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영화

 


Film of Spain
기본정보 (2017년)
출처(EFP: 유럽 영화 프로모션)
인구
4,650만 명
순수 자국생산 장편영화
240편
관객 수
9,980만 명
1인당 연간 영화 관람 횟수
2.15회
자국영화 점유율
17.4%
스크린 수
3,618개


1. 개요


스페인영화에 대한 서술한 문서.

2. 영화 시장


[image]
MPAA(미국영화협회)의 집계에 따르면, 2019년 스페인 영화 시장은 북미 영화, 중국 영화, 일본 영화, 한국 영화, 영국 영화, 프랑스 영화, 인도 영화, 독일 영화, 멕시코 영화, 러시아 영화, 호주 영화, 이탈리아 영화 시장에 이어서 '''세계 13위'''로 나타났다. 위의 그래픽에서는 북미 영화 시장(114억 달러)이 따로 표시되어있지 않은데, MPAA가 미국 기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만 표로 따로 나온 것이다.
2016년 기준 6억 미국 달러로 세계 14위의 영화 시장이다. 2016년 영화관 스크린 개수는 3,560개로 세계 3위 영화 시장인 일본 영화 시장 스크린 개수인 3,472개보다 많다. 스페인(6억 달러)과 일본(20억 달러)은 '''영화 시장 규모가 3.5배 차이가 난다'''(...). 영화 시장이 5억 달러를 넘긴 사실상 마지막 마지노선이다. 원래 스페인 영화 스크린은 2007년 4,335개까지 커지기도 했으나 2008년 이후 부동산 거품붕괴가 스페인을 덮치고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있는 탓에 영화관 체인이 도산하면서 스크린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가 강세를 보이며, 자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하는 경우는 드물다. 전반적인 자국영화 점유율은 10%, 높아봐야 20%대인 수준이다. 동아시아 영화는 스페인에 거의 개봉하지 못한다.
저작권법 의식이 희박해서 무판권 블루레이나 DVD가 상당히 많다. 심지어 자국에서도 안 나온 영화의 블루레이를 만들어서 판다. 당연히 품질은 형편없다. 저작권법 의식이 희박하다기보다는, 스페인 경기침체로 인해 스페인 영화 시장에 다양한 작품이 개봉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스페인어를 쓰고 있는 나라가운데서 빈부격차가 극악한 나라가 한둘이 아니다보니 해당국가에서 불법복제된 DVD들이 더욱 판치기 좋은 환경이기도 하다.

3. 역사



3.1. 카탈루냐


카탈루냐 지방의 영화 풍토는 독자적이다.

4. 작품


스페인의 영화 산업은 오랜 독재 기간동안 침체기에 빠져 있었지만[1], 그 이후 간간히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는 작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근래에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스페인 감독으론 '그녀에게', '나쁜 교육', '내가 사는 피부' 같은 작품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페드로 알모도바르를 들 수 있다. 최근 작품은 다소 서정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같은 초기작품에서는 화려한 색감과 당장이라도 터져나갈 듯 팽팽한 정서적 긴장감 같은 스페인적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알모도바르 영화의 국제적 성공을 발판 삼아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대표적인 경우다.
그밖에도 최근 '오퍼니지', 'REC' 같은 호러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사실 스페인 호려 영화의 역사는 이미 70년대로 거슬러 간다. 피가 낭자한 동시대 이탈리아 호러에 비해, 'La Residencia', 'Who can kill a child' 같은 스페인 호러 영화는 인물들의 심리와 분위기를 통한 공포를 조성하는데, 근래의 스페인 호러도 그런 특징을 계승하고 있다. 떼시스, 오픈 유어 아이즈, 디 아더스, 시 인사이드 등으로 유명한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2]도 스페인에서 활동하는 감독 중에서는 비교적 알려진 편이다.
전반적으로 프랑코 독재정권에 대한 분노와 68혁명의 스페인판인 라 모비다 마드릴레냐 때문에 세속적 자유주의/풍자 성향이 강하며, 스페인을 지배한 가톨릭 문화에 반항적인 영화가 많다.
스페인 출신의 배우로는 페넬로페 크루스, 하비에르 바르뎀, 안토니오 반데라스, 엘레나 아나야, 파스 베가, 빅토리아 아브릴 등이 있다.

5. 애니메이션 영화


의외로 애니메이션 강국이라 애니메이션 영화도 많이 만든다. 대한민국에도 개봉한 마이펫 오지 같은 작품이 있다.

6. 영화관


  • 키네폴리스] 홈페이지 벨기에 최대 영화관 체인, 아니 거의 유럽 전체에서 순위를 논해야 하는 거대 멀티플렉스 체인. 스페인 영화관의 절반을 독차지하고 있다. 마드리드지점은 24스크린 9,200석으로 좌석 수 기준 세계 최대 영화관이다.

[1] 루이스 부뉴엘 같은 스페인이 배출한 명감독들조차도 프랑코 때문에 망명해 스페인에서 활동한 시기는 거의 없다. 그나마 루이스 가르시아 베를랑가와 후안 안토니오 바르뎀 정도가 유명하다. 스페인 영화의 부흥은 프랑코 정권 말기에서야 등장하기 시작한다. 빅토르 에리세, 카를로스 사우라가 대표적인 예.[2] 출생지는 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