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vs 좀비 2/식물/프리미엄
1. 개요
2. 공격형 식물
2.1. 백설콩
2.2. 스쿼시
2.3. 할라페뇨
2.4. 땅콩
2.5. 먹깨비
2.6. 유도 엉겅퀴
2.7. 불콩슈터
2.8. 용암 구아바
2.9. 두꺼비버섯
2.10. 선인장
2.11. 전기 블루베리
2.12. 포도탄
2.13. 차가운 스냅드래곤
2.14. 고추냉이 채찍
2.15. 맹수키위
2.16. 사과 박격포
2.17. 석류탄
2.18. 전기 콩슈터
3. 파워 민트
3.1. 역병민트
3.2. 달램민트
3.3. 발포민트
3.4. 폭격민트
3.5. 은신민트
3.6. 덥석민트
3.7. 보강민트
3.8. 필라민트
3.9. 장사민트
3.10. 겨울민트
3.11. 페퍼민트
3.12. 인챈트민트
3.13. 스피어민트
3.14. 번쩍민트
4. 보조형 식물
1. 개요
F2P로 결제해서 사용하는 식물들. 유도 엉겅퀴, 허리케일 등 일부는 보석으로 구하기 때문에 무과금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최신 유료 식물은 7900원이지만 다른 유료 식물이 나오면 가격이 떨어지니 바로바로 구매하는 것은 그렇게 좋지 않다.
등장 초기에는 VAT 별도로 백설콩이나 횃불나무만 3,990원, 나머지는 2,990원이였다. '''그러니까, 초기보다 비싸졌다.'''
여담으로 에픽퀘스트 식물이던 황금꽃이 이벤트가 종료되면서 유료식물이 되어버렸다(...) 참고할것.[1] 에픽 퀘스트로 얻은 사람은 영구 소유 처리되지 않기에 초기화되면 사야 된다.
2. 공격형 식물
2.1. 백설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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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그 백설콩이다. 영문표기를 따라 '스노우 피'라고도 부른다.
슬로우 효과는 이번 작에서도 강력하지만, 얼음 양상추로 때우면서 겨울 멜론으로 넘어가는 쪽으로 대체할 수 있다. 그래도 유료 식물 중에서 생각보다 쓸 만한 편에 속한다. 가격도 전작보다 25 낮아지고 스파이크위드와의 조합은 발군이다. 무엇보다 좀비의 진격속도를 늦추는 효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 겨울 멜론은 초반에 심기엔 너무 비싼데다가 데미지가 높아서 좀비를 빨리 죽여서 웨이브를 몰려오게 하기 쉽다. 그에 비해 공격력 자체는 높지 않은 백설콩은 초반에 시간을 끌어 진형을 갖추는데 특화되어 있는 것.
그러나 후반에는 광역으로 적을 느리게 하는 겨울 멜론에 비해 앞에서부터 하나하나 느리게 하는 백설콩은 물량전에서 매우 불리하다. 무엇보다도 같은 유료 식물이면서 범위 내 모든 좀비들에게 슬로우를 거는 차가운 스냅드래곤의 등장으로 입지가 매우 불안해졌다.
비료 효과는 기존 콩슈터의 비료 효과에 그 줄의 모든 좀비한테 슬로우를 거는 기능이 들어간 것. 부스트를 달면 슬로우 용도로 어느 정도 써 먹을 수도 있다. 라인을 얼려버리는 이펙트가 있지만 실제로는 좀비를 얼리지는 않는다.
레벨업 시스템이 생기면서 5레벨 이상부터는 일정 확률로[2] 좀비를 얼려버리는 콩을 발사한다.
횃불나무와의 조합은 여전히 괴멸적이므로[3] 절대로 같이 운용하지 말 것.
본래대로라면 겨울멜론과 더불어 눈보라에 얼지 않는게 정상이나 밸런스상 그냥 얼려진다.
- 무한모드
2.2. 스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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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좀 더 부피감 있게 변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감자 지뢰의 상위 호환으로 감자 지뢰처럼 초반 버티기에 유용하며, 장전 시간이 없으니 감자 지뢰와 달리 후반에도 충분히 활약이 가능하다. 범위가 아주 좁지만 범위 공격을 한다.
비료를 주면 심어진 라인 외의 다른 라인까지 공격이 가능하지만 신뢰성이 떨어진다. 이때는 비료를 가진 좀비와 내구력이 높은 좀비를 우선적으로 공격한 뒤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유령고추, 용암 구아버, 원시 감자지뢰 등 경쟁자들이 줄줄이 나온 뒤로는 입지가 조금 약해진 감이 있는데 특히 3×3+@ 범위에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원시 감자지뢰의 존재가 가장 걸린다.
그래도 레벨업 시스템이 나오며 이들과 어느정도 차별화는 성공했다. 레벨업을 하면 할수록 공격하는 횟수가 증가하는데 기본 공격은 최대 3회까지, 비료 효과 공격은 최대 7회까지 가능하게 된다. 당장 3렙만 찍어도 기본 공격 횟수가 1회 늘어나서 스쿼시 하나만으로 가르강튀아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스쿼시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때에도 대미지가 적용된다. 이점을 통해 잘만 맞추면 쥬라기 가르강튀아도 한번에 처리 할수 있다. 사실상 3회 공격이나 다름없는 수준.
여담으로 스쿼시에 비료 효과를 사용해서 다른 곳으로 갔을 때 원래 있던 자리에 아누비스 좀비가 뼈다귀가 닿으면 돌아오면서 무덤 위에 설치되는 버그가 있다. 같은 스쿼시끼리도 겹치는 버그가 있다.
2015년 8월 말 기준으로 1주일 동안 한정적으로 보석 169에 판매했다가 다시 2017년 3월 17일 이후로 보석 100개로 구입할 수 되었다.
- 무한모드
2.3. 할라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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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는 좀보니, 봅슬레이 좀비, 좀보스 박사의 얼음공 등 할라페뇨가 완벽한 카운터로 사용되던 상대들이 있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좀보니, 봅슬레이 좀비, 얼음공을 생성하는 좀보스가 없고, 이번에는 선 보다는 면으로 몰려오는 편이고, 이런 걸 쓰느리 차라리 레이저 콩 + 비료라면 해결되므로 더욱 설 자리가 없게 되었다. 게다가 전작에서는 ''빵!''하며 터졌지만 이번 작에서는 ''화르르륵.''하며 터지기 때문에 쓰는 재미까지 없어져서 잉여식물이 되었다. 게다가 유료식물이라는 점은 덤.
그래도 해변 시대에서는 유령고추 없으면 땜빵으로라도 쓸수 있고, 비석이 많이 깔린 이집트, 중세 무한 모드에서도 무덤을 한번에 제거하는데 사용할수 있다. 또한 고구마와 허리케일과 조합하면 꽤나 재미본다. 게다가 배럴롤러 좀비의 통을 할라페뇨로 터뜨릴 경우 임프가 등장하지 않는다.
2017년 3월 17일 부터 보석 100개로 구입이 가능해졌다.
- 무한모드
2.4.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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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2일부터 구매할 수 있는, 중세 Part.2에서 추가된 유료 식물. 유료 식물들 중 나리꽃(파워 릴리)에 이어 PvZ 1에 나오지 않았던 2번째 오리지널 식물이다.
땅콩을 모티브로 한 완두콩 슈터와 호두의 퓨전 식물로, 특징과 가격 등은 모두 완두콩 슈터와 호두를 합친 것과 유사하다. 호두와 마찬가지로 좀비의 공격을 40회 버틸 수 있으며 콩을 쏘아 공격하는데 공격속도는 콩슈터보다 살짝 느리다. 쿨타임은 15초로 호두보다 빠르다. 10번 먹힐 때 마다 모습이 변하며 위아래 머리가 번갈아가며 쏘기 때문에 20회 먹혀서 위쪽 머리가 떨어지면 DPS가 절반으로 떨어진다.
이름은 언어유희기도 하고 디자인의 모태(콩+호두)대로 만들어지기도 한것이다.
비료 효과도 역시 완두콩 슈터와 호두를 합친 것으로, 방어력 80의 헬멧을 착용하여 내구가 증가하는 동시에 완두콩을 60발 발사한다. 다만 업그레이드를 해도 콩슈터처럼 비료효과 지속시간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유료식물로서는 실패작. 가격을 150이나 먹는데 DPS는 고작 콩슈터 수준이며 단일 공격이라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 공격 기능도 있으나 마나 수준에 고내구도 좀비에게는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다 다수를 공격할 수 있는 맹수키위 폭탄호두 핫데이트. 방홍벽이 나오면서 폐급이 되었다.
유료식물이 아니고 초창기 시대가 많지 았던 시절에 나왔더라면 그럭저럭 아깝지 않게 쓰였겠지만 이런 사양으로는 보석 50개도 아까운 수준. 애초에 늦어도 너무 늦게 나왔다. 출시 시대에서 나오는 좀비들이 하나같이 다 어어 하는 사이 진영을 다 파괴할정도로 고성능인 좀비들이라 땅콩은 별다른 의미를 갖지 못한다. 되려 중세 18일과 좀보스 전에서는 광대 좀비가 나오는데 에 강제로 땅콩을 쓰게 만들어서 난이도가 간접적으로 올라간다. 차라리 스냅드래곤이 중세 유료식물로 나오고 땅콩이 해적 시대 식물로 나왔다면 형평성이 맞았을것이다.
하지만, 다른 식물과의 차별점으로 보강민트를 쓰면 '''모든 땅콩이 비료효과를 쓴다.''' 물론 이렇게 쓸 바에야 보강로버를 쓰는게 훨씬 낫지만 보강로버로 피해를 전혀 입힐수 없는 페니의 뒤쫒음 좀보스전에서 그 진가가 드러난다. 보강민트+땅콩+블로버 의 조합은 가히 사기적. 비료만 충분하다면 좀보스에게 콩 세례를 퍼부어줄 수 있다.
2017년 3월 17일부터 보석 100개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 무한모드
2.5. 먹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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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스테이지 후반에서 미치광이 데이브가 떡밥을 던졌다가 2014년 10월 8일 피냐타 파티에서 거대한 파도의 해변가 맵과 함께 공개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자신 바로 앞의 좀비 1명을 잡아먹고, 32초 동안 소화에 들어간다. 전작에서는 잡아먹고 소화하는 데까지 42초가 걸렸으나 전체적으로 빨라진 게임템포를 감안하면 버프라 보기도 힘들다.
위력은 여전히 전작과 같아, 기본 체형의 좀비들이 다 한입이고 가르강튀아 기계 좀비 고정형 좀비들은 죽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10의 피해를 주는 물기 공격을 한다. 물기 공격은 공격 속도가 빨라 DPS는 잘 나오지만, 사거리는 동일해서 잡아먹을 수 없는 고내구 좀비를 상대하는건 여전히 효율이 나쁘다. 다만 전작에서는 가르강튀아를 물어 죽인 경우 쿨타임에 들어갔던걸 생략한걸 보면 이건 그나마 버프라고 할수는 있다.
비료를 먹이면 입을 벌려 좀비 3마리를 청소기처럼 빨아들여 잡아먹고, 끌려가지 않은 좀비들은 트림으로 타일 끝까지 밀어낸다. 코코넛 대포, 시트론, 스프링 콩과 마찬가지로 쿨타임 도중에도 비료 효과를 사용할 수 있고, 비료 효과가 끝나면 스프링 콩처럼 곧바로 재사용이 가능해진다. 다만, 비료를 사용해도 잡아먹을 수 없는 좀비는 잡아먹지 않고 50의 대미지를 준 뒤 트림하여 밀어낸다.
도대체가 왜 유료 식물인건지 알 수 없는 식물. 전작에서도 재미삼아 쓰는 식물이었고 변경점이 거의 없는만큼 본 작에서는 더더욱 쓸 일이 없다. 다른 고성능 식물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 그 어떠한 식물들보다도 능력이 떨어지기에 돈을 쓸 데가 없는 이상 구매할 이유는 없다. 그나마 특수 좀비 바로 앞에 심어 처리하는 용도로 써먹을 수는 있지만, 이마저도 후대 식물들한테 밀린다. 제작진들도 이 식물에 대해선 관리를 포기한건지 아니면 두꺼비버섯이 나와서인지 에픽 퀘스트든 보석 구매든 다른 방책을 전혀 쓰지 않고 있다. 다만 레벨업하면 소화 속도가 비약적으로 단축되기 때문에 폐급 신세까지는 면한다.[7]
여담으로 스테이지를 해킹하여 해변 좀보스 앞에 먹깨비를 심은 경우 먹깨비가 한 번 물 때 체력의 1/3을 날려버린다. 즉 세 번만 물어도 그냥 끝. 다만 현대 좀보스는 아무리 물어봐야 본래의 데미지 밖에 못 주는 쓰레기니 신문 좀비를 먹을때나 쓰는게 좋다.
- 무한모드
2.6. 유도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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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고추에 이어 보석으로 풀린 식물. 할로윈 한정 식물이었던 유령 고추가 2014년 11월 4일 판매가 중단되고 새로 추가되었다.
전작의 캣테일을 대체하는 식물로, 원본과는 달리 육상 식물이다. 전체범위의 유도 능력은 건재하지만 가시가 목표물을 잃으면 낭비되는 단점까지 건재하다. 발사하는 가시의 수는 1발인 대신 1발의 위력이 2로 증가하였다.
공격 우선순위는 좀비가 많은 경우 집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공격하고 좀비와 묘비 또는 서핑보드 같은 장애물이 같이 있는 경우 좀비를 우선 공격한다. 어디에 심어도 어떤 곳의 좀비든 공격할 수 있으므로 식물 수 제한 스테이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 우선도의 특성상 최후방에서 움직이지 않는 고정형이나 걷는 속도가 느린 좀비들에게는 신속성이 떨어진다.[8]
유도 엉겅퀴의 절대적인 유도 능력은 다량으로 심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다량으로 심게되면 다수의 유도 엉겅퀴가 높은 확률로 한 마리를 집중사냥하며 나아가기 때문에 두 줄정도 심으면 선두로 달려오는 좀비가 양동이 정도만 돼도 순식간에 녹인다. 무엇보다 한 마리만 심어도 최소한 초반에 꽃 심는데 집중할만한 시간을 벌어주니 250이란 가격이 그렇게 부담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비료 효과는 몸을 회전하며 필드상의 모든 묘비와 좀비에게 파란 가시를 난사하는 공격으로, 하나의 위력은 12이며 좀비가 이 공격을 맞으면 작은 폭발이 일어난다. 아주 많이 발산하기 때문에 '''총합 데미지는 시트론보다 높아서''', 가르강튀아가 한 개체도 바로 잡아낼 수 있을 정도.[9]
하지만 기본적으로 흩어지기 때문에 화력 집중용으로는 부적하고 좀비와 묘비의 수가 많을수록 집탄율이 떨어진다. 마구 난사하지만 유도성이 부족해서 일반 가시보단 명중률이 떨어지는편. 비료 효과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파워 타일을 깔거나 화력이 집중되기 좋게 한두 마리만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본래 캣테일을 출시하려고 했던 잔재인지 마치 고양이와 같은 소리를 낸다.
몇번 현금결제로 풀렸다가 2017년 3월 17일 이후로 보석 100개로 고정되었다.
- 무한모드
이토록 성능 좋은 식물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추가 시기상 홈그라운드인 해변가에서는 활약을 제대로 하기 힘들다. 문어 처리가 느린데다가 낚시꾼 좀비도 후방이기 때문에 못 때리기 때문. 중세 시대는 최악의 조건으로 공격이 광대에 반사되고[10] 제 1순위 제거대상이지만 속도가 느려서 뒤처지는 마법사나 고정형 좀비인 왕 처리도 느리므로, 광대나 마법사가 보인다면 쓰지 않는 편이 나으며 왕이 보이면 레이저콩 같은 식물을 넣어 주는 것이 좋다. 그 외에 이집트, 해적, 미래, 동굴에서는 각기 스피디한 좀비들을 효율적으로 막아 주므로 한 번 써보는 것도 괜찮다.
2.7. 불콩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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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Part.2에서 업데이트될 예정이었으나 업데이트되지 않고 매장되나 싶었지만 동상의 동굴 Part.2 업데이트를 앞두고 2015년 2월 18일에 완성본이 상점에 등장했다.
불콩을 쏘는 완두콩 슈터로, 완두콩 슈터에 횃불 나무를 합쳐 놓은 듯한 느낌이다. 콩 1발의 위력은 횃불나무 효과를 받은 콩과 똑같이 2이고, 횃불나무의 비료 효과를 받으면 이쪽도 강화되어 위력 3짜리 파란 불콩이 된다.
같은 자체발화 식물인 피망보다 훨씬 더 유용한데 피망 캐터펄트의 쿨타임이 매우 느리고 스테이지 기막상 안쓸수가 없다. 거기에다가 단일 공격 식물이기에 겨울 멜론과 조합해도 맨 앞의 좀비만 슬로우를 풀어서 아예 조합이 안되는 피망 캐터펄트와는 다르게 조합이 어느정도 된다는 점도 메리트. 보석으로 살 수 있어 무과금 유저도 구할 수 있는 만큼, 동상의 동굴을 쉽게 클리어하고 싶다면 웬만하면 사는게 좋다. 단 레벨업을 많이 진행할 경우 피망 캐터펄트가 더 우세해진다.
비료 효과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던 식물이다. 베타버전 비료 효과는 일반 콩슈터와 마찬가지로 불콩을 60발 쏘았고 상점에 등장하고 동상동굴 파트 2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잠시 동안 자기 앞으로 5칸에 '''기계 좀비들도 한방에 잡고 가르강튀아도 개피로 만드는''' 위력 175의 불꽃을 뿜어 공격했다. 3.3.2 업데이트 이후로는 현재 라인에 불을뿜어서 강한 데미지를 주는 미니 할라페뇨 같은 효과로 바뀌었다. 3.2.1 버전과 비교하자면 범위는 줄 전체로 늘고 위력은 90으로 바뀌면서 레이저콩의 비료 효과를 연타, 불 속성으로 바꾼 것과 비슷해졌다. 이로써 콩슈터 계열 중 유일하게 관통 능력이 있는 비료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한가지 간과하기 쉬운 사실로 마지막 타일까지만 불꽃이 닿고 맵 바깥까진 나가지 않으므로 낭비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콩슈터 계열 식물 중 유일한 암컷이다. 젠 가든에서 물을 주면 불이 꺼지며 잠시 동안 일반 콩슈터가 된다.
식물 vs 좀비 어드밴쳐에서 등장했지만 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의 영향을 받아 나온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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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용암 구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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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도시 파트 1에서 추가된 일회용 공격 식물. 2015년 5월 27일 새벽에 공식적으로 상점에 등장했다. 모티브는 구아바와 화산. 일회용 공격 식물이지만 공격 자체의 위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고 쿨타임도 '둔함'이 아니라 '보통'이다.
기본 공격 방식은 스쿼시와 비슷하게 준비 시간 없이 좀비가 다가오면 머리에서 용암이 분출되어 주변 3×3[11] 범위의 모든 좀비에게 피해를 준다. 분출하는 동안에는 무적이며, 분출하고 나서도 잠깐 동안은 좀비가 용암 웅덩이를 먹는다.
전작의 파멸 버섯과 비슷한 점이 있는데 수련 잎 위에서 터지면 수련 잎이 증발하는 것, 폭발한 자리에는 잠깐 동안 식물을 심을 수 없다는 것이다. 지속 데미지, 범위, 폭발한 자리의 크레이터 지속 시간만 빼면 거의 파멸 버섯과 같다.
폭발 자체의 공격력은 콩 11방 정도로 콘헤드도 잡지 못할 정도로 약하지만(이때 반응이 조금 느려서 막상 파내기가 두렵기도 하다) 폭발하고 나서는 걸어다니는 좀비들에게 지속 공격을 하는 용암 웅덩이가 생성된다. 용암 웅덩이가 만들어지고 12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며, 비료 효과는 타일끝까지 직선으로 땅을 가르고 열기를 내뿜는데 비슷한 방식의 비료 공격들에 비해 지속 시간이 긴 것이 특징. 해적 시대나 해변가의 물 위로 비료 효과가 지나갈 경우 물이 끓으며 지나가는 좀비들에게 지속 피해를 준다. 다만 다른 식물들과 달리 비료 효과보다 일반 공격의 위력이 더 강하다.[12] 대신 부스트를 단 채로 가르강튀아 바로 앞에 심어서 가르강튀아의 발목을 잡아놓는 용도로는 최강이다.
피망 캐터펄트, 불콩슈터, 횃불나무처럼 불을 가진 식물이기 때문에 동상 동굴 스테이지에서 주변 3×3 범위의 언 식물 및 좀비들을 녹여줄 수 있다. 폭발하고 난 용암 웅덩이도 사라지기 전까지는 얼음 블록을 녹이는 효과가 있다. 대신 불 속성이므로 겨울 멜론에 의해 동결된 좀비를 녹이고 불 공격을 무시하는 임프 드래곤에게는 피해를 전혀 줄 수 없다.
너무 뜨거워서 서부 시대의 광산차 위에는 심을 수 없다. 또 물에 있는 수련잎 위에 심을 경우에는 용암이 물에 빠져 없어진다.
참고로 폭발하고 나서 용암타일이 생성될 쯤에 파더라도 돌려받고 용암 타일도 그대로 남는다. 만약 안 남았다면 타이밍이 안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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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두꺼비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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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도시 파트 2에서 등장한 공격 식물. 모티브는 두꺼비와 버섯으로 이름 역시 독버섯을 뜻하는 Toadstool과 두꺼비를 뜻하는 Toad의 합성어이다. 먹깨비의 강화판으로 심어진 칸을 포함하여 앞으로 3칸 이내에 있는 좀비 하나를 잡아먹고 소화에 들어간 뒤 소화가 모두 끝나면 태양을 50 생산한다. 소화에 걸리는 시간은 먹깨비와 같으며 잡아먹을 수 없는 좀비나 장애물은 매우 빠른 속도로 핥아 한 번 공격할 때 2.5의 피해를 준다. 이 경우에는 좀비를 잡아도 태양을 생산하지 않고 먹깨비와 마찬가지로 먹는 동안은 공격을 할 수 없으니 역시 방어 식물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필수다. 얘도 먹깨비처럼 가르강튀아를 못먹는 대신 데미지를 입힌다.
태양 생산은 보조적인 기능이라고 판단되었는지 Last Stand 스테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었으나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 업데이트 이후론 불가능해졌다.
비료 효과는 혀를 뻗어 범위 내의 랜덤한 좀비들을 최대 4마리까지 잡아먹고 잠깐 소화를 거친 뒤 좀비 수×50의 태양을 생산한다. 먹을 수 없는 좀비만 있는 경우에는 그 좀비를 4번 핥아 공격한다. 심어진 줄의 위 또는 아랫줄도 공격할 수 있지만 심어진 줄의 가까운 좀비를 가장 우선적으로 잡아먹으며, 심어진 줄이 아닌 경우 혀를 쭉 뻗어서 잡히는 좀비들만 잡아먹으므로 너무 가까이에 있는 좀비는 잡아먹지 않는다.
먹깨비보다 확실히 쓸만하고 공간효율이 좋기는 하나 전반적인 성능은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지라 애매한 식물. 방어, 공격 체계를 잘 잡히면 조합력 꽤 나오지만 비중이 크지 않다보니 그렇게까지 쓸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 먹깨비 상위호환이란 점이 어디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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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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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등장했던 식물. 이번에는 가격이 조금 더 상승하고 능력이 완전히 달라져서 다시 등장했다. 관통 능력이 없고 가시 1발의 공격력이 1이던 1편에서와 달리 이번에는 선인장이 쏘는 가시가 좀비를 2번 관통할 수 있도록(최대 3마리의 좀비를 공격할 수 있도록) 상향되었고[13], 가시 1발의 공격력도 1.5로 증가했다. 풍선 좀비를 잡기 위해 키가 늘어났던 전작과는 다르게 날아다니는 좀비(풍선 좀비 포함)들을 직접 공격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런 기능은 없어졌다. 대신 심어진 줄에 좀비가 가까이 접근하면 아래로 몸을 숨겨서 스파이크 위드처럼 위에서 걸어가는 모든 좀비들을 공격하고, 숨고 있을 때 피아노와 통 좀비의 통도 파괴할 수 있다. 문제는 스파이크 위드와 똑같이 사라진다는 것. 숨은 동안에는 가시는 발사하지 않으며 식물을 먹는 좀비들에게는 공격당하지 않는다. 비료 효과는 가시가 파란색의 전기 가시로 바뀌어 데미지와 스파이크 데미지, 관통되는 범위가 상승하며, 횃불나무처럼 이 효과는 영구적이다.
광부나 가르강튀아가 던지는 임프 등 변칙적으로 등장하는 좀비를 상대할 때 효과적이다. 광부가 날아가지 않거나 임프가 던져지지 않은 경우 쓸모가 없는 깊숙한 스파이크류와 달리 선인장은 깊숙이 심었을 때 보조 딜도 가능하다는 게 장점.
- 무한모드
부스트는 상당히 강력하며 레이저콩보다도 저내구 좀비대 화력이 뛰어나다. 레이저콩, 가스버섯과는 일장일단이 있는데 우선 비료를 먹이면 선인장의 DPS가 더 좋고 보험도 되지만 레이저콩, 가스버섯의 비료 효과가 압도적이고 더 많은 대상을 때릴 수 있다는 것. 닭을 막기에 매우 좋은 식물이기도 하며 부스트를 먹이면 족제비까지 문제없이 잡아낼 수 있다.
물론 좀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몰려오는 고레벨에서는 레이저콩이나 가스버섯을 꺼내들자. 의외로 쥬라기에선 가르강튀아만 안나오면 잘 활약한다.
2.11. 전기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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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6일 등장한 프리미엄 식물이다. 이름은 색상 중 하나인 Electric blue+Blueberry로 추정. 모티브는 블루베리. 번개갈대 비료 효과와 상호보완으로, 충전이 끝나면 번개가 치는 검은 먹구름을 생성한다. 먹구름은 아무 좀비나 하나 집어서 '''즉사에 준하는''' 파워로 감전시킨다. 번개갈대가 단일공격은 약하지만 다수의 잡몹들에게 강한 것에 비해 블루베리는 다수에게 약한대신 단일공격이 즉사행이다. 서로 궁합이 잘 맞는 식물.
모든 범위의 타일을 커버칠수는 있지만 엉겅퀴처럼 발사한 먹구름이 목표를 잃으면 그냥 증발해서 운이 나쁘면 계속 충전만 하는 녀석이 있다. 덕분에 여럿 심어도 화력 낭비가 심한편이다. 대신 공격력은 엄청나서 쥐라기 시대를 제외한 가르강튀아조차 한번에 잡는 엄청난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15]. 콩 250이라는 정신 나간 데미지로 모든 좀비들을 즉사시키는 강력한 식물. 즉, 모든 식물들 중 공격력은 최강이다.
단점이라면 단일 대상 공격이고 '''랜덤 타겟팅'''이며 심는 쿨타임과 공격 쿨타임이 매우 길다는 것. 비료 효과는 기존 공격 그대로 3마리를 감전시키는 공격이다. 위력은 일반 공격이랑 동일해서 여전히 좀비 닭이나 족제비는 최악의 상대다.
공격에 우선도가 있는데, 일반 좀비들>특수 좀비>가르강튀아 순으로 우선도가 높다. 가르강튀아와 다른 좀비들이 같이 있으면 다른 좀비를 먼저 공격한다는 뜻. 또한 뒷쪽 좀비에 우선순위가 높다.
라스트 스탠드에서 특히 빛나는 식물. 이것만 깔아도 대부분 클리어 확정이다. 다만 닭과 족제비한테 역공당할 수도 있으니 좀비 배치도를 보고 쓰자.
만약 아레나나 페니의 뒤쫓음의 좀비 등 이 식물의 데미지보다 더 높은 체력을 가진 좀비에게 공격을 할 경우, 콩 250 위력의 번개를 죽을 때까지 내려친다. 죽을때까지 절대 놔주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때문에 마스터리 강화를 할 이유가 없는 식물이기도 하다.
- 무한모드
2.12. 포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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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Grapeshot이라는 포도처럼 생긴 쇳덩이 대포알에서 나왔다. 이 식물은 재미있게도 체리폭탄 + 볼링 알뿌리의 기능이 있다. 3X3으로 터진 후 8개의 포도알이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데미지를 주는데 시각 효과 이펙트가 꽤 볼 만하다. 포도알의 공격력은 하나당 10으로 가르강튀아도 제대로 맞히면 1방에 잡을 수 있다. 게다가 가격이나 쿨타임은 체리폭탄과 같아서 포도탄을 쓰는 게 오히려 훨씬 이득일 정도이다.
단, 포도알들은 광대 좀비가 반사할 수 있으니 광대가 많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사용에 주의하자. 물론 폭발 자체로 폭발 범위 내의 광대는 잡을 수 있다.[17]
- 무한모드
2.13. 차가운 스냅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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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의 습지 파트 2에서 프리미엄 식물로 등장한 식물. 이름은 Cold Snap와 Snapdragon의 합성어. 얼음 속성이므로 빙용초라고도 부른다.
기본 데미지는 원본과 같다. 심어진 바로 위아래 칸을 공격할 수 없어 사거리는 스냅드래곤보다 근소하게 짧지만 범위내 슬로우를 걸어주기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비료 효과는 원본의 효과에 일시적으로 동결을 걸어 주는 것. 대신 데미지는 60으로 원본보다 낮은편이다. 상술했지만 방한능력도 있어서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자기 형제를 깔아뭉개고 사골국을 우려먹을 수 있는 사기적인 식물이다. 이 식물을 구입했다면 스토리에서나 무한모드에서나 주력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스냅드래곤이 약점을 보완한 만큼 매우 유용해, 스토리 모드라면 차가운 스냅드래곤 깔고 그 앞에 호두 놓고 뒤로 딜러진들을 만들어 준다면 모든 스테이지 완료.
다만 역시 화력은 약하므로 앞에 원시 호두 등을 배치해 두는 것이 좋고, 마법사가 대물량으로 몰려오면 대처하기 어려우니 바나나 발사기를 준비하자.
딜이 너무 부족해 아레나나 페니의 뒤쫒음에는 들고가지 않는게 좋다. 그나마 슬로우용도로 채용을 고려해 볼만 하지만 들고갈수 있는 식물의 수가 더 줄어들어 자리가 없다.
- 무한모드
오른쪽 3~4번째칸에 이 식물 최소 2개를 심어주고 그 뒤를 공격 식물로 도배해 버리면 겨울멜론을 설치해 놓은 것 못지 않은 효과를 낸다!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화력. 원본이 스냅드래곤인지라 DPS가 겨울멜론에 비해 크게 낫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원시 호두, 폭탄 호두 등과의 조합은 거의 필수이고, 후방에 레이저 콩, 바나나 발사기, 더스크 로버와 같은 강력한 딜러들을 배치해 화력을 보완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는 원거리 딜러를 채용해 터키석 해골 좀비 같은 카운터들만 제때 제거해 주면 큰 문제는 없다. 이 식물은 무한모드에서 매우 중요한 관통 속성 및 슬로우를 모두 가지고 있으니, 만약 구입한다면 탱커 역할은 이 녀석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부스트 효율도 괜찮은 편으로, 범위 내에 큰 데미지를 가하는 동시에 얼려 버린다!
얼음 양상추의 비료 효과를 범위-데미지•쿨타임의 상호 호환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2.14. 고추냉이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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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7일에 등장한 프리미엄 식물 청경채의 상위호환 정도 되는 식물. 이름대로 고추냉이인데 맵다는 걸 표현하는 건지 불타는 이파리로 때리면서 공격한다.
공격이 청경채보다 사정거리가 1칸 더 길고 더 느린 0.5초에 데미지는 한 번당 2라 청경채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DPS가 매우 높아서 양동이까진 우스울 정도다.
또한 상술했듯이 불타는 이파리로 공격해서인지 불 속성 판정이 있어 냉동된 좀비의 고삐를 풀 수 있지만 대신 동상의 동굴에서는 열기로 얼음도 녹일 수 있다.
비료 효과는 주위 8방면으로 채찍을 차륜처럼 돌리는 공격. 총 20회 타격하며 위력은 청경채의 비료 효과와 마찬가지로 75지만 업그레이드를 하면 청경채와는 다르게 1타당 데미지가 늘어나니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비료 효과의 위력이 급증한다.
당장 2레벨만 찍어도 체리 폭탄보다 위력이 더 높다! 물론 청경채처럼 부스트를 걸어놓고 체리 폭탄 비슷하게 사옹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레벨업 시스템 이후로 발견된 것인데, 문어 초밥을 좋아하는 거 같다.
- 무한모드
2.15. 맹수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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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업데이트로 출시된 식물. 모티브는 키위, beast 그래서 사나운 맹수의 모습을 하고 있다.
패트비트의 상위호환 식물로 총 3단 성장을 하면서 능력치가 상승한다. 최종 성장한 상태에서는 공격범위가 맵의 절반 가량을 차지해 소수로도 강한 딜링을 낼 수 있다.한줄 도배는 어렵다. 하나가 최고 단계에 도달하면 범위가 닿는 나머지는 성장이 매우 어렵다.
미성숙체는 즉사를 빼면 성장시 무조건 좀비를 밀어내므로 죽지는 않지만 엄연히 데미지는 누적되고 최종 성장까지 필요한 데미지는 20이다. 내구도가 40이니 체감 내구도는 35로 볼 수 있다.
중간 단계도 상당히 강력하지만 적에게 받는 타격이 성장 조건이라서 비료없이 성장시키려면 꽤 번거롭다. 충원도 은근히 느린데 작은 상태에선 공격 범위가 너무 작아 방어용으로는 쓸 수 없으니 유의.
비료를 주면 막강한 범위 데미지와 최대 단계로 바로 성장하니 탱킹을 포기하고 화력망을 구축하는데 쓸 거라면 부스트는 필수다.
방어용도로도 쓰는 식물이긴 한지만 비료로 체력을 회복하진 못한다. 알로에와 조합하면 좋긴한데 치료범위에 한계가 크다보니 레벨업을 해두지 않았다면 그냥 둔화식물과 조합하는게 낫다. 도감상 방어력이 상승이라서 레벨업 시 방어력이 크게 오르기 때문에 단점이 많이 상쇄된다.
- 무한모드
2.16. 사과 박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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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딱 원시 콩슈터+삼발슈터, 출시 전 코드명은 스내플(snapple)이라는 잃어버린 도시에서 파트2 프리미엄 식물 더미였다. 먹다 남은 것 같은 사과를 탄환으로 사용하는 뭔가 깨는 식물.
사과 박격포는 주 화력을 담당하는 식물이 아니라 뒤에서 좀비들을 멈추게 하며 지원을 해주는 보조공격용 식물이다. 보조공격용 식물이기 때문에 다른 식물과의 조합이 중요한데 겨울멜론과의 조합이 최고다. 겨울멜론은 좀비들을 느리게 만들고 사과 박격포는 좀비들을 멈추게 하고를 반복해서 좀비들이 거의 못 움직이게 만들기 때문. 이것만 5줄 꽉채워 깔아도 버둥거리다가 그대로 죽는다.
하지만 비료 효과는 좀비들에게 2.5~5데미지밖에 피해를 주지 못하고 스턴도 쥐꼬리만큼 걸기 때문에 효율이 좋지 않다. 사실상 옥수수 캐터펄트 비료 효과의 하위호환이니 미래시대가 아니라면 비료는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이 식물이 처음 등장했던 피냐타 파티가 상당히 골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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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모든 현대 시대 좀비들의 머리가 커졌기 때문. 이 미국식 개그가 들어간 병맛 피냐타 파티는 2016년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할 수 있었다.
- 무한모드
동상동굴, 서부에서는 각각 통나무, 닭 사육사 좀비를 죽였을 때 족제비와 닭이 나오지 않는다. 이점을 노린다면 채용할 만한 가치는 있다.
2.17. 석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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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의 범위로 터져서 10데미지를 주며 터지는 씨앗들을 남기는 체리폭탄으로 용암 구아바와 비슷하다 볼 수 있다. 하지만 성능은 그쪽이 더 합리적이다.
이름은 Bomb(폭탄)+Pomegranate(석류)를 합친 말장난 수류탄의 어원이 석류란걸 생각하면 이걸 이용한 말장난일 수 도 있다.
터질 때 남기는 씨앗들의 데미지는 그리 강하지 않아서 체리폭탄과 별로 다를게 없다. 렙업하면 확실히 효과가 커지지만.
폭발형 식물중에서 유일한 암컷이다.[23]
석류폭탄보다는 앞서 나온 포도탄이 더 사기적이니 석류폭탄을 살 거라면 포도탄을 사도록 하자. 하지만 터진 뒤 소환하는 함정이 고정형이기 때문에 포도탄의 고질적 문제였던 딜로스가 어느정도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광대 좀비가 반사할 수 없다는 점도 차별화로 포도탄은 공격 특화형이고 석류폭탄은 방어 특화형이다.
제작진의 실수로 젠가든에 나왔던적이 있다. 부스트가 걸리긴 했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다.
유료에서 시드 패킷 식물로 바뀌었다.
- 무한모드
이집트 무한모드에서만큼은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데, 임프처럼 뒤에 침입해 시선을 끌고 딜로스를 만드는 모래폭풍 좀비들을 석류 씨앗으로 잘 차단해준다.
2.18. 전기 콩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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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른 시리즈인 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 2에서 나온적이 있는 식물.[26]
번개갈대와 비슷한 색감을 가지고 있고 전기공격을 하지만 번개 갈대와는 전혀 다른 공격방식을 보여준다.
성능은 레이저콩+번개 갈대인데 콩슈터들중 최초로 '''관통과 스플래시 데미지'''를 가진 녀석으로 이녀석이 발사하는 전기콩은 일반콩보다 조금 느리게 날아가면서 관통 데미지를 주고 3×3범위로 일정 시간마다 주변 좀비들에게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전기 콩슈터가 발사하는 콩은 고체가 아니라 에너지볼같은 개념인건지 횃불나무로 강화가 불가능하고 광대 좀비도 반사하지 못한다.
3번째로 등장하는 속성을 가진 콩슈터다.
- 무한모드
DPS를 생각하면 근대가드나 원시 콩슈터, 허리케일 등으로 좀비들을 화면 오른쪽에 몰아 놓고 더스크 로버로 폭격하는 쪽이 더 낫다.
그래도 일단 관통 속성 식물이니 활용도는 높으며 낮은 DPS를 보완하기 위해 겨울멜론, 바나나 발사기 등과 같이 사용하면 금상첨화. 단 비료 효과는 관통도 아니기에 신뢰하기 어려우니 비료는 다른 식물에게 주자.
3. 파워 민트
아레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민트로만 구입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식물들.[27] 파워 민트들의 공통적 특징으로, 가격이 0이고 심어진 직후 고유 능력들로 좀비들에게 치명적인 효과를 먹여준 뒤, 그 후에는 자신이 사라질때까지 자신과 똑같은 속성 식물들의 스펙에 만렙 식물의 능력치를 더한다. 또한 대부분 이름의 어원에는 명사형 접미사인 -ment가 들어간다.
심기만 하면 불리한 상황을 단숨에 역전시킬 정도로 매우 강력하지만, 기본적으로 소모성에 쿨타임이 무지막지하게 길다. 따라쟁이로도 파워 민트는 복제할 수가 없기 때문에 급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비료를 사용해서 쿨타임을 넘겨야 한다. 파워 민트 자체는 비료 효과가 따로 없다.
3.1. 역병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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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시 화면상에 모든 좀비들이 독효과를 받는다. 업그레이드를 할 수록 독 효과의 지속 시간은 줄어들고 독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3.2. 달램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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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시 레벨에 따라 최대 8방향으로 콩을 발사한다.
민트 자체의 능력은 그다지 좋지 않다. 강화 식물 군에는 콩슈터, 민들레 등 구체를 발사하는 식물이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에 포함된 식물 중 쓸만한 것들이 꽤나 많아 나쁘진 않다. 구체를 쏘지 않는 식물 중 유일하게 횃불나무가 이 식물군에 들어간다.
3.3. 발포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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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면 레벨에 따라 좀비들에게 박격포를 쏜다. 스플래시가 있으며 꽤나 강력하다.
3.4. 폭격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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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면 맵에 있는 좀비들 주위에 체리 폭탄 급 폭발을 일으킨다. 기본적으로 총 3번 폭발을 일으키고 레벨을 올리면 최대 6번까지 폭발한다. 꺼내기만 하면 혼자서 맵에 보이는 모든 좀비를 몰살시킬 정도로 강력하지만, 그 탓에 뒤에 딸려오는 폭파 식물들이 강화 버프를 활용 못하게 된다.(...) 기존의 폭파 식물들이 그렇듯 좀비가 흩어졌을 때 보다는 뭉쳐있을 때 체감 위력이 더 강력해진다.
단점은 이 폭발 효과를 식물을 심을 수 있는 공간에만 일으킬 수 있다는 점. 예컨데 바다 한가운데나 곰팡이 위에는 폭발을 일으킬 수 없다. 괜히 뭣모르고 민트를 낭비하지 않도록 유의하자.
3.5. 은신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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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시 일부 좀비를 땅에 파묻어 즉사시킨다.
3.6. 덥석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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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좀비가 스턴을 받는다.
디버프 계열 식물들이 거의 다 일회성이라 효과를 받기 힘든 식물들이 있으며 등장 효과가 스턴이 있는데, 데이지 체인,올리브 핏, 삽 플링은 효과를 받기 좋고, 일회용 식물들은 보조용으로 쓰면 서포팅 역할을 할수있어서 좋다. 아레나때 앞서 말했던 3종 공격식물로 버티다가 디버프 계열 일회용 식물로 역전 기회를 노리면 된다.(일회용 덥석 민트 가족식물은 점수가 안 깎인다).
3.7. 보강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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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되면 레벨에 따라 좀비를 넉백시킨다. 특이하게도 다른 민트들처럼 일정 시간동안 강화만 시키는게 아닌 '''모든 방어식물의 비료효과를 발동시킨다.''' 거기다가 예전의 스프로버 처럼 블로버로 날리는게 가능하다![29] 식물 제한 미션이 있는게 아니면 어딜가나 써도 좋아 범용성이 넓다.
3.8. 필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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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탄생한 민트. 등장시 좀비들에게 전기 충격을 1회 가한다. 스플래시가 있다지만 대미지가 애매하다.
3.9. 장사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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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시 모든 좀비가 축소 제비꽃의 효과를 받는다. 축소효과 자체가 상당히 좋아 나쁘지 않고, 근력 식물이 강화되면 DPS가 엄청나게 상승해 좋다.
다만 아레나에선 상당히 애매한데, 장사민트 가족식물들은 죽을 시 점수가 깎이기 때문이다.
3.10. 겨울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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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시 모든 좀비들에게 슬로우 효과를 건다. 겨울멜론 등 지속성 빙결 식물과 써도 좋지만, 겨우살이같이 슬로우를 거는 데 약간 딜레이가 있는 식물과 함께 쓸 때 좋다.
3.11. 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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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시 모든 라인에 약한 할라페뇨의 불길을 낸다. 불길은 3.5초간 지속된다.
3.12. 인챈트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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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시 레벨에 따라 점점 많은 좀비에게 최면을 건다.
3.13. 스피어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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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시 우측 타일부터 스파이크 락이 깔린다.
스파이크 락의 레벨은 기본 5이고, 5개 깔린다. 레벨업을 하면 최대 10레벨의 스파이크 락을 10개 깐다.참고로 스파이크락에 부스트가 붙어 있으면 깔때마다 비료효과가 나타난다. 초반에 깔고 삽으로 회수하면 상당한 양의 태양을 얻을수 있어서 황금꽃 대신 가져가도 좋다. 아레나나 페니의 뒤쫓음 등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없는 곳이 아니라면 사실상 황금꽃의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3.14. 번쩍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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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시 50 태양을 주고 자신이 나와있는 동안 태양 식물들의 태양 생산 쿨타임을 5초로 만든다.[31] 태양 버섯과 궁합이 훌륭한데, 태양 버섯을 충분히 심어놓은 다음 반짝 민트를 쓰면 태양 버섯들이 단숨에 자라나면서 태양열을 어마어마하게 뱉어낸다.
4. 보조형 식물
4.1. 파워 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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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나리인데, 연꽃처럼 생겼다. 나리꽃이나 연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심는 즉시 비료 1개를 생성하고 사라지는, 유일한 비료 생성용 식물. 비료의 유용성 때문인지 60초라는 긴 쿨타임을 자랑한다. 한때는 쿨타임이 가장 긴 식물이였지만, 황금꽃(75초)의 등장으로 밀려났다.
비료도 꽤 남아 돌기 마련인 본작인 관계로 챌린지 모드라면 모를까, 별로 쓸모 없어 보이지만 무한 모드에서는 완소 식물이다. 무한모드를 집중적으로 팔 게 아니면 굳이 살 필요까지는 없지만.
2.7.1 패치 이후로 좀비에게 먹히지 않도록 수정되면서 아주 잠깐동안 좀비의 전진을 늦추지 못하게 되었다. 도감에 나와있는 체력 표기가 이 때의 잔재.사라지기 전에 마법사 좀비에 의해 양으로 바뀐 경우 양으로 바뀌며 비료가 한 번 생산되고 돌아오며 비료가 한 번 더 생산되는 버그가 있었다.
더미데이터로 비료효과가 존재한다.
영상 1분 40초부터
직접 해보고 싶다면 보기 꽤 힘들지만 스테이지가 끝나는 타이밍에 파워릴리를 심고,[32] 재빨리 남아 있는 비료를 누르고 파워릴리에게 비료를 주면 비료를 2개 생성한다.
- 무한모드
중간 중간 가르강튀아가 나오지 않는 '쉬어가는' 스테이지가 있으니 이 때 최대한 비료를 확보하자. 타일 순무의 등장으로 활용도가 크게 올라갔다. 순무가 2개만 깔려도 릴리 한 송이=햇빛이 325다! 다만 슬롯이 부족 하다면 굳이 들고 갈 이유가 좀 떨어지기는 한다. 차라리 1000원 주고 사는게 더 좋을지도?
그러나 만일 파워릴리에 따라쟁이까지 챙겼다면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비료를 수급받는 대로 공격 식물들의 비료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기 때문. 환상조합은 여기에 파워릴리+멜론캐터펄트. 식좀을 본격적으로 파고든다면 파워릴리는 웬만해서 사두는 편이 좋다. 쓰임새가 크다.
4.2. 횃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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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꼬투리와의 시너지 효과는 굉장하다. 물론 소비가격도 굉장해서 줄바꿈 식물이 없다면 굉장히 자원을 많이 당겨써야 한다. 비료 효과는 영구적이며 콩의 데미지가 '''3배'''로 뛰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콩만 뒤에 받쳐주면 해당 라인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정도. 부스트를 쓰지 않는 이상 횃불나무에 일일이 비료를 줘야하기에 일반적으론 비료의 소모가 너무 크다. 그래서 가장 활약하기 좋은 곳은 널판지가 제한되어 있는 해적 시대가 된다.
전작에서는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스플래시 데미지가 없어졌다.'''
다른 발화식물과 마찬가지로 심어진 곳으로 3x3으로 온기를 주어 얼음을 조금씩 녹이는 기능이 있고 비료 효과를 사용한 경우 온기를 내뿜는 주기가 더 빨라지지만 쟁쟁한 식물이 많아진 현 환경에서 이렇게까지 사용될 일은 거의 없는 식물이다. 굳이 써서 나쁠건 없다지만 지금 환경에서는 하나라도 다재다능한 식물이 선호되는 판국인지라.
업데이트로 인두리안처럼 먹히고 있을 때 좀비들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기능과, 핫 데이트처럼 완전히 먹힐 때 할라페뇨의 불길을 내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유료 식물에서 시드 패킷 식물로 변경되었다. 출석체크에 이녀석 시드패킷이 25개와 75개씩 나눠져 있어서 꽁으로 얻을 수 있다.
- 무한모드
정 그렇게 사용하고 싶다면 자원을 단시간에 팽창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고 고레벨의 삼발 슈터나 더블 슈터와 같이 써보자. 콩슈터 중에서 그나마 쓸 만한 전기 콩슈터, 그림자 콩슈터, 찐득 콩슈터,백설콩[35]은 횃불나무의 효과를 받지 못하기에 쓸 이유가 없다.
4.3. 따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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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식물을 빠르게 도배할 때 좋다. 굳이 없어도 크게 불편할 일은 없지만 콩꼬투리를 중첩하며 심기에는 이만한 식물도 없다. 비료를 위해 파워 릴리를 복제하는 경우가 많다. 타일 순무의 경우 심는 시간은 줄여주지만 가격은 줄여주지 않는다. 전작에서는 변신 도중 먹히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변신하는 속도가 빨라졌고 변신하는 동안은 무적이다.
쿨타임이 빠르더라도 말 그대로 맵상에 도배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 방어계열과 폭탄계열에 유리하다. 해바라기 쿨타임도 줄이기에 초반에 태양수급을 많이 받는데 이만한 식물도 없고, 기본적으로 쿨타임을 없다시피 만드는 식물인지라 판도를 굉장히 유리하게 바꾼다. 식물을 하나 더 들고갈 수 있는 한 칸을 추가로 사서 다른 식물 넣기보다는 따라쟁이 하나 사서 쓰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 1년에 한번씩 8월 10일부터 약 4일동안 보석 159개로 판매하고 있으니 무과금 유저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도록 하자. 하지만 지금 하는짓을 보면 보석구매는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 무한모드
4.4. 최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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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암흑시대 업데이트에 대비하여 2014년 6월 20일 선공개된 유료 버섯.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 버섯을 먹은 좀비를 아군으로 만든다. 식물을 먹어서 공격하는 좀비는 모두 아군으로 만들 수 있으며,[36] 칠리 콩과 달리 관이 있는 파라오 좀비, 기계 좀비인 보호막 좀비, 로보콘 좀비, 디스코트론에게도 통하고, 최면된 디스코트론은 전작의 최면 걸린 댄서 좀비처럼 일정 시간마다 최면 걸린 제트팩 좀비 4명을 소환한다.[37] 닭/족제비를 데리고 있는 닭 사육사/족제비 호더가 먹을 경우 방향을 돌리며 아군 닭/족제비들을 내보낸다. 닭이나 족제비가 직격으로 닿을시 내구 소모없이 최면이 걸이지만 대부분 같은 동물끼리 자멸해서 별 의미는 없다.
백설콩이나 겨울멜론에 의해 동결 효과가 걸린 좀비가 먹을 경우 아군이 되는 즉시 동결 효과가 풀린다. 전작에서는 최면에 걸린 좀비가 같은 종류의 좀비와 1:1로 붙어서 졌지만, 이번에는 최면에 걸린 좀비의 먹는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에 같은 좀비와의 1:1에서 이긴다.
다만 버프를 더 많이 받았지만 너프도 받았는데, 전작에서는 좀비 여럿이 함께 최면버섯을 먹은 경우 모두 최면에 걸렸지만 이번에는 닭이나 족제비가 아닌 경우 좀비 한 마리에게만 최면을 걸어줄 수 있다.
아군 좀비도 좀비이기 때문에 파워 토스로 위치를 옮겨줄 수 있으며, 피아니스트 좀비가 있을 경우 최면에 걸린 일반, 콘헤드, 양동이 카우보이 좀비는 춤을 추며 자리를 옮긴다.
메카 풋볼 좀비는 최면에 걸린 좀비를 밀어내지 못하는 대신 16~25 정도의 대미지를 준다.
서부 시대 2회차 좀보스전에서 주어지는데 닭 좀비까지는 커버할 수 있지만 3페이즈의 가르강튀아가 나오면 속수무책이다. 닭좀비는 비료를 먹어도 가르강튀아로 변하지 않으며 다른 좀비에게 먹이려해도 가르강튀아가 파괴해 버리기 때문. 기껏 아군 가르강튀아를 만들어도 단일 공격이기 때문에 닭 좀비를 만나면 녹아버리기 때문에 서부 2회차 좀보스의 난이도를 올리는데 일조했다.
비료를 줄 경우 버섯의 갓 부분에 하얀 오라가 생기는데, 좀비가 먹으면 플레이하는 시대의 아군 가르강튀아가 된다. 가르강튀아 자체는 최면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최면에 걸린 가르강튀아를 만들려면 이 방법을 써야 한다. 최면에 걸린 가르강튀아는 '''내구 180의 움직이는 즉사 식물'''이라고 볼 수 있다.[38] 즉사 공격을 버티는 좀비는 2번 내리찍어야 죽는다. 가르강튀아끼리는 3번 내리찍어야 죽는다. 다만 내려찍기의 공속이 좀비가 먹는 것에 비해 느리고 스플래시가 없기 때문에 다른 최면된 좀비들과 달리 수가 많고 공속이 빠른 닭 좀비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최면에 걸린 가르강튀아가 던지는 임프는 최면에 걸린 상태로 집 쪽 셋째 줄에 던져진다. 다만 특수능력을 가진 가르강튀아 프라임이나 헤어메탈 가르강튀아로 변해도 특수능력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최면버섯이 버프를 받아 가격이 125로 오르는 너프를 받았지만 야행성 속성이 사라진걸 감안하면 버프다.
위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유료 식물들 목록을 보면 최면버섯에게 'BEST DEAL'이라고 쓰여있다. 비료효과가 가르강튀아 소환이라는 강력 버프 때문인지 인기가 많다. 물론 여러가지 식물들이 쏟아져 나온 지금은 그저 쩌리 신세.
무슨 오류가 있는지 비료를 사용해서 사용한 뒤, 먹은 좀비를 가르강튀아로 만들면 랜덤으로 받는 가르강튀아 처치 미션이 진행된다. 변환 한 뒤 아군으로 만드는 듯.
코스튬은 '''히피'''풍으로 약쟁이 같은 모습을 부각시켜준다. 개인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대부분 약빤것같다는 편. 피부병 걸린 거 같은 느낌을 줘서 조금 징그럽다는 이야기도 있다.
- 무한모드
4.5. 허리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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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동굴 시대와 같이 추가된 식물로 모티브는 허리케인 + 케일. 그런데 어째 얼음 상추+블로버의 모습을 하고 있는 거 같기도 하다.
심으면 그 라인에 얼음 바람을 불게 해서 좀비들에게 슬로우를 걸면서 뒤로 밀어낸다. 공중 유닛의 경우는 블로버와 마찬가지는 식물은 블로버와 비슷하지만 비행 좀비는 날려버리고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블로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지상에 있는 좀비들에게는 빙결 효과를 걸어서 밀어낸다. 좀비가 들고 있는 횃불이나 다이너마이트에 붙은 불을 꺼서 바보로 만들 수도 있다. 단, 5칸 정도만 밀어내므로 걸어다니는 좀비가 너무 가까이까지 침입했다면 끝까지 밀어내지는 못하고 뒤쪽의 좀비들과 겹칠 수도 없다.
맵 전체가 아니라 그 라인의 좀비만 밀어낼 수 있다는 점과 가격이 100이고 1회용이라는 점, 그리고 비행형 좀비들을 제외한 모든 공중에 뜬 좀비들을 날려보내 즉사시킬 수 없다는 점이 옥의 티. 하지만 자원이 부족한 초반에 시간을 많이 벌 수 있고, 후반에도 위기 탈출이나 바나나 발사기 등과의 연계를 위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해적시대에서 매우 유용한데, 갑판이 없는 라인에 있는 좀비들은 어떤 좀비든 잡을 수 있고 날려보내는 라인에 앵무새가 날아오고 있다면 같이 휩쓸어버릴 수 있다. 다만 이미 앵무새가 식물을 붙잡은 상태라면 영향을 주지 못한다. 고구마 핫데이트와 같이 쓸거면 주의할것이 밀려나는 도중에도 둘의 유인효과를 받아서 못빠트릴수 있으니 위치를 봐가면서 쓰자.
아레나에서도 매우 유용한데 좀비가 잡힐 때 집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점수가 증가하는 구조상 가르강튀아나 고득점 좀비들을 뒤로 밀어 처치 점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피나타 파티로 먼저 공개된걸 확인해서 써본 적이 있다면 상점에선 못 사지만 도감에서 구입가능했던 적이 있다. 2015년 1월 6일에 공식적으로 129보석 구매로 상점에 등장했으며 동상동굴 파트 2에서 79보석으로 할인 행사를 한 뒤 부활절 업데이트 이후로는 99보석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100보석으로 살 수 있다.
- 무한모드
무한모드 레벨이 100, 200이 넘어가면 스테이지 시작 후 30초가 채 지나기 전에 첫 가르강튀아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흔하고, 중반 이후엔 일반 좀비마냥 가르강튀아들이 우르르 몰려나온다. 때문에 생산 식물을 쿨마다 심으면서 최대한 빨리 주력 딜러를 심는 게 중요한데, 이 때 허리케일이 있으면 초-중반 타이밍을 굉장히 안정적으로 넘길 수 있다. 폭탄류 식물이 있다고 한들 가르강튀아들을 한 방에 죽일 수 없을 뿐더러 쿨타임도 허리케일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초중반 시간벌이 용으로서의 효용은 비교 자체가 불가하다.
게다가 한 라인의 좀비들을 라인 끄트머리에다 모두 겹쳐서 몰아넣기 때문에 공격의 집중이 필요한 겨울멜론, 바나나와의 궁합도 최고. 가르강튀아가 가득할 때 허리케일을 사용한 뒤 시트론에 비료를 먹이면 한꺼번에 잡을 수도 있다. 현대 시대에서 포탈로 소환되는 치명적인 좀비들, 밑도 끝도 없이 몰려오는 네온 믹스테이프 투어의 거인 좀비, 쥐라기 시대의 공룡의 도움을 받아 뒷라인을 가격하는 좀비 등을 상대하는 데에는 정말 필수 식물. 다만 범위가 한 줄이기 때문에 여러 줄이 동시에 뚫리면 허리케일로는 복구가 안 된다는 점은 주의하자. 이 때문에 겹겹이 나와 특수 능력을 쉴 틈 없이 갈기는 거인 프라임이 존재하는 미래 시대에서는 얼음꽃이 더 인기가 좋은 편.4.6. 축소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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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습지 파트2 코드에서 발견된 새로운 프리미엄 식물이지만 현대 시대 파트1의 유료 식물로 등장하였다.
어원은 부끄럼쟁이를 뜻하는 영어 표현 'Shrinking Violet'. 평소엔 부끄럼을 타는지 꽃잎으로 몸을 숨긴 조그마한 상태이다가 좀비가 다가오면 개화하여 3x3 영역 내의 모든 좀비들을 축소시켜버린다. 하지만 임프 대포와 좀비 왕은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42] 축소 효과 자체는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단, 이미 축소된 좀비는 더 축소되지도 소멸하지도 않는다.
축소된 좀비는 식물에게 가하는 피해가 감소하며[43] '''받는 피해가 2배 증가한다.''' 쥐라기 거인이 아닌 모든 거인을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다는 셈.
만약 임프류와 닭과 족제비, 갈매기, 앵무새가 축소 제비꽃의 능력에 당하면 '''너무 줄어들어서 소멸해버린다.''' 짐꾼 임프는 배낭도 함께 소멸한다. 이는 가르강튀아가 데리고 있는 임프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줄어든 가르강튀아는 임프를 던지지 않는다. '''심지어 축소된 가르강튀아는 파워토스로 날려버릴수도 있다!''' 일단 닭 사육사 좀비와 족제비 조련사 좀비는 작아지면 닭과 족제비를 나타나게 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도도 라이더 좀비에게 쓰면 타고 있는 임프가 사라지고 도도새는 남는다. 단, 프라임과 디스코트론의 임프는 소멸하지 않고 축소만 된다. 당연히 작동이 멈추지도 않는다.
당연하지만 굉장히 막강한 식물로 가르강튀아도 줄어든 상태에선 즉사류 공격 1방에 즉사해버리므로 무한모드에서 가르강튀아들이 몰려올 때 사용한다면 엄청난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메카풋볼, 펑크 좀비를 제외한 미는 좀비들은 작아진 상태에서 통/얼음/오락기를 밀 수 없고 작아진 MC 좀비는 자신이 있는 칸의 식물만 제거한다. 또 작아진 좀비는 익룡이 붙잡을 수 없다. 이들 외에 식물을 으깨거나, 원거리에서 즉사시키거나 무력화시키는 등의 특수 능력을 지닌 좀비들은 축소된 상태에서도 원래의 능력을 그대로 발휘한다. 메카풋볼은 미는 좀비지만 작아진 상태에서도 식물을 밀어낼 수 있다.
비료 효과는 필드상의 모든 좀비를 축소시키는 것으로 비료 사용 후에도 얼음 양상추처럼 식물은 그 자리에 남아있다. 한 번의 웨이브에서 나오는 모든 좀비를 축소하는 판정이라, 마지막 웨이브에 이 녀석을 심고 비료를 주면 게임 끝날 때까지 작아진 좀비만 나온다.
참고로 이 식물엔 꼼수 하나가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50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 식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우선 이 식물을 심어놓고 기다렸다가 좀비를 만나 꽃이 피고 사라지면서 동시에 좀비들이 작아지기 시작하는 그 순간 삽으로 이 식물을 파내면 좀비들은 여전히 작아지고 있지만 태양열 회수 업그레이드가 있으면 '''태양열을 회수할 수 있다!''' 25% 회수일 경우엔 35원에, 50% 회수일 경우엔 25원에, 75% 회수일 경우엔 15원에 이 식물을 사용한 셈이 된다! 고도의 컨트롤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저 삽 클릭하고 기다렸다가 좀비들이 작아지는 그 순간 파내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다만 내시당초 워낙 가성비가 좋고, 떨어진 태양이 있는 동안 꼼수를 사용하면 태양을 잃기 쉽고, 닭이나 족제비가 몰려오거나 좀비가 꽃을 넘으려 하는 순간에 저런 짓거리로 시간을 낭비하면 헛짓거리. 그러니 굳이 태양열 환수에 목숨 걸 필요는 없고, 상황을 봐가면서 파내자. 현재는 100보석으로 구입이 가능하니 반드시 구매할 것.
그러나 이 식물도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해변가 시대에서 사용할 경우이다. 해변가 시대엔 수심이 존재하기 때문에 '''좀비가 줄어들면 직사 공격들이 전부 고자가 된다. 아예 발사를 안하고 맞지도 않는다.''' 물론 곡사 공격은 멀쩡히 통하고 즉사 식물로도 처리할 수 있는데다 문어 좀비같이 체력도 높고 덤으로 까다로운 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좀비를 저격할때 좋지만, 애초에 서퍼 좀비 때문에 이 시대는 곡사 식물 운용이 까다롭고 문어 좀비는 작아져도 문어를 뿌려대는데다 고정된 좀비인 낚시꾼 좀비에게 전혀 피해를 입히지 못하는 등, 여러모로 영 좋지 않다. 그야말로 계륵과 같은 상황이다.
단 이 단점은 밤나팔꽃과 더스크로버가 뽑히는 순간 사라진다. 더스크로버는 강화 시 3줄로 곡사 투사체를 던지고 3×3 범위에 스플래시 대미지까지 주는데, 해변가에서 사용하면 특유의 물량이 오히려 시너지로 작용하여 '''좀비들이 무한호두 방어막에 접근하기도 전에 끔살당한다!''' 물몸인 서퍼 좀비는 상륙하기도 전에 격침되니 축소 제비꽃을 실컷 사용할 수 있다!
- 무한모드
이렇게 뛰어난 성능을 가졌음에도 생산 비용은 단 돈 '''태양 50원'''에 '''쿨타임마저 짧다'''(!) 태양 수급이 웬만큼만 이루어져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료효과 없이도 끊임없이 필드상의 거의 모든 좀비를 축소시켜버릴 수 있다!' 가르강튀아에게 좋을 뿐 아니라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메카풋볼 좀비, 펑크 좀비를 제외한 밀어대는 좀비들의 기능도 상실시켜주어 게임을 상당히 유리하게 만들어준다.
보석 식물이라 아쉽지만, 반드시 구매하자. 구입한다면 레벨 100이 넘는 무한모드에서도 이 식물로 큰 재미를 볼 수 있을것이다.
4.7. 탈출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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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파트2 유료 식물. 처음에 심으면 감자지뢰처럼 비활성 상태이지만 얼마 뒤에 장전된다. 비활성 상태에서는 좀비에게 그냥 먹히지만 활성 상태에서는 좀비와 근접하면 랜덤으로 감자지뢰, 체리 폭탄, 원시 감자지뢰[46] 포도탄 중 하나가 되어 폭발 공격을 한다. 또한 어떤 상태에서든 탈출뿌리를 탈출시킬 시물쪽에 드래그하면 다른 식물과 위치를 바꿀 수 있다. 비활성 상태라도 다른 식물과 위치를 바꾼다.바꾸면 곧바로 활성 상태가 된다. 다른 탈출뿌리랑 위치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므로 두 개를 동시에 활성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비료 효과는 위험한곳에 탈출뿌리가 생긴뒤 곧바로 감자지뢰, 원시 감자지뢰, 체리폭탄, 포도탄 중 랜덤으로 놓고가 그자리에서 폭발시킨다. 지하 식물이라 밑공간이 없는 타일[47]에는 심지 못한다.
식물 지키기(Save Our Seeds) 미션의 '멸종 위기 식물'까지도 옮길 수 있어, 정말 애매한 위치에 식물이 있는 경우 이들을 안전한 자리로 옮겨 심을 수 있다.
도감 설명에 따르면 다른 식물들이 탈출 뿌리를 위해 깜짝 파티를 열었지만 오히려 다른 식물들이 깜짝 놀랐다고 한다. 정황상 탈출 뿌리가 친구들을 좀비들 한가운데로 던져 놓은 듯(...)
이름과는 달리 다른 식물의 탈출 용도보다는 즉사 식물의 용도로 더 많이 쓰이는 경향이 있다. 그도 그럴것이 이 위치변환 기능이 필요한 경우가 거의 없기때문.[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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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렇게 식물을 탈출시킨뒤 좀비가 더 피해를 못주도록 폭탄식물을 놓는것이다. 굳이 못쓸건 없고 잘 쓰면 큰 효과를 보겠지만 그리 특출난 효과도 아니고 대처수단이 얼마든지 있다보니 그냥 감자지뢰처럼 사용된다.
- 무한모드
미래시대 무한모드에서도 파워타일은 건재하므로 여기에 탈출뿌리를 잔뜩심고 비료하나만 주면 폭탄파티로 좀비진영이 난장판이 된다. 미래시대에서 사용하면 그 무섭던 메카풋볼 좀비, 가르강튀아 프라임 등이 야라레메카로 보일 정도로 그냥 다 터져나간다(...) 비싸다는게 흠이지만 샀다면 꼭 해보자.
4.8. 황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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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에픽 퀘스트 "Rescue The Gold Bloom"의 보상 식물이었으나, 이것들이 돈독이 올랐는지 6.2.1 패치 이후로는 에픽 퀘스트가 닫히면서 상점에서 $4.99로 사야 하는 프리미엄 식물이 되었다[50]. 그런데 어째 식물 슬롯 뒷배경은 그대로이다. 6.6.1 업데이트로 식물 배경이 다른 프리미엄 식물들처럼 바뀌었다.
모티브는 오공국화라는 식물이며 이름은 제프 골드블룸에서 따왔다. 그래서인지 도감 설명도 쥬라기 공원의 이안 말콤의 대사에서 따왔으며 코스튬도 그가 쓰는 안경이다.
무료 식물이며 심기만 하면 곧바로 375 태양을 생산한다. 접촉 판정 자체가 없어 좀비들의 어그로를 끌지는 못한다. 본편 등장 식물들 중 생산 시간이 가장 '''긴''' 식물로 75초가 걸리지만, 처음부터 생산 시간이 다 채워진 상태로 시작한다.
처음부터 심으면 바로 450~475 태양을 들고 시작할 수 있어 방어선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게 되며 겨울멜론이나 바나나 발사기같은 고가의 식물도 부담없이 운용이 가능해지게 된다. 특히 초반부터 강력한 좀비가 우르르 몰려나오는 오늘날이나 각종 시대 2회차에서는 그 중요성이 배가 된다.
거기에다가 황금꽃 슬롯에 비료를 쓰는 것은 모든 경제 식물 비료 효과의 상위 호환이 된다. 비료 효과가 가장 좋은 쌍둥이 해바라기와도 75태양이나 차이가 난다. 특히 비료 효과가 구린 밤나팔꽃을 운용할 때 유용하다.
현재는 스피어민트 때문에 위상이 많이 하락한 상태. 스피어민트를 쓰면 손이 더 바빠질수는 있지만 처음에 딜도 넣을수 있고 가시식물을 버프까지 시켜주기에 스피어민트 보다 밀린다.
여담으로 파워 릴리처럼 게임이 끝날때 심으면 사라지지 않는데 타이밍을 맞춰서 비료를 줘도 반응은 없다. # 또 가끔식 느끼한 목소리를 낸다.
• 무한 모드
상술했듯이 빠른 태양 수급으로 초반 방어선을 탄탄하게 해주는 능력은 매우 유용하다. 다만 스피어민트에 밀리는게 가장 큰 단점.
다른 생산식물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후반으로 가도 간간히 필요할때가 있다.
[1] 그나마 황금꽃은 구할 수나 있지, 전기 건포도는 아예 이벤트용 식물이 돼서 도감에서조차 볼 수 없다![2] 5레벨일 때 5%, 10레벨일 때 25%확률로 얼린다.[3] 일반 콩으로 변한다.[4] 즉사 면역 좀비에겐 90[5] 즉사 면역 좀비에겐 90[6] 즉사 면역 좀비에겐 10[7] 5레벨만 찍어도 1마리의 좀비를 소화하는데 10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8] 즉, 느긋하게 걸어오며 식물들을 팍팍 무력화하는 마법사 좀비, 문어 좀비, 맨 뒷칸에 처박혀 움직이지 않는 왕 좀비, 낚시꾼 좀비, 대열 뒤 멀리서 빛의 속도로 달려오는 슈퍼볼/트레져헌터 좀비에게 취약하다. 마지막 둘은 엉겅퀴를 메인화력으로 쓴다면 취약하다고 할 것까진 없다. 세 줄 이상 깔아두면 1초 내로 참살해 버리기 때문.[9] 정확한 비례식은 알 수 없지만, 필드에 좀비가 많을수록 더 많은 가시를 쏘아낸다. 하지만 가시보다 좀비가 훨씬 많아지기 때문에 의미는 별로 없다. [10] 다만 광대 좀비도, 삽을 든 좀비도 자기보다 오른쪽의 엉겅퀴가 쏘는 바늘을 뒤통수로 맞으면 못 막고 죽는다.[11] 용암 웅덩이 와 제일 가까이 있는 좀비가 가장 큰 데미지를 입고, 대각선이나 세로 방향은 데미지를 더 받는다.[12] 일반 공격으로는 방어 식물이나 스터니온의 도움까지도 필요없이 태양버섯으로 막아놔도 양동이가 먼저 죽지만, 비료 효과로는 그 긴 시간 내내 지져도 아슬아슬하게 잡을 수 없다. 추가 딜이 없다면 부스트가 끝나고 즉시 폭발하여 따끈따끈한 장판이 되어주는 구아버와 장판은 밟지도 않고 폭발 데미지에 까맣게 흑화하는 양동이를 볼 수 있다.[13] 비료효과가 적용되면 레벨1기준으로 한번에 5마리까지 공격한다[14] 타 즉사류 식물과는 다르게 즉사 면역 좀비들에게도 '''그 좀비가 죽을 때까지''' 250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준다.[15] 쥐라기 가르강튀아의 경우 잡히긴 잡히지만, 임프를 던지고 죽는다.[16] 즉사 면역 좀비에겐 90[17] 광대좀비는 통수공격에 무력하므로, 우르르 몰려나왔을 때 조금 뒤에서 터트리면 스트라이크를 날려줄 수 있다.[18] 성장 단계에 따라.[19] 2~3개정도 모이면 좀비하나는 거의 행동불능에 가깝다 이점은 '''모든좀비'''에게 다 적용되므로 은근 스턴이 유용하다[20] 즉사 면역 좀비에겐 90[21] 석류알 데미지[22] 씨앗 위에 식물을 심으면 씨앗이 사라진다.[23] 완벽하게 유일한건 아니고 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 2에 등장하는 민들레도 암컷이다.[24] 구체 자체의 데미지+스플래쉬 데미지[25] 관통이 아니라 삽 좀비에게 막힌다. 단, 맞았을 때 퍼지는 식으로 스플래쉬는 있다.[26] 선인장처럼 소리도 가워2에서 내는 소리를 그대로 가져왔다.[27] 번쩍민트는 민트로 구매에서 시드 패킷으로 변경되었다.[28] 즉사 면역 좀비에겐 90[29] 보강로버는 스프로버와는 반대로 블로버->곧바로 보강민트 순서로 해야한다.[30] 매 0.49초마다 데미지가 들어간다. 1레벨 기준 총 42의 데미지를 주는 셈.[31] 강화된 채로 생산한다[32] 이때는 파워릴리가 사라지지도 않고 비료를 주지도 않는다.[33] 먹히는 중 좀비에게 가하는 데미지[34] 완전히 먹혔을 때 나오는불길 데미지[35] 백설콩은 효과를 받기는 하는데 일반 콩으로 변하니 백설콩을 쓸 거라면 횃불나무 따윈 쓰지 말자[36] 먹어서 공격하는 좀비가 아닌 가르강튀아, 통이 있는 통 굴리기 좀비, 임프 대포, 앵무새 좀비, 피아니스트 좀비, 제트팩 좀비, 메카 미식축구 좀비에게는 최면을 걸 수 없다.[37] 다만 최면 걸린 제트팩 좀비는 일반 제트팩 좀비와는 달리 만나는 적을 먹는다.[38] 사실 즉사 식물의 공격보다는 위력이 약하다. 일반적인 좀비들은 1방이므로 약 80 정도로 추정된다. 즉사 식물로 1방인 기사 좀비는 2방을 맞아야 죽고 즉사 식물로 2방인 가르강튀아는 3번 내리찍어야 한다. 그리고 내구도 80 방어 식물은 한방이다.[39] 일반 좀비가 20마리 이상 있으면 그 방어력이 씹히고, 닭을 가지고 있는 닭 사육사 좀비랑 1:1을 해도 맥없이 쓰러진다.[40] 부유·비행 좀비 한정 즉사[41] 실제로는 보통정도이다.[42] 단, 좀비 왕은 축소된 좀비를 원상태로 회복하지는 못하고 축소된 기사 좀비로 만든다.[43] 단, 무대포류 공격은 여전히 1방.[44] 탈출로(Escape Route)와 뿌리(Root)의 합성어.[45] 즉사 면역 좀비에겐 90, 120(원시 감자지뢰가 나왔을 때)[46] 원시 감자지뢰랑 체리 폭탄이랑 이펙트만 달라 보이나 사실 두 가지의 다른 점이 있다. 하나는 체리 폭탄은 동결 상태를 풀어버리지만 원시 감자지뢰는 그렇지 않고, 원시 감자지뢰는 떠 있는 좀비를 공격할 수 없지만 체리폭탄은 공격할 수 있다.[47] Pirate Seas의 나무판, Big Wave Beach의 수련잎[48] 멸종 위기 식물 지키기 미션에서는 반필수적이다.[49] 컨트롤만 좋다면 충분히 한꺼번에 탈출시킬 수 있다.[50] 에픽 퀘스트로 얻은 경우, 앱을 지우거나 계정이 날아가면 보존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