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소타
鈴木 爽太 CV: 키시오 다이스케
오타리얼의 등장인물. 캐릭터의 모티브는 순정만화 너에게 닿기를의 카제하야 쇼타에서 따왔다. 이름에 들어가는 한자도 비슷하다.[1] 해당 만화책을 읽고난후 카제하야같은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던 고이가사키 모모가 입학식날에 첫눈에 반해버린 상대이다.[2]
겉으로는 패션 센스가 뛰어난 미남으로 주변 여자들에게도 무척 인기가 높지만, 알고 보면 로리 계열 취향을 가진 심각한 오타쿠이다.[3] 본인은 중학교 시절부터 쭉 오타쿠란 사실을 전혀 숨기지 않고 대놓고 드러내지만 정작 주변에서는 그가 오타쿠란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않으며, 동류인 오타쿠들은 그를 리얼충 이케멘으로 보고 철저하게 경원시했다고 한다. 기타 연주 실력도 수준급이지만, 연주하는 건 어디까지나 애니송, 성우 앨범, 보컬로이드 등 오타쿠 계열 음악 뿐으로 가끔씩 니코동에도 연주 영상을 투고하곤 한다. 학교 축제에선 2차원 캐릭터에게 바치는 짝사랑 노래 를 직접 작사, 작곡해서 불렀을 정도이다.
카시와다 나오키가 모모의 사주(?)를 받고 그가 진짜 오타쿠인지 확인하려고 했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사이 급속도로 의기투합하여 이후 같이 코스프레를 하여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누이 스즈키 미츠키의 심부름으로 함께 18금 BL 게임을 사러 가는 등(...)절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한다. 더불어 나오키가 이상할 정도로 현실의 여자를 기피하는 소타 모습에 의문을 품자, '2차원의 여자애는 배신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와 관련된 어떤 사연이 있음을 암시했다.
원래 모모에 대한 인상은 '''"쟤 빗치라매? 난 그런 여자애들이 제일 싫거든."''' 으로 아주 처참했으나 우연히 모모의 노래를 듣고[4] 학교 축제에 자신의 밴드의 보컬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그 뒤 모모와 성공적인 라이브를 끝내고 우연히 오타쿠 토크까지 나누게 되면서 많이 가까워지고 모모와 하라주쿠로 같이 쇼핑을 하러 간 적도 있을 정도로 친해졌다....는 '''나오키의 착각이다.'''
사실 모모는 스즈키의 누나인 스즈키 미츠키와 쇼핑을 하러 간건데 이때 스즈키가 잠깐 둘이 쇼핑하는데 들렀다가 옷좀 사고 바로 가버렸다. 이 이후로는 단 한번도 모모와 스즈키는 단 둘이서 만난적이 없다. 이 사실에 대한 착각때문에 나오키는 엄청난 오해를 품게되고 작품의 후반 전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된다.
10권에서 밝혀지길 중학교때 나오키의 아르바이트 동료인 와타나베 아야와 사귄적이 있다고 밝혀졌다. 참고로 와타나베에 대한 인상은 그녀가 중학교때는 빈유의 로리여서 좋았다고 하는데 고등학교때 로리거유가 되버려서 별로라는듯(....)
6년후의 미래에선 대학교때 밴드활동을 통해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으로 아티스트로서 프로데뷔를 한다. 프로로 데뷔하면서 인기가 더욱 많아졌지만 여전히 여자친구 없이 2D로의 길을 고집하고 있다.
2014년 10월 17일 작가가 직접 출연한 판타지아문고 방송에서 공기화된 스즈키를 위해(...) 특별 코너를 진행했는데 어찌 더 안습해진것같다.[5]
국내에 출간된 오타리얼~아즈키 엔드~에서도 일상이 나오긴 했다. 교실에서 단지 위험한 삽화가 들어간 어느 책을 본다던가 , 아이돌 걸스라는 게임에 과금을 너무 질러서 알바하다가 결국 누나에게 혼난다던가, 결국 원하는 캐릭터를 얻기 위해 여장을 하여 코스프레 이벤트에 나가서 우승한다던가[6], 크리스마스 선물교환으로 준비한 것이 에로게라던가(...), 정말 여러의미에서 깬다.
게다가 코믹스에서는 카시와다 나오키에게 에로 동인지을 선물했는데 유명브랜드의 가방에 넣어서 주는 바람에 관심을 끌어버렸다. 나오키가 오타쿠란 것이 드러나게 되어 나오키가 정신붕괴하고 모모와 협정을 파토내기까지 하는 민폐를 초래하게 된다.
성지순례편 : 스즈키는 오타쿠 친구인 나오키와 함께 러브 마이너스 성지순례를 떠난다. 둘이서 신나게 순례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즈키를 뒤쫒아온 모모, 아즈키와 만나게 된다. 스즈키는 특별히 모모를 귀찮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성지순례가 우선인지라 어찌해야 할지를 몰라 갈팡질팡 하는데, 그때 나오키가 모모일행을 일단 돌려보내서 다시 신나게 순례를 재개한다. 그러다 저녁이 되어 숙소로 향했고, 나오키와는 잠시 떨어져 각자 예약한 방에 들어간다.[7] 옆방에서는 나오키와 모모일행이 난감해 하고 있었지만 스즈키는 그런 사실은 모르고 그냥 즐겁게 하룻밤 보낸다(...)
감기편 : 감기에 걸린 나오키를 위해 등장인물등중 가장 먼저 나오키의 집으로 간병간다. 둘이서 잠시 BL스러운 상황을(....) 연출하다가 누나인 미츠키에게 호출당해 그대로 아웃.
따라하기편 : 등장없음
1화 : 나오키의 꿈속에서 스즈키는 나오키와 동급생이 된다. 초월적인 2D 오타쿠로 나오는 본편의 스즈키와는 다르게 학교내 '3D 여자'들의 모든 프로필을 다 알고 있다는 막장스런 설정(....) 그런 설정외에는 별다른 일은 없었지만 마지막에 옥상에서 나타나 커밍아웃을 하게되는데....
2화 : 등장없음
3화 : 등장없음
오타리얼의 등장인물. 캐릭터의 모티브는 순정만화 너에게 닿기를의 카제하야 쇼타에서 따왔다. 이름에 들어가는 한자도 비슷하다.[1] 해당 만화책을 읽고난후 카제하야같은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던 고이가사키 모모가 입학식날에 첫눈에 반해버린 상대이다.[2]
겉으로는 패션 센스가 뛰어난 미남으로 주변 여자들에게도 무척 인기가 높지만, 알고 보면 로리 계열 취향을 가진 심각한 오타쿠이다.[3] 본인은 중학교 시절부터 쭉 오타쿠란 사실을 전혀 숨기지 않고 대놓고 드러내지만 정작 주변에서는 그가 오타쿠란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않으며, 동류인 오타쿠들은 그를 리얼충 이케멘으로 보고 철저하게 경원시했다고 한다. 기타 연주 실력도 수준급이지만, 연주하는 건 어디까지나 애니송, 성우 앨범, 보컬로이드 등 오타쿠 계열 음악 뿐으로 가끔씩 니코동에도 연주 영상을 투고하곤 한다. 학교 축제에선 2차원 캐릭터에게 바치는 짝사랑 노래 를 직접 작사, 작곡해서 불렀을 정도이다.
카시와다 나오키가 모모의 사주(?)를 받고 그가 진짜 오타쿠인지 확인하려고 했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사이 급속도로 의기투합하여 이후 같이 코스프레를 하여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누이 스즈키 미츠키의 심부름으로 함께 18금 BL 게임을 사러 가는 등(...)절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한다. 더불어 나오키가 이상할 정도로 현실의 여자를 기피하는 소타 모습에 의문을 품자, '2차원의 여자애는 배신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와 관련된 어떤 사연이 있음을 암시했다.
원래 모모에 대한 인상은 '''"쟤 빗치라매? 난 그런 여자애들이 제일 싫거든."''' 으로 아주 처참했으나 우연히 모모의 노래를 듣고[4] 학교 축제에 자신의 밴드의 보컬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그 뒤 모모와 성공적인 라이브를 끝내고 우연히 오타쿠 토크까지 나누게 되면서 많이 가까워지고 모모와 하라주쿠로 같이 쇼핑을 하러 간 적도 있을 정도로 친해졌다....는 '''나오키의 착각이다.'''
사실 모모는 스즈키의 누나인 스즈키 미츠키와 쇼핑을 하러 간건데 이때 스즈키가 잠깐 둘이 쇼핑하는데 들렀다가 옷좀 사고 바로 가버렸다. 이 이후로는 단 한번도 모모와 스즈키는 단 둘이서 만난적이 없다. 이 사실에 대한 착각때문에 나오키는 엄청난 오해를 품게되고 작품의 후반 전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된다.
10권에서 밝혀지길 중학교때 나오키의 아르바이트 동료인 와타나베 아야와 사귄적이 있다고 밝혀졌다. 참고로 와타나베에 대한 인상은 그녀가 중학교때는 빈유의 로리여서 좋았다고 하는데 고등학교때 로리거유가 되버려서 별로라는듯(....)
6년후의 미래에선 대학교때 밴드활동을 통해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으로 아티스트로서 프로데뷔를 한다. 프로로 데뷔하면서 인기가 더욱 많아졌지만 여전히 여자친구 없이 2D로의 길을 고집하고 있다.
2014년 10월 17일 작가가 직접 출연한 판타지아문고 방송에서 공기화된 스즈키를 위해(...) 특별 코너를 진행했는데 어찌 더 안습해진것같다.[5]
국내에 출간된 오타리얼~아즈키 엔드~에서도 일상이 나오긴 했다. 교실에서 단지 위험한 삽화가 들어간 어느 책을 본다던가 , 아이돌 걸스라는 게임에 과금을 너무 질러서 알바하다가 결국 누나에게 혼난다던가, 결국 원하는 캐릭터를 얻기 위해 여장을 하여 코스프레 이벤트에 나가서 우승한다던가[6], 크리스마스 선물교환으로 준비한 것이 에로게라던가(...), 정말 여러의미에서 깬다.
게다가 코믹스에서는 카시와다 나오키에게 에로 동인지을 선물했는데 유명브랜드의 가방에 넣어서 주는 바람에 관심을 끌어버렸다. 나오키가 오타쿠란 것이 드러나게 되어 나오키가 정신붕괴하고 모모와 협정을 파토내기까지 하는 민폐를 초래하게 된다.
1. 드라마 CD에서 스즈키의 행적
1.1. 드라마 CD 1탄
성지순례편 : 스즈키는 오타쿠 친구인 나오키와 함께 러브 마이너스 성지순례를 떠난다. 둘이서 신나게 순례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즈키를 뒤쫒아온 모모, 아즈키와 만나게 된다. 스즈키는 특별히 모모를 귀찮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성지순례가 우선인지라 어찌해야 할지를 몰라 갈팡질팡 하는데, 그때 나오키가 모모일행을 일단 돌려보내서 다시 신나게 순례를 재개한다. 그러다 저녁이 되어 숙소로 향했고, 나오키와는 잠시 떨어져 각자 예약한 방에 들어간다.[7] 옆방에서는 나오키와 모모일행이 난감해 하고 있었지만 스즈키는 그런 사실은 모르고 그냥 즐겁게 하룻밤 보낸다(...)
감기편 : 감기에 걸린 나오키를 위해 등장인물등중 가장 먼저 나오키의 집으로 간병간다. 둘이서 잠시 BL스러운 상황을(....) 연출하다가 누나인 미츠키에게 호출당해 그대로 아웃.
따라하기편 : 등장없음
1.2. 드라마 CD 2탄
1화 : 나오키의 꿈속에서 스즈키는 나오키와 동급생이 된다. 초월적인 2D 오타쿠로 나오는 본편의 스즈키와는 다르게 학교내 '3D 여자'들의 모든 프로필을 다 알고 있다는 막장스런 설정(....) 그런 설정외에는 별다른 일은 없었지만 마지막에 옥상에서 나타나 커밍아웃을 하게되는데....
2화 : 등장없음
3화 : 등장없음
[1] 카제하야 쇼타翔太의 翔는 '날 상'이고, 스즈키 소타爽太의 爽는 '시원할 상' 이다. 작중에서 카제하야가 상큼한 미남이라는걸 생각하면 카제하야와 스즈키는 일단 외견상으론 거의 같은 컨셉이라는걸 추측가능.[2] 입학식때는 검은 머리라 거의 카제하야의 실사판 그자체 였다나(....). 현재는 갈색으로 염색한 상태이다.[3] 9권에서 밝혀지길 2차원 한정 취향이다.[4] 작중에 나오는 보컬로이드의 노래였다.[5] 스즈키는 수업시간에 에로만화를 본다는 유감스러운 설정같은게 늘어나버렸다(...).[6] 참고로 이 대회에 고이가사키 모모라든지 사쿠라이 아즈키라던지 혼죠 유리아 등도 참여했다. 참여 이유는 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스즈키가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수 있어서라고...사쿠라이와 한표 차이로 이겼다 한다.[7] 코바야카와 린코의 다키마쿠라가 스즈키의 방에 배치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