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영화

 


기본정보 (2016년)
출처(EFP: 유럽 영화 프로모션)
인구
6,060만 명
순수 자국생산 장편영화
147편
관객 수
9,230만 명
1인당 연간 영화 관람 횟수
1.52회
자국영화 점유율
18.3%
스크린 수
3,510개
1. 설명
2. 이탈리아만의 유명한 장르/경향
3. 유명한 감독들(장르별 분류)
3.1. 네오 리얼리즘
3.2. 스파게티 웨스턴
3.3. 지알로


1. 설명


이탈리아영화들은 예술적, 장르적 측면에서 상당한 성취를 거머쥔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장르물 영화의 경우 이탈리아만의 독자적인 장르를 만들고 유행한지 수십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끝없이 오마주될 정도로, 진정한 장르 영화의 명가다. 하지만 이탈리아 영화도 꽤나 오래전부터 쇠락의 길을 걷고 있으며 이탈리아 내에서 미국영화 점유율은 60%를 훌쩍 넘는 수준이고 이탈리아 영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20%대 정도 수준에 불과하고, 높아봐야 30%대를 겨우 넘기는 수준이다.
[image]
MPAA(미국영화협회)의 집계에 따르면, 2019년 이탈리아 영화 시장은 북미 영화, 중국 영화, 일본 영화, 한국 영화, 영국 영화, 프랑스 영화, 인도 영화, 독일 영화, 멕시코 영화, 러시아 영화, 호주 영화 시장에 이어서 '''세계 12위'''로 나타났다. 위의 그래픽에서는 북미 영화 시장(114억 달러)이 따로 표시되어있지 않은데, MPAA가 미국 기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만 표로 따로 나온 것이다.
적지 않은 이탈리아 영화들이 영어로 더빙을 하는데, 이 퀄리티가 나빠서 두고두고 얘깃거리가 되고 있다. 근데 정작 이탈리아 명감독들이 할리우드 건너가서 진짜 영어 쓰는 배우들로 찍어보니 더빙판보다 대사가 나빠져서[1] 차라리 그 우스꽝스러운 영어 더빙이 더 좋았다는 평가도 많다...
특이점으로 더빙을 하지 않던 하던 영미권 배우들을 데려다 국제 자본을 활용해 자국에서 영어 영화를 찍는게 흔한 편이다. 국제 무대 진출에 상당히 적극적이며 실제로 성공한 감독들도 많다. 오죽하면 이탈리아 사람들은 전 유럽을 자국 영화 무대로 생각한다는 평도 있을 정도.
호러 마니아들은 반드시 이탈리아 호러 영화들을 거쳐야 한다는 얘기도 있고, 서부극도 초기 미국 영화스파게티 웨스턴수정주의 서부극의 감상순서가 있는 식으로 장르 영화계에서는 아주 굵직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게 이탈리아 영화다.
이탈리아 영화의 주력 장르영화를 제외한 영화 중 잘 알려진 것의 예를 들자면 90년대 초반에 개봉해서 비디오 등으로 나온 '''코미디'''영화 시리즈 '둘이 합쳐 IQ 100'(원제 : Le Comiche) 시리즈다.[2] 그리고 1985년에는 이탈리아의 국민가수 겸 배우 겸 영화감독인 아드리아노 첼렌타노가 만든 조안 루이라는 뮤지컬 영화도 있다. 조안 루이는 내용은 둘째치더라도 나오는 노래들이 하나같이 수준급의 명곡들이다.

2. 이탈리아만의 유명한 장르/경향



3. 유명한 감독들(장르별 분류)



3.1. 네오 리얼리즘



3.2. 스파게티 웨스턴



3.3. 지알로



3.4. 뮤지컬



[1] 이 경향이 가장 심한 게 호러 영화계 거장 다리오 아르젠토이다.[2]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소유 제작사에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