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사카 코우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호러틱 아이돌.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3. 총선거에서
7. 담당곡
7.1. 솔로
7.2. 그룹
7.3. 커버곡
8. 기타
9. 둘러보기


1. 프로필


[image]

'''…호, 호러 영화를 보고 있을 때가, 가, 가장 행복해요…[br]그래도, 아, 아이돌이… 되, 된다면, 더 즐거울… 까… 요?
프, 프로듀서 씨… 가, 가, 가르쳐… 주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아, 아, 아이돌…'''
-
( 레어 ・ 시라사카 코우메 프로필 코멘트 )
[image]
<color=#f5f5f5> ''' 白坂 小梅(しらさか こうめ
KOUME SHIRASAKA'''
<colbgcolor=#0267FF><colcolor=#F5F5F5> 신장
142㎝
<colbgcolor=#0267FF><colcolor=#F5F5F5> 나이
13세
체중
34㎏
생일
3월 28일
혈액형
AB형
자주 쓰는 손
왼손
별자리
양자리
출신지
효고현
쓰리 사이즈
65(B - 50(W - 70(H
취미
호러, 스플래터 영화 감상, 심령스팟 순회
이미지 컬러

성우
오우사키 치요
[image][1]
[image]
사인
푸치데렐라

2. 캐릭터 소개


겉보기엔 항상 우물쭈물 하고 있는 겁 많은 아이지만, 취미가 호러 영화 감상이라는 엄청난 갭을 가지고 있다. 그 나이에 그런걸 멀쩡하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비범한 정신세계를 갖고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조용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라이브 배틀 시작시 "스플래터 쇼의…시작?" "악몽…보여줄, 게" 등의 깨는 발언을 해댄다. 어찌보면 호시 쇼코하고 비슷한 성향. 애니메이션이나 데레스테에선 상황에 따라 상대를 골려먹는 소악마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특히 무서운 걸 질색하는 코시미즈 사치코칸자키 란코에게 자연스럽게 호러 영화 이야기 혹은 '어 주변에 (심령 현상)XXX 같은게 있네?' 같은 식으로 말해서 이들을 기겁하게 만드는 원흉. 그런 멘트를 툭툭 던져서 사람 놀라게 하거나 토크를 끌어가는 데도 은근히 능하다. 그래도 무서운 이야기만 하는 건 아니고, 동생뻘 되는 아이돌들에게 엘리베이터의 거울 이야기를 해서 처음에는 그것에 관한 공포물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평범하게 교육을 위해 이야기한 것이었다는, 언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2][3]
취미로 삼고있는 호러(특히 스플래터)장르는 기본 15세미만 관람불가일텐데, 설마 프로듀서한테 빌려오게 하는건가? 이에 관해서 프로듀서들의 망상력을 자극하는 면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걸 보면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듯 하다. 데레스테에서 밝혀진 바론 좀비영화를 처음으로 본건 유치원때. 좋아하게 된 이유는 좀비가 흐물흐물하는게 귀여워서라고... 평상시에는 집에서 공포영화만 보던 건지, 코우메를 집 밖에 내보내기 위해 아이돌 오디션을 호러 영화 시사회라고 속인 부모님께 낚여서 아이돌 오디션을 보게되었다. 인도어파라서 몸이 약할거라 생각 될 수 있으나 체력은 평균적이며, 놀랍게도 몸이 상당히 유연하다.
영감(靈感)이 강해서 그런지 보이지 않는 무언가의 존재를 강하게 인식하고 있다. 특훈 후에는 해골장식을 단 화풍과 고스로리가 조합된 복장을 두르며, 특훈 전에 비해 자신감이 살짝 늘어나고 영감도 더 예리해진다.
게게게의 키타로의 주인공 키타로를 떠올리게 하는 한쪽 눈을 가린 머리모양[4][5] 과 살짝 퀭해 보이는 눈매, 옅은 다크서클이 합쳐져 연출되는 Emo스러운 귀여움이 매력 포인트다. 애니메이션에선 이 다크서클이 적절하게 사용돼서 은근히 성숙해 보이기도 한다. 그 외엔 손을 덮는 소매도 코우메의 패션에 빠지지 않는 부분. 키는 겨우 142cm로 똑같이 13세인 1 시절의 야요이나 2의 후타미 자매와 비교하면 그 차이를 확연하게 보인다. 이들 말고도 같은 데레마스 내 13살 동갑내기들중에는 코우메와 비교되게 무척 조숙한 외모를 가진 아이돌들이 많다.[6]
초기 캐릭터 설정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처음에는 소곤소곤한 말투로 유령이 등장할 것 같은 음침한 분위기와 다크서클이 강조되었다. 그러나 데레스테 발매시점쯤부터는 성우와 귀여운 면모를 좋아하는 담당들에 맞추어 변화하였는지 다크서클도 점점 없애고, 성격도 음침한 면보다는 착하고 어른스러운 면모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키가 142cm로 같은 호시 쇼코코시미즈 사치코와 세트로 엮이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셋이 세트로 드림 라이브 페스티벌에 유닛으로도 등장했다. 유닛명은 귀여운 나와 142's.
커플링으로는 호시 쇼코와의 커플링이 있는데, 비슷한 키와 엽기적인 취미의 공통분모가 있다는 점에서 많이 엮인다. 또, 호러 영화를 좋아하는 마츠나가 료와의 커플링도 존재한다.
본인 말로는 햇빛을 받는걸 싫어하고, 모 실눈 수녀님은 코우메에게 성수를 뿌리면 증발해버릴 것 같다(!!!)고 하는걸로 봐서 언데드가 아니냐는 의혹이 종종 있다(...).
메이드 가챠 등장시의 신데렐라 걸즈 극장에서는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와 함께 손님들이 곤란해할 정도로 엽기적인 케잌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여담으로 신데렐라 걸즈 극장을 그리는 쿠마젯트씨의 최애캐라는 듯. 덕분에 코우메가 극장에 나올때면 퀄리티가 급상승한다.
2013년 6월 30일 새로운 SR이 등장했는데 오가타 치에리와 함께 뜬금없이 성우가 추가되었다. 담당 성우는 '오우사키 치요', 목소리가 생각보다 발랄하다는 평이 많았다.
2013년 프로덕션매치 상위보상으로 나오면서 매치를 지옥도로 만들었다. 결과집계를 2번이나 연장시킨 결과 1위부터 4위가 무려 5억점을 넘길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2014년 4월 30일 개최된 아이돌 프류듀스는 폐교된 학원을 배경으로 한 호러 특집이었는데, 많은 P들의 예상대로 상위보상 SR로 추가되었다. 선행 공개된 프로듀스 가능한 아이돌인 오쿠야마 사오리야가미 마키노를 보고 안경 전도자인 카미조 하루나가 상위보상 SR일것이라 예상한 P들은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7]
애니판에서는 본편 시점 이전부터 데뷔한 아이돌로 등장. 1화에서 코우메가 나오는 좀비물 포스터가 지나간다.

3. 총선거에서


'''역대''' '''신데렐라 걸''' '''총선거 순위'''
'''1차'''
'''2차'''
'''3차'''
'''4차'''
'''5차'''
'''6차'''
'''7차'''
'''8차'''
'''9차'''
26위
10위
21위
30위
38위
47위
30위
43위
37위
갭에 의해 나름 두터운 팬층으로 순위권에 꾸준히 들고 있는 캐릭터. 다만 총선이 무성우 아이돌을 밀어주는 것으로 양상이 변해서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순위가 떨어지고있다. 6차에선 중간발표 권외였다가 아슬아슬하게 순위권에 올라갔다.
그래도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곤 볼 순 없는게, 이쪽은 후타바 안즈처럼 총선거에서보다 외부, 특히 팬아트의 인기가 절륜한 케이스로, 2017년 픽시브 기준 신데마스 캐릭터중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팬아트가 많다.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시라사카 코우메/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항목 참조.

5.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시라사카 코우메/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참조.

6. 애니메이션에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컴플리트 애니메이션 팬북에서 공개된 시라사카 코우메의 애니메이션판 공식 비주얼.
[image]
방영 전 쿨 비주얼에 출연하며 애니 출연이 확정되었다.
1화 인트로 부탁할게 신데렐라 라이브씬에서 출연하며 작 중에서 이미 상당한 인기 아이돌임을 암시했다.
5화 예고편에서 칸자키 란코와 대화하며 란코의 말을 쿠마모토 사투리라고 생각하는 대화가 나와 란코와 접점이 있다는 것을 암시했으며[8], 8화에서는 란코와 같이 346 프로덕션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호러 영화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란코와 같이 보려고 하는 장면이 나와 호러영화광이라는 속성을 어필했다. 공포물에 질색하는 란코가 방으로 숨어버리자 "많이 무서운 건 아닌데" 하고 섭섭해하는 모습. 작중에서 '좀비 걸즈' 라는 드라마의 주연인데, 맡은 역할이 좀비 역이라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란코와 같은 방을 쓰는데다 영감이 있어서 그런지 미리아만큼은 아니지만 란코語를 알아듣는 듯 하다. 처음 대사도 "구마모토 사투리인가... 어렵네." 이때문에 이후 란코가 주연인 Animation Project 003 캐릭터 CD에 담당 디렉터가 도저히 못알아먹던 란코語 통역으로 투입되어 란코가 진행하는 마지아와를 같이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코우메는 토크중에 중간중간 란코가 질색하는 호러 이야기를 은근슬쩍 대화에 껴넣으며 란코를 가지고 노는(...) 모습까지 보인다. 란코 지못미.
no-make 11화에서는 "10시부터(쥬지까라) 꺼진다"라는 말을 "십자가(쥬지까)를 없앤다"로 들은 사에와 미호를 호러로 몰아넣기도 했지만, 사실은 친구와 기숙사의 불이 꺼지는 시간에 대한 얘기를 나눈 것이라 밝혀졌다. 코우메네 방이 미쿠의 옆방이라는 이유로 프로듀서가 미쿠와 리이나가 잘 지내는지 코우메에게 전화를 걸어서 물어봤던 것. 이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있었고 코우메가 '친구하고 전화하고 있었다.'고 하면서 얼버무렸었기에 프로듀서도 친구랑 얘기하는 걸 방해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본인은 괜찮다고 넘어갔으나 사실 '''진짜로 유령하고 회화중이었다'''.(…)
14화에선 유령 전문가로 초빙되어 프로듀서에게 씌워진 유령이 있는지 보고있었다. 정작 프로듀서에게 유령이 없다며 그 자리에서 웃는 사무라이 유령을 찾아내 키라리와 리카를 놀래켰다. 1쿨과 2쿨 막간에도 유령전쟁 3D의 포스터가 붙어 있는 것을 봐선 여전히 잘나가는 아이돌로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15화에서 미시로 상무의 아이돌 프로젝트 백지화로 망했어요. 호시 쇼코와 함께 힘없이 터벅터벅 걷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야말로 안습이었으나...22화에서 칸자키 란코와 함께 듀엣을 하게 되어서 그나마 안심.
24화에서는 짧막하게 등장하여 타케우치P의 책상으로 추정되는 책상 아래에 호시 쇼코와 같이 들어가서 별에 소원을 적어넣었다.
26화에선 란코와 촬영을 했다.[9] 아무래도 이런 컨셉의 아이돌은 혼자뿐이라서 아이돌로서의 촬영은 혼자였기에 외로움을 탄 듯. 촬영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비상구에 있는 그 아이[10] 덕에 란코를 무서움에 떨게 만들었다.

7. 담당곡



7.1. 솔로



7.2. 그룹



7.3. 커버곡



8. 기타


[image] [image]
2015년 8월 그랑블루 판타지와의 콜라보에서 죠가사키 리카, 미무라 카나코와 함께 참전하였다.
WILD WIND GIRLS 9화에 등장. 여름 축제에서 마츠나가 료를 기다리다 무카이 타쿠미 일행과 마주치고 평소처럼 근방 소나기에 얽힌 괴담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이후 타쿠미와 프로듀서는 갑작스런 소나기에 고생한다. 간신히 일행과 만난 타쿠미와 프로듀서는 소나기 때문에 고생했다고 말하지만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장소 어디에도 비가 내리지 않았었다.
코우메의 친구(?)인 그 아이의 성우는 코우메의 성우인 오우사키 치요가 1인 2역으로 맡는다. 코우메와는 다르게 무척 성숙한 아가씨 톤으로 연기한다.[12]

9. 둘러보기


  • 시라사카 코우메가 소속된 주요 3인 유닛

  • 시라사카 코우메가 소속된 주요 2인 유닛


[1] 나머지는 심플한데, 코우메의 알파벳 '''O'''만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제이슨의 하키마스크로 그려서 코우메의 취향을 엿볼수 있다.[2] 엘리베이터에 거울이 달려 있는 이유를 설명해줬는데. 바로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서 후진할 때 편하게 하라는 것으로 알려줬다.[3] 극장 728화.[4] 여담으로 이 헤어스타일 때문에 오른쪽 눈에 대한 다양한 2차 창작이 있지만, 피규어 등으로 나온 공식 설정을 따르자면 오른쪽 눈은 정상이다. 참고로 키타로와는 눈을 가린 방향이 정반대. 이때문에 처음 나왔을땐 키타로와 엮는 2차 창작도 있었다.[5] 이 헤어스타일 때문에 어린시절의 상디와 닮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6] 유우키는 얼굴 조형 자체가 딱히 노안은 아닌데도 164cm나 되는 키 때문에 13살로 안 보이는 경우가 많고, 노리코는 진주목걸이까지 더해져서 더 조숙해 보이고(그나마 목소리는 13살에 맞아서 다행일 정도) 무츠미는 외향이 10대보다는 20대 초에 가깝게 그려지는 등, 13살 동갑내기와 세워놓으면 엥?!이 절로 나올 정도.[7] 두 아이돌 모두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8] 여담으로 란코는 이 예고 이후로 코우메에게 란코어를 거의 쓰지 않는다.[9] 란코가 직접 좀비 걸이라고 불렀던 것으로 유추해보면 상기한 좀비 걸즈 촬영으로 추측된다.[10] 보통 비상구 표시는 사람이 달려나가는 그림이지만, 문에 사람이 삐져나온게 덧붙혀 있다.[11] 1984년 4~5월경 '모두의 노래' 에서 방영된 곡으로, 박물관이 문을 닫으면 전시물들이 서로 움직이며 뛰어 논다는 내용의 노래. 노래는 밝고 경쾌하지만 어두운 박물관을 배경으로 천사상이나 미라같은 인형들이 춤추는 뮤직비디오는 보고 있으면 무섭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좋아하는 그림에 갇혀버린다는 결말까지...[12] Vast world 커뮤와 데레극장 애니판에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