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1. 기본 대사
오버워치에 비해 이집트 아랍어 대사가 매우 줄었다.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여기는 아나.[1]
- 이동
- 가고 있다.
- 알았다.
- 알겠다.
- 은퇴보단 이게 훨씬 낫네.
- 어서 처리하자.
- 하, 내일 되면 쑤시겠는걸?
- 잘 알았다.
- 확인했다.
- 그래, 알겠다.
- 이동 중.
- 공격
- 적 출현.
- 적을 포착했다.
- 목표를 포착했다.
- 진입한다.
- 내가 공격하지.
- 적을 신속히 제거하겠다.
- 명령 확인.
- 특성 선택
- 현명한 결정이다.
- 탁월한 선택이다.
- 후회하지 않을 거야.
- 적을 무찌르겠다.
- 배움엔 끝이 없지.
- 마나 부족
- 마나가 얼마 없다.
- 마나가 부족하다.
- 마나가 없어.
- 학살 저지
- 넌 여기까지다.
- 너한텐 기대가 컸는데.
- 치유 받음
- 다시 젊어진 기분이야.
- 지원 고맙군.
- 치유 고맙다.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휴우, 마침 필요했는데.
- 훨씬 낫군.
- 후, 아직 갈 때가 아니야.
- 구출 받음
- 내가 빚을 졌군.
- 노병은 쉽게 죽지 않아.
- 불가능
- 아니.
- 반대한다.
- 절대 안 돼.
- 교전 패배
- 제기랄.
- 부활
- 흥, 이 정돈 약과야.
- 아직 그만둘 생각 없거든.
- 아직 내가 지켜야 할 사람들이 있어.
- 우리 팀엔 아직 내가 필요해.
- 전투가 끝나면, 그 때 쉬겠어.
- 전세 역전
- 아직 기회가 있다. 모두 집중해.
- 교전 승리
- 사람은 누구나 죽어.
- 헛되지 않은 희생이었다.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아직도 가끔은 피가 끓는 기분이야.
- 실력 좋네. 이제 난 은퇴해야 되나?
- 도발
- 잘 시간이 지났지 않나.
- 말썽피우지 말고 잠이나 자.
- 지금 날 재우려는 거야?
- 귀환
- 기지로 돌아가야 해.
- 작전상 후퇴해야겠군.
- 미니맵 신호
- 아군에게 우리가 필요하다!
- 지원이 필요하다!
- 지원을 요청한다!
- 핵을 공격해!
- 이 용병들, 값진 동료가 될 수 있겠어.
- 요새를 공격해!
- 저 감시탑을 점령해!
- 핵을 지켜!
- 놈들이 우리 요새를 파괴하게 둬선 안 돼!
- 이 감시탑을 지켜라.
- 우선 처리 대상을 확인했다.
- AI 대사
- 계속 몰아쳐.
- 낭비할 시간이 없다. 어서 공격해.
- 시간이 없다. 당장 공격해야 돼.
- 뒤에 적이다.
- 브라보.
- 전문가의 솜씨군.
- 음, 나쁘지 않네.
- 치료 실시.
- 치료받아라.
- 포기하지 마.
- 놈들에게 틈을 주면 안 돼.
- 내가 널 지켰어야 하는데...
- MVP
- 고된 일의 대가인가?
- 이렇게 하는거란다.
- 노련미 넘치는 활약이었지.
1.2. 스킬 관련 대사
- 때까치 5회 중첩(지속 능력)
- 좀 아플 거야.
- 고통이 밀려올 거다.
- دا هيكون مؤلم(Dah haykūn mu'lim.[다 하이쿤 몰렘.]; 좀 아플 거다.)
- 정조준(D)
- 내 총알은 표적을 찾아간다.
- 치유탄(Q)
- 내가 봐주지.
- 치료제 투여했다.
- 이제 괜찮을 거야.
- 내가 계속 치유해 주겠다.
- 생명력을 회복시켰다.
- 생체 수류탄(W)
- 저 친구들, 치유 받을 타이밍을 잘못 잡은 것 같군.
- 저 친구들, 오늘 치유 받기는 힘들 것 같군.
- 치유를 못 받게 해야 때리는 맛이 있지.
- 수면총(E)
- 잠깐 눈이나 붙여.
- 잠이 오지?
- 소등.
- 피곤해 보이는데?
- 잘 자라.
- 나노 강화제(R1)
- 나노 강화제를 투여했다.
- 너에게 나노 강화제를 투여했다.
- 넌 강해졌다, 돌격해!
- !وريهم قوتك (Warīhum quwitak![와리-홈 우위탁!]; 놈들에게 네 힘을 보여줘!)
- 내면의 힘을 폭발시켜라![2]
- 호루스의 눈(R2)
- 내가 왜 최고의 저격수인지 보여주마.
- 유령이 보고있다.
- 저격 지점을 결정했다.
- 나, 널 보고 있어.[3]
1.3. 영웅 처치
- 이것이 경험의 차이다.
- 풋내기가 낄 곳이 아니야.
- 목표 제거.
- 적을 처치했다.
- 날 실망시키는군.
- 적 제거.
- 어른들 말씀, 틀린 게 하나도 없단다.
- 목표물 제거.
- 조준경 따위 필요 없어.[4]
1.3.1. 특정 영웅 처치
- 빠른 영웅[5] : 흠, 빠르다고 다가 아니지.
- 노바: 아직 저격에 대해 배울 점이 많겠어.
- 위도우메이커 노바 : 한 방이면 충분해.[6]
- 노인[7] : 그만할 때도 됐잖아, 이 양반아.[8]
- 지원가: 이제 치유해보시지.
- 젊은이[9] :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지.[10]
- 젊은 여성[11] : 연륜도 멋도, 내가 앞서는 것 같은데?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대비는 마쳤나?
- 준비는 마쳤겠지?
- 너희 뒤엔 내가 있다. 그래도 전장에선 조심하도록.
- 대답
- 너희를 집으로 무사히 돌려보내겠다.
- 젊었을 땐, 이 정도는 일상다반사였어.
- 질문
- 우호적 영웅
- 질문
- 네가 우리 팀이라 다행이군.
- 질문
- 대답
- 아하하, 매력덩어리라니까.
- 걱정하지 마. 아직 비장의 수단이 몇 개 남았으니까.
- 적대적 영웅
- 질문
- 너? ...하아, 어쩔 수 없지.
- 대답
- 난 어떻게든 아군을 지킨다. 그게 비록 너일지라도...
- 어른을 공경해야지.
- 빈 수레가 요란하지.
- 무슨 소린진 모르겠지만,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길 바란다.
- 질문
- 동의
- 하하, 마음에 들어.
- 동의한다.
- 딱 내 방식이야.
- 자랑
- 놈들은 우리 적수가 되지 못해.
- 한 수 가르쳐줄 시간이군.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괴물[12] : 널 보니 라인하르트의 할로윈 이야기에 나오는 괴물이 떠오르는구나. / 오, 말도 할 수 있구나. 안타깝기도 하지.
- 머키: 말하는 물고기잖아? 괴상한 것들은 오버워치에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 참 귀엽기도 하지.
- 나이트 엘프[13] : 넌 얼마나 오래 살지? 은퇴를 하긴 하나? / 영생은 저주라는 자들이 있지. 요즘은 나도 그렇게 생각해.[14]
- 노바: 이리 오려무나. 저격수의 길에 대해 한 수 가르쳐줄 테니. (그러시든지.) / (아, 나랑 당신을 같은 편에 넣었다니 믿을 수가 없군!) 너에게 롤 모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나보지.
- 위도우메이커 노바: 너는... 아멜리? ...아니군, 그냥 따라쟁이었어. / 아멜리. 뭔가 달라진 것 같은데? 태도는 비슷하지만.
- 노인: 거기 어르신, 날 따라올 수나 있겠어? / 자, 우리가 이 아가들에게 한 수 가르쳐 주자고.
- 오버워치: 적이 필사적으로 덤비겠지만, 우릴 이기진 못해. / 난 오버워치를 저버렸지만, 팀원들은 결코 저버리지 않을 거다.
- 테란: 아, 좋아, 너도 군 복무 경험이 있구나. / 미래에서 온 사람 치곤 딱히 최신 기술을 쓰는 것 같진 않군.[15]
- 언데드[16] : 죽음에서 돌아왔다고? 나랑 비슷하네. / 내 생체 소총이 너에게도 통할까? 뭐, 직접 확인하는 수밖에 없겠군.[17]
- 젊은이: 넌 함께 싸우기엔 너무 어린 것 같구나. 정말 괜찮겠니? / 아, 청춘이로군.
1.5. 반복 대사
- 음? / 무슨 일이지?
- 내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다오.
- 대담한 저격수, 베테랑 저격수는 있어도, 대담한 베테랑 저격수는 나 하나 뿐이야.
- 한 번 죽은 척 한 이상, 난 절대로 오버워치로 돌아갈 수 없어. 보험 문제가 걸려서 말이지.
- 조심해. 내가 한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테니.
- 내가 그냥 은퇴하고 있을 줄 알았다면 오산이야. 요즘 200세 시대인 거 몰라?[18]
- 사람을 총으로 쏴서 치유하라니, 하, 현대 의학은 참 놀라워.
- 난 세계 최고의 저격수야. 당연히 쐈다 하면 헤드샷이지. 그렇게 안할 뿐이라고.[19]
- 자, 솔직히 말해. 내가 재운 애들 일부러 깨우는 거지?[20]
- 난 파리하와 함께 찍은 오버워치 원년 멤버 사진이 좋아. 잭, 가브리엘, ㄹ (삐-)과 함께했던 추억이 떠오르거든. 아, ㄷ (삐-)도 있었지.[21][22]
- 메르시에게 나노 강화제 주입하는 게 뭐 어때서. 귀엽잖아.[23]
- 어르신 말씀에 귀 기울이면 많은 걸 배울 수 있지. 그러니까, 이리 와서 잠시 내 말좀 들어보게나.
- 파리하가 어렸을 때 장난감 소총을 사달라고 했었지. 눈에다 쏘면 어떡하냐고 안 된다고 했었는데...
- 장난은 그만 치고 어서 전투에 복귀하자. 기다리다 돌아가시겠네.
1.6. 음성 대사
- 엄마 말씀 잘 들어야지?
엄마 말씀 잘 들어야지?
- 보호자의 관리
보호자의 관리가 필요해 보이는군.
- 아픈 만큼 성숙할 거다
아픈 만큼 성숙할 거다.
- 여자라야 알 수 있어
여자라야 알 수 있어.
- 이집트인의 기본 소양
사격은 이집트인의 기본 소양이지.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쉿.
- 내 총알은 표적을 찾아가지.
- 마지막 적이 쓰러질 때까지 계속 몰아붙이자.
- 어차피 은퇴는 적성에 안 맞아.
- 현명한 선택이었다.
- 누군간 본보기가 돼야지.
- 실력은 계속 갈고 닦아야 해.
- 사막에서 치타는 3년을 살고 낙타는 9년을 살지.
- 누가 재워줬으면 좋겠어?
- 신념을 위한 싸움을 멈추지 마라.
- 해변에서 노닥거리는 것보다 이게 훨씬 낫네.
[1] 오버워치에서 영웅 변경시 나오는 대사.[A] A B C 리워크로 퀘스트 특성이 사라지면서 더미데이터화.[2] UsedEnemyFemale 이라는 파일명으로 보아 적 아나가 여성 영웅에게 사용했을 때 대사로 보임.[3] 원작 아나의 소개영상에서 위도우를 처치할때 나온 대사[4] 아나의 안구는 인공생체 안구로 시야가 일반인의 6배는 더 뛰어나다. 그래서 부상을 당하기 전에도 조준경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5] 사무로, 도살자 등. 원작에서 겐지나 트레이서에게 하던 처치대사를 가져왔다.[6] 오버워치에서 위도우메이커의 시작 대사. 또한 오버워치에서 아나로 위도우메이커를 처치시에도 나온다.[7] 레오릭, 스투코프, 데커드 등.[8] 오버워치에서 아나로 전직 오버워치 요원 캐릭터를 처치시 나오는 대사다.[9] 아서스, 캘타스 등.[10] 이상은의 1993년에 발표한 '언젠가는'이라는 곡에서 도입부 가사이다.[11] 요한나, 소냐 등.[12] 아즈모단, 누더기 등.[13] 티란데, 말퓨리온, 일리단. 마이에브, 루나라[14] 아이러니하게도, 하이잘 산에서 아키몬드를 폭사시킨 후, 나이트 엘프들은 불멸의 능력을 잃었다. 물론 시공의 폭풍내의 시간대는 밝혀진게 거의 없기때문에 설정 붕괴까지는 아닐것이다.[15] 오버워치에서 묘사된 과학기술은 테란보다는 프로토스 쪽에 더 가깝다.(보호막, 인격이 있는 로봇, 시간 간섭 등.)[16] 레오릭, 실바나스 등.[17] 오버워치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든 치유 탄환은 언데드는 물론이고 기계에게도 통한다.[18] 영어: 편하게 은퇴할 줄 알았던 내가 바보였어. 퇴직 연금에 조금만 더 부었어도...(It was foolish of me to think I could stay retired. If only I've put more on my 401(k)...)[19] 오버워치에서 아나는 헤드샷을 성공해도 거기에 따른 치명타 적용 판정이 없어서 피해량이 늘어나지 않는 것을 이용한 농담.[20] 워크래프트 3의 드레드로드도 그렇지만, 오버워치에서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든 아나의 군중제어 효과인 '수면'은 공격을 한방이라도 날리면 풀린다. 이로 인해 의도치않은 상태에서, 혹은 고의로 아나가 무력화 시킨 플레이어를 공격해 상황을 난잡하게 만드는 유저들이 나오며, 또한 이렇게 재운 적 플레이어는 높은 확률로 궁극기를 가지고 있거나 지속형인데 발동한 지 얼마 안 됐을 가능성이 높음을 생각하면 그렇게 깨워버린 플레이어는 욕 먹기 일쑤. 특히 적군 아나에게 나노 강화제를 받고 아군 아나를 집요하게 노리는 용검 겐지를 그 아군 아나가 재워놓는 슈퍼 플레이를 했는데 근처의 아군이 잠 든 겐지를 때려서 깨운 뒤 망나니칼을 휘두르게 만들면 아나 유저는 멘탈이 나간다. 영어 대사는 "솔직히 말해봐. 내가 그렇게 재미 없는 사람이야? 다들 나만 보면 졸더란 말이지. (Be honest with me. Do you think I'm boring? I keep putting people to sleep.)"[21] 정황상 오버워치 원년 멤버 사진의 설정이 밝혀지지 않은 멤버 둘을 말하는 듯. 데이터를 확인하면 대사에는 '로렘 입섬'과 '돌러 싯 아멧'이라고 적혀있으나, 이것은 lorem ipsum dolor sit amet으로 영어권 문화 디자인이나 출판 업계에서 폰트나 레이아웃 샘플로 보여줄 때 쓰이는 의미없는 대표적 문구이다. 한마디로 블리자드가 대사 녹음할 때 일부러 삐- 처리를 하기 위해 샘플용으로 의미없이 lorem ipsum과 dolor sit amet를 이용한 것일뿐 그 둘의 이름은 아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다람쥐 헌'과 '쳇바퀴에 타고파' 라고 한 것.[22] 훗날 이 둘 중 하나는 소전으로 밝혀졌다.[23] 메르시에게 나노 강화제가 들어가면 메르시 유저들이 당황하고, 일부는 권총을 뽑아들어 돌격하기까지 하는 것을 반영한 농담. 메르시는 퓨어 힐러인지라 나노 강화제를 줬을 때 얻는 이득은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거의 없고, 보통 하늘에서 파라와 같이 있거나 돌격군 뒤쪽에서 보호받으며 버프나 치유를 팀원들에게 걸어주는 메르시에게 아나가 실수로 줄 가능성은 낮다. 영어 대사는 "남을 엄호한다고 세운 단체인데 말이야, 진짜 엄호 사격을 한 건 나 밖에 없었네.(For an organization called Overwatch, I was the only one who provided an actual "overwatch". 오버워치의 단어 뜻을 이용한 말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