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버스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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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서해선 개통 이전
4.2. 서해선 개통 이후
4.3.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시흥시 일반시내버스 63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오이도차고지)
종점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시흥대야역.영남아파트)
종점행
첫차
05:20(평일)
05:40(토, 공휴일)
기점행
첫차
06:00(평일)
06:30(토,공휴일)
막차
23:00
막차
23:50(평일)
23:45(토, 공휴일)
평일배차
10~15분
주말배차
15~25분
운수사명
시흥교통
인가대수
15대[1]
노선
오이도차고지 - 오이도빨간등대 - 오이도종합어시장 - 배곧지원시설 - 한울초교.이지더원2차 - 서울대시흥캠퍼스 - 생명공원 - 호반3차.한신아파트 - 시흥프리미엄아울렛 - 마린월드 - 풍림아파트상가 - 풍림2단지.소래포구입구 - 월곶역 - 장곡고등학교.숲속마을 - 진말초등학교·루벤시아1차 - 대동청구아파트 - 시흥시청역 - 경기도노인전문시흥병원 - 시흥국민체육센터 - 성원.동아아파트 - 신현역 - 신일초등학교.백제당약국 - 소래중고등학교 - (→ 은행초등학교 → 은계초등학교.사랑스러운교회 →/← 신명아파트.대우3차아파트 ←) - 시흥대야역.영남아파트

2. 개요


시흥교통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태생은 정왕동(오이도)과 부천(역곡역)을 잇던 경원여객 60번이었다. [2]
  • 이 노선이 계열사인 시흥교통으로 넘어가 월곶-소사역 노선으로 바뀌면서 번호도 63번으로 바뀌었다.
  • 시흥교통 초창기에는 경쟁노선인 1-1번 마을버스가 있었는데 싼 요금을 무기로 63번과 유사한 코스[3] 로 소사역과 시흥시청 간을 운행했으며 이용객 또한 많았기에 그래서 시흥교통 측에서는 63번의 운행간격을 좁히는 등의 방법을 써서 어떻게든 이 1-1번을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이후 시흥교통 때문은 아니었지만 1-1번 운행업체인 한사랑교통이 망하면서 1-1번 역시 자연스럽게 폐선되어 버리자[4] 시흥교통은 이 1-1번을 그대로 계승한 63-1번을 개통했다. 그런데 문제는 63-1번이 63번에서 분리되어 만들어진 탓에 63-1번은 63번에 다니던 차들 일부를 빼와 통합 배차로 운행하게 되어 63번은 63번대로 배차간격이 늘어났고 배차도 꼬인 데다 63-1번은 시흥시청까지만 가버리는 탓에 장곡동 주민들의 불만이 폭증하게 된다.
  • 결국 2012년 3월 15일에 63-1번이 폐지되고 63번은 다시 10분 간격으로 정상 운행하게 된다.
  • 일자 미상으로 소사역 회차 구간이 소사사거리→소사삼거리→경인로 유턴[5]으로 변경되었다. 대형차량, 저상차량을 투입하게 되면서, 소사사거리에서 경인옛길로 우회전이 어렵다보니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 2015년 7월 15일부터 배곧신도시 구간이 연장되어 다시 정왕동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차가 증차된 게 아니라 오히려 감차 되었으며(15 → 13대) 배차간격은 기존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시흥교통 공지사항
  • 2018년 6월 16일에 서해선이 개통하면서 '포동삼거리.포동입구 - 미산동입구 - 신일초교 - 소래중.고교 - (→ 은행초교 → 은계초교 →/← 신명아파트.대우3차아파트 ←) - 벽산1차아파트 - 소사고 - 대보시장 - 소사삼거리 - 소사역.소사지구대' 구간이 '포동삼거리.포동입구 - 신현역 - 신현동주민센터 - 포동차고지'로 단축, 변경되었으며 '오이도차고지 - 오이도빨간등대 - 오이도종합어시장 - 배곧지원시설 - 한울초교.이지더원2차 - 서울대시흥캠퍼스 - 생명공원' 구간이 연장되었다. 시흥교통 공지사항
  • 2019년 5월 31일에 '신현역 - 포동차고지' 구간이 '신현역 - 신일초교 - 소래고교 - (→ 은행초교 → 은계초교 →/← 신명아파트.대우3차아파트 ←) - 시흥대야역' 구간으로 변경, 연장되었다. 이로써 새터말부터 은행단지까지 서해선 개통 전 노선으로 환원되었다. 시흥교통 공지사항 동시에 그린시티 2대가 증차분으로 투입되었다.

4. 특징



4.1. 서해선 개통 이전


  • 통학수요와 소사역으로 나가는 수요 등 이용객이 많았는데, 61번과 더불어 자주 왔던 덕에 버스편에 목말랐던 연성지구 주민들의 오아시스였다. 등교 시간대에는 말할 것도 없었고 평상시에도 부천으로 나가는 수요가 있어 사람들이 그럭저럭 탔다. 또한 장곡동에서 백제당약국 직통의 메리트도 있었으며[6] 정왕동에서 장곡동을 갈 때도 요긴하게 쓰이는 등[7] 여러 장점이 있었다.
  • 하지만 이 노선의 진정한 강점은 소사역에서 막차가 익일 0시 25분이었던 점. 심야 운행을 하는 것이었다. 부천역에선 아무리 늦어도 자정에는 시흥으로 들어가는 차가 다 끊겨버리며 서울에서도 그나마 믿을 만한 510번 막차가 여의도에서 0시 15분이다. 안산이나 안양은 막차시간이 이보다 훨씬 이르다.(22시 30분 쯤이면 슬슬 막차가 온다.) 한편 같은 소사역 출발인 1번 마을버스는 막차가 0시 12분이었다.[8] 시흥교통 측에서도 이게 제대로 벌이가 되는 유일한 노선이라[9] 저상버스도 투입할 정도.[10]
  • 시흥에서 여우고개를 넘어 부천으로 오는 노선과는 정차장소가 달랐는데, 이 노선은 소사역사거리 인근 쪽의 정류장에 정차했다. 그나마 31-7번이 이 노선 서는 정류장 앞을 지나가기는 하지만 정차하지 않는다.
  • 부천에서 소래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 수요도 있었다. [11] 소래고의 기숙사가 전교생을 모두 수용하는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부천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은 이 노선을 이용하여 통학하였다. 해당노선은 은행단지 로 해서 바로 소래고등학교로 오는데에 비해 1번 마을버스는 대야동 ABC행복학습타운으로 해서 돌아왔기에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이 노선을 이용하는게 당연한 일이었다. [12]

4.2. 서해선 개통 이후


  • 시흥병원에서는 방향에 따라 타는 곳이 크게 다르다. 39번 국도에 정차하는 것이 포동차고지 방향이므로 헷갈리지 말자.
  • 기존에는 오이도 쪽 버스정류장이 오이도중앙로에만 있었는데, 노선이 변경되면서 오이도를 왕복으로 경유하기 위해 오이도로에 '오이도빨간등대' 정류장이 신설되었으며, 이 노선이 단독으로 정차하는 정류장이 되었다. 30-2번이나 350번이 반대쪽 입구에서 출발하여 편도로 운행하는 것과는 대조적.
  • 시흥교통의 최초의 블루시티 저상버스가 이 노선에서 운행하고 있다. 2018년에 블루시티 개선형이 들어와 23번에서 운행하게 되면서 더 이상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
  • 은행단지를 오는 다른 노선들과는 달리 순환하지 않으며 일방통행인 도로 특성상 시흥대야역 방향은 성원아파트 → 은계초교로, 배곧신도시 방향은 벽산아파트 → 신명아파트로 편도 운행한다. 은행단지 순환도로의 반절은 대야역 방향만, 나머지 반절은 배곧신도시 방향만 오는 것. 이는 소사역까지 운행하던 시절에도 마찬가지였으며, 대야역 연장 이후 다시 해당된다.
  • 포동차고지까지 운행하던 시절에 막차가 0시 15분이었는데, 대야역으로 연장되면서 대야역 출발 차량 2대가 생기면서 막차가 23시 50분(평)/45분(토,공)으로 앞당겨졌다. 사실상 심야운행이 폐지된 셈인데 월곶까지는 510번이 있지만 연성동, 장곡동은 택시 확정. -
  • 배곧 한신.호반3차아파트부터 월곶역까지는 23번과 노선이 거의 흡사하다. 한가지 차이가 있다면 이 노선은 배곧고등학교를 경유하지 않는다. 또한 한라비발디1차부터 라온초까지의 배곧신도시 구간은 3400번과 완전히 같다.
  • 루벤시아,영무예다음,유승한내들 등 입주에 따라서 본노선은 루벤시아1차는 미경유 되며, 네이처뷰,루벤시아2차~장곡중 사거리간 도로가 개통되면 26-1번과 같이 노선이 변경될 예정이다. 루벤시아1,2차카페 #
  • 이전에는 거리비례제 적용 노선이었으나 현재는 기본요금제 노선이다.

4.3. 시간표


2019년 5월 31일 기준이다. #
동계방학(2020년 1월 14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무기한 연장) 시간표. #

5. 연계 철도역



[1] 토요일, 공휴일 10대 운행[2] 장곡고에서 소사구청까지 경로가 동일했었다.[3] 마을버스는 시흥시청이 기점이었고, 63번과 달리 소사삼거리를 경유했었다.[4] 여담으로 시흥시청에서 장곡고등학교 넘어가는 길에 두일부락이라는 곳이 있다. 거기를 지나 장곡고등학교 쪽으로 조금만 가면 1-1번 차고지가 있었는데 노선이 폐선되고도 한동안 그곳에 주차된 차량들을 볼 수 있었다. 이후 중고차로 매각.[5] 1번, 1-1번 마을버스와 동일한 경로.[6] 61번을 타고 가면 시흥등기소 안동네인 시흥고등학교 인근을 한 바퀴 돌아야 했다.[7] 중간에 월곶을 거치면 정왕동과 장곡동으로도 갈 수 있었다. 비록 한번에 가는 노선으로 26번26-1번도 있지만 배차간격이 길다.[8] 만약에 이 버스를 타고 삼미시장 인근으로 가야 하는데 놓쳤다면 막차를 타고 은행단지 일대에서 내린 후 510번으로 환승하면 삼미시장 근방으로 가는 막차 시간대가 거의 새벽1시 직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9] 시화에서 안산 쪽으로 넘어가는 노선들은 다른 노선들에 치여 독점 수요를 가질 수 없었고 2012년까지 나름 장사가 되는 23번도 이 때는 단원구청까지만 가던 시절이라 벌이가 시원찮았다. 그리고 나머지 노선들은 그야말로 적자투성이였다. 현재는 3200번이나 5602번도 운행하고 31-3번도 이관받고 해서 그나마 숨통이 트인 상태지만 그 노선들이 생기기 전에는 정말 안습의 극치를 달렸다. 63번 하나가 시흥교통을 먹여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0] 사실 저상버스를 여러 대 구입을 해 놓고도 소수만, 그것도 안산 나가는 노선에만 투입해 운행시킨 것이 시흥저널 등에 적발되어 까이는 바람에(9대 중 딱 2대만 한 노선에 몰아주기해서 운행) 울며 겨자먹기(?)로 이 노선에 저상버스가 다니게 된 것이다. 문제의 저상버스들은 다행히 지금도 잘 운행 중이다.[11] 범박,소사동 학생들 한정. 주로 소사중, 일신중에서 많이 오는 편이다.[12] 서해선 개통 이후엔 얄짤없이 서해선 행. 최근 12번이 소래고 근처로 노선이 변경되긴 했지만 기본 20~30분, 심하겐 40분 이상 벌어지는 배차 때문에 학생들이 이용하기 부담스러워 한다. 그냥 안전빵으로 서해선 타는게 대부분이고 12번은 오면 타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