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

 



1. 개요
2. 상세
3. 활발한 SNS 활동
3.1. SNS를 통한 거짓정보


1. 개요


종북주의 재미교포. 2011년부터 몇 년동안 남편 정태일과 북한을 여행하면서 오마이뉴스에다 '재미동포 아줌마의 북한 여행기'를 연재하고 단행본도 출판했으며 이와 관련된 콘서트를 주최했다가 테러를 당하고 한국에서 추방됐다. 매번 페이스북을 통해 글을 올리는데 대부분이 북한은 선한존재이고 일본한국친일 세력[1]들이 민족통일의 방해라는 주장과 북한의 핵무기는 어디까지나 자위용이라는 주장을 한다.
그런데 '''본인이 시민권을 따서 살고 있는''' 미국에 관해서는 북한과의 회담을 할 기미가 있을때 살짝 치켜세우지 기본은 한민족의 평화를 방해하는 제국주의 세력이라며 비난하는 아이러니 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북한에서 살고 싶기는 한데 한민족이 통일되면 그때 살고 싶다며 사실상 거부의사를 표한다

2. 상세


1961년 6.25 전쟁 참전 용사였던 아버지와 제헌 국회의원이자 목사로서 일생을 보낸 박순석의 딸 사이의 차녀로 태어났다. 그러기에 신은미 본인은 자신의 어머니가 국가보안법을 만든 자의 딸이니 자신은 보수주의자라며 주장한 적도 있다. 그렇게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전두환 정권 시절 1986년 즉 25세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 미네소타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딴다. 이후 한국국적을 버리고 미국국적을 취득하면서 완전한 미국인이 되었고 성악 관련 대학 교수로써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런데 그녀의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이 바로 재미동포이자 남편인 정태일과의 결혼이었다. 정태일은 북한 영화와 드라마를 수집하고 즐기는 마이너한 취미를 지닌 자였다. 신은미는 정태일을 만나기 이전까지 북한에 대한 관심이 1도 없었으며 집안이 집안이다 보니 북한에 대한 좋은 이미지조차 없었는데 북한문서의 문화를 보면 알다시피 북한의 드라마와 영화는 북한의 체제의 우월성을 알리기 위해 좋은 장면만 모은 총집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북한 현실과는 동 떨어지는 미화판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남편 정태일과 이를 함께 계속 보게되면서 북한에 대한 관심과 북한이 그리 악독한 존재인가? 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된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그녀의 친인척들과 지인들은 남편을 만나고서 사람이 변했다고 이야기 한다.
그렇게 정태일과 함께 북한 평양으로 첫 여행을 떠났다. 당연히 북한은 적국 미국인이어도 외화를 쓰는 고마운 존재들이며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야 친북주의자가 됨을 알기에 신은미는 정해진 루트와 감시원을 동행한 여행을 경험한다. 결국 신은미는 북한이 이렇게 친절하고 특별대우를 해주자 다들 순진하고 순박하게 웃으며 지내는 사람들이라며 감동을 받게 되고 미국에 돌아와서 북한에 대한 자신의 오해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자신의 여행기를 오마이뉴스에 투고한다. 당연히 이 여행기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심지어 친진보 성향 사이트 다음에서도 욕을 먹는다.
신은미의 꾸준한 친북반미 운동이 북한정권에도 마음에 들었는지 그녀가 여행을 할때 전속 가이드 및 전속 감시원을 비롯하여 자신의 수양딸[2]을 가질 수 있는 특권을 주고 있다. 그렇게 황선과 같은 종북주의자들과 어울리면서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같이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는데 극우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의 회원이자 당시 고등학생이 난입하여 테러하는 난장판이 벌어지고 이에 당시 박근혜 정부로부터 국가보안법에 의해 강제 출국을 당하고 이로 인해 5년간 한국에 입국을 못하게 되었고 매번 페이스북에 자신은 조중동에 의한 희생양이고, 5년 입국금지령은 부당하다는 주장을 하고있으며 자신의 토크콘서트에서 발생한 백색테러를 소재로 한 앨리스 죽이기 영화 상영시간이나 상영장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그녀는 북한이 소개하는 관광루트만 다녀놓고서 투고하는 여행기에 북한에는 알려진 것과 달리 정치범 수용소 따위는 없었으며 다른 정상국가처럼 나름 살고있다.[3] 라는 식으로 적기때문에 일부 탈북자 단체를 비롯한 보수단체에서 비난을 받자 신은미는 해당 탈북자 단체를 향해 진실을 왜곡하여 돈을 버는 파렴치한 집단[4] 이라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그녀의 페이스북 친구들을 보면 그 북한원정 출산으로 유명한 황선과 종북이적단체 위인맞이 환영단의 김수근하고 친구를 맺은 것만 봐도 신은미의 페이스북 친구라는 유저들의 성향은 거진 반미 반보수, 친NL, 민족주의 성향을 지니고 있어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도 한민족 + 그들만의 악당 미국에게 덤비는 모습에 환호하는 사람들이다. 특히 보수는 친일미제 역당이며 우리나라는 사실상 미국의 식민지라는 자국혐오도 있기 때문에 신은미의 글마다 서로 치켜세워주는 병림픽 관경을 볼 수 있고 간혹 신은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들에게 집단린치를 맞고서 차단 당한다.

3. 활발한 SNS 활동


위에 언급하듯이 친북발언과 한민족프레임 발언 및 답을 정해놓고 친일몰이 발언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북한과 연방제로 군사 경제가 하나되어 협력하면 미국도 함부로 못건든다는 망상에 빠진 이야기는 기본이고 판문점선언 이후 대한민국이 F-35와 같은 최첨단 전략무기 도입하자 이제 전쟁도 끝나서 적도 없으니 F-35 도입을 중지하여 군축해도 된다는 무지한 발언[5]을 서슴치 않고 있다.
한국국적을 버렸기에 한국을 욕하는건 상관없지만 정작 오토 웜비어 같은 사고가 터지자 북한은 법대로 한 것이고 미국의 잘못이라며 되려 자국을 비난하는 건 기본이며[6] 그냥 미국관련 분쟁이나 사건이 터지면 세계의 악이라며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정작 북한이 행한 도발에 관해서는 침묵하거나 적반하장 하는 모습[7]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의 SNS활동의 큰 문제점은 사실왜곡[8]과 사전조사도 없이 그냥 비판하고 보자 성향을 지닌 발언을 자주 하며 마치 이것이 진실이고 북한의 '''선전용''' 관광루트로 경험했으면서 자신은 펜만 잡고 이론만 떠드는 학자들보다 실상을 잘아는 진짜 전문가라는 인식에 빠져있어서 자신이 주장하는 북한정세가 모두 옳다는 선민의식에 빠져있다.[9] 이로인해 천안함 폭침은 이명박 정부가 은폐하고 미국과 함께 짠 음모론을 내세우고 있으며 북한이랑은 상관없는 세월호 참사도 정체불명의 잠수정에 의한 계획적 사고라는 음모론을 내세우며 왜곡을 하고 있다. 더욱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방한당시 오산 주한 미 공군기지를 통해 들어 온 것을 가지고 미국이 한국을 식민 점령국으로 보는 증거이며 트럼프부터 이런식으로 한다며 비난한 적이 있는데 아이러니 한 점은 북한을 3대 악이라 규정한 조지 부시 전대통령까지만 해도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나 버락 오바마부터 바꾼것이다. 북한을 향한 위협비행을 했을 당시에는 먼저 미국에 선빵갈긴 리비아 행동은 언급하지도 않고 그냥 미국이 리비아 영해를 지나다가 리비아가 이에 항의하자 다짜고짜 공격한 리비아 공습이 생각난다며 역사 왜곡도 한 전적이 있다.
게다가 북한과 한국을 비교하는 예로는 북한에는 친일파들을 전부 숙청하고 독립운동가의 자손들을 북한 최고의 학교에 입학[10]하게 하는 등 제대로 대우한다며 남한은 본 받으라고 이야기하는데 친일반민족행위자 문서를 보면 알듯이 북한도 친일파를 남한보다는 처벌하기는 했지만 북한도 친일파를 적극적으로 등용한 국가 중 하나이며 대표적으로 김일성 동생인 김영주는 일본헌병 보조원으로 일제의 하수인을 한 적이 있다.
2020년 4월 21일에 김정은 건강 이상설에 상당히 날을 세우고 있으며 초반에는 한국 언론 찌라시가 CNN에 나왔다고 주장을 하기 시작하며 김위원장은 지방 순찰을 하고 있으니 안심하라는 등 다시 근거없는 정보를 퍼뜨리더니 4월26일에는 이상설을 기반으로 가짜뉴스가 판치는데 북한 신문인 조선로동신문을 기다리는게 나을 것이라는 주장[11]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북한과는 관계없는 정경심을 옹호하거나 탈북자이면서 국회의원인 태영호와 지성호를 저격하며 범죄자라는 비난을 서슴치 않고 있다. 특히 지성호에 관해서는 흙수저여서 도둑질을 열심히 하며 살아온 도적이라는 형식으로 비난을 하고 있으며 태영호에게는 미성년 강간범에 공금횡령자라는 북한 정부의 말을 앵무새처럼 외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일어난 미국 경찰의 흑인남성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사건을 언급하며 북한경찰은 미국 경찰과는 다르게 인민들에게 저리대하지 않고 착하게 대한다 라는 주장을 하며 뜬금없이 북한과 비교질을 해대는데 한가지 상기하자면 북한은 '''경찰이 없다.''' 대신 인민보안성국가보위성이라는 군대 기관이 경찰 역할을 대신 하는데 이들은 법적절차도 없이 사형 시킬 수 있는 기관이다.
대북전단을 빌미로 북한이 다시 대한민국 정부를 비난하며 남북 연락망을 일방적으로 끓어버리자 이에대해 탈북자단체를 해산시켜야 한다는 등 노발대발하며 대북전단지에 붙이는 1달러 지폐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뭍혔다는등 탈북자들을 범죄자 및 민족의 기생충이라는 막말을 사용해가며 근거없는 선동을 하고 있다.
6.25전쟁 70주년때 당연히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자신이 2015년 6월 25일때 북한 평양 여행 중 북한 대학생들이 "미제놈들아 까불지 마라"등의 팻말을 들고 있었음을 이야기하면서 북한은 남북전쟁을 남한을 상대가 아닌 미국과의 전쟁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북한측을 다시 옹호했다. 애당초 김씨부자가 헛된 욕망을 품지만 않았어도 6.25 전쟁은 안 일어났으며 말이 제국주의로 부터 해방한다 였지 정작 자신들은 소련군사 교육단을 받아들인 상태고 반면 남한은 짧은 미군정 시대가 끝나고 주둔하던 미군 대부분이 주일미군 기지로 철수 중이였다. 그리고 아무리 북한사람들이 그런 인식이더라도 인민재판으로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한 범죄에 면죄부를 줄 수 없다.
뜬금없이 보수는 간악하고 진보는 가냘프다 라는 말도 안되는 이분법을 이야기를 하는것도 모자라서 백선엽이 죽자 간도특설대를 언급하며 죽기 직전 참회의 말도 없이 죽었다며 이런 사람이 현충원에 안치 된다고 비난했다.
북한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박원순 서울 시장 사망사건에 관해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사망은 안타깝지만 공무상으로 죽은 것도 아니고 자살로 끝을 맞이한 것이니 서울시 장례 5일장을 반대 및 조문을 하지 않겠다는 말에 모자라다 덜 떨어졌다는 단어로 비난하는 건 물론 고소인 비서의 생각은 개개인마다 다르니까 모르겠지만 진정한 피해자는 박원순 시장인것 같다는 망언을 기재했으며 고소인측 변호인이 내민 증거자료를 보고 고소인을 성희롱으로 고소가능하지 않냐는 이상한 논리를 가져왔다.
광복절 당시 김원웅 광복회장의 연설중 친일몰이와, 이승만은 친일파 등등 국론분열을 일으킬 수 있는 발언을 뱉어내자 신은미는 자신이 그렇게 싫어하는 군사독재 시절 앞잡이로써 행동한 인물이였음에도 진정한 민족의 열사 등등을 적어가며 애국가 및 백선엽의 현충원 안장을 언급하며 친일을 박멸해야 한다며 김원웅을 옹호하며 칭찬하고 있다.
이번에 문재인 정권에서 북한과의 물물교환을 통해 대북제재를 회피하여 지원하려는 꼼수가 막혀버리자 이에 관해 미국 '''허락'''없이 지원하려면 북한의 호응을 끌어내야 하는데 그럴려면 탈북민이자 북한으로 돌려보내달라는 김련희를 북송시키고 납치된 북한 종업원들을 다시 중국내 북한식당으로 원위치 시키면 북한이 응답할 것이라는 허무맹랑한 제안을 하였다.
당연히 북한의 잘못이 큰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사건에 관해서는 한 마디도 언급을 하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의 UN연설에서의 평화 종전선언을 언급하며 이 일은 우리민족끼리의 일이니까 외세 다 무시하시고 종전선언 하면 된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는 신은미가 '''무식'''한지 알 수 있다. 북한의 김일성에 의해 벌어진 한국전쟁은 남한과 북한만의 싸움이 아니라 서방의 맹주인 미국을 중심으로 하여 UN군 파견이라는 엄연히 국제전으로 된 전쟁[12]이다. 이 외에도 한국 북한 외에도 적극적으로 참전한 중국과 미국도 있기에 이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 하다. 간단히 말하면 트럼프 당선 초기 북한의 의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중국에게 러브콜을 보낸 일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능하다.
이제서야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사건을 언급하며 2013년 박근혜 정부때 일어난 월북자 사살때 우리나라 국민을 사살한 것이 있으니 북한이 한 조치가 정당하다는 등 횡설수설하며 이때 보수세력은 초병을 칭찬하더니 지금은 이들을 욕한다는 내로남불이라는 등 페이스북에 글을 적었는데 이는 그야말로 논점흐리기에 불과하다. 2013년 월북자 사살은 엄연히 대한민국 국민이 자국 군대의 신원확인 거부하고 군사 지역에 침투하여 이미 강을 건너던 도중이었기에 잡을 수 없는건 당연한지라 이 사살은 당연한 것이다. 이번 연평도 공무원 피격사건은 북한이 자국민을 죽인게 아니라 엄연히 대한민국의 사람이 표류했을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지 명목의 국경통제라는 이유로 붙잡아서 사정청취도 안 한채 총으로 쏴죽인 사건이다. 신은미의 이런 주장은 사실상 어거지에 불과하고 그저 북한 감싸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3.1. SNS를 통한 거짓정보


  • 신은미 측 주장 1
>1986년 미군의 선제공격에 벌어진 리비아 공습은 리비아 영해를 무단 침범한 미군을 향해 영해를 벗어나라는 주권 주장을 했을 뿐인데 미군이 다짜고짜 공격했다.(거짓)
→ 실제로는 리비아의 독재자였던 무아마르 카다피가 미국에 테러를 자행하는 테러리스트들에게 수많은 돈을 지원해줬으며 지원받은 단체들은 빈번하게 테러를 일으킨 건 물론 이젠 미군기지까지 몰래 들어와 테러를 가하는 지경에 이르자 미국이 제재를 가했다.(진실)
  • 신은미 측 주장 2
>어떤 국회의원강연 한 번 하고 내란 선동죄로 9년 징역을 살고, 군사 반란을 획책한 자들은 여전히 오늘도 국록을 먹고 산다. 이게 ‘법과 원칙’인가?!
→ 이에 관해서는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사건은 국정원측의 녹취록과 이석기 변호인측 녹취록의 내용이 살짝 달라서 조작 의혹이 있는 만큼 섣부른 판단은 할 수는 없지만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서 내란선동 및 기타혐의를 유죄로 확정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석기는 민혁당 사건을 일으킨 전적이 있으며, 그가 속해있던 통합진보당은 위헌단체 판결을 받고 헌법재판소의 철퇴를 맞아 해산되었다. 국회의원 시절 전시와 같은 비상시 국가 대응방안에 대한 자료나 주한 미군 시설도와 같은 극비자료를 국회의원 신분을 앞세워 조회를 했기에 충분히 의심받을 행동을 했다.
  • 신은미 측 주장 3
>다음 중 하나만 진실이 드러나도 적폐의 가면은 벗겨집니다.
>1. 세월호 2. 북한식당 종업원 납치 3. 천안함 4. KAL 858 5. 아웅산
북한 측 주장과 일맥상통하며 이에 대한 반박은 아래와 같다.
  • 첫째, 신은미는 지금까지 세월호에 관해서 박근혜 정부가 일부로 자침시켰다거나 미군 잠수함에 충돌되었다는 당시 확인도 되지도 않은 음모론을 사실처럼 퍼뜨린 전적이 있고 현재 이 음모론은 철저한 이론과 증명으로 전부 헛소리에 불과한 음모론으로 판명 되었다. 그런데도 신은미는 아직도 세월호가 국정원에 의해 일어난 학살이라며 주장하고 있다.
  • 둘째, 북한 측 주장처럼 류경식당 종업원 13명 집단탈북이 박근혜 정부+국정원의 납치라고 주장한다. 자세한 설명은 류경식당 종업원 기획탈북설 문서 참조.
  • 셋째, 천안함은 서방은 물론 중국,러시아, 스웨덴#마저 북한에 의한 어뢰공격이라고 공인한 사상자가 나온 습격이었다. 그런데 신은미는 옛날 미군의 어뢰 사격훈련 영상으로 버블제트로 이런 함선을 침몰시킬 수 없다는 자기네집 근처 해군에서 퇴역한 군인에게 확인 받은 것(...)이라며 이명박 세력의 자침쇼를 북한이 했다는 것으로 왜곡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천안함 관련 음모론자 대명사인 신상철의 강의를 들은 것은 물론 그를 초대해서 식사를 하며 천안함 왜곡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는 등 전부 정면으로 반박된 음모론을 신용하고 있다.

  • 넷째, KAL기 폭파사건도 생존자 남파공작원 김현희가 산증인이고 조사끝에 북파공작원에 의한 테러사건이라는 것이 명확해졌는데 신인미는 아직도 이를 군사정권의 조작이라며 날조하고 있으며 만약 우리나라가 떳떳하다면 폭파된 비행기를 인양했어야 하는데 아직도 인양을 안하는 것을 보면 뭔가 구린게 있으니까 추가수색 및 인양을 안 하는 것이라는 희대의 논리를 들고와서 날조했다. 그러나 애초에 공중에서 폭발한 항공기의 잔해를, 그것도 해상에서 폭발한 항공기의 잔해를 찾는것은 굉장히 어렵다. 파괴 원인상 잔해가 굉장히 넓은 지역에 분포하며, 파괴당한 위치도 대한민국 영해에서 멀리 떨어졌고, 잔해의 추적 및 인양기술도 지금보다도 뒤떨어져있는 시기이다.

  • 다섯째, 아웅산 묘소 테러사건반박할 가치도 없는 테러사건''이다. 실제로 테러 현장에서 북한인이 붙잡혔고 미얀마 측은 성소를 공격한 죄로 추방 및 북한과 국교단절을 했다. 게다가 신은미가 이를 언급한 것을 보면 래퍼토리인 남한측의 주작이라는 건데 그 어느 누가 대통령과 청와대 고위 관료직의 목숨을 가지고 자작극 테러를 자행했다는 것인데 일단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이들은 국군 서열 1위인 이기백 합참의장을 비롯하여 경제수석비서관이자 한국 경제를 선진국 수준으로 높였다고 평가받는 김재익[13], 서석준 부총리,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공휘 상공부장관, 서상철 동력자원부 장관, 함병춘 대통령 비서실장 등등 대한민국의 경제, 안보, 외교를 이끄는 주요 수뇌부가 한 자리에 있었다. 정말 미치지가 않고서야 자신과 자신의 측근과 국가의 수뇌부의 목숨을 걸고 도박을 할 수는 없다. 아니면 쿠데타를 벌인다는 것인데 당시 군부는 전두환에게 충성하는 군부들로 구성되어 있었기에 절대 불가능하다.[14]
  • 신은미 측 주장 4
>태영호는 영국 대사 시절 미성년을 강간한 범인이며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기 전에 검증해야한다.(거짓)
→ 이는 태영호가 탈북한 이후 북한 당국에서만 주장하는 이야기이며 종북단체에서 비판없이 받아들여 주장하는 것이었다. 대표적으로 감.옥.행이라는 이상한 단체에서 해당 주장을 펼치며 증거 수집한다고 나섰지만 증거도 없고 자기네들도 이 주장이 쪽팔렸는지 더이상은 주장하지 않는 죄목이다. 그런데 신은미는 본인 페이스북에 태영호는 성범죄자라는 답을 정해놓고 sns에 올리고 있다. 게다가 이러한 발언은 대한민국 국정원의 정보수집 및 신원조회 능력을 얕보는 발언밖에 안된다.(진실)
[1] 주로 지정하는 세력은 조중동을 비롯한 국민의힘과 같은 보수세력[2] 현재 신은미는 오토 웜비어 사건으로 인해 생긴 대북여행 금지령에 의해 북한에 들어갈수 없기에 수양딸을 만나고 싶다는 등 징징거리고 있다.[3] 북한에도 종교를 허용하는 국가라며 여행기에 홍보했지만 정작 북한에서는 검증받은 출신들 가족들만 외국인용 보여주기식 종교 행위는 허용하지만 이들 이외에는 종교를 가지다 들키면 반역행위로써 잡혀가고 북한의 평양에 있는 호텔은 북한의 일반인은 사용하기 힘들며 심지어 나름 상류출신 성분을 지닌 북한인들도 자주 이용 못한다.[4] 정말 극소수 케이스인 탈북인들을 언급하며 인터뷰를 페이스북에 소개하고 있다.[5] 역사상으로 보나 자국을 지킬 힘이 있는 국력을 유지하는것은 기본에다가 동북아시아는 현재 중국, 일본이 군비증강에 힘을 쓰는 중이다. 자기자신을 지키지 못 하면 끌려다니는게 자명하다.[6] 오토 웜비어에 대한 추모발언을 하기는 했다.[7] 판문점을 통해 월남한 탈북병사 오청성 사건에 대해 옛날 일본서 유행한 기생충 다이어트를 언급하며 기생충은 때로는 이로운 존재이며 전혀 문제 없다는 식으로 얼버무리며 이국종 교수의 브리핑에 문제 있다는 식으로 비난했었다.[8] 오토 웜비어 당시 본인이 마이크 베셋이라는 북한전문가라며 소개한 사람은 정작 한국 대학교에서 대학원생으로 유학하던 학생이였다.[9] 실제로 트럼프 정부가 북미대화가 활발할때 부통령 마이크 펜스에게 조언이랍시고 와인 한 병과 가족사진을 들고가서 가족이야기로 나누면 북한 관료들의 경계심이 없어질 거라고 허세성 조언을 한 적이 있다.[10] 김일성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김일성을 비롯한 항일운동가들은 김일성이 행한 대규모 숙청에 의해 말살된 상태이고 대부분이 김일성 부자에게 아부하여 살아남은 자들로 구성된 자들이다.[11] 북한 로동신문은 북한정부에서 집필하는 신문으로 사실상 공정한 사설을 펼치는게 아닌 프로파간다로 사용하는 기관이라서 김정은 건강 위독설을 전면 부정할것이 뻔하다.[12] 국제전의 휴전은 일단 이해당사국끼리 협상을 주로하되 경우에 따라서 국제연합군에 참전한 국가와의 협상을 위해 UN과도 협의가 필요하게 된다.[13] 김재익은 전두환 전속 경제 교수였으며 그런 인물을 전두환이 폭발물을 설치해서 죽인다는 발상은 납득하기 어렵다.[14] 당장 김영삼 대통령 시기에 하나회를 해산시킨 과정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