립 여자고등학교. 같은 재단인 숭신여자중학교와 함께 있다.
2. 역사
2.1. 연혁
- 1971년 5월 28일: 학교법인 숭신학원 설립인가 (설립자: 재암 권재찬 선생)
- 1971년 5월 28일: 초대 이사장 이영광 선생 취임
- 1972년 12월 26일: 숭신여자고등학교 설립인가 (15학급)
- 1973년 3월 3일: 고등학교 개교식 (5학급)
- 1973년 4월 18일: 초대 교장 박보영 선생 취임
- 2001년 5월 29일: 심원관 신축
- 2010년 3월 1일: 제5대 교장 최금순 선생 취임
- 2010년 6월 3일: 제 4대 이사장 권승호 선생 취임
- 2019년 1월 4일: 제44회 졸업식(340명, 졸업생 누계 20,085명)
- 2019년 3월 4일: 제6대 교장 이종여 선생 취임
3. 교훈 및 상징
- 건학이념: 신의숭상
- 교훈: 신의를 지키자, 진실을 다하자, 근면하자
- 교화: 국화
- 교목: 은행나무
4. 학교 특징
- 엄청난 언덕을 자랑한다. 무지막지한 경사의 언덕을 올라가야 정문이 나오는데, 정문을 통과하면 또 거기서 언덕을 한참 올라야 건물이 나온다. 후문은 그냥 산;; 특히 엄청난 돌계단 옆의 오르막은 직각 수준이다. 교내도 경사가 있기 때문에 이 건물 저 건물 오가면 매우 피곤하다. 특히 운동장에서 체육수업을 가려면 백여개의 초록 지붕 계단을 오르내려야하기 때문에 체육 다음 시간에는 진이 빠져서 졸게된다.
- 교칙이 이것저것 까다로웠다. 교복이 바뀌기 전에는 모자 달린 코트도 금지였고, 검은색ㆍ진회색ㆍ남색 코트만 허용되었고, 신발은 무조건(!) 흰 운동화만[1][2] , 실내화는 초등학생용 실내화만, 가방은 무조건 검정색만[3] 허용되었다. 머리핀은 학교 지정 머리핀으로 딱 1개만 허용되었고, 단발인 학생은 무조건 이 머리핀을 꽂아야 했다.[4] 앞머리도 금지였고, 머리 길이는 묶어서 15cm로 제한되었다. 스타킹도 커피색이나 살색만 허용되었다. 그러다 학생들의 항의로 2016년부터 교칙이 새로이 개정되었다. 양말과 가방 색 등이 자유로워졌으며, 전보다는 훨씬 나아졌다. 하지만 2018년 입학생 안내 책자에도 빨주노초파남보흰색 외투는 안된다는 내용이 담겨있어 신입생을 놀라게 했다. 2018년 쯤에 롱패딩 열풍이 불었지만 많은 학생들이 교칙때문에 흰색 롱패딩 대신 검은색 롱패딩을 입고 다녔다.
다행히도 2019년 부터는 흰색 외투를 암묵적으로(?) 허용해준다.
- 청소시간에는 앞치마를 둘렀다. 주번들은 청소시간 외에도 앞치마를 두르고 있어야 했다. 그러나 이 앞치마가 꽤나 편리하여, 청소시간 외에도, 주번이 아님에도 많은 학생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있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앞치마를 두르지 않는다. (2019년 기준으로 청소는 4시 20분부터 4시 40분 까지 이다. 그 후에 4시 50분까지가 종례시간)
- 교복이 바뀌기 전에는 겨울에 흰 블라우스 대신 터틀넥 티셔츠를 입었다. 흰 블라우스와 터틀넥 티셔츠 중에서 자유로이 골라 입는 게 아니라, 무조건(!) 터틀넥 티셔츠. 색상은 흰색도 검정색도 아닌 회색이었는데, 회색도 나름 정해져 있어서, 너무 진한 회색을 입고 와도, 너무 연한 회색을 입고 와도 교사 및 우애부로부터 지적당하곤 했다.
- 청소시간이 따로 있을 정도로 청소를 중요시한다. 특별구역 담당에 지정되면 케바케이지만 반반의 확률로 놀고 먹을 수 있다. 특히 화장실 청소는 2019년 이전은 화장실을 담당하는 반 학생들이 아무도 화장실 청소를 하려고 하지 않아 돌아가며 청소했지만, 2019년부터 화장실을 청소하는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준다는 둥 적극 영업하는 중이다.
2019년 8월부터 화장실 청소하는 사람이 있어서 거의 청소를 하지않는다.
청소를 정말 중요시 해서 환경미화 대회도 존재한다. 관심없는 반은 평소처럼 쓸고 닦기와 창문닦기 정도만 하지만 열정이 가득한 반은 복도 바닥을 철수세미로 밀 정도로 열심히 한다.
대걸레와 걸레는 무조건 야외 수돗가에서 빨아야한다. 청소시간에 화장실도 청소하기 때문이다. 수돗가에서는 거미, 바퀴벌레 등등 다양한 친구들이 목격된다...
겨울이면 수도가 얼어서 대걸레 청소를 하지 않기도 한다.
청소를 정말 중요시 해서 환경미화 대회도 존재한다. 관심없는 반은 평소처럼 쓸고 닦기와 창문닦기 정도만 하지만 열정이 가득한 반은 복도 바닥을 철수세미로 밀 정도로 열심히 한다.
대걸레와 걸레는 무조건 야외 수돗가에서 빨아야한다. 청소시간에 화장실도 청소하기 때문이다. 수돗가에서는 거미, 바퀴벌레 등등 다양한 친구들이 목격된다...
겨울이면 수도가 얼어서 대걸레 청소를 하지 않기도 한다.
- 한 교정에 있는 숭신여자중학교는 교칙이 더 엄했다고 한다. 교복이 바뀌기 이전의 숭신여중은 세일러복을 입었는데, 1년 내내 세일러복이었다. 숭신여중도 교칙은 위에 쓴 숭신여고와 비슷하다. 다만 2002년 이전에는 흰색 스타킹을 신었다. 남색 세일러복에 흰색 스타킹을 신은 숭신여중생의 모습은, 나름 성남의명물이었다.
현재 숭신여중생은 갈색 자켓에 베이지색 체크 치마를 입는다.
지금은 스타킹은 자유이고 교복은 버건디색 마이에 회색에 빨간줄이 있는 회색조끼, 남색빨강체크치마(기괴하고 신기한 색깔이다) 블라우스에는 핑크 줄이 있다. 하복은 생활복이 2017년부터 생겼는데 회색에 factory를 연상시키는데 굉장히 편하지만 시원하지는 않다. 그리고 색깔이 구리다. 동복보다 연한 색깔의 치마에 흰색 블라우스에, 치마와 같은 패턴 리본을 맨다.
동복 체육복은 빨강과 버건디 중간쯤의 색 바지에 흰색 지퍼티이다. 하복 체육복은 흰색 반팔에 검은 바지이다. 바지 옆에 분홍노랑 선이 각각 한 줄씩 있는데 김밥의 햄과 단무지를 연상시킨다. 바지 길이를 수선하지 않았다면 바지가 무릎과 발목의 중간쯤에 오는 길이이다. 2020년 학생회에서 제작한 체육복 디자인 중 투표 행사를 진행해 그 중 하나를 채택하여 바뀌었다. 검정 바탕에 흰색 포인트를 준 집업 상의에 그냥 검정 하의. 하복은 팔이 흰색, 몸통 부분이 남색인 나그랑 디자인에 단색 하의. 아무 무늬 없는 단색으로 디자인을 한 것은 교복 대신 입게 하기 위함이다.
지금은 스타킹은 자유이고 교복은 버건디색 마이에 회색에 빨간줄이 있는 회색조끼, 남색빨강체크치마(기괴하고 신기한 색깔이다) 블라우스에는 핑크 줄이 있다. 하복은 생활복이 2017년부터 생겼는데 회색에 factory를 연상시키는데 굉장히 편하지만 시원하지는 않다. 그리고 색깔이 구리다. 동복보다 연한 색깔의 치마에 흰색 블라우스에, 치마와 같은 패턴 리본을 맨다.
동복 체육복은 빨강과 버건디 중간쯤의 색 바지에 흰색 지퍼티이다. 하복 체육복은 흰색 반팔에 검은 바지이다. 바지 옆에 분홍노랑 선이 각각 한 줄씩 있는데 김밥의 햄과 단무지를 연상시킨다. 바지 길이를 수선하지 않았다면 바지가 무릎과 발목의 중간쯤에 오는 길이이다. 2020년 학생회에서 제작한 체육복 디자인 중 투표 행사를 진행해 그 중 하나를 채택하여 바뀌었다. 검정 바탕에 흰색 포인트를 준 집업 상의에 그냥 검정 하의. 하복은 팔이 흰색, 몸통 부분이 남색인 나그랑 디자인에 단색 하의. 아무 무늬 없는 단색으로 디자인을 한 것은 교복 대신 입게 하기 위함이다.
- '선도부'는 '우애부'라고 부른다. 불시에 용의복장검사를 할 때면, 우애부원들이 교실에 들어와 검사했다. 주로 월요일 아침에 진행되고 우애부원이 교실에 들어오면 모두 의자에 올라가서 치마 길이 검사를 맡는다. 이때 치마길이 불량이나 명찰 미소지로 걸리면 그 다음주에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걸리고 싶지 않다면 미리 매달 일정(?)을 확인해서 우애부 검사날만큼은 제대로 입자. 적어도 2019년 부터는 의자에 올라가 검사를 받는 시스템은 사라졌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2020 신입생부터는 아크릴 명찰을 안 맞춘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전까지는 분홍, 파랑, 보라 아크릴 명찰을 학교 통해 구입했다. 실제로 2020년 신입생부터는 아크릴 명찰을 맞추지 않고 천으로 된 이름표를 교복에 부착하도록 되었다.
- 급식이 참 맛없었다. 도시락을 싸오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로. 급식실이 새로이 지어진 이후에는 매우 다채로운 식단을 자랑한다.
급식 먹는 순서는 3학년이 1번, 홀수달에는 1학년이 2번 짝수달에는 2학년이 2번...이렇게 바뀐다.
- 2016년부터 별하제라는 이름의 축제가 생겼다. 체육대회는 5월 중순에 하는데 매우 재미없다. 예전에는 축제가 없었다. 성남에서 축제 없는 학교는 숭신뿐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놀 수 있는 기회는 체육대회뿐이었는지라, 다들 체육대회에 광적으로 목숨을 걸었다. 심지어 고3까지도.
별하제에서 2019년 부터는 동아리 축소로 인해 동아리 부스 대신 반별 부스를 만들었다.
- 역시 봄 무렵에 합창대회도 있었다. 이건 3학년은 하지 않고, 1학년과 2학년만 했다. 교내에 변변한 강당 같은 게 없는데도 교내에서 했다. 1학년이 노래부를 때는 2학년이 관람하고 2학년이 부를 때는 1학년이 관람한다. 참고로 2018년에는 여름방학 직전에, 2019년에는 겨울방학 직전에 합창대회를 했다. 합창 대회를 하면 10개가 넘는 반의 합창과 가끔은 교사들의 4중창까지 꽤 오랜시간을 쭈그리고 봐야해서 매번 발에 쥐가 나곤 한다. 다행히도 2019년에는 의자에 앉아서 봤다.
유튜브에 숭신여고를 치면 아름다운 나라 합창이 나오는데 레전드로 회자되곤 한다.
- 제2외국어는 중국어다. 문과만 한다. 예전에 제2외국어는 일본어였다. 다른 학교들은 제2외국어를 두어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는데, 숭신여고에서는 일본어뿐이었다.
2019년부터 이과/문과 구분이 없어져서 중국어나 로봇소프트웨어를 선택하게 되었다. ev3를 이용한 로봇코딩수업.
- 무용 수업이 있었다. 학생들이 꽤나 좋아하던 수업이었다. 단 1학년 2학기와 2학년 2학기에 있었던 '창작무용'은 참 귀찮았다. 학생들끼리 음악과 동작을 정해서 하는 조별과제였는데, 그나마 1학년 때는 학교 체육복을 입고 해서 의상에는 신경을 쓸 일이 없었지만, 2학년 때는 의상까지 직접 만들어야 했다. 이후 창작무용은 없어졌다고 한다.
- 같은 재단인 숭신여자중학교에서 오는 학생들이 많았고, 근처 대원중학교[5] 와 금광중학교에서 오는 학생들도 많았다. 다소 떨어진 상원여자중학교와 성남여자중학교에서 제법 많은 학생들이 왔고, 영성여자중학교, 창곡여자중학교, 태평중학교 출신 학생들도 제법 보였다.
- 학교 심원관 뒤쪽에 골프장이 있다. 이사장 전용이라는데 딱히 치지는 않는 것 같다. 한 졸업생이 기웃거리다 이사장을 마주쳐 한번 쳐 봐도 되냐 했더니 흔쾌히 쳐 보란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 옆에는 1대 이사장 무덤이 있다. 소강당 가는 길에 무덤 하나가 덩그러니 있다...
- 학교 후문 근처 어딘가에 닭이 산다. 아침에 후문을 통해 등교하는 친구들은 꼬끼오 소리를 종종 듣는다. 수학시간마다 울어서 재미를 줬지만 이상하게도 2019년도 복날 전후로 사라졌다.
- 입학식과 졸업식 때마다 이사장 할머니가 "춘향이의 정절과 심청이의 효심을 본받아라"는 훈화를 길게 늘어놓았다. 그나마 이사장이 된 후로는 입학식과 졸업식 때만 등장했으나, 예전에 교장직에 있었을 때는 매주 조회 때마다 등장하여 저 훈화를 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에게 들려주었다고. 여담으로 지금은 퇴임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이 이사장 할머니는 오랫동안 여러 학교에서 평교사로 일하다가, 여성교육에 뜻을 품고(?) 1970년대 초반에 숭신여중고를 설립했다고 한다. 당시만 해도 남존여비 분위기가 팽배하고 여성교육에 대해 인식이 미개하던 시절이라, 여학교, 특히 사립 인문계 여자고등학교 설립은 꽤나 파격적인 일이었다고. 당시 성남이 부유한 동네도 아니었고 말이다.
보통 입학식을 소강당에서 중고등학교 함께 진행한다. 강당이 작아서 학급 대표 1~2명 빼고는 교실에서 방송으로 듣는다. 2020년 소강당이 철거되고 온라인으로 졸업식을 진행했다.
- 바로 옆에 신구대학교가 있고, 바로 앞에 하원초등학교가 있다. 숭신여고생들이 신구대 도서관 열람실을 종종 이용하기도 했다. 대학 주변이라 그런지 음식점과 카페 등이 많이 보인다. 옛날에는 별로 없었지만.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지하철역은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다.
- 뒤편이 산인데다가 여학교라, 바바리맨 등 변태들이 나오기 딱 좋은 조건이다. 창밖으로 변태가 나와 학생들을 놀래키다가 남교사의 호통을 듣고 혼비백산 도망간 적도 있고, 학생들이 한창 하교 중인 후문에 변태가 서 있었던 적도 있다. 모자로 얼굴은 가리고, 그건 내놓고. 학교측에서 바바리맨을 조심하라고 안내한 적도 있다.
- 학교가 제법 넓고 뒤편에 산이 있어서, 개구멍(…)이 참 많았다고 한다. 담임 교사로부터 직접 들은 학교괴담(…) 같은 이야기에 의하면, 1학년 때 지각을 밥 먹듯이 하는 학생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학교에 있는 무려 13개의 개구멍들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신출귀몰함으로, 한 번도 우애부에게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2학년이 된 그녀는 엄청난 개과천선을 하는데, 무려 우애부원이 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이용하던 모든 개구멍들을 집중 단속, 개구멍을 이용하는 지각생들을 100% 검거하는 엄청난 실적을 올렸다고 한다.(…)
숭신여고 바로 옆에 있는 금광래미안과 숭신여고 사이에 있는 담을 넘어 다니던 학생이 있었다고 한다.
- 교과목 대회가 매년 바뀌는 듯 하지만 개교기념일 즈음에는 항상 학교 설립자 호를 딴 재암 백일장이 열린다. 백일장 또는 사생대회를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다.
- 학교의 마스코트인 세인트가 있다 이사장 소유의 개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행정실에 있다. 종종 교사들이 세인트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학생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으며 2019 별하제에서 교복으로 만든 강아지 옷을 입고 등장했다.
- 학교에 행사가 이것 저것 정말 많은데 그 중 개교기념일 행사는 방학식, 졸업식과 마찬가지로 대표 학생 1~2명만 무용실에 가서 듣는다. 제일 충격적인 것은 초대 이사장님의 연대기를 읊어준다. 행사가 다 끝나면 초대 이사장님 묘에 전교 회장, 부회장을 모시고 가서 인사(?)를 드리며 초대 이사장님을 매우 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교무실엔 이사장님 사진이 걸려있다. )
5. 학교 시설
학교 구조가 매우 특이하다. 급식 건물까지 총 5호관+중학교 건물인 6호관 까지 있는데, 1호관은 3학년, 2호관은 1학년 가장 노후된 ㄱ자 건물 3호관은 야자건물 (여기서 응답하라 1988 중 한 장면을 촬영했다) , 4호관은 2학년이 사용한다. ,복도가 다른 학교에 비해 굉장히 좁은 편이다. [6]
- 급식실은 총 4층이다. 2층에는 교사 전용 자리도 있다. 숭신여중과 급식실을 공유한다.
- 4호관 - 2학년 건물이다. 음악실은 건물 1층에 ,
컴퓨터실은 2학년 건물에 있고 3d프린터기 3대가 있다. 컴퓨터실 옆에는 미래교실이 있다.
- 2호관 - 1학년 건물이다. 도서관이 있고 2019년 4월 숭신에 드디어 사서가 와서 도서관이 활성화됐다.이벤트 진행과 새 책 주문, 강연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진로실이 있는데 1학년 진로시간에 간다.
1학년 교사들과 비담임교사들은 2호관 큰 교무실을 쓴다.
1학년 교사들과 비담임교사들은 2호관 큰 교무실을 쓴다.
- 1호관 - 2~3학년 교사들은 같은 교무실을 쓴다.
- 3호관 - 주로 1, 2학년의 야자실로 쓰인다. 무용실과 미술실, 조리실, 목공실, 체육공간(?), 복사실, 동아리실 등 기타 등등의 교실이 있다. 조리실은 사용되는 모습을 단 한번도 못봤다. 미술실에서 종종 미술 수업을 하며, 체육공간에서도 체육수업이 이루어진다.
기타 공간에서 영어 수업을 하는 반도 있다.
- 심원관 -체력단련실, 영어학습실, 강당(?)이 있다.
체력단련실에는 헬스기구와 포켓볼, 조그만 방이 있다. 체육시간에 종종 이곳에서 수업한다.
체력단련실에 의문의 계단이 있는데 어디로 통하는지 알 수 없다...과거에는 이곳이 편의점이었다고 한다.
영어학습실은 본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고 고3학생들 입시 상담 교실 정도로 사용되는듯 하다.
강당은 그 자체로 심원관이라 불리는데 모여서 이야기하거나 교육하는게 있다면 다 여기서 한다. 아침 조회, 약물 오남용 교육, 성교육 등등.
믿거나 말거나 심원관에 숭신 역사관이라는 말도 안되는 시설을 만든다고 한다..
체력단련실에 의문의 계단이 있는데 어디로 통하는지 알 수 없다...과거에는 이곳이 편의점이었다고 한다.
영어학습실은 본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고 고3학생들 입시 상담 교실 정도로 사용되는듯 하다.
강당은 그 자체로 심원관이라 불리는데 모여서 이야기하거나 교육하는게 있다면 다 여기서 한다. 아침 조회, 약물 오남용 교육, 성교육 등등.
믿거나 말거나 심원관에 숭신 역사관이라는 말도 안되는 시설을 만든다고 한다..
- 운동장 - 운동장도 숭신여중과 공유하는데 정말 광활하다...5, 6 바퀴만 돌아도 체력 테스트 끝이다. 그리고 모래에서 바다냄새가 난다.
- 곳곳에 휴지와 생리대 자판기가 있다.
- 식수대가 화장실 안에(!!!) 있었다. 학생들의 건의 끝에 지금은 식수대가 밖으로 나왔다.
6. 학교 생활
상대적으로 내신따기 힘든 학교이다.
내신따기 힘들다는 소문 때문에 숭신여고에 배정된 중3들이 통곡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숭신에 오고싶어서 온 친구들이 반, 억지로 끌려온 친구들이 반이지만 한 달 지나면 모두 후회하고 있다.
내신 나눠먹기가 매우 심하다.
내신 나눠먹기는 정말 매우 심하지만 학생들끼리의 결속은 좋은 편... 그래도 눈에 띄는 성적을 이유로 한 차별은 많지 않다.
내신 등수와 모의고사 등수를 합산하여 만든 창의융합반이 존재한다.
7. 교복
8. 교통
8.1. 버스
- 경기광주 버스 17
- 경기광주 버스 17-1
- 성남 버스 3-1[7]
- 성남 버스 33
- 성남 버스 33-1
- 성남 버스 57(적)
- 성남 버스 6: 후문
- 성남 버스 60
- 성남 버스 7(영상교통)
- 경기광주 버스 720-1
2020년 현재 숭신여자중고교래미안금광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기 위해서는 17, 17-1, 60을 타야한다.
8.2. 철도
9. 출신 인물
10. 기타
[1] 흰 바탕에 줄무늬나 별무늬가 그려진 운동화를 산 학생은, 이 때문에 무늬에 수정액을 칠하기도 했다. 다시 신발을 사자니 귀찮고 돈이 아깝고…[2] 숭신여중고 신입생이 성남 시내 신발가게에 가면, 신입생보다 신발가게 주인이 학교 규정을 더 잘 알고 "이 정도면 괜찮아"라고 했다고.[3] 위의 운동화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무늬가 있는 검정색 가방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무늬를 검정색 펜으로 칠하거나, 무늬 위에 검정 테이프를 붙이기도 했다.[4] 꽂지 않았다가 우애부에게 걸린 적이 있다.[5] 예전에는 대원여자중학교였으나, 남녀공학으로 바뀜[6] 교실이 있는 층에는 중앙계단이 없고 신발장이 자리하고 있다.[7] 신구대학교 정류장 승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