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중학교
1. 개요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위치한 중학교. 사립이며 남녀공학이다. 남녀공학이지만 주변에 동아여중이 있어서 실제로는 여자가 더 적다. 2017학년도 졸업생 기준 한 반에 남학생이 20-22명, 여학생이 10-12명이었으나, 여학생이 더 줄어들어서 2017학년도 2학년 기준 한 반에 남학생이 20-22명, 여학생이 8-10명이다. 2018학년도 신입생의 성비는 1:1이다.
옆에는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가 있다. 숭의고등학교는 실업계로 나쁜 쪽으로 소문나있지만 숭의중은 그것과는 다르게 봉선동에서 어렸을 때부터 사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절반 정도로 온다. 빈부격차도 장난 아니다. 내신석차 30% 안에 드는 학생들은 타교와 비교해도 공부를 잘하는 축에 낀다.
그러나 학교가 공부를 많이 시키는 편은 아니여서 학구열도 낮고 시험 난이도도 어렵지 않은 수준이다. (2018학년도 기준)
2. 진학
학교 전체의 성적은 광주광역시권에서 우수한 편. 애초에 다른 학교들은 학력평가를 위해 공부시키지만 유독 이 학교는 공부시키지 않고 학교 성적에 관해 무심한 편이다. 그래서 중3을 대상으로보는 전국학력평가에서 순위는 제법 낮은 편.
일반고로 진학할 경우 동아여자고등학교, 수피아여자고등학교, 대광여자고등학교, 대성여자고등학교, 설월여자고등학교, 문성고등학교, 인성고등학교, 동성고등학교, 숭의고등학교 등에 진학한다.
진학 성적은 2016년 한해에만 영재고 합격자 4명을 배출하였다(경기 과학고 1명, 서울과학고1명, 광주과학고 2명). 전남과학고 합격자도 1명 있다.
2018학년도 3학년은 국제고, 외고, 영재고, 과학고,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예고 등에 진학하였다. 실로 정말 다양한 분야에 진학하였다고 할 수 있다.
지역 명문인 호남삼육중학교와 비교해 2016년 기준 과학고, 영재고 합격자가 더 많다. 2014년에는 부산과학영재학교에 조기졸업 합격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상산고나 외고 합격생도 있다. 2015년 상산고 합격생 2명, 2015년, 2016년에는 수원외고에 합격한 학생이 1명씩 있다. 2018년에는 학생회장과 학생 부회장 모두 특목고에 진학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도 통계상의 오류로 전교생 수가 220명에 달하는 학교가 전교생 수가 거의 150명 정도인 학교와 비교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있다.[1] 그래도 엄연한 일반 중학교가 시험 봐서 들어가는 중학교 만큼 한다는 것은 그만큼 교육의 질이 좋다는 것이다.
대선배 중 두 명이 민사고에 합격한 전례가 있고 기념 식수, 비석도 있다.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이 비석의 존재를 모른다.
3. 등하교
언덕이 악명높으며 정문에서 학교 본관까지 광주 시내에서 가장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는 학교로 추정된다. 서쪽 정문쪽에는 약 46°에 달하는 언덕을 올라오면 101개의 계단이 기다리고 거기에서 또다시 오르막길을 거쳐야지만 학교에 도달할 수 있다. 등하교로는 숭의고등학교와 상당수 공유한다.
등하교 방법에 매우 많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대체로 서쪽 정문으로 통학하는 봉선동 학생들은 서쪽 언덕을 오른 후 101개(109개 100개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나 어느 누구도 정확한 숫자를 모른다)의 계단을 올라 벚나무 아래를 지나 학교 본관에 가는 방법을 사용한다. 동쪽 후문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또 2가지의 선택을 할수있다. 한가지는 아스팔트 언덕을 오르는것, 또 다른 방법은 200개의 계단을 오르는 것이다. 언덕은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길이가 좀 많이 길다. 하지만 후문을 이용시 또 언덕을 오르거나 100계단을 또 올라야 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결국 둘 다 개고생하며 올라와야 된다.
4. 분위기
봉선동, 방림동, 양림동에서 오는 학생들이 주류를 차지한다. 대체로 봉선동쪽 아이들이 상위권에 많이 있는듯. 성적 차이는 의외로 극심해서 상, 하위권만 많고 중위권은 거의 없다.
교사들은 대체로 무난하다. 젊은 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다만 숭의고등학교의 교사들과 서로 대략 5~7년 마다 자리를 바꾼다.
선생님들의 수업 수준이 케바케인 경우가 많다. 어떤 영어 선생님은 2년 동안 주구장창 영어교과서만 읽어서 2년동안 학교에서 배운 영어가 거의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선생님께서는 문법만 알려주시는 교과서 외의 지식들을 많이 알려주시지는 않는다(2020년 기준) 정말 학교에서만 영어 공부를 하고 사교육을 일절 받지 않는다면 선생님운을 기대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하지만 현재 선생님은 좋은 편에 속한다,2020년 기준)
자유로운 분위기이며 화장, 염색, 파마는 대체로 가능하다. 학기 초, 혹은 가끔 지시가 내려지면 심한 화장과 염색은 잡을때도 있고 잡지 않을 때도 있다. 교복은 단을 끝까지 박아도 지적하는 사람을 보기 드물다. (2020년도 기준) 2018년에는 화장은 완전히 가능해졌다. 단 아침시간에만 화장이 가능하다(선생님이 있으면 안된다)교칙 위반을 체크하시는 선생님마다 훈계하는 정도와 교칙 위반의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 그리고 웬만하면 교감 선생님이 계실 때에는, 특히 여학생들이라면 교칙 위반 여부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 그날의 기분에 도움이 된다.
생활 안전부(선도부)의 몇몇 선생님들은 사복 소지, 혹은 착용에 대해 상당히 엄격하시다. 체육 시간 외에는 사복 착용이 금지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물론 이 규칙이 언제나 절대적으로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2020년 기준)
여름에 냉방기 때문에 추워서, 혹은 겨울에 난방기를 틀어주지 않아 추워서 담요를 가져오더라도 생활 안전부 선생님들을 포함한 특정 선생님들께 걸리면 거의 무조건 뺏기지 않는다. 여학생들이 짧은 치마 때문에 담요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이유일지라도 왠만해서는 뺏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규율이다. (2018년 기준 담요를 뺏던 선생님은 숭의중학교로 이직하셨다. 고로 담요는 매우 안전하다.) (2020년 기준)
자치법정이 있고 오케스트라가 있어서 그쪽으로 다양한 표창을 많이 받았다. 2018년 기준으로 그런 활동은 하지 않는다.(현재 2020년도에도 자치법정은 하지 않는다.)
체험학습은 규제가 심하지 않아 국내, 해외 어디서나 인증샷과 보고서 한장이면 출석이 인정된다. 참고로 옆 학교인 문성중은 비행기를 타지않으면 출석 인정이 되지 않는다.
시험 역시 쉬운편. 성적 관리 역시 엉망으로 해준다. 원점수 100점을 받았는데 세특이 안 적혀 있는게 부지기수. 행특을 3줄 써주시는 담임들도 있다. 반면에 12줄 써주시는 분들도 있다. 생기부를 보면 오탈자도 많은 편. 시험이 쉬워서 그런지, 절대평가를 해서 그런지 변별력이 정말 없다. (쉽게 예를 들어 원점수 100점이 나왔는데 상위 9%가 나오는 기적 수업시간에 아무리 떠들어도 큰 일이 없는 한 점수를 거의 깎지 않으며, A와 B의 차이는 시험결과에서 차이가 난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엄청 떠들던 학생이 A를 받고 열심히 참여하더라도 B를 받는 황당한 일이 생길 수 있다.(2020년도 기준으로는 코로나 때문에 기말고사가 엄청 어려웠다고 한다.)
학교가 굉장히 청소를 중요시 한다.
엄격한 교칙과는 별개로 흡연자들이 옆 고등학교의 영향으로 정말 많으며 특히 몇년전에는 일진문화가 심했지만 2020년 기준엔 많이 줄어들었다.
5. 시설
- 조금 오래된 편이라고 둘러댈 수 있겠으나 나쁘게 말하면 안좋다. 일단 냉, 난방은 모종의 이유도 있지만 효율이 매우 나쁘며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다. 학교 도서관은 서가가 부족해 매해 200권이 넘는 장서를 폐기하거나 학생들에게 나누어준다. 2018년 10월 기준으로 가건물을 없애고 무용실 로 도서관을 옮겼다. 꽤나 넓고 천장도 높아 쾌적하고 도서관 분위기도 훨씬 좋아졌다. 참고로 2014년 겨울에는 교감이 "환기가 안되는 관계로 에어컨을 틀겠습니다" 라고 했다. 이에 학생들은 "에이 설마...히터겠지" 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진짜 에어컨. 어차피 환기도 안해서 더 추워지기만 했다.
- 페인트가 벗겨진 곳이 많다.(엄청) 산 중간에 위치하다보니 교실 대부분이 산을 보고 있다. 말만 그렇지 진짜로 산에 있는 절벽을 보고 있어 살짝 답답한 기분이 든다. 그래서 각 학년별로 앞에 위치한 두반만 산을 바라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햇볕이 들어온다.
- 건물은 하나다. (but 강당은 따로 위치, 숭의고와 같이 쓴다.) 전교생이 540명이나 된다. 덕분에 이동수업은 거의 없으며 특별실의 수도 모자라는 편이다. 현재 1학년 7반 교실을 폐쇄하고 그 자리에 컴퓨터실이 생겼다.
- 도서관은 책을 분기마다 사는 편이고 한번에 100권이상 살때도 많다. 전쟁사 관련 책이 꽤 있는 편이다. 사실은 서술자가 전쟁사를 좋아해서 많이 신청해 놓았다. 도서관에 읽을만 한 책이 꽤 있고 민음사의 세계문학 전집도 있다. 다만 세계문학전집은 거의 읽는 사람이 없다. 문학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그 장르로 다양하다. 솔직히 도서관은 책 읽는 곳보다는 공부하는 아이들이 더 있는 편이기도 하다.
- 도서관 단골 사용자는 2016년 기준으로 대출증 없이 도서 대출이 될 수도 있었으나 2017년 반납불이행 문제로 학생증이 필요하다.
- 사서나 책에 관심이 많다면 도서부 활동을 하도록 하자. 여러가지 특전도 많고 점심시간에 시간을 때우기 매우 좋은 방법이다. 생각보다 도서부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몰려드는 모양인지라 입부 원서를 받기도 한다. 어차피 열의가 없는 사람은 떨어지기에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 결과 업무량이 막중하지 않다. 2018학년도 현재 도서부의 활동 유무가 불확실하다.
- 과학실에 투자를 많이 해서 과학실이 4층 과학실, 무한상상실 이렇게 두개이다. 4층 과학실은 리모델링이 되었다. 1층의 무한상상실은 시설이 2016년 기준으로 지어졌으나 내용물이 부실한 편이다. 그리고 온갖 실습 시간에 사용되어 살짝 더러운 편이다. 2017년 여름에 과학실 리모델링 공사를 하여 깔끔해졌다. 전체적으로 훨씬 현대적이며 깔끔하다는 평이 많으나 그럼에도 무한상상실을 자주 이용한다.
- 과거에는 2, 3학년에는 미술실을 자주 이용하지 않았으나 2018년 기준으로 2학년은 일주일에 2시간, 3학년은 일주일에 1시간 미술 수업이 있기 때문에 나름 자주 보게 된다.
- 어느 학교나 그렇듯이 남자화장실 인권보호 따윈 되지 않으며 탈의실 문고리가 고장나 괴상한 방법으로 잠가야 한다. 보통 탈의실에 들어가지 않고 그냥 갈아입거나, 칸막이 안에 들어가서 갈아입거나[2] , 문을 앞으로 밀어서 문을 잠그는 방법[3] 을 사용한다. 또한 청소도구함 뒤에서 바지를 갈아입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4]
- 청소구역은 많지 않으나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자신의 교실쪽에 인원을 몰빵하는지라 특별구역[5] 청소는 혹사당하는 감이 없잖아 있다.
- 본관 건물 뒷편에 등산로가 있다. 2학년 4반-7반 교실에서는 등산객들을 볼 수 있다. 숭의중학교 쪽에서 등산로에 접근이 가능하기도 하다. 등산로 끝에는 정자가 2018년 기준으로 정자로 가는 등산로를 더 이상 관리하지 않아 접근이 불가하다.
- 4층 진학실 방면 경치가 아름다웠으나 무등 아이파크의 건설로 구 시가지 조망이 힘들게 되었다. 무등산 아이파크 건설 이전에는 매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했다. 심지어는 매점 끝에서도 경치를 즐길 수 있었다. 광주 나름의 감성과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 숭의고 옆에는 강당 시설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중학교 체육 수업을 이곳에서 한다. 원래 고등학교 소유지만 중학교가 빌려서 쓴다. 비오는 날에는 고등학교가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중학교가 쓰기로 했다고 한다 가끔 체육시간에 강당 옆 공터 벤치에서 떼거리로 휴식 을 취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볼 수 있다.
- 학교에 대운동장과 소운동장이 있는데, 대운동장은 평범한 학교 운동장이지만 고등학교 소유라 중학생은 1년에 한두번 쓸까 말까 한다. (체육대회는 물론 이곳에서 한다) 소운동장은 중학생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말이 운동장이지 꽤 작은 편이며 가로 길이도 들쑥 날쑥이고 축구 골대도 핸드볼 전용 골대로 대체하여 처음 학교에 온 1학년이나 전학생들이 여기서 어떻게 축구를 하냐는 등의 경악을 금치 못한다......
- 2018년 현재 무한상상실, 보건실, 과학실, 교장실 등 만 매우 따뜻하고 반은 매우 추워 욕을 먹고 있다. (그런데 또 반마다 온도가 다르다.)
- 매점이 있다.
- 급식이 맛있다. (108계단을 오르는 이유가 급식 때문이라는 건 전교생 모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2019년에 영양사 선생님이 바뀌면서 급식의 질이 현저히 떨어졌고 학생들 대부분이 이 사실에 동의한다
6. 커리큘럼
2016년에 김해숙 교장의 퇴임 전까지는 인성교육을 강조하였지만 새로 부임한 김호중 교장은 전통만 따라가는 수준이다. 2016년 이전에는 꽤나 인성교육이 강조되었고 학교 오케스트라, 자치법정등 창의적인 커리큘럼이 형성되었다. 2018학년 기준 자치법정은 자취를 감추었다.
2017년 기준으로 인성교육 관련 상을 휩쓰는 중이지만 정작 재학생들이나 졸업생 및 재학생들은 딱히 이유를 찾을 수 없다는 눈치이다.
숭의중학교의 커리큘럼은 학생자치를 중요시한다. 2019학년도 학생회는 등교시간을 8시 40분으로 바꿔 이전 학생회들과는 다르게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생각하는 모습을 볼수있고 화장실에 휴지와 비누등 청결제를 배치하여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공약들을 거의 지킨셈이다. 1학기가 끝날때쯤 하는 드림콘서트에서는 학생회 중 4명(회장 부회장 대의원 체육부장)이 힘을 모아 카드섹션과 영상편지 롤링페이퍼 등 여러이벤트를 계획하고 김호중교장선생님의 퇴임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2학기때 학생회들이 과연 졸업여행 추진계획에 성공할지 의문이다.
방학을 하기 전에 STEAM 주간이 있다. (시험 끝나고 방학을 마지할 학생들은 수업이 없다고 좋아한다.)
보통 STEAM 주간에는 문상을 뿌려주는 기간이라고 생각할 만큼 대회도 많고 참여도도 낮아 문상을 바라는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이다.
축제는 12월 31일에 대한 로망이 있는지 꼭 연말에 한다. 다른 학교들이 10월 11월에 하는 거에 비해 늦게 하는 편. 그래도 연말 분위기가 좋다는 학생들도 있다. 축제는 1학년은 반별로 부스 운영(매년 꼭 귀신의 집은 성황한다.) , 2학년은 먹거리를 팔고 (삼겹살, 치즈스틱, 소떡소떡 등을 판다. 아예 작정하고 붕어빵 기계를 빌려오는 반도 있다.) 3학년은 무대를 꾸민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숭의 콘서트라고 할 수 있다. 이 콘서트를 위해 추운 날씨에 엄청난 인파들이 강당 앞에 줄을 선다.
콘서트는 3학년들이 이를 갈고 꾸민 무대(보통 각 연도의 트렌드를 알 수 있다. ) 와 밴드부들의 공연을 볼 수 있고 매년 숭의고 댄스팀이 온다. 올 때마다 열기를 느낄 수 있으며 축제기간동안 가만히 있던 의자들이 무대로 달려나가는 걸 볼 수 있다. 2018학년도 숭의 축제에서는 워낙 참가한 학생들이 많아 4시간이 소요되었다.
2019학년도 축제에서 3-2남학생들이 치마를 입고 '성인식'노래에 섹시댄스를 추어 재학생들의 웃음 자아내기도 하였다.
시험이 끝나고 드림콘서트 STEAM 주간, 축제 등이 몰려 있기 때문에 놀 시간도 많은 편이다.
7. 출신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지하철
8.2. 버스
후문쪽 언덕아래 아래 (!) 에 운림50번이 지나간다. 아침에 타면 그야말로 헬.
다른루트론 큰길(대남대로) 쪽에있는 양림휴먼시아 2차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진월17, 순환01, 금남59, 봉선27, 송정98, 지원25, 봉선76, 첨단95, 지원56, 200, 217, 218번 버스를 타고 양림 휴먼시아 2차 정류장에서 내려서 바로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보이는데 따라가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가는 학생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정문쪽으로 내려와 길을 건너 봉선1동 쪽으로 내려가면 위치해있는 '''라인효친''' 정류장을 더 많이 이용한다. 봉선37, 일곡28, 운림50, 봉선76, 지원56번의 버스가 정차한다.[6] 이곳도 양림휴먼시아 정류장처럼 등하교 시간에는 버스 정류장에 있는 학생이 엄청 많아 길을 막을 정도이다.
단점은 몇몇 노선이 조선대와 방향이 같아서 일찍타야 앉을까 말까 하는 것.
[1] 그리고 호남삼육중과 교육청과의 관계가 영 좋지 않기 때문에 영재고 진학 비율이 심히 떨어진다.[2] 탈의실 문고리는 고장났어도 대변기 칸막이의 문고리는 정상적이다.[3] 말로 설명하기 어려우니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를 잘 살펴보자.[4] 다만 화장실까지 가기 귀찮다는 이유도 많이 차지하고 있다.[5] 본인의 교실 이외의 청소구역으로 계단, Wee 클래스, 베란다(아파트의 발코니, 베란다가 아닌 본래 의미의 베란다) 등이 있다. 과거에는 화장실 청소도 있었으나 지금은 생계용 소일거리로 청소를 하는 사람이 생기며 없어졌다.[6] 76번은 진월동쪽에서 오지 않는 이상 긴 배차간격과 엄청난 굴곡으로 타는 사람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