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히메네스

 


'''호세 히메네스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image]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No. 2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 데바르가스[1]
(José María Giménez de Vargas)
'''
'''생년월일'''
1995년 1월 20일 (29세)
'''국적'''
[image] '''우루과이''' | [image] 스페인
'''출신지'''
카네로네스 주 톨레도
'''신체조건'''
185cm, 80kg
'''포지션'''
센터백[2]
'''주로 쓰는 발'''
오른발
'''등번호'''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 2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24번, 2번
'''유스클럽'''
다누비오 FC ( ~2012)
'''프로클럽'''
다누비오 FC (2012~201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3~ )'''
'''국가대표'''
60경기 / 8골
'''소셜 미디어'''

1. 개요
2. 클럽
2.1.1. 2017/18시즌
2.1.2. 2018/19시즌
2.1.3. 2019/20시즌
2.1.4. 2020/21시즌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수상
5.1. 우승
5.2. 개인 수상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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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루과이의 축구선수.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다. '''동 나이대 센터백중 가장 압도적인 포텐셜을 보이고 있어 기대되는 차세대 월드클래스 수비수다.[3]'''

2. 클럽


카네로네스에서 태어난 히메네스는 우루과이 1부리그 다누비오 FC에서 2012년 17세의 나이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2012년 11월 17일 클럽 아틀레티코 리버 플레이트(몬테비데오)와의 경기에서 90분 풀타임 출전을 하며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전에 데뷔하였다. 다누비오에서 16경기에 출전하면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2013년 4월 25일 히메네스가 시즌 종료 후,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기로 사인하였다. 9월 14일 알메리아와의 경기에서 라 리가에 데뷔하였다.

2.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4-15시즌 노쇠화한 주앙 미란다를 밀어내고 후반기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15-16시즌 중반까지 선배인 디에고 고딘과 함께 아틀레티코 통곡의 벽을 이끌었다. 21라운드 세비야 FC 전까지 단 '''8'''실점만을 하고 있는 중이였으나 FC 바르셀로나 전에서 2실점을 하면서 22라운드만에 실점이 두 자릿수가 되었다.
16-17 시즌에는 무난히 주전 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부상을 당해 스테판 사비치가 대신 경기를 뛰었다.
데포르티보 전에서는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 토레스가 부상을 당하자 동료들과 토레스의 상태를 보며 걱정하더니 결국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나이가 어린 선수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이 엄청 많은 듯하다.

2.1.1. 2017/18시즌


두 시즌 전에 호세 히메네스는 우수한 경기를 선보지만, 이번 시즌에는 스테판 사비치에게 디에고 고딘의 파트너 자리를 완전히 빼앗겼다. 심지어 세번째 수비수 자리도 뤼카 에르난데스에게 빼앗긴 상태다. 그가 출전하지 않은 3경기에서는 무실점이었고 출전한 4경기에서는 4골을 실점했다. 그는 매우 짧은 출전시간동안 자신의 자리를 되찾아야한다.
그러나 우려를 비웃듯 다시 주전자리를 되찾기 시작하여 활약하고 있다. 고딘이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주전 경쟁자였던 뤼카 에르난데스가 호세 히메네스의 파트너가 되어 둘이 좋은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2017/18시즌: 38경기(선발 29경기)'''
라리가: 23경기(17)
챔피언스리그: 4경기(2)
유로파리그: 7경기(7)
코파델레이: 4경기(3)

2.1.2. 2018/19시즌


2018년 6월 14일 호세 히메네스가 2023년까지의 재계약을 맺었다.
시즌 초반부터 사비치의 부상과 고딘의 폼 저하로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많은 경기에 나왔으나 챔피언스리그 클럽 브뤼헤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2.1.3. 2019/20시즌


등번호를 고딘의 이적으로 비워진 2번으로 교체했으며 팀의 3주장이 되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기존의 주전 수비진이었던 디에고 고딘, 후안프란, 필리페 루이스가 모두 팀을 떠남에 따라 팀내 수비진 중 최고참 선수가 되었다. 이에 본인에 대한 부담감 역시 커질 듯하다.
코파 아메리카 참가로 인해 프리시즌 때는 많은 경기를 나서지 못했다.
시즌 초반 스테판 사비치와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우려와 달리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역시 잦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는 경기가 꽤 많이 있다.
이로 인해 초반과 달리 시즌 후반에 접어들면서 스테판 사비치펠리페 몬테이루에게 자리를 내줘 교체명단 내려가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리버풀과의 챔피언스 리그 2차전에는 연장 후반에 교체 투입되었다.
리그 재개 이후 계속 선발출전하고 있으며 매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히메네스가 세트피스에서의 공중볼 방어를 굉장히 잘해주는 만큼 올 시즌 아틀레티코의 약점이던 세트피스 수비 강화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2.1.4. 2020/21시즌


시즌 개막 전, 맨체스터 시티 FC가 러브콜을 보냈지만 아틀레티코가 단칼에 거절했다. 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20년 10월 6일 훈련에 복귀했다.
8라운드 오사수나 전에 선발로 출전하며 복귀전을 가졌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3차전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엑토르 에레라가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9라운드 카디스 전에 선발 출전하여 스테판 사비치와 함께 카디스 공격진을 말 그대로 지워버리며 중거리 슈팅과 세트 플레이를 제외한 어떠한 공격도 허용하지 않았다.
23라운드 그라나다 전을 앞두고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결장했다. 그리고 한동안 뛸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금방 회복했는지 24라운드 레반테 전에 소집되었다.

3. 국가대표


2013 FIFA U-20 월드컵 우루과이 청소년 대표에 선발되어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프랑스에 패하여 준우승에 그쳤다. 그해 9월 10일 콜롬비아와의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여담으로, 이때 인간계 최강이라 불리던 팔카오에게 끊임없이 괴상한 질문들을 던져대는 질문 공세 트래쉬 토크로 그의 혼을 빼놓았다고 한다... 덕분에 팔카오는 세트피스 상황마다 집중하지 못했고 경기도 우루과이가 승리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 일 이후 히메네스는 ATM으로 가는데 팔카오는 ATM을 떠난다... 이후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어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2014년 9월 9일, 국가대표에 데뷔한지 약 1년 만에 대한민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프로 진출 후 첫 골이자 A매치 첫 골인 결승골을 득점하였다.
브라질 월드컵 이후 오랫동안 우루과이 수비진의 중심이었던 주장 디에고 루가노가 노쇠화되면서 자연스레 그의 대체자로 올라서면서 소속팀 동료이자 국대 선배인 고딘과 짝을 맞춰 우루과이의 새로운 철벽 수비진을 구성하였고, 확고한 주전으로 올라서게 된다.
2018년 6월 15일 이집트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후반 44분에 세트피스 찬스에서 헤더 결승골로 월드컵 데뷔골을 넣었다. 이 골로 우루과이는 1-0 승리를 거뒀다. 그런데 러시아전 히메네스의 가벼운 부상 등을 겸해 전술을 바꿨는데, 러시아가 100% 전력을 다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그간 안 풀리던 공격이 풀린 덕에 대승했다...
프랑스와의 8강에 선발 출전하였는데 2-0으로 지고 있던 후반 막판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패배를 직감하고 눈물을 흘리며 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공교롭게도 키커는 같은 팀 동료인 그리즈만이었고, 킥을 차는 그리즈만도 표정이 무거웠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우루과이를 무너트린 그리즈만은 고딘, 히메네스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지 않았다.

4. 플레이 스타일


니콜라스 오타멘디페페같은 파이터 유형이지만, 디에고 고딘의 파트너로 꾸준히 출장해서 고딘의 지능적인 수비 스타일을 흡수하며 만능 수비수로 크고 있다. 센터백치고 장신은 아니지만 엄청난 점프력을 이용한 제공권에 더불어 과감하고도 적극적인 1대1 대인마크 및 태클을 선보이는 중이다. 유망주 시절 위치선정이 약점으로 꼽혔지만, 고딘과 파트너로 이룬 뒤에는 고딘의 커버 및 선수 본인의 성장으로 인해 수비 시 위치선정은 더 이상 히메네스의 약점이 아닌 장점으로 변모했다. 숨겨진 장점이지만 킥력이 의외로 좋은 편이라 좋은 롱패스를 보내줄 수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 시에는 엄청난 수비 능력과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다만 다소 성급한 플레이나 경기 중에 흥분해서 저지르는 위험한 파울로 인한 카드 수집 및 좁은 시야 등은 개선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 무엇보다 히메네스의 가장 큰 약점은 유리몸이라는 것인데, 특히 2018-19 시즌은 큰 부상 없이 잔부상으로만 전반기의 절반을 날려먹었다.

5. 수상



5.1. 우승



5.2. 개인 수상



6. 같이 보기



[1] 영어를 제외한 로망어게르만어권 인명의 전치사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2] 유사시에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트백에서도 뛸 수 있다.[3] 밀란 슈크리니아르, 알레시오 로마뇰리, 니클라스 쥘레, 프레스넬 킴펨베, 클레망 랑글레가 1995년생 센터백 라이벌로 꼽히지만 현재 2020년 4월 6일 transfermarkt 기준으로 호세 히메네스가 전 세계 1995년생 센터백 중 가장 높은 선수가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