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원/레이저 천공기

 






1. 공식 설명


[image]
레이저 천공기
(Laser Drill)
적의 레이저 천공기가 시야 안의 플레이어 유닛들을 지속적으로 공격합니다.
(An enemy Laser Drill constantly attacks player units within enemy vision.)

2. 상세


돌연변이 포인트
2
'''레이저 천공기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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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의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아몬 진영의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가 생성되어 있다.[2] 레이저 천공기는 아몬 진영에게 시야가 제공되는 즉시 아군을 저격하기 시작한다. 공허의 존재처럼 건물이 그림자에 뒤덮인 채 울긋불긋하게 변해 있으며. 레이저 빔도 공허의 존재색처럼 진한 빨간색으로 나온다. 레이저 천공기의 스펙은 체력 1000, 프로토스 보호막 2000으로 되어있다. 피해량은 0.1초마다 2의 피해를 입히는 틱데미지 형식으로 주는데, 만약 한 대상에게 공격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공허 포격기 처럼 공격력이 점점 증가하고, 광선 굵기도 달라진다.15초 이상 같은 대상을 공격하면 피해량이 2배(0.1초마다 4), 30초 이상 같은 대상을 공격하면 3배(0.1초마다 6)로 상승한다. 이 때 어째서인지 보호막 업그레이드를 따라가지 않는다. 보호막은 프로토스 보호막인데 장갑도 프로토스 장갑이다! 또한 어지간한 오브젝트와 달리 공대공 공격은 통하지 않기 때문에 공대공 유닛만으로 파괴하는건 불가능하다.
스완의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에 비하면 위력은 약하지만, 어쨌든 멀리서 적이 일방적으로 갉아먹고 있다는 것은 영 좋은 소식이 아니다. 2주차 때는 한 번 터지면 끝이었기 때문에 레이저 천공기를 5분 내에 터뜨리고 빠른 진행을 하는 것이 정석이었으나, 이것이 블리자드에게는 영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패치로 파괴돼도 2분 후에 다시 복구되도록 상향되었다. 따라서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주변을 제압하느냐, 그냥 주의하면서 병력을 굴리느냐로 나뉘었다. 레이저 천공기가 보통 최후반부에 가는 기지 후방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다수의 유저들은 후자를 택하게 된다.
맵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는데 죽음의 밤, 과거의 사원같이 초반에 레이저 천공기 쪽으로 병력을 보내기 쉬운 경우엔 레이저 천공기를 부수고 주변에 포탑이나 공성유닛을 도배하기 쉽지만 잘못된 전쟁, 버밀리온 특종,공허 분쇄같이 적진 깊숙히 있거나 뚫기는 쉽지만 맵 특성상 잘 가지 않는 곳이라면 시야없는곳에도 공격,소환 능력이 있어 천공기 요격이 쉽거나 물량빨 사령관이 아니라면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
따라서 병력 구성도 조금은 신경쓸 수밖에 없는데, 시야에 오래 노출될 수밖에 없는 판에서는 고기방패로 쓸 싼값의 유닛들을 다수 보유하는 것이 좋다. 소수 정예의 군대는 좋은 선택이 아니다. 비록 위력은 약하지만 한번 목표를 잡으면 시야가 사라지거나 해당 목표가 죽기 전까진 계속 체력을 갉아먹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수의 유닛을 양산하기 쉬운 사령관들이 레이저 천공기를 바보로 만들기 쉬운 편이다.
아몬의 진영이 저그라면 더 골치아파지는데, 여기저기서 자리잡고 있는 점막 종양이 천공기에게 시야를 제공해주어 적 유닛이 없는 상황에서도 공격당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안갯속 표류기에서 이 문제가 심화되는데, 첫 번째 간헐천에도 종양이 있어서 시야를 얻은 천공기가 채취기를 조준할 수 있다! 극초반부터 한 대를 잃고 시작하면 이후 진행이 매우 깝깝해지니 탐지기를 마련하거나 스킬을 맨땅에 날려서라도(...) 종양을 빨리 제거해야 한다.
공세를 막는 도중 '공중공격만 가능한 적 공중유닛'[3]과 '탐지기'[4]를 흘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협동전을 자주해 본 플레이어라면 앞서 표기된 유닛들이 아군 병력을 지나쳐 본진까지 들어와 있는 경우를 자주 본 사람이 있을텐데, 이게 레이저 천공기에게 시야를 제공해주는 탓에 내버려두면 레이저 천공기가 아군 일꾼들을 죄다 박살내고 그다음엔 본진 건물까지 공격해댄다.
최고의 시너지를 자랑하는 돌연변이원은 다름아닌 공포. 0.1초마다 대상이 공포에 걸릴 확률을 계산하기 때문에 레이저 천공기에게 공격받는 유닛들이 종류에 상관없이 5초 이내로 공포에 걸리는 막장이 연출된다.[5] 180주차 로봇 부활에서 실현된 조합으로, 이 때문에 유닛의 수가 적을수록 극단적으로 불리해진다.
여담으로 천공기 배치가 바보가 되는 맵이 있는데 바로 광부대피이다. 감염된 병력들이 아몬의 세력과 시야를 공유하지 않아서인지 적 공세, 보너스목표와 교전할 때를 제외하고는 일절 공격하지 않는다[6]. 또한 천공기가 본진으로부터 대각선으로 가장 멀리있지만 주변이 허허벌판이라 병력 순간배치가 가능한 사령관들은 아주 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따라서 광부 대피에 천공기가 들어갈 경우, 재해성 돌연변이와 같이 들어갈 확률이 높다[7]

3. 사용된 주간 돌연변이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물량에 약한 레이저 천공기라 레이너 역시 바이오닉으로 가면 된다. 레이저 천공기의 DPS가 조금 줄어든 덕에 방업에 방패 단 해병이 의외로 잘 버티는 편. 게다가 지게로봇의 광물 펌핑에 생산력도 뛰어난지라 그리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게다가 히페리온과 스켄 벤시때문에 역저격이 매우 용이해 쉽다.

4.2. 케리건


단일 대상을 빠르게 녹여버리는 레이저 천공기 탓에 케리건의 단독운용에 제약이 많이 걸려 초중반을 나기 쉽진 않다. 마스터 힘 중 케리건의 에너지 재생과 연장된 변이 갑피로 최대한 스킬을 남발하며 생존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포인트. 케리건의 주력 병력 또한 손쉽게 잃어서는 안되는 유닛들이라 오메가망을 다수지어 피해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
만약 천공기가 있는 기지까지 쓸어버렸다면, 근처에 오메가망 하나 불러 점막을 깐 뒤 일벌레를 불러 주변에 가시 촉수를 잔뜩 갈아주면 좋다. 이러면 천공기가 부활해도 가시촉수좀 때리다가 다시 망가지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신경쓸 이유가 없어진다.

4.3. 아르타니스


아르타니스도 주력 병력이 비싼 축에 속하지만, 일단 수호 보호막이 있는지라 고급유닛을 굴리는 타 사령관들보단 형편이 조금 나은 편이다.
레이저 천공기의 공격을 맞아줄 광전사의 비율을 적절히 유지시켜, 주력유닛의 피해를 어느정도 줄이는 운영이 핵심이 된다.

4.4. 스완



꼼수가 있다. 건물 하나 띄워놓고 적 레이저 천공기 시야 안으로 밀어넣은 다음 건설로봇 몇마리 붙여서 무한 수리하면 된다. 스완의 건설로봇은 레벨 9 특성 "향상된 건설로봇"까지 갔다면 수리 비용이 무료다. 그럼 레이저 천공기는 사실상 완전 봉인.[8] 위의 꼼수를 하고난 후 레이저 천공기 주변에 값싼 베티를 쫙 둘러놓으면 된다. 두 줄이 채 안되게만 둘러놔도 베티 한 채가 채 터지기 전에 천공기가 먼저 부서진다. 탱크를 천공기 처리용으로만 배치 시 최소사거리로 인해 바짝 붙어 때릴 수가 없어서 천공기에 노출되므로 어중간한 숫자로는 탱크를 몇 잃을 수도 있는 단점이 있다.
동맹이 천공기까지의 시야를 밝혀 줄 수 있다면 아군 천공기의 선제 공격으로 시간 덜 들이고 봉인이 된다.

4.5. 자가라


군단충 변종과 갈귀를 주력 병력으로 삼는 자가라에겐 이들이 드라켄 천공기에 몇기 잡힌다 해도 그다지 손실이 없다. 가끔 자가라 본인이 레이저의 목표가 될 때 잠복으로 벗어나는 컨트롤만 신경써주면 된다. 자가라 관리가 번거롭다면 갈귀 여왕 위신을 하면 된다.

4.6. 보라준


암흑 기사, 해적선 조합을 사용하여 상대 탐지기 유닛만 끊어준다면 천공기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다.
천공기의 공격이 평타판정이기 때문에 해적선의 분열망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천공기의 공격을 봉인하는것도 가능하다.
시간 정지를 한 후 레이저 천공기를 공격할 경우, 체력이 다 떨어져도 시간 정지가 풀릴 때까지 파괴되지 않는다. 앞서 말한 쿨타임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4.7. 카락스


존재 자체로 광자포 러시나 태양의 창 패멀이 막히기 때문에 굉장히 성가시다. 따라서 천공기 지역을 확보하면 반드시 포탑으로 봉인하는게 이롭다.
멀티에 적이 있는 맵인데 패멀이 필요하면 최대한 빨리 파수병을 뽑아서 공략을 진행하자. 파수병의 체력이 높아서 충분히 와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돌연변이가 걸릴 경우 적 본진으로 관측선을 침투시켜 궤도 폭격으로 저격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궤도 폭격만으로 잡을 시 최소 30발 이상을 맞춰야 하는데 여기에 에너지가 150씩이나 들어가기 때문에 태양 효율을 3단계까지 빠르게 완료하고 저격하는 것이 좋다.
중후반에 사용할 주력 유닛은 감염체 맵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신기루를 추천한다. 신기루는 위상 장갑 덕에 무적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적 천공기는 타켓팅만 계속 바뀌고 피해를 전혀 주지 못한다.

4.8. 아바투르


다른 고급 유닛 굴리는 사령관과 달리 잠복으로 공격을 끊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무난하게 대처 가능하다. 덤으로 생체 물질이 쌓인 바퀴의 잠복 회복력을 이용해서 레이저 천공기를 붙잡을 수 있다.
천공기의 공격이 평타판정이기 때문에 살모사의 마비구름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천공기의 공격을 봉인하는것도 가능하다.

4.9. 알라라크


적 시야 차단에 주의하자. 파괴 파동으로 적을 밀어내어 적의 시야 범위도 밀어내고 하면 문제는 없지만 분노수호자나 승천자 같은 고급 유닛이 레이저 천공기에 걸려서 녹으면 피해가 심각하다.

4.10. 노바


소수 정예 유닛들을 굴리기 때문에 난이도가 빡센 편이다. 체력이 제일 높은 유닛이라도 못 버틴다. 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시할 수 있는 데 방어 드론을 설치하면 실드가 유지되는 이상 피해를 전혀 받지 않는다. 그리고 밤까마귀 타입-II의 생체기계 수리 비행정이 레벨 12 이후로 대상 유닛을 치료시 은폐시키는 데 탐지기가 있지않는 이상 레이저 천공기의 공격이 초기화돼서 다른 유닛을 공격하기 때문에 생체기계 수리 비행정을 잃지 않는 이상 문제없이 버틸 수 있다. 물론 레벨 12이하면 방어 드론 이외에는 답이 없다.
침투 전문가 위신으로 천공기 있는쪽까지 도달해서 파괴 드론, 핵으로 파괴하는 방법이 생겼다.

4.11. 스투코프


보병 유닛만 굴린다면 없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감염된 민간인이 전방에서 레이저 천공기의 공격을 다 맞아주기에 본대는 멀쩡하다.

4.12. 피닉스


가장 값이 싸야할 광전사 계열인 군단병이 160광물을 먹고 마땅한 치유 수단도 없기에 좋지 않는 편이지만, 2위신인 네트워크 관리자를 사용한다면 반값으로 줄어든 유닛 및 용사들만 교전하는 플레이 스타일로 천공기로부터 숨통을 틔일 수가 있다.

4.13. 데하카


초반 파밍이 어렵다. 생체 유닛을 지속적으로 잡아먹으면서 안 죽는 선에서만 적당히 파밍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동 갑피 진화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뮤탈과 어느정도 레벨이 오른 데하카는 레이저 천공기의 공격 따위는 무시하고 다닐 수 있다.
아니면 거대 유닛을 섭취로 잡아먹고 반사 데미지로 레이저 천공기를 부술 수도 있다. 한 번으로는 조금 모자라고 2번 먹어야 한다. 그러면 2번째 거대 유닛 섭취 효과가 끝나기 전에 레이저 천공기가 파괴된다. 승천의 사슬, 공허의 출격 등 전진기지에 적 거대 유닛이 있는 맵이고, 초반에 데하카 부활에 들어갈 광물 손실을 조금만 감수한다면 레이저 천공기를 3분 안에 부숴버릴 수 있다. 레이저 천공기를 발견하면 그 지역을 정리하고 원시 벌레를 배치하여 악성 광선으로 순삭하여 원천봉쇄 할 수 있다.
다크룬을 부를 수 있다면 다크룬의 무시무시한 반사데미지로 순삭이 나는 천공기를 볼 수 있다. 반사공격은 사거리에 구애받지 않아 엄청난 거리를 날아가는 다크룬의 가시를 볼 수 있으며 잘못된 전쟁 같은 천공기를 빨리 박살내기 어려운 맵에서 쓸 만 하다.

4.14. 한과 호너


강습 갈레온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강습 갈레온은 본진에 두고 사신을 비롯한 값싼 유닛들로 라인을 빠르게 밀어버리는 게 속 편하다.
후반에 군주 전투순양함을 2대 정도 뽑아놓으면 좋은데, 호너의 유닛들은 전투에서 벗어날 시 자가 수리라는 좋은 특성이 있기 때문에 최전선에서 공세와 레이저 천공기를 탱킹해주다가 전술 차원 도약으로 뒤로 빼는 컨트롤을 하면 수월하다.
물론 그 시간에 정밀 타격으로 저격하고 밝혀진 시야를 이용해 레이저 천공기 주변에 적이 없다면 레이저 천공기에 자기 지뢰를 12개 정도 깔자. 그러면 레이저 천공기가 부활하자마자 자기 지뢰를 맞고 다시 수리에 들어간다.

4.15. 타이커스


영웅 무쌍과 소수정예 특성을 가진 타이커스에게 불리한 돌연변이일 것 같지만, 방울뱀을 뽑든 니카라를 뽑든 힐량이 레이저 천공기의 공격력을 상회하기 때문에 없는 돌연변이원이나 마찬가지이다. 초반에 천공기 시야를 밝혀줄 수 있는 아군이 있다면 오딘 쿨이 도는 순간 뫼비우스 억제장을 업그레이드한 샘과 오딘으로 천공기 주변의 병력들과 천공기를 무력화시켜 부수면 된다. 이후 시야를 확보해두고 샘을 천공기에 붙여두면 거의 없는 돌연변이원처럼 플레이가 가능하다. 대신 레이저 천공기와 시너지를 이루는 돌연변이원이 궁합되었을 때는 오딘과 샘이 확보되기 전까지 유의가 필요하다.

4.16. 제라툴


유닛이 강력한 대신 머릿수가 적은 정예콘셉트 특성 상 괜히 갉아먹히면 기분 나쁠 뿐이므로 제라툴 특유의 고화력 부대를 이용해 레이저 천공기를 점거할 때까지는 젤나가 방패수호기의 보호막 재충전으로 열심히 버텨야한다. 레이저 천공기 주위를 정리하는데 성공했다면 젤나가 공허전송기 하나를 그 앞에 세워놓고 와드로 쓰다가 레이저 천공기가 살아나는 즉시 병력을 우르르 불러내 다시 박살내놓고 하던 일을 하면 되며, 이것마저 귀찮다 싶으면 테서랙트 포 투영을 써도 되고, 정 귀찮다면 아예 테서랙트 포로 둘러버려도 된다.

4.17. 스텟먼


어차피 물량이 주가 되는 스텟먼은 무시해도 된다. 슈퍼 개리는 체력이 제법 되는 편인 데다 빨리빨리로 빠르게 타겟팅에서 벗어나거나 불끈불끈 과충전으로 거의 완전히 무시가 가능하고, 감염충은 잠복 상태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탐지기가 없다면 맞지 않으며 저글링과 히드라는 물량으로 엄청나게 뽑아댈 수 있다. 맵이 크지 않다면 빨리빨리 장판으로 순식간에 타워에 붙어 처리할 수도 있고 굳이 유닛으로 처리하지 않더라도 미네랄이 많이 남기 때문에 포탑을 주위에 많이 지어서 천공기 부수기도 좋다. 또한 울트라 풀업을 하면 천공기 딜과 회복량이 상쇄돼서 완전 무시할 수 있다. 다만, 이곤위성 배치가 좀 귀찮다 평소라면 대공유닛만 제거하고 배치하는데 적 시야를 차단하거나 유닛으로 천공기의 어그로를 끌어서 배치해야만 한다.

4.18. 멩스크


물량이 주가되는 멩스크는 크게 지장이 없는 돌연변이이지만 근위대가 없는 초반엔 천공기에 부대원이 하나하나 끊기는 것 조차도 크기 때문에 평소보다 주의해야한다.레이저 천공기에 부대원 낙하기로 시야를 밝히고 핵 섬멸로 파괴하는 방법이 있지만 겨우 2분만 차단시키는것 밖에 못하고 벙커를 배치하여 원천봉쇄하자니 천공기 주위 방어가 강하기에 빠르게 돌파가 가능한게 아닌 이상 빠른 봉쇄는 불가능하다. 공세, 임무가 괜찮다면 적의 시야가 밝혀지지 않은 곳에서 대지파괴포로 공격하는것도 방법. 죽음의 상인 위신이 있으면 레이저 천공기에 자폭병을 대량 투하해서 적진을 정리하고 원천봉쇄가 가능하다.


[1] 이미지 상의 하얀 느낌표는 레이저 천공기의 위치 탐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임의로 표시했을 뿐, 실제 인게임에서는 아무런 표시도 없고 기껏해야 공격할 때 위치가 노출되는 정도가 전부다.[2] 뫼비우스 특전대 소속이다.[3] 바이킹 모드 바이킹, 불사조, 갈귀, 타락귀, 살모사[4] 밤까마귀, 과학선, 감시군주, 관측선 특히 영구은폐인 관측선.[5] 당장 체력 600인 타이커스만 해도 1피격당 공포에 걸릴 확률은 겨우 3.33%인데, 레이저 천공기에 1초만 노출돼도 공포에 걸릴 확률이 약 28.6%나 된다.[6] 죽음의 밤에서도 같은 특징이지만, 그 쪽은 아몬세력이 많이 섞여있고, 천공기 거리가 엎어지면 코앞이라 지역확보만 하면 존재감이 없어진다[7] 눈보라 회오리바람 감속장 등등 전부 천공기에게 시야를 밝혀주기 때문.[8] 다만 적의 시야에 보이지 않으면 공격못하니 적 연구 건물 같은거면 파괴하지말라고 동맹에게 양해를 구해야한다. 무적 구조물에도 시야가 밝혀지겠지만 공출이면 아예 돌파해야 하니 천공기 주위의 적들을 처리하는 것과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