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골드블룸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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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이름'''
'''제프 골드블룸
JEFF GOLDBLUM'''
'''분야'''
'''영화'''
'''입성날짜'''
'''2018년 6월 12일'''
'''}}}#ffd700 위치}}}'''
'''}}}#ffd700 6834 Hollywood Boulevard.}}}'''

<colbgcolor=#ea9f36><colcolor=#000000> '''제프 골드블룸
Jeff Goldblum'''
'''본명'''
'''제프리 린 골드블룸
Jeffrey Lynn Goldblum'''
'''국적'''
미국 [image]
'''출생'''
1952년 10월 22일, 펜실베이니아 웨스트 홈랜드[1]
'''직업'''
배우, 재즈 피아니스트
'''활동'''
1974년 – 현재
'''신장'''
194cm
'''배우자'''
패트리샤 골 (1980-1986년)
지나 데이비스 (1987-1990년)
엠밀리 리빙스턴 (2014년-)
'''자녀'''
아들:찰리 오션 골드블룸(2015년생), 리버 조 골드블룸(2017년생)
'''링크'''

1. 소개
2.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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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미국의 배우. 골드가 들어가는 성을 보면 알겠지만 유태인이다. 정확하게는 러시아-오스트리아에서 살던 유태인계 이민자 후손으로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이안 말콤으로 유명하다.
1974년 영화 데스 위시로 데뷔하여 여러 영화에 조연으로 나왔으며 로버트 알트만의 내쉬빌, 우디 앨런의 애니 홀에 나오기도 했다. 그밖에 1978년작인 바디 스내처에서 조연으로 나오기도 했다.그래도 80년대 들어서 30대 초반에 주연으로 나왔기에 배우로서 입지는 나쁘지 않은 편. 1985년에 존 랜디스 감독의 밤의 열기 속으로에서 미셸 파이퍼와 주연으로 나왔고 그 이듬해, 1986년 영화 플라이 리메이크 작에 출연하여 흥행 대박을 쳤다.
이후 자신의 대표작인 1993년 영화 쥬라기 공원과 쥬라기 공원 속편인 잃어버린 세계에서 이안 말콤 박사 역, 그리고 인디펜던스 데이의 데이빗 레빈슨 박사 역으로 출연하여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였다. 이외에 Law&Order: CI 시즌 8~9에서 잭 니콜스 형사로 출연하였고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모데카이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아직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시트콤 프렌즈에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무려 20년 만에 나오는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인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 나왔다. 또한 2018년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도 출연하여 해당시리즈에서 3번째 등장하게 됐다.
배트맨 영화에 출연할 뻔한 적도 있었다. 1997년에 나온 배트맨과 로빈의 후속작인 이른바 <승리의 배트맨>이라는 2001년 개봉 예정이었던 배트맨 영화에서 악당 스케어크로우 역할로 출연할 뻔 했지만 다들 알다시피 배트맨과 로빈이 망했어요 태크를 타버리는 바람에 영화 프로젝트 자체가 무산되기도 했다.
Nostalgia Critic이 상당히 싫어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대사 중간중간에 "음(Um)..." 하면서 말을 늘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로 이걸 소재거리로 삼아서 조롱한다. 사실 제프 골드블럼 관련 유명 농담거리가 저 "음... 아! 아아~" 이렇게 뜸을 들이며 말하는 것이다.[2] 이때문에 제프 골드블럼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국내에서는 골드블럼을 말이나 더듬는 발연기 배우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해외에서는 이를 제프 특유의 능글맞음 그리고 냉소적 유머와 더불어 매력 포인트로 꼽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연기력이 없었으면 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20년 넘게 롱런하면서 다양한 작품에 나올 수도 없었을 것이다.[3] 사실 노스탤지어 크리틱의 경우 개인의 호불호가 매우 심해 자신의 취향에 안맞으면 무조건 까버리는 경우가 많은지라...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서는 같이 나온 Coyote Peterson에게 휘말려 약간 고생한다.
1980년에 결혼했으나 6년만에 이혼하고 플라이에서 같이 나온 지나 데이비스와 사귀게 되어 1987년 재혼했으나 3년만에 이혼하고 이후 오랫동안 제대로 된 가정이 없이 살아오다가 2014년 무려 31살 연하인 캐나다 전직 리듬체조 선수이던 에밀리 리빙스턴과 재혼해 2015년 60이 넘어서 늦둥이 아들인 찰리를 보았다. 덤으로 2016년에 둘째 아들인 조를 얻었다.
키가 195cm로 매우 크다. 그 나이 대 평균 키를 생각하면 농구선수를 하고도 남았을 정도. 덕분에 액션 영화에서 동작이 크고 멋지게 나온다. 그 덕에 잃어버린 세계를 찍던 때엔 160cm로 단신인 줄리앤 무어와 같이 촬영 구도 잡기가 어려웠다고. 목소리도 체격에 맞게 낮게 울리는 목욕탕 목소리가 난다.[4]
피츠버그 출신 답게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팬이라고 한다. 더빙으로 방영된 골드블룸 영화는 박기량 성우가 여럿 많이 맡았다. 물론 방송마다 달라서 복제인간의 왕국(바디 스내처 1978년판 주말의 명화 97년 방영제목)에서 안지환이 맡았고 여러 성우도 맡았다.
최근에는 Jeff Goldblum & The Mildred Snitzer Orchestra라는 이름의 재즈 밴드를 하고있다. # 또한 The Graham Norton Show에서 그레고리 포터와 함께 피아니스트로서 함께 하는 등, 다재다능함을 보이고 있다. 배우로서의 기질은 어디가지 않는지, 피아노를 칠 때도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다.

2. 출연작


[1] 피츠버그 근처의 소도시이다.[2] 대표적으로 쥐라기 공원에서의 "Life, '''uh''', finds a way."[3] 오히려 제프 골드블럼의 필모그래피는 상당히 화려한 편이다.[4] 쥬라기 공원1의 말콤 박사와 토르:라그나로크의 그랜드마스터를 비교해보면 24년이 지났는데 목소리가 정말 완전히 똑같다![5] 애매한게 엔딩크레팃에서 뜬금없이 출연했다...)[6] 무려 21년만의 귀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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