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 유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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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캐치
가계약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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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 유우나'''
Akashi Yuna
성우
일본
키무라 마도카
한국

북미
앰버 코튼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기타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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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선생 네기마>의 등장인물.
출석번호는 2번. 농구부 소속이다. 운동부답게 신체는 건강한 편. 바스트 사이즈 역시 베스트 10 안에 들어갈 만하다. 현재도 부쩍부쩍 커지고 있다고 한다. 자꾸 커지는게 불편하다고 성당 가서 고해성사 하고 있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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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에서 우로 : 마키에 - 아키라 - 유우나 - 아코
같은 운동부 소속인 오코우치 아키라. 사사키 마키에, 이즈미 아코등과 자주 붙어다니고 있다.
아버지는 마호라 대학부의 아카시 교수이다. 아버지를 무척 좋아하지만, 촌스러운 옷과 털털한 건 싫어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사사건건 애정어린 참견을 많이 한다...라기보다 좀 심각한 파더콘. 홀몸인 아버지가 여자를 만난다는 사실만으로 큰 충격을 받질 않나, 맨날 맨날 볼에 뽀뽀를 하더니만 '''"디,딥키스?...아빠랑이라면, 괜찮을지도..."''' 라는 발언 등장. 다만 아버지가 마법계와 관련되어 있는 인물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다
그밖에도 여러모로 작중에서 묘사되는 바에 의하면 마법과는 관계가 없는 삶을 살아온 듯 한데 회상씬을 보면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네기나 유에가 사용했던 초보자용 마술지팡이다. 알만한 사람은 그때부터 눈치챘을 듯.
또한 마호라 축제때의 활약을 보면 사격술에도 재능이 있는 듯. 애니에선 밀덕으로 나와 밀리터리 피규어를 가지고 놀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3학년 여름방학친구들과 함께 네기의 고향에 따라갔다가 네기와 페이트의 싸움에 휘말려들어, 네기의 파티를 뿔뿔이 흩어버리려는 페이트의 강제전이 주문에 의해 마법세계의 어딘가로 날아가렸다. 그곳에서 어찌어찌 아르바이트를 구했는지 마키에와 함께 일을 하다가[1], 방송으로 자신을 찾는 네기를 보고 연락을 해서 겨우 집결. 현재는 네기 일행과 합류 완료.
287교시에서 타카네의 말로 아버지인 아카시 교수가 마법사인 것을 알게 되었다. 더불어 어머니인 아카시 유우코에 대한 이야기 역시 들었다. 289교시에서 가계약도 맺는다. 이때 '''"기운이 최강! 기운이 최우선!"'''이라고한다. 키스로 기운을 나눠주는 걸로 봐야 하나(...) 정확한 호칭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미지는 마호라 축제 때 같은 건맨 타입으로 추정된다. [2] 그런데 학원제편에서의 활약을 생각해보면 저격수에 가까운 마나와는 달리 서부의 총잡이 같은 기믹으로 갈지도 모른다. 요즘에는 그 차이가 권총중화기로 나타나는 듯...
그녀가 얻은 아티팩트는 쌍권총으로 ''''칠색의 총'''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중 하나는 유우나의 어머니의 것인 듯한 복선이 보이는듯 한다. 탄환이 여러 종류가 있는지 마법금지탄[3]이라던가 정령화 해제라든가. 특수효과가 있는 여러 탄환을 사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후속작인 UQ HOLDER!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작의 마법사에게 흡수되어 융합된 네기 스프링필드에게도 마법금지타의 효과가 먹혔다.
여담이지만 연재 초창기에는(수학여행 편까지) 그저 밝고 건강한 운동계 소녀 기믹이었으나 점차 왁자지껄 웃고 떠들고 장난도 사고도 많이치는 3-A 클래스메이트들 중에서도 하루나, 미사등과 함께 대표적인 악동소녀 기믹이 추가되더니 학원제 편 이후로는 의외로 볼륨감 있는 몸매(...)의 소유자라는 사실[4]과 파더콘 기믹이 추가되는 등 연재가 계속되면서 점차 달라진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수학여행 편까지의 유우나와 학원제 편(포함) 이후의 유우나를 비교해보면 다른 사람 같다.[5]
310화에서 이즈미 아코에 의해 강화 된 덕분인지 페이트의 석화 공격이 보였으며 속사를 쏴서 동료들을 위해 총으로 석화바늘을 막아내지만 탄환이 부족해서 마키에에게 향해진 석화를 대신 막아내는 큰 활약을 해낸다.[6] 그리고 석화.

4. 기타


  • 여담이지만, 어머니에 대한 정보가 생각보다 많이 풀려있다.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마법세계 관련 떡밥, 유품관련 떡밥 등등. 그런데 실제로 어머니는 마법세계라기 보다는 완전한 전사계라고(...) 과연 마법사계인 아버지와 좋은 파트너 사이였을 듯하다.

5. 관련 문서



[1] 비교적 조용한 성격인 아코, 아키라, 나츠미가 노예로 팔려 고생을 한 것과 달리 마호라에서부터 활발하고 장난스러운 성격이었던 마키에, 유우나 콤비는 좋은 알바자리를 얻어 비교적 즐겁게 생활했다는 묘한 대비가 엿보인다. 뭐 아코 일행쪽도 점점 노예일에 요령이 생김과 동시에 주인측이 사실은 마음씨 좋은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편해지기는 했다만.[2] 뭐 스나이퍼와 건맨이니 차이가 있을지도.[3] 마력이 급속도로 사그라들어서 마력을 통한 신체강화조차 불가능해진다.[4] 사실 1~2권 당시 작화를 보면 유우나의 가슴은 그렇게 큰 편이 아니었다. 위에서도 서술되었지만 원래는 스포츠에 걸맞는 몸매였지만 중후반부를 넘어서면서부터 (실제 설정상으로)언제부턴가 커지기 시작한 것.[5] 이건 사실 다른 캐릭터들도 그렇지만.[6] 이때 마키에가 페이트가 지닌 '''키'''를 가져오고 있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