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공공도서관 목록
안산시에서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의 목록이다. 안산시립도서관 웹사이트 주소는 http://lib.iansan.net
1. 공통사항
1.1. 운영시간
단, 중앙도서관 열람실은 24:00까지 이용 가능하다.
1.2. 휴관일
- 정기 휴관일
- 기타 휴관일 : 국경일, 정부 지정 공휴일, 관장 지정 임시 휴관일
1.3. 도서 대출
- 1인당 대출 가능 도서 수 및 기간
- 안산시 관내 도서관끼리 상호대차가 가능하며, 반납도 안산시 관내 아무 도서관에서나 할 수 있다. 그리고 일부 도서관에 무인도서반납기가 있기 때문에 휴관일이나 열지 않은 시간에도 도서 반납이 가능하다.(반납처리 완료됐는지 꼭 확인!! 간혹 안되는경우 있음)
- 회원증은 안산시 관내 모든 도서관에서 사용 가능하며, 어린이자료실(초등학생 이하)과 문헌(정보)자료실(중학생 이상)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 회원증은 경기도 주민이거나 학교나 직장이 경기도 소재일 경우 발급받을 수 있다.
-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가까운 안산시 도서관에 가면 즉석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2. 단원구 도서관 목록
2.1. 관산도서관
원곡2동에 위치한 도서관.
1993년 7월 30일에 개관한 안산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이다. 장서 수는 약 20 만권.[https://lib.ansan.go.kr/libstatus.do?sitekey=2&gwan=] 시설이 노후됐고 장서량 증가에 따른 자료실 공간 확보를 위해 2009년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2009년 10월 31일 재개관했다. 이때 어린이자료실이 한옥구조로 리모델링되어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다.#
장서 중에는 NT노벨의 구작들이 많다.
- 델피니아 전기
- 마술사 오펜 구판
- 슬레이어즈 1~3권
- 악마의 파트너 1~10권
- 음양의 도시 1~4권[1]
-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
- 천국에 눈물은 필요없어 2~3권
- 키노의 여행 1~9권
- 풀 메탈 패닉 1~16권
- 헛소리 시리즈
- R.O.D 4~7권
주변에 원곡초, 안산서초, 원일초, 원곡중, 관산중, 원곡고 등 학교가 다수 위치해 있어서 시험기간에는 헬게이트. 뒤쪽에는 관산공원이 있으며, 앞쪽으로 200m 쯤 떨어진 군자시장 버스정류소으로 가는 길에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이 버스정류소에는 안산의 거의 모든 버스들이 지나가기 때문에 교통은 편리하다.
최근 도서관 추가건립 및 원곡동의 치안에 대한 문제로 이용객이 크게줄어 학생들 시험기간에도 자리가 널널하며,일반열람실 이용율은 50%이하이다
최근 2019년 11월 이후, 모 이유로 매점과 자판기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언제 이용가능한지는 미정
2.2. 중앙도서관
안산중앙도서관 문서 참고.
2.3. 단원어린이도서관
2.4. 원고잔도서관
2013년 4월경 개관했다.
이 도서관은 단원구 고잔1동 내 원고잔공원 내부에 위치해있다. 그동안 원고잔도서관 근처 안산강서고, 단원중, 단원고 학생들은 시험기간에 공부할 곳이 마땅치 않아 거리가 다소 멀어도 관산도서관이나 안산중앙도서관을 이용했다. 그러나 2013년 원고잔도서관이 생김으로서 크게 세 학교의 학생들이 시험기간마다 북새통을 이룬다. 일부 몰지각한 학생들은 시험기간 열람실의 자리가 없으면 1층 안내데스크의 경비요원에게 열람실 자리가 없다며 해결해달라고 떼를 쓰기도 한다.
또한, 열람실 옆의 휴게실은 특히 단원중 학생들의 핫플레이스가 된 지 오래. 휴게실에 가면 얼마 있지도 않은 세개의 테이블을 단원중 무리들이 독차지해 수다를 떨거나 그룹스터디를 진행중이라 정작 이용해야 할 사람들은 건물 밖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한다.
애초에 큰 규모의 도서관이 아니어서 안산중앙도서관처럼 매점도 없고, 근처엔 조용한 주택가이기 때문에 끼니를 해결하려면 단원고까지 걸어가서 CU단원고정문점을 이용하거나, 올림픽기념관 버스정류장 방향으로 가서 신호등 앞 분식집을 이용하면 된다. 2014년 4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단원고 근처에 있는 이 원고잔도서관 주변은 아침부터 밤까지 경찰들이 순찰을 한다. (허나 이 동네 근방에 경찰들은 예전부터 계속적으로 순찰 중이었는데, 단원중 학생들이 도서관 바로 뒤 공원인 원고잔공원에서 탈선행위를 하는 일이 종종있어서이기도 하고, 원고잔도서관이 생긴 후 일부 비행청소년들이 도서관 내외부에서 민폐짓을 서슴치 않기 때문에 자주 순찰 중이었다. 단 사고로 인해 그 정도가 눈에 띄게 강화되었다.) 또한, 열람실을 자주 이용하던 단원고 학생들의 수가 눈에 띄게 줄어버려서 사고의 분위기를 도서관에서도 느낄 수 있다...
열람실은 문화교실의 용도와 겸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문화교실 행사시간에는 열람실을 사용할 수 없다. 대신 그 시간에는 건너편의 문헌자료실에서 공부를 하면 된다. 또한, 노트북을 사용하고 싶다면 열람실 뒷 편의 공간을 이용하면 되는데, 좌석 수가 다섯자리 뿐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없다. 더군다나 다른 도서관들은 도서 대출증으로 좌석을 선택하고 사용시간도 제한되어있는데 원고잔도서관 자체에 그런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지 않다보니 장시간동안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령한 날은...
교통편은 좋은 편이다. 고잔초등학교 정류장 근처에 위치해있고, 강서고 방면에서 오는 125, 62, 20, 511번과 와동 일대에서 넘어오는 101, 98, 110버스가 있기에 접근성은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지하철로 비유하자면 개념환승같은 정도.
2.5. 선부도서관
2.6. 대부도서관
2.7.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2016년 6월 30일에 개관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디어관련 시설과 영어원서(!)에 특화시킨 도서관이다. 2층의 자료실에는 극소수의 한국어 서적과 대량의 영어원서를 보유하고 있다. 3층의 미디어 자료실은 DVD감상이 가능한 2인 DVD실과 가족 DVD실이 있고, HMD기기 사용이 가능한 PC도 설치되어 있다. 영상,음향 스튜디오 및 편집실도 있어서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 공공도서관임에도 이런 호화로운 시설이 마련될 수 있었던 것은 건물을 바로 뒤의 신축 아파트 단지에서 기부채납 받은 덕분이다.
소장 중인 자료가 거의 대부분 영어 원서이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미천하다면 이용할 수 있는 서적이 거의 없다. 소장 중인 자료는 거의 문학서적이며, Warhammer 40000 소설판을 6권, 닥터 후의 소설판을 17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소설책 여러 권(일부는 제우미디어에서 출판한 버전이 존재)을 소장 중이다.
2.8. 작은도서관
2.8.1.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2.8.2. 신길샛별작은도서관
2.8.3. 석수골작은도서관
2.8.4. 모두어린이작은도서관
2.8.5. 선녀마을작은도서관
2.8.6. 근로복지작은도서관
2.8.7. 고잔2동당곡작은도서관
2.8.8. 와동별빛누리작은도서관
2.8.9. 와동책읽는방작은도서관
3. 상록구 도서관 목록
3.1. 성포도서관
성포동에 위치한 도서관.
1997년 6월 30일에 개관했다. 장서 수는 약 14만권.
장서 중에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와 문학소녀 시리즈(외전인 견습생 시리즈), 이야기 시리즈(괴물 이야기와 상처 이야기, 가짜 이야기, 미끼 이야기, 사랑 이야기), 학생회 시리즈(본편 10권)가 있어서 희망도서 신청자들 중에 오덕들이 많음이 드러났다. 거기에 소노다 삼국지와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만화까지 있다! 양판소도 상당히 많이 소장하고 있었는데, 2010년 즈음에 장서를 싹 정리해서 상태가 나쁜 것들 위주로 폐기되었다.
주변에 경일초, 경수초, 경수중, 성포고 등이 있어 역시 시험기간에는 헬게이트. 근처 학생들은 교내 자습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동네는 뒤쪽에 있는 노적봉공원을 제외하면 아파트 숲이 펼쳐져 있어서 매우 조용하다. 다만 시내버스로 오기가 살짝 불편한데 52번을 타고 성포주공 3/10단지에서 내리면 도서관까지 7~8분 정도 걸어야 한다.[2] 다만 성포동과 월피동에서 오기에는 편하다.
중앙도서관과 달리 공공자전거인 페달로가 설치되지 않았으나, 성포고등학교 방향으로 나가면 사거리가 있는데 거기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1분 정도 걸으면 페달로가 있다.
책은 많지도 적지도 않지만, 다른 도서관에 비교하면 상당한 고서들이 많으며, 전공 관련 서적은 고대유물의 연식만을 보관하고 있다.
사족이지만 지하에 매점이 있는데 먹을 만한 게 정말 없고 주인이 불친절하다. 시간이 매우 촉박하지 않은 이상 조금 걸어야 하더라도 주위의 다른 편의점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
3.2. 감골도서관
사1동에 위치한 도서관.
1997년 7월 31일에 개관했다. 장서 수는 약 14만권.
이 도서관에는 양판소가 많은 편인데 대표적으로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아이리스 2부 등등이 있고, 라이트노벨으로는 키노의 여행만 있다(학원 키노 포함해서). 그리고 희한하게 공공도서관에서 별로 찾아볼 수 없는 일본 만화인 신의 물방울도 대출 가능하게 소장되어 있다.
주변에 학교라고는 시곡중 밖에 없지만, 수인선 건너편에 학생들로 넘쳐나는 본오동, 사동이 있기 때문에 역시 여기도 시험기간에는 헬게이트. 버스정류소가 가까운 곳에 있고 62, 71, 71-1번 등이 지나가며, 가까운 거리의 시곡중에도 52번이 지나가기 때문에 교통은 편리한 편이다.
열람실(공부하는 곳)이 성인과 학생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좋으나 시험기간 되면 시끄럽다. 회원증이 없으면 절대 공부 못함(좌석발급을 회원으로 기계식 발급). 칸막이 좌석이 부족해서 좌석다툼에 치열하다. 언덕길에 위치해있어서 운동하기 좋다.(하지만 힘들다;;;) 엘리베이터가 없기때문에 오르락 내리락... 무거운 책 많이 갖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사물함은 필수이다.(사물함 키 발급받기까지 2개월~4개월?정도 소요) 도시락은 싸와서 지하에서 먹을 수 있으나(매점주인이 별로 안좋아하는 눈빛을 하고 있다.) 그리고 도시락을 보관할 곳 절대 없음, 여름철에는 위생상 밖에 나가서 사먹는게 안전하다.
3.3. 상록어린이도서관
3.4. 부곡도서관
3.5. 일동도서관
3.6. 본오도서관
3.7. 작은도서관
3.7.1. 본오1동작은도서관
3.7.2. 반월 햇빛작은도서관
3.7.3. 사2동 꿈을키우는작은도서관
3.7.4. 안산동 꿈을주는작은도서관
3.7.5. 본오3동 만화도서관
의외로 만화책이 많이 있는 편이다. (상호대차 불가) 검색하면 의외로 많이 나오더라. 신작도 업데이트 꽤 하는거 같다. 웹툰형식의 만화책도 꽤 있고, 직접 가보면 만화카페같이 잘해놓은거 같다.
직접가서 빌려올 수는 있다. 작은 도서관, 정확히는 노인정 일부를 빌린 것이라 규모는 진짜 작다. 대신 사람이 없을 때 가면 혼자서 조용히 책 쌓아놓고 볼 수 있다. (문제는 너무 오픈형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