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도서관
[image]
후문 쪽에서 찍은 사진
사이트 주소 2015년 2월에 홈페이지 새단장을 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에 위치한 공립(시립) 도서관.
2006년 7월 21일 개관했으며, 안산시에서 가장 큰 도서관이다. 장서 수는 약 36만 권.
정식 명칭은 '안산시 정보문화사업소 중앙도서관'. 안산 시민들은 이 도서관을 '중도'라고도 부른다.
일반 도서 뿐만 아니라, 라이트 노벨을 소장하고 있다. 다른 도서관에도 라이트노벨을 소장하는 경우가 있지만, 여기는 중앙도서관이란 이름답게 안산시에 있는 공립도서관 중에서 가장 많은 라이트 노벨을 소장중이다.
안산시에 있는 도서관 중에서는 시설이 최신형이어서, 열람실이 작지 않음에도 주말 오후에는 대기표를 끊고 1시간 가량 기다려야 하는 일이 벌어진다. 특히 평일 오후나 주말에는 관내 고등학생들로 넘쳐난다. 주로 중앙도서관 근처에 있는 고잔고등학교, 양지고등학교, 초지고등학교, 강서고등학교, 송호고등학교 등에서 온 고등학생들인데, 주변 고등학교의 인원수가 많아서 관내 각 고등학교의 인원수만도 가히 전국구 급이다. 특히 시험기간만 되면 중,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대학생들까지 몰려 열람실 자리 차지하는 게 전쟁이다. 오전 11시에만 가도 대기자가 60명 대인데다가 2시간 정도나 기다려야 한다. 자리가 적은 것도 아닌데 이 꼴이 자주 일어난다. 그나마 평준화되면서 중학생들이 더이상 과도하게 몰리지 않아 숨통이 조금 트인게 저 정도이다.
지하에 매점이 있다. 오후 9시에 닫는다.[1] 도서관 내 매점이 오뚜기 제품을 많이 납품받는지,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농심그룹 육개장, 튀김우동이나 삼양식품 김치라면 대신 희귀템으로 통하는 오뚜기 튀김우동, 오뚜기 김치라면이 비치되어 있다. 오뚜기 육개장도 팔았지만, 2015년 1월 13일 확인 결과, 오뚜기 육개장은 사라진 상태이다. 최근에는 매점 리뉴얼도 했다.
2013년 6월부터는 얼음 정수기가 생겼는데, 2층 문헌정보자료실 문 앞에 있다. 4층 열람실 앞에도 얼음 정수기가 있었는데, 그때그때 구성이 바뀌다가 2016년 4월 기준으로 제빙기로 바뀌었다. 또한 냉장고가 생겼는데, 열람실에 있었다가 지하 매점 앞으로 옮겨갔으며 온장고까지 생겼다.
안산호수공원이 바로 옆에 있는 메리트 덕분에 산책도 할 수 있다. 다만 호수공원이 안산천 너머에 있어서 다리를 건너야 한다. 또한 근처에 작은 공원이 있고, 안산천과 화정천을 따라 난 산책길도 있어 거기에서 산책할 수 있다.
다만 주변에 식당이 없다. 가장 가까운 식당이 15~20분이상 걸어서 나오는 주유소쪽 4거리에 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열람실 외출시 도서관 측에서 많이 배려를 해주는 편이다. 이마트가 있긴 한데 1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한때 주변 도로가에 계란빵 차가 매일 왔으나, 2016년부터 오지 않는다.
그리고 주변에는 대림 호수공원 아파트를 비롯해서 풍림 호수마을 아파트, 서해그랑블 행복한마을 아파트가 거의 붙어있다시피 하며, 주공 그린빌 아파트 단지도 있으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건물도 보인다. 또, 호수공원 뒷편으로는 대우 푸르지오 6, 7, 9차도 보인다. 덕분에 이 도서관에서 보이는 것이라고는 거의 공원, 안산천, 아파트 뿐이다.
도서관 앞에 버스가 딱 한 대, 71-2번 버스만 다니는데, 이 버스는 배차간격이 무려 2시간이나 한다. 따라서 버스를 타고 오려면 55, 71, 71-1, 76, 77, 98, 99-1, 314번 등을 타고 양지고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려서 3분 정도 걸어서 가는 게 훨씬 빠르다.
도서관 옆, 정확히는 정문 쪽에서 바라보았을 때 오른쪽에 안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인공공자전거 페달로 정거장이 있다. 도서관이 안산천과 화정천이 만나는 곳에 있는데, 마침 안산천과 화정천 강변에 자전거 도로가 깔려서 자전거로 오고가기 편하다.
총 5층(지하 포함)으로 지어졌다.
하절기(3~10월)과 동절기(11~2월)로 나누어 운영한다.
단, 열람실은 휴관일에도 09:00 ~ 18:00 까지 운영한다. (신정, 설연휴, 추석연휴 제외.)
후문 쪽에서 찍은 사진
사이트 주소 2015년 2월에 홈페이지 새단장을 했다.
1. 개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에 위치한 공립(시립) 도서관.
2006년 7월 21일 개관했으며, 안산시에서 가장 큰 도서관이다. 장서 수는 약 36만 권.
정식 명칭은 '안산시 정보문화사업소 중앙도서관'. 안산 시민들은 이 도서관을 '중도'라고도 부른다.
2. 상세
일반 도서 뿐만 아니라, 라이트 노벨을 소장하고 있다. 다른 도서관에도 라이트노벨을 소장하는 경우가 있지만, 여기는 중앙도서관이란 이름답게 안산시에 있는 공립도서관 중에서 가장 많은 라이트 노벨을 소장중이다.
안산시에 있는 도서관 중에서는 시설이 최신형이어서, 열람실이 작지 않음에도 주말 오후에는 대기표를 끊고 1시간 가량 기다려야 하는 일이 벌어진다. 특히 평일 오후나 주말에는 관내 고등학생들로 넘쳐난다. 주로 중앙도서관 근처에 있는 고잔고등학교, 양지고등학교, 초지고등학교, 강서고등학교, 송호고등학교 등에서 온 고등학생들인데, 주변 고등학교의 인원수가 많아서 관내 각 고등학교의 인원수만도 가히 전국구 급이다. 특히 시험기간만 되면 중,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대학생들까지 몰려 열람실 자리 차지하는 게 전쟁이다. 오전 11시에만 가도 대기자가 60명 대인데다가 2시간 정도나 기다려야 한다. 자리가 적은 것도 아닌데 이 꼴이 자주 일어난다. 그나마 평준화되면서 중학생들이 더이상 과도하게 몰리지 않아 숨통이 조금 트인게 저 정도이다.
지하에 매점이 있다. 오후 9시에 닫는다.[1] 도서관 내 매점이 오뚜기 제품을 많이 납품받는지,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농심그룹 육개장, 튀김우동이나 삼양식품 김치라면 대신 희귀템으로 통하는 오뚜기 튀김우동, 오뚜기 김치라면이 비치되어 있다. 오뚜기 육개장도 팔았지만, 2015년 1월 13일 확인 결과, 오뚜기 육개장은 사라진 상태이다. 최근에는 매점 리뉴얼도 했다.
2013년 6월부터는 얼음 정수기가 생겼는데, 2층 문헌정보자료실 문 앞에 있다. 4층 열람실 앞에도 얼음 정수기가 있었는데, 그때그때 구성이 바뀌다가 2016년 4월 기준으로 제빙기로 바뀌었다. 또한 냉장고가 생겼는데, 열람실에 있었다가 지하 매점 앞으로 옮겨갔으며 온장고까지 생겼다.
3. 주변 환경
안산호수공원이 바로 옆에 있는 메리트 덕분에 산책도 할 수 있다. 다만 호수공원이 안산천 너머에 있어서 다리를 건너야 한다. 또한 근처에 작은 공원이 있고, 안산천과 화정천을 따라 난 산책길도 있어 거기에서 산책할 수 있다.
다만 주변에 식당이 없다. 가장 가까운 식당이 15~20분이상 걸어서 나오는 주유소쪽 4거리에 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열람실 외출시 도서관 측에서 많이 배려를 해주는 편이다. 이마트가 있긴 한데 1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한때 주변 도로가에 계란빵 차가 매일 왔으나, 2016년부터 오지 않는다.
그리고 주변에는 대림 호수공원 아파트를 비롯해서 풍림 호수마을 아파트, 서해그랑블 행복한마을 아파트가 거의 붙어있다시피 하며, 주공 그린빌 아파트 단지도 있으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건물도 보인다. 또, 호수공원 뒷편으로는 대우 푸르지오 6, 7, 9차도 보인다. 덕분에 이 도서관에서 보이는 것이라고는 거의 공원, 안산천, 아파트 뿐이다.
4. 교통 환경
도서관 앞에 버스가 딱 한 대, 71-2번 버스만 다니는데, 이 버스는 배차간격이 무려 2시간이나 한다. 따라서 버스를 타고 오려면 55, 71, 71-1, 76, 77, 98, 99-1, 314번 등을 타고 양지고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려서 3분 정도 걸어서 가는 게 훨씬 빠르다.
도서관 옆, 정확히는 정문 쪽에서 바라보았을 때 오른쪽에 안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인공공자전거 페달로 정거장이 있다. 도서관이 안산천과 화정천이 만나는 곳에 있는데, 마침 안산천과 화정천 강변에 자전거 도로가 깔려서 자전거로 오고가기 편하다.
5. 구조
총 5층(지하 포함)으로 지어졌다.
- 4층 - 제1열람실, 노트북 1실, 2실[2], 청소년열람실[3], 제3열람실[4]
- 3층 - 사무실, 휴게실, 디지털자료실
- 2층 - 문헌정보자료실[5]
- 1층[6]
- 왼편 - 로비, 안내실, 강당
- 오른편 - 어린이자료실
- 지하 1층 - 매점, 직원식당, 휴게실
6. 운영 시간
하절기(3~10월)과 동절기(11~2월)로 나누어 운영한다.
단, 열람실은 휴관일에도 09:00 ~ 18:00 까지 운영한다. (신정, 설연휴, 추석연휴 제외.)
7. 기타 정보
- 1인당 대출 가능 도서 수 및 기간
- 안산시 관내 타 도서관과 상호대차가 가능하며, 반납도 안산시 관내 아무 도서관에서나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인도서반납기가 있기 때문에 휴관일이나 열지 않은 시간에도 도서 반납이 가능하다.
- 안산시 타 도서관에서 발급한 카드도 사용 가능하며, 카드는 어린이자료실(초등학생 이하)과 문헌정보자료실(중학생 이상)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8. 소장중인 라이트 노벨 목록
[1] 기존에는 7시 반에 닫았지만, 매점 주인이 바뀌면서 9시로 바뀌었다.[2] 2013년 3월 25일 증설했다. 증설한 자리는 옛 청소년 여자 열람실.[3] 남자, 여자 구분이 있다. 원래는 제1열람실 자리에 있다가 옮겼다. 남, 여 열람실이 마주보고 있었는데 2013년 3월 25일 노트북실 증설로 여자 열람실이 남자 열람실 자리로 오고, 남자 열람실은 제3열람실 뒷편의 원래 사물함 자리로 멀리 떨어졌다.[4] 2013년 3월 25일 사물함의 위치가 변경되었다.[5] 오른편에 000~300번대 도서, 원서 및 점자책, 사전류, 신문, 간행물 등이 있는 제1자료실과 왼편의 400~900번대 도서가 있는 제2자료실로 나뉘어 있다.[6] 다른 층과 달리 좌우가 분리되어 있다. 정문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함.[7] 홈페이지에서 7일 연장할 수 있다. 연장시 총 대출 기간은 21일.[8] 빅토리카가 그려진 삽화가 전부 뜯겨나갔으므로 유의.[9] 본편 8권. 참고로 2권 빼고 컬러 일러스트가 찢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