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버스 57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야탑역과 성남시청에서 승차할 시 주의사항
4.2. 기타 사건사고
4.3. 일평균 승차량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성남시 일반시내버스 57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테크노파크)
종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세곡동사거리)
종점행
첫차
04:50
기점행
첫차
06:00
막차
22:30
막차
23:40
평일배차
7~8분
휴일배차
10~15분
운수사명
대명운수
인가대수
37대
노선
테크노파크(예비군훈련장) → '''야탑역''' → 성남시청 → 하대원 → 상대원 → 황송공원[1] → 신구대학교 → 단대오거리역 → 모란역 → 성남시청 → '''야탑역''' → 신촌동 → '''세곡동(회차)''' → 신촌동 → '''야탑역''' → 성남시청 → 모란역 → 단대오거리역 → 신구대학교 → 상대원 → 하대원 → 성남시청 → '''야탑역''' → 테크노파크(예비군훈련장)

2. 개요


대명운수에서 운행중인 시내버스 노선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3년 10월 경에 개통되었다. 개통 당시 업체명은 동성여객으로, 동성교통의 계열사였다. 이 동성여객이 사명을 바꿔 지금의 대명운수가 되었다. 당시 노선은 지금과는 완전히 달랐다.(아래 참조)
    • 미금역 - 분당이마트 - 푸른마을 - 효자촌 - 이매동 - 모란역 - (구)시청 - 신구대학 - 상대원시장 - 대원터널사거리 - 야탑3동 - 테크노파크(예비군훈련장)
  • 2004년 경 현재의 노선과 같은 형태로 변경하면서 수서역을 거쳐 삼성서울병원까지 연장되었다.
  • 2006년에 '세곡동사거리 - 삼성서울병원' 구간이 단축되었다.
  • 357번이 신설되면서 한 대가 감차되었다.

4. 특징


  • 성남 면허 버스 승객순위 4위에 경기도 전체 11위다.
  • 성남에서 가장 자주오는 노선이다. 야탑역에서 적/녹 구분 안하고 3분만 있으면 8대는 지나간다. 그리고 퇴근시간 조금 지나고 7~8시쯤 야탑역사거리에 가면 테크노파크 방면 57번 버스가 신호대기를 위해 3대씩은 항상 서 있는다.
  • 뒷차가 앞차를 추월하는 등 순번 파괴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현장에서는 퐁당퐁당이라 칭한다.[2]
  • 대명운수 노선 중 유일하게 저상버스가 운행중인 노선이다.
  • 서울특별시 소속 정류장이 1개 뿐이지만 수서역에서 강남06번을 타고 서울공항, 고등동 쪽으로 가기 위해 이 노선으로 환승하려는 수요가 많다. 또한 2412번이 대왕판교로 구간을 철수함에 따라 이 지역을 지나는 사실상 유일한 시내일반버스다 보니[3] 2412번의 수요를 흡수했다고 볼 수 있다.
  • 세곡동사거리에서 서울 쪽으로 조금만 더 넘어가면 SRT 수서역이 있지만 수서역까지 운행하진 않는다.
  • 대명운수에서 이 노선만 유난히 난폭운전이 상당히 심하다. 특히 모란역~성남시청 구간과 대왕판교로에서 60~80km/h급의 광란의 질주를 보여주며, 심하면 100km/h 이상으로 밟기도 한다. 심지어 51번보다도 더 밟는다. 옆동네경남여객이 최고로 밟는 속도와 비슷하다. 이 노선은 주로 무경력자들이 많이 배정받는 노선인데[4], 최근 들어 대명운수의 떠오르는 아오지 탄광급 노선으로 뜨고 있다. 참고로 김포 60-3번보다도 더 빡세다고 한다. 해당 노선 근무환경이 그냥 버스계의 최대 아오지다 보니 배차간격을 맞추거나 운행시간을 줄이려고 회차지인 세곡동사거리까지 안가고 공군아파트나 효성고등학교에서 조기회차하는 차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승객에게는 고장나서 다음차 이용해달라고 한 후 유턴해서 가버린다.) 또한 앞차가 승객 승하차를 시키고 있으면 배차간격도 맞추지 않고 걍 있는대로 추월해버린다. 현재는 효성고, 공군아파트에서 불법으로 회차하는 일은 없어졌고[5], 일부차량을 제외하면 60에 리미트가 걸렸다고 한다. 다만, 상호추월(일명 퐁당퐁당)은 아직도 관행처럼 하는듯하다.
  • 과속과 난폭운전이 심한지라, 차량 상태도 좋지 않은 편이다. 가장 심한 경우가 대우차량과 저상버스인데, 저상버스의 경우에는 뒷문이 고장난 것은 기본이요, 변속충격도 심하며 차량이 잘 나가지 않는 경우도 대부분이라고 한다.
  • 평시에는 분당테크노파크 위에 있는 간이차고지를 이용하되, 운행 종료 후에는 구미동차고지로 회송한다. 다만 주말 휴차 차량은 사송동차고지를 이용하기도 한다. 가스충전은 운행 시간에는 바로 위에 있는 성남시내버스차고지를 이용하며, 밤 시간에는 구미동차고지에서 진행한다. [6] 차량정비는 평일에 2번, 상탑동에서 아침 1탕 후 간단히 하며, 중정비 등은 구미동에서 하고 있다. 또, 차량도 차종과 사정에 따라 분산 주박한다. [7]
  • 상대원동, 하대원동에서 야탑역까지 이용(녹 노선)하여 동일 노선으로 세곡동(적 노선)까지 이용할 경우, 또는 신흥동에서 야탑역까지 이용(적 노선)하여 동일 노선으로 분당테크노파크(녹 노선)까지 이용할 경우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 17번과 함께 풍생고에서 금광동 방향 수요를 분담 중이다. 등교시에는 적색, 하교시에는 녹색 번호를 타면 된다. 황송마을에서 풍생고를 다닌다면 이 노선을 이용하면 17번을 타러 신구대 정문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 출근 시간대에는 상대원차고지에서 하대원방향이나 상대원방향으로 중간 출발하며, 상대원차고지에서 대원중.금광중 정류장 쪽에서 대기하다 중간 출발한다.

4.1. 야탑역과 성남시청에서 승차할 시 주의사항


이 노선은 적색/녹색 노선으로 구별 하는데, 구별방법은 버스 전면부와 측면 창문에 붙어 있는 '57'이라 적힌 판의 색깔을 보면 된다. 테크노파크에서 출발해서 세곡동으로 갈 때는 빨간색 57번이 되어, 야탑역을 경유하여, 모란역 못미처에서 우회전하여 하대원, 상대원을 경유한다. 대원중학교 드리프트는 편도구간 운행이다. 그 뒤 단대오거리역을 지나 다시 모란역으로 돌아온 뒤, 야탑역으로 간 후, 세곡동에 다다르게 된다. 그 후 세곡동에서 테크노파크로 갈 때는 녹색 57번으로 바꾸고[8], 야탑역, 성남시청 순으로 간 뒤 모란역으로 곧바로 간다. 그 후 우회전하여 수진역, 신흥역, 단대오거리역을 경유한 뒤, 상대원, 하대원, 성남시청, 야탑역을 거쳐 종점 테크노파크에 도착한다.

요약하여 말하면
'''적색 57은 분당 테크노파크 → 중원구(둔촌대로) → (반시계방향) → 수정구(산성대로) → 세곡동''',
'''녹색 57은 세곡동 → 수정구(산성대로) → (시계방향) → 중원구(둔촌대로) → 분당 테크노파크'''
인 것이다.

특히 야탑역이나 성남시청 쪽에서 버스를 이용할 때는 주의하여야 한다. 아래 순서는 버스가 한 탕을 도는 순서대로 적은 것이다.
① 야탑역, 성남시청 → 중원구청, 상대원 방향 : 성남종합버스터미널 건너편 정류소(야탑역 2번출구)에서 적색
② 성남시청, 야탑역 → 세곡동 방향 : 성남종합버스터미널쪽 정류소(야탑역 4번출구)에서 적색. 서울 버스 9408은 2번 출구쪽 정류소에서 타야 세곡동으로 간다. 즉 57번과 반대방향.[9]
③ 야탑역, 성남시청 → 수진역 방향 : 성남종합버스터미널 건너편 정류소(야탑역 2번출구)에서 녹색
④ 성남시청, 야탑역 → 분당 테크노파크 방향 : 성남종합버스터미널쪽 정류소(야탑역 4번출구)에서 녹색

4.2. 기타 사건사고


[image]
  • 2015년 9월 19일 오전, 탄천을 건너던 BS110CN F/L 차량이 도중 다리 아래로 추락한 사고가 있었다. 승객은 탑승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하며, 운전기사는 중상. 관련 기사 이후 차량(1893호)은 폐차되었고 면허도 말소되었다.
  • 2018년 10월 18일 낮 12시 5분경, 서울공항 인근을 달리던 BS106 F/L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오른쪽으로 전도되어 승객 1명이 사망하고 버스기사와 다른 승객이 경상을 입었다. 관련 기사 사고가 난 서울공항 앞 구간은 속도가 기본 95km/h 등 과속이 매우 잦던 구간으로, 이 사고 이후 감속하고 다니는 건 커녕 무정차에 시속 100km/h가 넘는 속도로 아직도 날라다닌다. 이후 차량(1817호)은 폐차되었고 면허도 말소되었다.

4.3.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평일'''
<color=#fefefe> 연도
<color=#fefefe> 일평균 승차량
<color=#fefefe>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22,028

2015년
25,466
△ 3,438
2016년
23,758
▽ 1,708
2017년
23,114
▽ 644
2018년
20,418
▽ 2,692
2019년
'''19,563'''
▽ 855
※ 하차 인원 미포함
'''주말'''
<color=#fefefe> 연도
<color=#fefefe> 일평균 승차량
<color=#fefefe>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17,872

2015년
18,856
△ 984
2016년
19,279
△ 423
2017년
16,788
▽ 2,491
2018년
14,745
▽ 2,043
2019년
'''11,970'''
▽ 2,775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



[1] 편도구간.[2] 상술한 야탑역 구간에서 가장 도드라지며, 기사들끼리는 도와준다고 칭한다. 배차를 맞추기 위해 빈 차가 먼저 넘어가서 승객들을 태우면서 간격을 벌리는 형태다.[3] 또 다른 노선 101번은 1시간 간격으로 다닌다.[4] 애초에 대명운수 자체가 90%가 무경력자라고 한다. 357번은 350번과 6번에서 어느정도 타다가 넘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성교통으로 올라가는 경력도 보통 18개월차부터 준비를 하며, 늦어도 2년내에 올라간다고 한다. 다만, 근무환경이 그러한지라 1년차에 사고나 사직을 한다고 한다. 전 노선에서.[5] 바로 배차실에서 전화가 올 정도로 회사 내에서도 주시하고 있으며, 아무리 차가 밀려도 세곡동까지 제대로 올라갔다 온다고 한다.[6] 성남 버스 55번의 사송동 회차 시절의 구간을 이어받아 운영 환경 및 노선 환승을 용이하게 바꿀 수도 있겠지만 그럴 경우, 고등동 구간의 수요는 잡기가 어렵게 된다.[7] 저상버스는 모두 상탑동에 배정되어 있으며, 상탑동 10대, 구미동(오리라고 칭함) 7대, 사송동 21대로 분산되어 있다. 참고로, 면허체계 중 60XX호대는 무조건 사송동에서 주박하는 차량이다. 대명운수 노선 중 유일하게 사송동공영차고지를 쓰는 노선이다.[8] 그러나 판때기는 대부분 기사가 여수대교사거리 좌회전 신호 대기 중에 바꾼다. 세곡동사거리에서는 이미 녹색 57번으로 바꿔서 온 차량이 대다수이다.[9] 적색 녹색 구분하기 귀찮다면 돈이 배로 들더라도 그냥 9408 타는 것도 괜찮다. 특히 외지인에게는 9408을 안내해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