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야간 근무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179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어둠의 공포
최근 자주 등장하는 돌연변이원. 베이스[1] 의 시야는 4, 기타 건물의 시야는 1, 유닛의 시야는 '''0'''이 된다. 시야가 극단적으로 제한되므로 상당히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돌연변이원 자체적으로 크게 어려움은 없으나 제한된 시야로 인해 못보고 지나가는 적 감염 구조물이 생기기 쉽다. 다만 제라툴의 관측선은 유물을 모두 모은 직후 감시 모드를 박으면 4-5 범위 정도의 좁은 시야를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버그가 존재한다. 유닛의 시야가 0이기 때문에 시야 밖에서 공격이 들어오면 아군 유닛이 공격을 못하므로 반드시 시야를 비추어야한다.
2.2. 정화 광선
구조물을 밀어도 적이 자꾸 스폰되는 맵 특성상 건물로 정화광선을 유도하기가 쉽지 않아서 평소보다 골칫거리인 돌연변이원. 수비할 경우에는 1시 입구를 포기하고 11시-4시 입구-감지탑을 거치는 라인을 긋는다면 수비 한정으로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시야가 보이지 않아도 정화 광선의 위치만큼은 붉은 점으로 미니맵에 표시된다.
현재 보는 시야의 정남쪽에 정화 광선이 있으면 정화 광선의 거대한 그림자가 안 그래도 좁은 시야를 가려서 더욱 불편함을 느끼게 한다.
3. 공략
시야와 사용 가능한 베이스의 영역, 그리고 공격시에 제약이 걸리는 돌연변이원. 정화 광선이 1시 입구를 침범하므로 11시-4시-감지탑 라인을 연결하여 방어선을 형성해야 하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본진에서 사용 가능한 영역은 절반 이하가 되어 매우 비좁아진다.
어둠의 공포의 경우 기본 베이스 건물(부화장, 사령부, 연결체)이 일정 시야를 밝혀주기 때문에 수비라인 몇군데에 지어두면 도움이 많이 된다. 공격 입장에서는 정화광선을 유도하기가 어려워 귀찮아지는데, 문제는 어둠의 공포로 시야가 제한받다 보니 감염된 구조물을 흘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럴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숨바꼭질을 해야만 한다. 다만, 임무 자체가 낮에는 끊임없이 돌아다니는 임무다보니 이 때는 정화광선을 보는 것이 더 어렵다.
일반 아어에서 두 사령관이 각각 공격/수비를 나누어서 플레이하던 것에 익숙하던 플레이어라도 이번 주 돌연변이에서는 밤에는 수비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정화 광선으로 인해 1시 방향은 입구에서 수비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데다가 어둠의 공포로 인해 플레이어가 직접 카메라로 보고있지 않다면 시야가 차단되어 아무리 방어타워를 도배하고 유닛들을 쌓아놓더라도 어둠 속에서 공격하는 감염체들에게 뚫리기 때문에 4방향으로 처들어오는 시점부터는 '''혼자서''' 네 방향을 카메라로 시야를 비춰가며 방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7시쪽 처음 입구는 첫날 밤만 잘 보내면 공략 방향 특징상 공세 강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베이스에 방어 포탑으로 버티고, 2번째 밤에는 2시 입구, 3번째 밤에는 11시와 4시 입구를 잘 방어해주면 수비에서는 어느정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감염된 구조물은 맵 외곽선을 타고돌면 빠짐없이 처리가 되지만, 이렇게 돌면 11시쪽 언덕 아래와 5시~7시쪽 양갈래로 갈라지는 부분은 놓치기가 쉽다. 일단 외곽선의 구조물을 확실히 처리한 다음 11시나 5시, 7시쪽을 집중 수색하면 남은 구조물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4일째 낮에 대부분의 구조물을 제거했다면 4일째 밤에는 오히려 감염체들의 이동 방향을 역추적해서 구조물을 찾을 수도 있다.
보너스 목표는 3일째 밤부터 등장하는 바이로파지를 잡는 것인데, 6시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2] 미리 대기하고있다가 처리해도 되고, 근처에 통풍구가 있으므로 일꾼하나 갖다놓고 표식으로 삼으면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그 전에 주변 구조물은 완전히 청소해놔야 바이로파지 때리는 사이 감염체가 달려드는 일이 없을 것이다. 4일째 밤부터는 정화된 위치 중에서 랜덤으로 등장하는데, 어둠의 공포 특성상 시야 확보가 매우 어렵고 정화된 지역으로는 갈 일이 없기 떄문에 우연이 아닌이상 못찾는다고 봐야 한다.
광물캐는 일꾼을 날려버리는 왕저글링과 영웅형 사령관 대상으로 카운터인 혀감염충은 당연히 요주의 대상이며, 추가로 이번 돌연변이에서는 땅굴벌레가 조커가 된다. 땅굴벌레는 랜덤 위치에 등장하는데 어둠의 공포때문에 표시가 되지 않는다. 땅굴벌레는 일정 시간마다 적 공세를 토해내는데, 막는 것 자체도 힘들뿐더러 공세가 들어오는 방향을 통해 땅굴벌레 위치가 대충 짐작만 되기 때문에 이거 깨다보면 당연히 구조물 처리 시간은 더 늦어진다. 차라리 큰 피해는 줄지언정 정직하게 걸어오는 구리구리스크가 더 낫다. 이 때는 리스크를 조금 감수하더라도 밤에 땅굴벌레를 찾아서 빠르게 제거하거나, 아니면 낮에 한 사령관은 땅굴벌레를 찾고 다른 사령관이 구조물을 밀어야 할 것이다. 물론 공세 자체가 크게 강한 공세가 아니라면 땅굴벌레의 공세가 방어선을 뚫기 전에 게임을 끝내버리는게 훨씬 낫다.[3]
공세는 테란 공세들이 상당히 위협적이다. 특히나 '''스카이 테란.''' 물론 맵 자체의 공세규모는 크지 않다지만 문제는 '''핵'''과 '''땅굴벌레'''. 핵은 정말 시도때도 없이 쏘러 오고 쏘아대는데 시야 제한의 콜라보 덕분에 유령은 찾지 못해 환장할 지경이다. 적의 기지는 12시와 5시 지역에 있으므로 적이 테란이면 리겜을 하거나 빠르게 해당 지역들부터 밀어버리자. 명심할건 '''일꾼까지 하나도 남기지 말고 죽여야 한다.''' 아니면 살아있는 일꾼이 사관학교를 지어서 또 다시 핵 러쉬를 시작한다. 더 심각한건 이 사관학교를 짓는 위치가 랜덤이라서 한번 살려놓으면 어디다가 지어놨는지 알 길이 없다는 것. 땅굴벌레 역시 환장하는데 시간마다 공세 하나 수준의 병력을 꾸준히 뱉어대는데 스카이 테란이나 메카닉 테란은 안그래도 방어선 털이범 1인자 조합들인데 어둠의 공포 탓에 적에게 선공권이 있어서 거의 무조건 방어선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해당 공세인데 적이 땅굴벌레라면 수비측도 적극적으로 시야를 펼쳐서 땅굴벌레를 저격해야한다.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 추천 마스터 힘 : 연구 자원 비용 / 밴시 공습 재사용 대기시간 / 기계 공격 속도
1시쪽은 정화광선이 기웃거리기 때문에 입구 앞에 궤도사령부를 짓기보단 11시와 3시 입구를 이어버리듯이 궤도 사령부를 장성처럼 쌓아두면 된다. 이 경우 대략 9개 정도의 궤도 사령부 건설이 가능하며[4] 건설로봇들을 사령부 근처에 배치해놓고 전차와 터렛으로 라인을 그어버리면 적 테란이 와서 핵을 떨구지 않는 한 뚫릴 걱정은 없다.
주의점은 궤사를 지을 수 있는 갯수가 한정되어 있고[5] 돌연변이 특성상 꾸준히 스캔을 써줘야 해서 지게로봇에 쓸 마나가 모자라다. 그러니 초반에는 지게로봇을 떨궈 빠르게 최적화를 끝내고 그 뒤엔 궤사의 마나를 온전히 스캔으로만 사용하는게 좋다.
시야확보 능력덕분에 거의 모든 사령관들과 궁합이 잘 맞지만, 그 중에서도 자가라, 한 호너 등 공격 능력이 탁월한 사령관들과의 궁합이 가장 좋다. 이번 주간에서 레이너는 공세보단 수비를 맡는게 더 이상적이고 홀로 방어선을 굳히기에도 좋은 사령관이지만 공수를 모두 담당하기엔 광물의 한계가 있어서[6] 대신 공격능력으로 1인분을 넘길 수 있는 사령관들이 좋다.
4.2. 케리건
- 추천 마스터 힘 :
추천 사령관은 레이너. 초반에만 조금 거들어주면 후반에는 혼자서도 4라인 방어를 죄다 수행하고, 스캔으로 확실하게 시야를 보여주니 건물 철거도 쉬워진다.
4.3. 아르타니스
- 추천 마스터 힘:
구리구리리스크의 경우에는 불멸자 + 파괴자 + 소수 광전사로 아주 쉽게 정리가 되지만, 땅굴벌레같은 경우에는 보호막 과충전을 먼저 건 다음 적이 들어오는 입구가 어디인지를 보고 근처를 살펴서 바로 태양포격이나 광전사를 투입할 준비를 하면 된다.
4.4. 스완
- 추천 마스터 힘:
다만 안 그래도 모자란 광물을 사령부 등으로 소비해야 하니 공격에 투자할 자본은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니 공격이 강한 사령관과 페어를 먹는 것이 좋다.
4.5. 자가라
- 추천 마스터 힘:
다만 사령관의 고질적 단점상 방어는 취약하다.
4.6. 보라준
이번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방어가 어려워지는 특성때문에 3일차 밤이 되기전에 빠르게 끝내버리는 것이 관건인데 보라준은 땡암흑기사로 동맹의 지원없이 혼자서도 밀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시간정지를 사용하여 낮의 시간을 강제로 늘리는 것이 가능한 것도 큰 메리트. 다만 밤에는 얌전히 기지에 있는것을 추천하는데 어차피 밤에는 미는 속도가 엄청 느린데다 탐지기에 걸리는순간 죄다 긴급귀환되므로 얌전히 기지방어나 하자.[9]
방어에 탁월하고 가스까지 지원해주는 스완과 동맹이라면 고삐풀린 암흑군단을 볼 수 있다.[10] 보라준 또한 암흑수정탑으로 공성전차의 화력을 지원해줄 수 있고 핵공격으로부터 느려터진 과학선 대신 빠르게 유령을 탐지해줄수 있다.
4.7. 카락스
- 추천 마스터 힘: 구조물 체력 및 보호막 / 재구축 광선 치료 속도 / 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
테란이면 핵 공격을 조심할 것. 평소처럼 포탑 라인에 관측선을 감시 모드로 박아두되 핵 공격 경고가 뜨면 카메라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비춰줘야 한다.
만약 카락스를 사용한다면 며칠째 밤이 지나건 절대 뚫리지 않으리란 마음가짐으로 아예 무적방벽을 만들고 동맹이 혼자 건물을 실컷 테러하게 놔두는게 좋다. 건물 카운터라는 구리구리스크도 패널과 소수 불멸자, 거신 등을 투입하면 능히 방어가 가능하다.
아니면 아예 보호막 충전소 라인을 만들고 앞에은 파수병, 뒤에는 불멸자 + 거신, 소수 초석(부식 군주 견제)을 세워두는 것도 방법. 어차피 광자포의 사거리가 의미가 없어서 나쁘진 않다. 이 경우는 마스터 힘을 전투 유닛 비용에 투자하자.
다만 4일~5일차 밤부턴 구리구리스크고 뭐고 정말 많이 튀어나오니 그걸 버텨낼 정도로 자신이 카락스의 숙련도가 높지 않다면 차라리 레이너를 하는게 더 이롭다.
4.8. 아바투르
- 추천 마스터 힘:
가장 조심해야할 변이체는 부식 군주이다. 해당 조합을 타면 대공이 약간 부실해지기 때문에 부식군주의 테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때문. 정 귀찮다면 포식귀를 5기 정도 확보해 생체물질을 몰아줘서 100중첩 포식귀로 만들어 데리고 다니면 된다.
4.9. 알라라크
- 추천 마스터 힘:
4.10. 노바
이번주에 1인분은 쉽지만 2인분은 힘든 사령관. 공격이건 수비건 하나를 맡으면 왠만큼 잘 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지만 공수 양면으로 활약하긴 힘들고, 공격이건 수비건 특화 사령관에 비하면 약하다.[14]
수비의 경우 중장갑 공성전차 + 밤까마귀 + 해방선으로 라인을 그어버리면 2~3개 라인은 능히 방어가 가능하다. 부식군주가 떴다면 골리앗을 추가해버리면 된다. 게다가 사령부의 체력이 '''3000'''으로 거의 모든 사령관 건물들 중 제일 단단한 수준인데다 노바 특성상 광물은 썩어 넘치니 그냥 사령부로 방벽을 쳐버리고 일꾼 다수를 동원해 수리해주면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튼튼한 방벽이 형성된다.
공격의 경우 전통의 바이오닉과 몸빵용 화기갑 + 밤까마귀 + 밴시 등을 대동하면 된다. 전차나 해방선은 시야 탓에 사거리가 무용지물인데다 별도의 손이 필요하니 공격엔 적합하지 않다.[15] 모자란 혼종 저격용 화력은 특수 작전 유령을 소수 섞어서 매꾸고 낮시간 내내 건물을 부수다가 0초가 되면 대규모 수송으로 빠르게 본진에 귀환해 방어를 보조하면 된다.
팁으로 시야는 막히지만 노바의 탐지범위는 막히지 않으니 건물을 찾아야한다면 낮에 노바에게 돌격모드를 주고 미친듯이 돌아다니게 하면 찾기 그렇게 어렵진 않다. 또는 이속이 빠른 화염차로 무빙을 쳐도 된다. 다만 화염차는 어쨋건 탐지범위가 비좁으니 노바보단 시야제공능력이 좋지 못하다.
4.11. 스투코프
- 추천 마스터 힘:
4.12. 피닉스
- 추천 마스터 힘:
추천 사령관은 레이너. 특히나 피닉스는 초반에 모조와 정찰기로 감염체들을 솎아내주고 이후엔 레이너가 방어라인 세우고 스캔만 잘 뿌려줘도 땡찰기들이 돌면서 건물을 죄다 폭파시킬 수 있다.
4.13. 데하카
- 추천 마스터 힘:
4.14. 한과 호너
- 추천 마스터 힘:
추천 조합은 레이너. 레이너가 스캔으로 밝혀준 곳에다 폭격을 가하기만 하면 집 밖에 나가지 않고도 건물을 죄다 날려버릴 수 있다.
4.15. 타이커스
- 추천 마스터 힘:
단점은 수비능력이 약하고[17] 자체적인 시야 확보 능력이 제로에 가까워 이전처럼 홍길동마냥 의료선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조져대는 플레이는 자체적으로는 불가능해진다. 또한 전통의 카운터인 '''혀감염충'''이 뜨면 컨트롤에 집중해야한다. 앗 하면 잡혀가서 개고생하기 때문. 즉, 1인분은 쉽지만 멱살캐리는 불가능한 주간이다.
추천 사령관은 레이너. 고질적인 시야 확보 문제를 스캔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고, 레이너의 방어능력이 초반만 조금 도와주면 매우 강력해지기 때문에 타이커스가 마음놓고 건물테러를 다니기에도 편해진다.
4.16. 제라툴
- 추천 마스터 힘:
아직까지도 감지기 시야 버그가 건재하기때문에 몇개 깔아두면 시야가 대폭 늘어나게돼서 방어가 수월해진다. 특히 땅굴벌레의 경우 굳이 멀리 보내지 않아도 기지 근처 중 입구에서 먼쪽 근처에 몇기 띄워 두면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확인하고 바로 군단 소환으로 잘라줄 수 있다. 다만 특수 감염체는 죄다 탐지기가 붙은 경우가 많으므로 잘 떠있는 감지기를 격추해대기 때문에 시야확보가 크게 와닿진 않고, 어차피 미리 지어둔 연결체로 몸빵 겸 시야 확보가 끝나는 상황이 많으니 감지기는 소수 뽑아서 유령 감지나 시야를 약간 더 확장해주는 효과만 기대하는게 좋다.혹은 후반부에 감염된 건물 몇 개를 못 찾아서 헤매는 상황이라면 어차피 포탑 제라툴은 가스가 남으니 양산해서 맵 전체에 우클릭->Shift E로 시야를 밝혀주면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
포탑 라툴이 주가 되는지라 가스를 넘겨줘도 괜찮지만, 동맹이 가스를 자동으로 채취하는게 아니라면 가뜩이나 좁은 본진의 약 절반을 못 쓰게 되는지라 넘겨주기가 까다롭다. 물론 가스 위의 방어라인에 상대방이 본진 건물을 짓게하고 채취하게 하는 방법도 있으니 정 가스가 고픈 사령관이 동맹이라면 이런 방법을 알려주어 가스를 넘겨주도록 하자.
여담으로 현재 정화 광선이 1시 지역 입구 근처에서 제라툴을 타겟으로 하고 있을때 6~7시 지역에서 점멸을 했다간 '''본진을 횡단해서 6~7시 지역으로 가는''' 무척 황당한 버그가 있으니 주의.[19] 자칫하면 동맹이나 자신의 자원 채취 지역[20] 을 지나가기 때문에 일꾼이 싹 날아가서 게임을 말아먹을 수 있다.
4.17. 스텟먼
- 추천 마스터 힘:
5. 기타
정화광선이 본진으로 침범하는 황당한 버그가 있다. 이유가 정확하진 않지만 정화광선의 표적 대상이 순간이동 등을 하였을 때 경로에 있는 기지를 무시하고 따라가는 것으로 추정.
[1] 사령부, 연결체, 부화장. 단, 건설 중이거나 띄우면 적용되지 않는다.[2] 6시 구역의 구조물 처리를 완전히 마쳤다면 100%확률로 이 곳에 등장하지만, 이 곳에 건물이 남아있다면 다른 정화된 구역 중에서 랜덤으로 등장한다. [3] 즉, 로공이나 스카이 테란같은 방어선 테러범 공세만 아니면 된다는 것.[4] 7시 입구에 2개, 나머지 윗부분에 7개[5] 진짜 많이 지어야 10기 내외다.[6] 이번주 레이너는 궤사에서 스캔을 주로 뿌려대느라 지게로봇을 떨굴 마나가 제한된다.[7] 업그레이드를 통해 화재진압 및 수리에 비용이 들지 않게 할 수 있으며, 마스터 힘을 통해 구조물 체력을 60%까지 늘릴 수 있다. [8] 단, 맹독충은 지정 후 f키로 건물 공격 기능을 켜놔야한다.[9] 블랙홀을 사용하면 밤에도 철거하기 조금 쉬워질지 몰라도 차라리 그 에너지로 암흑수정탑을 배치해주거나 낮에 그림자 파수대를 소환하는것이 더 낫다.[10] 물론 밤에는 얌전히 기지에 있어야한다[11] 감염체 물량이 골치 아프지만 강화 계열 돌연변이가 없어서 이 두 사령관의 방어력으로도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고, 두 사령관 모두 스캔과 감지기, 투영 등으로 시야 확보 능력도 나쁘지 않다.[12] 단, 후반에 구리구리스크를 비롯한 변형체 물량에는 당연히 밀린다. 너무 방심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밀어붙이는게 좋다.[13] 시야 제한이 가장 크긴 하다.[14] 그놈의 생산방식 때문에 기본 머릿수 자체가 적어서 생기는 문제이다.[15] 해방선 같은 경우는 시야가 보이지 않아서 수호기 모드로 변환이 매우 어렵다. [16] 동맹이 레이너, 스완같은 수비 강세 사령관이라면 땡찰기로 보조만 해줘도 충분하다.[17] 자체적인 수비능력은 강하지만 방어포탑이 워낙 체력이 낮은게 문제.[18] 방어건물은 시야제한이 있는 공통점이 있기에 카락스의 초석 장점이 퇴색되고, 케이다린 초석과 다르게 테서렉트 초석은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고, 감염체의 체력 자체가 그리 높지 않아서 이번 주간에 한해선 카락스보다 방어능력이 뛰어나다. 방패수호기까지 소수 배치해주면 카락스 이상일 정도.[19] 100% 터지는건 아니지만 의외로 자주 보인다.[20] 대체로 6시 지역 기지를 자주 횡단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