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적대적 인수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42주차, 111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미사일 폭격
불타는 세계, 극한의 값어치에 등장했던 돌연변이.
게임이 시작하기 무섭게 미니맵에서 주황색 마크로 날아오는걸 알려준다. 초반엔 데미지를 얼마 입히지 않는 미사일이 날아오기 때문에 빨리 대공 방어를 위해서 포탑을 몇개 지어주고 나서 테크를 타는 게 좋다. 후반엔 국지 방어기와 함께 핵 미사일이 날아 오는데 경보음으로 먼저 어디서 날아오는지 알려 주기 때문에 대처를 쉽게 할수도 있다.
2.2. 강제 수용권
과거의 역습에서 등장한 돌연변이.
과거의 역습에선 건물이 아몬의 소유로 넘어가면서 때때로 길막을 해서 아군에게 유리했던 돌연변이었으나, 이번 돌연변이에선 레이저 천공기와 함께 시너지를 일으키므로 건물이 아몬에게 넘어가면 제때제때 부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각 사령관들의 특수 건물 또한 넘어가기 때문에[1] , 특수 건물이 넘어갔다면 다른 것 보다 먼저 부수는 것을 추천한다.
2.3. 레이저 천공기
선제 공격, 삼중 위협에서 등장한 돌연변이.
이전처럼 다를것 없는 돌연변이지만 이번엔 강제 수용권과 함께 시너지를 일으킨다. 아군이나 내 건물 중 하나라도 아몬에게 넘어간다면 기지 쪽의 시야가 밝혀져서 일꾼이나 중요한 건물이 무차별적으로 데미지를 입고 아몬에게로 넘어가거나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다만 AI의 천공기 특성상 시야가 밝혀져도 목표가 균열을 부수러 다니는 병력에게 집중 된다면 기지로 시선이 돌아가기 전까지만 복구하면 된다.
또한 이번엔 천공기의 위치가 무려 마지막 균열 4개가 몰려있는 자리에 배치되어있다. 그렇기에 초반에 파훼법이 가능한 사령관들도 이번엔 파괴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파괴하면 120초 후에 재생성이 되므로 굳이 초반부터 부수지 말고 병력을 최대한 많이 뽑아서 하나씩 타깃이 되게 하는 소모전을 펼치는게 더 쉽다.
3. 공략
오랜만에 찾아온 균열에서의 돌연변이. 상당히 흥미로운 시너지를 발휘하는 돌연변이로 약간 까다로운 돌연변이다. 다만 2주 전, 1주 전의 돌연변이에 비해서는 많이 쉽다는 평.
미사일 폭격은 늘 그래왔듯이 게임 시작과 동시에 미사일들이 날라오기 시작하는데 미사일 종류에는 소형 미사일, 대형 미사일, '''핵미사일'''이 있다. 소형 미사일은 체력 10에 대미지 100를 준다, 대형 미사일의 경우 체력 20에 대미지 250를 주며 초중반 이후에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핵미사일의 경우 체력 100에 '''핵 폭발을 일으킨다!'''[2] 문제는 미사일로 인해 건물이 파괴되면 강제 수용권 돌연변이 때문에 건물을 뺏기게 된다. 특히 핵미사일에 맞을시 대부분의 건물이 뺏기게된다. 또한 건물만 빼앗기는 것만이 아니다. 레이저 천공기는 시야가 밝혀진 지점에만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강제 수용권으로 인해 시야가 밝혀지면 레이저 천공기가 본진을 지지기 시작한다. 레이저 천공기를 그냥 무시하고 진행하기에는 데미지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중반부터는 국지 방어기를 달고 날아오는 미사일로 인해 일꾼 근처에 포탑이나 건물이 터지는 경우 천공기가 일꾼을 공격하기 시작하므로 자원 수급이 상당히 힘들어진다.
따라서 핵심은 건물을 빼앗기지 않는 것이다. 즉, 본진으로 오는 적들의 공세를 잘 막아주고 미사일 폭격으로 건물이 파괴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을 나가는 유닛들이 천공기로 인해 데미지를 받는 것은 미미하지만, 본진 생산 건물이나 일꾼이 타격을 받는다면 그 피해가 작지 않다. 따라서 유닛을 배치하던가 포탑을 배치해서 미사일이 본진, 확장 기지 쪽으로 날아오는 족족 건물을 파괴하기 전에 미사일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이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사령관 한 명이 미사일을 막아주면서 지원을 해주고 한 명이 공격을 전담해주는 편이 좋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미사일 숫자가 증가하는데, 포탑을 많이 박아주었다 하더라도 건물이 파괴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문에 한 가지 더 신경써주어야 할 것은, 빼앗긴 건물은 빨리 파괴해주어야 한다. 건물로 인해 시야가 밝혀지고 천공기가 타격을 주기 시작하면, 더군다나 생산 건물을 빼앗겨서 적 용병 유닛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면 상황이 심각해진다. 이에, 테란의 경우 포탑 근처에 수리 인원을 두어서 타격 입는 즉시 수리해주던가, 광자포와 같이 공중, 지상 모두 공격이 가능한 포탑인 경우 근처에 있는 포탑으로 빼앗긴 건물을 재빨리 제거해주는 방법이 있다. 물론 후반으로 갈수록 포탑으로 감당할 수 없을만큼 미사일이 날아오기 때문에 균열들을 신속하게 제거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공격하는 측에서는 천공기를 무시하기에는 상당히 성가신 편이다. 특히 자원을 많이 잡아먹는 유닛 위주로 구성할 경우 천공기가 유닛 하나하나 잡아먹을 때마다 피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따라서 고급 유닛보다는 저렴한 유닛들로 유닛을 구성하는 것이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다. 천공기를 파괴하러 가기에는 마지막 균열이 생성되는 지점에 천공기가 위치해 있는데, 초중반에 유닛 구성이 좋지도 않고 파괴했다 하더라도 금방 재생되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상단 패널 스킬은 진입로를 치워주고 유닛들 또한 그 균열들을 신속하게 제거해주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테란 사령관들은 공통적으로 생산 건물을 빼앗기면 거기서 기술실 없이 용병 유닛들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최대한 건물이 파괴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만약 파괴되어 아몬 측에 넘어갔다면 신속히 파괴하는 것이 좋다.
3.1. 레이너
- 추천 마스터 힘 : 자율 / 밴시 재사용 대기시간 / 자율
다만, 상대가 프로토스인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공세에서 관측선이 새는 경우가 있는데, 포자 촉수와 광자포의 경우 포탑에 탐지기가 있어서 문제가 안되겠지만 미사일 포탑없이 벙커로만 방어를 하게되면 관측선이 제공하는 시야때문에 레이저가 건물을 빼앗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때문에 본진 곳곳에 미사일 포탑과 벙커를 틈틈히 지어 미사일로부터 방어를 해야한다. 그리고 테란 사령관 공통이지만, 기술실같은 애드온을 빼앗기면 붙였던 메인 건물도 덤으로 빼앗기니 주의.
동맹이 강력한 패널 스킬을 가지고 있는 아르타니스, 보라준, 스완, 노바, 스투코프의 경우 광부의 역경에서처럼 히페리온+밴시+상대의 패널 소환물+동맹의 패널 스킬 콤보로 본진과 멀티만 방어하며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다른 방식으로는, 예능 취급받았던 '''전투순양함'''을 이 돌변에서 운용해볼 수도 있다. 이 때 마스터 힘의 설정은 1. 연구 비용 감소 / 2. '''밴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필수)'''/ 3. 기계 공격 속도. 풀업된 전투순양함의 맷집과 딜링은 꽤 좋은 편에 속하는데다 단일 대상에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야마토 포의 존재로 인해 파편 파괴에는 쓸만한 편이다. '''하지만 일반 아어에서도 함정, 트롤 취급받는 땡 전순을 이 돌변에서 초반 병력도 없이 무작정 테크 타버리면 당연히 망하므로(...)''' 초반부터 벙커에 4마린을 넣고 일꾼 두기를 붙여 첫 공세를 막아냄과 동시에 빠른 멀티를 확보하자. 이후 본진과 멀티(동맹이 카락스나 스투코프, 스완이 아니라면 당연히 동맹 지역도 포함이다!) 지역에 벙커와 미사일 포탑을 짓고 벙커마다 마린을 2기씩 넣어 수비하면서 시체매를 준비해 공세 방향 3곳에 지뢰를 도배하여 수비하면 된다. 공허 파편은 안 부수냐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첫 파편 구역과 두 번째 파편 구역[3] , 그리고 세 번째 파편의 일부는 패널로 호출되는 그늘날개 밴시를 이용해 '''파편만 저격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다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원을 모으고 업그레이드를 풀로 돌림과 동시에 전투순양함을 양산하면 된다. 이후 마지막 파편 12시 지역의 빈 터에 모아둔 전투순양함을 차원 도약시킨 뒤 히페리온을 몸빵삼아 적진을 밀어버리면 된다. 수리는 지게로봇을 투하하며 보조해주면 OK.
다만 패널과 스캔, 방어를 적재적소에 잘 배치할 수 있는 판단력이 필요하므로 테크를 타기 전에 자신의 상황과 손 빠르기를 잘 생각하여 테크를 타자.
3.2. 아르타니스
- 추천 마스터 힘 :
솔직히 적 병력 자체에 장난질하는 돌변은 아니고 맵 자체도 사실 쉬운편이라서 어떤 조합으로 가도 깨는덴 편하다. 그냥 값싼 유닛 물량으로 민다는 식으로 질드라 위주 조합을 할 수도 있고...단, 명심해야할건 폭풍함을 쓰건 로공조합을 가던 일단 천공기에게 맞아야 할 1순위는 광전사라는 것만 명심하고 되도록 비싼 유닛을 덜 맞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폭풍함을 운용한다면 더 더욱. 기본적으로 수호보호막 효과 때문에 천공기 딜 로스를 노리기 쉽긴 하지만 마스터업을 통해 수보회복을 찍었다고 해도 폭풍함 같은 유닛이 천공기에 체력이 빠지는 걸 보면 썩 좋은 기분은 아닐것이다.
3.3. 케리건
- 추천 마스터 힘 : 에너지 재생 / 선택 / 효율적 진화
조합은 크게 본다면 주로 2번째 마스터 힘의 선택에 따라 갈린다. 유닛 가스비용 감소에 올인했다면 땡 뮤탈리스크를, 구속의 파동에 올인했다면 목동저그가 좋은 편. 다만 구속의 파동에 올인했다해도 뮤탈리스크 모으는 건 전혀 어렵지 않기 때문에, 결국 조합은 자유. 케리건의 자원은 미네랄보단 가스의 양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자원 최적화 후 남아도는 미네랄로 포자 촉수 도배를 해놓으면 미사일은 크게 위협적이지 않고, 여기에 수혈용 여왕 두 기 정도를 추가 배치하면 핵 미사일을 제외하면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핵 미사일이 날아온다 해도 케리건의 평타와 오메가망, 도약 공격을 통한 기동력이면 핵 또한 위험요소가 0에 가깝다.
따라서 미사일에 건물 터질 일을 막아둠과 동시에 차분히 선택한 조합 병력을 모으면서 구속의 파동 쿨마다 조금씩 전진하면 쉽게 깰 수 있다.
3.4. 스완
- 추천 마스터 힘 : 선택 / 구조물 체력 / 선택
3.5. 보라준
- 추천 마스터 힘 :
3.6. 자가라
- 추천 마스터 힘 :
3.7. 카락스
- 추천 마스터 힘 : 전투 유닛 자원 비용 / 재구축 광선 치료 속도 / 선택
포탑 관련 업그레이드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 하면 좋지만 어차피 포탑은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고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은 포탑으로도 미사일 처리는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 공세는 태양의 창으로 한번에 지워버릴 수 있으니 공세가 오는 길목에 관측선을 박아두었다가 공세가 올때마다 태양 후폭풍이 연구된 태양의 창으로 긁어 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어느정도 기반이 잡히면 유닛 생산을 들어가서 동맹과 파편을 부수러 다니면 된다. 일반 미션이나 다름 없어서 뽑고 싶은 유닛을 뽑아서 공격을 가면 된다.
3.8. 아바투르
- 추천 마스터 힘 :
패치로 강해진 브루탈리스크로 인해 초반에도 전혀 꿀리지않는다.
또 회복스킬로 알게모르게 공격받던 건물들도 회복이돼서 아바투르는 나쁘지않은 선택이다.
다만 독성둥지도 강제수용권에 빼앗기기 때문에 독성둥지 활용에 유의해야한다.
3.9. 알라라크
- 추천 마스터 힘 : 전투 유닛 공격 속도 / 선택 / 구조물 과충전 보호막 및 공격 속도
목표물인 공허의 파편도 구조물이고 천공기에 입는 피해를 무마하기 위해 주변 건물을 반드시 파괴할 필요가 있으므로 승천자보다는 분노수호자 위주의 운용이 필요하다. 분노수호자와 광신자, 학살자 위주의 병력 편성이 유효. 화력 투사 면에서는 광신자는 소수만 섞는 편이 좋으나, 학살자는 위상 장갑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해 학살자가 위상 장갑이 발동된 사이 천공기가 분노수호자를 타게팅해 버릴 수가 있으므로 알라라크 생존 보험을 겸해 광신자를 일정 수 섞는 것이 좋다.
실질적으로 병력에 큰 피해를 주는 돌연변이원은 천공기 뿐이므로 착실히 병력을 구성해 진출하면 크게 까다롭지는 않다. 핵이 날아오는데 방어가 어려운 위급상황이라면 죽음의 함대를 소환해 방어할 것. 죽음의 함대의 탈다림 모선과 파멸자는 모두 국지 방어기를 무시하니 안정적으로 핵을 커트해줄 수 있다.
3.10. 노바
- 추천 마스터 힘 :
일반적으로 노바가 이 맵을 가장 빠르게 클리어하는 테크는 해방선과 밤까마귀지만 이 플레이의 경우 적의 대공유닛만 잡아놓은 상태에서 파편을 잡아나가기 때문에 상시 적의 시야 내에 놓이게 된다. 따라서 해방선이나 밤까마귀가 상시 레이저천공기의 시야에 놓이게 되어 플레이가 귀찮아질 수 있다.
레이저 천공기가 은신을 노리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 노바가 파편 주변의 적 탐지기를 모두 제거해놓고 은폐업이 끝난 밴시로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법이나 아예 적 공세를 대처하는 지상군조합을 갖춰놓고 힘으로 밀고들어간느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어떻게 플레이하더라도 국지 방어기를 깔고 날아오는 미사일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해병과 노바 본인밖에 없으며 해병을 일부 본진과 앞마당에 뿌려놔 확실하게 미사일을 대처할 필요가 있다.
3.11. 스투코프
- 추천 마스터 힘 : 폭발성 감염체 생성 확률 / 선택 / 감염된 보병 지속시간 증가
'''벙커는 인스턴트 형식의 공격이라 국지 방어기를 대동한 핵미사일을 우습게 터뜨리니, 벙커를 기지 외곽에 집중 배치하자. 아군 본진 및 멀티에도 몇 개 배치해주자. 그리고 미사일 포탑도 기지 외곽에 다소 과하다 싶을 정도로 빽빽하게 배치!'''
이번 돌연변이에서 최고의 궁합은 '''카락스'''. 사실 다른 사령관과도 카락스의 궁합이 좋지만 스투코프와 함께라면 그 위력이 더 부각된다. 카락스가 멀티와 본진 방어를 해준다면 자신은 안전하게 테크를 올리고 감염체 병력으로 밀어붙이면 된다. 혹은 '''자가라나 보라준'''도 좋은 선택. 사실 스투코프가 방어를 전담한다면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그 어떤 사령관도 다 괜찮다.
이번 돌연변이에서도 생산 건물을 뺏기면 감염체가 건물에서 엄청나게 나와서 본진으로 오니 주의.
'''적이 프로토스면 관측선 탐지를 위해 감시 군주를 반드시 만들어 전진 배치하자. 관측선을 못 보고 있다가 그 시야로 인해 천공기에 벙커 터뜨려먹으면 난감하니깐...'''
3.12. 피닉스
- 추천 마스터 힘 :
3.13. 데하카
- 추천 마스터 힘 : 섭취 치유량 증가 / 무리 우두머리 활성화 지속시간 / 취.향
3.14. 한과 호너
- 추천 마스터 힘 : 자율
그리고 한 가지 더, 동맹이 상기에 언급된 사령관이라면 초반을 미사일 포탑으로 넘기고 나서 동맹에게 포탑 설치에 관한 부탁을 미리 해두자. 안 해두면 한호너 미사일 포탑이 깔린 것을 보고 수비가 되었구나 싶어 포탑을 자신 쪽 방향에 안 깔아주는 경우가 발생한다. 한호너 포탑의 대공 능력은 극히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미리 부탁을 꼭 해두고, 이후 동맹이 자신의 멀티나 본진 지역에 포탑을 깔아주었다면 미사일 포탑은 바로 회수하자. 다만 동맹이 피닉스나 데하카 등의 공격형 사령관이라면 미사일 포탑을 더 많이 건설함과 동시에, 핵 미사일이 올때마다 망령 전투기를 차원 도약시켜 저격하며 방어하자.
이후 빠르게 멀티를 가져가고, 3갈레온 + 다수 사신을 천공기받이로 내세워 첫 번째 파편을 파괴한 뒤 평소의 일반 아어처럼 플레이하면 된다.
4. 기타
까다로운 돌변이라고는 하지만 말 그대로 그냥 까다로운 정도고 지난 2주차의 돌연변이인 차원문의 힘이나 무작위 지옥보다는 훨씬 할만할 것이다. 조금만 신경쓰면 클리어는 어렵지 않다. 3개분을 해내는 공허균열과 조합에 따라 최소 2인분 이상을 하는 압도적인 힘으로가 결합된 차원문의 힘보다 훨씬 쉽다.
[1] 히페리온의 국지 방어기, 보라준의 암흑 수정탑, 노바의 방어 드론 등[2] 핵미사일이 등장할때 경고음과 함께 미니맵에 버섯 구름 모양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찾기는 쉽다. 하지만 '''국지 방어기 5개나 대동하여 등장하기''' 때문에 어중간한 투사체 공격으로는 '''절대로 격추시킬 수 없다.''' 때문에 가능하면 궤도 폭격이나 사이오닉 폭풍 같은 기술이나 국지 방어기로 방어할 수 없는 인스턴트 공격으로 격추해야 한다[3] 파편 구역 뒷쪽에 스캔 뿌리고 밴시를 부른 뒤, 균열을 저격하면 적들이 밴시를 인식하지 못해 파편이 부숴지는 걸 눈 뜨고 바라만 보게 된다. 다만 10시 지역의 세 번째 파편 구역은 탐지기 포탑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밴시로 탐지기 포탑을 저격하는 식으로 4개중 두 개의 파편까지는 파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