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지키 타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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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히어로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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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설정화
'''아마지키 타마키(天喰環)'''[1]
'''임시 히어로 네임'''
'''선 이터(Sun Eater)'''[2]
'''소속'''
유에이고등학교 히어로과 3학년 A반
'''생일'''
3월 4일[3]
'''신장'''
177cm
'''혈액형'''
AB형
'''좋아하는 것'''
나비
'''개성'''
'''재현'''
'''성우'''
[image] 우에무라 유토, ?(少)
[image]김진홍, 성예원(少)
[image] 에런 디스뮤크, ?(少)
2차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파워
스피드
테크닉
지력
'''의사소통'''
A
B
'''S'''
A
'''E'''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능력
4.1. 전투력
5. 기타


1. 개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등장인물.
유에이고등학교 3학년으로 그 중에서도 우수생들로 꼽히는 '빅3' 중 한명이다. 토오가타 밀리오가 No.1이라는 사실에 근거하면 자연히 '''현 유에이 히어로과 남자 지망생 중 No.2'''가 되는 학생. 뒤로 뻗친 검은 머리와[4] 강렬한 삼백안[5]뾰족귀까지, 뱀파이어 내지는 악마가 떠오르는 인상이다.[6]

2. 특징


후술할 개성을 포함해 매우 좋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7] 문제는 '''지독한 대인공포증과 유리멘탈.''' 자기보다 몇 수 아래인 1- A반과 마주하는 것조차도 어려워해서 감자로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려고 했고 빌런 한 명을 압도적으로 제압해놓고도 "잘... 한 걸까?"라면서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인턴 인솔자이자 상사인 패트껌도 그 놈의 멘탈만 어떻게 하면 인재라면서 안타까워한다.
다만 이런 유리멘탈과 달리 성격은 굉장히 냉정하고 침착한 편이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1-A반과 마주보는 것조차 못했지만 A반의 행동과 언행을 냉정하게 분석하면서 토오가타와의 대련에 관한 충고를 하고, 개성 무효화 탄환을 맞은 후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적에게 개성 무효화 수단이 있음을 알리고 경찰에게 빌런을 인수하면서 자신이 개성을 잠시 잃은 경위와 수단을 심문하고 있었다.
수많은 생물의 능력을 사용, 초월할 수 있는 개성이나 태양을 잡아먹는다는 노골적인(...) 히어로 네임으로 보아 모티브는 기둥 속 사내완전생물이 된 카즈로 보인다.
같은 빅3인 토오가타 밀리오와는 서로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친하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함께한 소중한 소꿉친구다. 전학 와서 자기소개를 제대로 못하고 위축되어 있던 타마키에게 밀리오가 먼저 히어로 화제로 말을 걸어 친해졌다.

여담으로 우치하 사스케와 많이 닮아서 외국에서 밈이 돌고있다. 물론 외모만 닮았을 뿐 성격이나 능력 등 다른 모든 면에서 공통점을 찾기 힘든 전혀 다른 캐릭터다.

3. 작중 행적


1-A반에게 인턴경험담을 알려주기 위해 '빅3'로 초청되면서 122화 마지막에 첫 등장한다. 첫인상은 눈을 부릅뜬 것 만으로도 압도되는 강자의 모습이었지만 알고보니 사람 앞에 서길 극도로 꺼려하는 심약한 성격으로, 눈을 부릅뜬 이유도 1-A반 학생들을 '감자'로 보려고 노력했던 것이었지만 그럼에도 '''머리만 감자고 몸은 사람이라 사람으로 보인다'''는 이유로 벌벌 떨고 벽으로 돌아선다. 하도 네지레가 말하길 '''벼룩 심장'''. 다만 그 상태로 토오가타와 1-A반 전체의 대련까지 사태가 이어지자 은근슬쩍 토오가타와의 싸움 뒤, 압도적인 실력차 때문에 뜻이 꺾일 학생이 있을 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다. 하도의 “좌절해버려서 히어로를 포기하고 문제를 일으킨 아이가 있었다”라는 발언과 엮어보면 무언가의 떡밥인듯. 이후에 나오는 미도리야의 회상에 따르면 그도 토오가타와 하도처럼 작년 유에이 체육대회에서는 상위권에 들지 못했던 모양이며, 다른 빅3처럼 훈련과 경험을 쌓아 지금의 위치에까지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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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이어지는 인턴편에서도 등장. 칸사이에서 활동하는 'BMI 히어로 팻껌'의 밑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으며, 키리시마가 찾아가서 소개시켜달라고 조르는 것에 못 이겨 추천해줘서 키리시마가 인턴으로 들어가게 해준다. 서 나이트아이의 팀업을 요청받았던 시점, 키리시마까지 포함하여 3명이 처음으로 순찰을 돌기 시작했을 때 마침 암거래로 난동을 부리던 폭력단을 보게 되고 우수한 개성을 보여주면서 팻껌과 함께 수월하게 제압하지만, 군중에 숨어있었던 한 폭력단원이 사예팔재회가 뿌린 특수탄을 아마지키에게 쏘고 만다. 도망치는 단원을 잡으려고 문어다리를 재현하려고 하지만 개성을 쓰지못해 당황한다. 하지만 준프로답게 자신의 상태를 동료에게 즉각 알리면서 이미 구속한 폭력단 두목의 심문을 하기로 하고, 자기가 개성을 못썼던 이유가 '암거래로 얻은 상품' 때문이라는 것을 도출해낸다.
그 후로 시간이 지나고, 개성을 파괴하는 총알에 대해 증언하기 위해 서 나이트아이가 소집한 회의에 참여하게 되었다. 팻껌이 입수한 특수탄에는 오버홀의 딸로 추정되는 아이의 개성인 ''''개성인자를 손상시키는 세포조직''''이 들어가 있었고, 다행히 아마지키는 시제품 단계에서 맞아 개성인자가 자연 치유되어 개성을 다시 쓸 수 있게 되었지만 완성품으로 다듬어질 경우에는 아예 개성을 못 쓸 수도 있었다고 한다. 회의 종반부에 토오가타와 미도리야가 놓아줬던 에리라는 여자아이가 오버홀에게 학대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자 그들이 분노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휴게실에서 에리의 일로 자기를 책망하는 토오가타를 보며 이런 밀리오는 처음 본다면서 위로해준다.
에리가 사예팔재회의 본거지에 있음이 확인되고, 돌입작전에 참여하게 된다. 일행을 따라 지하통로로 가다가 본부장 미믹의 개성으로 통로가 일그러지며 휘청대자 겁을 먹고 이대로 가다간 아이를 구출하긴 커녕 우리가 여기서 다 죽을거라며 두려워한다. 하지만 토오가타의 격려와 그가 시간을 벌기 위해 홀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는 마음을 다 잡는다. 그러고는 지하 미로에 있는 어떤 방으로 다 함께 떨어졌는데 설상가상으로 그곳엔 사예팔재회의 뒷처리 요원인 '돌격부대 팔재중'에 속한 세츠노 토우야, 호우죠 요우, 타베 소라미츠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을 상대하려는 팻껌를 제지하며 이런 시간벌이 요원들은 자신에게 맡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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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해라. 나는 태양조차 먹는 자다."'''

다른 일행들은 그를 걱정했지만 프로의 힘과 경찰 등의 전력은 최대한 남기는 것이 좋다면서 '''자기라면 3명 정도는 완봉승을 할 수 있다고''' 선언하기까지 한다. 결국 팻껌은 아마지키의 실력과 유약한 마음가짐마저 뛰어넘은 결심을 믿기로 하고 그에게 맡기기로 한다. 떠나기 전에 아이자와가 팔재중의 타베를 기절시키고 나머지에게도 말소 효과를 남긴 덕분에 빠르게 기절시킬 수 있었으나, 세츠노가 암기로 기습해버려 기회가 사라지고 공격권이 팔재중에게 넘어가게 된다. 세츠노의 절도로 틈을 만든 사이에 호죠의 결정을 몸에 두른 육탄공격에 밀리는 듯 했으나, 토오가타와의 추억에서 '선 이터'의 유래를 떠올려 전의를 보이면서 호죠의 주먹을 문어다리에 겹겹의 조개껍질과 갑각을 재현해 막는다.
전투를 하면서 과거를 회상하는데, 중학교 시절에도 토오가타는 다루기 까다로운 개성 때문에 뒤처진 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그럼에도 항상 밝았고 아마지키는 그런 그를 태양처럼 눈부시다면서 자기는 도저히 그렇게 못될 것이라고 움츠리곤 했다. 하지만 토오가타는 아마지키의 진가를 알고 그런 너가 자기의 원동력이라면서 북돋았다. 이는 아마지키가 언젠가는 자기가 눈부시다고 생각하는 것(태양)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고 이것이 히어로 네임을 ''''선 이터(태양을 먹는 자)''''로 짓는 계기가 되었던 것.
그 후 필살기인 '''키메라 크라켄'''을 사용하여 팔재중 3명을 쓸어버리려고 시도하나, 하필 자기와 상성이 안 좋은 타베가 깨어나 무시무시한 속도로 문어다리를 먹어치우고 세츠노가 재현한 것들을 빼앗아 무방비가 된 상태에서 호죠의 결정으로 된 주먹에 공격을 당하는 연계 플레이를 당하면서 궁지에 몰린다. 마지막 남은 수단으로 문어팔에 왜문어의 신경독을 심어 타베를 마비시키려고 시도하지만 세츠노의 절도에 이마저도 막혀버려 3명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실감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다. 하지만 기지를 발휘해 닭발로 결정 조각을 튕겨 세츠노의 시야를 봉인하고 호죠의 풀파워 결정 주먹을 얼굴에 결정주먹이 박혔을 때 먹은 결정으로 생성한 결정으로 방어해낸 뒤, 타베가 자신에게 덤벼드는 것을 호죠를 방패삼아 막고 그대로 3명을 발로 벽에 바로 처 박아 제압한다.
끝에는 잡힐 거면서 오버홀을 따르는 경위를 호죠에게 듣고도 세뇌급이라고 질려했지만, 아마지키 자신도 친구 덕분에 구원을 받았기에 세츠노와 호죠, 타베의 유대만큼은 이해하는 마음에서 '''"친구는 먹을 수 없지."'''라고 말한다. 기절한 3명에게 왜문어의 신경독을 먹이고 문어다리로 포박해 구속하고 일행을 따라가려하나 안면에 맞은 클린히트가 치명타였는지 쓰러져 기절한다.
한동안 기절해 있다가 밀리오가 개성파괴탄을 맞는 순간 밀리오의 위기를 느끼고 눈을 떴고 후에 밀리오를 부축하면서 돌입 직전에 패트껌이 주었던 청새치를 이용, 팔을 청새치 머리로 재현시켜서 아이자와를 죽일려는 크로노를 제압한다.
161화, 병원에 옮겨졌다. 온몸에 붕대를 둘둘만체 자고 있는 모습으로, 얼굴의 상처가 크긴 하지만 흉터는 안 남을 거라고.
문화제 편에선 미스콘에 참가한 네지레를 보고 "요정 같다."고 평한다.
인턴 재개 편에선 키리시마, 테츠테츠와 함께 팻껌의 밑에서 인턴을 했는데, 테츠테츠가 오는 바람에 '''"늘었어..."'''라 하며 또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초현실해방전선의 저택을 습격할때 팻껌과 함께 등장, 자신의 기술 '''혼성대과 키메라 켄타우로스'''로 단원들을 쓸어버리며 대사와 함께 졸업 후 팻껌 사무소의 사이드킥으로 들어간다고 밝혀졌다. 그러나 직후 날린 대사를 멋지다며 팻껌에게 칭찬받자 그러지 말라며 쑥쓰러워한다. 이후 리 데스트로가 이끄는 해방신자들이 기간토 마키아의 도움으로 지상에 올라와 엣지 쇼트가 이끄는 히어로들과 전투중인데 아이들을 후방으로 운송하고 돌아온 팻껌과 함께 전투에 참가하고 있다. 그 뒤엔 웅영생들이 시가라키한테 갈려는 기간토의 발을 잠시나마 묶어놓자 마제스틱의 개성으로 떠오른 상태로 팻껌, 갱 오르카를 포함한 다른 히어로들이랑 같이 기간토한테 덤벼들지만 시가라키한테 가는 게 늦어져서 열받은 기간토한테 '''전투장면도 생략된 채로 순식간에 박살나버렸다.''' 그래도 사망자 명단에 없는 걸 보면 무사한 모양.

4. 능력



4.1. 전투력


"저 녀석의 실력은 이 자리에 있는 그 누구보다도 뛰어나.

- 팻껌[8]

엄청난 유리 멘탈을 가졌는데도 어지간한 프로보다 뛰어나다는 말도 안 되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보통 이런 캐릭터는 성격을 극복하면서 제 실력을 내는 게 클리셰인데 이 녀석은 오히려 성격을 싸잡아 먹어버릴 정도로 실력을 키워서 커버해냈다(...).
  • 밀리오의 실력이 막 개화되기 시작한 3학년 초에는 밀리오보다도 실력이 월등했다. 즉 전체 히어로 학과 전 1위였다는것.
  • 돌격부대 팔재중 멤버 3명을 혼자서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다. 심지어 그 중 한명인 타베의 개성은 타마키에게 매우 불리한 개성이었다.
  • 팔재중 멤버 3명을 동시에 제압하고 얼마 안 있어 자신도 잠시 리타이어했다. 하지만 이내 회복했는지 사예팔재회vs히어로-경찰이 끝나기 전에 일어나서 재참전했다. 회복력이나 체력도 상당한 모양.

4.2.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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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재현하는 모습
식물을 재현하는 모습[9]
'''「재현」''' - 변형계
음식을 먹어서 그 원재료로 신체를 변형시킨다.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을 먹고 닭의 발과 날개, 타코야끼를 먹고 문어발, 바지락을 먹어서 손을 거대한 조개껍데기로 변형시키는 식. 먹으면 동식물은 물론 '''무기물'''도 재현 가능. 먹은 음식이 대변으로 배출되면 변형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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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바지락과 타코야키를 매일 챙겨 먹는데, 바지락은 단단한 껍질로 공방일체 + 문어는 다리의 응용력이 높아서 그렇다.
오만가지 이형계 개성을 재현할 수 있다. 하지만 변형한 부분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숙련도가 필요하다. 날개를 재현해도 날 줄 모르면 그냥 쓸데 없이 크고 털만 많은 손 없는 팔이 두 개 더 생길 뿐이다. 참고로 문어다리의 숙련도는 패트껌 사무실에서 타코야끼로 맨날 먹다보니 극한까지 다룰 수 있다고 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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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껍질과 게의 갑각으로 팔을 감싸고 문어 팔로 충격을 완화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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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을 복합 적용시킨 기술 '''혼성대과(混成大夥) 키메라 크라켄'''
앞을 가로맊던 빌런 셋을 상대할 때 이레이저 헤드의 개성을 지우려는 빌런을 보고 공격에 맞을 것을 대비해 바지락으로 변해 뛰어들고 손을 문어의 다리로 바꿔 적을 제압하며 무기까지 빼앗아 파괴하며 개성의 범용성을 보여줬다. 이때 바지락이 자신을 감쌀 정도의 크기인데다 손에서 뻣은 문어다리의 굵기나 길이로 보아 한도는 있을테지만 사용자의 체격 이상으로 거대하게 만들 수 있는 듯 하며 더욱이 마지막 장면에선 이 개성이 몸의 일부를 먹은 것으로'만' 변형시키는 게 아닌 먹은 것끼리 '합성'하여 재현을 넘어 신종을 만들어 낼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11] 심지어 게의 갑각를 가진 거대 문어 다리 여러 개를 꺼내 촉수 괴물 비슷한 형상이 되는 등 거대화와 합성을 동시에 쓰는 강력함을 보인 것도 모자라 적 빌런의 개성인 결정을 먹고 바로 그 결정과 다른 식품을 합성해 프로급 빌런 3명을 물리쳤다! 분명 소화가 불가능해보이는 결정을 먹은 것으로 개성을 사용 한 것을 보아 그냥 입에 들어가는 것이라면 죄다 개성으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여 이형계/변형계 개성 다수의 상위호환인 개성이 되어버렸다.[12]

작중 나온 모습만 보면 현재까지 나온 개성 중 상황에 따른 대처성과 범용성이 최상위권에 속한다. 다수의 동물들은 자기 몸을 지킬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조건부이긴 해도 구현 가능하다는 점에서 엄청나게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셈이다. 그러나 키메라 크라켄을 사용할 당시의 독백을 보면 유에이에 입학할 당시에는 별 거 아닌 특성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때 자신이 성장시켜온 개성의 특성으로 '사이즈 가변', '복수 동시 재현', '특징 자유선택' 등을 열거하는데 이걸 다 빼버리면 위에 열거한 사용례 중 가능한 게 없다. 특히 사이즈 가변이 불가능하다면 주전법에 해당하는 문어다리 공격과 조개껍질 방어는 시도조차 할 수 없다. 유에이 입학 당시에 얼마나 가능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확실한 건 사이즈 가변조차 초기 상태의 개성에는 포함이 되지 않았다는 것. 이러한 점에서는 친구 밀리오처럼 도저히 써먹을 수 없어보이는 개성을 갈고닦은 아마지키의 숨겨진 노력을 느낄 수 있다.

5. 기타


제 3회 인기투표에서 17위.
머리 스타일과 히어로 코스튬의 샌들이 모 닌자를 닮았다.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바르바토제와 닮았다는 평도 있다. 특히 머리는 거의 판박이 수준.
밀리오와의 관계가 과거 아이자와 쇼타와 시라쿠모의 관계와 여러모로 닮은 점[13]이 많다.

[1] ''''먹다''''는 의미의 '喰', ''''먹은 걸 재현해 몸에 두르는'''' 걸 의미하는 '두르다'의 '環'로 그의 개성을 암시한다. [2] 여기서 Sun(태양)은 친구인 밀리오를 뜻한다. 얼핏보면 태양을 먹는 자라는 다소 엉뚱한 이름이지만, 먹은 것을 체현하는 본인의 개성과, 히어로명 = 자신이 되고자하는 모습을 상징한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태양을 먹는 자가 되고싶다 = 태양이 되고싶다 = 밀리오를 닮고싶다는 본인의 소망을 내포하는 히어로명이 된다.[3] 빠른 생일로 추측된다. 빅 3의 다른 과는 같은 학년이지만 나이는 한 살 연하일 수 있다. [4] 머리가 옆 동네이 캐릭터랑 닮았다.[5] 자기 소개 전에 눈을 부릅 뜨는 것만으로도 A반 학생들을 긴장시킬 정도의 프레셔를 발산한다. 이에 이이다도 “한 번 보는 것만으로도 이 박력! 오오오오!!”라고 놀라워 했으나, 이후의 행동은...[6] 거기에 초기 작화를 보면 입모양이 송곳니처럼 생겨서 이를 더더욱 부가시켜줬다.[7] 단순한 개성 활용뿐만 아니라 상황 판단력 등의 부차적인 것들도 뛰어난 편.[8] 밀리오는 자신의 개성으로 오버홀을 먼저 쫓아가 없었다.[9] 손등을 잘 보면 조그맣게 새싹이 돋아나있다.[10] 일부만 먹으면 되는거라 식인까지도 필요없다. 타마키는 바지락 껍질도 재현하지만 그렇다고 바지락 껍질까지 씹어먹는 사람은 없으므로. 요점은 개성까지 재현이 되느냐 아니냐.[11] 손가락을 게의 단단한 집게발로 바꾸고 중간 마디를 유연한 문어다리로 만들어 아예 강력한 건틀렛을 구현한다.[12] 야오요로즈의 개성에 버금가는 범용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저 '재현'해낼 뿐이라 모든 걸 직접 구상해야 하는 창조보다 요구되는 정보처리량이 압도적으로 적기에 야오요로즈처럼 개성 발동 시간이 길다는 약점도 없다. 물론 활용하는데에 반드시 준비가 필요하기에 준비를 할 수 없거나 준비를 못 하는 상황, 예를 들어 조난 상황 같은 비상 시엔 활용도가 무한히 0에 수렴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적어도 히어로로서 수행하게 될 전투 임무에 국한 시켰을 땐 확실히 창조의 상위 호환급 성능을 가지고 있다.[13] 우선 아이자와와 타마키 둘 다 염세적인 성격인 점, 초반에 자신의 까다로운 개성을 잘 활용하지 못했으나 후반에 엄청난 노력과 테크닉으로 그걸 쌈싸먹었다는 점, 결정적으로 밝은 친구를 통해 변화하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