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1. screen
2. 영화 잡지
3. 스크린 플레이(농구)
3.1. 스크린을 기반으로 한 농구의 팀전술
3.1.1. 엘리베이터 도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3.1.2. 플레어 옵션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3.1.3. 3-맨 위브 (덴버 너기츠)
3.1.4. 스태거드 (올랜도 매직, 시카고 불스)
3.1.5. 더블 드래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3.1.6. 스크린 더 스크리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3.1.7. 씰 스크린
5. 레이저 프린터의 최종 렌더링 과정
6. 케이블TV 영화채널
7. 드라마
8. 팝픈뮤직의 악곡
9. 타가선의 철도역


1. screen


병풍, 칸막이, 차폐물, 은막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사실상 오늘날은 영화계, 화면이라는 뜻의 관용어로 사용된다.

2. 영화 잡지


1984년 3월 도서업체 '창인사'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월간 영화잡지로 정식 발매되었다. 홍콩영화 붐이 일었던 80년대 중,후반~90년대 초반까지는 한국영화 관련기사보다 홍콩 및 중화권 영화 관련기사가 더 많았다. 당시 표지모델은 유덕화, 성룡, 장국영, 주윤발, 임청하 등등...90년대 들어서면서 당시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던 안성기, 최진실, 강수연이 표지모델로 등장했으나 그 횟수가 너무 적었다. 당시 취약한 한국 배우의 연령층을 엿볼수 있다. 90년대 중반 한국영화가 기술, 작품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배우들이 모델로 등장했는데 앞서 소개된 안성기이외에도 박중훈, 최민수, 한석규, 신현준, 심혜진, 심은하, 전도연, 이정재, 정우성, 이병헌 등등의 톱스타들이었다.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설경구, 송강호, 차승원, 최민식, 손예진, 류승범, 배두나, 김희선, 장동건, 주진모, 조인성 등등 지금도 활동중인 배우들이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한때 로드쇼, 키노, 프리미어, 씨네21과 함께 한국영화잡지의 대들보 역할을 맡기도 했다. 경쟁지인 로드쇼나 키노,프리미어 등등이 폐간되고도 월간 영화지로 2000년대 후반에도 굳세게 남았지만 재정난에 빠진 끝에 결국 2011년 폐간되었다.


3. 스크린 플레이(농구)


스크린은 공 가진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같은 팀 선수가 상대의 진로에 미리 자리잡고 길막하는 것을 말하며, 이 스크린을 활용한 여러 전술들을 통틀어 스크린 플레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인 형태인 픽앤롤, 픽앤팝 등의 2:2 대응 스크린전술을 지칭하는 말로 많이 쓰인다. 어떠한 농구 전술이던지 간에 스크린이 없는 전술은 없을 정도로 농구에서 가장 기본적인 플레이 중 하나이며, 현시대 NBA에서는 거의 모든 공격상황에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기술이다.[1]

스크린을 이용한 대표적인 전술인 픽앤롤.
몸만대면 될거 같지만, 스크린 과정에서 몸을 움직이면 안되고[2] 핸들러의 이동을 방해하면 안되기 때문에 위치 선정이 까다롭고 힘도 좋아야되는 어려운 기술이다. 잘하는 선수로는 케빈 가넷팀 던컨, 칼 말론이 있다. [3]

3.1. 스크린을 기반으로 한 농구의 팀전술


워낙 잘 알려져 있는 2:2 픽플레이는 픽앤롤 문서가 있으므로 서술하지 않으며, 아래 서술된 전술 외에도 다양한 전술이 있다. 전술의 이름들은 대체로 그냥 감독이 이름붙인 경우가 많기에 '~한 전술이름은 ~한 형태의 공격이다' 라고 말하기가 힘들다. 다만 플레어(flare : 신속하게 볼 반대로 이동하는 동작), 위브(weave : 물결처럼 드리블과 스크린을 형성하는 플레이)같이 특정 동작이나 움직임을 뜻하는 단어는 있다. 따라서 이런 특정 움직임이 핵심인 전술인 경우 전술명에 저런 용어가 들어가 있는 경우는 있다. 아래 서술된 전술인 플레어 옵션이나 3-맨 위브 같은 전술 이름들도 저런 특정 동작이 핵심인 전술이기에 붙은 이름이다.

3.1.1. 엘리베이터 도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3점슛에 능한 슈터를 살리기 위해 스크리너 두 명이 하이포스트에서 나란히 선 뒤, 슈터가 통과하면 엘리베이터 문을 닫아버리듯 두 명이 마크맨을 스크린하는 것.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탐슨을 보유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기에선 정말 자주 볼 수 있는 전술이다. 딱 봐도 빅맨진과 가드들과의 호흡이 중요한 전술.

여기서 더 나아가 엘리베이터 스크린으로 단순히 슈터를 살리는데 그치지 않고, 가드가 빠져나오거나 빅맨이 빠져 나와서 픽앤롤으로 연결시키기도 한다.

3.1.2. 플레어 옵션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볼 핸들러가 올라오는 A에게 패스를 하고, 위크사이드로 이동한다. A가 패스를 받으면, 전체 수비의 밀집도가 A쪽으로 몰리고 A는 다시 볼핸들러에게 다시 패스한다. 패스를 하기 전, 빅맨이 와서 스크린을 걸어주는 등의 도움을 줌과 동시에 수비의 밀집도가 A쪽에 쏠려있기 때문에 다시 패스를 받은 볼핸들러는 비교적 쉽게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

3.1.3. 3-맨 위브 (덴버 너기츠)



3명의 선수가 드리블, 볼 핸딩, 스크린을 반복하며 공격기회를 만든다.

3.1.4. 스태거드 (올랜도 매직, 시카고 불스)




리처드 해밀턴이나 레지 밀러 등 미드레인지/3점 슈터를 살리기 위한 스크린 전술. 골밑에 박혀있다가 베이스라인 등을 타고 돌아나오는 슈터의 진로를 확보해주기 위해 스크리너가 스크린을 서 주는 것이다. 스크리너의 터프하고 안정적인 스크린 능력, 슈터의 베이스라인을 타고 돌아나오는 순발력과 빠르고 정확한 슈팅 릴리즈, 그리고 타이밍에 맞춰 정확하게 패스를 넣어줘야 되는 1번의 패스 능력이 모두 필요한 팀전술이다.

3.1.5. 더블 드래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볼핸들러에게 A가 스크린을 걸고, 볼핸들러에게 스위치 해서 가는 원래 A의 수비수 혹은 스크린을 피해서 수비하러 오는 원래 볼핸들러의 수비수를 B가 다시 스크린을 거는 전술. 볼핸들러에게 극도로 공격찬스를 열어주는 전술이지만 A와 B의 움직임임에 따라 스크리너의 공격찬스도 만들기 쉽다. 또한 스크린이 연달아 두번 일어나는 만큼 수비수의 스위치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술 직후에 당장 공격기회가 만들어지지 않더라도 미스매치를 이용한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

3.1.6. 스크린 더 스크리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팀전술이라기보다는 픽앤롤/픽앤팝 등의 부분전술에 가까울 수도 있지만, 볼 없는 상황의 움직임이므로 스크린 부분에 서술한다.

스크리너가 다른 선수에게 픽을 서 주면, 스크린을 받은 선수가 바로 빠져나가다 멈춰 자신에게 픽을 서준 플레이어(screener)에게 바로 픽을 걸어주는 것(screen). 좁은 구역 안에서 두 차례의 스크린이 연속적으로 벌어지고, 골밑슛이나 중장거리 슛 찬스 어느 쪽이건 가능하기 때문에 빅맨보다는 체구가 작고 바로 슛으로 연결할 수 있는 가드들 사이에서 주로 활용된다.

3.1.7. 씰 스크린



스윙맨의 돌파를 도와주기 위해 마크맨이 아니라 골밑의 빅맨을 막아주는 스크린.
픽앤슬립과 비슷하게 볼 핸들러의 마크맨을 스크린하는 척 하다가 아래로 빠지면서 엘보나 페인트존 안의 빅맨을 막아주며 돌파를 도와준다.

4. Scrin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의 등장 진영.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항목 참조.

5. 레이저 프린터의 최종 렌더링 과정


레이저 프린터는 인쇄를 위해 cups에서 제조사의 드라이버를 통해 최종 전송 이미지를 생성한다. 이 때, 백터 파일의 경우 그레픽카드의 쉐이더가 작동하는 방식처럼 백터데이터를 계산하[4]여 마스킹을 한 다음 스크린 작업을 하고, 이미지 파일의 경우 이미지를 확대한 다음 스크린에 투영하게 되는데.....
방식의 유래는 예전에 스크린 인쇄라고 해서 광감염료를 묻힌 천에다가 프린트 할 이미지를 투영하면 그 천에 이미지에 맞도록 구멍이 생기는데 이걸 보고 스크린 인쇄라고 해서 그러는 것이다.
스크린은 1의 스크린과 거의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 다만, 레이저 프린터에서 스크린은 1장 인쇄해야 할 최종 이미지를 뜻하는 것으로, 스크린에 기입된 정보가 최종적으로 레이저 프린터에 전송된다.[5]
주요 연산은 하프톤 생성, 백터 데이터 변환 등이 있다.
하프톤 생성은 입력된 값에 따라 묻힐 토너의 양을 조절하여 색상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e/ef/Halftoningcolor.svg
레스터 변환은 그레픽카드 동작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백터 정보에 따라 픽셀별 정보를 만드는 것이다.
여튼간에, 저렇게 하면 레이저 프린터용 이미지가 생성되며, 레이저 프린터는 전송되는 값을 메모리에 저장해두었다가 인쇄를 진행하게 된다. 쉽게 말하면 레이저 프린터의 캔버스 같은 것.

6. 케이블TV 영화채널



태광그룹 산하 미디어 콘텐츠사업 브랜드 티캐스트(Tcast) 계열의 영화채널로 2009년 2월에 개국했다. 초기에는 OCN처럼 클래식 영화와 전성기 시절의 홍콩 영화를 주로 방영했지만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고 나서는 2000년대 흥행작들 위주로 편성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CJ 계열 영화채널들보단 예술영화나 독립영화, 아카데미 수상작 등을 더 많이 편성함과 동시에 영화를 재탕하는 비율도 CJ 계열 영화채널들보다 높다.
참고로 CJ 영화채널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나홀로 집에 3부작,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전편의 판권을 소유하고 있다면, 티캐스트 영화채널에서는 007 시리즈, 헝거 게임 시리즈,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 제이슨 본 시리즈 3부작[6], 대부 시리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영화)의 판권을 소유하고 있다.[7]
희한하게도, 최근 OCN이나 OCN Movies 에서 전작들의 판권을 구입한 익스펜더블 2브레이킹 던등 후속편들의 판권을 여기서 구입한 모양이다. 덕분에 OCNOCN Movies는 이들 시리즈를 연속방영하지 못하고 있다.(...) 의외로 판권 협상을 잘 했는지 더 테러 라이브를 방영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 들어서는 그녀레미제라블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2016년엔 사우스포, 유스, 007 스펙터, 크리드, 내부자들을 유일하게 방영한다.
최근 개봉한 작품을 빨리 보여주는 영화들도 있다. 영화관에서 보지 않았다면 여기서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가끔 완전 망한 3류영화도 방영한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트루블러드, 뉴스룸, 트루 디텍티브, 더 퍼시픽, 밴드 오브 브라더스, 웨스트월드HBO 드라마들을 독점 방영하고 있다.
기존 영화 채널들과 달리 오전에 편성된 영화는 중간광고 없이 방영하기도 하며, 30분 극장이라는 코너를 통해 영화 내용을 30분으로 압축해서 방영하는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
자매 채널로는 여성 시청자의 취향에 맞춘 채널 '씨네프'가 있다. CJ 계열 채널처럼 같은 영화를 번갈아가면서 방영할 때가 많다.
19세 미만 관람불가 작품의 경우 타 영화채널은 베드신이 중간중간 편집되긴하지만 가슴노출에 관하여 모자이크 처리를 따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채널의 경우 가슴을 포함 쇄골에서 갈비뼈까지 모자이크를 하여 방영한다. 새벽때마다 성인영화를 틀어주는데 베드신은 아주 통으로 삭제하다시피 하고 심지어 엉덩이까지도 꼬리뼈에서 허벅지까지 모자이크 처리한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2016년 5월 18일 새벽에 에로영화 젊은엄마를 틀어줬는데 웃긴건 같은 티캐스트 계열의 영화채널인 씨네프와 거의 동시에 틀어줬다. 가슴, 엉덩이 모자이크는 기본이요 베드신까지 통편집 해버렸기 때문에 겨우 50분짜리 영화로 만들어 버렸다. 그래도 폭력성이나 욕설은 이에 비하면 덜 건드린다.
독일 드라마 알람 포 코브라 11을 맥시멈 스피드 코브라 11[8]으로 방영한적이 있다.
요즘에는 예능도 방영한다!
홈페이지


7. 드라마


2003년에 방송되었던 드라마로 영화관을 배경으로 했으며, 김태희, 박정철, 오승현, 공유, 주연.

8. 팝픈뮤직의 악곡


GALAXY FOREST 11.6&12 문서 참조.

9. 타가선의 철도역


스크린역 문서 참조.
[1] http://cafe.daum.net/ilovenba/7i/26945분석에 따르면, 지난 10년동안 NBA에서 아이솔레이션, 쉽게말해 1:1공격 비율은 아예 한 자리수 비율까지 떨어졌다.[2] 스크린 도중에 시전자가 움직이면서 상대 선수의 진로를 방해하면 일리걸스크린으로, 공격자 파울이 선언된다.[3] 이 셋은 중거리슈팅력과 골밑득점력을 겸비했기 때문에 스크린을 서고 골밑으로 쇄도하는 픽앤롤, 중거리슛 위치로 가 패스를 받고 쏘는 픽앤팝에 모두 능하다. 센스는 셋 다 난형난제지만 가넷같은 경우 셋 중 가장 민첩해 스크린 후 움직임이 가장 빠르고 말론같은 경우 셋 중 가장 파워가 뛰어나 스크린에 걸린 선수는 거의 벽에 부딫힌 수준으로 무력화된다. 던컨의 경우 기본기가 가장 뛰어나서 두 선수처럼 부정 스크린 (가넷은 발을 슬쩍 끌고 말론은 수비수 팔을 슬쩍 잡는다. 둘 다 오펜스 파울) 논란이 거의 없는 깨끗한 스크리너다. 어쨌건 셋 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역대급 스크리너.[4] 이것을 보고 Raster Image Processing 이라고 한다.[5] 당연히 고가의 프린터는 PCL 프로토콜로 전송해주면 거기서 알아서 렌더링에 레스터라이징에 토너분사량에 다 계산된다.[6] 본 레거시 제외.[7] 이중 대부 시리즈는 H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OCN에서 먼저 방영 후 판권이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8] 참고로 드림믹스(다음미디어)판 DVD가《맥시멈스피드》로 출시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