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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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TV조선에서 방송되었던 예능 프로그램. 2016년 11월 21일부터 2017년 3월 14일까지 방송됐다. 본방송 시간은 재정비 이후 화요일 밤 9시 50분이다. 이전에는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왔다갔다 했다.
TV조선에서 거의 최초로 아이돌 출연을 전면에 내세운 예능이다.[1]
참고로, 김준호에게는 첫 종편 진출작이다[2] .
8회을 끝으로 예고편도 방송되지 않고 2017년 1월 23일 9회 방송 예정 시간에는 엄마가 뭐길래 재방송이 편성되었다. 제작진이 올린 공지에 따르면 재정비 후 2월 중순에 다시 방송한다고 한다.
재정비를 마치고 동년 2월 21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다시 시작하였다. TV조선 블로그. 이 과정에서 솔빈은 하차하였고, 김신영이 새로히 들어왔다. 그러나 시간대 변경에도 불구하고 별 소용이 없었는지 동년 3월 14일을 끝으로 결방에 들어간 상태였고, 결방 이후엔 본방송도 하지 않고 네이버에 방송종료라고 뜨면서 종영됐음이 알려졌다. 아마도 시청률 때문인 듯.
김준호, 이특, 솔빈이 각각 TV조선의 부장(CP), PD, 작가라는 캐릭터로 MC를 보고, 아이돌이 게스트로 등장해 예능 프로그램의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는 컨셉의 코너이다. 첫 회엔 샤이니의 민호와 태민, 온유 등이 출연. 레드벨벳 편에 김종민이 FD 역할로 출연하였다.
사전 인터뷰라는 컨셉탓에 제작진으로 분한 MC들이 "지금 말한 이 이야기를 본방 때 잘 풀어주면 이번에 대박나겠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여기서 '본방'은 맥거핀으로 실제 존재하지 않는다.
박미선과 이봉원이 외국인 아이돌 멤버의 엄마, 아빠 역할로 함께 일상을 보낸다는 컨셉의 코너이다. 유타(NCT)와 손(CLC)이 각각 아들과 딸 역할로 나온다. 1~3회에서는 클럽메드 협찬으로 발리를 여행하였다.
재정비 후 폐지되었다.
TV조선의 주 시청층인 50대 이상과 새로 발굴해야 할 시청층인 10 ~ 20대의 구미를 모두 맞추겠다는 목표로 방송했는데, 그게 과연 쉬울지는... 일단 첫방송의 시청률은 0.420%이며, 2회의 시청률은 0.525%. 이후 시청률은 0.5~0.6%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긴 하다.
'전설의 연습실'은 첫 주에 2부로 나누어 방송한 샤이니 편은 예능으로 볼 수 없는 수준의 편집이었으나 성탄절 다음날 방송된 레드벨벳 편은 그래도 꽤나 잘 만들었다. 샤이니를 제외한 해당 아이돌의 디시 갤러리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 10대부터 장년까지 모두 시청할 수 있는 예능 컨셉이라 오프닝에서 아이돌의 소개가 다소 긴 것을 제외하면 편집은 나쁘지 않다. 게스트 섭외력에 프로그램의 존망이 달린듯.
마마무 편에 방송된 내용으로 따르면 국장이 "국밥 거리에 파스타 집 생기면 바로 장사가 되겠냐?"고 말했다고 한다. 아마 어느 정도 자리 잡을 시간은 줄 것으로 보인다.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TV조선이 나름 잘 만드는 장르인데다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한 편이라 1부에 위기가 있어도 살아남을 듯 보였으나 오히려 재 정비 이후에는 폐지가 되었다. 대놓고 아이돌 전문 프로로 전향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보면 되겠다.
하지만 2017년 3월 14일 여자친구 편 이후로는 무기한으로 방영이 안 되고 있었으며, 결국 네이버에 방송종료가 뜨면서 최종적으로 종영이 알려졌다.
1. 개요
홈페이지
TV조선에서 방송되었던 예능 프로그램. 2016년 11월 21일부터 2017년 3월 14일까지 방송됐다. 본방송 시간은 재정비 이후 화요일 밤 9시 50분이다. 이전에는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왔다갔다 했다.
TV조선에서 거의 최초로 아이돌 출연을 전면에 내세운 예능이다.[1]
참고로, 김준호에게는 첫 종편 진출작이다[2] .
8회을 끝으로 예고편도 방송되지 않고 2017년 1월 23일 9회 방송 예정 시간에는 엄마가 뭐길래 재방송이 편성되었다. 제작진이 올린 공지에 따르면 재정비 후 2월 중순에 다시 방송한다고 한다.
재정비를 마치고 동년 2월 21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다시 시작하였다. TV조선 블로그. 이 과정에서 솔빈은 하차하였고, 김신영이 새로히 들어왔다. 그러나 시간대 변경에도 불구하고 별 소용이 없었는지 동년 3월 14일을 끝으로 결방에 들어간 상태였고, 결방 이후엔 본방송도 하지 않고 네이버에 방송종료라고 뜨면서 종영됐음이 알려졌다. 아마도 시청률 때문인 듯.
2. 코너
2.1. 전설의 연습실
김준호, 이특, 솔빈이 각각 TV조선의 부장(CP), PD, 작가라는 캐릭터로 MC를 보고, 아이돌이 게스트로 등장해 예능 프로그램의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는 컨셉의 코너이다. 첫 회엔 샤이니의 민호와 태민, 온유 등이 출연. 레드벨벳 편에 김종민이 FD 역할로 출연하였다.
사전 인터뷰라는 컨셉탓에 제작진으로 분한 MC들이 "지금 말한 이 이야기를 본방 때 잘 풀어주면 이번에 대박나겠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여기서 '본방'은 맥거핀으로 실제 존재하지 않는다.
2.2. 엄마없는 하늘 아래
박미선과 이봉원이 외국인 아이돌 멤버의 엄마, 아빠 역할로 함께 일상을 보낸다는 컨셉의 코너이다. 유타(NCT)와 손(CLC)이 각각 아들과 딸 역할로 나온다. 1~3회에서는 클럽메드 협찬으로 발리를 여행하였다.
재정비 후 폐지되었다.
3. 반응
TV조선의 주 시청층인 50대 이상과 새로 발굴해야 할 시청층인 10 ~ 20대의 구미를 모두 맞추겠다는 목표로 방송했는데, 그게 과연 쉬울지는... 일단 첫방송의 시청률은 0.420%이며, 2회의 시청률은 0.525%. 이후 시청률은 0.5~0.6%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긴 하다.
'전설의 연습실'은 첫 주에 2부로 나누어 방송한 샤이니 편은 예능으로 볼 수 없는 수준의 편집이었으나 성탄절 다음날 방송된 레드벨벳 편은 그래도 꽤나 잘 만들었다. 샤이니를 제외한 해당 아이돌의 디시 갤러리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 10대부터 장년까지 모두 시청할 수 있는 예능 컨셉이라 오프닝에서 아이돌의 소개가 다소 긴 것을 제외하면 편집은 나쁘지 않다. 게스트 섭외력에 프로그램의 존망이 달린듯.
마마무 편에 방송된 내용으로 따르면 국장이 "국밥 거리에 파스타 집 생기면 바로 장사가 되겠냐?"고 말했다고 한다. 아마 어느 정도 자리 잡을 시간은 줄 것으로 보인다.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TV조선이 나름 잘 만드는 장르인데다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한 편이라 1부에 위기가 있어도 살아남을 듯 보였으나 오히려 재 정비 이후에는 폐지가 되었다. 대놓고 아이돌 전문 프로로 전향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보면 되겠다.
하지만 2017년 3월 14일 여자친구 편 이후로는 무기한으로 방영이 안 되고 있었으며, 결국 네이버에 방송종료가 뜨면서 최종적으로 종영이 알려졌다.
[1] 이전에도 P.S. I ♥ You 박정현에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비롯해서 TV조선 드라마에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하거나, 효린이 TV조선 다큐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고 헨리가 인스턴트의 재발견 간편밥상에 고정출연하는 등 TV조선 프로그램에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한 일이 아주 없지는 않았다. 그러나 아이돌을 전면에 내세운 프로그램은 이 아이돌잔치가 처음이다.[2] 사실 그 이전에도 종편 프로에 몇 번 출연한 적은 있었지만, 그때는 고정이 아닌 게스트로였고, 직접 고정을 맡은 것은 이게 처음이다.[3] 재정비를 마친 9회부터는 솔빈이 빠졌고, 대신 김신영이 새로이 합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