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동(성남)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동북부에 위치한 법정동.
2. 역사
조선 시대에는 광주군 세촌면 단대동(丹垈洞)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단대리라 했다.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7월 성남시에 편입되어 단대동이 되었다. 1976년 10월 단대1동, 단대2동으로 분동되었으며 단대2동은 1980년 9월 다시 단대2동, 단대3동으로 분동되었다. 그 후 1989년 5월 중원구 출범에 따라 단대2동은 금광1동, 단대3동은 금광2동으로 명칭을 변경했다.출처
3. 교통
3.1. 버스교통
3.2. 철도교통
4. 상권
5. 교육
5.1. 금광1동
5.2. 금광2동
6. 환경
7. 주변 시설
- 성남중원경찰서
7.1. 주거
- 대림산업 금광1주택재개발 :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5,320세대) - 2022년 11월 (예정)
- (주)한 양 금광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 한양수자인 성남마크뷰(711세대) - 2021년 02월 (예정)
- 삼성물산 래미안금광(1,098세대) - 2006년 11월 입주
- (주)세 창 단남아파트(160세대) - 2002년 01월 입주
- 현대건설 금광현대아파트 - 1994년 10월 입주
- (주)삼익주택 황송마을(990세대)[4] - 1993년 01월 입주
- (주)삼익주택 금광삼익아파트(498세대) - 1991년 12월 입주
8. 하위 행정동
8.1. 금광1동
20여년 전 그 때의 본시가지 모습을 지금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동네.
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황송공원과 성남중원경찰서가 자리잡고 있으며 대성운수 차고지가 있었다. 대성운수 차고지는 지금은 송파공영차고지로 옮겨갔는데,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당시 차고지로 인해 여러 편의가 생긴 만큼 그 이상의 불편함도 분명 혼재했었다. 삼익아파트를 위시한 수많은 주택에 거주하는 인구들은 소음, 매연 등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었고, 바로 지척에 있는 여러 학교[5] 의 학생들 또한 이로 인해 여러 안전상, 건강상의 위협에 노출되어야 했다.[6] 차고지가 없어짐으로 인해 여러 교통상의 문제가 발생했고,[7] 주민들의 요구가 조금 볼썽사나웠던 부분이 있던 것도 사실이지만, 어차피 성남시의 2단계 재개발 사업 등으로 인해 금광동 차고지는 한 번쯤 도마에 오를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8] 이 차고지가 있던 자리에는 2018년 9월 현재 농민식자재마트가 건설되어 있다.
2019년 현재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이 진행중이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문서 참조.
8.2. 금광2동
신구대학교가 있다. 후룹라이드를 연상시킬 정도의(...) 오르막길을 지나 오복슈퍼 인근부터 빌라촌이 형성되어 있다. 20여년 전 그 때의 본시가지 모습을 지금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매우 고풍적인(...) 동네. 현재 재개발이 진행중이다.
9. 기타
10. 관련 문서
[1]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2] 본래 여자중학교였으나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3] 옛날에는 남자중학교였으나, 학교를 이전하면서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4] 구 삼익금광2차아파트[5] 하원초등학교, 금광중학교, 대원중학교.[6] 당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차고지와 인근 통학로의 모습은 미관상으로라도 보기 좋지 않았다.[7] 가장 대표적 케이스가 신구대 방면에서 바로 구 성남시청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사라졌다는 것. 덕분에 '''성남서중학교'''의 통학생들은 단대오거리역 앞까지 버스를 탄 다음 '''희망대공원''' 근처의 오르막길을 쭉 걸어서 올라가야 성남서중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저 안습.[8] 사족을 달자면, 이 2단계 재개발 사업 으로 인해, 거의 토착민 수준으로 오랜기간 거주하던 주민들은 현재 대부분이 뿔뿔히 이주했다. 다만 재개발지역 주민 순환이주 목적으로 위례신도시 개발 당시 위례35단지아파트를 건축하여 재개발 세입자 및 권리자에게 공급하였으나, 크기가 12평에서 21평으로 거주자 특성에 따라 지나치게 협소할 수 있으므로 이 점이 논란거리로 남는다. 지역 특성상 대부분의 인구가 '''독거노인'''이기 때문에 건축면적을 1인 가구로 상정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