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엘소드)/리히터

 


1. 개요
1.1. 디자인 & 설정
1.2. 플레이 스타일
2. 1차: 롭티: 익스큐터(Lofty: Executor)
2.1. 추가 커맨드&콤보
2.2. 추가 스킬
2.2.1. 액티브 시리즈
2.2.2. 패시브
2.2.3. 봉인
3. 2차: 아메 서머터지(Arme Thaumaturgy)
3.1. 추가 커맨드&콤보
3.2. 추가 스킬
3.2.1. 액티브 시리즈
3.2.2. 패시브
3.2.3. 봉인
4. 초월: 아메 서머터지(transcendence: Arme Thaumaturgy)
4.1. 추가 스킬
4.1.1. 액티브 시리즈
4.1.2. 패시브
4.1.3. 봉인
5. 3차: 리히터(Richter)
5.1. 추가 커맨드&콤보
5.2. 추가 스킬
5.2.1. 액티브 시리즈
5.2.2. 패시브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
5.2.4. 봉인
5.3. 포스
5.3.1. 패시브
5.3.2. 액티브
5.3.3. 체인지


1. 개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인의 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2016년 12월 15일, 아인 출시와 동시에 업데이트 된 아인의 첫 번째 전직으로, 창조 모드와 순환 모드 중 '신의 힘을 사용하는 창조 모드'를 위주로 사용하는 전직이며 출시 2주만에 초월이 추가되는 캐릭터다.
스킬 이름을 보면 Fate 시리즈의 오마쥬 요소가 곳곳에 보인다. 일단 기술의 메인 키워드부터가 (원리는 다를지언정 기능적으로는 유사한) 투영이고 스킬 중에는 브로큰 판타즘프라가라흐라는 이름을 가진 스킬이 있다. 심지어 프라가라흐의 원래 형태는 검이라 아메의 설정에 맞춰 검이 투척되는 게 더 자연스러울 텐데 굳이 구슬 형태로 투척한다.[1] 그 외에도 드릿트 젤레치가 단검이라는 점도 유사한데, 심지어 초월로 넘어가면 고유결계까지 튀어나온다.

1.1. 디자인 & 설정


''' 롭티: 익스큐터 '''
무기 투영을 활용한 근접전의 스페셜리스트

모험을 계속하면서 인간들의 모습에 실망과 회의를 느낀 아인은 신의 힘에 의한 무기투영과 창조의 힘을 활용한 전투를 끊임없이 반복한다. 결국 인간에 대한 희망을 완전히 버린 아인은 독자적인 행동을 결심하고, 좀 더 강력한 신의 무기를 투영하는데 모든 힘을 모은다.

''' 아메 서머터지 '''
신의 무기로 직접 적을 단죄하는 심판자

계속된 전투에 아인은 자신의 힘이 한계에 부딪히는 것을 느낀다. 아직 완벽하게 신의 사명을 받들지 못하고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한 아인은 신의 대리자로서 온전히 자신을 신에게 바쳐 더욱 완벽하게 사명을 쫓기로 결심한다. 이윽고 찾아온 마족과의 전투에서 자신이 가진 힘의 리미트를 해방하고, 신이 내린 강력한 무기인 신검 이어스트 데 레츠트를 발동하기에 이른다.

''' 리히터 '''
이스마엘의 의지를 이어받아 하위신의 반열에 오른 심판자

엘리아노드에 일부 복원된 엘을 보며 아인은 다시 과거와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선 더 철저하고 완벽하게 엘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그 간의 모험과 복원된 엘의 기운으로 인해 완전해진 투영능력은, 아인을 하위신에 버금가는 심판자로 완성시킨다.

2016년 12월 13일 업데이트 전에 밝혀진 정보로는, "아인의 창조 모드는 신의 힘을 이용해 무기 투영을 사용하며, 2차에서 천계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신검 이어스트 더 레츠트를 발동한다"였다. 아인의 "신관" 위치를 강화한 전직이라 전체적인 의상의 디자인이 레어 아바타인 아크 엔젤 또는 홀리 프리스트를 떠올리게 한다. 드레드로드처럼 아인의 머리칼이 회색에서 엘의 색인 형광 청록색 또는 아쿠아색으로 변하는데, 아인이 1차~2차 전직이 이루어지는 구간의 주 적[2]인 마족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으로 신의 힘에 기대는 창조 모드를 계속해서 사용함과 동시에 인간에게 실망하여 그나마 가진 인간성을 버려가서 그렇다. 그래서 2차에 가면 아인의 "인간 모습"을 나타내는 회색 머리칼이 완전히 사라지고 아인의 기본 전직의 특징이던 미소가 사라진다. 또한 차분함을 나타내기 위해서인지 바보털도 가라앉으면서 아인의 고유성인 미소와 바보털이 날아갔다(…).
주축인 면모는 '인간 불신'과 '무기 투영', 그리고 '사명'이다.

1.2. 플레이 스타일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전직 기본 생성 정보'''
- 캐릭터 생성창 -
[image]
'''속도'''
느림
보통
빠름
'''공격거리'''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난이도'''
쉬움
보통
어려움
'''주력 타입'''
'''물리공격력'''
'''전직 액티브 스킬 구분 정보'''
'''유연'''
1차 ''지벨히브 지크엔츠'', '''드리언 힌터'''
2차 판타지그빌드 슈피어, '''드릿트 • 젤레치'''
초월 즈와이트 • 리투스
3차 ''C즈와이트 • 리투스''
'''강인'''
1차 드릿트 • 어텐타트
2차 브로큰 판타즘, '''슈틸렌체'''
초월 ''드릿트 • 에로지온''
3차 C브로큰 판타즘
'''강렬'''
1차 '''브로큰 아우스하운''', 즈와이트 • 슈나이든, '''페슬 하일리히'''
2차 프라가라흐, '''드라이말 • 슈비어탄즈'''
초월 브레넨 판타즈마 보덴
3차 C즈와이트 • 슈나이든, C프라가라흐, '''C브로큰 아우스하운'''
'''초월'''
1차 '''비엇트 • 벨픈 슈피어'''
2차 아우투수게스티온, '''즈와이트 • 지켈른'''
초월 버바크센 페스트 • 고트와페
3차 C버바크센 페스트 • 고트와페, C아우투수게스티온
던대전 가리지 않는 주력 = '''볼드체''' / 던전 only 주력 = 밑줄 / 대전 only 주력 = ''기울임'' / 비선호 스킬은 아무런 효과 없음
스킬 나열은 배우는 순 & 체인지는 앞에 C 붙여 개별 서술
장점
  • 투영강화를 통한 유지력과 성능 높은 버프
리히터는 강력한 자버프인 투영강화를 지속적으로 쌓아 올려 강한 데미지를 내는 '''퓨어딜러''' 전직이다. 이 투영강화는 총 30레벨[3]까지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이 버프를 유지하는 조건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투영스킬]을 시전 하면 무조건 1레벨[4]상승과, 각성 시 [투영강화] 5레벨이 올라가고, 유지되는 버프이다.
  • 비엇트 • 벨픈 슈피어의 강력한 맵 클린 능력과 데미지
비엇트 • 벨픈 슈피어는 사출되는 창 3개를 모두 맞췄을 때 기대할 수 있는 데미지 값이 매우 높고, 심지어 사출 되는 창은 관통하는 판정을 지니고있다. 그래서 이 벨픈 슈피어의 매우 넓은 사출 범위로 강력한 맵 클린 능력을 보여주며, 리부트 후 재설계 된 즈와이트 • 지켈른 또한 매우 범위가 넓다.[5] 그래서 3아인 중 가장 강력한 맵 클린 능력을 지니고 있다.
  • 리고모르 던전에서의 강력한 방어무시
던전에서의 몬스터들은 방어력이 낮아 방어무시 효과는 저평가 되어왔다. 하지만 2019년 최신 던전 콘텐츠인 리고모르 던전의 방어력은 매우 높아서 방어무시 특성인 치명적인이 또 한번 재평가를 받고 있는 사이 리히터의 방어무시 능력이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리히터의 100% 방어무시 스킬로는 '슈틸렌체', '[진]드라이말 • 슈비어탄즈'[6]이고 이 스킬들의 퍼뎀은 매우 높다. 특히 '슈틸렌체'의 퍼뎀은 [진]효과[7]를 받아 1필이 '''3284%'''라는 정신나간 퍼뎀을 보여준다. 또한 비엇트 • 벨픈 슈피어의 사출되는 창은 100% 방어 무시가 있어 방어력이 높은 적에게도 강력한 데미지를 가한다. 거기에 3차 패시브인 심판자 패시브 중 순환영창 : 빙결[8] 상태 혹은 페슬 하일리히에 속박 된 상태일 때 방어력 무시를 30% 무시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현 방무 메타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창조모드가 켜졌을 때의 강력한 평타 데미지
리히터의 평타 데미지는 매우 강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그 이유는 아인의 창조모드 추가타격이 총 세 번에 걸쳐 일정 확률로 증폭되기 때문이다.[9] 거기에 브레덴 판타즈마 보덴의 추가타로 더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단점
  • 부족한 파티 시너지 요소
퓨어딜러라는 전직 콘셉트상 시너지가 거의 없다는 설계적 단점이 따라온다. 엘소드라는 게임이 유저들 사이에서 파티 시너지로 인정하는 버프는 파티원도 적용되는 피해량 증가, 모든 능력치 증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모든 공격력 증가, 마법 공격력 증가, 물리 공격력 증가, 쿨타임 감소/초기화, 모든 속성 저항 감소, 슈퍼 아머, 속도 증가, 디버프 해제, 피해량 감소, 초월한/강렬한 스킬 데미지 증가, 방어력 감소, 그리고 빙결 상시유지와 마나/체력 회복이다.
이 기준에서 리히터가 가지고 있는 시너지는 딱 세 개다. 첫 번째는 아인 공통 기본 스킬인 보흐건 버가이즌의 빙결 스킬. 하지만 정말 급한게 아니면 보통 리히터한테 빙결을 맡기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리히터들도 빙결을 같이하면 딜로스가 나버리기 때문에 나서서 빙결을 하려는 사람은 적은 편이다. 두 번째는 기본 아우투스게스티온의 [자기암시]로 파티원에게 적용되는 버프인 최대 체력 1.5배, 각성 충전 속도 1.2배 증가.[10] 세 번째는 모든 방어력 10% 감소 있다. 그런데 방어력 감소는 총 합 40개의 전직 중 32개의 전직이 보유하고 있으며 10%는 32직업 통틀어서 제일 낮은 수치인데, 그마저도 보스에겐 적용되지 않는다.
참고로 시너지가 정말 아무것도 없는 전직군은 찾아보면 똑같이 순수 딜러 콘셉트의 전직이 딱 하나 있었다. 2021년 1월 28일 이후로는 둠 브링어에게도 시너지가 하나 생겨서 어폐가 되었지만.
  • 투영강화를 올리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액티브
리부트 후 리히터가 쌓을 수 있는 총 투영강화는 50레벨 → 30레벨으로 조정되었지만, 대신 그만큼 얻을 수 있는 자버프 능력이 하향되었고, 여전히 30레벨을 쌓는 데에는 시간이 어느정도는 걸리기 때문에 리히터는 어쩔 수 없이 투영강화를 빠르게 쌓고 유지할 수 있게 리히터의 스킬 슬롯에 액티브 스킬 1~2개를 '''반드시''' 채워 넣어야 한다. 이는 로제의 ECP시스템[11]에 의해 여러 액티브들을 강제로 채용하는 것과 동일한 단점이다. 이 단점이 해당되지 않는 던전은 전 직업이 무조건적으로 액티브를 하나 이상 채용해야 원활히 진행 가능한 던전인 그림자 광맥, 돌아올 수 없는 어둠[12]의 1페이즈 뿐이다.
  • 쿨타임 감소 패시브의 지나친 랜덤성
리히터의 쿨타임 감소 요소는 두 가지가 있다. [연속투영] 패시브인 5초 이내에 투영스킬을 재사용 시 발동 확률 20%로 발동되는 남은 쿨타임 중 25%를 내리는 패시브와, [창조의 권능] 패시브의 [창조모드 강화]를 통한 창조 타격 당 발동 확률 12%로 발동되는 남은 쿨타임 중 50%를 내리는 패시브[13]다. 이 두 패시브 모두 지나치게 랜덤성이 너무 심하며 심지어 [연속투영]의 채감 확률은 매우 낮다. 그래서 리히터는 쿨타임을 감소시키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창조모드가 켜진 평타를 맞춰야만 한다.''' 이는 타 캐릭터 퓨어딜러들의 쿨감 매커니즘들과 매우 괴리감이 큰 부분이다. 잘 터지기만 해주면 주력기 - 평타 - 주력기 - 평타 와 같은 이기적인 딜링이 가능하지만, 안 터지면 터질때까지 평타만 때리고 있어야 하는 신세가 된다.
  • 비엇트 • 벨픈 슈피어에 전적으로 의존
물론 모든 캐릭터가 각자의 주력기를 가지고 있고, 그 스킬에 의존하는 것은 당연하나 리히터는 그 정도가 지나치다. 비엇트 • 벨픈 슈피어 자체가 다방면으로 S급인 스킬이라 크게 부각되는 문제점은 아니지만[14], 반대로 말하면 리히터는 이 스킬 하나에 일희일비해야 한다는 직업이라는 말이 된다. 또한 상술한 쿨타임 감소의 랜덤성 때문에 비엇트 • 벨픈 슈피어 하나만 믿는 신세임에도 원할때 쓰기가 어렵다는 것이 추가적인 단점이다.

2. 1차: 롭티: 익스큐터(Lofty: Executor)


'''인게임 기본 아트워크'''[기준]
[image]
<기본 프로모션 SCG>

'''어디… 투영에는 이상이 없군요. 그럼 시작하죠.'''
(행동)

'''Lofty: Executor''' = 신의 대리인을 넘어선 냉철한 대행자.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고결한 집행자로 해석된다.
executor는 영어로 '집행자', 그 중에서도 유언의 내용을 실현하는 사람을 뜻한다. 사형의 영어 단어 execute에 이를 실행하는 자라는 접미사 -er가 붙어서 '사형 집행인'으로 느껴지지만 실제 '처형인'은 executioner다. 원어 발음은 익재큐터이며 덤으로 executioner는 익재큐셔너라고 발음한다.
'''[신의 대리인을 넘어선 냉철한 대행자]'''
''''창조마법'을 통한 무기 투영으로 강습 및 근중거리 전투에 최적화된 전직입니다. 신속하고도 치명적인 무기들은 신의 대행자로서 적들을 빠르게 섬멸합니다.'''
자신의 사명을 위해 루벤마을의 엘을 되찾으려는 엘소드 일행과 행동을 같이 하기로 한 아인이었지만, 모험을 진행하면서 인간들의 모습에 점점 실망과 회의를 느낀다.

마계와 연결되어 있다고 전해지는 <어둠의 숲>에 들어가게 된 아인은 마계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으로, 신의 힘에 의한 무기투영과 창조모드를 사용하는 전투를 끊임없이 반복한다.

신의 힘을 계속해서 사용한 영향으로 아인은 점점 엘리오스에 섞이기 위해 가지고 있던 인간의 모습을 잃어가고, 지금까지 인간에 대한 실망에 월리의 악행이 더해져 인간에 대한 희망을 완전히 버리고 독자적인 행동을 결정한다.

자신이 가진 신의 힘을 강화하는데 더욱 집중한 아인은 고속이동과 근접전투, 그리고 좀 더 강력한 신의 무기를 투영하는데 모든 힘을 모은다.
1차 전직 퀘스트(전직 개별)
퀘스트
캐시 아이템
1. 어둠의 숲 클리어 0/1
롭티:익스큐터의 결정
(1,900원)
2. 업그레이드 벤더스 처치 (벤더스의 동굴) 0/1
3. 엘더 마을의 대상인 호프만과 대화하기
4. 월리의 성 클리어 0/1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
평소 인간 비판적인 면이 많았던 아인이었으나 엘 수색대와 여행을 하며 아인은 인간에게 실망해 더욱 더 신의 힘인 창조 마법을 사용하게 된다. 신의 무기인 "검", "창", "단검"을 위주로 투영하기에 설정상 근접 전투 전직이지만, 무기를 투영해 제한없이 투척할 수 있는 특성상 단검을 투척하거나 창을 던지는 원거리 기술도 상당히 많아 일직선 맵쓸기가 많이 분포한다. 스킬과 커맨드도 다른 전직에 비해 평균적인 후딜이 제법 길지만 시전 시간은 빠른 편이다.
일러스트상으로는 한쪽 눈을 가리게 되고 샤기컷의 방향이 반대로 되며 옆머리가 늘어났다. 의복이 판타지의 여행자가 입을 효용성 위주의 로브에서 신관의 예식복 형태로 가까워지고, 노출이 극도로 적어져 목까지 덮어버린지라 얼핏 보면 흰색 수트(…)스러워 보이기도 해도 후드는 아직 남아있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창조 마법을 사용함에 따라 더 많이 형광빛이 빛나게 됐다.
던전에서는 그럭저럭 굴릴 만한 편으로, 창을 이용한 일직선 클린도 어느 정도 되고 창조 모드의 추가 타격도 많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대전에서는 여전히 어려운 편으로, 추가되는 커맨드가 2개 뿐인데 활용하기가 상당히 난해하다. 2차인 아메 서머터지까지 가야 비로소 쓸 만한 커맨드가 생기므로 2차 전직 전에는 대전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2.1. 추가 커맨드&콤보


'''전직 추가 커맨드'''
→→ZX
대시하여 사선으로 내려베고 지면에서 검 세 자루를 투영하여 솟아올려 띄운다.
대시 Z의 파생형으로, 세 자루 중 두 번째 검부터 상대를 띄우다보니 쓰는 유저는 드물다.
ZZZX(꾸욱)X
ZZZX에서 발사체를 쏜 후 검을 투영해서 쏜다.
기존의 ZZZX(꾸욱) 마지막에 X로 검을 쏠 수 있게 됐지만 마지막 X는 데미지도 강하지 않으면서 시전 시간과 후딜이 길다. ZZZX 커맨드가 각충을 끝내주게 올려줘서 각성 관리가 잘 안될 때 쓰지만 그래도 ZZZX(꾸욱)까지만 써서 사실상 쓸모없는 커맨드다.
'''추가 응용 콤보'''
→→ZX 이후 드릿트 • 어텐타트
대시 ZX로 띄운 상대를 드릿트 • 어텐타트로 캐치하는 콤보로, 대시 ZX뿐만 아니라 띄우고 날리는 판정의 스킬을 쓴 다음에 드릿트 • 어텐타트로 쉽게 캐치할 수 있다.
응용 콤보2
전체적인 커맨드 활용도 및 특징을 포함한 평가 간편 서술

2.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인(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image]
'''지벨히브 지크엔츠'''
습득 레벨 : 15
액티브
단검을 투영한 후, 전방의 적을 빠르게 3번 베어낸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연속참격'''
- 매 타격 시, 33% 확률로 [출혈] 부여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올려베기(물리) : 333%
내려베기(물리) : 506%
마무리(물리) : 587%
MP 45
7초
[대전]
올려베기(물리) : 126%
내려베기(물리) : 192%
마무리(물리) : 224%

강화 효과
- 소모 MP가 12% 감소된 상태
- 재사용 시간이 2초 감소된 상태
[던전]
올려베기(물리) : 333%
내려베기(물리) : 506%
마무리(물리) : 587%
MP 40
5초
[대전]
올려베기(물리) : 126%
내려베기(물리) : 192%
마무리(물리) : 224%
가벼워진
강인한
소모 자원이 80%로 감소 됩니다.
슈퍼 아머가 부여되지만 쿨타임이 150%만큼 증가됩니다.
롭티 익스큐터의 첫 출혈 액티브, 데미지는 1426%로 약한 1필에 버금가는 대신 시전 시간이 조금 긴 단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슈퍼아머가 없어서 쉽게 캔슬되므로 되도록 강인한 특성을 추천한다. 시전 시간이 긴 슈아 액티브라는 장점으로 MP가 부족한 상태에서 보스의 날려버리기 패턴 버틸 때 꽤 괜찮다.
이름의 유래는 칼로 베인 상처 혹은 참격을 뜻하는 der Säbelhieb, 연속성을 뜻하는 die Sequenz. 원어 발음은 재벨히프 제크벤츠. 번역하면 "연속된 참격"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권 스킬명은 Vulnus Sequentia.

[image]
'''브로큰 아우스하운'''
습득 레벨 : 15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장검을 투영하여 올려 벤 후, 잔상을 남길 정도의 신속한 움직임으로 베어내고 신대의 창을 투척하여 대상을 부순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올려베기(물리) : 888%
잔상베기(물리) : 155% 연타
신대의 창(물리) : 1142% ×3
MP 200
18초
[대전]
올려베기(물리) : 270%
잔상베기(물리) : 46% 연타
신대의 창(물리) : 348% ×3

강화 효과
- 데미지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올려베기(물리) : 1066%
잔상베기(물리) : 186% 연타
신대의 창(물리) : 1370% ×3
MP 200
18초
[대전]
올려베기(물리) : 325%
잔상베기(물리) : 56% 연타
신대의 창(물리) : 417% ×3
묵직해진
치명적인
공격력이 140%로 많이 증가되지만 쿨타임도 150%로 길어집니다.
소모 자원을 120%로 늘려 대상의 방어력을 던전에서는 50%, 대전에서는 25%만큼 무시합니다.
사선으로 적을 띄우는 일격 후에 사선에 공격하는 딜링 및 맵병기 스킬이며, 잔상베기는 12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6174%, 묵직해진 8643.6%, 진 7407%, 묵직해진 10369.8%다.
데미지도 좋고 특성도 잘 받았으며 범위도 넓은 스킬이지만, 잔상베기와 신대의 창의 타격 판정이 이펙트에만 있어서 사선에 있는 적을 노리고 사용해도 이펙트 근처에 있는 적을 타격하지 못하는 현상이 종종 생기는 치명적 단점이 있었다. 다행히 신대의 창에 미약하지만 블랙홀 판정이 생겨서 이 단점이 보완이 됐지만, 그래도 상대를 공중에 모으는 판정은 변함없으니 파티원과의 연계도 고려해봐야 하고 띄워진 상대를 잘 캐치해야 한다.
시전하면 앞으로 나아가는 올려베기는 상대를 관통하지 않아서 바로 앞에 적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올려베기와 동시에 잔상베기를 한다. 그래서 적진에 파고들기로는 쓰기 애매한 대신 몹을 이용해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되기도 한다. 참고로 아메 서머터지의 띄신 스킬 중 그나마 캐치가 용의한 편이다.
이름의 유래는 부수다는 뜻의 brocken과 베어버리다는 의미를 가진 aushauen. 원어 발음은 브록켄 아우스하우엔. 번역하면 "베어버리고 부순다"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권 스킬명은 Buccella Edolare.

[image]
'''드리언 힌터'''
습득 레벨 : 25
액티브
전방으로 순간적으로 파고든다. 대시 중 부딪힌 대상의 뒤로 이동하며 타격한다(시전 중 슈퍼아머)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배후공격'''
- 50% 확률로 1.5초간 [기절]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급습(물리) : 109% ×3
배후공격(물리) : 422%
MP 30
5초
[대전]
급습(물리) : 41% ×3
배후공격(물리) : 161%

강화 효과
- 데미지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급습(물리) : 131% ×3
배후공격(물리) : 507%
MP 30
5초
[대전]
급습(물리) : 50% ×3
배후공격(물리) : 193%
강화된
무자비한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대상의 마나 브레이크를 취소시키지만 쿨타임이 200%로 증가합니다.
드레드로드의 팬텀 블레이드 액티브 버전으로, 빠른 돌진 속도와 짧은 선딜 및 준수한 돌진 거리가 더해져 유틸성이 높은 선타기이자 회피기다. 총 데미지도 749%, 진 896%, 여기에 강화된은 1075.2%로 나쁘진 않다. 후딜이 0.5초 정도 있지만 상대를 관통하고 슈아도 붙어있어서 위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참고로 아메 서머터지의 스킬 모두 후딜이 너무 긴 편이라 드리언 힌터 정도의 0.5초 후딜은 나름(?) 짧은 편에 속한다.
대전 뿐만 아니라 던전에서도 큰 무리 없이 투영강화 버프를 중첩 및 유지용으로 애용한다. 특히 아인 3라인 패치와 함께 필드에서 유지되던 버프가 던전을 진입하면 제거되도록 간접 하향을 받아서 던전에서 쓰기 애매한 다른 액티브를 제치고 채용율이 올랐다. 여담으로 2017년 2월 9일 아인 3라인 업데이트 전에는 필드에서 시도 때도 없이 이 액티브의 시전 대사인 "어딜 보는 거에요", "드리언" 소리만 주야장천 들렸던 헤프닝이 있다.
이름의 유래는 돌리다, 회전시키다, 비틀다라는 의미를 가진 drehen과 배후라는 뜻의 der Hintern. 원어 발음은 드레엔 힌턴 또는 힌터른. 번역하면 "(상대의) 배후로 돈다"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권 스킬 명칭은 Torquere Post.

[image]
'''즈와이트 • 슈나이든'''
습득 레벨 : 25
스폐셜 액티브 : 강렬한
장검을 투영한 후, 정신을 집중하여 전방의 대상을 베어낸다. 정신을 집중하고 있는 동안에는 무력화 계열 상태이상에 면역인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즈와이트 슈나이든'''
- 차징 단계에 따른 추가베기 시전
- 1단계 [횡 베기], 2단계 [종 베기], 3단계 [올려베기]
- 매 차징 시, MP를 25씩 소모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횡 베기(물리) : 4377%
종 베기(물리) : 978%
올려베기(물리) : 635%
MP 150
22초
[대전]
횡 베기(물리) : 1580%
종 베기(물리) : 315%
올려베기(물리) : 182%

강화 효과
- 매 차징 시, 소모 MP가 40% 감소된 상태
[던전]
횡 베기(물리) : 4377%
종 베기(물리) : 978%
올려베기(물리) : 635%
MP 150
22초
[대전]
횡 베기(물리) : 1580%
종 베기(물리) : 315%
올려베기(물리) : 182%
가벼워진
강화된
소모 자원이 80%로 감소 됩니다.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자세를 잡고 충전상태로 돌입한 후 충전단계에 따라 상대를 베어낸다. 충전은 최대 3단계까지 있으며 3단계까지 충전한 데미지는 5990%, 강화된 7188%다. 3단계까지 충전하는 데 MP 50이 더 들지만 가벼워진 특성에 적용되지 않아 가벼워진을 적용해도 3단계 충전에 드는 MP는 170이다. 진이 되면 매 차징 요구 마나가 15씩으로 줄어서 MP 180, [진] + 가벼워진 '''MP 150'''로 무특성 상태 노차지로 시전한 마나와 동일해지니 낮은 마나 소비를 원하면 가벼워진 특성을, 딜링을 원하면 강화된 특성을 취향껏 골라보자.
초기에는 2필 주제에 풀충전하면 총 데미지가 6640%, 강화된 '''7968'''%였기에 3필과 맞먹는 데미지를 보였지만, 풀충전까지 대기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빗나갈 위험성이 컸다. 덕분에 보스 전용 뎀딜 스킬이면서 아이러니하게 타임 스탑이 먹히지 않는 보스에게 쓰기에는 미묘했다. 이후 던대전 툴팁 분리로 2필 평균보다 조금 강해진 정도가 되어서 빗맞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단점까지 있다보니 결국 채용율이 폭락한 흑역사도 존재했다.
2019년 9월 11일 밸런스 패치로 횡 베기가 대폭 상향된 대신 종 베기와 올려베기가 하향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두 번째를 의미하는 zweit와 자르다는 의미를 가진 schneiden. 원어 발음은 쯔봐이트 슈나이덴. 번역하면 "두 번째, 자르기" 정도로 해석된다. 의도는 아마 2식 참격일 듯.[15]
영미/유럽권 스킬 명칭은 Secundus Sectio.

[image]
'''드릿트 • 어텐타트'''
습득 레벨 : 30
스폐셜 액티브 : 강인한
전방 부채꼴 범위에서 가장 가까운 적에게 충격을 주고 적중한 대상에게 단검을 투척한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소리없는 암살'''
- 모든 대상 관통
- [출혈] 1중첩 당 데미지가 10% 증가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충격(물리) : 571%
단검 투척(물리) : 545% ×3
MP 100
8초
[대전]
충격(물리) : 216%
단검 투척(물리) : 208% ×3

강화 효과
- [충격]의 탐지 거리가 33% 증가된 상태
- [충격]의 탐지 상/하향각이 33% 증가된 상태
- [소리없는 암살] 효과로 주는 데미지 증가량이 1.5배 증가된 상태
[던전]
충격(물리) : 571%
단검 투척(물리) : 545% ×3
MP 100
8초
[대전]
충격(물리) : 216%
단검 투척(물리) : 208% ×3
가벼워진
치명적인
소모 자원이 80%로 감소됩니다.
소모 자원을 120%로 늘려 대상의 방어력을 던전에서는 50%, 대전에서는 25%만큼 무시합니다.
전방에 상대를 포착해 데미지를 준 후 단검 3개를 투척한다. 총 데미지는 2206%, 출혈 3중첩 2867.8%, 진 3198.7%다.
첫 타격은 타겟팅 판정이라 앞에 상대가 없으면 타격 자체가 일어나질 않는 주제에 마나는 소비한다. 이런 식으로 첫 타격이 일어나지 않으면 다음 타격인 단검 투척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상대가 전방에 있을 때만 써야한다. 첫 타격 이후 발사되는 3개의 단검은 관통 유도체인 데다가 치명적인 특성도 있어서 던전에서도 그럭저럭 사용할 수 있고, 대전에서는 타겟팅이 일어날 때의 충격 경직과 이후에 유도되는 단검 투척으로 선타 잡기에 굉장히 유용하다.
참고로 이 유도판정이 꽤 재밌는 매커니즘을 가진 듯 한데 기본적으로 단검은 타겟팅 판정을 가진 충격 데미지를 받은 대상을 쫓는다. 그런데 전방에 있던 대상이 충격 데미지로 죽으면 이후 소환된 단검은 시전자와 가장 가까운 상대를 쫓으며 그 상대가 후방에 있으면 뒤쪽으로도 날아간다. 그런데 재밌게도 초근접한 상대가 단검으로 죽으면 그 단검은 시전자를 기준으로 다시 가까운 상대를 쫓아가려고 애를 쓴다. 물론 노리고 쓰긴 힘들지만 잘만 하면 근접한 상대를 죽이고 뒤에 있던 상대까지 타격하기도 한다.
이름의 유래는 세 번째를 의미하는 dritt와 암살을 뜻하는 das Attentat. 원어 발음은 드릿트 아텐타트. 번역하면 "세 번째, 암살"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권 스킬명은 Tertius Insidiae.

[image]
'''비엇트 • 벨픈 슈피어'''
습득 레벨 : 35
스폐셜 액티브 : 초월한
정면으로 [벨픈 슈피어]를 투영하여 투척한다. [벨픈 슈피어]가 타격한 자리에는 단검이 생성되어 아래로 떨어지며 적을 타격한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벨픈 슈피어'''
- 모든 대상 관통
- [투창]은 적의 방어력을 무시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투창(물리) : 1376% ×3
방어력 무시 : 100%
단검(물리) : 803% ×연타
MP 300
21초
[대전]
투창(물리) : 367% ×3
방어력 무시 : 25%
단검(물리) : 305% ×연타

강화 효과
- 소모 MP가 20% 감소된 상태
[던전]
투창(물리) : 1376% ×3
방어력 무시 : 100%
단검(물리) : 803% ×연타
MP 240
21초
[대전]
투창(물리) : 367% ×3
방어력 무시 : 25%
단검(물리) : 305% ×연타
가속화된
묵직해진
재사용 시간이 80%로 짧아집니다.
공격력이 144%로 많이 증가하지만 재사용 시간도 120%로 길어집니다.
전방으로 창 3자루를 던진다. 매 투창 타격마다 단검을 4개 소환하며 투창 타격이 단검을 소환하는 구조 때문에 단검 타격은 적이 많을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근접해있는 적 1개체 기준 데미지는 방어력을 무시하는 4128% + 9636%, 총 13764%이며 묵직해진 특성 적용시 19820.16%이다.
리부트 전에는 가까이 있는 적을 추적하여 단검으로 여러 번 때린 뒤에 투창을 하는 스킬이었다. 그러나 추적 범위가 너무 짧은 데다가 투창의 각도상 가장 아래층에서 시전해야되는데 2층 위에 있는 상대를 추적한 다음 투창하여 1층에 있는 적은 맞지 않는 타게팅의 문제도 있었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투창은 밀어내지 못하면 약한 데미지를 냈기 때문에 슈퍼아머를 가진 보스몹이나 고정몹 상대로는 큰 데미지를 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리뉴얼 전에는 누구도 사용하지 않던 스킬이었다.
그러나 리부트 패치로 제자리에서 바로 투창하도록 스킬 형태로 바뀌면서 뎀딜, 맵쓸 어디든 빠지지 않는 만능 스킬이 되었다. 다만 스킬 성능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모든 리히터들이 이 스킬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심해졌다.
이름의 유래는 네 번째를 의미하는 viert와 던지다라는 의미를 가진 werfen, 창을 뜻하는 der Speer. 원어 발음은 피엇트 붸어펜 슈피어 또는 피엇트 붸르펜 슈피어. 번역하면 "네 번째, 투창"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권 명칭은 Quartus Hasta Iactus.

2.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image]
'''연속 투영'''
습득 레벨 : 15
패시브
최대 MP를 영구적으로 증가시키고 연속 투영스킬에 대한 소비를 최적화한다

'''연속투영'''
- 모든 투영 스킬의 소모 MP가 감소
-5초이내에 투영 스킬 사용 시, 일정 확률로 재사용 시간이 감소
마스터 레벨 효과
최대 MP 증가량 : 100
소모 MP 감소량 : 10%

[연속투영]
- 재사용 시간 감소량 : 25%
- 발동 확률 : 20%
아인의 MP를 최대 400까지 증가시키고 투영스킬 MP 소모량을 줄여준다. 덕분에 가벼워진 특성을 붙인 1필은 MP 70 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 거기다 중첩을 쌓야하 하는 아메의 특성상 20%의 확률로 쿨타임을 줄여주는 효과는 소중하다.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레벨당 소모 MP 감소가 6, 9, 12, 15% ⇒ 2.5, 5, 7.5, 10%로, 레벨당 재사용 시간 감소가 모두 절반으로 하향되었다.

2.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image]
'''페슬 하일리히'''
습득 레벨 : 30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전방으로 신대의 사슬 [글레입니르]가 봉인되어 있는 단검을 투영하여 투척한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글레입니르'''
- 타격한 대상에게 [신성한 속박] 상태 부여
- 시전자 최대 HP의 10%를 기본 HP로 가짐 (대전에서는 절반)
- HP가 다하거나 지속시간이 다하면 해제
- 지속시간 : 10초

'''신성한 속박'''
- 대상의 모든 방어력이 10% 감소
- 지정 영역외 이동 시, 강제 회귀 및 [회귀 충격]
- 강제 회귀 시, 1회당 지속시간이 7초 감소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봉인 해제(물리) : 2261%
회귀 충격(물리) : 717%
MP 150
12초
[대전]
봉인 해제(물리) : 454%
회귀 충격(물리) : 144%

강화 효과
- 최대 HP가 10% 증가된 상태
- 지속시간이 5초 증가된 상태
[던전]
봉인 해제(물리) : 2261%
회귀 충격(물리) : 717%
MP 150
12초
[대전]
봉인 해제(물리) : 454%
회귀 충격(물리) : 144%
확인사살(1)
강화된
부여되는 효과의 지속 시간이 130%로 길어집니다.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타격에 성공하면 상대를 사슬을 묶어두어 '''어디로 도망치던 사슬이 있는 곳으로 강제로 이송시켜버린다.''' 강제로 이송시킬 때 약한 경직과 데미지를 주지만, 어디로 가지 않고 사슬 근처에만 붙어있으면 끌어당겨지지도 않고 데미지와 경직도 안 받으니 이 스킬에 당하면 도망치지 말고 그 자리에서 사슬을 파괴하자. 3:3에서 방어력 감소 유지 + 기폭 불가 + 손발 못 쓰게 할 수 있는 사악한 엑스플로지온과 연계가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회귀 충격은 최대 2번, 진은 3번 일어나므로 총 데미지는 3695%, 진 4412% 강화된 각각 4434%, 5294.4%다.
던전에서는 홀딩 및 방어력 감소 스킬이 필요한 보스급 몬스터에게는 글레입니르가 통하지 않아서 보스전에서는 활용도가 낮지만 잡몹도 무시무시한 영던에서는 좋은 스킬이다. 다만 넓은 평지에서 사용하면 파티원이 딜하면서 몹을 밀다가 원점회귀하면서 파티원이 스킬을 날려먹을 수 있으니 되도록 몹을 구석에 몰아놓고 사용하자.
대전에서는 슈퍼아머 상태인 상대방에게 걸어놓고 안전 범위에서 X 커맨드로 공격할 수 있어서 좋은데, 특히 신성한 속박 디버프가 기폭을 해도 풀리지 않아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기 좋다. 상대는 다운 후 기상은 물론 스킬을 이용해도 도망칠 수가 없으므로 지속 시간동안은 거의 선타를 딸 수 있다. 특히 쉐도우 스텝은 시전 종료와 동시에, 그랜드 마스터의 저거넛 버스터는 시전 도중에 조건만 만족하면 회귀한다!
공중에 설치해 상대가 부수기 어렵게 할 수 있으나 일정 높이 이상에 설치하면 상대가 계속 떨어지면서 무한 회귀하는 엄청난 현상이 일어난다. 회귀할 때마다 쏠쏠한 데미지를 주겠지만 그만큼 지속시간이 줄어들고 본인이 공격하기 어려워지므로 적당한 높이에 설치하자.
2017년 6월 15일 패치로 글레입니르 지속시간이 10초로 하향당하고 신성한 구속 디버프 방어력 감소가 10%로 하향당했다. 방어력 감소는 둘째치고 지속 시간이 10초에서 진 + 확인사살 특성 기준 약 20초 남짓인데, 하향 전과 약 6초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지속 시간 하향이 별로 체감되지 않았기에 2016년 12월 29일 패치로 강제 회귀가 일어날 때마다 지속 시간이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강제 회귀 시, 1회당 지속 시간이 3초 감소에서 5초 감소가 되었다. 이후 2017년 7월 27일 패치로 회귀 충격 경직이 제거되고, 강제 회귀시 지속 시간 5초 감소 → 7초 감소로, 글레입니르 HP 20 → 10%로 감소되었으며, 가벼워진 특성이 강화된으로 변경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구속이라는 의미를 가진 die Fessel, 거룩하다 또는 신성하다는 의미의 heilig. 원어 발음은 페쎌 하일리히. 번역하면 "신성한 구속" 정도로 해석된다. 여기서 글레입니르는 북유럽 신화에서 장차 최고신을 잡아먹는 늑대. 펜리르를 구속한 사슬을 뜻하는데, 글레이프니르 라고도 한다. 이 사슬은 보기에 비단같이 고우나 그 어떤 사슬보다 튼튼하다는 전승이 내려오고 있다.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Vincire Sanctus.

3. 2차: 아메 서머터지(Arme Thaumaturgy)


'''인게임 기본 아트워크'''[기준]
[image]
<기본 프로모션 SCG>
[image]
<강신 프로모션 SCG>
[image]
<스킬시전 프로모션 SCG>
[image]
<강신 스킬시전 프로모션 SCG>

'''여신을 대신해 심판하겠다.'''
(행동)

'''Arme Thaumaturgy''' = 투영마술의 극한에 이른 창조신의 능력을 가지게 된 자.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무기 마법으로 해석된다.(Arme의 원래 발음은 아메가 아니라 아름이다.(프랑스어))
'''[투영마술의 극한에 이른 창조신의 능력을 가지게 된 자]'''
'''무기 투영을 극한으로 단련하여 신대의 무기조차 투영해내는 전직입니다. 신대의 무기를 투영함으로서 좀 더 강력하고 변칙적인 기술로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나소드의 땅 알테라에서 엄청난 위력을 가진 대규모 나소드 병력과의 전투가 계속되자, 아인은 자신의 한단계 강화된 신의 힘이 한계에 부딪치는 것을 느낀다.

아직 완벽하게 신의 사명을 받들지 못하고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한 아인은 <킹나소드>를 통해 마계의 침공이 본격화 된 것을 알게 되고, 흔들리는 자신을 다잡고 신의 대리자로서 온전히 자신을 신에게 바쳐 더욱 완벽하게 사명을 쫓기로 결심한다.

알레그로의 정보와 마족과의 직접 전투로 마족이라는 존재가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은 아인은 자신이 가진 신의 힘의 리미터를 해방하고, 신이 내린 가장 강력한 무기인 신검 이어스트 데 레츠트를 발동하기에 이른다.
2차 전직 퀘스트(전직 개별)
퀘스트
캐시 아이템
1. 알테라 마을의 촌장 '아델' 찾아가기
전용 전직 아이템 이름
(3,900원)
2. 알테라 코어 클리어 0/2
3. 봉헌의 신전 입구 클리어 0/2
4. 페이타령 서기관 알레그로와 대화하기
5. 고위 마족의 핵 수집 0/4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
가장 먼저 두드러진 특징은 머리색과 눈색의 변화다. 문서 제일 윗 문단에서 서술했듯, 인간의 면을 포기하고 신의 힘을 받아들인 전직이라 엘의 색이 더욱 두드러진다. 잭 프로스트를 떠올리고 모티브로 만드는 아쿠아색 머리칼과 푸른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의 면을 보여주던 미소까지 잃은 아인의 모습이 마치 차분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오빠같은 분위기가 있다. 특히 의복이 단순한 쫄쫄이(…)로 보이던 1차와 달리 2차에 와서 푸른색을 겸해 제대로 된 의복의 형태를 띄우고 금빛 장식[16]이 더해져 '고귀하고 높은 신관' 같은 이미지가 느껴진다. 기본 전직의 의상이 "로브"였던 데 반해 2차 아메 서머터지는 "정장 코트"처럼 변한 점도 특징. 그리고 아직 헤니르에 의해 오염되었던 얼굴 문양이 남아있는 에브루헨 아모치온과 달리 신에 가까워진 아메는 크라운, 날개, 얼굴 문양 모두 오염이 깔끔하게 사라졌다.
헤어스타일의 머릿결은 기본 전직과 같은 방향으로 되돌아왔으나, 붕붕 뜨거나 밖으로 삐죽 나오는 등 어느 정도 정리가 안 되어 자연스러운 머리결이라는 인식이 드는 기본 전직과 달리 아메는 머리칼이 차분히 정리된 보브컷이며 몸 쪽으로 가다듬어져 있다. 예외로 앞머리는 기본 전직 때의 뒷머리처럼 옆으로 날카롭게 뻗어나왔는데, 유독 옆으로 튀어나온 머리카락이 바보털이란 설이 있었다.
던전에서는 '''초월 네메시스와 비견될 정도의 솔플 능력'''을 지녔다. 슈비어트 플렛츠 버프와 권능모드의 평타 한 대에 3타격, 권능 게이지는 스킬 2방이면 채워지고 ZZZ 콤보에 2000% 정도 되는 딜링을 할 수 있다. ZZZ 커맨드를 할 때마다 따라오는 마나 회수와 각구는 덤. 그러나 근접전투 중심이면서 원거리 서포터 전직인 에브루헨 아모치온보다 방어력이 낮다.
강신, 투영 강화, 버프 중첩, 장갑 중첩 등 다른 캐릭터에 비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서 안 그래도 까다로운 캐릭터로 꼽히는 아인의 난이도를 더 상승시켰다. 특히 투영 강화는 아메 딜링에 중요한 역할이라서 아메를 거의 필드에 살다시피 하게 만들었었는데, 아포스타시아 업데이트와 동시에 던전 입장 때마다 버프가 초기화 되도록 바뀌어버리면서 더 이상 중첩을 미리 쌓아둘 수 없게 되었다. 확실히 아메에게 치명적인 패치지만 아직까진 던전 강캐의 입지는 그럭저럭 유지하고 있다. 이 중첩 버프 쌓기로 인해 던전 스킵을 안 하거나 도중에 사망하면 여기에 아포스타시아의 초월까지 등장하면서 아인 3전직 중에선 투명 중첩만 쌓으면 되므로 그나마 가장 쉬운 수준으로 판명났다.
하지만 대전에서는 여전히 나아진 게 많이 없는데, 강습 커맨드인 대점 X(X)(X)ZZ 이외에는 정말 쓸 커맨드가 없다. 거기에 다운수치 감소 패시브가 없어 다운수치 관리가 힘들고 검캐 주제에 강세도 할 수 없으며[17] 판정도 그다지 좋지 않다. 심지어 대쉬 ZZZ은 동속이 조금만 낮아도 느리다고 정평난 청에게 역선타를 잡힌다. 원래대로라면 신캐 버프로 인해 신캐가 날뛰고 있어야 하는데, 출시된 지 약 2주나 됐는데도 오히려 옵티가 더 자주 보인 걸 보면 제작진이 공인했듯 상급자용 캐릭터라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퀵보이스가 전직 캐릭터성 강화로 바뀌는 최초의 전직이었다. 강신 모드에서만 나왔던 퀵보이스로 아예 고정되는데,[18] 초기에는 버그인 줄 알았지만 문의 결과 콘셉트라는 답변이 왔다. 그래서 F5를 누르면 "한 눈 팔 때가 아닐 텐데."라고 말해서 칭찬이 칭찬이 아니게 되고, F7을 누르면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말해서 사과가 아닌 어그로를 끄는 보이스가 되어 버렸다.
'''초월 후 바뀌는 스타일 및 성능은 초월문단 참조.'''

3.1. 추가 커맨드&콤보


'''전직 추가 커맨드'''
→→↑Z(Z)(Z)X
대시점프 ZZZ 중에서 X로 수직으로 강하하며 벤다.
대시점프 ZZZ 중에서 원하는 타이밍에 맞춰 X키로 내려베는 커맨드로, 대시점프 Z(Z)(Z) 커맨드는 물론 X의 내려찍기도 상대를 띄우므로 맞추기 및 캐치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참고로 후딜이 엄청 길지만 이 커맨드가 사용 직후 대시를 하면 자연스럽게 캔슬할 수 있으니 항상 캔슬하자.
→→↑X(X)(X)ZZ
대시점프 XXX 중 Z로 아래쪽 사선으로 급강하하여 급습한다.
대시점프 XXX는 간편하고 경직이 길어 자주 쓰이는 커맨드여서 자주 쓰이는데 Z키로 강습할 수 있게 되어 아주 유용하다.
'''추가 응용 콤보'''
응용 콤보1
전체적인 커맨드 활용도 및 특징을 포함한 평가 간편 서술
응용 콤보2
전체적인 커맨드 활용도 및 특징을 포함한 평가 간편 서술

3.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인(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image]
'''판타지그빌드 슈피어'''
습득 레벨 : 35
액티브
지면으로부터 전방 사선으로 [판타지그빌드 슈피어]를 투영하고 일정시간 유지한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판타지그빌드 슈피어'''
- 매 타격 시, 33% 확률로 [출혈] 부여
- 7초 동안 투영한 위치에 유지됨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판타지그빌드 슈피어 : 122% 연타
MP 35
10초
[대전]
판타지그빌드 슈피어 : 49% 연타

강화 효과
- MP 소모량이 5만큼 감소된 상태
[던전]
판타지그빌드 슈피어 : 122% 연타
MP 30
10초
[대전]
판타지그빌드 슈피어 : 49% 연타
치명적인
재생하는(1)
소모 자원을 120%로 늘려 대상의 방어력을 던전에서는 50%, 대전에서는 25%만큼 무시합니다.
발동 시 10% 확률로 사용된 마나 중 50% 가 회복 됩니다.
시전자 좌우에 3개씩 대각선으로 제법 넓은 범위에 출혈 효과가 있는 창을 구현하는 장판형 액티브로, 소환 타격과 설치된 창 각각 1번씩 타격하고 각 창 하나당 2번 타격한 후에 소멸한다. 설치형이라 페슬 하일리히와 같이 쓰기 좋은 액티브로, 페슬 하일리히 주변에 이 스킬을 깔아두고 점 Z만 해도 상대를 순식간에 드러눕힐 수 있다.
2017년 6월 13일 패치로 피격 판정이 개선되어 넉백 판정이 없어진 덕분에 한 번 닿으면 밀려나면서 다른 투영창을 연속으로 맞지 않게 되었다. 거기다 2017년 7월 27일 패치로 일정 시간 이후로는 모든 경직이 없어지게 되고 사악한 특성도 재생하는(1)로 변경되었다. 덕분에 채용율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2018년 5월 기준 무기 인챈트의 속성을 발동시키기 위한 근접타격기로 쓰이며 출혈이 있어서 부활패시브 방지용으로도 제격이다.
이름의 유래는 환영, 환각을 뜻하는 das Fantasiegebilde와 창을 뜻하는 der Speer. 원어 발음은 판타지게빌데 슈피어. 번역하면 "환영 창"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Abies Fantasia.

[image]
'''아우투수게스티온'''
습득 레벨 : 35
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여신 이스마엘에게 부여받은 힘을 최대로 이끌어 내, 마력 폭풍을 방출하고 [자기암시]로 인한 일시적인 강화상태에 돌입한다

'''자기암시'''
- 주변 파티원 및 자신에게 [자기암시] 부여
- 최대 HP 1.5배 증가 (파티원은 1.3배)
- 최대 MP 1.2배 증가
- 시전자 이동속도가 1.3배 증가
- 각성충전속도가 3배 증가 (파티원은 1.2배)
- 유지시간 : 20초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마력폭풍(마법) : 414% 연타
MP 250
18초
[대전]
마력폭풍(마법) : 83% 연타

강화 효과
- [자기암시] 지속시간이 5초 증가된 상태
[던전]
마력폭풍(마법) : 414% 연타
MP 250
18초
[대전]
마력폭풍(마법) : 83% 연타
가벼워진
확인사살(1)
소모 자원이 80%로 감소됩니다.
부여되는 효과의 지속 시간이 130%로 증가됩니다.
마력폭풍은 11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4554%다. 자기암시의 효과는 좋지만 MP 250에 15초는 짧으니 특성을 선택해서 각각 MP 200에 15초, MP 250에 19.5초로 사용하자. 아메 서터머지는 각성 지속시간이 패시브로 보안되고 이속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서 이 스킬의 추가 효과가 굳이 필요할까 싶지만, 최대 HP/MP 1.5배 증가 효율이 완포와 포션이 많은 사람에게 좋아서 후반부 던전에서 자주 보인다. 거기다 엘의 공명을 엠피통 위주로 찍으면 MP를 700까지 늘릴 수 있다.
참고로 진이 해금되고 가벼워진을 찍으면 정확하게 크어의 무특성 진 섀이드 더 일루전과 같은 효율이 된다.
초기에는 시전하면 시전할 때 덩달아 회복된 체력이 버프가 끝났는데도 유지되어 결과적으로 남은 체력에 비례해서 회복하는 버그가 있었다. 아마도 시전하면 전체 체력 및 현재 체력도 1.5배가 된 후 버프가 끝나도 현재 체력은 줄지 않고 전체 체력만 줄어들었기에 나타난 현상으로 추정되며 이후 패치로 수정되었다.
리부트 패치로 파티원 관련 시너지와 자신의 최대 MP 증가율이 감소 및 일부 삭제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자기암시를 뜻하는 die Autosuggestion. 원어 발음은 아우토죽게슈치온.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Autosuggestio.

[image]
'''즈와이트 • 지켈른'''
습득 레벨 : 40
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장검을 투영해서 내려벤 후 한 번 더 벤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내려베기(물리) : 3102%
가로베기(물리) : 3182%
MP 300
22초
[대전]
내려베기(물리) : 1060%
가로베기(물리) : 1088%

강화 효과
- 재사용 시간이 4초 감소한 상태
[던전]
내려베기(물리) : 3102%
가로베기(물리) : 3182%
MP 300
18초
[대전]
내려베기(물리) : 1060%
가로베기(물리) : 1088%
가벼워진
묵직해진
소모 자원이 80%로 감소 됩니다.
공격력이 144%로 많이 증가하지만 재사용 시간도 120%로 길어집니다.
2019년 7월 4일 리부트 패치로 변경된 스킬.
심플하게 긴 장검하나를 투영해 두번 베어내는 스킬이다.
원래는 액티브 스킬로 짧은 장검 하나를 투영해 내려쳐 적중한 적에게 출혈 디버프를 최고 중첩으로 걸었으며, 슈퍼아머인 상태인 적에게 특수한 효과가 있던 스킬이었다.
리부트 패치 이후 유연 등급에서 초월 등급으로 조정된 후 매우 긴 장검하나를 투영해 내려벤 후 가로로 한번 더 베어내는 스킬로 변경되었다. 맵 바깥의 적까지 타격할 수 있는 넓은 범위와 총 6284%, 묵직해진 9048.96%라는 준수한 데미지로 애용하는 스킬이다.
2019년 7월 18일에 투영되는 장검의 이펙트보다 훨씬 넓은 범위에 타격되던 현상이 수정되었다.
2019년 8월 1일에 던대전 데미지가 너프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두 번째를 의미하는 zweit와 낫질하다, 베다를 의미하는 sicheln. 원어 발음은 쯔봐이트 지히헬른.[19] 번역하면 "두 번째, 베기"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권 명칭은 Secundus Falx.

[image]
'''브로큰 판타즘'''
습득 레벨 : 45
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세계의 억제력으로 인해 불완전한 형태로 투영된 신의 창을 전방으로 투척한다
[스킬키]를 누르고 있으면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중에는 무력화 계열 상태이상에 면역된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부서진 환상'''
- 길을 따라 이동하며 모든 대상을 관통
- 최대 충전 이후, 매 초당 MP를 5씩 소모
- 최대 충전 시, 발사거리가 33%, 데미지가 10% 증가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비틀어진 신의 창(물리) : 2860%
MP 120
10초
[대전]
비틀어진 신의 창(물리) : 978%

강화 효과
- 최대 충전에 필요한 시간이 50% 감소된 상태
- 최대 충전 시, 사정거리 증가량이 50%로 증가된 상태
- 최대 충전 시, 데미지 증가량이 30%로 증가된 상태
[던전]
비틀어진 신의 창(물리) : 2860%
MP 120
10초
[대전]
비틀어진 신의 창(물리) : 978%
묵직해진
치명적인
공격력이 140%로 많이 증가되지만 쿨타임도 150%로 길어집니다.
소모 자원을 120%로 늘려 대상의 방어력을 던전에서는 50%, 대전에서는 25%만큼 무시합니다.
이어스트·보흐건의 각도 조절과 이동 효과를 제거한 대신 데미지를 올린 버전으로, 거리는 보기와는 달리 의외로 길지 않다. 그래도 몹을 전방에 모아놓고 쓰면 대부분 한방에 죽으며 판정도 1.5층까지는 닿는다. 특이하게도 충전에는 추가 MP소모가 없고 완충 후에도 쏘지 않은 상태로 대기해야 MP가 추가로 든다. 총 데미지는 충전 3146%, 묵직해진 4004%, 충전 4404.4%, 진은 충전 3718%, 묵직해진 5205.2%다.
이름의 유래는 파편을 뜻하는 der Brocken, 환영과 환상을 뜻하는 das Phantasma. 원어 발음은 브록켄 판타즈마.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Fragmentum Fallacia Sensuum.

[image]
'''드릿트 · 젤레치'''
습득 레벨 : 50
액티브
엘의 기운을 응축시킨 단검을 투영하고 찌른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드릿트 젤레치'''
- [타격 대상 수 × 0.5]초 만큼 액티브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찌르기(물리) : 622%
MP 25
6초
[대전]
찌르기(물리) :154%

강화 효과
- 액티브 재사용 시간 감소값이 2배로 증가된 상태
[던전]
찌르기(물리) : 622%
MP 25
6초
[대전]
찌르기(물리) :154%
강화된
강인한
공격력이 120%로 증가됩니다.
슈퍼 아머가 부여되지만 쿨타임이 150%로 늘어납니다.
액티브 한정이지만 쿨타임 감소 효과, 매우 적은 마나 소모량, 단순한 스킬 구조라는 세 박자가 어우러진 패시브 중첩용 액티브.
짧은 거리를 전진하며 칼로 흉부를 찌르는 모션을 취한다. 전진하지만 검의 판정이 짧아서 2명 이상 맞추기는 힘들다. 이 액티브 타격으로 인한 권능 : 창조마법에서 나오는 추가 타격을 2명 이상 맞춰도 젤레치의 쿨타임 감소 효과에는 영향이 없지만, 창조의 권능의 효과는 별개로 발동한다.
이름의 유래는 세 번째를 의미하는 dritt와 엘위키에 따르면 Gelerechi인데 독일어가 아니다(…). 독일어 발음은 드릿트 겔러레히.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Tertius Gelerchi.

[image]
'''프라가라흐'''
습득 레벨 : 50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신대의 마력이 응축된 빛의 구슬 [프라가라흐]를 투영하고 연속으로 사출한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프라가라흐(물리) : 615% ×7
MP 200
15초
[대전]
프라가라흐(물리) : 223% ×7

강화 효과
- 데미지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프라가라흐(물리) : 739% ×7
MP 200
15초
[대전]
프라가라흐(물리) : 266% ×7
가벼워진
끈질긴
소모 자원이 80%로 감소됩니다.
사거리 / 지속력이 133%로 늘어납니다.
전방으로 빛의 구체를 연속으로 사출하는 스킬로, 총 데미지는 4305%, 진 5137%다. 타격 판정이 1.5층까지 닿고 적절히 긴 사정거리 덕분에 딜을 넣기 쉬우면서 풀 히트 기준 마나 소모량 대비 준수한 데미지를 준다.
초기에는 피격 도중에 사용할 수 있었으나 프라가라흐는 항상 시전자가 바라보는 방향을 향해 나가므로, 전방에서 피격당할 때 써야 상대를 역관광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상태이상 스킬에 당하면 발동이 씹히는 데다 프라가라흐의 타임스탑이 애매해서 상대가 아라처럼 스킬을 난사하면 프라가라흐 모션을 취한 채 그대로 피만 줄어들어 땅에 쓰러지기도 했었다. 여튼 피격 중 사용할 수 있었고 이때 나오던 대사로 인해 유저 사이에서의 별명은 '''저리가라흐'''로 굳었다.
2017년 6월 15일 밸런스 패치로 피격 중 사용 시 페널티가 재사용 시간 2배에서 쿨타임 45초로 조정되었으나 2017년 7월 27일 패치로 아예 피격 중 사용 불가로 변경되면서 진 효과가 데미지 1.2배 증가로 변경되었다. 또한 피격 중 스킬 시전 보이스도 일반 시전으로 넘어왔다.
2018년 2월 22일로 진 기준 886%연타로 상향되면서 6202%를 낼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2018년 4월 5일 패치로 하향되었다. 이후 데미지가 3차전직인 리히터의 체인지 프라가라흐의 최대 차징 후의 데미지보다도 약해져서 3차전직하면 기존 프라가라흐를 잊고 체인지를 쓰자. 2018년 7월 26일 패치로 체인지 프라가라흐가 하향을 먹으면서 다시 기존 스킬의 데미지가 더 높아졌다.
이름의 유래는 Fragarach.

[image]
'''슈틸 렌체'''
습득 레벨 : 55
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신대의 창 [슈틸 렌체]를 투영하고 전방의 대상을 찌른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슈틸 렌체'''
- 타격 당한 대상에게 3초간 [침묵] 부여
- 타격 데미지의 100%는 방어력을 무시 (대전은 25%)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찌르기(물리) : 2737%
MP 120
10초
[대전]
찌르기(물리) : 1042%

강화 효과
- 데미지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찌르기(물리) : 3284%
MP 120
10초
[대전]
찌르기(물리) : 1250%
가벼워진
강화된
소모 자원이 80%로 감소됩니다.
공격력이 120%로 증가됩니다.
신대의 창 을 소환해서 전방으로 나아가 찌르는 스킬로, 정말 드릿트·젤레치만큼 사정거리가 짧다. 거기다 매커니즘이 제천의 팔괘장과 같은지 적이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에 있으면 안 맞는다. 데미지 판정도 좁아서 던전에서는 다른 스킬을 쓰는게 이롭다.
대전에서는 긴 타임스탑 시간과 준수한 돌진거리 덕분에 손쉽게 선타를 잡을 수 있다. 특히 침묵은 피격 중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을 봉인할 수 있어서 극딜하기 전에 이 스킬부터 쓰면 짧은 시간 동안 마음껏 패기 좋았다. 이후 상술했던 프라가라흐를 비롯해 피격 중 사용할 수 있는 스킬 모두 피격 중에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침묵은 정말 덤으로 전락했다.
이름의 유래는 고요한 또는 소리 없이 잔잔하다는 의미를 가진 still과 창을 뜻하는 die Lanze. 원어 발음은 슈틸 란체. 번역하면 "고요한 창" 또는 "침묵의 창"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Quietus Lancea.

[image]
'''이어스트 데 레츠트'''
습득 레벨 : 65
하이퍼 액티브
팬듈럼을 매개체로 하여 신의 무기 [이어스트 데 레츠트]를 꺼내 내장된 마력을 일시에 방출하여 일대를 쓸어버린다.

'''엘의 정수(아이템) 1개 필요'''
- 하이퍼 액티브 사용 시 1개 소모 (없을 경우 시전 불가)
- 엘의 정수는 엘의 조각(불명 제외)을 우클릭하여 획득 가능

(하이퍼 액티브 스킬은 [하이퍼 액티브 데미지 증가] 이외의 소켓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마력집중(물리) : 5328%
마력폭풍(물리) : 1731% 연타
MP 300, 엘의 정수 1개
180초
[대전]
마력집중(물리) : 1278%
마력폭풍(물리) : 415% 연타

강화 효과
- 데미지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마력집중(물리) : 6393%
마력폭풍(물리) : 2078% 연타
MP 300, 엘의 정수 1개
180초
[대전]
마력집중(물리) : 1534%
마력폭풍(물리) : 498% 연타
잠겨진 스킬. 아메 서머터지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이펙트가 상당히 멋진 맵병기 하액으로, 마력폭풍이 16번 타격해서 총 데미지는 33024%, 진 39641%인데다가 투영 강화와 창조의 권능 패시브로 데미지를 더 높일 수 있어서 맵병기치고는 딜이 높다. X축 범위도 충분히 좋지만 타격 범위가 마스터마인드의 펜저 버스터처럼 시전자로부터 멀어질수록 점점 좁아지다보니 심하면 계단 한 칸 차이로 상대를 맞추지 못할 정도로 Y축 범위는 매우 안 좋다. 거기다 긴 선딜레이로 인해 파티원이 쓸어버린 맵 허공에 마력폭풍을 쏘아내는 일이 많아서 사실상 맵병기 하액 중에서는 최하위권이다.
말 많던 판정이 2017년 8월 24일 밸런스 패치로 개선되었는데, 실제로는 타격 범위가 크게 줄어들었고 상대방이 세 번째 타격 후 넘어지는 문제까지 발생하면서 더 안습해졌다. 이후 2017년 9월 14일 패치로 적이 넘어지는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2017년 11월 30일 3차 전직 업데이트와 함께 적이 5타 가량에서 넘어지는 문제가 다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첫 번째를 의미하는 erst, 최후 또는 마지막을 의미하는 die Letzt. 그런데 다른 아메 스킬과는 달리 문법을 맞춰놨다. 엘위키에 확인된 스킬 이름은 erste der Letzte로, 원어 발음은 에어스테 데어 레츠테. 번역하면 "처음이자 마지막"이나 "시작과 끝"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 서버 스킬명은 Ultimus Initio.

3.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image]
'''투영강화'''
습득 레벨 : 35
패시브
권능으로 부여받은 신의 힘이 증가하여 각성 지속시간이 영구적으로 증가하고 투영 마술에 사용된 마력으로 자신을 강화한다.

'''투영 강화'''
-투영을 시도할 때, [투영강화] 버프 부여(최대 30중첩)
-중첩 당, 모든 공격력 및 크리티컬 데미지가 증가
-유지시간이 종료될 때, 5 중첩씩 제거
마스터 레벨 효과
[던전]
각성지속시간 증가량 : 30초

[투영강화]
- 1중첩 당 모든 공격력 1% 증가
- 1중첩 당 크리티컬 데미지가 0.8% 증가
- 강신 시 5중첩 증가
- 유지시간 15초
[대전]
각성지속시간 증가량 : 30초

[투영강화]
- 1중첩 당 모든 공격력 0.5% 증가
- 1중첩 당 크리티컬 데미지가 0.5% 증가
- 강신 시 3중첩 증가
- 유지시간 10초
아인 플레이의 핵심으로, 투영 계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1중첩씩 버프가 걸리며 30중첩까지 쌓으면 공격력이 30%, 크리티컬 데미지가 24% 증가하는 충격적인 성능을 갖고 있다. 대신 지속 시간은 길지 않은 15초이며, 블마의 필승전략과는 달리 크로제의 블러디 액션처럼 5중첩씩 사라지므로 항상 스킬을 돌리면서 버프를 계속 갱신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이도 투영 스킬이기만 하면 일반 액티브로도 중첩이 쌓이는데다가 아메가 가진 중첩 쌓기용 액티브의 성능이 대부분 준수해서 중첩 쌓기 및 유지가 그리 어렵진 않다.
신의 힘(강신)을 사용하는 전직이라서 그런지 각성 시간 증가량이 30초나 된다.
초창기에는 시간이 지나면 제거되는 중첩수가 5였지만, 초월 업데이트 즈음(?)에 잠수함 패치로 7중첩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리부트 패치에서 다시 5 중첩으로 바뀌는 대신 최대 중첩 수는 30으로 낮췄다. 이때 크리티컬 데미지는 약간 올려줬지만 결국 최대 수치는 1% 하향됐고, 공격력 % 증가율은 고치지 않아서 20% 그대로 감소하게 되었다. 다만, 강신할 때 5중첩이 적용되게 바뀌어서 중첩 쌓기 자체는 쉬워졌다.

[image]
'''순환의 고리'''
습득 레벨 : 60
패시브
받은 피해의 일부를 무효화하고 권능의 힘으로 전환하며, [권능게이지] 획득/소모량이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마스터 레벨 효과
받은 피해 무효량 : 10%
무효량에 따른 [권능게이지] 회복량 : 15%
[권능게이지] 획득 증가량 : 20%
[권능게이지] 소모 감소량 : 20%
권능 게이지 획득량은 늘려주고 소모량은 줄여주는 패시브로, 뎀감 10%에 감소된 대미지에 비례해 권능 게이지를 얻는 효과도 있다. 그래서 원거리 전직인 에브보다 생존성이 낮은 근거리 전직인 아메의 탱킹을 보완해준다. 영구적으로 권능게이지 획등량 증가 및 소모량 감소는 덤이다.

3.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image]
'''드라이말 • 슈비어탄즈 '''
습득 레벨 : 45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장검을 투영하여 주변을 베어버리고 다중 복제한 후, 가장 가까운 적을 향해 투척한다(공중에서도 사용 가능)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올려베기(물리) : 870% ×2
투척(물리) : 531% ×6
MP 200
17초
[대전]
올려베기(물리) : 314% ×2
투척(물리) : 198% ×6

강화 효과
- 모든 타격이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게 변경된 상태 (던전 전용)
[던전]
올려베기(물리) : 870% ×2
투척(물리) : 531% ×6
MP 200
17초
[대전]
올려베기(물리) : 314% ×2
투척(물리) : 198% ×6
강화된
가벼워진
공격력이 120%로 증가 합니다.
소모 자원이 80%로 감소됩니다.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지상에서 사용하면 사선으로 날아오르면서 올려베고, 공중에서 사용하면 바로 올려벤 후 장검을 투척한다. 총 데미지는 4926%, 강화된 5911.2%지만, 보물상자나 토템 같은 오브젝트가 근처에 있다면 추적하는 창이 엉뚱하게 오브젝트에게 유도되므로 주의하자.
진이 되면 하향받기 전 치명적인 특성과 같은 효과를 던전 한정으로 얻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아메 서머터지가 던전에서 자주 들고 다니지만, 쓰러진 상태 및 가드 상태는 데미지 감소에 영향을 받다보니 방어력 무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올려베기가 적을 매우 높이 띄워서 보스전에서 파티원이 스킬을 쓰는 중에는 함부로 쓰면 안되고 되도록 XXXX 커맨드로 홀딩한 후나 보스가 슈퍼아머가 된 후에 쓰자.
이름의 유래는 세 번의 또는 3회나 3배를 의미하는 dreimal, 검을 뜻하는 das schwert, 춤을 뜻하는 der Tanz. 모 카드 게임의 카드 이름처럼 Schwert의 뒷 글자 T와 Tanz의 첫 글자 T를 합성시킨 말장난. 원어 발음은 드라이말 슈베어트탄츠.[20] 번역하면 "세 번 추는 검무"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Triplum Chorus Gladio.

[image]
'''창조의 권능 '''
습득 레벨 : 60
패시브
크리티컬 및 크리티컬 데미지 스탯이 영구적으로 증가하고 [권능 : 창조] 모드 중, 추가 타격의 데미지 및 MP 회수량아 일정 확률로 대폭 증가한다. 또한 이 효과가 발동되면 모든 스페셜 액티브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감소한다.
마스터 레벨 효과
크리티컬 증가량 : 8%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량 : 15%

[창조모드 강화]
데미지 증가량 : 50%
MP 회수율 증가량: 35%
발동 확률 : 12%
- 스페셜 액티브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량 : 50%
전직별 네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크리티컬 및 크리티컬 데미지를 올려주고 창조모드를 강화시켜주는 최상급 패시브로, 크리티컬 소켓을 아낄 수 있는데다가 다른 전직 모두가 목매는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를 기본으로 올려주니 더 할 말이 없다. 거기다 창조모드가 되면 데미지와 MP 회수율도 증가하고 중첩쌓기에는 물론 스킬난사에 도움이 되는 쿨감까지 부여되어서 사실 이게 초월 90렙 패시브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좋은 패시브다.
근데 스킬 툴팁만 읽으면 창조모드 추가 데미지와 MP회수가 항상 발동한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엘위키에 따르면 사실 추가 타격 데미지와 MP회수 및 스액 쿨감은 발동 확률이 터졌을 때 1회에 한 해 모두 얻는 효과라고 한다.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레벨별 크리티컬 증가가 4, 6, 8, 10% ⇒ 2, 4, 6, 8%로, 레벨별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가 10, 15, 20, 25% ⇒ 6, 9, 12, 15%로 하향되었다.

4. 초월: 아메 서머터지(transcendence: Arme Thaumaturgy)


'''인게임 기본 아트워크'''[기준]
[image]
<초월 및 스킬시전 프로모션 SCG>
[image]
<강신 초월 및 스킬시전 프로모션 SCG>
[image]
[image]
<인게임 각성 컷인>
<강신 인게임 각성 컷인>

'''심판의 시간이다.'''

'''그 눈에 똑똑히 새겨라, 진정한 신의 힘을.'''

'''[투영마술의 극한에 이른 창조신의 능력을 가지게 된 자]'''
'''무기 투영을 극한으로 단련하여 신대의 무기조차 투영해내는 전직입니다. 신대의 무기를 투영함으로서 좀 더 강력하고 변칙적인 기술로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초월은 2차와 동일 전직이니 배경 설정은 2차 문단 참조)
초월 퀘스트(전직업 통일)
퀘스트
캐시 아이템
1. 적정 레벨 던전 5회 클리어 (루벤/헤니르/에르다 제외 전 던전) 0/5
초월의 서
(4,900원)
2. 아주 작은 여신의 숨결 조각 수집 (라녹스 지역 던전) 0/5
3. 조금 작은 여신의 숨결 조각 수집 (전 지역 비밀던전) 0/5
4. 조금 큰 여신의 숨결 조각 수집 (전 지역 비밀던전) 0/3
5. 비밀던전 클리어 (전 지역 비밀던전 모두 가능) 0/20
출시 2주만에 초월이 출시되다보니 일러스트에 대한 반응은 적은 대신 성능은 좋은 편으로, 추가된 스페셜 액티브 모두 던대전 할 거 없이 쓸 만하다. 그리고 2주만에 초월을 출시하느라 급했는지 각성 대사가 클리어 대사와 동일하다.
초월 출시 이후에 바로 초월 전신이 공개된 에브루헨 아모치온과 아포스타시아랑은 달리 초월 전신이 공개되지 않아서 아포스타시아 초월 패치 당일에 커뮤에서 아메 서머터지 또한 초월 전신 좀 공개 해달라는 항의 아닌 항의가 빗발쳤다. 결국 엘소드 공식 트위터에서 2017년 2월 23일 오후 6:33 경에 아인 1, 2, 3라인 초월 전신 일러를 모두 공개했다. 사실 전에 1, 2, 3라인 다 합쳐진 일러로 나온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컴퓨터 바탕화면용 일러와 1, 2, 3라인 각각의 초월 전신 투명화 파일로 올라왔으며, 이때를 기점으로 다른 전직의 초월 및 3차 일러스트도 똑같이 트위터에 올라오게 됐다. 이후 2018년 8월 17일 공홈 갤러리에서 아메와 아포의 초월 강신 전신 일러스트가 올라왔는데,[21] 왼팔 소매 안쪽 피부색이 강신 상태에서도 인간의 살색인 오류가 있다.
참고로 아메 서머터지 초월 전신의 자세는 아메 서머터지의 승리 모션과 같으며, 아메 서머터지 초월 전신 일러스트의 분위기가 라이토(가루바나나)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다.

4.1.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인(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image]
'''드릿트 · 에로지온'''
습득 레벨 : 70
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장검을 투영해서 전진하며 전방을 낮게 베어버린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드릿트 · 에로지온'''
- [상처] 상태 부여
- 지속시간 5초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하단베기(물리) : 2666%
MP 100
8초
[대전]
하단베기(물리) : 1015%

강화 효과
50% 확률로 크리티컬이 100% 발생하며, 가드 상태를 무시
[던전]
효과
MP -
-초
[대전]
효과
강화된
재생하는(1)
공격력이 130%로 증가합니다.
발동 시 33% 확률로 사용하는 마나 중 50%가 회복됩니다.
블마의 컷텐던의 스액 버전으로, 총 데미지는 강화된 기준 3465.8%, 대전 1319.5%다. 전진 거리가 길어서 돌진 및 습격용으로 좋으며, 검은 물론 이펙트에도 판정이 있어서 계단 아래에 있는 상대를 저격하기도 좋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슈틸 렌체를 죽여버린 스킬이기도 한데, 던전에서는 더 낮은 소모마나로 더 높은 데미지를 주니 더 할 말도 없고 대전은 같은 데미지를 주나 강화된 특성의 효율은 이 스킬이 더 높다. 그렇지만 상처와 침묵 모두 대전에서 유용하고 슈틸 렌체는 기본적으로 치명적인 특성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대전에서 완전히 대체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름의 유래는 세 번째를 의미하는 dritt와 침식을 뜻하는 die Erosion. 번역하면 "세 번째, 침식"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Tertius Exesa.

[image]
'''즈와이트 · 리투스'''
습득 레벨 : 80
액티브
단검을 투영해서 전방의 적을 찌르고 타 넘은 후, 투영한 단검을 깨트린 마력으로 공중으로 띄운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즈와이트 리투스'''
- [마력 폭발] 타격은 대상의 다운수치를 감소시킨다.
- [찌르기] 실패 시, 소모 MP의 절반을 회수하고 종료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찌르기(물리) : 681%
마력폭발(물리) : 729%
- 다운수치 감소량 : -35
MP 35
7초
[대전]
찌르기(물리) : 207%
마력폭발(물리) : 222%
- 다운수치 감소량 : -35

강화 효과
데미지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효과
MP -
-초
[대전]
효과
강인한
사악한
슈퍼 아머가 부여되지만 쿨타임이 150%로 증가합니다.
타격 시 대상의 마나를 5만큼 태웁니다.
찌르기에 실패하면 MP를 회수하는 효과, 다운 수치 감소 효과, 타격 대상 뒤로 이동하는 효과, 타격 판정을 제외하면 드리언 힌터와 비슷한 용도 액티브다. 상대를 띄우는 판정이 있어서 몬스터에게 쓰기에는 껄끄럽지만, 찌르기에 실패하면 MP를 회수하므로 일부러 허공에다 스킬을 쓰면서 투영 강화 버프를 중첩시키기 좋다. 대전에서도 다운수치 감소 효과를 보고 쓸 수 있지만 띄워진 상대를 캐치를 못하는 유저는 판타지그빌드 슈피어와 연계해서 캐치하자.
이름의 유래는 두 번째를 의미하는 zweit와 의식을 뜻하는 der Ritus. 원어 발음은 즈봐이트 리투스. 번역하면 "두 번째, 의식"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Secundus Ritus.

[image]
'''브레넨 판타즈마 보덴 '''
습득 레벨 : 90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일정시간 동안 고유한 결계를 생성한다.

'''불타오르는 투영의 대지'''
- 영역 내에서 커맨드/액티브 스킬 사용 시, 추가타격
- [투영된 단검] : 타격 시, 100% [출혈] 상태 부여
- [투영된 장검] : 50% 확률로 1초간 [스턴] 상태 부여
- [투영된 창] : 모든 대상 관통, 100% 크리티컬로 발동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결계 충격파(물리) : 1786%
- 투영된 단검(물리) : 118% ×3
- 투영된 장검(물리) : 806%
- 투영된 창(물리) : 1152%
MP 200
20초
[대전]
결계 충격파(물리) : 357%
- 투영된 단검(물리) : 24% ×3
- 투영된 장검(물리) : 161%
- 투영된 창(물리) : 229%

강화 효과
[불타오르는 투영의 대지] 지속 시간이 1.2배 증가한 상태
[던전]
효과
MP -
-초
[대전]
효과
역발상
재생하는(2)
소모 자원이 60%로 감소되지만 쿨타임도 150%로 길어집니다.
발동 시 25% 확률로 쿨타임이 50%로 짧아집니다.
약 15초동안 어딘가 많이 보던 장판기를 구현하는 스킬로, 결계 충격파는 타격당한 대상을 결계의 중심으로 끌어오며 각기 다른 효과를 가진 무기가 추가로 타격한다. 해당 추가타 공격은 자동으로 나오지 않고 커맨드나 액티브로 공격할 때 0.5초 간격으로 단검, 장검, 창 중 랜덤하게 발생한다. 창조 모드 추가타와 슈비어츠 플랫츤의 추가타, 장판 추가타가 포함된 평타 및 액티브 딜량은 상상이상으로 투영 50 중첩한 상태에서 평타 딜량만으로 DPS가 엄청나다. 특히 위에 서술한 버프를 모두 받고 있는 아메에게 XXXX만 맞아도 던전은 물론 대전에서도 정말 피가 갈려나가는 걸 체험할 수 있다.
의외로 대전에서 선타 잡기 좋은 스킬이다. 첫 타격 말고 커맨드와 액티브로 투영되는 무구에도 경직 판정이 있어, 상대가 기폭을 해도 추후 선타를 잡기 용이하게 해준다. 거기에 슈비어트 플랫츤 사용 후 이 스킬을 사용하면 결계 범위도 1.3배가 되어 상상 이상으로 커지며, 역발상 특성을 찍고 공명도를 마나 소모량 감소에 어느정도 투자하면 대략 120이 안되는 마나로 사용할 수 있다.
상술했듯 범위가 상당해서 던전에서는 고강유저 한정 필드클린기로 쓰기도 한다. 충격파의 데미지가 낮아서 저스펙 유저가 그렇게 쓰긴 어렵지만 고스펙이라면 잡몹 필드에서 가장 빠르고 간편한 2필이 된다.
이름의 유래는 타다, 연소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brennen, 환영과 환상이라는 뜻의 das Phantasma, 땅을 뜻하는 der Boden. 원어 발음은 브레넨 판타즈마 보덴 또는 브렌넨 판타즈마 보덴. 번역하면 스킬 툴팁 그대로 "불타오르는 투영의 대지"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Ardere Imago Solum.

[image]
'''버바크센 페스트 · 고트 와페'''
습득 레벨 : 95
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주변에 무수히 많은 마법진을 펼치고 일대를 뒤 덮는 병기들을 투영하여 투척한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하늘을 뒤 덮는 신조병장'''
- 모든 타격은 [가드 상태]를 무시
- 일정 확률로 타격이 [크리티컬]로 발동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마력 해방(물리) : 600%
신조병장(물리) : 769% 연타
MP 300
26초
[대전]
마력 해방(물리) : 287%
신조병장(물리) : 60% 연타

강화 효과
- 재사용시간이 5초 강소된 상태
[던전]
마력 해방(물리) : 600%
신조병장(물리) : 769% 연타
MP 300
21초
[대전]
마력 해방(물리) : 287%
신조병장(물리) : 60% 연타
가벼워진
묵직해진
소모 자원이 80%로 감소 됩니다.
공격력이 144%로 증가되지만 쿨타임도 120%로 증가합니다.
시전자 중심으로 마력을 해방한 후 좌우에 무기 28개를 비와 우박처럼 떨구는 맵병기 스킬로, 아메가 가진 '초월한' 3필 스킬 중 유일하게 안정적인 뎀딜기[22]이며 총 데미지는 22132%, 묵직해진 31870.08%다. 이펙트를 보면 전체적으로 초월 데체 3필과 비슷하지만 이 스킬은 투영 무기가 떨어지는 동안에도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어서 이런 판정까지 고려하면 디에의 스타더스트 샤워에 가깝다.
한때 유용해진 기준 총 데미지가 ~11000%쯤이었기에 게임내 3필 중 딜량 상위권 스킬이었으나 아메 특유의 단점인 긴 선딜을 가지고 있어 DPS 자체는 평범한 쪽에 속해있었다. 하지만 2018년 2월 22일 패치로 딜량의 절반이 칼질당했는데, 당시 강렬중첩 위주로 플레이 했던 리히터로선 의아해 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 패치로 인해 딜량과 마나효율을 보면 총 데미지는 ~10400%고 MP도 진 기준 240밖에 소모하지 않는 노전직 3필인 자코잔크트 젤투데이튼에 넘사벽으로 밀리게 되었다. 그래도 넓은 범위를 이용한 맵 정리나 각충과 권능 게이지 수급력이 좋아서 아직은 채용할 만하다.
특히 유용해진 특성을 찍으면 각성/권능 게이지는 1개체에게만 풀타를 맞춰도 순식간에 다 차오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창조의 권능' 패시브의 확률성 스킬 쿨감을 운 좋게 몇번 발동시키 면 말 그대로 엄청나게 화려한 '''하늘을 뒤덮는 신조병장'''을 볼 수 있다.
2020년 10월 8일 패치로 마력 해방의 데미지가 하향되고 유용해진 특성이 가벼워진 특성으로 바뀐 대신, 신조병장의 데미지가 크게 올라 그냥 써도 2만%가 넘어갈 정도로 상향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번성해서 뒤덮다는 의미를 가진 bewachsen, 하늘과 창공를 뜻하는 die Feste,[23] 신을 뜻하는 der Gott, 무기 또는 군대를 뜻하는 die Waffe. 원어 발음은 베봐흐센 페스테 고트 봐페.[24] 번역하면 스킬 보이스 그대로 "하늘을 뒤덮는 신조병장"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Creber Firmus Deus Arma.

4.1.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image]
'''해방된 의지: 아메 서머터지'''
습득 레벨 : 70
패시브
창조의 권능을 상징하는 힘을 해방하여 각종 능력치를 추가로 강화한다.
[일반 상태]에서 [공중기동 횟수]가 영구적으로 증가하며 [피격 중]이거나 [다운]이 된 상태에서도 [권능 모드] 전환이 가능하고 전환에 필요한 재사용 시간이 영구적으로 감소한다.
또한 타격 시, MP를 회수하는 모든 타격이 MP를 추가적으로 회수한다.
마스터 레벨 효과
공중기동 횟수 증가량 : 2회
권능 재사용 시간 감소량 : 67%
추가 MP 회수량 : 타격 당 +1
공중기동 횟수 증가량과 권능 재사용 시간 감소량은 나름 쓸만하지만, [25] 이 패시브의 진가는 추가 MP 회수량 효과다. 이 효과는 밸붕이라는 명목으로 삭제된 (구)마목과 똑같은 효과인데, 구마목과 달리 MP 회수를 하는 타격에만 추가 MP가 회수된다.

4.1.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image]
'''중재자'''
습득 레벨 : 90
패시브
세계의 억지력에서 벗어나 통상의 개념을 탈피한다.
타임스탑 및 경직시간이 감소하고 [권능 : 창조마법] 상태의 잔상 데미지가 증가한다.
또한 모든 타격 시, 일정 확률로 [출혈] 상태를 부여한다.
마스터 레벨 효과
타임스탑 및 경직시간 감소량 : 10%
잔상 데미지 증가량 : 20%
전직별 여섯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타임스탑 및 경직 시간 감소는 대전에서 엄청한 효율을 보일 듯 했으나, 생각보다 대전에서는 체감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권능 모드 창조의 기본 잔상 데미지도 높은 편인데, 그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좋은 효과와 매 타격당 일정 확률로 출혈을 부여하는 효과도 있다. 덕분에 창조 모드 상태에서 상대에게 공중 도약만 맞춰도 피가 쭉쭉 줄어드는 모습도 심심찮게 본다.

5. 3차: 리히터(Richter)


'''인게임 기본 아트워크'''[기준]
[image]
<기본 및 스킬시전 프로모션 SCG>
[image]
<강신 기본 및 스킬시전 프로모션 SCG>
[image]
<마스터 클래스 SCG>
[image]
[image]
<인게임 각성 컷인>
<강신 인게임 각성 컷인>

'''발현하라, 창조의 권능이여.'''

'''방해되는 것은 제거할 뿐이다.'''
(눈을 감은 채 팔짱을 끼고 있다가, 눈을 급 뜨며 펜듈럼을 들어 장검을 투영한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Richter''' = 심판자.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심판자로 해석된다.
'''[이스마엘의 의지를 이어받아 하위신의 반열에 오른 심판자]'''
'''완벽해진 투영 능력으로 하위신에 버금가는 심판자가 되어 스스로의 힘으로 여신을 거스르는 존재를 심판합니다.'''
''“세계의 섭리를 거스르는 것은, 이 손으로 배제할 뿐이다.”''

이스마엘의 의지를 이어받아 하위신의 반열에 오른 심판자.
완벽해진 투영능력으로 자신을 신과 동격화하여 직접 적을 심판하는 전직.

엘리아노드에 일부 복원된 엘을 보며, 아인은 다시 과거와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선 더 철저하고 완벽하게 엘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나의 힘으로, 여신을 거스르는 존재를 심판할 것이다.'

그 간의 모험과 복원된 엘의 기운으로 인해 완전해진 투영능력은, 아인을 하위신에 버금가는 심판자로 완성시킨다.
3차 전직 퀘스트(전직업 통일)
퀘스트
캐시 아이템
1. 잊힌 엘리안의 성소 클리어 0/1
심판자 - 여신의 검
(5,900원)
2. 뒤섞인 기운의 흔적 획득 (크리슬리스, 잊힌 엘리안의 성소) 0/5
3. 고귀한 나침반 조각 수집 (스킨 스플린터, 엘리아노드) 0/20
4. 헤니르화된 몬스터 처치 (엘리아노드 시가지 / 데브리안의 연구소) 0/2000
5. 스페이시오 리퍼 처치 (엘리아노드) 0/30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리히터의 금장 장식.'[26]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더욱 완벽해진 투영의 힘으로 여신 이스마엘의 의지를 이어받은 아인은 결국 본인이 하위신과도 같은 존재로 올라서게 되었다.
1라인은 3차 전직의 첫 타자였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아서 유저들의 기대와 다른 디자인에 대해 호불호가 갈렸는데, 리히터는 그중에서도 3차 전직 후의 외형 변화가 제일 크기 때문에 아네모스, 코드: 얼티메이트와 더불어 호불호가 제일 심하게 갈리는 전직 중 하나이다.
호 측은 성스럽고 신적인 이미지 혹은 설정에 맞게 좀 더 인외 같은 면이 더 느껴지게 돼서 좋다고 호평한다. 아메 서머터지의 기본 컬러는 민트 색감이 섞인 하늘색이었는데, 리히터는 아이스 블루 느낌 혹은 쿨톤의 색감의 선명한 파란색이 옷에 쓰였고 머리는 강신의 색과 거의 비슷한 흰색에 가까운 연한 하늘색이 정수리부터 시작해 머리 끝으로 내려갈수록 맑은 하늘색으로 변해 예쁘다. 1차, 2차 때와는 다르게 장발로 나왔는데 강신 상태일 때는 머리가 더 길어져 발목까지 온다. 복장 자체는 아메 서머터지 때와 비교하면 아메의 등에 떠다니던 장식물이 줄어들어 작은 헤일로처럼 머리 근처를 감싸고 있고 강신하면 이 헤일로 부분이 머리 위로 올라가 크라운이 되는 모양이다. 옷도 하늘하늘한 부분이 늘어나고 마치 가톨릭 사제가 걸칠 듯한 숄도 추가 되었다. 옷의 기하학적인 무늬가 상당수 늘었는데 특징적인 반투명한 망토는 노전 아인의 강신 상태 때 로브 패턴의 망토가 일반 상태에서 나타나게 된 느낌이다. 전반적으로는 설정에 걸맞게 좀 더 엄격하고 신적인 느낌을 주게 되었다.
불호 측은 본래의 아메 서머터지의 스마트하고 시니컬한 이미지가 날아가고 무감정 속성으로 변질된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한다. 장발은 기존 아메의 깔끔한 단발이 가지고 있던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전혀 드러나지 않고, 헤르셔처럼 완전한 장발이 아니라 어깨까지 오는 애매한 장발에 색까지 애매하게 옅어졌다. 머리 근처에 떠다니는 황금 장식을 비롯한 수많은 장식과 4갈래 코트 등 치렁치렁한 복장은 거추장스럽고 조잡해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27] 또한 아네모스와 마찬가지로 죽은 눈으로 착각받을 정도로 눈색이 옅어지고 홍채와 동공의 경계가 희미해졌는데[28] 모델링으로는 특히 눈이 얼굴을 차지하는 부위가 작아진지라 하이라이트 확인이 어렵다. 이러한 눈동자는 위엄은커녕 맹해보인다는 평가다. 위의 요소가 합쳐져 리히터는 아메 서머터지가 가지고 있던 근엄함과 신성함이 오히려 퇴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불호 측의 총평은 '2차 전직에서 어설프게 변화를 주려다 2차 전직이 갖고 있던 이미지도 날아가고 3차로서의 개성도 제대로 못 살린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29]
종합적으로 리히터의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리히터를 어느 측면에서 평가했는지에 따라 갈린다. 리히터의 디자인을 호평하는 측은 투영마법을 강화하던 1라인의 특징에 어울리는 심판자다운 엄격함, 신적인 느낌에 초점을 두었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측은 아메 서머터지의 깔끔하고 쿨한 이미지를 중점으로 평가한 것이다. 물론 1차와 2차가 전혀 안 닮은 전직도 많은 만큼 3차의 이미지가 꼭 2차를 따라가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유저들은 이미 오랜 시간동안 2차 전직에 익숙해져있었기 때문에 3차 디자인에도 2차의 느낌이 남아있길 바라는 것은 당연했다. 특히 원래 아인이 인기가 많고 아메 초월 일러가 넘사벽급 간지로 대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리히터가 유독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30]
그리고 디자인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인게임 보이스는 확실하게 비판받는다. 비록 사명을 위해서 감정을 배제했다는 것을 감안해도 감정표현은 거절을 제외한 모든 보이스가 '흠...' 아니면 '음...'으로 되어있고, 사망과 부활 보이스마저 대사가 없이 신음이나 흠으로 때우는 등 무성의한 보이스를 선보인다. 똑같이 감정이 없는 사리엘도 말은 제대로 하기 때문에 비교된다. 심지어 전용 퀵보이스는 4~5글자의 단순한 대사에 처음에 에코가 없었다가 뒤늦게 에코가 추가됐다. 또한 인게임 헤어 모델링도 혹평을 받는데 일러스트처럼 정수리로 갈수록 밝아지는 하늘색이 아니라 애매하게 물빠진 색이라서 하얗게 센 것처럼 보이고 블루헨과 헤르셔와 퀄리티 차이가 심하다.
모든 전직 후 3차에 다다른 최종 평가는 상위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 서술되어 있다.

5.1. 추가 커맨드&콤보


'''전직 추가 커맨드'''
→→↑X(X)(X)ZZZ
창을 3번까지 던지고 강습해 상대를 찌른 후 연속 참격한다.
기존 커맨드에 대시 XZZ처럼 연속해서 슈아 상태로 공격하는 동작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커맨드가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고 깔끔하게 끝나 선타잡기가 쉬웠던 반면 이 커맨드로 인해 예전처럼 쓰려면 ZZ에서 캔슬을 해야한다. 쓰기 간편했던 커맨드를 어렵게 만들어 놓은 좋지 않은 케이스지만, 연속 참격 중 스킬로 캔슬할 수 있어서 슈아와 캔슬을 잘 쓴다면 나쁘지 않다. 허나 참격을 유지하려고 Z를 꾹 누르고 있는데 랜덤으로 참격이 끊기는 버그가 존재한다.
→→ZX
전방을 한번 올려베고 바닥에서 투영창을 3개 뽑아낸다.
일단은 추가 커맨드지만, 사실은 기존의 상대를 띄우던 대시 ZX가 띄우지 않게 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예전부터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여전히 대시 ZX를 사용하는 유저는 적다.[31]
'''추가 응용 콤보'''
응용 콤보1
전체적인 커맨드 활용도 및 특징을 포함한 평가 간편 서술
응용 콤보2
전체적인 커맨드 활용도 및 특징을 포함한 평가 간편 서술

5.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인(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image]
'''푼트 · 글렌슨 슈비어트'''
습득 레벨 : 99
하이퍼 액티브
스킬 툴팁

'''엘의 정수(아이템) 1개 필요'''
- 하이퍼 액티브 사용 시 1개 소모 (없을 경우 시전 불가)
- 엘의 정수는 엘의 조각(불명 제외)을 우클릭하여 획득 가능

(하이퍼 액티브 스킬은 [하이퍼 액티브 데미지 증가] 이외의 소켓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제 5의 검 소환(물리) : 2673% 연타
폭발(물리) : 13770%
MP 300, 엘의 정수 1개
180초
[대전]
제 5의 검 소환(물리) : 320% 연타
폭발(물리) : 1652%
잠겨진 스킬. 리히터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이어스트 데 레츠트가 전방위 맵병기라면 푼트 · 글렌스 슈비어트는 시전자 중심 맵병기이며, 파워스턴을 입힌 후 12번 타격하는 제 5의 검을 소환하므로 총 데미지는 던전 45846%, 대전 5492%다. 슈비어트 플랫츤과 연계하면 화면 전체를 덮으므로 맵병기처럼 쓸 수 있지만 이번 하액도 선딜이 길어서 파티 플레이에서 쓰기는 다소 미묘하다. 특히 선딜이 다른 3차 전직의 하액에 비해서도 압도적으로 길다보니 대전에서 일발 역전을 위해 이 하액을 써도 빗나갈 위험이 높아서 시전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파워스턴의 지속 시간을 늘려야 한다. 이 문제점을 코그가 인식했는지 2018년 6월 28일 에 파워스턴의 지속시간이 증가하였고 파워스턴 판정 위치가 변경되었다.
2차 전직 하액인 이어스트 데 레츠트의 이상한 판정으로 기대를 모았던 3차 하액인데 데미지 차이가 작지 않긴 하나, 선딜이 여전히 긴 하액이라 리히터의 선딜은 어디 안간다고 까이기도 했다. 거기다 특정 전직이 가지고 있는 디버프 지속시간 감소 패시브가 푼트 · 글렌스 슈비어트의 파워 스턴의 지속시간에 영향을 주는 버그가 있어서 간혹 제 5의 검이 떨어지기도 전에 파워스턴이 풀려 도망가기도 한다.
이름의 유래는 다섯 번째를 의미하는 fünft, 빛남, 섬광 혹은 영광이라는 뜻의 der Glanz, 검을 뜻하는 das Schwert. 원어 발음은 퓐프트 글란쯔 슈베어트 혹은 퓬프트 글란즈 슈베어트. 번역하면 다섯 번째, 영광의 검 혹은 5식 섬광의 검 정도로 해석된다.[32]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Quintus Gladius Florensis.

5.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image]
'''심판자'''
습득 레벨 : 99
패시브
일부 디버프에 걸린 적에 대한 공격 능력이 상승하고, 자신에게 걸리는 디버프에 대한 대처 능력이 생긴다. 브레넨 판타즈마 보덴이 강화된다.

심판의 시간
- 순환영창 : 빙결, 신성한 속박 상태의 적에게 투영 스킬 사용시 방어력 일부 무시

심판자의 능력
- 강신 상태일 때 디버프 지속 시간 감소
- 강신 3단계 도달 시 확률적으로 현재 걸려있는 디버프 해제

브레넨 판타즈마 보덴 강화
- 영역 내에서 타격시 다운 수치 감소
마스터 레벨 효과
[던전]
[심판의 시간]
방어력 무시 : 30%

[심판자의 능력]
디버프 지속 시간 감소 : 20%
디버프 해제 확률 : 50%

[브레넨 판타즈마 보덴 강화]
다운 수치 감소: 50%
[던전]
[심판의 시간]
방어력 무시 : 15%

[심판자의 능력]
디버프 지속 시간 감소 : 20%
디버프 해제 확률 : 50%

[브레넨 판타즈마 보덴 강화]
다운 수치 감소: 50%
리히터가 자력으로 빙결과 신성한 속박을 걸려면 노전직의 버가이즌과 페슬 하일리히 밖에 없어서 사실상 이 두스킬 강화 효과와 다름없다. 특히 그냥 빙결이 아닌 순환영창 : 빙결이라고 툴팁에 명시되어 있듯 이 스킬의 빙결은 다른 빙결과는 다른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 물 수정구와 타 캐릭터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 방어력 무시는 결코 약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무리해서 채용하기에는 후반부 던전에서는 디버프 면역 몹이 많다 보니 그 효과가 좀 퇴색된다. 심판자의 능력인 디버프 해제효과와 다운 수치 감소의 브레넨 판타즈마 보덴 강화는 사실상 대전용이다.

[image]
'''신격화'''
습득 레벨 : 99
패시브
투영 중첩 효과가 강화된다. [권능 : 창조 모드] 활성화 시 발생하는 타격이 추가적인 공격을 발생시킨다.

투영 중첩 강화
- 확률적으로 투영 중첩 버프가 2레벨 상승
- 투영 중첩이 6레벨 증가할 때마다 모든 속성 저항과 MP 자연 회복량이 추가적으로 상승

창조신의 능력
- 커맨드, 액티브 타격시 발생하는 창조 모드 추가 타격이 확률적으로 폭발하는 잔상을 남기거나 타격 횟수가 증가
마스터 레벨 효과
[던전]
투영 중첩 추가 상승 확률 : 50%
모든 속성 저항 상승량 : 30 (최대 150)
초당 MP 자연 회복 추가량 : 0.4 (최대 2)
창조 모드 추가 타격 변화 확률 : 25%
[대전]
투영 중첩 추가 상승 확률 : 30%
모든 속성 저항 상승량 : 15 (최대 75)
초당 MP 자연 회복 추가량 : 0.2 (최대 1)
창조 모드 추가 타격 변화 확률 : 25%
쌓기까지의 과정이 고되던 투영 중첩의 획득을 더 수월하게 해주고 10 중첩 단위마다 MP 자연 회복량이 상승한다. 안그래도 강한 창조 모드 추가 타격도, 확률이지만 강화하므로 던대전 어디에서나 리히터를 더 강화한다.
리부트 패치로 중첩 레벨 기준이 6으로 바뀌었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image]
'''고트스 · 울타일'''
습득 레벨 : 99
마스터 1단계
주변에 신의 의지가 담긴 검을 투영한다.

'''마스터 스킬은 마스터 전용 효과를 제외한 스킬 강화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의지의 검(물리) : 1207% 연타
MP 100
29초
[대전]
의지의 검(물리) : 200% 연타

[image]
'''고트스 · 울타일'''
습득 레벨 : 99
마스터 2단계
주변에 신의 의지가 담긴 검을 투영한다.
투영한 검을 정면으로 보내어 심판의 영역을 전개하여 적을 타격한다.

'''마스터 스킬은 마스터 전용 효과를 제외한 스킬 강화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의지의 검(물리) : 1018% 연타
전개(물리) : 579%
심판의 영역(물리) : 1106% 연타
MP 200
36초
[대전]
의지의 검(물리) : 159% 연타
전개(물리) : 90%
심판의 영역(물리) : 173% 연타

[image]
'''고트스 · 울타일'''
습득 레벨 : 99
마스터 3단계
주변에 신의 의지가 담긴 검을 투영한다.
투영한 검을 정면으로 보내어 심판의 영역을 전개한다. 영역은 정면으로 모여들며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마스터 스킬은 마스터 전용 효과를 제외한 스킬 강화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의지의 검(물리) : 1920% 연타
전개(물리) : 1292%
심판의 영역(물리) : 4709%
심판의 의지(물리) : 36% 연타
MP 300
43초
[대전]
의지의 검(물리) : 270% 연타
전개(물리) : 182%
심판의 영역(물리) : 663%
심판의 의지(물리) : 5% 연타

[image]
'''고트스 · 울타일'''
습득 레벨 : 99
마스터 4단계
주변에 신의 의지가 담긴 검을 투영한다.
투영한 검을 정면으로 보내어 심판의 영역을 전개한다. 영역은 정면으로 모여들고 이후 투영된 검들이 하나로 모여 거대한 검이 되어 신의 이름으로 적을 심판한다.

'''마스터 스킬은 마스터 전용 효과를 제외한 스킬 강화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의지의 검(물리) : 1799% 연타
전개(물리) : 1168%
심판의 영역(물리) : 5671%
심판의 의지(물리) : 20% 연타
심판의 장(물리) : 3004% 연타
심판(물리) : 4525%
MP 400
49초
[대전]
의지의 검(물리) : 210% 연타
전개(물리) : 135%
심판의 영역(물리) : 663%
심판의 의지(물리) : 2% 연타
심판의 장(물리) : 351% 연타
심판(물리) : 529%
이름의 유래는 신을 뜻하는 der Gott, 판결을 뜻하는 das Urteil. 원어 발음은 고트 우어타일 혹은 고트 우르타일. 번역하면 "신의 판결" 정도로 해석된다.[33]

5.2.4.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34]이므로 예외다.

5.3. 포스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요컨데 '''기술의 노트가 아이템 형식으로 되돌아온 형태'''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모든 라인의 3차가 업데이트 된 2018년 2월 8일 기준 모든 전직은 3개의 체인지 포스 스킬이 존재한다. 전직할 때 일반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3개 지급하므로, 2018년 2월 8일 기준 전직으로 받게되는 포스 스킬이 2018년 2월 기준으로 해당 전직의 모든 체인지 포스 스킬이다.
참고로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image]
'''[체인지]즈와이트 • 슈나이든'''
습득 레벨 : 99
[체인지]스폐셜 액티브 : 강렬한
장검을 투영한 후, 정신을 집중하여 전방의 대상을 베어낸다. 정신을 집중하고 있는 동안에는 무력화 계열 상태이상에 면역인 슈퍼아머 상태가 되고, 무의식적으로 발현되는 창조의 힘으로 인해 투척용 검이 생성된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즈와이트 슈나이든'''
- 차징 단계에 따른 추가베기 시전
- 1단계 [횡 베기], 2단계 [종 베기], 3단계 [올려베기]
- 차징시 [창조된 검]이 2자루씩 생성 (최대 6자루)
- 베기 공격 성공 시 [창조된 검]이 날아가 경직이 없는 관통 공격을 함
- 매 차징 시, MP를 30씩 소모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횡 베기(물리) : 4377%
종 베기(물리) : 815%
올려베기(물리) : 476%
창조된 검(물리) : 195%
MP 150
22초
[대전]
횡 베기(물리) : 1580%
종 베기(물리) : 263%
올려베기(물리) : 137%
창조된 검(물리) : 80%
가벼워진
강화된
소모 자원이 80%로 감소 됩니다.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선딜은 개선되지 않았고 추가타격도 데미지가 크게 늘지 않아서 미묘하지만, MP를 추가로 사용해서 차징할 때마다 추가타격이 2개씩, 최대 6개의 추가타격을 줄 수 있다.
총 대미지는 6838%, 강화된 8205.6%로 원본보다 총 대미지가 높지만 [진]효과를 받을 수 없고 차징마다 소모마나량이 5씩 높아졌기 때문에 체인지에 큰 메리트가 없다. 결정적으로 첫타에 몰려있는 횡 베기의 대미지는 원본이나 체인지나 동일하다.
2019년 9월 11일 밸런스 패치로 횡 베기가 대폭 상향된 대신 종 베기와 올려베기와 창조된 검이 하향되었다.

[image]
'''[체인지]프라가라흐'''
습득 레벨 : 99
[체인지]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신대의 마력이 응축된 빛의 구슬 [프라가라흐]를 투영하고 사출한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프라가라흐'''
- 1초 이상 차징 시, 데미지와 크기가 1.5배 증가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프라가라흐(물리) : 3936%
MP 200
15초
[대전]
프라가라흐(물리) : 1420%
가벼워진
끈질긴
소모 자원이 80%로 감소됩니다.
사거리 / 지속력이 133%로 늘어납니다.
프라가라흐에게 차징할 수 있는 선딜이 생겼으며, 7개의 구체 대신 크고 아름다운 구체 하나만 발사한다.
초기에는 다른 스킬을 더 좋게 체인지하진 못할망정 애꿎은 스킬에 선딜을 달아줬기에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다. 그렇지만 차징하지 않고 바로 쏠 수 있고, 차징을 하면 던전 기준 5904%를 단타로 꽂아넣을 수 있으며, 슈비어트 플랫츤이나 거인화 물약 등으로 크기를 키우면 풀차징 기준 4층까지 닿을 정도로 매우 넓은 범위를 한번에 쓸어버릴 수 있어서 새로운 직선형 맵병기로 각광받았다.
그래서 유저에 따라 기존스킬과 체인지의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2018년 4월 5일 전까지는 기존 프라가라흐가 시전시간이 더 짧고, 범위도 체인지와 큰 차이는 없으며 약간이지만 퍼뎀이 더 높았다. 다만 기존 스킬은 길을 따라가지 않으므로 맵이 조금이라도 곡선으로 휘어있으면 풀타를 맞추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보니 짧은 선딜과 확실한 딜&맵쓸 중에서 취향껏 골라서 쓰면 되었다.
2018년 4월 5일 패치로 인해 기존 스킬이 풀타 기준으로도 체인지 스킬의 최대 차징의 데미지보다 약해지면서 던전에서조차 최대 차징까지의 선딜을 감수하면서 체인지를 쓰는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2018년 7월 26일 패치로 체인지 프라가라흐의 최대 차징 데미지와 사거리가 50% 증가에서 20% 증가로 너프를 먹었다. 이로 인해 기존 프라가라흐의 풀타 데미지가 5137%, 체인지의 최대 차징 데미지가 4722%로 다시 기존스킬의 데미지가 더 높아졌다.
대전에서는 단타라는 메리트가 크므로 체인지를 추천한다.
여담으로 적이 많으면 MP 담는 괴물로 변한다. 아무래도 단타라서 타당 MP회수량이 높게 책정되어있는 듯 하다. 덕분에 한 맵에서 적을 계속 처리해나가는 엘리아노드 시가지에서 큰 활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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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버바크센 페스트 · 고트 와페'''
습득 레벨 : 99
[체인지]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주변에 무수히 많은 마법진을 펼치고 일대를 뒤덮는 병기들을 투영하여 투척한다. 땅에 떨어진 병기들은 일정 시간 후 폭발하여 추가 피해를 입힌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하늘을 뒤 덮는 신조병장'''
- 모든 타격은 [가드 상태]를 무시
- 일정 확률로 타격이 [크리티컬]로 발동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마력 해방(물리) : 600%
신조병장(물리) : 571% 연타
병기 폭발(물리) : 359%
MP 300
26초
[대전]
마력 해방(물리) : 193%
신조병장(물리) : 60% 연타
병기 폭발(물리) : 115%
유용해진
묵직해진
연타력이 약 2배가 되고 1타당 공격력은 80%가 됩니다.
공격력이 140%로 증가되지만 쿨타임도 150%로 증가합니다.
기존 스킬과 똑같이 신조병장이 28개 떨어지지만 지면에 떨어진 신조병장이 바로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가 폭발하면서 적을 타격한다. 이론상 총 데미지는 15888%, 유용해진은 신조병장이 기존처럼 52번 타격하나 병기 폭발의 타격수를 확인할 수 없어서 28번 타격한다고 가정하면 16300.8%, 신조병장처럼 52번 늘어나면 23193.6%다. 체인지 스킬의 특성상 '진' 효과가 사라져서 쿨타임이 5초 더 길어졌지만(…), 창조의 권능 패시브로 인하여 쿨감이 괴랄하게 터지다보니 체감은 그렇게 크지 않다.
선딜은 그대로지만 병기 폭발의 데미지가 의외로 강하게 들어가고 떨어지는 병기의 개수는 여전히 많아서 소형보스에게도 3개 정도의 병기 폭발 타격이 들어가는 편이다. 덕분에 기존 스킬보다 확실한 딜량 상승을 체감할 수 있고 중형보스나 대형보스에겐 결전병기가 되어버린다.
원래부터 각성/마나/권능을 충전시키는 자원수급기이면서도 솔플한정으로 맵쓸이 능력도 있었는데 원래있던 유용해진 특성이 추가타가 더해져서 강력한 딜링능력을 뽑아내기 시작했다.
위의 각 스킬 항목에서도 언급했듯, 판정 문제로 아쉬웠던 다른 수많은 스킬을 놔두고 굳이 이미 쓸만했던 스킬을 약간의 딜량상승 외에 크게 바꾼 부분도 없이 체인지 스킬로 내놓아서 말이 좀 있었다.
2018년 2월 22일 패치로 기존 스킬과 같이 하향당했지만 대신 체인지 스킬의 병기 폭발 추가타격의 의미가 높아졌다.
2020년 10월 8일 패치로 신조병장의 데미지가 크게 올랐다. 이제 그냥 써도 2만%가 넘는다.단,신조병장 자체의 데미지는 던대전을 불문하고 기존의 형태가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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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브로큰 판타즘'''
세계의 억제력으로 인해 불완전한 형태로 투영된 신의 창을 투척한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습득 레벨 : 99
[체인지]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비틀어진 신의 창(물리) : 1747%
파편 폭발(물리) : 2294%
MP 120
10초
[대전]
비틀어진 신의 창(물리) : 597%
파편 폭발(물리) : 784%
묵직해진
치명적인
공격력이 140%로 많이 증가되지만 쿨타임도 150%로 길어집니다.
소모 자원을 120%로 늘려 대상의 방어력을 던전에서는 50%, 대전에서는 25%만큼 무시합니다.
2차 리그전 오픈을 겸한 밸런스 패치와 함께 2018년 5월 17일 첫 추가된 전직 전용 포스 스킬.
원본 스킬의 충전 기능을 없앤 브로큰 판타즘을 상단에 소환해 45도 각도로 바로 앞에 내리꽂는다. 데미지는 던전 기준 4041%, 묵직해진 5819.04%라서 원본보다 조금 더 데미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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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브로큰 아우스하운'''
습득 레벨 : 99
[체인지]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주위의 적을 끌어당기는 결계를 투영한다. 이후 수많은 잔상이 결계 내의 적을 베어낸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잔상 베기(물리) : 529% 연타
MP 200
18초
[대전]
잔상 베기(물리) : 141% 연타
묵직해진
치명적인
공격력이 140%로 많이 증가되지만 쿨타임도 150%로 길어집니다.
소모 자원을 120%로 늘려 대상의 방어력을 던전에서는 50%, 대전에서는 25%만큼 무시합니다.
전방에 육각성의 결계를 만들고 결계에 타격당한 적을 결계 중심으로 끌어들이며 11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5819%, 묵직해진 8146.6%다. 블랙홀 효과가 있고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어 필드에서 쓰기 좋지만, 공중에서 사용시 떨어질 때 무방비 상태로 땅에 떨어지기에 주의해야한다.
또한 판정이 괴악한 아인답게 블랙홀 판정이 공중에 있어서 지상에서 사용해도 상대를 공중에 홀딩하니 파티원에게 민폐 안되게 유심히 사용하자.
처음에는 원본과 비슷하게 블랙홀 효과가 강했는데 2018년 7월 26일 밸런스 패치로 타격한 적에게만 블랙홀에 걸리는(…) 하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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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인지 ] 즈와이트 · 리투스'''
습득 레벨 : 99
[ 체인지 ] 스킬종류 : 유연한
단검을 투영해서 전방의 적을 향해 대시하여 공격한다.

'''투영스킬'''
- 신의 힘을 빌려 투영된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

'''즈와이트 리투스'''
- 단검을 찔렀다 뺄 때 다운수치 20 감소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찌르기(물리) : 649%
빼기(물리) : 941%
- 다운수치 감소량 : -20
MP 35
7초
[대전]
찌르기(물리) : 186%
빼기(물리) : 271%
- 다운수치 감소량 : -20
강인한
사악한
슈퍼 아머가 부여되지만 쿨타임이 150%로 증가합니다.
타격 시 대상의 마나를 5만큼 태웁니다.
2018년 8월 9일, 포스 스킬 획득 방식 변경과 함께 추가된 전용 체인지.
짧게 전진해 찌르고 바로 빼낸다. 적을 띄우지않는 대신 다운수치 감소량이 낮아졌다. 만약 다운수치 감소를 보고 즈와이트 · 리투스를 쓰고 싶으나 띄워진 적을 잘 캐치하지 못했다면 바로 체인지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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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인지 ] 아우투수게스티온'''
습득 레벨 : 99
[ 체인지 ] 스킬종류 : 초월한
여신 이스마엘에게 부여받은 힘을 최대로 이끌어 내, 거대한 마력 폭풍을 방출하고 [자기암시]로 인한 일시적인 강화상태에 돌입한다

'''자기암시'''
- 자신에게 [자기암시] 부여
- 최대 HP 1.5배 증가
- 최대 MP 1.2배 증가
- 각성 시 지속 시간이 30초 추가 증가
- 투영을 시도할 때, [투영강화] 버프 레벨이 상승하는 수치가 1 증가
- 유지시간 : 20초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마력폭풍(물리) : 488% 연타
MP 250
18초
[대전]
마력폭풍(물리) : 109% 연타
가벼워진
확인사살(1)
소모 자원이 80%로 감소됩니다.
부여되는 효과의 지속 시간이 130%로 증가됩니다.
2018년 8월 9일, 포스 스킬 획득 방식 변경과 함께 추가된 전용 체인지.
버프가 좋아지고 타격판정이 날리기에서 경직으로 변경된 대신 파티원이 버프를 받지 못한다. 바뀐 버프는 제법 쓸만하지만 파티원이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을 수 있다(…).
각성시간이 증가하는 옵션을 활용하기 위해서 스킬을 먼저 시전하는 걸 추천한다.

[1] 오마쥬 대상인 Fate 시리즈의 프라가라흐는 본래의 형태는 검이지만 평소에는 구슬 형태이며, 사출하면 구슬이 검으로 변하지 않고 구슬에서 칼날이 돋아나는 정도로만 묘사된다.[2] 알테라까지는 나소드지만 그 다음인 페이타부터 하멜까지는 마족이다. 나소드 관련된 스토리와 설정이 솔레스가 나오는 엘리시온의 스토리와 함께 얼추 마무리되었으므로, 마족과 마족에게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낀다는 아인의 설정 따라 천계인과의 이야기가 조금 더 풀릴 가능성이 있다.[3] 크리티컬 데미지 +24%, 물리/마법 공격력 +30%[4] 3차 전직 후 50% 확률로 2레벨 상승, C아우투스게스티온의 '자기암시' 활성화 시 투영을 시도할 때, 투영강화 레벨 1 증가. 한번에 최대 3레벨이 오를 수 있다[5] 비엇트 • 벨픈 슈피어가 휘어진 맵을 타지 않기 때문에 휘어진 맵이나 Z축 뒤로 빠진 맵일 경우 지켈른을 사용한다.[6] 던전한정[7] 1.2배 데미지 증가[8] 이 빙결은 특수한 빙결 판정으로, 보흐건 • 버가이즌 스킬로만 걸 수 있는 빙결이다. 다른 캐릭터나 펫의 빙결이나 물의 수정구로 인한 빙결은 이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는다.[9] 창조의 권능(12% 확률로 발동), 중재자(상시 창조 잔상 데미지 20% 증가), 신격화(25%확률로 발동)[10] 이동력 증가는 '''시전자 본인'''에게만 적용된다. 많은 유저들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각주 남김.[11] 오버 스트라이크 발동[12] 로쏘레이드 2던[13] 내부 쿨타임 없음[14] 오히려 스킬이 너무 만능이라 생긴 문제이기도 하다. 리히터가 채용할 만한 스킬들을 놓고 봤을때, 비엇트 • 벨픈 슈피어가 거의 대부분의 스킬의 상위호환 격이기 때문.[기준] A B C D 과부하 방지를 위해 오로지 게임 내에서 쓰이는 '기본' 일러스트만 넣어주세요. 해외 전용 일러스트는 외부링크 등으로 기재해주세요. 초월과 3차에 추가되는 각성 컷인은 템플릿 상단에 기재되었듯 비율너비로 크기를 조절해주시고, 전신과의 차별을 위해 가급적 눈을 감고 있는 컷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지는 다른 표정버전으로 올려주세요.[15] 3~4번째까지 있는 걸 보면 만화에서 나오는 초식, 그 중에서 "2식 - 참격" 같은 느낌을 주려고 했을지도 모른다.[16] 십자가와 같은 종교적 심볼을 생각하고 디자인했다고 밝혀졌으며, 등에 떠있는 장식은 엘을 둘러싼 여신의 기운을 날개가 감싼 듯한 이미지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설정은 1라인을 디자인한 일러스트레이터의 개인적인 디자인 의도일 뿐이므로 '''너무 공식처럼 퍼트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17] 엘소드를 비롯한 강세를 쓸 수 있는 근접 캐릭터를 보면 Z, X, 점 Z, 점 X 등 전부 근접공격인데 반해 아인의 점 Z는 하단에만 판정이 있고 X는 연사할 수 없는 원거리 공격이다. 전직 커맨드도 별반 다를 게 없고 그나마 쓸 만한 대점 X(X)(X)ZZ는 대시 X를 먼저 입력해야 하강할 수 있다.[18] 아메는 반말을 쓰는 강신 보이스가 기본 상태에 적용되었고, 에브는 존댓말을 하는 기본 보이스가 강신 모드에 적용되었으며 각각 신, 인간과 동화함을 나타낸다. 헤니르라는 신에 가까워진 아포도 아메와 같은 보이스 형태를 띈다.[19] 사실 이 발음(zɪçḷn)은 한글로 표현하기 어렵다.[20] 웃기게도 독일어는 합성어가 만들어져도 합성된 단어의 발음은 서로 섞이지 않는데, 이걸 모르는 코그는 슈비어트탄츠가 어색했는지 슈비어탄츠로 변질시켰다(…). 또한 der Schwerttanz(?)는 독일어 사전은 물론, 대체되는 번역도 없으며 코그가 만든 단어다.[21] 에브루헨 아모치온은 둘보다 먼저 올라왔다.[22] 노전 3필은 상대를 띄우고 1차 전직 3필은 상대를 미는 민폐 스킬에 슈아 상태면 데미지도 안 나온다. 2차 전직 3필은 띄우는 버프형 스킬이며 이 외에도 아메 서머터지의 뎀딜기는 판정이 이상하거나 조건을 많이 타므로 초월 3필이 가장 안정적이다.[23] 본래의 뜻은 요세와 성체지만, 보이스나 스킬을 매커니즘을 보면 성경같은 고서에 기록된 경우에만 하늘과 창공으로 번역되는 이 뜻이 맞다.[24] 원어로 표기하면 bewachsen Feste, Gott Waffe인데, 신의 무기를 뜻하는 거라면 "bewacht der Feste, die Gottes Waffe"나 "die Gottes Waffe, auf der Feste gebewachtet"라고 표기하는 게 옳다. [25] 과거 이 패시브가 생길 무렵에 순환모드에는 마나브레이크에 필요한 마나량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던 걸 응용해서 피격 중에 창조에서 순환으로 바꾼 후 기폭을 하라는 뜻이었을 듯 싶다.[26] 옷에 달린 장식이 아닌 머리 근처를 떠도는 반으로 갈라진 링 장식이다.[27] 강신은 장식이 많이 없어져 그나마 낫다는 평.[28] 죽은 눈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듯 죽은 눈의 가장 기초적인 기준은 눈에 생기를 더하는 하이라이트가 없는건데, 프로모션 일러스트를 고화질로 확대해 보면 리히터도 아네모스와 마찬가지로 하이라이트가 분명히 존재해서 죽은 눈이 아니다.[29] 이는 똑같이 호불호가 갈리는 전직인 아네모스도 마찬가지.[30] 특히 엘소드 갤러리에서는 룬 마스터, 아네모스, 트와일라잇 등과 함께 최악의 3차 전직 디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리히터의 장발때문에 물미역이라고 놀림받고 있다. 만약 아트북에 헤어가 숏컷인 시안이 있다면 평가가 더욱 나빠질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도 그랬다.[31] 물론 브레덴 판타즈마 보덴장판과 적절히 섞으면 의외로 괜찮은 자원수급과 딜을 내놓기는 한다. 문제는 커맨드가 대쉬부터 시작해 베는 모션을 생각했을때 선타용 커맨드이어야 하는데 주는 경직은 약경직인 주제에 후딜이 심각하다는 큰 모순이 있다.[32] 참고로 스킬명의 정확한 어법은 Fünft · Glänzendes Schwert고, 퓬프트 글랜젠데스 슈베어트로 발음한다.[33] 참고로 스킬명의 정확한 어법은 (das) Gottes · Urteil이며, 고테스 우르타일로 발음한다.[34] 가장 왼쪽에 스킬을 배우는 레벨이 적혀져 있고, 그 옆으로 카테고리가 각각 액티브, 패시브, 봉인으로 나뉘어져있다. 나무위키의 캐릭터 스킬 분류는 이 스킬트리의 칸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