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메렛

 


'''SSC 나폴리 No. 1'''
'''알렉스 메렛
(Alex Meret)
'''
<colbgcolor=#1a90cd> '''생년월일'''
1997년 3월 22일 (27세)
'''국적'''
[image] 이탈리아
'''출신지'''
우디네
'''신장'''
190cm
'''포지션'''
골키퍼
'''주발'''
왼발
'''유스클럽'''
도나텔로 칼초 (2007~2012)
우디네세 칼초 (2012~2015)
'''프로클럽'''
우디네세 칼초 (2015~2019)
SPAL (2016~2018, 임대)
SSC 나폴리 (2018~2019, 임대)
SSC 나폴리 (2019~ )
'''국가대표'''
1경기
1. 개요
2. 클럽 경력
3. 대표팀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우승 기록 및 개인 수상
5.1. 우승
5.2. 개인 수상
6. 같이 보기


1. 개요


알렉스 메렛은 이탈리아 출신의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골키퍼.

2. 클럽 경력


도나텔로 칼초라는 팀의 유소년 팀에 있다가 2012년 우디네세 유스팀에 합류했다. 유스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5-16시즌부터 1군에 콜업되었으며 2015년 12월 2일 아탈란타와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이후 2016-17시즌 세리에B에 속해있는 SPAL에 임대되어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이 시즌 활약으로 '''2016-17 세리에B 올해의 팀'''에 뽑혔다. 2017-18시즌 한번 더 같은 팀에 임대되었고 시즌 초반은 부상으로 날려먹었지만 복귀 후 후반기부터 맹활약을 펼쳤다. 이에 가능성을 높게 본 SSC 나폴리가 22m 유로의 이적료가 들어있는 의무 이적 옵션이 들어있는 임대 영입으로 메렛을 데려온다.[1]

2.1. SSC 나폴리



2.1.1. 2018-19 시즌


나폴리는 애초에 메렛을 퍼스트 키퍼로 낙점했으나 프리시즌 기간 도중 팔꿈치 부상을 당하게 되고 결국 12월이 될때까지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었다. 부상에서 복귀하고 2018년 12월 8일 프로시노네전에서 나폴리에서의 데뷔전을 치뤘다. 부상 복귀 후에는 기존에 주전을 뛰던 다비드 오스피나를 제치고 주전으로 뛰고 있다.
'''2018-19 시즌 : 22경기(선발 21경기) 무실점 8경기'''
세리에 A : 14경기(13) 5클린시트
유로파리그 : 6경기(6) 2클린시트
코파 이탈리아 : 2경기(2) 1클린시트

2.1.2. 2019-20 시즌


19/20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가리지 않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불안정한 나폴리 스쿼드에서 가장 꾸준하게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 중 하나. 매경기 슈퍼세이브를 하나씩은 보여주며 팀의 골문을 든든하게 막고 있다.
특히 챔스 조별리그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코스타스 마놀라스의 실책으로 찾아온 살라의 정확하고 강력한 슈팅을 막아낸 선방[2], 리그 8R 베로나전 3단 선방, 챔스 조별리그 잘츠부르크 원정에서 다카의 발리슛을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막아내는 선방은 압권.
젠나로 가투소 감독 부임 이후에는 오스피나와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가투소 감독은 무엇 때문인지 메렛보다 오스피나를 기용하고 있다.
아마도 빌드업 능력이 오스피나가 더 좋기 때문에 오스피나를 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와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선발로 나와 좋은 선방 능력으로 0-0 승부에 공헌했다. 승부차기에서 유베의 첫 번째 키커인 파울로 디발라의 킥을 방향을 읽고 막아내는 등 4-2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나폴리는 2019-20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컵을 들게 되었다.
[image]
전반기에는 어려운 팀을 드리스 메르텐스와 함께 그나마 지탱해주던 선수였으나, 시즌 후반에는 전반기에 비해 실수도 잦아지고 선방률이 상당히 떨어져 아쉬움을 남긴 시즌이다.
'''2019-20 시즌 : 29경기(선발 28경기) 무실점 7경기'''
세리에 A : 22경기(21) 3클린시트
챔피언스리그 : 6경기(6) 3클린시트
코파 이탈리아 : 1경기(1) 1클린시트

2.1.3. 2020-21 시즌


다비드 오스피나보다는 적지만 어느 정도 경기에 출장하던 중 17R 우디네세전, 본인의 친정팀을 상대로 7선방으로 팀을 멱살 캐리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1실점은 아미르 라흐마니의 백패스 미스로 어쩔 수 없는 실점이었다. 우디네세는 이 날 경기에서 빅 찬스만 5회 만들어냈으나 번번히 메렛에게 막히며 1득점에 그쳤다. 또한 패스 성공률 96%을 기록하며 예전보다 발밑이 엄청나게 좋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22R 유벤투스전, 당초 오스피나가 선발로 내정되었으나 경기 직전 몸 풀다가 부상을 당해 갑작스럽게 출장했다. 그리고는 말도 안 되는 반사신경으로 엄청난 슈퍼 세이브들을 5~6개나 보여주며 1-0 승리를 만들어냈다.

3. 대표팀 경력


2016 UEFA U-19 대표팀의 수문장을 맡아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킬리안 음바페 등과 더불어 대회 베스트 팀에 뽑혔다.
2017년 3월 잠피에로 벤투라가 이끄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으나 경기를 뛰진 않았다.
2018년 3월 노르웨이와의 친선경기에서 U-21 대표팀 데뷔전을 치뤘다.
2019년 UEFA U-21 챔피언십에 출전해 주전으로 뛰며 3경기 3실점의 괜찮은 활약을 보였으나 팀은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했다.
유로 2020 예선 10차전 아르메니아전 8-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76분 살바토레 시리구와 교체되어 성인 국가대표 데뷔를 했다. 그러나 운 나쁘게 바바얀의 원더골이 터지면서 들어간지 2분 만에 골을 허용한다.

4. 플레이 스타일


190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길쭉한 팔로 공을 펀칭하여 걷어내는 데 강점이 있다. 다비드 데헤아와 유사한 느낌. 축복받은 피지컬에 의한 슈퍼세이브로 팀을 간간히 구한다.
하지만, 선방 능력에 비해 빌드업 능력은 다소 아쉬운 부분.

5. 우승 기록 및 개인 수상



5.1. 우승



5.2. 개인 수상



6. 같이 보기





[1] 똑같이 우디네세 소속이던 오레스티스 카르네지스 역시 의무 이적 옵션이 있는 임대로 나폴리에 왔으며 메렛과 마찬가지로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했다.[2] 지난 시즌 부상으로 챔스를 못 뛰어 이 경기가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이었음에도 좋은 활약으로 2-0 승리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