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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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deus Syndicate'''[1] / Amadeus Army
1. 개요
1.1. 모덴군과의 관계
2. 소속 인물
2.1. 아마데우스 박사
3. 병력
3.1. 보병
3.1.1. 아마데우스병
3.1.2. 연구원
3.1.3. 미라 구역 방호복병
3.1.4. 좀비 구역 방호복병
3.2.1. 해적병
3.2.2. 해적 돌격병
3.3. 기갑 유닛
3.3.1. 로보 모덴
3.3.2. 메카 알렌
3.3.3. 아마데우스 로봇
3.4. 대형 병기
4. 그외


1. 개요


메탈슬러그4에만 나오는 적으로, 수장인 아마데우스 박사의 뛰어난 지능과 지도력으로 '화이트 베이비'라는 군사방위체제 무력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던 것으로 나왔다. 군사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모덴군과 연합했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 병사의 외모는 모덴군/보병의 색만 바꾼 것인지라 메가엔터프라이즈는 엄청나게 혹평을 받았다. 이는 모든 미션의 배경이 재합성된 것도 포함된다.
일단은 모덴군과 동맹관계에 있는 세력이고 모덴군측에서 병기자료나 군사력 지원도 해주는 것으로 볼 때 아불 아바스의 아라비아 반군처럼 모덴군이 필요에 의해 키워주는 산하 세력2 정도로 격하 되어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정교한 사이보그 제작기술이나 좀비 컨트롤은[2] 물론 모덴군들도 컨트롤하지 못 했던 미라들도 컨트롤했다. 중간 보스중 하나인 아마데우스 컴퓨터 시리즈의 패턴을 보면 고도의 외계 과학력의 산물인 마즈인의 기술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거의 원본에 근접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전세계를 한방에 위험에 빠트리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제작하는 등 확실히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모덴군보다 우월한 편이다.
모덴군들도 실패작이지만 과학기술만으로 돌연변이 자폭병사를 만들어내는 자체 과학기술력을 보유하였다는 것을 볼 때 그보다 더 뛰어난 과학기술력을 보유한 아마데우스군은 어떤 측면으로 보면 더 위험한 적군 세력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압도적인 병력과 병기, 자본을 바탕으로 한 군사력으로 SNK월드에서도 위험순위 톱을 달리는 모덴군과는 달리 순수하게 보유한 과학기술력은 우월하지만 군사력 자체가 매우 초라한 수준인지라[3] 모덴군과 같은 급의 군사적인 빽이 있어야 계획을 겨우 실행할 수 있는 상황이다.
여담이지만 메탈슬러그 디펜스,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무소속으로 분류된다. 어택에서는 전작보다 유닛이 꽤 많아져 단독 소속으로 분류될 만도 한데 3.0 버전 업데이트를 앞둔 상황에서도 무소속으로 되어 있다.

1.1. 모덴군과의 관계


처음 메탈슬러그4가 나올땐 아마데우스군과 모덴군과 협력관계라고 했고, 해당 작품내에서도 아마데우스 군의 기지에서도 모덴군이 나오는만큼 확실한 동맹관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마데우스군 유닛들이 메탈슬러그 디펜스메탈슬러그 어택에 참전하면서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아마데우스군 유닛들이 원작에서는 모덴군와 연합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아라비아 혁명파와는 달리 모덴군 세력이 아닌 무소속 세력으로 나온다. 패치를 거듭하면서 몇몇 유닛들이 추가되고 있어서 KOF 콜라보레이션 유닛처럼 독자적인 세력으로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오랜 기간 서비스로 유닛이 늘어나는데도 분리되지 않은 상태.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도 역시 무소속으로 나온다. 아무래도 아마데우스군 소속인 녹색 방호복병이 미라를 소환하는데 미라가 무소속이라 그런지 디펜스와 어택에서는 따로 소속이 없고 무소속으로 처리된 모양이다.
이후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패치로 등장한 아이언의 유닛 설명을 보면 '''탑승한 모덴은 가짜'''라는 설정, 이후 메카 알렌도 디펜스에서는 '사이보그로 개조된 알렌 오닐'이라 나왔으나 이후 어택에서 '알렌 오닐을 본따 만든 가짜'로 설정이 수정됨에 따라 메탈슬러그 4에 등장하는 네임드 캐릭터들 중 모덴군 소속은 '''한명도 없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아마데우스군이 모덴군과의 연합을 '''사칭'''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기도 했다.
다른쪽으로 보면, 모덴군과 아마데우스군이 거래를 통하여 아마데우스군에 병력을 지원해주면, 모덴군의 세계정복을 협조해줄 것이라는 거래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아마데우스군에 모덴군이 간접적으로 지원해준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있다.
그 외에 메탈슬러그 4 엔딩에서 전송한 데이터의 행방 #프토레마이크군을 향했다고 추측해 모덴군-아마데우스군-프토레마이크군의 삼각동맹을 형성하였다는 설도 있으나, 현재 SNK가 그것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없고 되래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프토레마이크군과 아마데우스군의 전투를 넣었기에 일단은 프토레마이크군과의 동맹설은 사장된것으로 보인다.
이후 어나더 스토리에서 공개된 내용을 보면 모덴군과의 거래를 통한 협력관계라는 것이 밝혀진다. 하지만 아직 협력이 제대로 되진 않은 상태인듯 하며, 내부또한 온건파와 급진파가 나눠어져 있는것으로 묘사된다.[4] 또한 화이트베이트와 관련된 모덴군과의 갈등도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

2. 소속 인물


메탈슬러그 어택에만 등장하는 캐릭터는 메탈슬러그 어택/오리지널 캐릭터 문서에 작성하도록 한다.

2.1. 아마데우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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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군의 창설자이자 수장으로 메탈슬러그 4최종 보스. 듀크 사장과 동일한 스프라이트를 써서 착각하기 쉬운데[5], '''서로 다른 인물이다'''. 자기 자신을 아마데우스 신에게 사랑받는 자라고 주장하며 모덴군과 동맹을 맺고 세계 곳곳에서 사이버테러와 동시에 군사적 침공, 생물테러, 선박 납치 등을 일으키는 의문의 노인. 뛰어난 과학자라는 것 외엔 알려진 정보가 희박하다. 파이널 미션에서는 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 시리즈를 조종하며 주인공 일행에게 저항하지만 패배한다. 이후 같이 폭사한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최후는 불명.
듀크 사장 외에도 어째서인지 전혀 비슷하게 생기지않은 오그마 경과도 동일인물로 취급당한 적이 있다.
어나더 스토리에서 공개된 일러스트를 보면 박사가 입고있는건 양복이 아니라 제복. 알렌 오닐과는 이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듯 하다. 그리고 그간 유저들의 추측과는 정 반대로 그럭저럭 정상적인 성격. 오히려 피조물인 화이트 베이비(프로토타입)에게 휘둘려 강제로 아마데우스 베타에 탑승당하거나 전투가 끝나고 자취를 감춘 화이트 베이비를 친딸처럼 걱정하는 등[6] 그저 자기망상에 걸린 매드 사이언티스트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메탈슬러그 어택에 플레이어블 유닛으로 참전했다. 마더컴퓨터 아마데우스의 조종장치부분에 탑승한 모습으로 공격 방식은 개조 아마데우스 로봇과 브라브 게리에를 호출하는것.

3. 병력



3.1. 보병



3.1.1. 아마데우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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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의 복장을 푸른색으로 팔레트 스왑한 병사들. 기본적인 패턴은 모덴군과 동일하다. 다만 일반 모덴군과는 다르게 '''헤비 머신건'''을 소유하고 있으며, 헤비머신건을 꺼내 플레이어를 향해 2발씩 발사한다. 이때 서서 쏘는 자세와 앉은 자세, 대각선 발사에 바로 위까지 발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밸런스 문제인지 탄 자체는 플레이어의 것보다 반정도 크기가 작고 속도도 느린편. 물론 조준은 상당히 정확하게 하기 때문에 박스가 있는 지형에서 다수의 아마데우스 군이 출현하면 조금 위험해질 수 있다. 참고로 순화버전에서 피격시 나오는 출혈의 색이 파란색이다.(아라비아 반군을 모방한 해적들도 동일하며 모덴군도 설원 버전 한정으로 파란 피를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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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디펜스의 경우 일단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하는 상태. 다만 현재 디펜스의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어 앞으로 등장할지는 미지수다. 대신 디펜스의 후속작인 메탈슬러그 어택에 참전. 파란색이던 원작과는 다르게 색깔이 자주색으로 나온다. 아마도 파란색인 정규군 병사와 구분을 하기 위해서 변경한듯. 이후 방패병, 소총병을 부활하고 바주카병[7], 낙하산병까지 추가된 상태. 이들도 전부 보라색 군복을 착용하고 있다.

3.1.2.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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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3에서 나오던 의사의 도트와 소총병이 사용하는 소총의 도트를 적당히 짜깁기하여 만들었다. 설정상 아마데우스군에 소속된 연구원들. 해당 소총에는 단순한 총알이 아니라 주사기가 장착되어 있는데, 만약 이 탄에 맞을경우 플레이어는 '''우탄 모드'''가 된다. 이렇게 우탄이 된 상태에서 소총을 한번 더 맞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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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주변에 가면 박사가 주사기를 꺼내 플레이어를 찌르려 하는데, 이것 또한 맞으면 우탄 모드가 된다. 플레이어가 피하면 박사가 실수로 자신을 찔러 2000점짜리 원숭이 아이템이 된다.
참고로 이 연구원들에게 근접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분명 인간인데도 기갑판정으로 되어있는것으로, 다른 보병들과 겹쳐있을때 근접공격을 해도 연구원에게는 판정이 가지 않는다. 기갑에도 근접공격을 할 수 있는 나디아로 할경우 연구원도 당한다. 그 외에도 플레임 샷으로 죽일 때를 제외하면 데드 사운드가 없는데, 이 불타죽는 모션은 시신을 제외하고는 모덴군의 모션을 그냥 그대로 복붙했으며 사망 음성도 모덴군이 불타거나 포복중 슬러그에 압사당할 때와 똑같다.(...)
원작 당시에는 단순히 원숭이화시키는 정도였지만 후에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더 발전되어 아예 야수화를 시킬 수 있는 정도로 개발되었다. 실제로 이 약을 이용해 자신을 야수화시켜 클론 베티를 제압한 엘리트 연구원 '''알마'''가 있다.

3.1.3. 미라 구역 방호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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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레벨 4를 기준으로 3~5로, 등장하는 구간에 따라 체력이 조금씩 다르다.
메탈슬러그 4 미션 4에서만 등장하는 보병으로 미라 가스에 오염되지 않기 위해 방호복을 입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일반 모덴군의 근접 공격을 사용한다. 수류탄 보다는 공폭탄을 굴리는 공격이 주가 되는데, 문제는 이 공폭탄은 평범한 폭탄이 아니라 '''미라 소환탄'''이다. 즉 이 공폭탄이 일정거리 이상 가거나 플레이어앞에 닿을 경우 발동되어 미라가 소환된다. 다행히도 이 공폭탄에 맞는다고 죽거나 미라화하지는 않기 때문에 당순히 처리해야 할 적군이 늘어나는 것 정도가 된다.
이 미라루트중 양쪽이 열린 녹색 배경 구간에서는 극악의 난이도를 보여주는데, 앞에서 미라가 탱킹하는 사이에 뒤에서 방호복병이 계속 미라 소환탄을 굴려댄다. 게다가 미라 소환탄말고도 다른 곳에서 미라가 계속 나오기도 하고, 특히 공폭탄 미라가 계속 공폭탄을 뱉어내기 때문에 미라 소환탄인줄 알고 맞았더니 미라가 되버리는 등 상당히 골치아픈 대상이 되버린다. 사실상 미션4의 미라루트를 기피하게 만들어버린 주범.
그나마 미라 소환탄에 의해 생성되는 미라는 전부 공격시 점수를 제공한다. 덕분에 스코어링의 좋은 요소가 되어준다.
이후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등장. 특수기로 미라 소환탄을 굴리는 공격을 사용하며, 현재도 초반의 우수한 탱커로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어택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기본공격으로 미라 소환탄을 굴리게 되어 탱킹력이 늘었으며, 특수기로 미라 소환탄을 아예 던짐으로써 3구의 미라를, 4성을 해금하면 5구의 미라를 소환하게 된다. 어택의 경우 파워인플레로 인해 지금은 잘 사용되고 있지 않는 상태다.

3.1.4. 좀비 구역 방호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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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레벨 4 기준 3.
메탈슬러그 4 미션 4에서만 등장하는 보병으로 좀비의 감염물질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방호복을 입고 있다. 미라 구역쪽과는 달리 좀비를 생성하는 탄은 딱히 없고 전체적인 패턴이 일반 모덴군/보병들과 거의 같다. 그러다보니 미라루트와 좀비루트의 난이도가 차이가 상당히 커져 좀비루트의 경우 타임어택의 루트로, 미라루트의 경우 스코어링 루트로 사용된다.
이후 디펜스에서도 등장. 방호복이란 특성보다 그냥 수류탄병의 강화판이며, 수류탄을 더 멀리 던진다. 어택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선 수류탄을 3개씩 던지고 여기에 스턴 능력도 부여되어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현재는 파워인플레에 밀려 거의 사용되지 않는 상태.

3.2. 해적


아마데우스 군에 고용된 산하의 용병 해적. 미션 5의 배경인 거대 화물선을 점령한다. 아무리 봐도 아지라비아 반군을 그대로 복제하고 옷만 갈아입힌 것 같다. 역시 메가엔터프라이즈다.

3.2.1. 해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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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잡몹. 아라비아 병사와 자포네스 병사의 도트를 적당히 섞어서 만든듯하다. 칼의 경우 시미터에서 커트러스로 바뀌었다.
전체적인 패턴은 아라비아 병사와 같다. 그나마 다른점이라면 칼을 입에서 뽑는 기행을 부리는 아라비아 병사와 다르게 이쪽은 평범하게 등에서 뽑는것 정도. 체력도 1이라서 각종 공격에 날라가다보니 물량전개를 주로 한다.

3.2.2. 해적 돌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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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은 아라비아 돌격병과 완전히 동일하다. 다만 총을 어느정도 버티는 아랍 돌격병과는 다르게 얘는 총알 한방이면 쓰러지며, 그 때문인지 물량 자체는 아랍 돌격병보다 많다. 주로 해적병 사이에 2~3명씩 끼어 돌격하는편. 또한 슬러그가 오거나 플레이어가 일정 거리에서 계속 있다면 '''권총을 쏜다'''. 앉으면 장땡이긴 하지만 슬러그 상태에서는 점프하거나 해야 하는데 컨트롤이 까다로우므로 그냥 슬러그 회피를 하는것이 더 낫다.

3.3. 기갑 유닛



3.3.1. 로보 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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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모덴의 모습을 본뜬 안드로이드. 진짜 모덴과는 달리 어째 푸른색옷을 입고 있다. 원작에선 파이널 미션에서만 등장하며 다른 모덴군 바주카병과 함께 등장하는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패턴은 단순하게 바주카포 발사하나이며, 전방혹은 대각선 방향으로 발사하니 숙이면 피해진다. 나름 인공지능이 있는건지 미리 숙이고 있으면 공격하지 않고 이리저리 움직인다. 특이하게도 바주카 몇발을 쏘고나면 스스로 파괴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냥 한번 파괴한다고 끝이 아니다. 첫 파괴시 로보모덴의 머리에 폭발이 일어나더니 안드로이드의 모습을 드러내게된다. 이 상태로 계속 움직이며 이때도 체력이 어느정도 남은 상태이므로 공격해줘야 한다. 이 남은 체력마저 깎이면 온몸에 전기가 흐르더니 머리가 떨어진다. 이 머리에도 공격판정이 있으니 그냥 지나가면 안된다. 일단 머리에도 체력이 있으니 총으로 파괴해주거나 점프해 넘어가면 된다.

머리를 떨어뜨린 뒤 몸체만 남아 느릿느릿 움직이다가 갑자기 몸체에 전기가 흐르더니 그제서야 폭발한다. 참고로 전기및 폭발에도 공격판정이 있음으로 주의할것. 파이널 미션에서만 총합 5대가 나오고 이후론 등장이 없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시간이 꽤 걸리는 적이다.
하지만 완전히 잊혀지진 않은건지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등장한다. 3번째 월드가 새롭게 생겼을때 추가되었으며 모덴 전용 긴급 스테이지에서 모든 포로를 구출하면 획득할 수 있다. 첫 등장 당시에는 자폭및 괜찮은 바주카 데미지도 괜찮았던 지라 단숨에 중요유닛으로 등극되었지만, 현재는 파워인플레가 심화되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다.
이후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초반부터 등장했으며, 자폭의 데미지가 높아져 어지간한 원딜러들은 단숨에 잡아내는 능력 덕분에 디펜스때처럼 자주 쓰인 유닛중 하나였다. 지금은 이 또한 파워 인플레에 묻힌상태. 이후 하이도, 프로토타입 아이언이나 아이언2에 탑승하는 형태로 다시 활용되기도 한다.
어택에서의 로보모덴의 등장을 볼때, 아예 메카 알렌과 함께 아마데우스군의 주력 안드로이드 병기가 된듯하다. 디펜스땐 조잡하여 쉽게 들켰다고 하지만 여기선 스스로 말도 하는등 더 발전되어 MS-Alice를 속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3.3.2. 메카 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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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에서의 모습
아마데우스 군이 알렌 오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안드로이드. 달마뉴와 함께 있다가 폭사한 알렌도 이 안드로이드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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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미션의 중간 보스로도 등장해 처음에는 알렌과 동일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때의 패턴은 알렌 오닐과 거의 비슷하지만, 특이한 점이라면 총알의 색이 파란색이다. 또한 근접에서 칼이 아닌 탄띠에 맞을경우 멀리 날라가면서 스틸 웨폰이 발생해 무기가 핸드건으로 변한다.[8] 알렌 오닐의 패턴을 볼려면 알렌 오닐의 항목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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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정 피해를 받다 보면 평소처럼 See you in hell을 외치면서 쓰러지더니, 겉에 있는 살이 없어지면서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낸다![9] 이때의 패턴은 동일하지만 잘보면 한번 다운됐다 일어나서 폭주를 일으킨건지 전체적인 반응과 이동속도가 빨라졌다. 특히 레벨 8일경우 정말 빠르게 다가와 칼질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특이하게도 이 모습일때는 전혀 웃지도 않는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는 '사이보그 알렌'이라는 이름으로 참전하였으나, 후속작인 메탈슬러그 어택에는 '메카 알렌'으로 나와있어서 이 항목 이름으로 정하였다. 디펜스에서는 알렌이 사이보그화 되어있다는듯이 나와서 초기에는 모덴군 소속이기도 했지만 나중에 무소속으로 바꾼걸 봐서는 그냥 아마데우스군의 로봇으로 설정을 잡은듯하다. 이후 어택에서도 아마데우스 군이 만든 로봇으로 설정을 잡았다. 아마 후속작인 어택에서 여러가지 설정문제 때문에 수정한듯 하다.

3.3.3. 아마데우스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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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를 경호하는 로봇으로 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가 소환한다. 일단 경호로봇이긴 하지만 패턴이라고 해봤자 얼굴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는것 하나이며, 이것 또한 숙이면 장땡이라 파괴하는건 쉽다. 사실 패턴보다는 파괴할경우 낮은 확률로 나오는 헤비머신건이나 폭탄을 보급하기 위해 만든것으로 보인다. 딱총 몇발에도 쉽게 부셔질 정도이니 말 다했다.

3.4. 대형 병기



3.4.1. 브라브 게리에


아마데우스군의 군용 함선. 다채로운 무장을 지니고 있으며, 지나가면서 온갖 공격을 퍼붓는것이 가능하다.

3.4.2. 달마뉴


아마데우스군의 종식 토치카 달마뉴. 여러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제 소사로 적의 접근을 막는 병기다.

3.4.3. 아이언


아마데우스군의 주력 전투 차량. 아이언 노카나를 개조해 만들었으며, 아이언 노카나와 비슷해보이지만 무장이 조금더 다채로운 편이다.

3.4.4. 빅 존


아마데우스군의 테러용 전투 인형 병기. 생긴것은 인형 뽑기 기계이지만 각종 좀비화 약품을 마구 던져대는 위험한 병기다. 테마파크내의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어 버리는 테러에 사용되었다.

3.4.5. 씨 데빌


아마데우스군의 은밀행동잠수함. 내부에서 대형 미사일을 위로 쏘아 올리는것이 가능한 병기이며, 실제로 거대한 화물선을 단박에 박살내 버린다.

3.4.6. 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



3.4.6.1. 아마데우스 타입 α

아마데우스군의 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가 직접 조종한다. 다채로운 레이저 병기로 적을 농락한다.

3.4.6.2. 아마데우스 타입 β

아마데우스군의 마더 컴퓨터. 이것 또한 아마데우스가 직접 조종한다. 레이저보다는 톱날과 개틀링같은 현대적인 무기로 무장한것이 특징.

3.4.6.3. (명칭 불명의 3차 기계)

아마데우스군의 최종 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군의 기지 자체를 제어하는것인지 격파하자마자 전 기지가 박살나기 시작한다. 그만큼 무장도 다채로운편.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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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의 '아이언 노카나'를 바탕으로 제작된 시제품형 전투 차량. 프로토타입이라 해도 파격적인 성능이다.
하지만 취소선을 친 이유는 원작에는 등장하지 못한 더미 데이터이기 때문이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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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SNK 플레이모어가 메탈슬러그4의 더미데이터라고 밝히며 내놓은 '아이언 노카냥'이, 화염 방사기를 드래곤 노스케의 것으로 교체하고 포탑에 해치를 장착. 포탑 상부의 미사일 런쳐는 없애거나 후방석으로 옯기고 무한궤도를 장비한 전차로 아이언 노카나의 무장을 일부 수정한 정도이다.
아이언프로토타입으로 화염 방사기드래곤 노스케의 것으로 교체하고 포탑 상부의 미사일 런쳐를 후방석으로 옯기고 그 대신 포탑에 해치를 장착. 바퀴 대신 무한궤도를 장비한 전차로 아이언 노카나의 무장을 일부 수정한 정도이다. 더미 데이터로 남았던 유닛이였지만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냥코 대전쟁의 고양이 기지를 얹은 '아이언 노카냥'이란 형태[11]로 먼저 등장하였으며 이후 메탈슬러그 어택에 등장하게 되었다.

4. 그외


완전히 흑역사가 되는가 했지만, 최근 메탈슬러그 제로 온라인에서 해당 엔딩이 다시 언급되면서 다시금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이 보이고 있었으나, 메탈슬러그 온라인이 망하면서 없어져 버렸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는 아마데우스군 유닛들이 추가되었으나 수도 많지않고 각각의 위력이 별로이다보니 선호되는 덱은 아니었다. 하지만, 17년 중반부터 메탈슬러그 어택에 아마데우스군 유닛들이 조금씩 추가되고, 마침내 브라브 게리에를 소환하는 아마데우스 총수인 박사까지 등장함에 따라, 단일 덱으로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스토리상으로는 영 안습한 모습을 보이는데, 몇년 걸려 열심히 개조한 프로토타입 아이언이 그냥 무기 실험해보겠다고 쳐들어온 마즈피플전대에 의해 박살났으며, 주력차량인 아이언을 개조해서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을 로보모덴에게 부여했더니 지 멋대로 정규군 기지로 향하다가 박살나버린다. 또한 리얼 존을 기껏 만들었더니 인공지능에 문제가 생겨 아군을 공격해대서 모덴군에게 파괴를 부탁한다든지... 그 외에도 각종 개조 및 업그레이드시킨 거대병기를 다른 소속의 적군에게 자주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 영어로는 이 단어를 거의 사용한다.[2] 다만 좀비를 조종하는것은 메탈3때 모덴군들도 일부 병사들과 과학자들의 희생이 있었지만 어느정도 성공하였다.[3] 소속 정규부대원인 아마데우스 일반병사가 첫등장한 것이 파이널 미션이다.[4] 급진파의 경우 아랍군 근처에 기지를 세워 공격할려다가 시즈카에게 털렸다.[5] 사실 자세히 보면 파커와 다르게 한쪽 눈에 안경을 쓰고 있으며, 입에 담배를 물고있고 양복의 디자인도 다르기는 하다. 어택에서는 새로 나온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복장을 새로 만들어줘서 듀크와의 구분이 쉬워졌다.[6] 챕터 내내 화이트 베이비(프로토타입)에게 휘둘린 아비게일이 나중에 잡으면 없애버리겠다고 선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족으로 아내 헨리에타 오닐, 아들 알렌 주니어, 딸 낸시 오닐을 두고있는 알렌이 보기에는 힘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박사의 모습이, 마치 아이를 걱정하는 부모의 모습처럼 보였다.[7] 브라브 게리에에 사출되는 유닛으로 한번 등장했는데 별개 유닛에 별개의 성능을 가지고 단독 출시도 이뤄졌다.[8] 맞아서 날라갈때 파워건이 다른 방향으로 날라가는것을 볼 수 있다.[9] 언뜻들으면 See you at NOW 라는 몬데그린으로 들리기도 한다.[10] 메탈 4자체에는 뜯어보면 이에 관련된 데이터가 없으나 SNK측에서 공식적으로 더미데이터라고 언급하였다.[11] 이때 공식 페이스북에서 더미 데이터를 재사용했다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