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림/작중 행적
1. 애니메이션
1.1.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의 비밀
2화에서 첫등장. 학교에서 등교하는 하리랑 처음으로 잠깐 마주치고 바로 가버린다. 흑진귀 성불 후에 옥상 위에서 뛰어다니는 하리와 가은을 지켜본다.[1]
3화 초반에 등장. 실수로 발을 헛딛어 넘어지려는 하리가 강림에게 안겨버렸다(...).
5화에서는 악귀 이드라가 있는 사당을 발견해 안에 들어가서 악귀가 들어있는 액자를 확인하지만 이미 악귀가 도망친 뒤라 어디로 사라진거지?라며 놀란다. 그 다음날에 학교에서 핸드폰으로 악귀에 대해서 조사하는중에 지나가는 하리 일행들을 잠깐 본다[2] . 하리가 악귀 이드라에게 조종당하는 있다는걸 눈치채고 그 뒤 하리를 구해주고 하리한테 여기서 있었던 일은 우리 둘 만의 비밀이라고 말하면서 하리와의 커플 플래그를 세우게 된다. 하리에게 귀신이 씌인 걸 눈치채는 것도 그렇고 귀신을 봉인하는 마방진을 쓴다거나 이드라를 봉인할 때 자신을 '''강림처사'''라 칭하는 것도 그렇고 평범한 일반인은 아니다. 이드라를 봉인하고 나서 이드라를 봉인한 부적을 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6화에서 귀신 분장을 하고 친구들을 깜짝 놀래키려는 하리에게 이런 쓸데없는 장난은 치지 말라고 차갑게 말한 채 가버린다."구천을 떠돌며 인간을 해치는 사악한 영혼은 듣거라. '''강림처사가''' 모든 악의 기운을 봉인한다!”
7화에서는 지하실에서 하리 일행들과 우연히 만나는데 여자애 두 명 못 봤냐고 하리가 묻자 모른다며 남 걱정은 그만하라고 말하고 가버린다. 마리오네트 퀸의 결계에 빠른 속도로 들어가 구하리를 도와준다. 결계에 난입을 할 때 신비의 눈에는 보였지만 현우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8화에서는 자신에게 고백하는 여자아이의 선물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 하리한테 왜 선물을 버리냐고 잔소리 듣자 '''넌 항상 남의 걱정만 하는구나'''라며 말을 하는 건 덤.
9~11화에서는 별다른 언급도 없고, 등장하지도 않는다.
12화에서는 오랜만에 구하리 일행과 함께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재등장. 하교하려는 하리와 마주치고 하리한테 지금 여기서 뭔가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니까 너무 늦게까지 있지말고 얼른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일반인의 개입을 꺼리는 것인지 구하리한테 분명 귀신이 만든 함정일거라며 니가 가기엔 너무 위험할거라며 내치려 하지만 하리는 상관없다며 내 친구들을 구해야한다고 말하자 "좋아, 그럼 나랑 같이가 무슨 일이 생길게 뻔하니까"라고 말하며 어쩔 수 없이 동행하게 된다.[3] 전투 도중에 검이 부서지고 팔에 상처를 입으며 밀리지만, 구하리가 소환한 환마귀의 도움으로 호문쿨루스를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귀신의 힘을 다루는 건 위험해'''라는 말을 하며 구하리의 손목에 팔찌를 착용해준다. 이때 '''처음으로''' 하리한테 미소를 지으며 따뜻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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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에서는 하리 환상으로만 잠깐 등장하고 별다른 비중이 없다. 다만, 하리한테 준 팔찌가 망부화를 퇴치하는데 도움을 주고 하리가 잠깐 강림이 이름을 부르는 등 살짝 언급이 되기는 하였다.구하리 : 강림아, 너 상처는 어때?
최강림 : 구하리 너, 너처럼 평범한 인간이 도깨비와 귀신의 힘(고스트볼)을 빌려쓰다니,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 (하리에게 팔찌를 채워주며) 이 팔찌가 널 한번은 지켜줄 거야.
구하리 : 이거 나 줘도 되는 거야?
최강림 : ...처음엔 그냥 이상한 애라고 생각했어. 별로 상관도 없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온 몸을 던져 싸우니까. 그런데 이젠... '''구하리, 네가 자꾸 신경쓰여.'''
구하리 : 아, 아니...저기...
최강림 : 갈게, 조심해서 들어가.
14화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하리가 강림이 수련회에 안 왔다는걸 알고 아쉬워하거나 걱정하는 등 살짝 언급이 되기는 하였다.
15화에서는 강철짐승을 퇴치하는 주연으로 재등장. 하리의 언급에 의하면 학교에 며칠 동안 결석한 듯 하다. 그 사이 불가살이를 잡으러 시골에 가는데 물에 빠진 걸 구해준 걸로 거기 살던 어린 남매와 친해지며, 나름대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떡밥이 투여되는데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했냐는 말을 듣고 '''하리를 생각하며''' 본인은 누군가를 좋아해서는 안 되는 처지라고 한다. 남매 중 여동생이 불가살이에게 끌려간 것을 구해주러 동굴로 들어가 불가살이의 봉인을 시도하지만, 작중 처음으로 마방진 구속에 실패한다. 그대로 봉인에 실패하는가 싶었지만 구하리라면 절대 포기하지 않았을 거라고 떠올리고 다시 한 번 도전, 불검을 이용한 공격으로 다시 한 번 봉인을 시도해 성공한다. 어린 남매와 그들의 할머니와 작별인사를 하고 다음 날 신비하고 티격태격 싸우고있는 하리를 옥상에서 지겨보며 미소를 짓는다.
16화에서는 위험에 처해있는 하리 일행들을 구해주고 라바나브를 봉인한다. 그 뒤로 돌아가려는 중에 하리가 잠깐 불러 잠시 서로 얘기를 나눈다.
[image]구하리 : 강림아, 고마워. 너 아니였으면 정말 큰일날 뻔했어. 근데 그동안 어디갔던거야? 학교에도 안 나오고.
최강림 : 그냥 여기저기 볼일이 좀 있었어.
구하리 : 그럼 내일 다시 학교에 와?
최강림 :(고개 끄덕이며)
구하리 : 진짜? 그래, 그럼 내일 학교에서 보자.
최강림 : '''구하리, 보고싶었어. '''
구하리 : 어..?
17화에서는 날아오는 축구공을 받아, 하리가 공에 맞을 뻔한 상황을 넘긴다. 공을 피하려다 발목을 다친 하리를 보건실에 데려가 보건 선생님을 대신해서 하리의 발목을 치료해준다. 그리고나서 다음부턴 조심해서 다니라고 말하고 간다.
18화에서는 등교하는 하리 일행들을 만나 하리한테 전에 다친 발목은 괜찮은건지 물어본다. 하리는 웃으며 괜찮다고 말하자 "그래? 다행이다."라고 말하면서 미소를 짓는다.
20화에서는 그슨새를 퇴치하기 위해 제주도로 향하지만, 봉인에 실패하고 그슨새에게 당해 쓰러진다. 이때 쓰러질 때 떨어뜨렸던 강림의 핸드폰 화면에 띄워진 하리의 사진을 그슨새가 보고 '''소중한 사람을 없애주겠다'''라고 말하자 “하리는 안 돼!”라며 말리려고 했지만 그슨새는 바로 다른 곳으로 사라져버렸다. 결국 아픔이 심해서 사라진 그슨새를 잡지 못하고 기절한다. 인근 병원에서 하리가 그슨새에게 잡히는 꿈을 꾸고 하리에게 위험이 닥쳤음을 느낀다. 그 후 그슨새에 의해 절벽으로 추락할 뻔한 구하리를 구하는 것에 성공하면서 하리한테 내가 그슨새를 놓친 바람에 이렇게 된 거라면서 널 힘들게해서 정말로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정신을 잃고 하리의 품 속에 쓰러진다. 하리를 구했다는 안도감과 그간 무리해 온 것이 겹친 듯하다. 자신을 집으로 데려와 간호해 준 하리와 가족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인사하려고 할 때 자신과 하리와의 관계를 두고 하리를 놀리며 서로 아웅다웅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고 생각하며 웃는다.
21화에서는 놓쳤던 그슨새를 봉인하는데 성공하고 봉인 재료 귀신이 드디어 다 모았다고 말한다. 악귀치고는 강했던 그슨새의 최후 역시 봉인 이었다. 그리고 집안 사정이 드러난다. 퇴마사인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지하국대적이 나타난 것을 감지한 어머니가 지하국대적을 퇴치하지 못해 마지막 수단으로 자신의 몸 안에 지하국대적을 봉인한다. 뒤늦게 편지를 본 강림은 그 사실을 알고 어머니에게 달려가지만 결국 쓰러져 있는 어머니를 발견하고 눈물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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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이드라를 비롯한 여덞 악귀를 모으기 시작한다. 여덟 악귀를 모두 봉인한 후 불경종을 2번 울리고 지하국대적을 소멸시키려 하지만 실패하고, 깨어난 지하국대적에게 공격을 당하려는 순간에 일어 난 어머니가 방어의 결계를 사용하여 막아낸다. 하지만 곧 결계가 깨지고 어머니는 지하국대적에게 다시 흡수당해 인질로 붙잡힌다. 지하국대적을 쓰러뜨리는데 실패하고 엄마를 구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결국 눈물을 흘린다. 다음 날 구하리에게 신비한테는 너무 정을 주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며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알고보니 어머니가 남긴 단상 아래의 단서에서 지하국대적은 인간의 힘이나 귀신의 힘으로는 완벽히 물리칠 수 없고, 없애기 위해서는 인간, 귀신이 아닌 강한 영혼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었다. 그 영혼의 주인은 신이 자신의 뜻대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세상에 내려보낸 존재. 즉, '''신비'''이다.
22화에서는 신비아파트를 습격한 림 샤이코스를 혼자서 상대하며 구하리 일행을 보낸다. 그러다가 림 샤이코스에게 납치되지만 구하리 일행의 활약으로 구출된다. 그러나 이것은 일부러 납치된 것이였으며, 하루 전날 림 샤이코스를 미리 풀어두어 신비를 유인하기 위해 자작극을 한 것이다. 상황을 모르고 자신에게 고마움을 전하려는 신비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며 도깨비 마방진 구속을 시행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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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에서는 신비아파트 옥상에서 신비를 이용한 지하국대적 소멸 의식을 진행한다. 의식은 지하국대적에게 타격을 줄 정도로 진행되지만, 지하국대적이 좀비들을 보내 혼자 상대하느라 의식이 늦춰지고, 구하리와 구두리가 의식을 진행하는 장소를 찾아내어 의식을 저지하려고 한다. 구하리를 만류했지만 막지 못했고, 구하리는 억지로 의식이 진행된 공간 안으로 들어가 위기에 빠지지만 아슬아슬하게 신비를 구출하며 위기에서 벗어난다. 신비를 구출한 구하리가 자신을 추궁하자 지하국대적과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걸 털어놓는다.
마지막회에서는 지하국대적과 싸우다 패하지만 신비의 희생으로 무사히 구출된 어머니와 다시 재회하고 후일담에서는 구하리와 함께 하교를 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1.2.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X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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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는 신비아파트에 구하리를 만나러 갔다가 이상한 기척을 느끼고, 아파트가 저주에 걸렸다는 신비의 말에 놀란다. 그리고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고민한다. 저주에 걸린 아파트에 혈안귀가 출몰하고, 밤중에 구하리의 방에 나타난 혈안귀에게서 구하리를 구해주며 혈안귀를 봉인하려고 시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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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눈에 이상한 감각이 느껴지고 금색으로 빛나자 쓰러진다. 이유는 후술. 이후 신비, 구하리와 함께 혈안귀의 공간으로 끌려간다. 그 후 구하리가 고스트볼X로 헤론을 불러내어 도망을 치려다가 가로막힌 순간, 그 소년의 도움[5] 으로 폐냉장고에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리온의 카드를 발견한다. 이후 구하리가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자, 아무 것도 아니라며 숨긴다.
2화에서는 수업에 들어오지 않고 돌아다녀 구하리의 걱정을 산다. 집에서 눈에 이상한 감각을 느낀 것에 대한 책을 찾아보다가 어머니한테서 전화가 와 걱정해하는 어머니한테 그냥 아무일없이 잘 있다고 둘러대고 전화를 끊는다. 집에서 어떤 의식을 진행하던 중 뒤에서 자신의 그림자가 이상한 형태로 변하고, 또다시 눈에 이상한 감각을 느낀다.
3화에서 흑마법에 대한 단서를 찾고 있던 도중 고서의 문헌에서 수상한 내용을 보게된다. 후에 구하리에게 위험한 일이 생겼다는 것을 느끼고 신비아파트로 갔지만 리온이 먼저 와 있었다. 이를 지켜보다 가려고 하나 리온이 막아세우고 리온이 다친 것을 알게 된 구하리가 나오면서 묘한 삼각관계 속에서 끝이 난다.(어머니와의 전화)
최강림 : 네, 엄마?
어머니 : 우리 아들, 잘 있지?
최강림 : 네, 엄마는 어떠세요?
어머니 : 좋아지고 있어. 지하국대적 때문에 약해졌던 영력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중이야.”
최강림 : 다행이네요, 정말.
어머니 : 강림아 혹시, 너 무슨일 있니?
최강림 : 어...아무일 없이 잘 있어요. 나중에 뵈요. (전화를 끊는다.) '''(속으로) ‘귀신을 쫓던 자, 결국 귀신이 되고만다!’''' [6]
4화에서 백의귀가 조종하는 귀신들에게 공격 당하는 구하리와 리온을 구해준다. 그러나 두 눈에 이상한 감각을 느끼자 구하리를 손으로 밀쳐내는데 그 후 복잡한 표정으로 구하리를 보고는 떠난다.
5화에선 깊은 동굴 속에서 생명의 마방진을 펼치는 주문을 외쳐, 그 후에 결계가 생겨났다. 그러나 그걸 지켜보고 있던 도한은 최강림이 보이는 마법의 눈을 향해 마법을 쓴다. 흑마법사가 보낸 마법에 의해선지 결계를 공격하던 생명체들이 생명의 마방진을 뚫고, 최강림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걸 막으려는 최강림은 검을 휘두르다 무리를 하는 바람에 검이 부숴져버렸고 귀신들이 최강림의 몸에 빙의를 하게 된다. 그 뒤 신비가 나오고 흑화한 최강림을 보게된다.
6화에서는 검은 오라를 내뿜으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신비가 보게 된다. 후에 신비의 도움을 받은 것인지 다시 온전한 모습으로 신비아파트에 찾아와 하리를 공주님 안기한 채 구출해주고 업그레이드 강화된 무기 고스트 퇴마검[7] —근데 좀 장난감 같긴 하다. 팬들 사이에서도 이게 뭐냐, 1기가 그립다는 등의 반응이 나왔다.—으로 봉인의 칼날을 사용해 만티코어를 퇴치한다.[8] 참고로 이 전투에서 최강림의 뱅크신이 처음 나왔는데, 그 후 구하리에게 찾아와 미소지으며 한마디를 한다.'''“귀신을 쫓던 자, 흑화하여 귀신이 되고 만다. 이겨내려면 악귀의 땅에서 생명의 마방진을 열어라, 목숨을 걸고 싸워 이긴 자만이 영혼을 지켜낼 수 있다!”'''
7화에선 신비 덕분에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구하리 일행에게 밝힌다. 신비가 강림을 어떻게 돌려냈는지 그 후일담이 설명된다. 어린 나이에 너무 귀신과 관련된 일을 많이 당해서 점점 영혼이 불안정해져 흑화가 일어났다고 한다.'''“보고 싶었어, 하리야. 이제 안 떠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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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신비는 몰래 지켜보다 결정적인 순간에 영혼 수호의 결계를 날려 흑화한 최강림에게 구하리를 떠올리라며 이겨내라는 격려의 말을 듣고 돌아올 수 있었다고. 또한 동시에 신경전을 벌이다가 헤어진다. 그리고 밤에는 구하리를 도와달라는 가은의 부탁을 받고 학교 옥상에 등장. 하지만 자신의 뒤를 밟은 리온에 의해 가로막힌다. 리온은 강림을 지켜보고 있었으며, 흑화를 완전히 견디지는 못했다며 위험 인물로 파악, 구하리에게서 떨어지라는 일침을 날린다. 최강림은 이를 거절하고 오프닝의 전투신처럼 자신에게 덤벼드는 리온에게 수신의 불을 꺼내들어 리온과 1대 1 정면대결을 벌인다.[9] 그러다가 강림이 귀신의 힘을 눈치챈건지 결투를 중단하고 시두스를 쓰러뜨리고 학교 내부에 있는 구하리를 구출해준다.
8화에서는 리온에게 7화에서 했었던 흑화가 다 풀리지 않았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지만 리온은 아이기스 규율상 말해줄 순 없다는 말만 꺼낼 뿐이라 정확한 얘기는 듣지 못했다.
9화에서는 구하리에게 네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을 한 후 자신을 미행한 리온이 "하리한테서 떨어지라고 경고했을텐데?"라고 말하자 강림은 그 경고는 안 들은걸로 하겠고 자기는 자기 판단대로 움직이겠다고 말한다. 그리고나서 리온이 "만약 그 판단이 틀렸다면?"이라고 말하자 결과는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한다.. 후반부에는 바알제붑의 힘을 느끼고 구하리가 있는 곳으로 달려와 기절한 하리의 상태를 보고,[10] 뒤이어 나타난 리온과 함께 협공하고, 결정타를 날려 바알제붑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흑마법사의 손이 최강림을 움켜쥐더니 흑마법의 기운으로 그를 공격한다. 어찌저찌 풀려나기는 했지만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인한 고통으로 혼란스러워 했다. 리온은 예언이 실현될지 모르는 순간이라며 아이기스의 명으로 최강림을 막을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귀신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말쿠트 기술로 최강림을 뭉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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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리온: '''니 진짜 숨겨진 힘을 보여줘. 난 니가 힘을 숨기고 있다는걸 알고있어. 어서 내 앞에서 보여 봐. 그렇지 않으면 아이기스의 힘에 맞설 수 없을테니까!'''
최강림: '''원한다면 보여주지...!'''
리온도 금지된 세피르카드 기술로 아이기스의 모든 힘을 해방하고 전력으로 싸우지만 힘을 깨우친 강림에게 압도당해 패배한다. 쓰러진 리온에게 다가가며 이건 네가 자초한 일이라며 대체 무엇 때문에 나한테 이런 짓을 하는건지 물어본다. 이때 내용이 의미심장한데 고대의 아이기스가 봉인한 흑마법사가 풀려나 신비아파트에 저주를 내렸으며 흑마법사가 '''동방의 퇴마사 소년의 몸을 빼앗는다'''고 한다. 아마도 다시 흑화할 듯.[11]
10화에서는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에 신비와 마주쳐 동행한다. 신비에게 존칭을 사용하며 정중하게 인사하는 어머니께 그렇게까지 하시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지만 목숨의 은인에게 당연한 일이라며 어머니께 핀잔을 듣는다. 중간에 어머니와 이야기할 때 신비아파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있었다는 어머니의 말에 신비가 “오호~ 인간치고는 제법 쓸만한데.” 라고 말하자 강림이가 째려보고 신비가 크게 당황하면서 “쓰..쓸만하시네요!!” 라고 말하는 대사가 압권.[12][13]
어머니와 헤어질때 못한 말이 있지만[14] 아직은 말 할 수 없다고 한 후, 신비에게 흑마법사와 직접 끝을 볼 것이라고 말한다.
11화에서 하리에게 할로윈 축제에 같이 갈것을 권한다. 축제가 열리는 공원에서 가면을 쓰고 나타나 사람들에게 오해를 산 하리를 구해주고 "아까부터 계속 지켜보고 있었어. 네가 너무 예쁘게 하고 나와서."라는 대사를 말한다. 어색해 하는 하리에게 뭔가 하고싶은게 없냐고 묻지만 하리는 되려 강림의 의사를 묻는다. 그리하여 강림이 하고 싶었던건 다름 아닌 회전목마(...). 또 공주님 같은 너와 잘 어울릴것 같아서 타고 싶었다는 대사를 말하기도(...). 제법 놀고 나자 하리와 벤치에 앉아 잠시 대화를 나누는데, 여기서 하리가 강림을 백허그 하는 씬이 나온다.
데이트가 끝나고 하리와 함께 돌아가려는 찰나 네비로스가 친구들을 납치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하리와 함께 네비로스가 있는 귀신의 집으로 들어가서 네비로스를 쫓아가지만 그가 만든 함정에 걸려 하리와 추락하나 가볍게 착지하고 떨어지는 하리를 공주님 안기로 받아낸다. 그 후 네비로스와 전투할 때에 지신의 분노로 지진을 일으켜 떨어트리고 압도적으로 우세한 공격을 보인다. 수신의 불로 끝내려 했으나 구하리, 구두리, 신비, 이가은, 김현우와 도한의 암흑 공간으로 끌려들어간다.최강림 : 나, 당분간 여길 떠나 있어야 할 것 같아.
구하리 : 뭐?
최강림 : 내가 먼저 찾아 갈 생각이야. 날 노린다는 그 예언서의 흑마법사를.
구하리 : (얼굴을 찌푸리며) 넌 정말! ...넌, 항상 네 마음대로야! 무슨 일이 생기든, 혼자 싸우러 가고!
최강림 : 미안해. 이건 어쩔 수 없어.
구하리 : (한숨을 내쉰다) 나도 같이 가.
최강림 : 절대 안 돼! 그건...
구하리 : 왜. 너무 위험해? 그럼 너 혼자 그런 위험을 겪게 해 놓고, 난 계속 또 기다리고 있으란 말이야?
최강림 : ...(일어선다) 다신 널 위험하게 하고 싶지 않아. 우리 이만 돌아가자(뒤돌아서며).
구하리 : 그럴 거면 약속은 왜 한거야! 다시는 떠나는 일 없을 거라고 네가 그랬잖아! (강림을 뒤에서 껴안는다) ...이제부턴, 내가 널 지켜 줄 거야.
최강림 : 아...
구하리 : 그러니까, 너 혼자 떠나겠다는 말은 하지 마.
12화에서는 드디어 흑마법사와 대면한다. 잠깐의 공격이 이어진 이후 아이기스 퇴마사 단원과 리온이 도착하고, 리온을 제외한 아이기스들과 흑마법사가 격돌한다. 결국 압도적으로 흑마법사에게 밀렸지만 구하리와 구두리, 최강림과 리온의 협공으로 흑마법사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것은 함정이었고 여태 싸운 흑마법사는 단지 껍데기 뿐이었다! 바로 다시 나타난 흑마법사의 본체가 강림을 새 몸으로 삼으려하고, 흑화하기 직전 괴로워하는 도중에 자신을 애타게 부르는 하리를 보고 마음을 강하게 먹으며[15] 리온을 보고 자신을 공격하라고 한다. 리온은 망설이지만 결국 세계와 하리를 구해달라는 강림의 마지막 말에 결심하고 빛의 창으로 강림이의 '''심장을 관통하여 쓰러트린다.''' 강림이가 죽으면서 도한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하리는 강림을 안고 슬퍼하다가 분노하여 도한에 의해 흑화하고 만다.[16]
13화에서 어머니가 주신 부적이 리온의 공격을 막아 죽지 않았다고 한다. 잠시 기절한 듯.[17] 깨어난 후 하리를 구하겠다며, 아이들을 지켜달라는 말을 리온에게 하고, 흑마법사 도한이 소환한 악귀들을 전부 제거하며 하리에게 달려가지만 이미 흑화한 하리는 강림을 알아보지 못 하고 공격한다.
하리의 공격을 피하지도 않고 그대로 받으며 밀려나지만 점점 한 걸음씩 내딛어 '''강림은 뛰어 올라서 하리를 안고 키스를 한다.''' 그 후 하리의 흑화가 풀리고 하리한테 미소지으며 "잘 돌아왔어, 구하리."라고 말한다. 마지막엔 다시 돌아오신 어머니 마중을 나가느라 하루동안 하리를 보지 못 했지만 날이 저물 때 신비아파트 앞에서 바닥에 떨어져있는 리온의 카드를 줍는다.[18]'''"제발, 돌아와줘, 하리야..."'''
1.3.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메인 예고편에서 봉인의 칼날 기술을 썼다. 극장판의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울 것으로 보인다.'''“널 잡기 위해 왔다!”'''
하리일행이 과거로 가게 된 후, 금비에게 지금으로썬 자신 혼자 진명을 막을 수 없으니 강림이 태어나지 않았던 22년 전으로 가서[19] 진명을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과거로 날아가 하리 일행과 합류하여 진명을 소멸시키고 어린 지미를 구출한다.
금비에게 22년후의 상황을 설명해주고 다시 미래로 돌아온다. 금비가 오랜만이라고 말한뒤로 강림의 등장은 끝난다.[20]
1.4.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
1화에서 하리와 친구들과 함께 금비가 사는 동굴에 갔다가 수많은 귀신들이 풀려나는 것과 정체불명에 무언가를 본다. 그후 하리가 두리를 구하러 갔다가 습격받자 양괭이를 쓰러트린다.
2화에서는 아예 언급도 없고, 등장하지도 않는다.
3화에서 백화점에 인형술사와 전투한 후 그의 목적을 알아낼 겸 하리와 데이트 한다.[21] 그러고나서 하리와 빙수가게에 가서 하리한테 인형술사에 대해서 알려주고 같이 와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그 후 늦은 저녁에 인형술사에 본거지로 가서 각귀에 대해 알게되고 습격받은 하리를 구해준다. 그리고 하리와 함께 각귀에 움직임을 막아 금비가 요술을 쓸때까지 시간을 번다. 각귀 퇴치한 이후 다음 날 하리랑 산책하는 중 하리한테 전에 인형술사 본거지에 있는 책에서 인형술사 혹은 각귀가 노렸던 사람이 하리였다는걸 알려준다. 왜 자기를 노리는건지 하리가 묻자 본인도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그러던중 하리가 강림한테 너무 걱정하지말자고 달래주자 하리를 보고 훈훈하게 미소를 짓는다. 신비아파트에 다 오고나서 하리한테 하리가 백화점에 입어봤던 옷을 선물로 주었다.
4화에서 다리를 다친 가은이를 도와주다가 사귄다고 헛소문 돌아서 분노한다.[22] 가은이네 집에 갔다가 입질쟁이의 공격을 받고 리온과 함께 쓰러트린다.
5화에서 리온과 함께 이안과 대결한다. 뱀파이어들이 사람을 습격한 이유가 뱀파이어의 지휘자인 이안의 지시라고 오해하여 리온과 합심하여 이안을 찾아 공격한다. 그러나 이안의 막강한 능력때문에 아무런 타격도 주지 못하고 털리자, ‘봉인의 칼날’을 사용하여 막강한 힘을 담아서 이안을 공격하지만 이안의 붉은 에너지볼에 의해 함께 쓰러지게 된다. 하지만 뱀파이어가 날뛰는 이유가 우사첩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리온과 이안을 도와 우사첩을 상대한다.
6화에서는 같은 반 여자 아이가 취생에게 씌였다는 걸 눈치채고, 취생을 퇴치하기 위해 일부러 접근한다. 하지만 강림이와 그 여자아이가 사귄다는 걸로 오해한 하리와 현우에 의해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취생을 놓치게 된다. 이후, 케르베로스가 취생의 냄새를 맡아서 따라가고, 취생을 찾아내서 싸운다. 그러다가 취생의 약점이 불이라는 걸 알게 되고, ‘증장의 나무’를 사용해서 취생을 속박해버리고, 케르베로스의 불을 이용해서 퇴치하는 데 성공한다.
7화에서는 거의 마지막에 재등장. 리온과 함께 금비에게 초콜릿을 선물로 받는다.
8화에서는 리온과 더불어서 나오지 못했다.
9화에서는 리온과 함께 도시를 불태우고 다니는 청목형형의 정체를 추적한다. 리온은 아이기스의 정보에서도 청목형형에 대한 단서를 찾지 못했지만 강림은 엄마에게서 청목형형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리온이 청목형형에게 불 공격에 당한 직후에 강림은 건물 옥상에서 영속의 물을 사용해서 청목형형을 공격해보지만 역시 불몸빵에 맞아서 밑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하리와 신비, 리온과 함께 청목형형에게서 고스트볼을 파괴하라는 협박을 듣는다.
이 때문에 하리와 두리는 고스트볼을 정말 파괴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되고, 강림과 리온은 고스트볼과 이 세상을 전부 지킬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날 밤, 청목형형이 신비아파트를 습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금비는 시공 결계를 쳤고, 강림은 하리 일행과 함께 신비아파트에 나타날 청목형형을 기다린다. 하지만 두억시니가 나타나서 신비아파트 전체를 결계에 가둬버리고, 두억시니의 저주에 의해 금비가 청목형형으로 변해서 도시를 불태우고 다녔다는 걸 알게 된다. 이후, 청목형형이 된 금비와 두억시니에게 맞서 싸우게 되고, 리온과 함께 두억시니가 소환한 강력한 악귀들과 맞서 싸운다.[23]
10화에서는 두억시니가 자신의 힘으로 만든 붉은 구슬을 부수고 대량의 강력한 악귀들을 풀어서 세상을 전부 멸망시키려고 하자, 두억시니에 맞서 정면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두억시니의 힘은 너무나도 막강했고, 흑화의 힘과 숨겨진 힘까지 사용해서 진심으로 공격해보지만 두억시니에게는 아무런 타격도 없었다. 결국, 두억시니에게 붙잡혀서 최후를 맞이할 위기에 처했고, 악귀들을 막던 리온 역시 악귀들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붙잡히고 만다. 지옥의 신수인 케르베로스도 두억시니의 방망이 공격 한 방에 나가떨어지게 되었고, 결국 다 같이 죽을 위기였지만 하리와 두리의 고스트볼이 복구되면서 스스로 힘을 발휘하여 모든 귀신들을 총 집합시킨다.[24]
귀신들은 치열한 전투 끝에 간신히 두억시니의 배를 관통하여 패배시킬 수 있었고, 한을 풀고 성불하는 두억시니를 바라본다.
마지막에는 하리에게 다가가는 리온에게 아이기스의 본부로 돌아갈 때가 지나지 않았냐고 묻지만 하리를 지키기 위해 당분간 아이기스로 돌아가진 않을 거라는 말을 듣는다.[25]
1.5.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초반에 등장해서 하리 일행과 함께 신비아파트를 침입한 귀신을 퇴치한다. 이후에 겨울방학을 맞아서 어머니를 뵈러 간다고 하리에게 말을 한다. 그러다가 신비아파트 위를 날아가던 거대한 새[26] 를 보고는 심각한 분위기를 느낀다.
어머니의 사당이 있는 산길을 걸어가고 있는 데도 위에서 나타난 가루다의 공격을 받는다. 왜 자신을 공격하는 거냐며 퇴마검과 부적을 꺼내들며[27] 싸운다. 그러나 가루다는 다시 하늘 위를 날아오르며 사라지고, 강림은 어머니가 계신 사당으로 간다.
이후 만난 어머니에게 그 일을 전해드린다. 어머니는 가루다와 창공의 퇴마사, 그리고 전설의 괴수인 요르문간드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아침, 가루다에게 사당을 습격당했고, 강림은 가루다를 쫓아가기 위해 달려나간다. 하지만 가루다를 절대 힘으로 제압하려고 하지 말라는 어머니의 충고를 새겨듣고, 가루다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하려고 한다.
가루다와 승부를 벌이는 끝에 신비가 갑자기 나타났고, 강림이는 자신의 망토를 찢어 가루다에 목에 건 채가루다를 설득하다가 기절해 땅으로 떨어질 뻔 했으나 가루다는 강림이를 이미 창공의 퇴마사로 인정했기 때문에 가루다에 의해 다시 구출된다. 이후, 신비와 함께 가루다의 등에 탑승한 채로 함께 하리 가족이 탄 비행기로 향한다.
비행기 쪽으로 거의 도착했을 쯤에 비행기를 점령한 '스큐트'들이 공격해오자, 가루다와 함께 창공의 전사로서 모습을 바꾼다. 이후, 새롭게 얻은 창으로 스큐트들을 해치워버린다. 그러나 비행기와 함께 하늘마루가 있는 구름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하늘마루로 도착하고 나서 그곳을 점령한 상태인 요르문간드와 대적한다. 힘을 다하여 요르문간드에 맞서보지만 순식간에 제압당하고, 이 때 아직 다른 창공의 퇴마사들보단 애송이라는 소리까지 듣는다.
이후, 주비를 구하기 위해 요르문간드의 뱃속으로 들어갔고, 오르의 힘을 얻은 주비와 함께 밖으로 무사히 탈출한다. 하리 일행과 주비와 협공하여 요르문간드를 퇴치하는데 성공하고, 가루다와 이별한다.
1.6.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1화 첫등장. 하리네와 금비의 시간요술로 1년후 미래로 날아가 미래 가서 같이 둘러보다가 악귀들이 공격하러 다가오자, 빨리 도망가자고 제안하고 금비의 시간요술로 만든 게이트에 현우가 뒤쳐져 못갈 위기가 오자, 직접 현우를 양팔로 안고 게이트까지 점프해서 바래다줬다.[28]
그 후 리온에게 6개의 재앙의 예언을 들었으며, 샌드맨을 상대하기 위해서 3그룹으로 조를 짜자고 친구들에게 의견을 내어 두리랑 한 조로 있으면서 두리가 피곤해서 졸려고 하자 졸지 말라고 충고하고 두리가 잠들어버리자 걱정하며 깨웠다.
샌드맨과 전투를 벌이다가 고스트 퇴마검이 샌드맨에 의해 파괴되어 버렸다.
2화에선 구묘귀로 맨몸으로 싸워 우세했지만 마무리를 지을려고 할 순간 퇴마검이 부러져 지금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이후 역공을 당했다.
3화에서 드디어 신 무기 고스트 퇴마봉인활검이 나오는데 전 무기보다 조금 두꺼워졌으며, 빛의 활로도 변형이 가능하며 이 무기로 악창귀를 리타이어시킨다
4화에서는 등장하지 못하였다.
5화에서는 하리가 야저귀의 후일담을 듣고 있었는데 그때 금비가 포스트잇으로 강림이 한테 붙이자 금비가 오빠야는 금비꺼라면서 애교를 하자 좋아한다.
6화는 도플갱어에 의해서 위기에 빠진 하리를 구하기 위해 직접 따라나선다. 도플갱어인 가짜 하리와 진짜 하리 중 구분하지 못했는데 그때 떨어지는 가짜 하리를 구해줬고 진짜하리한테 다가가는데 사실은 페이크고 구분하고 있었다.그러고는 바로 도플갱어한테 공격을 하고 모습을 드러내자 하리가 당목귀를 소환하지만 그만 도플갱어 한테 흡수당하게 되고 당목귀와 융합하게 된다.그리고 융합한 도플갱어를 공격하지만 나뭇가지 공격 때문에 오히려 당하고 만다. 하지만 하리가 퇴마검을 주워서 높이 던지자 퇴마검을 잡았고 빛의 활로 도플갱어를 퇴치하는데 성공한다.사건이 끝나자 하리가 어떻게 구분했냐면서 말을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똑같아서 구분하지 못했는데 구해줬을때 시선이 다르다면서 하리한테 다가가면서 말을했다.그리고 하리가 갑자기 발에 걸리자 밑발창이 떨어지고 잡았는데 처음으로 얼굴을 붉히면서 좋아한다.
7화에서는 두리를 찾기 위해 두리네반으로 가서 물어봤지만 소용이 없자 신비의 요술을 통해 두리의 행방을 찾게 된다.그리고 벨페고르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다.그리고 쳇바퀴에 잡혀 있던 아이들을 용암속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 봉인의 칼날로 막았다.그후 벨페고르와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검 형태의 활 형태의 영속의 물을 사용해서 벨페고르의 용암 공격을 막는다.이 후 벨페고르의 공격에 의해 큰 바위에 발목이 깔려 일어나지 못하자 금비가 시간의 요술로 돌을 치우게 되지만 그만 발목을 부상입자 일어나지 못하게 된다.
8화에서 충목귀가 만들어낸 개미떼를 칼로 썰어버리고, 이후 충목귀의 본거지에서 대치하게 되었다. 싸우다가 충목귀에게 독침을 맞고 그 이후로 아무것도 못하였다.[29]
9화에서는 웬디고를 상대하려는 리온을 돕기 위해 하리와 함께 나서지만 사라에게 기습 공격을 받는다. 하지만 강림은 퇴마검으로 곧바로 튕겨내고, 때마침 리온이 도착하면서 싸움은 중단된다. 이후, 웬디고를 상대하기 위해 함께 떠나지만 웬디고가 조종하는 해골 병사들을 상대하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발전소로 향하게 되었고, 발전소 안에 있는 사람들과 마주한다. 하지만 웬디고가 나타나게 되고, 강림은 리온과 함께 웬디고와 대치한다. 강림이 활 공격을 웬디고에 명중시키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고, 결국 뒤에서 웬디고가 조종하는 사람들에게 기습당하여 리온과 함께 쓰러진다. 사건 해결 이후, 하리와 함께 신비아파트로 돌아간다.
10화에서는 견학 간 전시관에 기념품점에서 하리에게 목걸이를 사준다. 그러나 밤에 목걸이를 하리와 길을 걷던 도중 자간이 나타나 하리를 금으로 녹여버리고 뒤에서 습격하려던 강림이까지 녹여버리지만(...) 자간이 사라지고 나서는 하리와 함께 원 상태로 돌아온다.
12화에서 혼자서 적목귀와 맞서 싸운다. 치열하게 싸우다가 결국 위기에 처하지만 영속의 물로 적목귀의 배를 관통해서 큰 치명타를 입혔지만 다시 당할 위기가 처하자 리온이가 티페르트로 보호막을 해 공격을 막았고 뒤이어 도착한 사라가 기습을 하여 퇴치할 수 있게 큰 기여를 한다. 그리고 나중에는 리온, 사라와 함께 드디어 예언을 실행하는 오피키언과 마주한다.
13화에서는 오피키언이 소환한 예언귀들과 맞선다. 리온과 사라의 방어막을 뚫은 웬디고와 이무기를 날려버리고, 빛의 활을 여러 개로 쏴 복제된 예언귀 모두를 한 차례 퇴치하는 활약을 한다! [30] 하지만 가은이가 다시 원래있던 곳으로 돌려보내라는 오피키언의 명령으로 인해 빨려 들어가게 되고 하리가 절망하자 하리를 위로를 했다.그때 차원의 틈이 열리자 뛰어들어가는 하리를 막으려 하지만 실패하고, 이후 절망에 빠져 있다가 하리가 가은이를 데리고 돌아오자 기뻐한다.[31]
1.7.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1화에선 친구들과 과제를 끝마친 하리를 데리러 반으로 찾아간다. 그때 현우의 장산범의 출몰 소식을 듣고 하리, 두리, 현우, 신비와 같이 산으로 간다. 그 후 등장한 장산범을 중장의 나무로 묶어 버리지만 신비의 플래그(...) 때문에 장산범이 풀려난다. 그 후 장산범과 싸웠지만 기절하고 하리와 두리가 고스트볼로 해치운다.
2화에선 초반과 마지막에 짤막하게 등장한다. 별빛초등학교에서 얘기하는 것이 끝인데, 예고편에 나온 것처럼 달려드는 현우를 무표정으로 피한 장면이 있다.[32] 이후 나오지 않다 마지막에 하리랑 같이 앉아 현우의 퇴마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끝난다.
3화에선 아예 나오지 않는다.
4화에선 오랜만에 분량이 많았다. 초반에 하리,현우,두리와 같이 하교를 하다가 따돌림을 당하는 우식이를 보고 떨어뜨린 책을 주워준다. 그때 강림은 우신에게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우식을 의심쩍게 여기다 우식이가 강시를 조종하는 걸 알고 강시랑 레전드 배틀을 하다가 금돼지가 강시를 벽에 부딪치게 했다. 그리고 우식이의 목에 새겨진 낙인을 보고 착각이라 생각했다[33] 그때 누군가 반대로 뛰어가는 걸 보고 중장의 나무로 잡지만 알고보니 함정이었다!
함정을 알아채자 바로 우식이 있는 곳으로 달려와 빛의 활로 강시를 저지한다. 그러나 우식은 하리와 친구들을 살리고 싶다면 무기를 버리라 했고, 차마 하리를 다치게 할 수 없었던 강림은 무기를 버린다. 그 후 강시한테 공격을 당해 기절을..하는 척 하고 강시 머리에 있던 부적을 뗀다.
그리고 강시에게 쫓기던 우식을 구해주고 강시가 던진 차를 바로 검으로 반으로 갈랐다가 화염에 휩싸인다.-차를 두동강 내다니 부자인가- 겨우 빠져나온 강림은 우식의 말을 듣고 하리와 함께 우식을 도와주며 끝이 난다.[34]
5화에선 현우의 고스트 탐지기를 구경하러 신비아파트로 갔다가 곰팡이에 둘러싸인 아파트를 발견하고 놀란다. 각자 엄마,아빠의 상태를 확인하러 가고 남은 가은이와 함께 친구들을 보러 간다.-이와중에 하리한테 가는 사랑꾼- 이후 현우의 고스트 탐지기로 찾은 할머니 포자귀를 수신의 불로 쓰러트린다. 끝난 줄 알았지만 그 후 나타난 할아버지 포자귀에게 맞써 싸우는데 강림을 제외한 모두가(하리,두리를 제외한) 리타이어 당한다![35][36] 그 후 할아버지 포자귀의 공격을 받고 잠시 힘들어하다 봉인의 칼날로 마지막 일격을 가한다. 그때 할머니 포자귀의 영혼이 할아버지 포자귀를 감싸자 놀라며 공격을 비틀어 할머니 포자귀와 할아버지 포자귀의 영혼을 구해준다.
6화에선 이안 중심으로 나온 벰파이어 편인데 강림의 분량도 꽤 되었다. 신비아파트에서 하리와 현우에게 추파카브라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하리,두리,가은,현우와 함께 추파카브라의 출몰지인 시골로 내려갔다. 시골에서 친구들과 어른들에게 정보를 듣고 하리의 작전을 따라 한 축사에 숨어있었다.[37] 그 후 찾아온 추파카브라와 1대1 전투를 벌인다. 이때 진짜 간지가 뿜어져 나왔다.[38] 그렇게 열심히 싸웠는데 알고보니 분신이었고(...), 자신을 둘러맨 분신들과 싸우다 누군가[39] 의 목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가 이안을 만난다.[40] 합류한 이안과 함께 예전에 산악인들이 썼던 거처에 간다. 거처에서 분신들을 무찌르기 위해 이안과 둘이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다. 많은 분신에 지쳐갈 때 아이들이 있는 거처에서 큰 소리가 들리는걸 보고 놀라는 채로 끝난다.
7화에선 이안,가은이 시온에 의해 죽을위기에 처하자 구해졌고 시온와 대결하지만 밀리고 만다.그때 가은이가 지하에서 발견한 상자가 본체인걸 깨달았고 공격을 했지만 사실 붉은구슬이 본체였다.그리고 빛의 활로 시온을 일시적으로 무력화 시켰다.사건이 끝나고 이안을 배웅했다.
8화에선 아예 나오지 않는다.
9화에선 사일런스 하피를 유인하기 위해 가은이의 눈물연기로 시도를 했지만 실패하고 만다.그리고 아이들과 헤어진뒤 귀신의 기척을 느끼고 빛의 활로 가은이를 구하는데 성공한다.사일런스 하피를 상대하지만 결국 당하지만, 사일런스 하피로 변했던 봄이의 엄마로부터 학교에서 수상한 기운이 느낀다는 정보를 듣게된다.
10화에서 가면귀에게 잠식된 소년이 쫒고 있던 귀신을 쓰러트리자 수상한 낌새를 느낀다.그 뒤 가면귀가 폭주하자 가면귀에게 맞선다.신비에게 가면을 벗겨야 쓰러트릴수 있다는 말을 듣고 '''정말 오랜만에 마방진을 사용한다.'''[41] 그 뒤 하리와 두리가 고스트볼로 블랙아이드와 강시를 소환해 가면을 벗가는 데 성공.빛의 활로 가면을 파괴해 가면귀를 퇴치한다.
크리스마스 특별편에선 하리와 함께 불꽃놀이를 보러가기 위해 가는데 기척을 느꼈고 만둣집에서 귀신이 있다는걸 보게 되었고 밀동귀의 공격으로 당할위기에 처한 두리를 구하고 벽슬렌더가 잠시 막는 동안 빛의 활을 사용해 밀동귀를 무력화 시켰고 할머니를 구해낸다.
11화에선 하리의 오디션을 친구들과 같이 본다.그리고 현우가 하리가 5등안에 들어간다 했을때 하리가 당연히 1등인데 라면서 팔불출을 보여준다.그리고 메두사가 하리를 석화로 만들려고 하자 구해줬고 신비의 거울방패 요술로 메두사의 레이저 공격을 반사하면서 대적하고 있었다.하지만 요술의 시간이 떨어지고 위기에 처하지만 하리가 소환한 각귀로 메두사의 눈을 막았고 그틈에 메두사의 머리카락을 잘렸다.그러나 다시 메두사가 강림이를 석화로 만들려고 했지만 하리가 거울을 사용해 메두사를 퇴치하는데 성공한다.그리고 현우가 지예를 만난다고 하자 하리가 현우의 팬클럽이 귀신이라는걸 눈치를 챘고 대적할려고 하지만 엄청난 힘으로 현우의 뱃지와 하리,두리의 고스트볼 에너지를 전부 빼앗기게 된다.
12화에선 등장하진 않지만 하리가 귀신의 흔적을 찾기 위해 조사한다고 언급을 했다.
13화에선 하리,두리가 사토룡에 의해 땅이 갈라지고 떨어질려고 하자 구해줬다.그리고 팬클럽에 관한 정보를 엄마한테 물어봐서 알았다고 했다.그리고 사토룡의 부하들을 쓰러트리고 있었는데 가은이가 하리를 구해줄려다가 그만 당하자 하리가 직접 부탁을해 가은이를 지키기 위해 남기로 하고 남은 사토룡의 부하들을 쓰러트리고 있었다.
2. 기억, 하리 시리즈
2.1. 신비아파트 외전: 기억, 하리
기억, 하리에서는 강림이가 귀신을 상대할 때 부적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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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신비아파트 외전: 기억, 하리 2
2화에서 주변 식물들이 서리가 덮힌 걸 보고는 심상치 않다는 걸 느낀다. 그리고 부적을 붙혀서 결계를 형성할려 했으나 부적이 찢어진다. 그러다 귀신의 손이 하리 발목을 잡자 바로 달려오자 냉큼 달아난다. 그리고 공주님 안기로 하리를 들어올려 방에 데려다 준다. 그리고 뒤에서 보고 있던 희선이가 그것을 보고 질투를 하게 된다.
3화에서는 같은 펜션에 온 또래의 여학생 주희선이 그를 보고 반해 버렸는지 여우처럼 꼬리치는 모습을 보이나 철벽치는 모습을 보인다.
4화에서 설녀와 맞닥뜨렸으나 설녀의 얼음 나뭇가지 공격에 하리를 보호하려다 박주민이 구해주게 된다. 그리고 그 설녀의 정체와 퇴치방법을 알려주고 떠나게 되고 주민이로 부터 하리를 잘 지켜달라는 당부를 듣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