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시리즈

 


1. 개요
2. 설명
3. 등장인물
4. 작품 목록
4.1. 영화 시리즈
4.2. TV 시리즈
4.3. 비디오 게임
4.4. 소설판
4.5. 코믹스
4.6. 기타
5. 한국 TV 방영
6. 이야깃거리
7. 관련 문서


1. 개요


Friday the 13th.
제이슨 부히스를 마스코트 캐릭터로 하는 미국 호러 프랜차이즈. 1980년 숀 S.커닝햄이 만든 호러영화13일의 금요일》에서 시작되었다.

2. 설명


한국에서는 주로 시리즈의 시발점인 호러영화 시리즈로만 유명하지만, 알고 보면 TV 시리즈, 코믹스, 소설, AVGN에서 목숨 걸고 욕한(…) NES용 게임판, 그 외 여러 상품들이 발매된 거대 프랜차이즈이다. 사실 영화 쪽도 첫편이 등장한 1980년부터 가장 마지막 작품인 리메이크판이 등장한 2009년까지 '''30년 넘게''' 장수 중인 시리즈이며, 그만큼 슬래셔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고 이후 호러영화에 큰 영향을 미친 영화 시리즈일 뿐 아니라, 남코의 아케이드 게임 《스플래터 하우스》 등 여러 영역의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 주인공(?)인 제이슨 부히스는 호러계를 대표하는 아이콘 중 하나.
13일의 금요일을 테마로 삼고 있지만 실제로는 13일의 금요일과는 어떠한 연관성도 존재하지 않는다. 선배 영화인 할로윈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적어도 1편에서는 마이클 마이어스가 최초로 살인마로 각성했던(누나 주디스를 살해했던) 날이 할로윈이였고 다시 돌아와 살인을 저지르는 날로 할로윈이라는 식으로 제목에 맞는 배경 설정 정도는 잡았지만 본작은 아니다. 심지어 첫번째 영화의 개봉 날짜도 13일의 금요일과는 상관이 없다. 나중 가면 이름을 의식해서인지 진짜 13일의 금요일에 개봉하는 영화도 있긴 한데 아닌 경우가 더 많다... 즉 '불길한 날'이라는 컨셉의 연장선상에서 정한 제목일 뿐인 셈. 문제는 이 영화들의 유명세로 인하여 이후 등장하는 슬래셔 영화들은 별 이유도 없이 특정 기념일을 소재로 삼는 경우가 늘어나버렸다.
사실 상기했듯 시리즈 자체는 30년 넘게 유지되고 있지만, 이렇게 오래 장수하고 있음에도 정작 각 영화들은 서로 각각 전작과 후속작의 설정과 상충하는 부분들이 넘쳐 흐르는, 사실상 옴니버스나 다름없는 무관계성을 자랑한다. (그래도 이야기의 흐름은 이어진다.)하지만 3편에서 제이슨이 하키 마스크를 얻은 이후로 후속작들에서도 줄창 하키 마스크를 쓰고 오거나, 6편에서 제이슨이 언데드가 된 이후로 후속작들에서도 줄창 언데드로 나오는 등 서로 아주 무관계하지도 않은, 상당히 느슨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그냥 '''하키 마스크 쓴 슈퍼 몸빵 제이슨'''[1]만 등장하면 전작에서 제이슨이 팔이 잘려나갔든 다리 몽둥이가 으깨졌든 모가지가 날아갔든 상관 없이 어떻게든 영화를 만들 수 있어서 후속작 제작에 대한 부담이 덜해지기 때문이다. 덕분에 전작에선 나왔던 설정이 후속작에선 없던 설정으로 취급이 되어도 제작자든 관객이든 아무도 신경 안 쓴다(...). 예를 들어 전작에서 눈을 찔리는 부상을 당한 제이슨이 후속작에서 아주 멀쩡한 눈을 갖고 나와도 "어? 전작에서 분명 눈 찔렸는데 어떻게 회복했나요?" 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 그런 반면 7편은 전작인 6편에서 제이슨이 토미에 의하며 쇠사슬이 감긴 채로 호수 밑바닥에 가라앉았다는 설정을 채용하는 등 전작을 의식하는 전개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때문에 후속작을 만들 때 제작자가 전작의 설정을 연연할 필요 없이 필요한것만 취사선택해서 만들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는데[2] 일례로 리부트판에서는 제이슨이 시리즈 최초로 희생양을 죽이지 않고 아지트에 감금해놓는 특이한 전개가 나왔음에도 아무도 뭐라 안했다(...).
2013년 기준, 시리즈의 메인 아이템인 영화는 2009년 발표된 리부트 시리즈 1편까지 총 12편이다. 10번째인 《제이슨 X》가 오리지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며, 11번째 작품은 《나이트메어 시리즈》와 크로스 오버된 번외편 《프레디 VS 제이슨》, 12번째 작품은 기존 스토리와 설정을 갈아엎은 리부트. 이후 다시 리부트한 시리즈가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링스의 흥행 실패로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
2018년에 블럼하우스 프로덕션이 재리부트로 제작하겠다고 발표했었지만 다시 엎어져서 안 한다고 했는데... 다시 2018년판 할로윈이 흥행에 성공하자 제작 발표를 하였다.[3]
그러나 제작진들의 저작권 법정소송으로 인해 중단되고 법정소송은 현재진행형이며 11년동안 이렇다할만한 신작은 단 한편도 나오지 않고 있다.[4][5]
그래서인지 팬들은 소송이 해결되기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3. 등장인물



  • 앨리스
  • 크리스
  • 로이 번즈 - 5편의 등장인물이자 제이슨을 자칭한 범인.
  • 티나 셰퍼트

4. 작품 목록



4.1. 영화 시리즈



4.2. TV 시리즈


《13일의 금요일: 더 시리즈》 - 1987년~1990년 동안 방영. 엄밀히 말하면 제이슨은 출연하지 않아 영화판과 큰 연관성은 없다.

4.3. 비디오 게임


  • 《13일의 금요일》 - 1985년에 Amstrad CPC, Commodore 64, 1986년에 ZX Spectrum으로 발매. 주인공은 5인 파티로, 살인 장면은 당시로선 나름 섬뜩한 연출로 나왔다.
  • 《13일의 금요일》 - 1989년에 미국판 패미컴인 NES로 발매. 제작사는 ATLUS, 유통사는 LJN. AVGN에서 목숨 걸고 욕한 게임이 바로 이것이다. 이 때 AVGN이 직접 생각한 게임 오버 화면이 상당히 인기있다. 현재는 인터넷 상에 공략과 스테이지 맵이 많이 퍼져서, 맨땅에 헤딩하던 예전보단 쓰레기 게임으로서의 악명이 줄어든 듯.[6] 공략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제이슨을 쓰러뜨리면 1일이 지나고 선생님들이 모두 회복되며, 제이슨을 3번 쓰러뜨리면 게임이 끝난다. 횃불 이하의 무기로는 제이슨에게 별 피해를 주지 못하므로 선생님들에게 횃불을 빨리 장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제이슨의 엄마를 잡는 것은 필수가 아니고, 유용한 아이템을 주는 정도. 여담으로 제임스 롤프는 AVGN 리뷰 이휴 몇년 뒤에 마이크와 함께 이 게임에 다시 도전했지만 1번째 날도 못 넘기고 포기했다(...)
  • 《13일의 금요일》 - 2006년 핸드폰 모바일 게임으로 발매.
  • 13일의 금요일 킬러 퍼즐 구글 플레이 / 스팀 - 제목 그대로 퍼즐 형식의 게임으로, 슬라이드하는 방식으로 제이슨을 움직여 닿는 사람 또는 사물과 상호작용하여 화면 상의 모든 희생자[7]를 살해하는 게임이다. 일일 살인, 스토리, 살인 마라톤이 있는데 일일 살인은 오전 9시~다음 날 오전 9시 전까지 한 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으로 13일 연속으로 플레이하면 장착 무기[8]를 현질 없이 무더기로 얻을 수 있다. 스토리 모드는 말 그대로 제이슨의 어머니 머리가 이야기를 진행하는 형식이고, 살인 마라톤은 타이밍에 맞춰 터치를 하는 게임으로, 게임 내 장착 무기를 얻는 데에는 가장 편한 방식이다. 무료 게임이지만, 일부 스테이지는 DLC로 구입해야 하며, 무기 언락을 위해 현질할수도 있다. 하지만 안해도 상관없이 충분히 플레이 가능한 혜자 게임.[9]

4.4. 소설판


영화 시리즈 중 13일의 금요일 1, 파트2, 파트3, 제이슨 리브스, 제이슨X, 프레디 VS 제이슨- 6작품이 소설화되었고, 이 중 파트3는 2번에 걸쳐 소설판이 나왔다.

4.5. 코믹스


1993년, Topps Comics에서 《제이슨 고즈 투 헬》의 코믹스판을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1995년에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레더페이스와의 크로스오버 3부작 코믹스가 나왔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는 Avatar comics에서 13일의 금요일 및 제이슨X의 관련 코믹스, 영화판의 후속 코믹스를 발행하였다.
[image]
2006년부터는 DC 코믹스의 계열사 와일드 스톰에서 13일의 금요일 관련 코믹스를 발행하였는데, 여러 코믹스를 내놓았지만, 그 중에서도 《프레디 VS 제이슨》 이후를 배경으로 《이블 데드》까지 크로스오버한 《프레디 VS 제이슨 VS 애쉬》란 제목의, 궁극의 드림 매치를 내놓았다(…).[10] 본작은 2007년 1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발행.
[image]
2009년 8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총 6부작으로 《프레디 VS 제이슨 VS 애쉬 2 : 나이트메어 워리어즈》가 발행되었다.

4.6. 기타


팬 메이드 영화. 홀로 배낭 여행을 다니는 주인공이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여행기를 찍고 다니다 크리스탈 호수로 가게 된다는 내용으로, 팬 메이드 영화 답게 촬영 구도나 스토리 구성 등이 본가와는 많이 다른데, 나쁜 의미로 다른 게 아니라 본가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구성들이 들어있는, 좋은 의미로 다른 구성이라 색다른 느낌을 갖고 있다. 그렇지만 이상할 정도로 주인공을 잘 찾아내는 제이슨의 탐지 능력이나 상식 외의 괴력 같이 원작에서의 설정 또한 여럿 있어 아주 다른 느낌만 있는 것도 아니다.[11] 팬 메이드라 유료가 아니므로 제작사의 유튜브 계정에 무료로 업로드 되어 있으니 바로 볼 수 있다.

5. 한국 TV 방영


대한민국에서는 케이블 TV에서는 자주 방영했고 지금도 간혹 방영하고 있지만, 잔인한 내용 때문에 지상파에서는 방송이 불가능하리라 여겨졌다. 그러나 가위질한 버전으로 방영된 적이 있었는데, 특이하게도 2편이 먼저 방영되었다. 1편부터 6편까지 간격이 있긴 하지만, 모두 KBS토요명화》에서 방영되었다. 그러나, 지상파답게 잔인한 장면을 죄다 잘라버렸다.
  • 2편은 1994년 7월 16일 《토요명화》 납량특선으로 방영되었다.
  • 3편은 동년 7월 23일 《토요명화》 납량특선으로 방영되었다.
  • 1편은 1998년 7월 18일 《토요명화》 납량특선으로 방영되었다.
  • 4편은 1999년 7월 24일 《토요명화》 납량특선으로 방영되었다.
  • 5편은 동년 7월 31일 《토요명화》 납량특선으로 방영되었다.
  • 6편은 2001년 8월 18일 《토요명화》에서 방영되었다.
덤으로, 시리즈의 일본어 더빙판의 성우가 매우 호화스럽다. 살해당하는 단역에도 말이다. 뭐 한국어 더빙판도 종종 그런데...13일의 금요일 3편에서는 물구나무서기하고 다니다가 제이슨에게 칼에 배가 뚫려 죽는 단역 성우가 강수진이었다...

6. 이야깃거리


북한에 납치되었던 한국의 영화 감독 신상옥의 말에 의하면, 김정일은 이 시리즈를 광적으로 좋아했다고 한다.
B급 성향을 가진 명감독 중에서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 쿠엔틴 타란티노데이비드 크로넌버그가 대표적. 둘 다 13일의 금요일 감독을 맡는다는 루머가 돈 적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타란티노 같은 경우는, 아주 국내 언론에 뉴스 기사로까지 떴었는데 결국 루머로 밝혀진 경우(…). 단, 데이비드 크로넌버그는 실제로 감독 제의까지 갔지만 본인이 거절했고, 그 대신 까메오(조건은 '''반드시 제이슨에게 살해당할 것''')로 출연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는데 그 작품이 바로 제이슨X이다. 초반에 구속에서 풀려난 제이슨을 보고 놀라서 도망치다 제이슨이 던진 작살에 궤뚫려 살해당하는 정부 고관이 크로넌버그. 관련 영상
본작의 주요 무대가 되는 크리스탈 호수는 2003년 제작된 Return to Crystal Lake: Making 'Friday the 13th'이라는, 13일의 금요일의 메이킹 과정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 비디오(관련 영상[12])에서 공개되었는데 미국 뉴저지 주 하드윅에 위치한 Camp No-Be-Bo-Sco라는 보이스카우트 캠핑장이다.[13] 관련 지도 해당 캠핑장은 미국 보이 스카우트 연맹의 사유지이기 때문에 임의로 출입할 수 없는 장소이며, 들어가고자 한다면 보이 스카우트로 들어가거나, 아주 가끔 행하는 투어에 신청해야 한다.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역시 영화에 나왔던, 캠프 직전의 마을인 블레어스타운(Blairstown)[14]의 전경까지만 찍고 오는 경우(관련 영상)가 대부분이지만, 종종 투어를 신청해서 정식으로 다녀오는 경우(관련 영상)도 있다. 아니면 어디나 사람 생각하는 건 다 똑같다고(...) 은근슬쩍 들어가 바로 튀어나오는 식으로 보고 오는 경우(관련 영상)도 있다(...).
2017년 8월 13일이 마침 13일의 금요일이였기에 해당일을 기념해 투어 행사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역시나 순식간에 예매가 완료되었다.

7. 관련 문서



[1] 이것 또한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만의 특징이 적용돼서 개근 캐릭터인 제이슨이 작품마다 배우 교체로 체구가 들쑥날쑥해도 아무도 뭐라 안 한다(...). 때문에 2미터에 가까운 제이슨도 나오고 그것보다 작은 사이즈의 제이슨도 나오고 근육돼지 제이슨도 나오고 비교적 작은 벌크의 제이슨도 나오며, 심지어 소품 또한 매번 미묘하게 가면의 사이즈나 생김새가 달라지고 있지만 뭐가 됐든 '말 안 하는 하키 마스크 거인'이기만 하면 아무도 신경 안 쓴다(...).[2] 이 부분은 뉴라인시네마가 판권을 인수한 이후 제작된 9편부터 노골적으로 나온다.[3] 이 작품은 1편을 제외한 모든 할로윈 시리즈를 부정한 진정한 2편으로 제작되었다. 리부트가 아니다.[4] 원래는 2020년 6월까지 판결나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사실상 무기한 연기되었다.[5] 이 때문에 13일의 금요일 더 게임에서 우버 제이슨 추가 이후로 업데이트랑 버그수정이 완전히 끊겼다.[6] 사실 AVGN의 컨셉이 제작자 제임스 롤프가 꼬꼬마이던 80년도 당시 미국 게이머들의 플레이 양상인 '매뉴얼 없이 바로 게임을 돌리는 것'을 상정하고 리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뉴얼을 따로 챙겨봐야 진행을 알 수 있는 게임은 까임의 대상이 된다. 근데 이런 이유를 차지하고서라도 리뷰에서도 지적되었듯 더 많은 색상을 사용할 수 있음에도 단조로운 색감에 무성의한 그래픽 묘사, 한가지 짧은 BGM만 무한재생하는 등 까일 요소는 차고넘치긴 한다.[7] 경찰, 특수부대 제외. 하지만 승리 요건이 아닐 뿐 살해도 가능하고, 그것을 이용해야 깰 수 있는 스테이지도 여럿 있다. 단, 원작 반영으로 동물은 절대 살해해서는 안된다. 직접 살해도 안 되고, 함정으로 보내 간접적으로 살해하는 것도 안 된다![8] 원래는 모양만 다른, 즉 스킨 정도였으나 업데이트 이후로는 무기마다 고유한 살인 모션이 추가되었다. 보통 이렇게 무기가 다양한 게임들은 으레 무기별로 무슨 데미지가 다르다거나 하게 나오지만 여긴 그런게 전혀 없으니 순전히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9] 엔딩이 충공깽인데, 제이슨X 스러운 우주비행선 무대에서 뭘 잘못 건드려서 타임 워프에 휘말려 온갖 시대를 넘나들며 점점 고대로 흘러가다가 결국엔 인류의 조상이 될 원시인도 살해해버림으로서 제이슨 본인을 포함한 인류 전체가 타임 패러독스로 존재가 지워져버린다.[10] 사실 이는 이 세 편 모두 뉴라인 시네마 소속 영화여서 가능했던 드림 매치였다. 정확히는 이블 데드와 나이트메어는 처음부터 뉴라인이였지만 13일의 금요일은 8편까지는 파라마운트 픽처스 소속이였다가 9편부터 뉴라인 소속으로 바뀐 것. 실제로 본가에서도 이 셋을 한 유니버스 안에 엮으려고 13일의 금요일 9편에서 이블 데드의 네크로노미콘과 프레디의 갈퀴를 등장시켰었다.[11] 막바지에, 원작 영화 6편에서 토미 자비스 역할을 맡았던 톰 매튜스(Thom Mathews)가 토미 자비스 역할로 나온다![12] 영상 5분 30초 경부터 장소 이야기가 나온다.[13] 이름이 특이한데 '''NO'''rth '''BE'''rgen '''BO'''y '''SCO'''uts, 노스 베르겐 보이 스카우트의 앞머리를 따온 약자이다. 읽을때는 '노비보스코' 정도로 읽는 모양.[14] 참고로 주변 지역들이 죄다 주립공원이라서 상기한 노비보스코 캠핑장 외에도 많은 캠핑장들이 주변에 몰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