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고등학교

 






<colbgcolor=#2e5ce5> '''동성고등학교'''
東星高等學校
'''Dongsung High School'''
[image]
'''교 훈'''
'''참되자 · 부지런하자 · 책임을 다하자 '''
'''국가'''
[image] 대한민국
'''분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개교'''
1907년 9월 1일 소의학교
'''교장'''
제14대 조영관
'''교감'''
이창모
'''학생 수'''
33학급 1,094명
'''교직원 수'''
76명
'''성별'''
남자고등학교
'''건학이념'''
진리와 사랑으로 봉사하는 인간
'''교목'''
은행나무
'''교화'''
장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56 (혜화동 90-7)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관할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리로스쿨'''

'''총동창회'''

'''가톨릭학원'''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2. 연혁
3. 교정
4. 학교 구조
4.1. 본관
4.1.1. 학급배치
4.2. 신관
4.3. 종교관
4.4. 대강당
4.5. (해체 후 신축공사 진행 중)
5. 주변 지리
6. 시간표
7. 동문
9. 기숙사
10. 교기
11. 자습실
12. 기타
13.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옆에 있는 자율형 사립고이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천주교계 고등학교이다. 동성중학교와 동성고등학교 모두 가톨릭학원 산하에 있다.
2009년 첫번째 자율형 사립고 지정을 받았고, 2014년 있었던 재평가에서도 학생들의 후한 평가를 받아 통과되었다. 전국적인 자사고 폐지 움직임 속에 실시 된 2019년 자사고 재평가에서도 통과 되었다.인공 잔디 운동장이 2개로 교문에서 보이는 운동장과 학교 본관 뒤쪽 운동장이 있다. 동성중학교와 함께 있는데, 남중이라 학생 수는 적은 편이다. 동성중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동성고등학교에 온다. 또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도 굉장히 자주 만나는 일이 잦은 편. 중학교 3교시, 고등학교 4교시 쉬는 시간이 일부 겹친다.
그 외 특기할 점으로는 근처에 똑같은 남고경신고등학교(개신교 장로회 계열 학교)가 있다는 것이다. 가톨릭 학교답게 많은 신부님들을 배출했다. 중학교에선 현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이, 고등학교에선 전전 서울대교구장이자 한국 가톨릭계의 큰 어르신이라 할 수 있는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작년 2018년까지는 각 학년의 5반이 예비 신학생 반으로, 신부님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참고로 올해부터 1학년 신학생들은 따로 한 학급으로 편성되어 생활하지 않고, 다른 학생들과 동일하게 일반 학급에서 생활하게 되었다[1]. 2, 3학년은 문과 학생이 과도하게 많은 탓에 문과를 6반까지 늘려 이제 2, 3학년의 예신반은 6반이 되었다.
1907년 9월 인재 양성을 통한 국권회복을 목적으로 전경현(全景鉉)·민강·장경관(張敬寬) 등이 주민들과 뜻을 모아 한성 서소문 밖 조개골(蛤洞)에 초등 교육기관인 소의학교(昭義學校)로 설립하였다. 초대 교장에 전 외부대신 이하영이 취임한 것으로 학교의 역사가 시작된다. 1918년 2월 봉래동(만리동)으로 교사를 이전하였으며, 1920년 3월 '소의상업학교'로 개칭하였다. 1922년 2월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학교를 인수하고 갑종상업학교(5년제)로 승격되었으며 '남대문상업학교'로 개칭하여 1923년 3월 소의상업학교 제1회 졸업생을, 1926년 3월 남대문상업학교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29년 9월 13일 혜화동에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으며 1931년 4월 1일 '동성상업학교'로 개칭하였다. 1946년 9월 1일 6년제 인문중학교로 조직을 변경하여 '동성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했고 1950년 5월 1일 동성중학교와 동성고등학교로 분리되었다. 말하자면 일제강점기 학교 건설 붐으로[2] 동네 주민들이 돈을 모아 세운 학교. 학교 운영비를 감당하지 못하여 주민들이 1922년부터 가톨릭 재단에 맡겼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진다. 4.19 혁명 때 동성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학로에서 중심이 되었다. 학교 정문에서 한성대입구역 방향으로 가면 기념비를 볼 수 있다.
다른 미션스쿨들과는 달리, 종교(동성고 기준으로는 천주교)를 믿으라고 강제를 하지 않으므로, 종교 문제 때문에 동성고등학교 입학을 망설이는 학생들은 종교 문제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교육과정중에 1,2학년은 일주일에 한번씩 신부님과 수녀님이 오셔서 수업하시긴 한다. 그러나 그때에도 비신자반과 신자반을 나누어 수업하기 때문에 큰 거리낌은 없을 것이다. //

2. 연혁


<colcolor=white> 날짜
연혁
1907년 9월
서울 서소문 밖 조개골(서대문구 합동) 이하영 별저에 유지주민들이 뜻과 힘을 모아 4년제 초등 학교기관을 설립하고 소의학교라 칭함. 공동 설립자는 민강, 박태윤, 박승완, 장경관, 손상태, 전경헌, 지송욱, 송종웅, 나지학 초대 교장에 전 외부대신 이하영 취임
1910년
2대 교장 전경헌 취임
1920년 2월
을종상업학교로 조직을 변경하고 소의상업학교라 칭함
1922년 4월
5년제 갑종 상업학교로 승격하고 교명을 남대문상업학교로 변경
1926년 3월
남대문상업학교 제1회 졸업생 배출. 이때부터 졸업기수 산정
1929년 4월
교사 혜화동 이전
1931년 4월
동성상업학교로 변경, 박준호 교장 취임
1936년 11월
장면 제3대 교장 취임[3]
1938년 11월
재단법인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지재단이 설립자가 되고, 개교기념일을 12월 8일로 정함
1946년 9월
학제개편으로 동성중학교로 변경
1949년
교가 제작
1950년 5월
동성중학교와 동성고등학교로 분기 개편
1954년
미군 원조를 받아 학교를 재건축
1965년 3월
학제 개정으로 4학급씩 12학급으로 함
1967년 10월
7학급씩 21학급으로 함
1967년 12월
개교 60주년
1968년 5월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이사장으로 취임
1977년 12월
개교 70주년
1981년 2월
교장 박순재 라파엘 신부 취임
1981년 6월
본관 1,200평 준공
1985년 8월
교장 최승룡 테오필로 신부 취임
1987년 11월
신축 대강당, 연건평 2,281평을 낙성함
1987년 12월
<동성 80년사>를 간행함. 개교 80주년
1988년
대강당 중공
1994년 9월
학교 법인을 가톨릭학원으로 변경
1995년 8월
교장 김운회 루카 신부 취임
1997년 12월
<동성 90년사>를 간행함.개교 90주년
1999년 6월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이사장직 사임. 정진석 니콜라오 대주교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
2001년년 6월
스테파노관(종교관) 건립
2002년 7월
신관 개관
2002년 12월
정진석 니콜라오 대주교 이사장직 사임 .이한택 요셉 주교 제7대 이사장으로 취임
2003년 3월
교장 임병헌 베드로 신부 취임
2004년 10월
이한택 요셉 주교 이사장직 사임. 정진석 니콜라오 대주교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2005년 1월
자율 학습실 개관
2005년 2월
교장 김웅태 요셉 신부 취임
2006년 2월
이사장 정진석 니콜라오 대주교, 추기경 서임
2007년 12월
동성 100주년 기념관 준공 개교 100주년
2009년 7월
서울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로 지정
2010년 3월
자율고 1기 385명 입학
2011년 9월
교장 박일 알렉산데르 신부 취임
2012년 6월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 이사장직 사임.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 제9대 이사장으로 취임
2013년 2월
자율형 사립고 첫 졸업(328명)
2014년 2월
이사장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 추기경 서임
2014년 8월
기숙사 완공
2016년 2월
자율형 4기 졸업(353명)
2018년 3월
교장 조영관 에릭 신부 취임

3. 교정


[image]
한국전쟁 직후 미군의 원조로 다시 지은 건물이다. 60년이 넘도록 중앙 건물을 증축한 것과[4]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을 기념하여 건물 위에 주교관을 올린 것 말곤 수리한 것이 없다. 학교 앞 정원은 불과 30년 전까지만 해도 운동장이었으며 지금 현재는 아름다운 감나무와 단풍나무, 꽃들과 예수의 수난과 죽음이 담긴 비석이 있는 십자가의 길이 조성되어 있다. [5]
[image]
1988년에 지은[6] 대강당이며, 사진을 찍은 시기는 2006년으로 보인다.[7] 1층은 가톨릭학생회가 쓰고 있으며 2층과 3층은 대강당으로써 학교 입학설명회나 입학식, 미사[8]를 할 때 쓰이며 2층엔 1학년과 2학년이, 3층엔 3학년이 앉는다. 뿐만 아니라 매주 금요일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하는 금요미사를 하며, 총동창회도 여기서 동창회를 열곤 한다. 2014년 말까지 연말에는 지휘자 금난새를 초청하여 음악회를 여는 듯 하다.
2015년 초에 세로글씨 옆에 엘리베이터 공사를 했다.
[image]
2007년 이전의 동성고 교정
지금은 오른쪽 끝의 계단이 건물로 가려져 실내가 되었고, 그 자리에 엘리베이터도 있다. 모든 학생이 사용하지만 선생님에게 걸리면 좀 안좋은 눈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샛별인재는 위험하다.[9]
[image]

작년에 찍은 사진. 학교를 올라갈 때 계단이 있다. 그래서 나이가 좀 많은 선생님들은 계단보다 이 언덕을 주로 사용하신다. 작년 겨울방학 중 보수공사를 했다.
교정이 전체적으로 매우 낡았다. 60년 이상 되었으니 말 다했다. 신관(...)이라 불리우는 정보관의 상태 역시 좋지 못하다.
참고로 옥상의 발전기는 폼 이라고 한다. 작동을 한번도 한적이 없다고. 사실 작동을 하려고 해도 전기세보다 유지비가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설치할 당시 신재생 에너지 발전이 관심을 끌어서 교육청에서 신재생 에너지 발전기를 설치하면 설치비를 준다고 하여 학교 측에서 설치했다고 한다.

4. 학교 구조



4.1. 본관


2018년 여름방학에 본관 1층 로비를 대대로 리모델링했다. 동성고등학교의 역사를 나무로 장식한 벽에 예쁘게 붙여놓았다. 리모델링한 부분의 벽과 바닥은, 원래 지금의 수학과 교무실 - 여교사 화장실 - 주교무실 근처의 모습과 비슷했다.
'''층'''
'''시설'''
B1층
창고
1층
시청각실, 방송실, 영어, 국어, 사회, 수학과 교무실, 주교무실, 성적처리실, 회의실, 창의적체험활동부, 진학지도부, 입학관리부, 여교사화장실, 남교사화장실, 진로상담부, 보건실, 행정실, 교장실, 신관으로 연결되는 입구, 중학교로 연결되는 입구 [10] [11]
2층
3학년 교무실, 사회과 교실, 3학년 1반~11반 교실
3층
2학년 교무실, 생활지도부, 2학년 1반~9반 교실, 특별교실
4층
1학년 교무실, 영어회화실(English only zone), 1학년 1반~11반 교실
5층
음악실 [12]

4.1.1. 학급배치


이과+예비신학생반
문과
'''층'''
'''학년'''
'''교실'''
'''학년'''
'''교실'''
2층
3학년
5~11, 역사교육실
3학년
1~4
3층
2학년
5~8, 생활지도부, 9~11
2학년
1~4
4층
1학년
5~11, 영어회화실(English only zone)
1학년
1~4
※2018학년도 입학생부터는 계열구분을 하지 않는다.
※2018년도의 3학년은 문과가 1~6반까지 이루어져 있었다.
※ 2021학년도엔 0.55지원율로 7반까지밖에 없다. 2020학년도 0.8 지원은 9반까지였다.

4.2. 신관


'''층'''
'''시설'''
B1층
목공실
1층
우유공급소[13][14], 학생회실[15]
2층
도서관, 카리타스 자습실, 컴퓨터실 [16] [17]
3층
물리지학실, 화학실, 생물실, 기술가정실[18], 과학과 교무실, 기자재실, 특별교실
4층
체육과 교무실, 체육관
5층
체육관 관람석[19]

4.3. 종교관


'''층'''
'''시설'''
1층
계단, 매점
2층
중학교 종교부, 중학교 종교교육실, 화장실
3층
고등학교 종교부, 고등학교 종교교육실[20] , 화장실
4층
학교 성당[21]

4.4. 대강당


'''층'''
'''시설'''
B3층
전기관리실[22]
B2층
급식실, 식당, 가톨릭청년회 세미나실, 기도실
B1층
가톨릭청년회 세미나실, 사무실
1층
1, 2학년 자습실(Unitas Hall)(우니타스[23] 홀)
2층
대강당
3층
대강당

4.5. (해체 후 신축공사 진행 중)


'''층'''
'''시설'''
1층

2층

3층


5. 주변 지리


도보 2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이 있다.
대학로라는 지리 명칭에 걸맞게 조금 걸어가면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 서울대학교/연건캠퍼스, 성균관대학교/인문사회과학캠퍼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홍익대학교 대학로 캠퍼스 등 대학교가 많다. 또한 대학가라서 그런지 주변에 음식점과 유흥시설도 많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저녁 식사를 밖에서 해결하거나, 야간자율학습이나 보충이 없을 경우 학교 근처로 많이 놀러 간다. 혜화역 1번 출구 앞 코인노래방과[24][25]창경궁 쪽 세븐피시방과-
피시아레나는 동성고 학생들의 성지.[26] [27]
학교 뒷편에 낙산공원, 혜화역 근처에 마로니에 공원이 있다. 봉사활동도 가끔씩 하는 편.
주변에 버스정거장이 4개 있는데, 많은 버스들이 온다. 100, 102, 104, 106, 107, 108, 109, 140, 143, 150, 151, 160, 162, 171, 172, 272, 273, 301, 601, 710, 2112, 종로08, [28] 등. 그래서 버스로 통학하는 학생도 많은 편.
학교 뒷편엔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이 위치하고, 특별히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운영하는 예비신학생 반 학생들의 기숙사가 위치해 있다. 정말로 조용한 편. 혜화동 성당, 가톨릭청소년회관 등도 이웃해 있다.

6. 시간표


2017학년도부터 모든 요일의 시간표가 동일해졌다. 금요일 6, 7교시에는 동아리 활동이나 기타 교육을 진행한다.
'''시간'''
'''교시'''
07:50 ~ 08:00
조회 및 청소
08:00 ~ 08:50
1교시
09:00 ~ 09:50
2교시
10:00 ~ 10:50
3교시
11:00 ~ 11:50
4교시
11:50 ~ 12:50
중식
12:50 ~ 13:40
5교시
13:50 ~ 14:40
6교시
14:50 ~ 15:40
7교시
15:40 ~ 16:00
종례 및 청소
16:00 ~ 17:10
방과후/비보충자습
여기까지 야간자율학습을 안 하는 학생의 시간표이다. 이후 기숙사 학생은 기숙사 일정에 따른다.[29]
'''시간'''
'''교시'''
17:10 ~ 18:10
석식
18:10 ~ 20:00
야자 1교시
20:20 ~ 22:30
야자 2교시
다음은 기숙사 일정이다.
17:00 ~ 18:30
석식 및 자유시간
18:30 ~ 20:00
자율학습 1교시
20:10 ~ 21:30
자율학습 2교시
21:30 ~ 22:00
간식시간
22:00 ~ 23:30
자율학습 3교시 [30]
23:30 ~ 24:00
개인정비 [31]
24:00 ~ 02:00
연장학습(선택) [32]

7. 동문




8. 교가



무려 71년 전에 작곡된 교가로, 계정식이 작곡했다. 작사가는 이병기
이 교가는 동성고등학교와 동성중학교가 동시에 사용한다. 마지막이 동성고등학교가 아니라 동성학교로 끝나는 점이 이런 이유 때문.
본 영상은 2011년에 동성고등학교 방송반(Dongsung Central Television)에서 만들었으며, 자료가 오래된 것은 기존에 촬영해놓은 분량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본 영상을 잘 보면 연출된 촬영분이 있다.
자율형사립고 지정에 맞춰 이 동영상을 만들었다. 교복의 경우 하복의 디자인이 바뀐 것은 2011년 당시 1학년인데, 동복의 디자인은 전학년이 같았고, 그때의 3학년은 동복에 빨간 명찰을 달았다. 2학년과 1학년의 경우 명찰의 색깔이 달랐다. 그런고로, 영상에서 보이는 빨간색 명찰을 입은 학생들은 2011년 당시의 3학년 학생들이라고 보면 된다. 일반고였던 시절에 입학한 마지막 학생들인 셈.[33]
교장 선생님은 김웅태 요셉 교장 신부님이었다. 2018년에 박일 신부님에서 조영관 신부님으로 바뀌었다.

1절

신성한 믿음으로 기초를 하여 날마다 가다듬어 덕을 닦으며

남보다 부지런히 배우며 익혀 저마다 자랄만한 힘을 기르세

[후렴] 우리는 크게 쓰는 일꾼이 되어 거룩한 빛을 내는 동성학교

2절

오래고 영예로운 역사를 이어 조국의 융성함을 믿고 믿으며

선열의 뒤를 따라 싸우고 나가 승리의 기념탑을 높이 세우세

[후렴] 우리는 크게 쓰는 일꾼이 되어 거룩한 빛을 내는 동성학교



9. 기숙사


[image]
'''역사적인 준공식'''.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과 종로구 국회의원정세균 의원, 김영종 종로구청장,
동성고 출신인 조정식 의원의 모습이 보인다.
[image]
'''조감도'''
[image]
완공 모습

[image]
완공 후 커팅식

현재 3학년이 대다수를 차지 하고 있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옛날 얘기다. [34] 현재 학년 별로 60명 가량의 비율로 유지되고 있다.

관장은 홍장학 선생님으로, 동성고 출신이며 윤동주 전문가라 여러 책도 편찬하셨다. 98년부터 동성고에 부임하여 국어를 가르치시다가 작년 10월 은퇴하시고 현재는 관장으로 재직 중이시다. 직접 고전문학이나 현대문학을 강의하시기도 한다.[35] 시험기간 모르는 국어문제가 있으면 관장님께 찾아가라. 문학 비문학 문법 등 잘 알려 주신다.
아침 6시 10분에 기상이며, 기상송은 학생들의 신청곡으로 튼다 . 기숙사 앞에 있는 축구장에서 간단히 아침체조 후[36] 조식을 먹으러 가며 7시 30분 까지는 기숙사에서 나와 학교로 가야한다. [37] [38] 조식에서는 항상 숭늉이 나온다.[39][40] [41]
2020년도부터는 코로나 때문에 아침체조를 생략했다. 코로나가 끝나면 재개될지도 모른다.
참고로 기온이 영하거나 우천시에는 아침체조 없이 1층에서 인원체크만 한다. 2020년엔 코로나때문에 자기 학습실에서 한다.
5시 10분에 학교 수업이 끝나고 나서 석식을 먹고 자유시간을 가진 뒤, 6시 30분부터 기본 11시 30분까지 자습.
피곤한 학생들은 10시 이후부터 조기 입실을 할 수 있다. 또한 1시 또는 2시 까지도 연장 학습이 가능하며 컴퓨터가 있는 정보열람실에서 인강을 듣거나 수행평가를 할 수 있다.
2020년 3분기부터는 11시 부모님 연락없이 조기입실이 가능하다. 코로나 때문에 샤워실을 못쓰니 줄어든 씻기시간 때문이다.
기숙사는 휴대폰을 '''걷는다.''' 뭐 꼭 걷는건 아니고, 공부시간에 걷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자율적으로 책상위에 놓으면 선생님이 핸드폰 채크 후 명단과 확인해 걷어간다.
모든 기숙사생은 핸드폰 뒤에 자기 방번호와 침대번호가 쓰인 스티커를 붙혀야 한다. 스티커의 접착제가 싫으면 스티커를 테이프로 감아 작은 카드로 만든 후 투명케이스 뒤에 끼워놓은거도 가능하다. 뭐 방번호가 보이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42]
핸드폰을 자율적으로 낸다니 당연히 안내기 편하다. 하지만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각 기숙사생마다 몇대의 폰을 소유중인지 표기해놓은 표가 존재하고, 가끔씩 유심핀으로 트레이를 찔러서 공기계인지 확인 하기도 한다. 이렇게 걸린 사람이 한번에 두세명 정도 된다. 하지만 이런 검사에도 불구하고 많게는 한 학년에 1/4이 내지 않는다. [43]
핸드폰을 내면 충전을 해주신다. 다만 두세 멀티탭으로 약 100개의 기기를 충전하다보니 속도가 많이 느리고, 연결이상으로 충전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도 꽤 있다. 꼭 휴대폰 뿐만 아니라 무선이어폰, 보조배터리, mp3등등 충전이 가능한, 5핀과 C타입, 8핀 중에선 거의모두 충전해주신다.
mp3는 걷지 않는다. 그리고 지하에서 잘 하면, 라디오 기능이 있는 mp3는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44]
mp3를 허용하는 기준은 '동영상 재생이 되지 않는 mp3' 이다.[45] 이 외에 게임기능이 있는건 게임을 하지만 않으면 괜찮다. [46] 가장 인기있는 mp3는 애플의 아이팟 나노 6/7이다. 무려 터치컨트롤을 지원하고, 블루투스와 라디오, 애플뮤직, 사진을 지원하고 '''예쁘다.''' 신입생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면, 좀 비싼걸 주고 싶다면 이걸 추천한다. 다만 이미 단종된 제품이라 미개봉제품, 아니면 S급 중고를 구해야 할거다. [47] 아이팟 터치는 너무 핸드폰같아서 가지고 있을 엄두도 내지 못한다. 뭐 걔는 와이파이도 되니까..
생활실은 3학년이 맨 윗층인 4층을, 1학년이 3층을 2학년이 2층을 이용한다.[48]
2021학년도 인원수 문제로 방 위치가 뒤바뀐다. 4층이 2학년, 3층이 1학년, 2층이 3학년이다.
자습실은 1, 2학습실은 3학년과 2학년, 3학습실은 2학년과 1학년이 쓴다. 성적과 학습태도 순으로 자습실 선택권을 준다.
1학습실이 대략 30명으로 가장 적은 인원을 수용하고 그만큼 조용해서 보통 1학습실에 성적 좋은 학생들이 들어간다.[49] 2016년 4분기에 1층 학습실이 신설되었다. A학습실이라고 부른다.[50]3학년만 들어가고, 각자 책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많고 시설이 매우 훌륭한 편. 다만 책상에 그림자가 져서 스탠드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A학습실에서는 노트북 사용을 비교적 자유롭게 할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2020년 온라인 클래스를 위해 전 학습실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 몰래 폰을 가져온다면 폰하기가 매우 쉬워졌다.
기숙사에는 정보검색실이 있는데, 현재는 선생님들이 못 보는 곳은 3학년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다.
2020년 3분기, 20번 컴츄터 자리에 이 다수 [51]가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 이를 알아차린 일부 학생들은 급하게 자기 USB에 옮겼고, 사건발생 약 일주일 후 팀장님이 직접 오셔서 확인 후 모두 삭제하셨다. 그 이후 일은 누구도 모른다. [52]
정보검색실 pc는 블루투스가 되지 않는다. 따로 블루투스 동글을 가져간다면 혼자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는 멋쟁이로 등극할 수 있다.
정보검색실 허용 사용시간은 하루 1교시, 1시간 반이다. 그 이상은 힘들다.
2016년 신년맞이 기숙사 구호를 새로 정하는 투표가 있었다. 2015년은 "참자! 견디자! 이기자!" 였고 2016년은 투표결과 압도적인 득표율 로 "악! 악! 악!" 이라는 구호가 정해졌다. 2017년은 "오늘도! 레벨업!"라는 구호가 정해졌다. 2018년에는 "별이 되자! 별마루 화이팅!"라는 구호가 정해졌다. 2019년은 "나는 별! 우리는 별마루!"라는 구호가 정해졌다.
구호는 12시 점호때 하지만 2020년 코로나때문에 점호가 개인방 점호로 바뀌어 구호가 없다.
이 아이디어를 낸 학생은 명예점수 3점과 외출/외박권 1장, 문상 3만원을 수여받았고, 득표율 2등과 3등은 명예점수 1점과 문상 1만원씩을 받아갔다.
BCR(Best Clean Room) 제도를 실시한다. 냉난방과 전기 관리, 이불 정리, 신발 정리 등을 확인하여 매일 방문에 붙어있는 종이에 O, X 체크한다. X를 3번 받으면 불명예점수 1점이다. 반대로 반 분기마다 모두 O체크를 받으면 외출/외박권 1장과 명예점수를 준다. 한 분기쯤을 알아가는 단계로, 무엇이 되는지 안되는지 파악한 다음 다음분기부터 잘 지켜 외박권을 받기 바란다.
2016 총선 선거유세 때문에 큰길과 가까이 위치한 기숙사 학생들이 자습할 때 많은 피해를 입었었다. [53]
참고로 기숙사에 주소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기숙사로 택배를 시킬 경우 학교 행정실로 택배가 간다. 택배도우미가 기숙사로 택배를 옮겨온다. .
기숙사에도 별도의 상벌점 제도가 존재하는데, '명예점수제도'라고 불린다. 학생들이 잘못했을 때 불명예점수를 부과하게 되는데, 생활실 내 음식물 반입과 취식은 각각 2점, 3점이며, 핸드폰 미제출과 사용도 각각 2점, 3점이다. 학습시간 중 지속적인 취침 등도 1점 정도의 불명예점수가 부과되고, 불명예점수를 받지 않으려 거짓말을 하는 경우에는 양심불량 2점을 받게 된다.
분기 당 두번씩 명예점수 정산을 하며, 금요일 기준으로 불명예점수가 10점이 넘어가는 학생에게는 2주간의 단기 퇴사와 다음 분기 조건부 입사생 선발이라는 불이익이 주어진다.[54] 그렇기 때문에 고벌점 학생들은 불명예점수를 명예점수로 상쇄시키기 위해 명예활동을 신청한다.[55] [56]명예활동은 매주 일요일 1교시 이후부터 신청을 받으며, 아침점호 출석체크 도우미, 카페테리아 도우미, 층주번은 1점, 2인 1조로 활동하는 택배 도우미와 간식 도우미는 2점을 받는다.
흡연, 음주 등으로 적발되면 명예점수로 상쇄고 나발이고 바로 퇴사를 당하고 다음분기 입사 제한이 걸린다. 그러므로 다다음 분기에 다시 들어갈 수 있는건데 새로 들어오는 학생들과 경쟁을 해야해서 굉장히 힘들다
벌점을 상쇄할 수 있는 가장 좋은방법은 시험지 제출이다. 분기에 한번씩 있는 학교 중간/기말고사 시험지를 말하는 거다. 기숙사는 자체 족보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 시험지를 걷어간 다음에 복사 후 나눠주는데, 이때 시험지 한장당 1점 을 받는다. 시험과목 8개를 모두 내면 퇴사기준인 10점을 거의 원상복구 할 수 있다. 이 시험지의 복사본은 기숙사컴퓨터 안에 있으므로, 필요한 학생은 프린트 해서 풀어보길 바란다. [* 시험지는 아무에게서나 받으니 그 형이 풀어놓은 답이 정답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자세한건 리로스쿨에서 답지를 확인해보기 바란다.
불명예 점수를 주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1. 잘못을 저지른다.
2. 선생님이 파악한다. [57]
3. 선생님과 마주칠 때 선생님이 분홍색 종이조각을 내미신다. 여기에 이름, 학번, 불명예 사유, 주는 벌점, 날짜 등을 써야한다.
4. 이름, 학번을 쓰고 이를 확인하면 기숙사 시스템에 입력된다.
  • 만약 불명예 종이가 아니라 행정실을 방문하라거나 상담실로 가라 하면 마음 단단히 먹어라.
행정실 방문은 화내시면서 혼내시고, 상담실은 안에서 다소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이야기를 한 후 다소 편안하지 않은 퇴사 통지를 해 주신다. 큰 잘못을 저질러야 가는 곳이다. 여기서 퇴사를 '휴가'라고 부르시며 좀 쉬었다 오라고 하신다. [58] [59]
프린트 비용이 있다. 기숙사에 있는 프린터는 한 페이지당 30원의 비용이 든다. 행정실에서 100페이지짜리 복사카드를 3000원에 살 수 있으며, 현금만 받고 카드나 삼성페이는 받지 않으신다. [60] 양면복사는 두페이지이므로 60원의 비용이 든다. 프린터는 지하 정보검색실과 행정실에 각 하나씩 있다.
프린트는 비용이 들지만, 프린터 안에 들어있는 종이를 빼다가 연습장으로 쓰는 것 은 아주 소수에게, 티 안나게 가능하다. '''절대 여러명이 여러번 시도하지 말아라.''' 원칙상 안되는 거지만 일부 허용해 주는것이니 알잘딱깔센하게 사용해라.
2020년부터 기숙사 인원이 많이 교체되었다. 새로오신 쌤들이 많아 기존 부드러운 분위기가 많이 사라지고 규칙대로 행하는 경우가 많다. [61]
기숙사 앞 주차장에는 가끔 고양이가 돌아다닌다. 10초이상 목격은 힘들며, 눈이 마주치자마자 어디론가 빠르게 사라진다. 기숙사 선생님께 들여와서 키워도 되냐고 물어본 결과, "너보다 지능이 높은 애완동물만 키울 수 있다"라고 하셨다. [62]
가끔 중식 후 선택 학습 시간에 팀장님이 불러서 이런 저런 얘기를 듣는다던지, 생활실이나 학습실 추첨을 하게 되면 3시에서 5시까지 조입을 할 수 있다.
'''2020년도부터 코로나 관련 내용'''
* 언제나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없으면 행정실에서 하나 준다.
* 공부할 때, 밥먹으러 갈 때가 주요 체크포인트이다. 밥먹고 난 뒤 생활실, 학습이 끝난 후 생활실에서는 크게 잡지 않는다. [63]
* 학생들을 위해 코로나 전수검사도 한번 진행했다. 학교 일과중 방송으로 기숙사생들 나오라고 하고는 학교에서 검사했다. 물론 전원 음성이 나왔다.
* 밥 먹으러 갈때, 밥 먹고 돌아올때 체온측정을 한다. 일정 온도가 넘어가 체온계에서 삑삑삑 소리가 나면 잠쉬 쉰뒤 다시 정상이 나올 때 까지 게속 한다.
* 외출이 전면 금지이다. 별마루 9기 체험입사까진 가능했지만, 9기 1분기부터는 전면 금지이다. 원래는 점심저년시간에 자유롭게 외출이 가능해 피씨방, 노래방, 간식 사러가기 등이 가능했지만 9기 1분기부터는 나가는 순간 퇴사이다. .[64]
* 온라인 클래스를 위해 전 학습실 와이파이가 살치되어 있다. 충전포트도 자리마다 붙어있고, 말하는 화상수업을 위해서 밖 카페테리아까지 사용가능하다.
* 모든 온라인 클래스는 12시 전까지 끝내야 한다. 12시가 되면 컴퓨터를 반납하고 밥을 먹으러 가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567교시 화상수업이 있는 학생들은 빠르게 밥을 먹고 다시 컴퓨터를 챙겨서 수업을 들어야 한다. 1시반 조입을 못하다니 정말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 코로나로 인해 가끔 세스코가 와서 석식 시간에 방역을 한다. 그러면 6시 정도까지는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하는데, 저녁 학습 시작을 7시로 늦춰준다. 근데 요즘은 그런거 없다.
* 아침 점호, 취침 점호가 사실상 사라졌다! 아침에는 각자 학습실에서 대기하다가 학년 순서로 조식을 먹으러 나가고, 잘때는 각자 생활실에서 점호를 한다.
* 기숙사에선 온라인 클래스를 위해, 혹은 다른 이유들을 위해 노트북을 대여해준다. 노트북이 없어도 온라인 클래스, 화상 학원수업을 위한 장비이다. 컴퓨터가 없어도 크게 걱정하지 마라.
* 별마루 10기 체험입사 때 현관에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해주는 비접촉 체온계 손소독기가 설치되었다.
* 2021년 1분기 기준으로 지하 학습실은 2, 3학년이 사용하고 1층 강당에서 1학년들이 간이 가림막으로 학습하고 있다.
* 코로나로 인해서 기숙사 체육대회를 하지 않는다.
선생님들 인적사항 (짬밥순)
  • 관장님
성함 : 홍XX
차량 : 파란색 SUV
외관 : 하얀머리,배불뚝
특이사항 : 국어 질의응답(시간 오바), 새벽에 쌤들 커피돌리기, 연장쿠키 배부, 애들 시비걸기, 가끔 특강, "공부 안할놈들 다 올라가~" 가끔 커피를 학생들에게 주기도 하는데, 상당히 진하니 주의.
  • 팀장님
성함 : 박XX
차량 : 렉스톤
외관 : 체크무늬 가디건, 전기테이프 칭칭감은 캡틴아메리카 슬리퍼, 파마한 머리, 늘 피곤해서 초췌한 얼굴
특이사항 : 갈구기, 존나갈구기, 정시충 물리치기, 내리 사랑 시전하기 (아무것도 안 하시는거 같지만 사실 일을 잘해서 빨리 끝내고 칼퇴 하시는 거임, 기숙사 오기 전 본사 다녀오신다는 후문이 있음.), 요즘 육아 탓인지 힘들어보임

  • 부팀장1
성함 : 김XX
외관 : 아이보리 뽀글이, 등산 조끼, 피곤한 얼굴, 턱이 돌출, 다크서클 심함
특이사항 : 험악한 얼굴로 착한말 하기, 미혼, 다비치 열혈팬, 신청곡 잘 안 틀어줌
  • 부팀장2
성함 : 권XX
외관 : 파마 한듯 안 한듯 부스스함, 최근 머리를 잘라 괜찮아졌다. 몸이 좋음
특이사항 : 유대감형성, 2학년 학생 닮음, 수 년전 친구따라 유튜브를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 선생님1
성함 : 이X
외관 : 5ㄷ5 가르마, 안경 착용, 유도선수 덩치
특이사항 : 가끔 재미없는 개그시전, 휴대폰 유심칩 검사, This is, 반말하기, 팀장에 견주는 깐깐함, 블랙핑크 데뷔 전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고.
  • 선생님2
성함 : 박XX
외관 : 항공점퍼 착용
특이사항 : 무난함
  • 선생님3
성함 : 신XX
외관 : 안경착용, 단정한 머리, 와이셔츠 넣어입기, 몸이 다부짐, 제틀한 외관
특이사항 : 무난함
  • 선생님4
성함 : 현XX
외관 : 생각보다 키가 큼, 마름, 쥐 닮음
특이사항 : 말 안하기 게임하기, 축구장 난입 후 공가지고 튀기, 싸커킥 시전, 저녁 메뉴 공유,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하심, 2월 26일부로 권고 사직, 태권도 사범 출신, 어릴때 머리 다쳐서 군 면제

10. 교기


교기는 태권도로 전국대회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1981년 김인수 선생이 창단하였다. 고등학교 태권도 대통령기 3연패, 5회 우승 외에 1981년 때부터 쌓아온 우수한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체육대학교의 문원재, 조준용, 경희대의 전정우 교수 등 많은 태권도 교수들과 1988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봉권 선수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경훈 선수를 포함하여 장명삼, 김용범, 강창모, 김영주 등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해냈다. 현재도 한 학년에 대여섯 명씩 태권도부 학생들이 있고 수업 시간에 훈련을 한다. * 매일 1교시가 연습인 터라 한 반에서는 1교시 수업인 선생님이 학기가 바뀌면서 들어오는 시간이 바뀌고 나서야 처음 보고는 전학생이냐고 묻는 사건이 있었다.]
많은 태권도 선수를 배출했다. 현재 체육 선생님도 동성고 출신으로 전 태권도 선수였다. 올해 생활지도부장이 되셨다. 새로 온 태권도 선생님도 동성고 69회 졸업생으로, 혜화초등학교에서 태권도를 담당하다가 올해 오셨다.

11. 자습실


상술하였듯이 자습을 신청한 학생들은 지정된 시간에 자습하게 된다. 자습실은 정해져 있어서, 2017년 기준으로 평일에 1학년은 심화반은 도서관, 나머지는 신청한 시간에 따라 유니타스 자습실과 전산실을 사용하고, 2학년은 심화반의 경우 신관 2층 도서관 옆 자습실[65]을, 나머지는 1학년들과 함께 유니타스나 별관 2층 자습실을 사용한다. 3학년은 10시 30분까지 자습신청자는 별관 3층, 10시까지 자습신청자는 별관 2층을 자습실로 사용하게 된다. 물론 기숙사는 내부 자습실에서 공부하므로 예외.
2016년이 되고 강당 자습실 책상이 모두 바뀌었다. 강당 자습실이 완공된 지 꽤 되어서 시설이 많이 노후화됐었는데, 모서리 쪽 책상은 고쳤고 안쪽 책상을 아예 낮은 거로 바꾸었다. 공부할 때 허리를 많이 굽혀야 하고 칸막이가 낮긴 하지만 평가는 좋은 편. 원래 야자 감독도 재임 중인 선생님께서 담당하시는데, 강당 자습실만큼은 외부 감독이 배치된다.
별관 자습실이 아주 낡았다. 지어진 지 오래된 자습실이라 라디에이터나 에어컨, 화장실 시설 등이 많이 노후화되어있다. 그러면서도 학생들을 위해 에너지를 아끼지 않아 여름에는 춥고, 겨울에는 덥다(여름에 별관 자습실에서 공부하면 수시로 에어컨 틀고 끄는 소리가 난다). 특히 여름에는 벌레 떼와 학생들의 땀 냄새가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와 어우러져 하모니를 만든다(...). 방음도 잘 안 돼서 성가가 자주 들리는 데다 밴드 연습실이 가까이에 있어 가끔 노랫소리가 들려오기도 한다. 보통은 3학년 때 쓰고 끝날 자습실이라 크게 관리는 안 하는 듯. [66]

12. 기타


  • 가톨릭 재단으로 바뀐 이후, 교장직은 모두 신부님들이 맡고 계신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최승룡 테오필로 신부님과 임병헌 베드로 신부님이 대표적이며, 교장이였던 박일 알렉산데르 신부님도 이 학교 출신이고, 현 교장 조영관 에릭 신부님은 15년 전 교내 종교부의 신부로 근무하셨다.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의 사제관에서 머물고 계신다. 그래서 학교 업무는 주로 교감 선생님이 하신다. 학교에서 기본으로 25년 이상 근무하신 분들이 선생님들의 추대를 받아야 교감 선생님이 될 수 있다. 현직 교감은 학생부장과 교무부장을 하였던 이창모 선생님.[67]
  • 2002년 10월 12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당시 학교장이었던 김운회 루카 신부님께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에 임명되셨다. 2002년 11월 21일 주교 서품을 받으시기까지 엄청난 고뇌를 하셨다고 당시 미사에서 언급하셨다. 할 수만 있다면 거부하고 싶은 마음이 크셨다고 한다.[68] 결국 당시 고3이었던 학생들의 졸업까지는 교장으로 재임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으셨고, 졸업 앨범에도 "교장 김운회 주교님"이라는 문구가 씌여졌다. 당시 1, 2학년들 중에는 이를 부러워한 이들도 꽤 있었다.[69]
  • 일본 조치대학과 자매학교이다. 3학년 학생 중 일본어능력시험 2급을 획득하고 내신 20% 내로 들면 추천을 받아 입학할 수 있다. 아무래도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이 나온 학교라 그런 듯.
  • 사립학교의 특성상 선생님들의 스펙이 좋다. 기본이 인서울이며 , 영어는 주로 서울대학교, 국어는 주로 딱 1명 연세대학교이신 분[70] [71]을 제외하고 대부분 고려대학교 출신이다[72] . 영어 선생님 중 발음이 매우 좋으신 한 여자 선생님은 의외로 유학파이시다! 말레이시아에서 오셨다고.... 수학은 고려대학교서울대학교가 섞여 있는 편. -과학도 서울대학교, 사회도 서울대학교. 스펙이 좋아서 그런지 수능이나 공무원 임용시험 등의 기출문제도 많이 내신다. 또한, 나이 지긋해 보이시는 선생님들의 경력은 기본 20년(…)이며, 대학 졸업 후 곧장 동성고에 부임하여 현재까지 계시는 분들과 동성중 동성고 출신 선생님들도 꽤 계신다. 참고로 여자 선생님이 들어온 것은 2002년이다.[73] 그러니까 개교 후 무려 95년 동안 수녀님 제외하고 금녀구역이었던 셈.[74] 2002년에 부임하신 선생님은 현재도 외국어과에 재직중이시다.2004년에 부임하신 선생님은 아직도 계시며, 세계지리 과목을 가르치신다.그러나 2018년 여름방학에 결혼을 하시고 2학기 들어서면서 휴직을 하셨다. 2015년은 2004년 이후 여자 선생님들이 1년에 2, 3명씩 들어왔기 때문에 20명 정도 계신다.
  • 주변 지리에서 말한 학교 부동산 관련 에피소드는, 1998년 경제위기가 찾아왔고,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에서 학교 부지를 팔려고 하였다. 그래서 학교를 강남 대치동이나 서초구로 옮기려고 했는데, [75]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 학생들의 심한 반대와[76] 혜화동 주민들의 반대로 그 일은 취소되었다. 학교가 서울 중심에 있으므로 땅값이 꽤 높은 편으로 보이지만 학교를 몇 년내에 옮기지는 않을 것이다. 이 소문은 사실이다. 학교 지리 선생님과 그 밖의 선생님들도 모두 인정한 이야기. 논란이 있었던 모양이다. 사실 학교 부지를 팔수도 없고 팔아봐야 크게 돈이 안 되는데 4대문안 학교 이적지는 건물을 지을 때 건페율은 30%대에 용적율은 기본 200% 깎고 시작한다. 계동 현대사옥(구 휘문고) 건물 앞에 빈 땅이 많은 이유가 바로 낮은 건폐율 때문. 그런데 일반상업지구[77]나 준주거지구(현 계동 현대사옥)의 경우 용적율을 200% 깎아도 건물을 지을 만하지만 일반주거지구[78]인 동성고 부지는 용적율을 200% 깎으면 빌딩 같은 것을 짓기 무척 어렵다. 지금은 강남, 여의도 등 타 CBD가 존재하여 강북 4대문 안의 가치가 무척 높았던 1970~80년대가 아니므로 동성고 부지를 매입해도 상업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파트건설 정도 외에는 별로 없고, 현재의 일반주거지역 용적율(250~300%) 관계상 아파트건설도 어렵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이전할 때처럼 일반주거지역 용적율 400%[79]를 주던 시절이 아니다.) 실제로 대학로 인근의 타 학교(창경초등학교 등)가 이전했을 때에도 같은 이유로 결국 학교부지 외의 타 용도로 고가에 매각된 사례는 없다. 동성고등학교가 이전해도 그 부지를 매입하여 이용할 수 있는 주체는 성균관대학교한성대학교 등 대학교 외에는 거의 없고 학교용지라서 평당 가격은 대학로 대로변 상가 지역보다 많이 낮아진다. 물론 관계 법령이 개정되면 바뀔 수는 있다. 참고로 사대문 안 대형 빌딩 중 빌딩 앞에 넓다란 지상 주차장이 있는 곳[80]은 거의 대부분 학교이적지다. 낮은 건폐율 때문.
  • 미사 때마다 주님의 기도를 가사로 입힌 성가를 부른다. 이게 재미있는 게, 후반부에 가면 라→라↗라↘라↗라↗라↗↗↗↗ -라며 지르는 파트가 있다. 그 파트가 되면 전교생이 약속한 것 마냥 모두 임재범이 되어(…) 최선을 다해 지른다. 게다가 그 파트가 끝나면 모두 약속한 듯이 박수를 친다!!! 그래서인지 2015년도 2학기부터는 미사 때마다 그 부분을 생략하고 노래를 부른다. 그 덕분에 2016년도 신입생들 부터는 이 전통을 알지 못하게 되었다 카더라. 대신 요즘은 하느님의 어린 양의 마지막부분을 화음으로 떼창한다.
  • 1, 2학년은 음악시간에 기타 수업을 하는데 음악실 뒤에 놓여있는 기타들 상태가 안습이다. 튜닝 나간 건 기본에 줄이 끊어져 있거나 넥이 휜 물건들도 꽤 있다. 기타가 40대 가까이 되다 보니, 음악 선생님 한 분이 관리하시기에는 아무래도... [81]
  • 중국사를 소재로 한 만화 시리즈로 유명한 만화가 고우영 화백도 동성고 출신이다. 데뷔 당시의 필명인 추동성도 당시 재학 중이었던 동성고에서 따온 것. 작품 내용에 여러모로 미성년자가 보기 거시기한 내용이 많음에도, 교내 도서실에 가면 고우영 화백의 작품들이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여져 있다. 고화백은 본래 종교가 없었으나, 말년에 가톨릭 신자였던 부인의 부탁으로 입교해 세례를 받고 독실한 신자로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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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가 하일권도 동성고등학교 출신이다. 해마다 '선배와의 대화' 행사로 오신다. 롤을 좋아하신다 한다.
  • 뒷편이 산이라 모기가 매우 많고 강력하다. 교복 바지나 심지어 청바지를 뚫고(…) 물고 갈 정도… 이외에 기타 야생동물도 자주 출몰하는데, 무려 가 출현 한다고 한다. 도시전설 에 의하면 신발에 가 들어가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신발을 신으신(…) 선생님이 계시다고 한다. 2015년 수능 전에는 화장실에 족제비가 출몰했다. 그리고 2020년 9월 21일에는 한 반에서 큰 독거미가 출현했다.
  • 귀신 얘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일각에서는 신앙의 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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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격려 방문 겸 문제 출제로 나오신 안성기 사도 요한 선배님, 내신 두 문제는 나운규가 만든 최초의 한국 영화 아리랑(영화)아이작 뉴턴이 발견한 뉴턴의 운동법칙, 즉 만유인력의 법칙
  • 골든벨에 역대 2번 출연했다. 첫 번째는 첫회 골든벨이었고 2번째는 2014년에 실시되었다. 2번째 골든벨 당시 패자 부활전에서 기도의 힘이었는지(…) 전 교장 신부님께서 전원 부활을 뽑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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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나오셔서 학생들과 인사하시는 박일 전 교장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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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 전 교장 신부님 동생 박철, 정말 닮았다.
  • 전 교장신부님이셨던 박일 알렉산데르 신부님이 탤런트 박철의 형님이여서 행정실에 가면 박철의 싸인을 볼 수 있다.
  • 2018년에 박일 신부님은 퇴임하셨고 조영관 신부님이 새로 오셨다. 참고로 정말 동안이시다! 학생들이 처음에 30대이신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다
  • 화장실 냄새가 매우 심각하다. 물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소변기를 사용하는데 암모니아 냄새와 남학생들의 냄새가 콜라보레이션을 일으키면 상당한 효과를 불러온다. 2017년부터 방향제가 설치되어 그나마 나아졌다.
  • 화장실 휴지가 각 층 화장실(문과 측 1개 이과 측 1개)에 하루에 단 '한' 롤만 비치된다. 점심시간이 끝날 때쯤이면 없어지기 때문에 개인용 휴지는 필수적으로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를 아는지 매점에서도 휴지(600원)를 판매하고 있다.
  • 원래 동성중학교와 동성고등학교의 교장 선생님이 같으셨으나 2015년부터는 각각 다른 신부님이 교장 선생님이시다. 참고로 중학교 교장 선생님인 전민배 미카엘 신부님은 2014년까지 동성고 교목#s-3 신부님이셨다.
  • 사립학교에 비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선생님들이 많다. 한 선생님은 한겨레경향신문에 칼럼을 기고하시기도 하고, 학교 체벌을 반대하는 논지의 글을 올리셨으나 학교에선 체벌을 은근 하신다. 국어 영어 선생님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으며 수학과는 적은 편.
  • 4달에 1번 목요일에 동성고 출신 선배들을 초청하여 강연한다. 일명 목요명사특강. 의사, 군인, 정치인, 수필가, 건축가 등 내로라한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오신다. 소감문을 잘 쓰면 상점, 상장 등을 받는다.
  • 딴 학교와 마찬가지로 상벌점 제도가 있다. 벌점 10점은 교내봉사를 하는데, 1교시부터 4교시 시간 동안 학교 복도나 체육관에 걸레질을 한다. 20점은 사회봉사와 특별교육이수, 30점부턴 정학이다. 40점은 퇴학으로, 재학생은 물론 단 한 번도 퇴학을 벌점으로 당한 건 본적이 없다카더라. 머리 규정도 그리 빡센 편은 아니고 교복을 잘못 입으면 5점, 사복을 입고 오면 2점 정도다. 그 밖에 수업시간에 집중 안 하면 2점씩 날라간다. 상점 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예외가 있는 게, 축제 날 정규시간 중 무단외출을 하면 생기부엔 기록이 안 되지만, 벌점 3점과 함께 자동 교내봉사이다.
  • 1, 2학년은 1주일에 1번 영어 원어민 수업이 있는데. 이 수업이 사실상 영어 수행평가 만점을 가른다. 수업시간에 발표하거나 숙제를 제한기간(Deadline)내에 해 오면 포인트를 얻는데. 포인트를 많이 얻은 최상위 몇 프로가 말하기 시험을 면제받고 자동으로 말하기 시험 만점을 받는다.(이게 또 반마다 수업참여도, 교재 지참여부 등으로 면제받을 학생의 비율을 정한다. 즉, 반마다 면제받는 학생 수는 다르다는 이야기. 면제받는 비율은 반별 평균 포인트에 따라 대략 20~50%정도로 보면 된다. 수업 시간에 발표로 포인트를 얻기 위한 경쟁은 치열하다 못해 짠할 정도. 주로 점심시간, 아침시간, 방과후에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매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다르다. 교실 앞 칠판을 확인하자. 보통 반 1등은 40점 내외, 면제컷은 35점~30점으로 반마다 다소 상이하다.[82]면제 말고도 취득한 포인트 순으로 테스트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수업시간에 미리 가이드용 프린트로 나눠준 말하기 주제 중 1개만 자기가 골라서 시험보기(1 section 1 choice)
    • 2개 중 하나 자기가 골라서 시험보기(2 section 1 choice)
    • 좀 많은(?)도움(A Lotta help), 도움(Help), 약간의 도움(Little help), 도움 없음
    • 응시자격 박탈(no test)
순으로 어드밴티지 를 준다. 참고로 태권도부는 시험 제외이다. 점수는 0점처리. 응시자격 박탈은 작년엔 0점만 아니면 되었었는데 올해부터 5점으로 커트라인이 높아졌다. 근데 여기서 '도움(Help)'이 붙은 것들은 힌트를 주는 것은 아니고 자기가 원래 받아야 할 점수에 가산점을 주는 정도로, A Lotta help는 원래 받아야 할 점수에 2.5점을 올려준다.[83] Help 밑으로는 자기가 엥간히 말하기에 능하지 않는 이상 만점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84]
  • 원어민 선생님이 어지간한 한국어는 다 이해하신다.[85] 앞에서 함부로 욕설이나 나쁜 말을 하지 말 것. 한 영어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한국 온지 거의 10년 다 되어 간다고 한다. 지금까지 본 외국인들 중에서 가장 한국패치가 잘 된 외국인이라고...
  • 특이하게도 학교 건너편 모닝글로리에서 학교 체육복을 판매한다. 모닝글로리 사장이 동성고 출신이다.
  •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학교 인근이 아주 잠깐 등장하였다. 정확히 말하면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 입구.
  • 고등학교 운동장 담 바로 너머가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 캠퍼스다. 학생들이 축구를 하다가 공이 담 너머로 넘어가면, 누군가가 공을 담 너머로 넘겨주는 일이 종종 있다.
  • 도서관 쪽 자율학습실에서 SKT 3G. KT LTE. KT 와이브로의 전파가 잘 안 잡힌다. 특히 SKT 3G는 통신이 가출 되는 현상이 잦고 KT 와이브로는 그냥 아예 안 된다고 보면 된다. 신기하게도 자습실 밖으로 나오는 즉시 그냥저냥 쓸 수 있을 정도로 터진다. 기숙사는 LTE는 잘 되지만 5G는 포기해야 한다. 대학로이니만큼 잡힐 법도 하지만, 안타깝게도 잡지 못한다.
  • 교복은 약간 양복 스타일이 나며 현재 교복은 동성고 출신인 원성스님(!)이 디자인했다. 원성스님의 3학년 담임선생님이 아직도 재직 중이시다. 그 분 말씀에 따르면 26년 전, 학창시절의 원성스님은 항상 그림대회에서 수상을 해 미대를 갈 줄 알았으며, 또한 스승의 날에 자신의 캐리커쳐를 그려 그것을 드리기 위해 교무실에서 쭈뻣이 서 있었던 게 생각나신다고 하셨다. 스님이 된다고 하길래 깜짝 놀라긴 했으나, 천주교불교의 사이가 그리 나쁘지 않아 오히려 학교에서 원성스님이 스님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장학금을 줬다고 한다.
  • 학년부장이 한 번 맡으면 일반적으로 졸업 때까지 같이 올라간다.
  • 가을에 동성제를 연다. 동성제를 하는 동아리라면 좀 고생한다. 2018년부터 참가가 의무였던 동아리들이 자율이 돼서 부스가 확 줄었다
  • 1, 2학년은 꼭 종교수업을 듣는다. 수녀님한테 혹은 신부님한테. 정확히는 비신자는 수녀님한테 신자는 신부님한테다. 이제는 생활과 인성 시간에 종교 공부한다.
  • 학교에 뱃지페티쉬(...)가 있다.우선 학교 뱃지를 꼭 달아야 한다. ~~ 고3들을 보면 마이 왼쪽 부분에 포도처럼 달려있는 뱃지를 볼 수 있다. 이 정도면 진짜페티쉬아닌가 뱃지 없는 사람도 많다. 특별 동아리 부원이거나 대학 설명회를 들으면 그 대학에서 뱃지를 주는 경우, DSPM(DongSung Peace Maker)이라는 활동을 하면 스마일 배지를 받는 정도이다. 많이 받으면 북한 군인처럼 보이는 건 안 비밀. 기숙사 배지도 존재한다 금색 별모양인데 매우 간지나서 기숙사가 아닌 학생들의 큰 부러움을 살 수 있다. 그러나 신입생은 1달간 스마일 배지를 임시로 착용한다. 1달만 참자. 올해의 경우에는 뱃지를 안나눠주다가 10월달 들어서 나눠주기 시작했다.
기숙사 배지는 기숙사 내 시험계획표 우수작성자에게 증정한다. 받고싶으면 잘 해봐라.
  • 위 문단에 나온 DSPM활동은 2017년도부터 활동하는 사람들이 대충하고 효과가 없다는 이유로 없어졌다.
  • 야자 시간이 6시 30분에서 10시까지였다가 2016년부터 6시 40분부터 10시 30분으로 바뀌었다. 2017년에 6시 10분부터 10시 30분까지로 또 바뀌었다.
  • 원래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일본어가 아닌 독일어를 가르쳤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면서 독일어는 쇠퇴해졌고, 독일어 선생님들은 영어 선생님으로 바뀌거나 중학교로 옮겨갔다.
  • 학교 수녀님의 말씀에 의하면, 예전에 이슬람교를 믿는 학생이 입학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천주교 미션스쿨인지 알고 온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다른 데로 전학 갔다고 한다.
  • 야자실과 잔디 구장이 제대로 만들어진 것은 2012년이다. 그전만 해도 흙밭에서 구르면서 축구를 하고 야자실도 매우 열악했는데, 2012년이 자율형사립고 첫 입학생들이 고3이 되던 해라 지원을 전폭적으로 부어 학교에 많은 시설들이 세워졌다. 재밌는 것은 당시 문과의 재수비율은 어마어마했다는 것.
  • 인조잔디 운동장의 잔디가 다 닳아 상태가 영 좋지 않다. 미끄러지지 말라고 콩도 뿌려놨다. 하지만 뿌려봤자 소용없다. 잔디관리를 안 해줘서 축구할 때마다 툭하면 학생들이 미끄러져 넘어진다. 심지어 축구화를 신고도!!! 2019년 여름에 새로 공사해서 잔디 품질이 매우 좋아졌다.
2020년 연말에 공사를 시작하여, 축구장을 많이 깎아먹었다. 덕분에 비율은 아이패드 4:3에 가까워지고 있는 중.
  • 참고로 학교 위치가 놀러다니기에 정말 좋다. 일단 대학로라는 번화가에 학교가 있다는 것부터 그러하다. 횡단보도를핮 건너면 리듬게임이 모여있는 오락실에, PC방은 줄줄이 있고 심지어 최근에는 코인 노래방까지 생겼다. 버스를 타고 성신여대로 가면 오덕의 성지 중 하나인 성신북스(코믹시티)도 존재. 또한 대학로에 이어폰 청음이 가능한 샵도 존재해 음덕들도 만족시킨다... 정말 덕질하기 좋은 환경인 셈.
  • 4.19시절 옆에 있는 서울대학보다 우리 학교 선배가 먼저 나갔다카더라. 커튼에 글씨 써서. 교사들이 말렸지만 "그래?그럼 우리도 나가야지"하면서 교사들도 같이 나갔다고 한다.
  • 중간,기말고사 시즌엔 교무실 바로 옆 회의실에서 기출문제를 볼 수 있게 해놓는다. 요즘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86]
  •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교내 '샛별 인재반'이라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하는데,
  • 학교 분위기가 그렇게 빡센 편은 아니다. 등교할 때 빼고는 교복을 잘 잡지 않으며, 휴대폰 제출이 필수지만 3학년의 경우에는 아예 안걷는 반도 있고, 1학기 내신이 끝나고 나면 수시충들이 많은 학교 분위기상 정시준비하긴 힘들고, 자거나 자습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에 반하는 민원이 들어오자 [87] 그러자 학교에서는 조치를 취했는데, [88] 교감선생님이 직접 교내방송으로 [89] 앞으로 교내 수면과 휴대폰에 관해 매우 엄격히 관리하고, 교복단속도 철저히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휴대폰을 걷지 않던 3학년의 반들도 다시 걷기 시작했고, 수면제한도 심해졌다. [90]
2020년 많이 없어졌다.
  • 교내 지도가 따로 없어서 새로 오신 분들은 학교를 이해하시는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신다 카더라.
  • 누군가가 학교 근처 주택가에서 담배 핀 게 신고가 들어왔다고 한다.
동성고 학생들 학교앞 빠스꾸찌 에서 담배 그만피라고 방송이 여러번, 여러번 나왔다.
  • 이번에(2020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1학년 모 반에서 전국 1등이 탄생하였다. 엄청난 사기캐.
  • 2020년 11월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학년에서 발생하여 학생들이 조기귀가를 하게 되었다. [91]
학생들은 기쁨에 소리치며 서로 부둥켜 안았다.
  • 학교가 대학로 한복판에 있어 교내가 시끄러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조용한 편이다. 사실 동성중/고가 위치한 혜화동 로터리와 대학로 번화가가 위치한 혜화역 쪽은 생각보다 거리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교내에서 외부 소음은 차들이 크락션을 울리지 않는 한 생각보다 잘 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고등학교 본관건물과 운동장은 입구에서 꽤 깊게 들어가야 나오고, 주택가와 가까운 편이다. 다만 밤에 기숙사에서는 도로 스키드 소리가 꽤 들리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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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신학교 입학전형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2] 대성학교나 오산고등학교 등.[3] 이때 김수환 추기경이 재학했다. 장면 총리와 김수환 추기경의 관련된 에피소드는 해당 문서로.[4] 미군 원조를 받았을 땐 일부분만 지원을 받았다. 가운데 중앙 건물은 그 후에 학생 수가 많아져 증축한 것이다.[5] 소환사의 협곡이랑 매우 비슷한 모양이다. 블루자리엔 정자가 있다. [6] 원래 대학로는 왕복 4차로에 마로니에 공원(구 서울대)쪽으로 개천이 흘렀다. 이를 1981년 지하철 4호선 공사하면서 개천을 복개하여 왕복 7차로로 확장했다. 그런데 그 시절 혜화동 로터리에서 (현) 혜화역 1번 출구 인근까지는 개천 없이 그냥 왕복 4차로 도로였으며 7차로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학교 부지 및 인근 몇개 사유건물을 매입해야 했다. 이 때 학교부지 일부를 서울시에 수용당하면서 그 돈으로 수용당한 부지 바로 옆에 지은 것이 바로 이 대강당.[7] 정진석 니콜라오 대주교가 추기경이 된 것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을 볼 때, 2006년 초이다.[8] 입학식 때, 부활절 때, 여름방학 때, 대학수학능력시험 축복 미사(고3 한정), 크리스마스 겸 종강 미사 이렇게 1년에 4번 한다. 다른 개신교 미션스쿨들처럼 1년에 수십번 예배를 하는 것과는 좀 다르다.[9] 샛별인재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는다! [10] 고등학교 건물이 중학교와 이어져 있다.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다.[11] 이 점을 이용해 비가 올때 기숙사에서 아주 가까운 중학교로 들어가서 등교한 두 사나이가 있었다. 비를 전혀 맞지 않고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당시 코로나상황이여서 학교에 외부인 들이는걸 껄끄러워 했었고, 애초에 규정에서도 명시되어 있던터라 그 두 사나이는 2주 단기퇴사를 당했다.[12] 열쇠는 그뒤 소화전 안ㅇ.... 읍읍[13] 무조건 1교시 끝난뒤에만 우유를 주며, 2교시 끝나고 가면 우유 주는 아주머니가 퇴근하고 안 계신다. 우유가 없으먼 제 돈내고도 못 먹는다고 반친구들이 욕을 바가지로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14] 매일 한 학급 당 우유 두 개는 딸기 우유나 초코 우유 등이 나오는데, 이 우유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15] 말이 학생회실이지, 사실상 학생회 창고이다. 깨끗하지 않으며 비좁아터져서 창고 이외로 활용하기 힘들었다. 적어도 2016년까지는.[16] 컴퓨터실에 컴퓨터 사양이 생각외로 좋은 편이다. 선생님들이 코딩실이라고 부를 때도 있으며, 보통 생각하는 학교 컴실보다 훨씬 좋다.[17] 선생님이 학생의 화면을 보는 방법은 와서 보는것밖에 없다. 선생님이 교탁에 서서 보고있다고 하면 다 뻥이니 안심해라.[18] 1학년때만 기가를 들어서 1학년을 제외하곤 쓰질 않는다. 기가쌤이 1학년 말엔 자유 요리를 하게 해 주신다.[19] 17졸업자 기준 태권도부가 쓰는 체력단련 기구가 있었는데 없어졌...나?[20] 1, 2학년 정규 수업인 생활과 인성 시간과 DSPM(DongSung Peace Maker) 활동 때 쓰인다.[21] 보통 세례성사견진성사 때만 쓰이며, 학교 미사는 대강당에서 드린다.[22] 급식 먹기 전에 여기 문 앞에 학생들이 축구공이나 농구공을 던져둔다. 급식실 옆에 입구가 있다.[23] 라틴어로 '일치'라는 뜻이다.[24] 석식 시간에 동성고 학생들이 전체 방의 4분의 3은 점령한다. 그런데 설계 미스인지 방 4개를 제외하면 문이 '''안쪽'''으로 열려서 들락날락할때 상당히 고통스럽다. 문이 바깥으로 열리는 방 4개는 두세 명 정도 서있는다면 5명도 별 무리없이 들어갈 수 있다.[25] 얼마 전 없어지고 다이소가 생겼다.[26] 피시방이 '''시험기간'''에 미어터진다! 근데 그럴 만한 게, 야자하는 학생들은 일찍 끝나는 시험기간 말고는 놀 기회가 거의 없으니....[27] 기숙사 팀장님이 "기숙사 정보검색실에서 게임을 하면 피씨방에서 연락와요." 라고 농답을 하신다. 혹시 저걸 믿는 사람이 있는가?[28] 심야버스이므로 취소선 처리. [29] 기숙사생의 저녁시간은 17시 부터이다. 방과후가 10분 까먹는게 아주 마음이 아프다.[30] 컨디션 등에 따라, 부모님께 전화 후 행정실에 조기 입실을 신청할 수 있다.[31] 이때 씻는다.[32] 1학년의 경우 입사 후 1달 가량은 연장학습이 불가하다. 01:00까지 1시간만 할 수도 있다. 연장학습은 선택이므로 당연히, 아예 안 해도 되고.[33] 현재 이름표는 인권문제로 없어졌다.[34] 여기서 말하는 3학년들은 현역으로 바로 대학에 갔다면 18학번에 해당하는 99년생들이며, 기숙사의 메리트를 보고 동성고를 지원한 학생들이다. 이들이 동성고에 지원할 때의 경쟁률이 자사고 전환 후 역대 동성고 경쟁률 중 가장 높다.[35] 새벽 2시까지 연장학습을 하면 랜덤으로 1시 20분쯤 내려와서 일명 "연장쿠키"를 나눠준다. 쿠기명은 "Famous Amos". [36] 3학년은 체조를 하지 않는다. [37] 원래는 45분까지 나가도 크게 뭐라 하지 않았지만 2019년 9월 학교의 요청으로 30분으로 조정되어 매일 아침 대규모의 벌점자가 등장한다.[38] 고3은 벌점퇴사가 없기 때문에 매일아침 지각으로 50점 넘는 벌점을 채운 형도 있었다.[39] 안나오는 날은 본 적이 없다. 이제는 매일 나오는 듯 하다.[40] [41] 하지만 조식만 별로라는 생각은 하지도 마라. 다른것도 기대할 바는 안된다.[42] 아쉽게도 잠금화면이나 배경화면에 방번호를 써놓는건 안된다고 한다.[43] 너무 힘든 기숙사 생활, 즐거움은 존재해야 하니까... 살짝 아시면서도 완전 쥐잡듯이 찾는건 아닌거같다. 하지만 들키면 얄짤없다.[44] 신호는 잘 찾아봐야 하겠지만, 국방라디오나 영어회화 라디오가 꽤 잘 들리는 편이다.[45] 검사를 하진 않는다. 다만 동영상 시청하다 걸리면 압수이다. [46] 하다가 걸리면....[47] 기숙사 앞 대학로에서 당근마켓 거래가 활발하다. [48]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4층에 사는 3학년만 사용가능하다. [49]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성적 순으로 짜르지 않는다. 학습 태도와 학생 본인의 자리 이전 의사를 고려하여 결정한다.[50] [51] 약 100개[52] 별마루는 컴퓨터를 쓸때 누가 몇번자리를 쓰는지 명단을 쓰므로, 다운로드 시간과 비교해 잡았을 수도 있다.[53] 소리가 엄청 커서 수업중인 '''4층''' 1학년 교실에서도 소리가 들렸다. [54] 하지만 칼같이 집행하는 사례는 거의 전혀 없다.[55] 오히려 사감 선생님들이 명예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일부러 배분해 주셨다.[56] 기숙사 선생님과 잘 지내야 하는 이유이다. 첫째로 벌점을 적게 주시고, 둘째로 상쇄할 기회를 많이 주신다.[57] [58] 갔다오면 기존 불명예 점수는 초기화 되어있다.[59] 퇴사 다음분기는 조건부 입사로서, 처벌도 가중처벌이고 조건부 입사때 퇴사시 영구퇴사이다. 조심해라.[60] 카드가 없으면 친구에게서 빌려라.[61] This is를 조심해라...[62] 즉, 모든 인원이 모든 동물을 들여와 키울 수 있다![63] 잡으면 아마 기숙사 자살율이 높아졌을 것이다.[64] 9기 이후부터는 진짜 최악의 기숙사 생활을 지내는 중이다.[65] 정보관이라고 부른다[66] 문제집 챙길 때 버린 건지 아닌지는 고려하자. 가져갈 거였으면 사실상 훔친 셈이 된다. 연말에 자습실 전체 청소해서 다 갖다버리기 전에 챙기는 게 좋은데, 그 전에 누군가 다 가져가 버리고 없다.[67] 교감 부임 불과 1년 전까지 3학년 담임을 하셨으며 과거에는 정말로 정말로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이었다고 한다. 그 명성은 아직도 화자 중. 그다지 이슈가 되지는 않았지만, 2010년에 일어난 밀양 남녀 청소년 동반 자살 사건에서, 자살한 이모 군의 담임이 이창모 선생님이셨다. 당시엔 체벌 강도가 강한 것으로 유명했지만, 그와 별개로 자신만의 체벌기준은 제대로 가지고 계셨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한동안 상심이 크셨던 모양.[68] 그만큼 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크셨다.[69] 당시 학생들에게 인망이 두터우신 분이었다.[70] 얼마 전 한분 더 들어오셨다.[71] 애초에 연세대학교에는 사범대학이 없고 교직이수를 통해서만 교사가 될 수 있어서, 다른 학교들도 연세대 출신 선생님들은 가뭄에 콩 나듯 한다.[72] 고대 출신의 한 선생님은 EBS 출강의 경력과 수능연계교재의 집필 경력이 있으신 실력자. 학교 수업도 명강으로 꼽힌다.[73] 7차 교육과정이 시행되고 수녀님들이 가정과목 등의 수업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한문, 중국어과를 담당하는 여선생님께서 부임하셨다.[74] 엄밀히 말하면 아니다. 학교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분들이 계시고 영양사도 급식지도를 하는 선생님으로 취급하기 때문.[75] 경기고등학교와 비슷한 사례.[76] 학교 자리에 시끄러운 건물이 들어서면, 전원 기숙사 에 살며 수련하는 가톨릭 신학생들의 공부와 생활에 방해되기 때문.[77] 예:충무로 일신초등학교 폐교부지, 현 극동빌딩[78] 대로변 아주 일부만 노선상업지구[79] 200% 깎아도 200%이므로 아파트건설 가능, 현 명륜 아남아파트[80] 예:연지동 현대사옥이나 안국동 삼환빌딩 등[81] 2019년 현재는 음악선생님이 한분 더 오셔 원래 있던 선생님께서는 젊은 사람이 와서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동시 활성화가 가능해져 좋다는 것과 근래 악기의 상태가 그나마 나아졌다[82] 2020년도 1학년 기준[83] 원래 7점인데 성적표에는 9.5점이 되는 식으로[84] 모의고사 두번 중 두번 모두 95점이였던, 외국 국제학교 2년 경력의 김모군. 원어민 수업 참여를 별로 하지 않아 말하기 시험을 보게 되었다. 쌩 시험도 아니라 점수추가가 꽤 있는 위치였지만 15점만점 14.25점으로 만점에 실패했다. 만점이 이렇게 힘들다. [85] 편의점에서 현금영수증 처리해달라고 했다는 썰이 있다. 성균관대 써브웨이에서 한국어로 BLT 주문했다는 것을 보면 진짜인듯[86] 그런거가 이제는 없는듯 합니다.[87] 한 학생이 수업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아무도 안깨워줬다고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 또, 주변에서 휴대폰을 해서 공부하기 힘들다는 등의 민원이 들어왔다고,[88] 특히 교감선생님이 매우 노하셨다고 한다.[89] 9.20선언 [90] 이에 대해 3학년들의 반발이 매우 심한 상황이다. 공부할 때 컨디션에 따라 잠깐 자고 일어나서 하는 게 효과가 더 좋을 수도 있는데, 이를 원천 봉쇄해버리니... [91]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986198_326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