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시리즈/평가
1. 개요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평가. 실사판에 대한 평가는 기억, 하리 시리즈의 평가 항목에 적을 것.
2. 장점과 호평
전체적으로 시즌 1, 적목귀 편을 제외한 평가가 좋은 시즌 3 파트 1도은 작화와 연출, 스토리가 수준급인 수작으로 평가가 대부분 좋은 편.
2.1. 스튜디오 바주카의 대작
다른 공포, 호러 애니메이션들[1] 과는 달리, 2018년 7월 기준으로 어린이들 사이에선 뽀롱뽀롱 뽀로로, 로보카 폴리, 라바, 꼬마버스 타요의 명맥을 잇는 캐릭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만화 뿐만 아니라 극장판, 뮤지컬, 실사판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
신비아파트 애니를 진행한 CJ E&M 사업부쪽에서는 신비아파트의 IP를 활용해 다각화된 컨텐츠들을 선보여 신비아파트의 인기률을 더 높이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CJ ENM 인기 콘텐츠 1년새 1300억 매출 비결 원소스 멀티유즈로 수익 극대화 하여 라이선스·기획상품 등을 통해 1159억을 벌어들였다.[2]
2.2. 호러 소재 사용
기존 국내 애니에 거의 없는 호러 소재를 사용한 것에 대해 호평받았다.
2.3.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매력적인 귀신/요괴들의 외형과 설정
약간 고리타분하거나 해당 연령층에겐 잘 다가오지 않는 고전 귀신 관련 소재들을 널리 알리게 하여 인기를 끄는 요인이 되었으며 오리지널 귀신들도 저마다의 사연이나 외형, 설정들이 인기를 끄는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특히 그슨새의 제주도의 민간 전승에 등장하는 악귀 그슨새의 외형과 말투[3] 를 잘 재현해낸 것과 지하국대적의 외형, 시두스의 사연 등이 좋은 평가를 얻기도 하였다.
2.4. 매력적인 캐릭터들
주인공인 구하리는 물론이고 최강림과 이가은, 김현우, 유지미, 구인남 등등 주, 조연할 것 없이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은 것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매력적인 캐릭터들 덕분에 왠만한 캐릭터들에 빠들이 많이 생긴 편. 다만 구두리 같은 경우는 뚱뚱한 외모 때문인지 팬들에게 큰 인기가 없다.
2.5. 준수한 스토리
공포와 판타지를 적절하게 섞었으며 웬만한 공포 애니 뺨치는 귀신과 악귀들의 모습이나 강림의 정체 같은 떡밥, 그리고 감동이 있는 귀신들의 사연 등 단순한 아동용 애니메이션의 범주를 넘어섰다는 평가다.
2.6. 한국 애니계의 새로운 가능성
그동안 한국 애니들은 전연령을 겨냥한 라바 등을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뽀롱뽀롱 뽀로로나 꼬마버스 타요같은 미취학 아동 대상 작품들은 대다수가 흥행에 성공했지만, 그 이상대 연령층의 경우 바이클론즈나 로보텍스가 흥행에 실패해서 한국 애니에 있어 미지의 영역으로 여겨졌다. 그렇지만 신비아파트는 이 연령대의 공략에 성공해서 한국 애니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신비아파트의 팬덤은 다른 어떤 한국 애니들보다도 거대하다는 말이 많다.
또한 완구가 주도하던 2010년대 한국 애니메이션의 패러다임과 사뭇 다른 방식으로 성공한 사례라는 평가도 있다. 완구가 먼저 있고 애니메이션이 따라오는 방식에서 벗어나 캐릭터와 타이틀에 주도권이 좀 더 주어진 미디어믹스와 기획을 시도하면서도 상업적인 성공도 달성했다는 평.
2.7. 인기가 좋은 노래들
신비아파트 시리즈는 시즌 1인 고스트볼의 비밀부터 고스트볼 X의 탄생 두번째 이야기때 부터 오프닝/엔딩은 물론 삽입곡들도 시청자들과 팬들의 평가가 좋은 편이다. [4] , 조민석[5] , 오마이걸, 이라온, 이진아, TULA, 러블리즈까지 영입할 정도로 노래에 은근히 신경을 많이 쓴 편.
특히 살음귀 에피소드에 나온 '보여요 난...'과 같은 캐릭터 삽입곡이 좋은 평가를 받았고, 3 시즌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의 오프닝인 Higher (비천강림)이 공개되었는데, 역시나 호평 일색. 애니 오프닝의 전설이 돌아왔기에 다들 한 번 씩은 들어보는 듯. 후렴구로 넘어가기 전 쭉 올라가는 고음이 마치 탄산음료를 들이킨 것 마냥 시원하다.
3. 비판 및 문제점
문서가 길어서 분리되었다. '''자세한 것은 신비아파트 시리즈/비판 및 문제점 항목 참조.'''
4. 논란
4.1. 자극적인 이야기
연령층이 아동층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자극적인 요소가 갖추고 있다. 인큐버스처럼 귀신 외모 자체가 자극적이거나 일부 에피소드에서 자극적으로 스토리를 전개하기도 한다.
하지만 공포 만화 특성 상 무서운 내용이 있는것이고 내용이 자극적일지라도 잘 풀어낸지라 이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다.
하지만 공포 만화 특성 상 무서운 내용이 있는것이고 내용이 자극적일지라도 잘 풀어낸지라 이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