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미치 쵸자

 

'''아키미치 쵸자'''반
에비스
마이트 가이
시라누이 겐마
15대 이노·시카·쵸
나라 시카쿠
야마나카 이노이치
'''아키미치 쵸자'''
[image]
1. 프로필
2. 소개
3. 작중 행적


1. 프로필


'''이름'''
아키미치 쵸자
'''닌자 등록번호'''
005490
'''생일'''
4월 22일(황소자리)
'''나이'''
42세
'''신장'''
183.0cm[1]
'''체중'''
120.1kg
'''혈액형'''
B형
'''성격'''
초먹보, 애정 많음

2. 소개


'''秋道(あきみちチョウザ | Chouza Akimichi'''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쿠다 노부아키/김정은[2].
아키미치 쵸지의 아버지로, 아들과 마찬가지로 대식가. 그 때문에 생활비의 반을 식비로 쓰고 있다고 한다. 실력은 상급닌자들 중에서도 상당히 뛰어나다. 그리고 아들과는 달리 완전한 실눈.

3. 작중 행적


구 이노·시카·쵸의 한 명으로 나비에 해당된다. 전쟁이 일어난 나뭇잎 마을에서 적들을 처리하며 첫 활약.
아키미치 일족의 비술 배화술을 이용하여 전투를 주로 하는것 같다. 페인과에 전투에서 자신의 아들과 하타케 카카시와 함께 싸우나 패한다.
성격은 상당히 호탕하며, 아들에게 자상하고 상냥한 아버지.
제4차 닌자대전이 시작되자 제 1부대에 소속. 사루토비 아스마와 싸우게 된 자신의 아들이 아스마와 싸우는것을 주저하자 호통치기도 하였다. 카토 단과 전투에 들어가는데 대화하는 것을 보면 그와 가까운 사이였던것 같다.[3]
구 이노·시카·쵸인 야마나카 이노이치, 나라 시카쿠가 사망해 현재 유일하게 살아있는 구 이노·시카·쵸 구성원이 되었다. 역대이노·시카·쵸들이 그렇듯 그들은 뛰어난 콤비네이션과 유대를 자랑하는데, 거의 태어날때 부터 평생을 알고 지낸 죽마고우가 자신을 제외하고는 전부 사망했으니 한편으로는 매우 씁쓸한 결말을 맞은 캐릭터.
[image]
초반 나루토가 미즈키의 거짓말에 속아 금술 두루마리를 훔쳤을 때, 나루토를 처치하자며 의기투합하는 닌자들 가운데 쵸자와 거의 똑같이 생긴 닌자가 있었기에 일본 웹에서는 '''아키미치 쵸자를 용서하지 마라!'''라는 유행어가 인기를 얻고있다. 거기다가 이노치카쵸 동료인 나라 시카쿠가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아카데미 시절의 시카마루가 나루토에 대한 자신의 호의적인 생각을 말하자 그 마음에 충실하면 된다는 개념있는 말을 하는 하면서 비교되고 있다. 아버지인 자신과 달리 아들인 쵸지와 그 친구인 시카마루, 이노는 어렸을 때부터도 다른 학생들에 비해 나쁘지 않은 사이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다가[4] 이후 금방 친해졌고 특히 시카마루는 나루토의 심복이라 자식덕분에 살아남았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다만 이때는 캐릭터가 완전히 자리잡힌 시절이 아니었고, 상단의 장면도 공식적으로 쵸자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그냥 닮은 사람일 수도 있다. 실제로 원작에서도 이 장면 이후로 쵸자가 딱히 나루토를 멸시하거나 무시하는 장면은 한번도 없었다. 미나토의 나루토 부친설정은 초기부터 잡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자인 카카시가 나루토에게 담임으로 만나기까지 관심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거나 등 묘사가 매끄럽지 못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 [5]
재미있는 게 이 에피소드에서 3대에게 찾아가 나루토를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닌자들 사이에 카카시처럼 생긴 사람도 나와서 쓰레기 닌자 밈에 일조했다. 뒤에 상대적으로 작게 그려진지라 눈동자는 잘 안 보이지만 이마보호대를 바르게 했고 눈가의 검흔이 없으므로 카카시는 아니지만, 특유의 백발 헤어스타일 + 복면을 하고 있다는 것이 커서 엄청나게 닮았다. 더구나 작가가 카카시 말고는 주요인물에게 복면 안 씌우기로 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앞에서 주장하는 사람 뒤에서 동조를 하고 있는 대사를 따서 일명 '그래요 그래' 로 불린다. 미나토 관련 건으로는 작가의 설정이 완전히 안 잡혔던 탓인지 초기엔 이런 것이 좀 있는 편. 쵸자랑 카카시는 나중에 페인이랑 함께 싸울 때에도 그렇고 이래저래 쌍으로 안습하다.
나오면 문제가 생길만한 장면인지라 애니에서는 저 장면은 잘렸다.
애니메이션 마이트 가이의 회상 편에서 가이, 에비스, 겐마 반의 반장으로 밝혀졌다. 근데 제3차 닌자대전 중 가이, 에비스, 겐마가 다른 마을 닌자들에게 둘러싸여 위기를 맞고 있었는데 정작 반장인 쵸자는 없었다. 하급닌자 팀은 팀장인 상급닌자가 항상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 가이의 아버지가 목숨을 걸고 구하러 오지 않았다면 정말 큰일났을 뻔 했다. 덕분에 아이들을 두고 튄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이때문에 독자들에게 지금 당장 재평가가 시급한 인물 쓰레기 마을의 흔한 닌자 같은 비아냥을 듣고있는중이다
이때문인지 보루토에서 쵸자가 보기 힘든 이유는 호카케가 된 나루토에게 나선 수리검으로 숙청 당한 거 아니냐는 반농담 반진담이 있다
여기에 대해 변명 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오로치마루의 나뭇잎 부수기 당시 인원이 부족한 상황에 사스케를 구출하러 하급닌자들로만 구성된 시카마루 팀이 출진했던 것처럼, 급박한 전쟁시기에 쵸자만 따로 어렵거나 중요한 임무에 투입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은 할 수 있다. 그런데 안개마을의 닌자도 7인방 전체와 마주칠 만한 것보다 어렵거나 중요한 임무가 있을련지 의문. 그쪽 루트로 올 일이 없으리라 예측하고 애들만 그리로 보내졌는데 운 없이 마주친 것일 수도 있다만 바꿔말하면 거기에 대해선 전혀 대비를 하지않았다는 뜻이고 전쟁에 참여할수없는 입장인 다이가 가이팀을 대피시키다 사망한걸 보면 딱히 신빙성있는 주장은 아니다.
일락의 많이 먹기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1] 참고로 아들보다 5cm나 크다![2] 칸쿠로와 중복이다.[3] 예토전생으로 살아난 단이 쵸자를 보며 많이 컸다고 하는 걸 보면 단이 순직했을 당시 쵸자는 어린 나이였던 모양. 사실 단이 요절한 상태에서 예토전생해 젊어 보이는 것이지 전설의 3닌자와 같은 세대이므로 쵸자보다 훨씬 선배에 해당한다. 한편 많이 컸다는 단의 말에 쵸자는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며 깨알 같은 드립을 날린다.[4] 나루토가 이들의 첫 등장부터 바보트리오라고 놀리고, 시카마루는 그렇게 좀 그만 부르라고 귀찮아 한다.[5] 명백한 증거라긴 뭐하지만 갑옷에 食자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