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태

 


'''안현태(安賢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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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 2011년 '''
'''복무'''
대한민국 육군
'''기간'''
1961년 ~ 1987년
'''임관'''
육사 17기
'''최종계급'''
소장
'''최종보직'''
육군본부 작전처장
'''주요보직'''
제 1공수특전여단장
1. 소개
2. 사후


1. 소개


1938년 11월 8일, 경성부(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교통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17기 출신이다. 김진영육군참모총장, 김동진 전 육군참모총장, 허화평, 허삼수, 김용갑 등과 동기이다. 하나회 회원이다. 덤으로 하나회 회원들 중 유일한 서울 출신이기도 한다.[1]
1.21사태중대장으로서 공비를 사살하였다. 이후 육군특수전사령부 산하 공수특전여단장,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거쳤다.
1985년 2월 장세동의 뒤를 이어 대통령경호실장이 되었고 1988년 2월 전두환 대통령이 퇴임할 때까지 근무하였다. 이후 전두환이 퇴임하고 국가원로자문회의 사무총장(장관급)이 되었으나 국가원로자문회의 조직이 비대하다는 비판에 사임하였다. 이후 노태우 정권의 5공비리 척결 차원에서 구속되었다 풀려났다. 그리고 김영삼 정권의 역사바로세우기 작업 때도 구속되었다 풀려났다.

2. 사후


그가 죽은 날짜가 공교롭게도 6.25 전쟁이 일어난 날이다. 하나회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데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서 논란이 되었다. 거기다 그의 묘 위치가 장태완 전 수도경비사령관의 묘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곳에 있다.
사면·복권이 되어서 안장이 되었는데, 이는 전두환노태우도 사면·복권 되었으므로 안장이 가능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논란이다. 국가보훈처도 논의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 현재, 국회 차원에서 관련 인물의 안장을 아예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개정안들이 제출된 상태다. 해당 개정안에는 소급 적용하여 안장을 금지하게 되어있어, 만약 통과된다면 이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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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들 중 다수가 경상도 출신인 걸 감안한다면 더더욱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