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버스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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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시흥교통에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시외버스로 운행했던 적도 있을 정도로 역사가 꽤 오래된 편이며,[2] 시내버스로 바뀐 후에도 모기업 경원여객의 31-7번과 함께 구간요금을 받는 노선이다.[3] 다만 과거에는 지금의 연성지구가 개발이 전혀 되지 않은 시골이어서 이 노선의 배차 간격은 지금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길었다고 한다.
- 2009년 7월 9일부터 능곡지구를 추가로 경유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시흥등기소를 지나 곧바로 시흥시청으로 갔지만 능곡지구 경유 이후로는 중간에 능곡지구를 거쳐 가도록 되어 시흥등기소에서 시청으로 가는데 돌아서 가게 된 것이다.[4] 또한 능곡지구를 도는 경로가 헷갈리기 쉽다. 방향 구분없이 똑같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왕복으로 경유하며 한 바퀴 도는 것이기 때문.
- 기존에는 월곶포구 바로 건너편의 소래포구 안쪽을 한바퀴 돌아 회차하여 바로 안양으로 가는 식으로 운행했는데 2012년 7월 8일에 '소래 - 소래포구역 - 에코메트로5단지 - 청능로사거리 - 호구포역' 구간이 연장되었다. 관련 게시물 의외로 인천광역시에서 노선 연장을 부탁해서 연장되었다고. 관련 게시물 연장 후 20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되었는데, 예전 30분 간격에 비하면 꽤 나아진 것. 앞으로 시흥시 중부가 발전하게 되면 이 노선 또한 이전에 비하면 지금은 운행간격이 많이 나아진 역사가 있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이다.
- 수인선 개통에 따른 수요 감소로 인해 2016년 6월 1일에 '소래한라아파트 - 소래포구역 - 논현고잔동주민센터 - 논현7단지 - 논현3단지 - 호구포역' 구간이 단축되었다. 경원여객 공지사항 결국 연장 전으로 돌아오게 된 셈.
- 2016년 7월 6일부터 목감지구 내부로 들어가게 되었다. 경원여객 공지사항
- 2018년 5월 30일에 1대가 감차되어 350번으로 넘어갔다.
- 시기 미상 또 감차되어 7대 운행중이다.
- 2020년 1월 10일에 '시흥시청역 - 능곡고교 - 능곡초교 - 산뒤마을 - 시흥시청 - 대동청구아파트 - 장곡고교' 구간이 '시흥시청역 - 능곡고교 - 시흥능곡역 - 장현지구 - 장곡고교'로 변경, 회차구간 중 풍림1단지 경유에서 월곶역 경유로 변경되었다. 시흥교통 공지사항
4. 특징
- 경원여객 시절에는 안산시에 가지 않는 노선 중 하나였다.
- 31-7번과 마찬가지로 안양시에서 시흥시로 가는 노선이며 때문에 31-7번과는 안양문화예술회관부터 목감동까지 비슷하다. 이후 31-7번은 매화동, 신천동, 대야동 등 시흥시 북부를 거쳐 부천역으로 가고, 32번은 물왕저수지, 연성지구, 능곡지구 등 시흥시 중남부를 거친다. 안양시에서 시흥시로 가는 노선은 31-7번과 32번 뿐이므로,[5] 시흥시 중남부 주민들이 안양시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이라 상당히 중요하다. 안양시민들 입장에서도 물왕저수지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기에 다른 의미로도 중요하다.
- 안양에서 목감동까지 가는 수요가 엄청 많으며,[6] 이외에는 월곶에서 능곡지구를 가는 유일한 노선이라 그 쪽 손님들이 주로 탄다.
- 배차 간격으로 말이 많은 노선이기도 하다. 연성지구 개발이후 이 노선은 목감동 이후 연성지구와 월곶을 거쳐 소래포구 안쪽 동네로 가게 되었는데 30분 간격으로 운행했다.[7] 그 때문에 연성지구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말이 30분 간격이지 그거 기다려서 타기에는 은근히 불편한 데가 있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안양1번가를 경유하는 노선이기 때문에 그쪽 교통량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서 버스 한번 놓치면 40분이 아니라 6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일도 생겼으니...[8]
- 그런데 정말 어쩔 수 없는 것이 하루 전체를 통틀어 이 노선의 수요가 많지 않다. 당장 31-7번은 수요가 많아 터져나가지만 32번은 그에 비해 빈차로 갈 때가 많다. 시흥시의 고질적인 도시구조 문제가 여기서 나타나는 것.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문서를 참고.
- 측면 행선판에 월곶을 월곳으로 오타를 냈다.
- 월곶에 도착하면 '풍림2단지.소래포구입구(25178)' 정류장에서 장시간 대기했다 출발한다. 그러나 해당 정류장에서는 탑승이 불가능하므로 주의. 그 다음 정류장인 '풍림2단지(25190)' 정류장부터는 정상적으로 탑승이 가능하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 시흥교통으로 이관하기 며칠 전에 가스차와 카운티 2대(...)로 바뀌었으며, 가스 충전은 오이도 차고지에서 한다. 이관 후에도 경원여객 면허를 한동안 사용했으나 신차 투입 이후로는 시흥시 면허로 바뀌었다.[9] 이후 카운티는 520번으로 이동하여 운행 중이다.
4.1. 시간표
평일 시간표(2020년 12월 26일 기준)
토요일/공휴일 시간표(2020년 12월 26일 기준)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명학역, 안양역[10]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월곶역
- [image] 수도권 전철 서해선: 시흥시청역, 시흥능곡역
6. 둘러보기
[1] 휴일 9대 운행[2] 시외버스 시절에 종점은 안양역이었다.[3] 과거 31-7번의 경우 부천에서 군포까지 전구간 이용시 당시의 일반좌석버스 요금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요금이 나왔다. 거리비례제 시행이므로 지금도 과거와 거의 비슷하다.[4] 그러나 도로 연계와 능곡지구 위치상 이렇게라도 와주지 않으면 능곡지구에서 안양이나 월곶으로 나가는 버스편은 아예 없어지게 된다.[5] 35번, 81번은 목감동만 갈 뿐 시흥시 안쪽으로 더 들어가지 않고 350번은 오이도에서 직진해서 오는게 아니라 시화공단과 안산시를 두루 돌아서 목감동으로 오는 탓에 메리트가 떨어진다.[6] 이 구간에서는 원래 수요가 많아 31-7, 35, 350, 81번 등 다른 버스들도 다 터져나간다.[7] 잠시 15분 간격으로 운행했던 적이 있었지만 15분 배차로 하기에는 이용객이 적어서 다시 30분 배차로 환원되었다.[8] 2019년 기준으로 주말에는 1시간까지 벌어지기도 한다.[9] 비슷한 사례로 화성으로 지역면허가 이동된 남양여객 일부 차량의 번호판이 아직도 수원 면허인 경우가 있으며, 구리 경기여객의 광주, 남양주, 의정부 차적, 의정부 명진여객의 고양, 파주 차적, 남양주 경기버스의 의정부, 연천 차적 등의 사례가 있다.[10] 안양1번가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