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불운의 수레바퀴/11주차
||<tablealign=center><bgcolor=#FF8888,#007777><-5><:>'''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11주차, 80주차, 243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혼돈의 도가니
현재까지 공개된 모든 돌연변이원 패턴 중 '''무작위로 3개의 패턴을 갖고 시작하며'''[1]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셋 중 랜덤으로 하나의 돌연변이원이 비활성화 되고, 새로운 돌연변이원이 활성화 하여 3개를 유지한다.'''[2]
게임 도중 수시로 돌연변이원이 바뀌기 때문에, 상황을 잘 봐서 공격과 수비를 해야한다. 공격임무이니만큼 병력을 전진시켜 공허 분쇄자를 썰고 있는데 '속도광'이 활성화되면서 공세가 순식간에 본진에 도착한다던가, 적진 한가운데 진입했는데 '근시안'이 활성화된다던가 하면 난감해질 것이다.
탐지기를 보유하지 않고 공격하던 중 '아무도 모르게'가 활성화되거나, '공허 균열'이 활성화되어 어딘가에서 계속 공격이 들어오고 적진 한가운데에서 교전을 펼치는데 '회오리바람'이 활성화되어 병력 한가운데에 회오리가 쳐 진형을 박살내는 등, '''랜덤'''이라는 단어 하나로 온갖 변수가 탄생하기 때문에, 웬만한 상황에 대해서 대처를 해 둘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전 임무들과는 달리 특정한 공략이 정해지기 어렵다.
이 임무가 쉬운 임무라고 방심하면 안되는 게, 돌연변이원들이 수시로 바뀌는 만큼 병력을 쌓기 어렵다. 때문에 분쇄자를 처리하러 나가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두번째 분쇄자를 제때 처리 못하면 세 번째 분쇄자가 나와서 요새 피가 줄줄 깎여 나가므로 위험하다.
한 가지 더 주의해야 할 점은 돌연변이원들이 '''한 번만 나올 것 이라는 보장은 없다.''' 즉 두 번 이상 나올 수 있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넘겨도 두 번째 나오면 위험해지는 돌연변이원도 있으니[3] 한 번 나왔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80주차의 경우는 11주때와 비교하면 더 많은 돌연변이원이 등장하기 때문에 훨씬 더 까다로워졌다.
3. 공략
원본인 공허 분쇄가 쉽기로는 탑을 다투는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치명적인 돌연변이 조합이 나오거나 노답 팀원을 만나는 등 운이 안 따라주지만 않는다면 수월하다.
물론 돌연변이는 돌연변이니만큼 처음에 나오는 돌연변이랑 실시간으로 바뀌는 돌연변이를 잘 살펴보고 그에 맞는 대처를 해줘야 한다. 가령 시작부터 극성이 나온다면 무작정 배 째면서 선 멀티를 가지말고 자신에게 할당된 적을 제거할 병력부터 준비해 놓아야 한다.
자신에게 힘든 돌연변이원이 나왔을 경우 잠시 동안 돌연변이원이 바뀔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반대로 별볼일없는 돌변 조합이다 싶으면 이상한 걸로 바뀌기 전에 이득을 보는게 좋다.
이 임무의 문제점은 분쇄자를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분쇄자가 쌓여서 요새를 두들기기 때문에 신속한 공격이 강제된다. 기껏 돌변 대처하고 최적화 시켜놨더니 공허 분쇄자를 조지러 가려는데 아무도 모르게가 떠서 부랴부랴 탐지기를 준비한다고 시간을 허비하여 요새 피가 까이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 특히 대천사 쪽 분쇄자가 위협적이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화면 오른쪽에 있는 돌연변이 상태를 먼저 살펴보자. 처음 나타난 돌연변이를 확인함과 동시에 어떤 순서로 사라지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초반에 수비를 해야 할지, 자원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할지 등등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돌연변이원이 지속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이전 돌연변이원을 복습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조합이 괴랄하게 나와 진짜 악랄해지는 경우도 있는데, '''좀 죽어!! + 복수자 + 극성''' or '''확산 + 생명력 착취 + 공허 균열''' 같은 혐오스러운 조합도 얼마든지 나온다는 것. 그리고 돌연변이원들이 '''한 번만 나온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지나간 돌연변이가 다시 나올 수도 있다.
적 건물에서 유닛이 튀어나오는 돌연변이원. 특히 번식자는 등장 자체로 게임 난이도를 높이고 손을 번거롭게 하므로 좌측 분쇄자를 잡을 때 근처의 적 건물들을 아예 전부 청소해둬서 변수를 줄이는게 좋다.
시가전의 공허의 파편과 마찬가지로 '아무도 모르게'와 '복수자'는 공허 분쇄자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정화 광선을 비롯한 일부 돌연변이원 효과에는 적용된다.
랜덤이다보니 미리 설정된 돌연변이 포인트가 없어서 좀 더 악랄하게 나온다. 그 악랄함은 돌연변이원 별로 다음과 같다. 참고로 공통적으로 '무언가를[4] 맵에 지속적으로 생성하는' 돌연변이원들은 지나가도 이미 생성 되있던 것들은 처리하지 않으면 계속 남아있다.
- 정화 광선
본진까지 올라온다. 다행히 지나가다가 특정 위치에서 사라진다.
- 눈보라
눈보라가 활성화 된 경우 멀티까지 눈보라가 몰아쳐서 일꾼 및 건물을 초토화시키므로 미니맵을 보고 있다 일꾼을 빼 놓자. 위쪽 멀티가 공격로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
- 광물 보호막
광물에 보호막이 줄줄히 씌워지며 재수없으면 광물 한두기 빼고 몽땅 보호막이 활성화되기도 한다. 보호막은 일일이 수동으로 깨 부숴야 하지만 체력이 해병급으로 낮고,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좀 귀찮은 정도지 큰 위협은 되지 았는다. 다만 여기서 레이저 천공기나 광자 과부하와 함께할 경우 일꾼이 두들겨맞는 상황이 벌어지니 주의. 카락스에겐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돌연변이원. 궤도 폭격 한방에 보호막이 깔끔하게 사라진다.
- 허리띠 졸라 매고
상황에 따라서는 가장 악랄하다고 볼 수 있다. 이전 돌연변이 임무에서는 게임 시작부터 해당 돌연변이원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이번 임무에서는 고급 유닛을 생산하여 자원을 거의 다 소모한 상태에서 갑자기 이게 걸리면 골치가 매우 아파 진다. 그냥 고급 유닛 테크를 탔는데 이게 걸리면 골치가 아프다. 다행인 점은 이번에도 맵 곳곳에 자원이 생성되며, 시간이 지나서 돌연변이원이 바뀌어도 이미 생성되어 있던 자원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해당 돌연변이원이 여러번 걸려버리면 진행에 상당한 차질이 생긴다.
- 공허 균열
이것 하나만으로도 너끈히 3개분을 하는 최악최흉의 돌연변이원. 일단 나오면 다른 돌연변이원과 차원을 다른 난이도를 선사해주며 , 더 최악인 점은 다른 돌연변이원과 조합될수 있다는 점이다. 속도광같은 상대적으로 덜 부담되는 돌연변이원도 이것과 결합되면 이야기가 달라질 정도이다. 순식간에 3종족 연합군이 기지를 박살내는 것을 볼수있다. 공허 균열이 나오냐 안나오냐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크게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시작하자마자 이게 떠있으면 위치를 보고 재시작을 고려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랜덤하게 생성되는 공허 균열은 임무 패턴이 변경되도 생성된 공허 균열은 사라지지 않으니 최우선순위로 처리하는게 좋다.
- 아무도 모르게
건물을 제외한 모든적이 투명해진다. 심지어 정화광선과 회오리까지 투명화가 된다. 가장 큰 문제는 초반 아무도 모르게와 공허 균열이 세트로 나왔을 경우로 이러면 탐지기가 나올 때까지 어쩔 수 없이 본진 방어 타워에 묶여 있게 된다. 여기에 속도광이나 레이저천공기, 허리띠 졸라매고까지 걸렸다면 동맹에게 그냥 나가자고 권유하는 편이 낫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위의 공허 균열과 합쳐지면 마렙90이상인 플레이어 두명이 해도 5분을 못버티고 게임이 끝난다.
- 충격 요법
적의 공격을 받은 유닛은 꽤 긴 시간 동안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특히 기동성이 떨어지는 사령관에게 있어 최악의 돌연변이원.[5] 전투 중 회오리 바람, 용암 분출, 눈보라를 피하고 싶어도 느려진 속도 때문에 피하지 못하거나 병력을 후퇴시키려 할때 답답해진 이동속도 때문에 아군 병력들이 몰살당하는 현상이 벌어지기 쉽다.
- 번식자
번식자 하나만 나올때는 멀리서 스킬로 저격하거나(승천자,노바) 자폭유닛(맹독충)으로 쉽게 잡을수 있지만, 다른 돌연변이와 시너지가 정신나간 수준이라는게 문제다. 공허 분쇄가 맵이 작은 편이라 번식자가 금방 도착한다는 점도 주의. 특히 스투코프의 경우 해병(벙커)으로 갈시 많이 모여서 점사 하지않는 한 전부 번식자를 늘려줄 뿐이다. 속도광, 충격 요법, 시간 왜곡, 극성, 좀 죽어!와의 시너지가 발군이니 번식자가 나오면 팀원과 상의해서 전담해 줄 사람을 정하는 것이 좋다. 번식자가 등장했을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공허 부활자. 공허 부활자는 적 유닛이 죽은 위치에서 부활을 시키게 되는데, 번식자는 기지 근처에서 부활하게 되는경우가 많아서 특히 조심해야 한다.
- 레이저 천공기
레이저 천공기가 아군 유닛을 공격하는건 큰 문제가 안되지만, 천공기가 해머 상사의 요새를 직접 공격하는 경우가 있다! 임무 특성상 천공기를 부수기는 쉽지 않으므로 시간 제한이 매우 짧아질 수 있으니 주의.
- 활동 비용
다른 돌연변이로 APM이 높은 상태에서 조합되니 골치 아프다. 가스 유닛을 대량으로 굴리는 경우 클릭 한번에만 귀중한 가스가 백단위로 사라진다.
- 확산
적이 잘 죽지 않으며 사거리 5이내에서 아군 오사가 발생한다. 주변에 무조건 호위 병력이 있는 공허 분쇄자는 체감 맷집이 2배로 뛴다. 처음에 이 돌연변이에 생명력 착취가 달려있으면 재시작을 고려해야 한다.
- 미사일 폭격
미사일 폭격 자체는 그냥 거슬리기만 할 뿐이나 치명적 끌림과 조합되면 자원채취에 상당한 어려움을 준다
- 좀 죽어!!
모든 적을 2번 죽여야 한다. 게다가 공허 분쇄자도 부활하기 때문에 공략이 지지부진해진다.
- 복수자
적 강화 돌연변이 원탑. 주변 유닛이 죽으면 분쇄자도 강화돼서 죽이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 10스택인데 좀 죽어!!같은게 조합되면 분쇄자가 당최 죽을 생각을 안 한다.
각 돌연변이원으로 인한 난이도는 들쑥날쑥 하지만, 적 종족 중에서는 저그가 복수자나 공격적 배치 등 여러모로 돌연변이원의 효과를 강력하게 받기 때문에 적 종족으로 인한 난이도는 저그가 높다. 공격 미션인 만큼 조합에 상관없이 살모사 등이 한두 마리 정도 배치되어 있는 건 덤이다.주간 돌연변이 로테이션이 된 2021년 시점에서는 어지간한 돌연변이는 다 등장하기에 원래의 11주차보다 난이도가 올라갔지만, 사령관측에서도 그동안의 패치로 상향되고 위신도 생겼기에 무난한 편.
3.1. 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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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무에서는 궤도사령부를 6개 까지만 늘려놓자. 자칫해서 허리띠 졸라매고가 나오는 순간 다수의 궤도사령부는 무쓸모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최소한 6개이상은 늘려놓아야 한다. 돌연변이 원을 잘못 만나면 순식간에 바이오닉 부대가 녹아버리기 때문.
히페리온, 밴시 공습이 빛을 발하는 임무 어떤 돌연변이 원이 나오더라도 이 스킬 두개면 최소한 공세는 막기 수월해진다. 밴시 공습을 자주 사용하여 초반을 안정적으로 넘기는게 최우선이다.
공허균열이나 공격적 배치 같은 초반 공세형 돌연변이원이 나오지 않을 경우 밴시공습으로 첫 바위를 부순뒤 첫 공허 분쇄자를 일점사하여 체력을 뺴놓고, 히페리온으로 마무리 한뒤 재빨리 11시로 차원도약하여 대공유닛을 잡은뒤 국지방어기로 시야를 확보하여 밴시 공습 쿨타임이 되자마자 사용해주면 돌연변이 방해가 없는이상 11시방향 공허분쇄자를 처치하기 더 수월할 것이다.
시체매와 전투순양함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대부분의 돌연변이 원을 카운터치는게 아예 본진에서 안나가는 것이고, 적이 공중위주의 조합이 아닌 이상 지뢰업된 시체매 6~8마리가 도배한 지뢰밭을 뚫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공중유닛이 중심일 경우 미네랄이 남아돌기 때문에 지뢰와 함께 터렛을 많이 깔아주는 걸로도 충분하다. 1배럭 이후 마린없이 2가스로 팩토리를 올리면 시작 돌연변이원이 속도광이 아닌이상 딱 시체매가 2~3기가 나오기 때문에 이걸로 첫공세를 간단히 막을 수 있다.
이후론 지뢰를 중앙 진입로, 아군과 자신의 멀티에 계속 깔아준다. 그리고 마린등 다른 유닛생산은 가능한 지양하고 멀티활성화와 업그레이드,전투순양함 모으기에만 집중한다. 상기의 방법처럼 히페리온을 적후방에 투입하여 취약한 대공방어을 먼저 정리하고 분쇄자를 밴시 공습으로 잡는 방법을 쓰면 11시쪽 2번째 분쇄자부터 밴시만으로 정리하기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는데,[6] 군수공장 랠리를 밴시로 이미 정리된 곳을 찍어 소수의 시체매와 지뢰만으로 길을 정리하고 분쇄자를 처리할 수 있다. 분쇄자도 지뢰에 인식되므로 공격하는게아니라 지뢰만 계속 깔아주면 빠르게 정리 할 수 있다. 5시의 경우도 동일한 방식으로 아군 도움없어도 시체매만으로 정리 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1시도 똑같이 히페리온으로 주요 유닛들을 정리해주고 밴시공습과 함께 그동안 모아둔 전투순양함을 차원 도약으로 피해없이 배치하여 아군의 도움과 함께 깨끗하게 정리한다. 혹시 컨트롤에 여유가된다면 여기서도 시체매와 지뢰를 섞어주면 좋다. 이대로만 하면 치명적인 실수만 없는 한 보라준처럼 멱살캐리도 가능할 것이다.
3.2. 케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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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 은폐, 공생충or감염테란, 복수자 등등 까다로운 돌연변이원도 대부분 두번째 공허분쇄자까지는 케리건 혼자서 기동성과 w로 수비가 가능하다. 눈보라, 궤도포격, 자폭, 광자 과부하같이 유닛들이 갈려나가는 돌연변이는 케리건에게 거의 돌연변이원이 없는 것과 같고, 특히 자원 관련된 돌연변이가 나왔을 때 진가가 드러나는데, 어차피 초반엔 병력이 아닌 업그레이드에 신경을 써야하므로 허리띠 졸라매고 같은 경우 느긋하게 업그레이드만 해주면서 케리건으로 광물수집에 신경쓴다면 상당히 돌연변이원의 위협을 상쇄할 수 있다. 광물 보호막은 오메가벌레를 활용하여 w한번으로 빠르게 제거 가능하다.
천공기 같은 경우가 좀 까다로운데 웬만하면 뒤로 후퇴해 있는 게 좋다. 첫 분쇄자같은경우 주위 유닛 다 정리된 상태면 쫄지말고 분쇄자에 끊임없이 Q를 붓자. Q를 통한 보호막이 천공기 딜을 커버칠수 있으니 케리건이 피가 없거나 할경우 도망가는것보다 공격을 통해 실드를 계속 채우고 시야를 끊어버리는게 나은 상황도 있다. 용암같은 경우 타 사령관은 놓치면 유닛증발이고 케리건은 본체 피 후두둑 나가는정도로 피해가 덜하긴 하지만 억 하다가 케리건 피 다빠지고 교전중 죽어버릴수도 있다. 타 사령관보다는 덜하긴 하지만 나름 신경써야하는 돌연변이원.
1웨이브는 동맹에게 부탁해 수비를 맡기고 일꾼확보와 빠른군락-케리건 업그레이드에 집중하자. 수비가 없어도 1웨이브가 둘로 갈라져 본진 부화장 좀 얻어맞고 반피쯤 남을때 케리건이 등장한다. 동맹이 방어에 비협조적이라도 일단 커버되니 진행하자. 단 비협조적일때 1웨이브에 속도광이 끼거나 첫 스타트부터 균열이 뜨면 지체없이 나가자.
케리건이 OP로 꼽히는데는 오메가망의 역할이 엄청 크다. 공허균열이 좌우측에서 웨이브가 오는만큼(게다가 무슨 돌연변이가 섞일지 모르니) 오메가망을 부지런히 지어 쿨마다 사방에 뿌려놓아 케리건이 부지런히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하자. 아바투르가 땅꿀벌레 지으면 아바투르 것도 오메가망이 되므로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매우 도움이 된다.
멀티 바위를 깨고 첫번째 공허분쇄자를 깨고 3시쪽 분쇄자의 앞마당을 깨자. 여유가 좀 있을때 깨놓는게 편하다. 부지런히 저글링, 히드라, 울트라 업글을 올리며 본진 군락 포함 부화장 6개, 대군주 인구200준비까지 완료해두자.
11시쪽 2번째 공허분쇄자까지 청소할때 빡센 돌연변이원들이 걸렸을땐 잠시 쉬어가자. 일반적인 경우 케리건+ 동맹의 좀 쿨 긴 스킬지원 정도면 깰 수 있다. 2번째 공허분쇄자 한창 투닥거리고있을때 11시쪽 웨이브가 튀어나올텐데, 여기에 케리건 E D를 퍼부어 빠르게 해결하고 다시 공허를 처리하자. 만약 동맹이 유닛없이 적당히 스킬로만 지원해 케리건이 혼자일 경우 2기 사이의 혼종을 잡고 그사이에서 Q로 펄쩍펄쩍 뛰면서 2기의 어그로를 모두 붙잡아 해머상사 기지로 공격을 못하게 묶어두면서 천천히 피를 빼자. 어차피 케리건의 진영이 갖춰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2번째까지는 느긋이 본진 업글을 준비하자.
여기까지 하면서 어설프게 히드라 저글링 몇기씩 추가하는짓은 하지말자. 업글과 생산준비에 전념하고 생산은 업글 다 끝나고 울트라와 함께 한꺼번에 터뜨려야 병력이 모인다.
3번째 3시쪽 공허분쇄자는 지금까지 얌전히 살 불려온 동맹이 처리를 해줘야한다. 케리건 혼자 들어갔다간 그냥 폭사해버리니 까다롭지 않은 돌연변이원일때 동맹과 한꺼번에 들어가 적당한 몸빵과 스킬지원을 해주자.
무난하게 진행했으면 18분쯤 4웨이브가 나올 것이며 케리건의 업그레이드가 모두 끝나있을 것이다. 부화장과 대군주가 세팅이 다되고 돈만 충분하면 자가라급으로 유닛생성이 순식간에 이루어지니 울트라 7~8기에 히드라 저글링을 마구 섞어 순식간에 인구수 130~150을 채우자.
케리건 제외 모든 병력을 오메가망에 구겨넣고 1시진영 한가운데에 케리건을 Q로 집어넣어 D를 넣고 오메가망을 뚫어 한복판에 유닛들을 다 쏟아붓자(캠페인에서 적 저그가 했듯이). 동맹은 앞에서 밀고있고 케리건 진영은 뒤에서 밀어붙이고 있으니 순삭낼수 있다.
만약 교전중 동맹 진영이 증발했을경우 적당히 수비병력이 소진되고 본인 울트라리스크가 상당수 있다면 분쇄자 점사를 시도하자. 케리건과 울트라리스크의 탱킹은 상상을 초월하고 여기에 저글링의 높은 DPS가 가세하면 의외로 분쇄자 순삭이 가능하다
3.3. 아르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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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바위를 깨기 위해 초반부터 광전사를 뽑는데다 궤도 폭격과 수호 보호막으로 방어가 수월하다. 여차하면 선 제련소로 카락스 흉내를 내도 좋다.
조합은 로공 유닛들을 중심으로 전투마다 광전사와 용기병을 즉시 소환하는 방법을 많이 쓴다. 고위기사/집정관 조합이 물론 나쁜 건 아니지만, 관련 업그레이드가 굉장히 많고 체력이 허약한 고위기사, 근접으로 붙어야 하므로 장판기에 취약할 수 있는 집정관보다는 편리한 상황이 자주 나온다. 더군다나, 가스를 미칠듯이 퍼먹는 집정관 조합보다는 로공 조합이 업그레이드를 하기에 수월할 것이다.
공격 미션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폭풍함을 가도 좋다. 포인트는 적 공세 병력과의 교전을 피하고 측면에서 공허 분쇄자만 저격하고 내빼는 것. 광전사의 지원이 필요 없기 때문에 남는 광물로 광자포를 깔고 광전사를 소환해 수비에 몰빵하면 된다. 양쪽 분쇄자를 다 밀었으면 폭풍함이 쌓였을테니 중앙 분쇄자도 쉽게 민다. 공세 병력을 상대할 일이 없으니 적 조합은 크게 상관할일이 없지만 적진에 있는 밤까마귀와 살모사는 주의. 아르타니스의 안정성에 힘입어 폭풍함 부대에게는 돌연변이가 문제될일이 거의 없지만 기지 방어에 헬게이트가 열릴 가능성이 농후하고 극성이 떠 버리면 폭풍함 할배가 와도 답이 없다. 분쇄자부터 극성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번 임무만큼은 동맹이 말아먹으면 말아먹었지 아르타니스 때문에 게임이 터지는 일은 거의 없을 정도로 아르타니스는 좋은 선택이다.
3.4. 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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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스완을 플레이 하고 싶다면 공성전차를 많이 모아서 헤라클레스로 운영을 하는 편이 좋다.
어느 정도의 소모전은 생각하고, 헤라클레스로 아케이드 컨트롤을 한다면 충분히 활약을 할 수 있는 돌연변이이긴 하다. 물론 손이 많이가고 한 번 실수하면 복구할 수 없을 만큼의 타격을 입는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방어에는 좋지만 공격을 가기에는 다소 불안정한 편이다. 자신과 아군의 기지에 방어포탑들을 배치해둔 후 재빨리 천공기 업글을 하여 지원하면 된다. 대공이 많이 필요한 임무 특성상 병력 구성은 골리앗 위주가 좋으며 과학선은 필수.
이 후에는 상황을 보면서 헤라클레스, 건설로봇, 탱크, 기갑병 등등을 추가해주면 조합이 갖춰진다. 유일한 단점은 느린 최적화로 인해 요새가 분쇄자에게 뚜드려맞는 것인데, 포탑을 깔면서 동맹을 분쇄자 공격에 몰빵시키면 된다. 아군이 기계면 바로 건설로봇을 붙여주자.
천공기가 나타나면 건물 수리가 공짜임을 이용해 적당한 지역에 건물을 띄우고 일꾼을 붙여 천공기의 데미지를 받아줄 수도 있다. [7]
3.5. 자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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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은 오로지 갈귀만 쓰고 부패주둥이와 가시, 포자 촉수로 방어에도 신경 쓴다면 어떤 돌연변이가 나와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3.6. 보라준
- 추천 마스터 힘 : 시간 정지 유닛 속도 향상
불리한 돌연변이원이 나올 경우 시간 정지를 쓰거나 그냥 기다리자. 명색이 공격에 특화된 사령관인 만큼 특정 돌연변이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돌연변이원에 면역이다. 공세 병력 조합만 보고 병력을 쌓으면서 통상 공허 분쇄 하듯이 플레이하면 된다. 일찌감치 소환병력으로 아군 멀티지역의 바위를 모두 깬 후 남은 시간동안 적진의 잡몹을 처리해놓을만큼 초반이 여유로운 편이다. 돌연변이원이 어떻게 조합되는지, 또 공세 병력 조합에 따라서 멱살캐리도 가능하다. 단 필히 조심해야 할 돌연변이원이 '아무도 모르게'인데 탐지 능력이 유일한 단점인 보라준에게 적진에서 이 돌연변이원이 발동될 경우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그 외에는 용암 폭발, 자폭, 불타는 대지, 눈보라 등 지속 피해를 주는 돌연변이원 정도만 유의하면 된다. 아군이 카락스일 경우 기지수비를 부탁하고 계속 공허포격기를 모으며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심지어는 여느 때처럼 마지막 공허 분쇄자가 나타나자마자 승리화면을 볼 수 있다.
암흑 기사+암흑 집정관으로 잡다한 유닛은 암흑 기사로 처리하면서 우주모함이나 거신, 전투순양함 등의 고급 병력은 암흑 집정관으로 뺏어가면서 쓴다면 훨씬 더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거의 대부분 18분 내외로 클리어가 가능) 단 초반부터 암흑 집정관으로 정신 제어를 쓰기 시작하면 정신 제어한 병력도 인구수를 차지하므로 충분한 암흑 기사를 모을 수 없을 수 있으니 암흑 기사를 충분히 확보한 후 섞어 주는 편이 좋다.
보라준의 궁극기 '''시간 정지'''가 그 힘을 또 한번 발휘하는데, 유닛이 적은 상태에서 분쇄자를 처리하기 껄끄럽다면 시간 정지를 발동시키고 분쇄자 수비 병력이나 분쇄자를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이전 분쇄자에서 병력 소모가 컸을 경우나 괴악한 돌연변이원이 걸렸을 경우 마지막 분쇄자는 정공이 힘드므로 시간 정지 후 일점사하면 쉽게 정리할 수 있다.
마스터 특성 3으로 아둔의 창 에너지를 올려 시작하자마자 그림자 파수대를 쓸 수 있다면 시작하자마자 사용해 2기씩 분산시켜 멀티지역 바위 2개를 모두 부순 뒤 첫 분쇄자 위치로 보내 적당히 적 병력을 처치해 두고, 첫 공세가 올 타이밍에 재활성화되면 재소환해 공세 처리 후 남은 분쇄자 호위 병력을 처리하면 나오는 분쇄자를 일점사하면 첫 분쇄자를 보라준 혼자 처리할 수 있다. 대개 이 타이밍이면 공1업 정도는 올라가 있을 타이밍이나 올라가 있지 않더라도 충분히 처리 가능하다. 단 첫 파수대가 지나치게 많은 수비병력을 처리할 경우 바로 분쇄자가 튀어나올 수 있으니 완급조절을 잘 해야 한다.
3.7. 카락스
- 추천 마스터 힘 : 전투 유닛 체력 및 보호막, 재구축 광선 치료 속도, 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
- 추천 위신: 명명백백한 기사 / 천상의 태양
맵이 공허 분쇄이니만큼 변수 대처용 태양 제련소 업그레이드에 신경써주면서 돌연변이의 조커 유닛인 신기루 빌드로 진행하면 된다. 명명백백한 기사면 땡 불멸자 혹은 신기루 + 파수병 + 불멸자 조합이 무난하고, 그 외 위신은 포탑 + 신기루 조합이 좋다. 불멸자나 신기루가 핵심 유닛이니만큼 유닛에 대한 재구축 광선과 통합 방어막이 빠지는 전쟁 설계자 위신은 하지 않는게 좋다.
어떤 돌연변이가 생길 지 모르니 에너지를 아끼는 플레이가 필요하므로 멀티는 궤도 폭격 생더블보다는 파수병/광자포로 가져가는게 낫고, 패널업 + 신기루 모두 가스 중심 소모이니 처음에는 본진 가스부터 빠르게 먹어서 가스를 어느정도 비축해야 한다.
명명백백한 기사면 멀티에도 수정탑을 지어두고 방어는 차원 소환 파수병 + 태양의 창으로 해결하고, 적진 공격은 데스볼로 하면 된다. 조합은 신기루 + 파수병 + 불멸자 조합을 추천. 번식자라는 변수 때문에 그림자 포 불멸자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되고 살인적인 중추댐으로 건물 철거도 잘하고 분쇄자도 잘 잡으니 뽑아두면 손해는 보지 않는다. 번식자가 안 나오면 가장 좋지만 만약 뜬다면 파수병은 전부 뒤로 빼두고 신기루 + 불멸자 조합으로만 밀면서 번식자가 보이는대로 그림자 포 2발씩 쏴서 잘라야 하며, 본진이나 멀티쪽에도 불멸자를 추가로 생산해서 배치해둬야 한다. 때문에 아예 신기루도 배제하고 땡 불멸자만 뽑아서 적진을 주구장창 미는 방법도 있다. 다만 기동력이 느려서 눈보라같은게 나오면 취약해지니 조심. 아무리 가격 할인을 받았어도 불멸자는 그리 싼 유닛이 아니니 잃으면 좋을게 없다.
천상의 태양이면 신기루 + 포탑 빌드가 무난하다. 본진이나 멀티 방어는 포탑 공사로 해결하고 적진 공격은 먼저 정화 광선이나 태양의 창(아니면 둘다)로 적의 방어선을 붕괴시킨다음 신기루 편대가 진입해 잔여 적을 정리하고 분쇄자를 사냥하는 식으로 한다. 신기루에 위협이 되는건 주로 테란의 토르나 저그의 살모사이니 보이는대로 궤도 폭격으로 먼저 없애주는게 좋다. 번식자가 안 나오면 좋지만 만약 나온다면 신기루쪽에서는 궤도 폭격으로 찍어서 잡아주고, 본진이나 멀티쪽에 오는 경우 미리 초석을 지어서 번식자를 점사해주자. 그 외 눈보라나 정화 광선, 레이저 천공기같은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이속이 빠르고 위상 장갑이 있는 신기루가 있는 카락스 입장에선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다. 괜히 이 유닛이 돌연변이 조커인게 아니다.
웬만한 돌연변이는 패널 스킬의 활용으로 무난하게 대처할 수 있다. 다만 어떤 조합이든 우주모함은 웬만하면 쓰지말자. 만에 하나라도 번식자가 나오면 요격기가 먹혀서 게임이 터질 위험이 있다. 동력기는 적이 테란/프로토스 기계 중심 공세에서 좀 죽어!!라도 뜨는게 아닌 이상 추천하지 않는다. 동력기의 가스 소모가 막대하기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교화 동력기에 가스를 투자하는건 태양 제련소 업그레이드와 전투 유닛/관측선 확보에 방해가 되는 방법에 불과하다. 굳이 교화 동력기 뽑느니 그냥 남아도는 광물로 본진 입구와 멀티에 포탑을 도배하거나 파수병을 더 뽑는게 자원 조율에 더 효율적이기도 하고.
주의해야 할 돌연변이원은 패널 사용을 방해하는 근시안이 있고 그 외에는 신기루 플레이에 상당한 위협이 되는 죽이는 자기, 지뢰 청소부, 번식자가 있다. 원래 지뢰류 돌연변이는 사전에 관측선 배치로 위치를 파악하고 진입하면 되기에 큰 위협이 안 되어야 하지만, 이번에는 중간에 돌연변이가 바뀌어서 곧바로 맵에 배치되는 형식이라 병력이 지뢰에 노출될 위험이 크므로 돌연변이가 바뀌는 타이밍에는 늘 주의해야 한다. 번식자도 명백 카락스의 파수병 플레이에 큰 위협이 되며 냅두면 본진이나 멀티에 가기 때문에 궤도 폭격이나 그림자 포로 반드시 처리해야 해서 손이 많이가고 번거롭다. 그 외에는 활용 비용도 신기루를 주력으로 굴린다면 크나큰 걸림돌이 된다. 신기루 특징상 무빙 컨트롤을 많이해야하는데 우클릭 1회당 가스가 30~50씩 뭉텅이로 빠져나가기에 해당 돌연변이가 사라지기 전까지 충원 신기루 생산이나 업그레이드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한다.
물론 본 공략법과 달리 실제로는 어떤 돌연변이가 나올지는 모르니 변수를 전혀 예측할 수는 없고, 돌연변이에 따른 대처를 얼마나 적절하게 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3.8. 아바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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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상 병력으로 운영하기가 어려운데, 분쇄자를 잡으러 공격갔다가 패턴이 눈보라나 지뢰 청소부, 이 둘중 하나로 갑자기 바뀐다면 병력들이 순식간에 증발하는 현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갑작스런 패턴 변화 때문에 기동성 높은 공중 병력으로 운영하는게 좋은데, 그렇다고 초반부터 땡뮤탈 가면 '''절대 안된다.'''[8] 뮤탈도 어느정도 수가 모여야 화력을 발휘하는데, 변수가 많은 돌연변이 특성상 생체 물질을 먹인 소수의 뮤탈들은 순식간에 썰려나가니, 초반은 바퀴와 여왕을 뽑아 버티다가 2~3번째 분쇄자 타이밍 때, 공중 병력으로 전환하는게 좋다.
3.9. 알라라크
- 추천 마스터 힘: 알라라크 공격력/날 강화하라/구조물 과충전
- 추천 위신: 죽음의 그림자
3.10.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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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위신: 침투 전문가
노바로 침투를 하면서 그리핀과 파괴 드론,핵으로 밀어두고 노바가 죽어도 바로 부활이 되는 침투 전문가로 긁어서 방어 유닛을 줄이자
3.11. 스투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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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테크는 느린 축이지만 감시군주를 필히 대동하는 것이 포인트. 아무도 모르게 돌연변이가 아니더라도 세 종족 모두 까다로운 은폐 혹은 잠복 유닛이 존재하므로 재량껏 감시군주를 생산해서 굴리자.
3.12.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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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데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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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뮤탈을 모으면 안정적이지만 땅무지 숙주를 활용한 무손실 웨이브도 좋다. 두번째 분쇄자와 세번째 분쇄자는 각각 아군의 앞마당에서 땅무지를 날려대면 닿고, 마지막 분쇄자는 첫번째 분쇄자가 생겼던 공터에서 땅무지를 날리면 끝까지 닿는다.
위신의 경우 무리형제가 가장 무난한 편으로, 처음 돌연변이에 아무도 모르게가 나왔을 경우 도약,포효를 번갈아가며 쓰면 첫공세를 막아낼수 있고, 공허 균열이 나올 경우 각 균열에 데하카를 보내 균열을 닫는데 시간은 걸려도 동맹이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또한 활동비용이 나올 경우 즈바이하카는 광물 1원씩 밖에 안 먹기 때문에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
3.14. 한과 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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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타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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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광역힐이 가능한 방울뱀, 번식자를 카운터치는 샘, 공중공세나 대공에 탁월한 시리우스등을 적절하게 뽑아주면서 그때그때 돌연변이에 적절하게 대처하면 된다. 예를들어 양날의 검이 나온다면 시리우스의 천둥벼락미사일의 자동시전을 끈다던지 하는 식으로 말이다.
3.16. 제라툴
- 추천 마스터 힘: 제라툴 공격속도 / 자유 / 전설군단 비용
- 추천 위신: 공허의 전조
유물 두개를 먹은 공허의전조 제라툴은 그야말로 강철도 씹어먹을 만큼 강해진다. 주요 공세는 회오리바람이 달린 2초쿨 그림자베기로 일당백이 가능하고, 좀 죽어나 감염체 생성 등의 물량 돌연변이가 걸려도 제라툴 혼자 썰어버릴 수 있다. 다만 공허분쇄자가 있는 적기지를 돌파하는건 제라툴 혼자서는 불가능에 가깝고, 동맹과 포탑의 도움이 필요하다.
제라툴의 활약을 극도로 제한하는 양날의 검, 흑사병, 번식자 같은 돌변만 주의하면 된다. 이중에서도 답이없는건 번식자인데, 포탑의 데미지로는 번식자를 죽이기 힘들고 제라툴은 근접유닛이라 가까이 갈수가 없다. 처리는 동맹에게 맡기고 최대한 사리자.
3.17. 스텟먼
- 추천 마스터 힘:
- 추천 위신: 신호의 석학
3.18. 멩스크
- 추천 마스터 힘:
- 추천 위신: 자유
대처가 까다로운 극성도 포만 쏘면 동맹분만 남길수도 있다. 하지만 안티포탑돌변(용암 쇄도, 핵전쟁 등등)이 나오면 대지파괴포가 봉인되니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한 바닐라나 3위신이 추천된다.
단, 상술했듯 핵전쟁이나 용암쇄도같은 안티포탑돌변이 걸리거나, 포로 해결이 안되는 돌변이 걸리면 포를 전부 회수하고 인부로 공격을 나가야한다. 이번주 돌변에게 운빨을 걸어보자
하지만 안티포탑 돌연변이가 붙은 경우에도 대파포는 회수가 된다는 점을 활용해 이동포대 설치로 공략할 수 있다. 맵 중앙 자리는 못 쓰지만 대신 첫 분쇄자는 본진, 두번째는 왼멀티, 세번째는 우멀티쪽에 대지파괴포를 건설해서 포격하는 식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마지막은 병력으로 직접 공격하거나 기회를 보다가 시간이 지나서 안티포탑 돌연변이가 사라지면 재빨리 중앙쪽에 짓고 포격하는 식으로 한다. 안티포탑 돌연변이가 영 사라질 기미가 안 보이면 어쩔 수 없이 병력으로 공격해야 하지만 이 경우에도 본진에 대파포를 지어서 상당히 견고한 마지막 기지 입구 방어선을 포격으로 철거해두고 이후 병력을 투입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손실로 공략할 수 있다.
4. 기타
[1] 예외로 충격요법이 등장한다. 효과는 공격을 받은 유닛이 영구적으로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단 충격요법이 다른 돌연변이원으로 변경되면 영구 둔화 효과가 사라진다.[2] 레이저 천공기와 같이 게임 도중에 설정될 수 없는 돌연변이원도 출현한다. 7월 25일 오전 7시 30분 시점에서 레이저 천공기가 네 번째 공허 분쇄자 군집에서 1시 방향에 생성된 것이 확인되었다. 정화 광선, 회오리바람, 눈보라 등도 돌연변이원이 바뀌면 사라진다.[3] 대표적으로 '허리띠 졸라매고'. 자원이 많은 상태에서 테크를 타다가 이게 두 번 연속으로 나와버리면 골치 아파진다.[4] 공허 균열, 광물 덩어리가 대표적이다.[5] 단, 스완의 경우 헤라클레스 수송선만 잘 활용하면 극복할 수 있고,(헤라클레스는 전술 차원 도약을 쓸 수 있다.) 아바투르는 뮤탈 위주로 병력을 구성하면 기동성도 커버가 된다.[6] 단 마스터레벨이 90일 경우 아무런 문제 없다 [7] 단, 적을 공격하기 위해 시야확보를 해야하는 RTS 장르의 특성상 적의 시야안에 해당 건물이 계속 보이도록 해줘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레이저 천공기가 다른 대상을 지정해 공격한다.[8] 다만 동맹이 보라준이면 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