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 데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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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촬영감독이다. 그는 1960년부터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오랫동안 활동해왔던 사람이다.
2. 영화 촬영 및 출연
- 디즈 어메이징 샤도우 (2011) 조연
- 반 헬싱 (2004) 촬영
- 스윗 (2001) 촬영
- 스탠리 큐브릭 - 영화 속의 인생 (2001) 조연
- 애스트로넛 (1999) 촬영
- 외계 생명체 해부 (1997) 조연
- 콩고 (1995) 촬영
- 공포 탈출 (1993) 촬영
- 비전 오브 라이트 (1992) 조연
- 벅시 (1992) 촬영
- 영혼의 사랑 (1991) 촬영
- 아발론 [3] (1990) 촬영
- 해리와 핸더슨 (1987) 촬영
- 태양의 제국 (1987) 촬영
- 컬러 퍼플 (1985) 촬영
- 어메이징 스토리 (1985) 촬영
- 서부의 마지막 무법자 (1985) 촬영
-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 (1984) 촬영
- 위험한 장난 (1984) 촬영
- 환상특급 (1983) 촬영
- E.T. (1982) 촬영
- 엠블린 (1968) 촬영 [4]
- 작별 (1967) 촬영
3. 수상
2007년 미국촬영감독협회 시상식 평생공로상
2004년 제24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촬영부문 최우수상
4. 사망
2012년에 수술을 받은 뒤 휠체어를 타면서 여행 생활을 보내던 중 2020년 4월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 그의 죽음에 1960년부터 함께 해온 스티븐 스필버그는 물론 디 월리스[5] , 앤 라이스등 많은 유명인들이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였다.
5. 기타
알렌 데비오와 절친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데비오가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두 사람이 함께 만든 작품들을 스티븐이 만들었던 작품들과 평생의 우정을 회고하는 편지를 보냈다. MPTF는 데비오가 주변 사람이 읽어주는 편지 내용을 여러 차례 반복해서 들으면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스필버그 감독은 자신의 SNS에서 "데비오는 위대한 예술가였다. 그의 따뜻함과 인류애는 그의 카메라 렌즈만큼이나 강력했다. 그에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었고 아름다운 존재였다”고 적어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