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 니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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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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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출신의 축구 선수. 코케를 잇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 산 특급 미드필더로, 데일리 선정 유럽 최고 유망주 Top 10에 선정된 적 있으며 2015-16 시즌부터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2. 플레이 스타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드필더 다운 엄청난 활동량과 많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이 돋보이는 선수다. 팀 동료인 코케, 토마스와 더불어 팀 내에서 가장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는 걸로 유명하다. 공-수에서 엄청난 기여도를 보여주면서 전술적 유연성까지 갖춘 디에고 시메오네의 체제에 최적화된 선수이다. 기본적인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지만, 4-4-2 중 중간 4의 모든 자리를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전술적 이해도와 범용성이 뛰어나다. 심지어 2018-19 시즌부터는 레프트백으로 나오는 경기도 종종 있을 정도로 멀티성이 엄청나다.
일단 수비형 미드필더로 커리어를 시작한 만큼 수비적인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이다.[3] 어린 나이에도 완성된 신체 밸런스를 바탕으로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패스 길을 읽는 능력이 탁월해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데에 능했으며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와 적극적인 압박 능력, 준수한 피지컬 및 제공권을 바탕으로 하는 수비 커버에 능하다.
커리어 초반에 공격적인 부분보단 수비적인 부분이 돋보였음으로 14-15 시즌 임대복귀 이후 사울은 수비형 박스 투 박스였던 티아구 멘데스의 자리를 이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시메오네는 사울을 오른쪽 윙어로 기용, 이 자리에서 사울은 공격 부문에서 많은 경험치를 쌓으며 시메오네 시스템에 최적화된 선수로 발전해 나갔다. 뛰어난 축구 IQ를 발휘하며 오른쪽 측면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공격 지원을 보여주며 시메오네 최고의 전술 카드로 자리매김했다.
왼발잡이이며 스페인 선수답게 볼 다루는 테크닉, 기본기, 패스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지만, 가끔은 판단 미스로 패스 삑사리가 나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커리어 초창기 때는 패스 미스가 꽤 많았던 편. 사실 14-15 시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이 사울의 우측면 기용에 의아했던 이유가 제공권과 오프 더 볼을 살린 PK 박스 안에서의 존재감은 출중하지만 드리블과 패스에 있어서 윙어로는 아쉬움을 보여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공과 역습에 직접적으로는 도움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15-16 시즌부터 전진 드리블 및 탈압박이 상당한 발전을 이루며 꾸준하게 활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거기에 패스의 판단 또한 매우 좋아지고 시야와 정확도도 늘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측 라인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크로스나 후안프란을 활용한 윙 플레이에도 제법 눈을 뜬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초에 반대편 측면의 코케가 플레이메이킹과 조율을 담당하기 때문에 사울은 기본 정도만 하면 되는 상황. 17-18 시즌부터는 기량이 완숙되며 측면이 아닌 중앙에서 박스 투 박스로 풀어놓고 굴려도 꾸준히 리그 상위권 활약을 펼치고 특유의 멀티성을 보여주며 레프트백 백업까지도 괜찮은 수준으로 해내는 등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사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가 바로 클러치 능력이다. 원래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님에도 큰 경기에서 치고받을 때 뜬금없이 존재감을 발휘한다. 14-15 시즌 마드리드 더비에서 엄청난 바이시클 킥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KO 시키는가 하면, 15-16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는 그리즈만의 선제 헤딩골을 미친 궤적의 아웃프런트 크로스로 어시스트하며 바르셀로나를 좌절시켰고, 4강 1차전 뮌헨과의 경기에서는 말도 안되는 솔로 골로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16-17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 16강 레버쿠젠 전, 8강 레스터 시티 전, 4강 레알 마드리드 전에 모두 득점하며 빅 게임 플레이어로서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또한 18-19 시즌 UEFA 슈퍼컵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넣어 팀의 우승에 큰 기여를 함으로써 유럽대회에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지긋지긋한 악연을 끊어냈으며, 19-20 시즌에는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선취골을 뽑아내며 8강 달성의 주요 공신이 되었다. 이런 엄청난 클러치 능력 덕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빅게임을 치룰 때 가장 기대하는 선수 중 하나이다.
헌신적인 수비 가담 및 허슬 플레이, 미드필더 전역 + @를 소화할 수 있는 엄청난 멀티성, 빅 게임에서 특유의 클러치와 활동량으로 존재감을 보이는 성향, 높은 축구지능 및 육각형 능력치, 득점 시 팀 무패 등 전성기 시절 제임스 밀너를 연상시키는 선수이다. 비교를 하자면 밀너보단 테크닉과 제공권이 좋은 대신 데드볼 처리나 왼발 크로스 및 어시스트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3. 클럽
레알 마드리드 CF 유스 출신이지만, 유소년 시절 훈련장 라커룸 도둑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훈련장 출입을 금지당하면서 선수단으로부터 왕따를 당했고, 견딜 수 없던 사울은 레알을 탈단해 14세에 지역 라이벌 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건너왔다.[4]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팀에 있다가 2012-13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3.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3-14 시즌에는 경험을 쌓기 위해 라요 바예카노로 임대된다. 시즌 종료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하였고 2014-15시즌 레알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슈퍼컵 1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리그 6라운드 세비야전에서 선취골을 득점하여 시즌 첫 골을 기록하여 4-0 대승을 이끈다. 이후 로테이션 멤버로써 쏠쏠하게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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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마드리드 더비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2월 8일 마드리드 더비에서는 전반 초반 코케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자 코케를 대신하여 들어와 1골 1어시를 기록하여 4-0 대승을 이끌었으나 후반전에 그리즈만에게 어시를 주는 과정에서 본인도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경미한 부상이라 일주일만에 복귀했으나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또 다시 부상을 당하였다.
4월 5일 코르도바전에서 복귀하여 전반 39분 복귀골을 신고하였다. 팀은 2-0 승리했다. 이후로도 교체와 선발 기회을 얻으며 꾸준히 출전하였다.
2015-16 시즌에는 프리 시즌부터 4-4-2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티아구 멘데스와 번갈아가며 출전중이다.이번시즌 새로운 전술의 핵심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봐도 될 듯 하다.
2월 7일 에이바르 전에서는 디에고 고딘의 징계와 스테판 사비치의 부상으로 인해 초토화된 수비진의 대체요원으로 센터백으로 출장했다. 익숙치 않은 포지션에서 전반이 끝나기 직전 공을 밟으며 미끄러지는 실수를 범해 실점을 하는 데 원인을 제공했지만, 후반에 헤딩으로 득점하며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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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전에 후안 베르나트와 사비 알론소를 기가 막힌 드리블 돌파로 제치면서 선제 결승골을 집어넣었다. 팀도 1-0으로 승리해 챔스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시즌 초만 하더라도 로테이션급 멤버였는데 한 시즌만에 전술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선수로 급성장하면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제 겨우 21살밖에 되지 않았기에 미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2015-16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도 선발출전의 영예를 누렸고 중원에서 활약했으나, 아쉽게도 승부차기 끝에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6년 5월 1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1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아웃은 7000만 유로로 책정되었다.
2016-17 시즌부터는 등번호 8번을 달게 되었다.[5]
8월 28일 CD 레가레스전 무승부 이후 앙투안 그리즈만이 팀의 부진에 대해 분발을 촉구하는 불만스러운 인터뷰를 하자 '''"자신의 위치를 생각하면서 입 밖으로 말을 꺼내야 할 것.", "모두가 승리를 하고 싶어 하고, 만일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피로감과 분노를 느끼는 건 모두가 마찬가지다. 다만 그걸 공식 석상에서 꺼내선 안된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후 그리즈만이 자신의 경솔했던 인터뷰 내용을 사과했고 두번의 무승부로 경기를 끌어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팀 내 분위기를 신경 썼는지 코케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적절히 중재에 나서며 큰 문제로 번지지는 않았다. 인터뷰 내용
9월 14일 PSV 아인트호벤 전에서는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2017년 2월 22일 바이어 04 레버쿠젠 전에서 작년 뮌헨전을 연상시키는 감아차기로 골을 집어넣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런 활약을 지켜본 시메오네 감독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를 칭찬하기도 했다.인터뷰 내용
2017년 7월 1일, 무려 2026년까지의 초장기 재계약을 맺으며, 팀에 대한 충성심을 보이고 있다.[6]
17-18 시즌 전반기에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이며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UEFA 유로파 리그 16강 2차전 모스크바 원정에서 1대1 동점 상황에서 47분에 득점을 기록하면서 본인의 시즌 3번째 유로파 리그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렇듯 유로파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결과 팀은 유로파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고 본인은 시즌의 스쿼드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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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6일에 펼쳐진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UEFA 슈퍼컵경기 에서 연장전에 환상적인 발리 슛으로 팀의 결승골을 넣으며 4-2 승리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시즌 뚜껑을 열어보니 코케와 함께 그다지 좋은 모습을 못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레프트백 자리에 구멍이 나서 레프트백으로 뛰는 중인데, 쓸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1.1. 2019-20 시즌
팀의 4주장이 되었다.
2019-20 시즌 10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 앙헬 코레아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17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 코레아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의 키를 절묘하게 넘기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리버풀 전에서는 전반 4분에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26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30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드디어 풀경기 휴식을 취했다.
32라운드 알라베스전에서 프리킥 상황에서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33라운드 바르셀로나전에서 PK로만 멀티골을 기록했다.
3.1.2. 2020-21 시즌
3라운드 그라나다 전에 선발출장했다. 주앙 펠릭스가 얻어낸 PK를 실축했다. 꾸준히 혹사를 당해온 탓인지 폼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 특히 5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의 모습은 최악 수준이었다. 그후 6라운드 셀타 비고 원정에서 명단 제외됐다. 이어진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 원정 경기에서도 명단 제외됐다. 부상인지 휴식인지 아직 정확하게 나온것이 없다.
긴 휴식 끝에 챔피언스리그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전에 소집되었다.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인한 폼 저하로 커리어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되어 17라운드 다음에 치뤄진 1라운드 세비야 FC전에 66분 토마 르마와 교체되어 출전하여 76분 우측면에서 깔려오는 마르코스 요렌테의 컷백을 아크 서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우측 하단 구석으로 강하게 차 넣으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21라운드 카디스 CF 원정에서 44분 토마 르마의 크로스를 왼발로 살짝 건드려 방향만 바꿔 띄우면서 골키퍼를 넘기는 추가골을 기록했다.
4. 국가대표
데일리 선정 유럽 최고 유망주 Top 10에 선정되었던 선수답게 U-17, U-19 스페인 청소년 대표로 활약했고 2016년 9월 2일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교체 투입되면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스페인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첫 월드컵에 출전했다.
2018년 9월 8일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잉글랜드전에서 동점골을 넣었으며 이는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이다.
2018년 9월 12일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크로아티아전에서 그리고 선취골이되는 헤딩골을 넣으며 A매치 2호골을 넣었으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이후 티아고 알칸타라와 교체 되었다.
5. 여담
- 축구 가문의 일원으로 아버지 호세 안토니오 니게스는 고향팀 엘체 CF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었다. 친형 1985년생 조나탄과 1989년생 아론 니게스 역시 축구선수인데, 특히 둘째형 아론은 발렌시아에서 특급 유망주로 분류되었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임대를 전전했다. 2020년 기준 조나탄은 엘체 CF , 아론은 말라가 CF 소속이다.
- 어린 시절 레알 유스에 있었지만, 지역 라이벌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동한 선수다. 인터뷰에 따르면 레알 유스 시절 동료들에 의해 축구화와 음식을 도둑질 당하는 등 왕따를 겪었다고 한다. 거기에 덩달아서 오히려 자신이 다른 팀 동료의 물건을 훔쳤다는 억울한 제보에 의해 몇 주 동안 훈련장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등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이후 아틀레티코로 옮긴 이후 레알 유스 시절의 기억은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라 한다. 그에 비해 아틀레티코에서는 좋은 추억이 많았던 듯 인터뷰 내용에 팀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고 있다. 인터뷰 내용[7]
- 큰 게임에 매우 강하다. 위에 움짤로 나와있는 레알마드리드 전 오버헤드 킥을 비롯해서 2015-16 시즌 8강 바르셀로나전 아웃프론트 크로스로 그리즈만의 헤딩골을 어시스트, 4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 전 메시 빙의 골, 그리고 2016-17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도 레버쿠젠 전 돌파 이후 감아차기 골과 레스터 전 골, 2018 UEFA 슈퍼컵 레알 마드리드 전 역전골, 2019-20 챔피언스리그 1차전 16강 리버풀 전 골까지 있다. 큰 챔피언스리그 경기들에서 소중한 골과 임팩트를 많이 뽑아내고 있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현재까지 사울이 골을 넣은 경기에서 패배한 적이 없다. 41전 35승 6무[8]
- 마이클 패스벤더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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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대한민국 에디션을 구매하였다.
6. 수상
6.1. 우승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코파 델 레이 : 2012-13
- UEFA 슈퍼컵 : 2018
- UEFA 유로파 리그 : 2011-12, 2017-18
-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 2015-16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 2014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9 챔피언십 : 2012
6.2. 개인 수상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7-18
- UEFA U-21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7
- UEFA U-21 챔피언십 득점왕: 2017
- UEFA U-19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2
7. 같이 보기
[1] 스페인어에서 gu, qu는 a, o 앞에서는 각각 /gw~ɣw/, /kw/로 발음되지만, e, i 앞에서는 /g~ɣ/, /k/로 발음된다.[2] 4-4-2 포메이션 기준 미드필더 전역을 소화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레프트백도 가능하다.[3] 라요 바예카노 임대 시절 센터백을 봤던 경기도 많다.[4] 이 사건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를 증오하고 있는 사울은 레알과의 경기가 있을 때에는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뛰면서 팀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5] 8번은 알레띠의 레전드인 루이스 아라고네스의 등번호다.[6] 사실상 전성기를 아틀레티코에서 보내겠다는 것이다.[7] 참고로 레알 유스는 정신을 못 차렸는지 왕따 사건이 또 일어났는데, 데이비드 알라바의 친한 후배인 다닐리우크를 왕따시켜 결국 뮌헨 유스로 옮겨 가는 상황을 일으킬 때까지 방치했다.[8] 2020년 7월 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