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리스/패치
1. 개요
스텔라리스의 주요 패치들에 관한 문서다. 명칭을 유명 SF 작가들의 이름에서 따온다.
'''스텔라리스의 패치 공식 패치 업데이트 날짜는 시차로 인해 한국시간보다 하루 이르다는 걸 주의.'''
'''예를 들어 공식 업데이트 날짜가 2018년 12월 6일일 경우 한국 시간으로는 12월 7일에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역설사는 '개발자일지 33 - 첫 항해'에서 발매 이후의 엇갈린 평과 문제점을 제대로 인지하고 순순히 인정했으며[7] , 무려 3연속 패치의 내용을 빠르게 공개했는데 패치명칭을 SF의 거장들의 이름을 딴 '''클라크(Clarke)''', '''아시모프(Asimov)''', '''하인라인(Heinlein)''' 패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고 했었다.
2. 목록
2.1. 클라크 (Clarke)
2016년 6월 3일 공개
- 윤리관 분화 - 현재 시스템으로는 POP들이 윤리관을 잃기는 해도 새로운 윤리관을 얻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모두 중립성향이 되는 경향이 있다.
- 전투결과 스크린 - 현재 전투결과 발표는 보기에도 나쁘고, 함선 디자인 개선 등을 위해 필요한 필수정보를 담고 있지 않다
- 섹터관리 GUI 개선 - 문제가 많다. 대부분 고칠 예정
- 외교 GUI - 외교적 제안이 발생한 경우 등을 포함하여 좀 더 보기 수월한 알림화면, 전쟁관련 툴팁 등을 도입할 예정
- AI향상 - 섹터관리 AI를 포함하여 많은 것을 개선할 예정
- 갖가지 버그픽스, GUI 개선
- 게임후반 위기 버그들
2.2. 아시모프 (Asimov)
2016년 6월 28일 공개
- 국경 관련 외교옵션 개선 - 기본적으로 국경이 열려있는 상태로 하고, 이후 특정 국가에 대해 국경을 닫는 등 결정으로 외교관계가 악화되거나 할 수 있음
- 조공국: 조공국 상태, 조공국으로 만드는 전쟁목표 설정 가능
- 공동전선 구축: 다른 국가와 일시적으로 전쟁을 위한 동맹을 맺을 수 있음
- 상호방위조약 도입
- 동맹 결성 및 유지를 위한 조건을 보다 어렵게 만듬
- 모욕하기, 국경개방, 조공국화 등의 전쟁목표 추가
- 노예해방 파벌 추가: 게임 원본에 포함 될 예정이었으나 문제점 등으로 인해 마지막 순간에 누락되었음. 재도입 예정
- 외교지도 모드 추가
- 외교적 사건 추가 다른 국가들과 다종의 외교적 이벤트가 발생하도록 추가
- 직할령도 섹터와 마찬가지로 행성 단위가 아니라 항성 단위(!)로 컨트롤 할 수 있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 검토중[8]
- 전투 시스템 개선: 각종 무기의 사거리 및 함선 컴퓨터를 새롭게 디자인할 예정.
- 새로운 전쟁 목표 추가: 국경 강제 개방, 행성 포기, 정화 강제 금지 등과 같은 다섯 가지의 새로운 전쟁 목표가 추가될 예정.
- 방랑함대 관련 컨텐츠 추가
2.3. 하인라인 (Heinlein)
2016년 10월 20일 공개
- 구역 및 내부 파벌 관련 정치 - 각 섹터별로 긴밀히 연결 된 파벌 등, 보다 복잡한 내부정치 추가, 섹터 노예 운용, 우주항 건설 여부, 방어시설 건설 여부 등도 결정 할 수 있게 한다.
- 동맹 및 연방 관련 정치 - 플레이어의 요구사항을 관철, 지도자로 선출, 우방국과 속령 등의 방침을 정해주는 등 정치요소의 개선
- 전략적 자원 시스템 완전개수 - 전략자원의 중요성을 크게 늘려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목표 만든다
- 전함 개선 - 전함 함수에 XL급 무기 장착을 위한 옵션 제공. 함급은 4가지인 반면 무기의 사이즈는 3종(S, M, L) 밖에 없기 때문에 전함의 밸런스가 좋지 않은 편. 전체적으로 전함에 장착 가능한 소형(S) 무기 슬롯은 좀 줄여서 다른 함선들에 스크리닝 역할을 맡겨야 하도록 변경
- 함대전투 - 함대 진형(formation) 등 보다 복잡성이 있는 함대 행동설정
- 게임 중기 스크립트 다종 추가 - "유물 찾기", "중반 위기"(mid-game crises), 식민지 이벤트 등 추가
- 새 게임 설정 추가 - 최대 몰락 제국 수 설정, 개척 가능한 행성수 설정, 진보된 제국이 플레이어 근처에서 시작 할 수 있을 것인지, 시작시 제국들을 퍼트려서 시작할 것인지, 후반 위기 존재 여부 등의 추가 설정
- 연방 창립시 필요한 제국 수 삭제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놀랍게도 '''문제점''' 항목에서 지적하고 있는 많은 내용을 거의 정확히 짚어내어 개선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4X의 기반은 탄탄하게 잡혀 있으니 패치 이후 명작 반열에 들어가게 되었다.
위 3번의 패치가 끝난 뒤, '''케네디'''와 '''뱅크스''' 패치를 예고했다.
2.4. 케네디 (Kennedy)[9]
2016년 12월 5일 공개. 33개의 도전과제가 추가되었고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 레비아탄 DLC 스토리 보강, Enigmatic Fortress와의 조우 이벤트가 추가
- 후반 위기인 Prethoryn Scourge와의 전쟁에서 이겼을 때 승리창이 뜨게 됨.
- 차원문 시스템 변경, 기존에는 언비든 후반 위기 발생시 은하 어딘가에 차원문이 열렸을때 기습공격으로 재빨리 문을 닫아 언비든이 쉽게 제압이 됐는데, 이번에는 '차원닻'이라 불리는 일종의 기지들을 건설해 이 기지가 모두 파괴되기 전까지 차원문은 무적이다. 이로 인해 싱겁게 끝날 수 있는 차원 후반 위기를 더욱 장기전으로 진행되게 되었다. 또한 기존의 함대가 파괴되자 마자 새로 소환되던 증원 함대가 이 차원닻 건설 숫자에 비례한 비율로 일정 병력이 차원문을 통해 추가된다.
- 연방 AI는 이제 호전적이지 않은 연방과 호전적인 연방으로 나뉘게 됨. 호전적이지 않은 연방은 행성 탈환과 강대한 은하제국에 소속된 행성을 해방하는 전쟁에 주력하게 된다.
- AI의 연방 가입 메세지 발생 빈도를 줄임.(이 메세지 때문에 스패밍 문제가 심각했다.)
- 섹터에서 중대한 일을 끝마친 AI는 이제 더 많은 자원을 생산하게 됨.
- AI가 자신의 경쟁 상대나 자신에게 위협이 크게 되는 국가와 전쟁중인 다른 국가에게 종종 선물을 하게 된다.
- AI는 이제 일정 수 이상은 방위 조약 체결을 하지 않게 된다.
2.5. 뱅크스 (Banks)
2017년 3월 30일에 공개된 패치로 유토피아 DLC 출시 후 적용되어졌다. 10개의 도전과제가 추가되었고 각종 사항이 변경되거나 삭제되었다.
- 종의 권리: 이제 모든종족에게 종의 권리로써 시민권을 부여할수있다.
- 완전 시민권: 여기에 해당되는 종족은 모든 권리를 누릴수있다.
- 제한된 시민권: 투표권과 피선출권 및 코어월드 이주가 제한되는것 외엔 완전시민권과 같은권리를 누린다, 노예화불가
- 카스트 제도: 완전시민권과 노예제가 혼합된 시민권
- 노예: 기존의 노예제이다.
- 소비재: 미네랄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해 추가된 시스템이다.
- 난민정책
- 불안: 기존의 파벌시스템의 불만도가 독립되었다. 불만도에 따라 반란군도 형성된다.
- 파벌간 상호작용: 이제 파벌이 그저 골치덩이가 되는대신 제국 윤리관에 영향을 주게 변경된다.
- 정부 재설계: 기존방식의 윤리관에 따라 정해진 정부를 선택하지 않고 정부의 권력형태와 사회제도로 구성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미리 설정된 제국인 '욘다림 왕국'이 재설정되었다.
- 정부형태 종류
- 민주정: 10년마다 선출.
- 과두정: 40~50년마다 선출.
- 독재정: 선출시 종신집권.
- 제정: 종신집권후 정해진 후계자가 세습.
- 군체의식(Hive Minds): 유토피아 DLC 추가
- 정부형태 종류
- 사회제도(Civic): 정부의 사회/정치적 전통을 설정한다, 윤리관에 따라 제한된다.
- 고급 사회제도: 유토피아 DLC 추가
- 윤리관 재설계
- 반란군이 행성을 완전히 점령했을 때 더 이상 전쟁이 불가능해짐.
- Artisan troupe 엔클레이브에게 후원을 해줄 수 있게 되었고 후원시 통합 15% 추가 부여.
- 우주항 모듈 중 개척 터미널 삭제.
- 전략자원 Yurantic crystal 추가
- 기술 추가 및 일부 기술 삭제, 기술 연구시 얻게되는 효과 조정
- 통합을 올려주는 건물 추가
- 구축함 선미의 '요격함' 추가
- 함선 모듈 '사이오닉 실드' 추가, 일부 모듈 효과 조정
- 게임 시작시 신세계 규약 기술을 기본으로 갖고 있는 상태에서 시작
- 모성계의 기본 자원 수치가 5에서 3으로 감소, 건설 중인 식민지는 모성계 POP 한계치에 영향을 주지 않게 됨.
- 수도청이 더 이상 식량과 자원을 생산하지 않게 되고 에너지와 통합을 생산하도록 조정, 수경농장의 식량 생산량은 이에 대한 반동으로 증가됨.
- 행성 주둔 군대 수가 행성의 크기에 따라 수용량과 부가 장치 슬롯 갯수가 정해지게 됨.
- 외혐 몰락 제국의 관계도 악화 조건이 영토 근처에 식민지를 건설하거나 개척 전초기지를 건설하면 악화되도록 변경.
- 전쟁 목표인 '해방'은 이제 몰락제국과 각성 제국, 하이브 마인드에게는 설정할 수 없게 조정.
- 농업 섹터 추가
- 한번 거절한 외교사항은 오래 지속되고 다시는 언급하지 않게 됨.
2.6. 애덤스 (Adams)
2017년 5월 4일에 공개된 버그픽스와 편의성 위주의 추가적인 패치. 미국 시각으로 5월 9일 배포 예정.
- 몰락제국/각성제국, 후반 위기에 등장하는 세력 정도가 은하 크기에 따라 달리 적용됨
- 테라포밍 기술의 등장이 좀 더 흔해짐, 세계 조각자 승천 특전을 찍을 경우 테라포밍 기술이 자주 등장함.
- 파벌 요구사항 재배열
- 모성 거주성이 항상 100%가 아닌 +30%의 보너스를 주도록 변경.
- 채광 스테이션 및 연구 스테이션에 무기를 장착하는게 불가능하게 변경.
- AI는 이제 노예와 신스 이외의 로봇으로 구성된 행성 관리법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됨.
- 시민 함선과 수송선이 전투 등에 말려들 경우 긴급 FTL을 할 수 있게 됨.
- 센서 기술이 탐사 속도 증가 대신 행성 스캔 범위가 넓어지도록 변경.
- 유전자 개조시 특성 점수가 동일한 조건에서 이뤄지는게 아닌 특성이 모두 다른 조건에서 이뤄지도록 변경.
- 파괴되거나 건설 도중 방치된 거대건축물을 수리/재건축해서 완성시킬 수 있음
- 성장 시간과 관련된 모디파이어 내역 변경
- 섹터에 세금 분할 부과 가능
- 철인 모드시 자동 세이브가 1달 단위가 아니라 3달 단위로 변경.
2.7. 브래드버리 (Bradbury)
멀티플레이 베타 패치에서 유출된 패치 명칭이다. 2017년 6월 16일에 적용되었으며 주로 멀티플레이에 초점을 맞추고 여러 버그를 수정했다. 그런데 무결성 문제와 모든 유저들에게 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대참사가 발생해 패치가 적용된 당일날 1.6버전으로 롤백해버렸다. 정식으로 적용되는 날짜는 불명.
- 기아로 인한 행복도 감소와 성장이 더뎌지지 않는 버그 수정
- 영향력 200 이하일 때 섹터 세금 수금이 안되었던 버그 수정
- 외혐 파벌이 로봇 금지 대신 외계 종족 노예화를 금지하려고 하는 버그 수정
- 외친 파벌이 반지각 종족을 노예화시키려는 버그 수정
- 효과가 발동되지 않았던 윤리관 친화도 버그 수정
- '포식하는 군단'이 엔클레이브와 거래하던 버그 수정, 아울러 군단이 POP을 끔살할 때 얻는 사회학 점수 수치 증가
- 언비든 위기 때 차원 닻을 파괴하지 않고 포탈만 죽어라 공격했던 버그 수정
- 테라포밍을 시작할 때 튕기던 버그 수정
- 노예 POP이 5개 이하일 때 섹터 AI가 노예 생산시설을 파괴했던 버그 수정
- 불모지 행성을 테라포밍할 경우 원래 자원이 무작위 자원으로 변경
2.8. 차펙 (Čapek)
2017년 6월 15일 공개, 스토리팩 dlc '신스의 여명(Synthetic Dawn)'이 패치와 동시에 발매된다고 한다. 로봇을 주제로 한 패치이다.
- 로봇 초상화 추가, 우주로 진출한 기계문명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같은 로봇이라도 Machine templete 기술을 연구하면 외형과 특성이 다른 로봇을 만들 수 있다.
- 기계몰락제국 추가(dlc): 정체불명의 기계종족 몰락제국이 추가된다. 이들은 링월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상황에 따라 다른 몰락제국처럼 각성하기도 한다. 윤리관은 하이브 마인드.
- 몰락제국 수정: 몰락제국과 관련된 사항들을 손봤다. 먼저 과거엔 정신주의 몰락제국의 성지를 개척하는 등의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함선이 영토에 진입했을 때만 모습을 드러냈지만 차펙 패치부턴 가까이 접근만 해도 접촉해 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걸로 함선이 순식간에 증발했다가 수도로 돌아오는 짜증나는 상황은 사라졌지만[10] 국경이 붙는 걸 혐오하는 외혐몰락의 경우 더 짜증나질 듯. 정신주의 몰락제국은 이제 정신주의 국가에 한해 퀘스트를 부여하고 물질주의 몰락제국은 더이상 AI 기술을 금지하지 않는다. 때문에 이제 기계승천을 한 제국은 정신주의 몰락제국과 물질주의 몰락제국이 각성해 천상의 전쟁을 벌일 때 어느쪽에도 붙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스토리팩 dlc를 적용시키면 기계몰락이 등장하는데 이러면 링월드가 너무 많아진다고 생각했는지 물질주의 몰락제국은 링월드를 보유하지 않도록 변경된다. 스토리팩 dlc가 없으면 전버전과 동일하게 링월드를 보유한다.
- 군체 의식와 전통 수정: 군체 의식 고유의 스크립트와 기술명을 추가해 분위기를 살렸고 아귀 떼 Civic에 버프를 주었다. 또 군체 의식이 일반 종족을 가축으로 쓸 수 있도록 변경하고 가축과 가공 식량생산량을 늘렸으며 생물학적 승천 1단계를 찍으면 '동화'라는 권리를 줘서 일반 종족을 시간이 걸리지만 군체 의식에 편입시킬 수 있게된다. 그리고 이건 기계승천에도 적용된다. 그리고 군체 의식의 분위기를 살리는 것의 연장으로 특정조건에 부합하면 일부 전통의 명칭과 효과가 바뀌도록 변경된다.
- 미사일 재설계: 이제 미사일은 목표가 파괴되면 일정 확률로 표적을 변경해 계속 날아간다. 미사일은 표적이 파괴되면 중간에 증발해버려서 딜로스가 심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해 쓸 만하게 만들었다.
- 윤리관마다 다른 종류의 조언자 음성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음성 +8가지 윤리관 +기계 지능 +군체 의식으로 총 11가지 음성중에 고를 수 있으며, 종류는 제국을 설정할 때 윤리관에 맞춰 자동적으로 설정되나 자신이 원하는 음성으로 설정할 수 있다.
- 그외에도 유전자 조작 재설계, 행성 분류에 따른 자원배치 확률 조정, 하고 적합도에 따른 행복도 패널티를 재설계했다.
- 항성기지의 개수에 따라 함대 수용력이 초중반엔 적정 수용량보다 더 많이 수용할 수 있지만 후반엔 감소하도록 조정
- 발전소와 수경 농장의 효과 너프.
- 함선이 다른 적들에게 더 많이 근접할 수 있게 패턴을 조정
- 식민가능한 거주적합성을 40%에서 20%로 변경, POP의 행복도가 거주적합성에 의해 결정.
- 노예 POP 혹은 일반 POP이 정화되었을 때 재정착 비용이 50% 감소됨.
- 개척 전초지를 건설하거나 행성을식민지로 만드는 기본 비용이 100부터 시작되게 조정, 또한 기술 연구를 통해 비용을 감소할 수 있게 됨.
- 링월드나 궤도 거주지가 국경 내에 있다면 영향력을 소비 않고도 이주시킬 수 있게 됨.
- 연구 협정이 연구 속도 25% 증가로 효과 변경
- 독립한 국가는 20년 동안 주 윤리관 매력도가 급증하게 되며 모든 형태의 속국 요청을 거부하게 됨.
2.9. 불 (Boulle)[11]
버전 '''1.9'''로 휴머노이드 종족 팩 출시와 동시에 업데이트되었다. 주로 멀티플레이에 대한 버그 패치를 주력으로 하였다. 싱글플레이 입장에서는 마이너 업데이트.
2.10. 체리 (Cherryh)[12]
버전 '''2.0'''. 게임의 근본적인 부분부터 재설계되는 대규모 패치이다. 제작진의 언급에 따르면 이번처럼 게임을 통째로 갈아엎는 수준의 패치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거라고. 업데이트 일자는 현지 기준으로 2018년 2월 22일이며 동반 DLC로 '아포칼립스'가 발매되었다.
- 국경선 재설계 : 국경은 항성계에 전초기지를 짓는 것으로만 확장할 수 있게 바뀌었다. 전초기지는 최초 건설시에만 영향력을 소모하며 유지비로 영향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이 전초기지는 항성기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항성기지 추가 : 기존 군함 생산을 담당하는 우주 정거장과 방어 스테이션이 항성기지로 통합되었다. 항성기지는 파괴가 불가능하며, HP를 전부 깎은 후 점령으로만 무력화시킬 수 있다. 자가 방어를 위해 주변에 방어 스테이션을 건설하여 배치할 수도 있다.
- 시작성계는 기본적으로 탐사가 완료되어있고, 채굴/연구 스테이션도 몇개가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 'Doomstack' 모디파이어 추가, 전쟁 중에 생기는 모디파이어로 보다 전략적이고 전술적인 전투를 수행하도록 하게 됨.
- 전력 차이가 벌어지는 함대끼리 전투가 벌어질 경우 전력이 약한 쪽에 연사력 보너스가 들어간다. 개발자 일지에서 설명하길 '함대가 거대할 수록 아무렇게나 쏴도 맞을 확률이 높아지는 점을 반영했다'고 한다. 이 보너스는 전투에 참여한 함대나 세력이 얼마나 많든 다양하든 간에 같은 편에 서서 싸운다면 다같이 적용된다.
- 전투중인 함선은 강제 퇴각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파괴 직전까지 가면 일정확률로 전투에서 퇴각한다. 전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점은 파괴와 동일하나 전투가 끝난 뒤에도 다시 수복되어 전투에 투입시킬 수 있다.
- 전투중인 함선은 강제 퇴각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파괴 직전까지 가면 일정확률로 전투에서 퇴각한다. 전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점은 파괴와 동일하나 전투가 끝난 뒤에도 다시 수복되어 전투에 투입시킬 수 있다.
- 전투중 퇴각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전쟁체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승천 특전중 Supremacy 트리를 전부 찍게 되면 정치체계에서 전쟁 철학 (War Doctrine)이 해금된다.
- 함대가 아무리 거대해도 지휘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제독의 능력이 제한된다. 함대에 지도력 제한을 넣어 일종의 부대단위를 구상한 것으로 한 함대마다 들어갈 수 있는 함선 수가 정해져있다. 이 제한은 기술 개발이나 정책을 통해 늘릴 수 있다. 대신 같이 움직이는 함대는 다른 성계로 이동할 때도 다같이 이동하며 전투도 함께 펼치게 된다.
- 함대를 부대단위로, 한 부대에 어떤 함급이 얼마나 들어갈 지 결정할 수 있는 Fleet Manager 기능이 추가된다. 부대 단위로 움직이는 것 뿐만 아니라 부대에서 손실된 함선이 발생하면 그 함선들을 일일이 생산하지 않고 자동으로 보충할 수 있는 Reinforcement 기능도 추가된다. 또한 함대를 미리 지정된 집결지로 불러모으는 Return Home 명령도 추가된다.
- 지상전 재설계: 행성마다 지형지물의 존재를 적용시킨 전장 크기 단위가 생겼다. 아무리 많은 지상군을 투입해도 한 번에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부대는 전장 크기 단위별로 제한된다.궤도 폭격의 종류에 따라 민간 피해 시스템을 적용하여 지상군이 투입될 경우 행성 방어시설이 무력화된다든가, POP이 죽는다든가, 건물이 파괴된다. 강습군은 더 이상 행성에 주둔되지 않고 생산 즉시 가장 가까운 근처 우주항으로 이동한다. 행성 방어력(Fortification)은 삭제되어 방어시설이 없는 행성은 함대 궤도 폭격 없이 곧바로 침공 할 수 있다. 지상군 부착물(Attachment)은 모두 삭제되고 관련 기술연구시 유닛에 직접 버프를 주는 식으로 교체된다.
- 궤도폭격 재설계: 궤도폭격이 지상군에 피해를 줄 수 있고, 궤도폭격의 강도를 달리하여 가볍거나 큰 피해를 주거나, 정부체재에 따라 행성 전체를 폭격해서 생명체가 살지 않는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 함선 부품 재설계 : 발전기는 코어부품으로 들어감, 아머는 HP 형식으로 바뀜, 추가적인 컴퓨터 부품과 보조 부품들 추가. 쉴드가 전부 벗겨져 함체에 직접 피해를 입는 함선은 수리를 받기 전까지 파손 상태가 되어 발사속도나 이동속도에 패널티를 받게 된다.
- 실드와 아머의 작동방식이 바뀐 만큼 미사일도 재설계를 들어간다. 모든 미사일은 어뢰 슬롯에 장착된다. 에너지 어뢰는 어뢰 슬롯 대신 대형 슬롯으로 들어가 에너지 무기 위주 함대의 장거리 포격 무기로 설계된다.
- 거점 방어기도 크게 바뀌는데 M슬롯에 들어가는 대공포 계열이 모두 P슬롯으로 들어가고 피해량도 거점 방어기보다 훨씬 낮아져 전체적으로 하향되었다. 기존처럼 제한적인 대함용으로 쓰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 다만 추적율은 거점 방어기보다 더 높아서 회피율 높은 함재기들을 잡기엔 좋아보인다.
- 거점 방어기도 크게 바뀌는데 M슬롯에 들어가는 대공포 계열이 모두 P슬롯으로 들어가고 피해량도 거점 방어기보다 훨씬 낮아져 전체적으로 하향되었다. 기존처럼 제한적인 대함용으로 쓰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 다만 추적율은 거점 방어기보다 더 높아서 회피율 높은 함재기들을 잡기엔 좋아보인다.
- FTL 재설계 : FTL 항법이 하이퍼 드라이브 기반으로 통합, 자연적 웜홀, 게이트웨이 추가.
- 지형효과 추가 : 블랙홀, 성운, 펄서, 중성자별 등등에 지형효과가 추가됨. 일례로 펄서 항성계에 진입할시 쉴드가 전부 날아간다.
- 전쟁 시스템 재설계 : 전체적으로 제작사의 다른 게임들 처럼 전쟁선포를 위해 전쟁명분(Casus Belli)이 필요하게 바뀐다. 기존에는 100점 안에서 여러가지 전쟁목표를 골랐지만 향후
타국에 전쟁을 선포하려면 전쟁명분이 있는 단 한개의 전쟁목표(Wargoals)를 설정해야 한다. 또한 국경 지대 이웃 성계에 영향력을 소비하여 공작을 벌여 영유권(Claims)을 주장 할 수 있고 이를 전쟁 명분으로 삼을 수 있다. 평화 협정은 기존의 전쟁점수(Warscore)가 삭제 되고 전쟁 피로도(War Exhaustion) 시스템이 생겨서 각 전쟁 당사자는 전투로 입은 손실등에 따라 피로도가 쌓이게 되고 이 피로도에 따라 협정 결과가 결정된다. 평화 협정시에 세가지로 전쟁이 종결이 되는데 공격자나 방어자중 한쪽이 완전히 패배하여 항복을 하거나, 그렇지 않고 교착상태에서 한쪽이 피로도가 100%가 되어 전쟁을 더이상 수행 하지 못할 경우, 강제로 현상 유지(Status Quo) 협정이 채결된다. 현상 유지 협정은 기존의 무조건부 평화 협정(White Peace)과 다르게 점유권을 인정하는 협정으로 협정 시점에 점령한 행성이 할양된다.
- 타이탄급 함선과 플래닛 킬러 추가 : DLC인 '아포칼립스'의 컨텐츠. 특정 승천 퍽을 찍으면 '콜로서스'라는 함급을 제조할 수 있다. 콜로서스는 제국당 한 척밖에 보유할 수 없으며, 전투능력이 전무한 대신 행성파괴병기를 하나 내장한다. 이를 이용해 행성을 파괴하여 자원으로 삼거나, 행성에 차폐막을 씌워 격리시켜버리거나, 세뇌광선을 쏴서 팝들을 정신주의자로 개종시켜 버리거나, 중성자로 표면을 구워 행성 자체는 온전히 남기되 모든 고등 생명체와 고급 인공지능을 쓸어버리거나, 나노머신을 살포해서 지상의 팝들을 사이보그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콜로서스가 기동하는덴 시간이 걸리기에, 행성이 파괴되기 전에 콜로서스를 공격해 쫓아내면 행성을 지킬 수 있다.
- 해적 재설계 : 성계기지 알박기를 막기 위해 해적을 손봤다. 일회성 이벤트였던 과거와는 달리 한번 해적이 등장하기 시작하면 빈 성계가 없어질 때까지 해적기지가 주변성계에 계속해서 나타난다.
- 약탈자와 호드 : DLC 아포칼립스 컨텐츠. '약탈자(marauders)'라는 새로운 NPC 국가가 등장한다. 이들은 우주공간에 기반을 둔 종족으로, 영토를 확장하지도, 식민지를 개척하지도 않으며 중앙정부도 가지지 않은 채 서로 싸우고 연락을 수립한 정주제국을 공격해 자원과 노예를 수급한다. 약탈자들은 약탈 전 대상국에게 조공을 요구하며, 이를 거부하면 쳐들어간다. 정주제국은 이들에게서 장군과 제독을 고용하거나, 라이벌을 약탈해 줄 것을 요청하거나, 함대를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다. 약탈자 종족은 영토 내에 들어온 모든 함선을 공격하며 굉장히 강력한 함대로 보호받기에 이들의 영토를 조사하는 건 중후반에서야 가능하다. 또한 게임 중반이 되면 이벤트로 '위대한 칸'이라는 인물이 등장해 한 약탈자 제국을 통합하고 정부체제를 호드로 변경한다. 호드는 약탈자와 달리 빈 성계에 영유권을 주장하고 주변 제국을 침공하며, 정주제국들은 자원과 일정량의 함대를 바치는 사트라피가 되는 조건으로 침략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호드는 위대한 칸의 카리스마만으로 유지되는 취약한 체제이기에 위대한 칸이 모종의 이유로 사망해버리면 호드는 분열된다.
- 그 외 게임 플레이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추가기능 : 소유한 행성 목록 중에서 업그레이드할 건물이 있거나, 개발할 타일이 있는 행성의 경우 행성 아이콘 옆에 상태가 표시된다. 함대도 마찬가지로 함선 디자인중 업그레이드 가능한 디자인이 있다면 이를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된다.
유토피아 DLC가 있을 경우 사이오닉 제국에서 사이오닉 잠재력이 부족한 종족들의 사이오닉 잠재력을 일깨워주는 정치 체계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기계 제국, 형태 의식 제국의 '동화'와 비슷한 기능으로 정신적 승천으로 얻은 특전을 다른 종족에게도 추가할 수 있다.
2018년 2월 15일에 주요 변경점이 공개되었다.
- 레이저, 실탄, 미사일, 실드의 1단계 부품이 처음부터 해금
- 연방 의장국이 되는 조건이 연방이 보유한 영토의 10%를 보유하는 것으로 변경
- 과학자를 태운 과학선만이 미지의 성계를 밝힐 수 있게 됨
- 지도자 고용시 영향력 50 대신 에너지 200을 요구함
- 재정착 비용이 영향력 대신 에너지를 소비하도록 변경
- 농장, 광산, 발전소를 0티어 태신 1티어부터 시작하도록 변경
- 함선 유지비가 함선 건조에 쓴 자원 1%와 건조비로 쓴 에너지 0.5%로 변경
- 함재기를 폭격기와 전투기로 구분하지 않게 됨.
2.11. 니븐 (Niven)
버전 '''2.1'''. Distant Stars팩도 2018년 05월 26일에 출시됐다.
스토리 팩 기능
- 새로운 이상 징후가 추가되며 기존에 있던 이상징후의 양과 비교했을 때 50퍼에 가깝게 더 추가된다.
- 새로운 레비아탄이 추가되며 이름은 다음과 같다. Voidspawn,Tiyanki Matriarch,Scavenger Bot(청소봇)
- Curator Enclave는 이제 Distant Star 소유주를 돕기 위해 새로운 레비아탄들과 Distant Star에 스폰된다.
- 새로운 독특한 성계가 추가된다.
- L-클러스터 추가. : 은하 곳곳에 있는 L-게이트는 원래 아공간 기술과 나노 기술이 접합된 게이트웨이 네트워크를 이뤘으나 약간의 개조를 통해 사용 불가능하게 만들어졌다. 게이트웨이를 만드는 거대건축물 건축 기술로는 재가동/건조할 수 없고 이상현상 연구, 탐사, 적 처치, 반복 기술 연구를 통해 서만 재가동된다. 이렇게 해서 가동된 L-게이트는 플레이어가 있는 은하와는 달리 일반적인 하이퍼레인으로는 갈 수 없는 은하로 갈 수 있는 통로가 되며 다른 은하로 갈 수는 있지만 우리 은하로 돌아갈 수는 없다. 최대 10개까지 스폰되며 다른 은하에 대한 비밀은 중대한 스포일러라서 개발자 일지에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 이상현상의 레벨이 1~5에서 1~10으로 변경된다.
- 전략 자원은 비슷한 물질이 동일한 효과를 내도록 변경됐다. 크리스탈은 함선의 데미지를 높여주고, 광물은 함체의 방어력 을,가스 종류는 제국에 효과를 주는식으로 변경됐다.
- 이제 모든 전략자원을 볼 수 있지만 사용할려면 특정 기술을 연구해야한다.
- 전략자원 분포가 은하 특정 지역에 뭉쳐서 발견되지 않는다.
- 새로운 전략자원인 Aldar Crystal과 이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술이 추가된다.
- 과학선이 실험적 항법 기능으로 마치 퇴각등으로 실종처리된 함선이 일정기간이 지나고 귀환하듯 경로를 무시하고 목적지로 직행할 수 있다.
- 통신을 구축할 때에 대한 새로운 알림을 추가하여 다른 제국의 경계 내에 새로운 전략적 자원이 표시된다.
- 상황 로그에 이상현상 탭이 추가되어 이상현상들을 쉽게 추적할 수 있다.
- 이상현상 레벨에 따른 실패 확률을 삭제하고, 레벨이 높을수록 연구 시간이 더 길어지게 변경된다. 과학자의 레벨이 높을수록 연구 시간이 줄어든다.
- 은하 지도에 전장의 안개를 추가하여 처음부터 모든 하이퍼레인을 볼 수 없게된다.
- 은하 생성 알고리즘을 개선하여 항성들이 '성단' 단위로 생성되고, 성단들을 이어주는 하이퍼레인을 병목점으로 활용할 수 있게된다. 또한 이런 병목점에 우주 괴수들이 스폰되는걸 방지하고, AI 제국들은 병목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 쌍성계, 3중성계, M형 적색 초거성, 갈색왜성등 더욱 다양한 항성계와 별들이 추가된다. 또한 자원이 풍부하지만 우주 괴수들이 지키고 있는 특수 항성계도 추가된다.
2.12. 르 귄 (Le Guin)
버전 '''2.2'''. 2018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패치로 거대기업 DLC와 함께 12월 6일에 출시되었다.
주로 경제와 관련된 패치로 내정 한정으로 2.0과 거의 맞먹는 수준으로 시스템이 갈아엎어졌으며 패치 내역은 다음과 같다.
- 타일 시스템 삭제: PDXCAN 2018에서 예고한 내용, 타일 때문에 후반 렉이 심하다는 이유로 최적화를 위해 갈아엎었다. 4개 지구로 나눠져 해당 지구에 분포된 POP을 통해 자원을 생산한다. 건물은 행성의 '인프라' 수치를 통해 슬롯을 늘려야 새로 건설이 가능하다. 화산, 거대 빙하같은 자연 지형은 남아있으며 제거 기술을 통해 이득이 되는 지형으로 수정할 수 있다.
- POP들은 계층과 직업을 가짐: 로봇과 노예에도 직업이 생긴다. 로봇은 발전 정도에 따라 더 높은 수준의 직업을 가지며 노예는 특정한 직업만을 가진다. 이전처럼 생산력 증가를 위해 POP 폭증을 시도한다면 실직자때문에 행성 경제가 휘청거릴 수 있게 되었다.
- 경제 시스템 개편: 특정 자원만을 이용하지 않고 다른 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군체 의식의 함대 유지비를 광물 대신 식량을 소비하게 변경시킬 수 있으며 하이브마인드에 어울리도록 식량만으로 제국을 유지하는 극단적인 방법도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모더가 쉽게 변경할 수 있다.
- 고급 자원 추가: 제국 전역에 모디파이어를 주는 전략자원과는 다른 2차자원이 추가된다. 2차자원은 보통 1차자원을 가공하여 생산하며 함선, 고급 건물, 거대건축물에 소비된다.
- 은하계 규모의 시장: 단순 타 제국간의 1:1 협정이 아닌 은하규모의 시장이 성립할수 있다. 은하 시장은 그냥 열리는게 아니라 은하구성원의 절반과 접촉한 제국이 시장설립자로서 수도성계에 설립하게된다. 은하 시장에서 판매되는 자원은 제국 내수 시장보다 더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노예 시장: 위의 은하 규모 시장이 열리면 해금된다. 노예인 POP을 판매만 가능하며 판매하면 다른 제국이 사갈 수 있다. 이는 반대로도 적용될 수 있으며 구매할 경우 목적지를 설정한 후 에너지 500(기본값, 노예 POP이 가진 특성에 따라 특성 한개마다 ±50이 적용)을 지불해 쓸 수 있다.
- 무역로: 단순히 한 분야에 특화시킬 수 있게 했던 행성 경제도 EU4의 무역시스템과 유사하게 개편된다. '무역 가치'는 행성 내 POP의 생활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직원과 상인이 많을수록 무역 가치도 점점 높아진다.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나 최소 한번 업그레이드한 항성기지가 무역 가치를 생성해주며 항성기지를 중심으로 하이퍼레인 1개 분량의 범위 내에 있다면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기지 모듈인 무역 허브를 장착할수록 1개 분량의 하이퍼레인이 추가되며 최대 6개 분량의 하이퍼레인을 범위로 삼을 수 있는데 업그레이드된 항성 기지끼리 연결된 무역로를 형성하게 된다. 이렇게 생성된 무역 가치는 수도 성계에 직접 들어가게 되며 무역 가치는 수동으로 다른 행성으로 전달시켜도 누적되어서(행성 A의 무역가치가 15, 행성 B의 무역가치가 10이라면 A에서 B로 옮기면 행성 B는 25의 무역가치를 가진다.) 모았다가 한꺼번에 주는 것도 가능하다. 대신 행성 내의 다른 자원이 고갈되거나 항성기지를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가치가 떨어진다.
- 해적 재설계: 2.0에서 대폭 물갈이된 해적이 다시 재설계된다. 빈 성계에 해적이 생성되는게 아니라 생성된 무역로 중 무역 가치가 높은 무역 루트에 출몰하기 시작한다. 무역로의 연결점을 담당하는 항성기지가 무역로 방어도를 올려주며 항성기지에 함대를 주둔시키거나 기지에 함선 정박소를 건설하면 방어도가 훨씬 더 많이 올라가서 노략질을 방지할 수 있다.
- 자치령(Sector) 재설계: 타일시스템 보조용 자동화 시스템인 섹터가 타일시스템의 변경과 함께 전면 재설계된다. 섹터는 이제 성단 단위로 구성되는 일종의 하위 행정구역으로 해당 성단에 속한 행성을 처음으로 식민화할 때 형성된다. 그동안 금고 취급했던 섹터 경제는 없어지고 섹터 자원은 제국 중앙경제에 포함된다. 섹터가 하위행정구역이 되면서 직할성계 행성수 제한은 사라진다.
- 파벌 행복도 재설계: 가장 많이 지지받는 파벌이 POP의 행복도를 좌우하는게 아니라 영향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 대신 행복도에 끼치는 영향은 줄어들며, 불만도와 불행에 끼치는 영향은 늘어난다.
- 행성 칙령 삭제: 영향력을 소비해서 일정기간 동안 효과를 주는 행성 칙령이 삭제되고 타 역설사 게임처럼 '결정(Decision)'이라는 것으로 대체되어 행성에 각기 다른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필요한 자원이 각기 다르게 적용된다.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취소 할 수 없는 기존의 칙령과 다르게 일부 결정은 해제 할 수 있게 된다.
- 궤도 폭격 재설계: 타일이 삭제됨에 따라 궤도 폭격 역시 변경된다. 이제 행성에 궤도 폭격을 시행하면 '황폐화(Devastation)'라는 수치가 상승하는데 수치가 올라갈수록 POP이 죽어나갈 확률이 높아지며 주거지가 파괴되고 행성의 무역 가치가 감소하며 POP 성장도 저해된다. 궤도 폭격을 당한 행성을 재건할 경우 어느 정도 파괴되었냐에 따라 자원과 시간이 소모된다.
- 전통 트리 재설계: 상기한 시스템 변경으로 말미암아 전면 교체 된다.
- 기존 상인 엔클레이브가 각기 다른 전략자원을 파는게 아닌 희귀 크리스탈, 희토류, 특수 가스를 팔도록 변경, 관계도 50 이상이면 정부 체제와 종족 특성에 따른 특수한 자원을 판매하기 시작함.
- Unity ambition: 아포칼립스 DLC가 있어야만 할 수 있던 Unity 자원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또한 단순히 전통을 해금하는데에만 썼던 통합력을 더욱 유용하게 쓰이기 위해 시스템이 개편된다.
- 공약 개선: 민주주의 정부에만 적용되는 공약을 개편했다. 단순히 건설/건조하는 조건 대신 월수익 증가같은 실질적인 공약으로 변경된다.
- 시민 함선이 행성이 아닌 항성기지에서 생산되도록 변경
- 식민선을 건설할 때 POP을 미리 선택하는게 가능해지고 이민 수락시 다른 종족으로도 선택하는게 가능해짐
- 플레이어의 것은 황금색 테두리가 추가로 생겨 더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됨
- 다른 제국이 첫 조우 프로젝트를 완료해도 영향력을 얻는 것이 삭제됨.
- 연방 의장을 가입 제국끼리 돌아가면서 하는게 아니라 연방 내에서 영향력이 높은 제국이 항상 의장국이 되도록 조정.
- 컬쳐 쇼크가 행성 모디파이어가 아닌 POP 모디파이어로 변경
- 기계 반란시 행성의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게 됨
- 유전자 조작/기계 개조 비용이 감소
- 과학선의 '연구 보조' 기능이 처음부터 해금
- 상인 엔클레이브와 계약기간 전에 거래 종료시 호감도 -5.
2.13. 울프 (Wolfe)[13]
버전 '''2.3'''. 2019년 5월 23일 개발자 노트에서 스텔라리스를 32비트 운영체제에서 64비트 운영체제로 변경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변경은 Ancient Relic DLC와 함께 반영되며 이후 32비트 운영체제에서 더이상 스텔라리스를 실행 할 수 없게 된다.
- 섹터 시스템 변경 : 행성을 새로 개척하거나 점령하면 자동으로 섹터를 그려주던 방식에서 섹터를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된다. 기존 섹터의 영향이 없는 위치에 새로 점령하거나 개척한 행성은 섹터 후보지에 추가되고, 섹터 중심 행성을 행성 메뉴에서 설정하면 그 주변으로 섹터가 자동으로 그려지는 식이다. 섹터 후보 행성들은 총독(governor)의 버프만 못받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직할령처럼 운영할 수 있다.
- 행성 계통 설정이 가능해짐
- 콜로니 : 팝 성장속도 20% 증가, 행복도 10% 증가
- 도시행성 : 도시구역 유지비 10% 감소, 도시구역 건설속도 25% 증가
- 농업행성 : 농업구역 건설속도 25% 증가, 농부 생산량 20% 증가
- 채굴행성 : 채굴구역 건설속도 25% 증가, 광부 생산량 20% 증가
- 기술행성 : 발전구역 건설속도 25% 증가, 기술자 생산량 20% 증가
- 주조행성 : 주조소 건설속도 25% 증가, 금속기술자 유지비 20% 감소
- 거주지 시스템 변경 : 과거처럼 통합력으로 얻은 승천 퍽 하나를 소비하여 거주지 건설 할 수 있는게 아닌, 기술 트리에서 거주지 건설이 파생됨. 거주지를 광물이 있는 행성에 지으면 채광 지구가, 연구 포인트가 있는 행성에 지으면 연구 지구가 생기며 그외 다른 행성에 건축시 발전지구가 생긴다.
- 거대 건축물 변경 : 거주지처럼 승천 퍽 하나를 소비하여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술 트리에서 거대 건축물 건설이 파생된다. 다이슨 스피어, 링월드 등이 통합되어 열리는 것이 아니라 각각 열린다. 링월드는 segment로 나뉘며, 이전처럼 각 섹션당 도시구역, 발전구역, 농업구역 총 50개의 구역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한 섹션당 5개의 segment밖에 짓지 못한다. 링월드 하나가 제국 행정한계 패널티를 무지막지하게 잡아먹던 것 때문에 변경되었다고. 영상에서는 하나의 도시 segment는 시간 600, 광물 1800을 소모하며, 유지비로 10의 크레딧을 소모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시 segment에서는 pop 거주구 70, 10자리의 사무원, 1자리의 집행관 직업이 열린다.
- 테라포밍을 해도 구역, 장애물, 특수타일이 랜덤으로 변하지 않게 됨.
- 궤도거주지에 연구시설, 상업지구, 홀로그램 극장, 식량을 생산하는 건물 건설 가능
- 도시행성에 지구를 건설, 유지시 희귀자원을 소비하게 됨.
- 가이아 행성으로 테라포밍하는 시간이 절반으로 줄고 그 비용도 줄어듬.
- 형태의식 종족들은 이차원 포탈로부터 암흑 물질을 더 많이 얻을 수 있게 됨.
- 신스제국이 식민선을 만들때 합금만 소비하게 됨.
2.14. 리 (Lee)[14]
버전 '''2.4'''. 2019년 10월 10일 적용되었다. 런처 업데이트를 위한 패치이고, 게임 상에 큰 변경점은 없으며 자잘한 버그 수정과 최적화가 다이다. #
런처 구조 변경 등 관련 변경점 때문에 먹통된 모드들이 꽤 된다. 다만 10월 25일 현재 주요 모드들은 대응 패치가 되었기 때문에 런처를 정상 기동할 수만 있다면 큰 문제는 없는 편이다.
2.15. 셸리 (Shelley)
버전 '''2.5'''. 2019년 10월 24일 적용되었다. 암석형 종족 추가 DLC (Lithoids Species Pack)와 같이 나왔다. 그 외에는 2.4패치보다 더 자잘한 밸런스와 버그 수정이 전부다. #
2.16. 베른 (Verne)
버전 ''' 2.6'''. 2020년 3월 17일 Fedration DLC와 함께 적용되는 패치로 많은 변경점이 예정되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nhM02GRDTo
- 행정한계 시스템 변경
이제 POP 이 제국의 행정한계를 차지하게 된다. 2.5 이전에 비하여 제국의 크기가 매우 빠르게 커져 빠르게 행정한계를 돌파한다. 다만 행정한계를 늘려주는 직업이 생겨나고 승천특전인 제국 특권이 현재 고정치가 아닌 퍼센테이지로 늘려주게 변경된다.개발일지 #153
- 기원 추가
자세한 내용은 스텔라리스/종족 및 특성#s-6참조.
- 거대 조선소와 저거너트의 추가
거대 구조물인 거대 조선소와 저거너트가 추가된다.
거대 조선소의 경우 각 단계마다 10개의 조선소와 제국 전체 함선 건조속도 33%가 추가되어 최종적으로 30개의 조선소와 제국 전체 함선 건조속도 100%를 부여하는 엄청난 성능을 가지는 거대구조물이다..
저거너트는 X슬롯 2개, 함재기 슬롯 6개, M슬롯 5개를 가지는 타이탄급 함정이며, 함선의 수리, 업그레이드, 생산이 가능한 조선소 능력을 가지고 있는 기동형 우주요새 컨셉을 가진다.
거대 조선소의 경우 각 단계마다 10개의 조선소와 제국 전체 함선 건조속도 33%가 추가되어 최종적으로 30개의 조선소와 제국 전체 함선 건조속도 100%를 부여하는 엄청난 성능을 가지는 거대구조물이다..
저거너트는 X슬롯 2개, 함재기 슬롯 6개, M슬롯 5개를 가지는 타이탄급 함정이며, 함선의 수리, 업그레이드, 생산이 가능한 조선소 능력을 가지고 있는 기동형 우주요새 컨셉을 가진다.
- 외교 시스템 개편
연방 시스템이 완전히 갈아 엎어짐에 따라 외교또한 많은 변경점이 생겼다.
- 지금까지 다른 제국과의 관계는 협정, 영토 분쟁, 가치관 차이 라이벌 지정 등 표면적으로 보이는 행동과 관계에 따라 결정됐으며, 모욕을 남발하지 않는 이상 외교관계가 잘 변하지 않는 수동적인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2.6 패치로 대사(Envoy)가 추가되어 타 제국에 파견이 가능해지며, 이 관계를 인위적으로 좋게 또는 나쁘게 할 수 있게 하는 외교 옵션이 추가되어, 좀 더 역동적인 외교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이런 외교적 관계는 더 세분화된 외교적 태도 항목에 따라서 변하게 된다.[15]
- 2.5까진 이름 없이 내부적으로만 계산하던 "외교적 무게"(Diplomatic Weight)[16] 가 전면에 노출되었으며, 이에 따라 관계도 관련 보너스들도 상당수가 외교적 무게로 바뀌거나 신설되었다. 일례로 성간 의회(Interstellar Assembly)는 관계도 보너스가 외교적 무게로 대체되고, 2단계/4단계에서 대사(Envoy) 파견 한도 추가도 해준다. 은하의 도전자(Galactic Contender)는 외교 관련 보너스가 없던 걸 외교적 무게를 추가로 받게 되었다. 개발일지 #168 - 외교Q&A
- 연방 시스템 개편
2.5패치까지의 연방은 외교관계가 좋은 나라끼리 연합하여 한 편이 된다 라는 단순한 관계였지만, 2.6 패치에서는 연방의 설립목적이 추가되어, 일반적인 우주연방, 무역연합, 연구협력, 군사동맹, 종주국을 중심으로 한 헤게모니로 나뉘게 된다. 그리고 각 연방의 설립목적에 따른 독특한 보너스가 주어져 상황에 따라 많은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연방에 레벨업 개념과 응집력(Cohesion)척도가 추가되어 연방이 얼마나 강력하게 결속되어 있는가에 따라 더 다양한 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은하 커뮤니티 시스템 추가
은하 커뮤니티 시스템이 추가되어 UN같이 직접적인 외교관계가 없더라도 타 제국에 대한 지원, 압박, 견제 등의 외교적 선택을 할 수 있게된다. 은하 시장 중심지 역시 커뮤니티에서 설립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커뮤니티 참가 제국만이 은하 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성능 개선
이번에는 진짜로 원인 제대로 찾아서 패치했다고 한다. #
- AI 개선
2.17. 웰스 (Wells)
버전 ''' 2.7.1'''. 2020년 5월 12일 게임 발매 4주년 기념 패치. 2.6 패치와 연방 확장팩에서 제기된 여러 문제점에 관한 개선사항이 반영된다. 주요 개선 항목은 아래와 같다.
- 우주 아메바 등의 은하 생명체들이 생성되는 고유성계.
- 그래픽 효과 개선
- 은하 공동체 결의안 추가
- 연방 활동시 합동 작전(Joint Operation)이라는 협력 이벤트 체인 추가
- 칙령 추가 및 칙령 상한선 시스템 추가
- 단계별 거주지: 궤도 거주지(Obital Habitat), 고급 거주지(Advanced Habitat), 거주계(Habitat World)
2.18. 버틀러 (Butler)[17]
버전 ''' 2.8'''. 2020년 10월 29일 Necroids DLC와 함께 출시. 패치 노트(영문)
최적화 문제에 신경을 좀 썼는지, 2.8 패치를 미리 받아본 유투버 쪽에서 특정 상황 100% 성능 향상#을 보고하기도 하였다. 근본적인 개선까진 아니더라도 꽤 할만해질 가능성이 높아 기대된다. 그런데 정작 나온 후에는 별차이 없다는 얘기만 조금 나오는 편. 아무래도 베타 테스트 옵션으로 도입된 DX11 렌더링을 써야만 효과가 있는 듯 하다.# (다만 블룸 그래픽 버그도 있다. #)
강제로 게임 속도를 올려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다.#1,#2 (댓글 참고)
3. 개발 예정사항
개발사가 일지를 통해 공개한, 향후 패치로 추가하려 하는 사항들을 모아놓은 항목이다.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기 때문에 언제 추가 될지는 미지수. 패치나 DLC로 이미 반영된 내용은 목록에서 삭제를 바랍니다.
2.3부터 따라가고있는 위시리스트를 다시 꺼내보자
- 오래된 연방은 동맹이 느슨해지기 시작해 최후에는 외교로 다시 개별적인 국가로 분열하게 됨.[18]
- 더 많은 스토리 이벤트.
- 성계에 생동감을 추가 - 비주얼적 요소로 작은 민간선이 왕래하는 등 묘사 추가.
- 은하 및 하이퍼레인 연결상태의 안전 지대와 위험 지대가 나타나도록 개선
- POP성장: 이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하여 여러 행성 간의 기본 성장의 영향력을 줄이고 행성 거주적합도의 영향을 증가.
- 사회제도 맛내기: 각각의 사회 제도가 더 고유하고 재밌게 만들기.
- 정부기관: 플레이어의 제국의 정부를 어떠한 내부 기관들로 (예: 외교단, 외계 생물학 부서 등) 구성하는지와 예산, 규모, 정치력 등을 결정.
- 종교와 교단: 파벌과 유사하게 교단(Cult)은 특정 상황에서 등장. 정신주의(유심론) 제국의 경우 국교를 보유. 강력한 존재 숭배 등.
- 종속 협약: 종주국이 속국의 조공 수준, 속국이 가지는 이점 등을 상세하게 조정 가능.
- 원시종족: 원시종족과 더 많은 상호작용.
[1] 인게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보기 어려운 이벤트인 Horizon signal를 쓴 작가 '알렉시스 케네디(Alexis Kennedy)'에서 따왔다.[2] 소설 원숭이의 혹성, 혹성탈출의 원작으로 유명한 저자 피에르 불에서 유래했다.[3] 미국의 SF작가 C.J.체리에서 따왔다. 하강역, 사이틴, 동맹-연합 유니버스 작품군이 대표작이다.[4] SF 작가 진 울프.[5] SF 작가 태니스 리(Tanith Lee).[6] SF작가 옥타비아 버틀러[7] 중반의 식민지 이벤트가 개발 과정에서 잘려나갔음을 인정했다. 사실상 미완성 게임을 내 놓았다고 시인한 셈. [8] 출처: https://twitter.com/RikardAslund/status/739024721442922496[9] 인게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보기 어려운 이벤트인 Horizon signal를 쓴 작가 '알렉시스 케네디(Alexis Kennedy)'에서 따왔다.[10] 몰락제국은 기본적으로 국경을 폐쇄하기 때문에 접촉과 동시에 함선이 행방불명된다. 이건 기본적인 사항이라서 외친몰락의 경우 함선이 행방불명된 직후에 국경을 열어줘 다시 가야하는 불상사도 일어난다.[11] 소설 원숭이의 혹성, 혹성탈출의 원작으로 유명한 저자 피에르 불에서 유래했다.[12] 미국의 SF작가 C.J.체리에서 따왔다. 하강역, 사이틴, 동맹-연합 유니버스 작품군이 대표작이다.[13] SF 작가 진 울프.[14] SF 작가 태니스 리(Tanith Lee).[15] 2.5패치 까지는 정책탭의 최초접촉 시 태도에서 공격적, 평화적 선택지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16] 일례로 스타넷 AI 모드 기본값의 경우 이웃이 조금만 약하면 금방 전쟁하다가도 압도적 강자가 나타나면 바로 설설 기는데, 함대 전투력이 가진 외교적 무게를 고의적으로 뻥튀기 시켜놨기 때문이다.[17] SF작가 옥타비아 버틀러[18] 일단 연방 DLC에서 연방이 커질수록, 반목하는 윤리관의 국가가 많을수록 연합도가 떨어져 연방이 회원국들에게 힘을 못 쓰게 되는 것으로 묘사는 되었지만 그렇다고 회원국이 쉽사리 탈퇴하거나 연방이 해체되는 일은 잘 벌어지지 않으므로 아직 이 항목 자체가 적용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