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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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기계의 반란의 커버 카드로, 기계의 반란의 테마에 맞춰 가제트 관련 효과를 지닌 앤틱 기어 몬스터다. 목 부분에 가제트를 끼우는 듯한 슬롯이 있다.
예전에는 앤틱 기어 가젤 키메라와 같은 이유로 앤틱 기어 덱에는 잘 들어가지 않았으나, '''특수 소환이 가능한 앤틱 기어 몬스터 중 가장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기어 타운의 등장과 더불어 샛별처럼 떠올랐다. 기어 타운을 파괴하는 것만으로도 공격력 3000의 최고급 어태커가 너무도 간단히 '''덱에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앤틱 기어 덱 뿐 아니라 다른 덱에서도 활약하는 범용성 높은 카드가 되었다.
물론 자신의 3가지 고유효과는 쓸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앤틱 기어 공통의 공격시 마법 / 함정 발동 봉쇄 효과는 가제트를 릴리스하지 않아도 발동할 수 있는 기본 효과다. 앤틱 기어 골렘에서 관통 효과를 뺀 대신 특소를 가능하게 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개 기어 타운 터뜨리고 덱에서 나오는 것만 생각하기 쉽지만, 기어 타운을 터뜨릴 방도가 없는 상태에서 패에 잡혀도 별 문제가 없다. 기어 타운이 깔려 있다면 공격반응형 마법 / 함정 발동을 봉인하는 3000 어태커가 릴리스 1장으로 튀어나오는 데다가 레벨이 8이라 트레이드 인으로 버리기도 좋다. 덕분에 앤틱 기어 덱에 트레이드 인과 머시너즈 포트리스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덱에 있으면 기어 타운 효과로 소환하고, 패에 잡히면 트레이드 인이나 머시너즈 포트리스 코스트로 묘지로 보낸 다음 죽은 자의 소생 등으로 특수 소환하는 것도 가능해서 앤틱 기어 골렘보다 더 보기 쉽다.
가제트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했을 때 얻는 3가지 효과는 가제트와 앤틱 기어의 상성이 그리 좋지 않은 것도 있지만 사실 이걸 사용할 수 있는 덱을 짜도 쓰기가 힘들다. 허약한 능력치의 가제트가 필드 위에 올라와서 다음 턴까지 살아남아 릴리스가 가능한 상황은 보조 카드 없이는 무리이기 때문에 이중소환의 도움 없이는 힘들다. 게다가 3가지 효과가 전용덱을 짜서 그 고생을 해가면서까지 얻어야 할 만큼 강력한 효과도 아닌지라... 부가 번 효과는 대미지가 너무 짜고, 그나마 그린 가제트의 관통 효과는 좀 낫지만 차라리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넣는 게 더 편하다는게 문제. 사실 번 효과도 비슷하게 정크 어택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런 관계로 정작 원래 쓰라고 나온 대로 가제트와 같이 쓰일일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가제트(레벨 4)+긴급텔레포트로 튜너를 불러와서 (레벨 3) 블랙 로즈 드래곤을 불러내 기어 타운을 포함한 필드를 전부 쓸어버리고 파괴된 기어 타운의 효과로 이 카드를 내는 '코어 가제트' 덱이 잠시 유행했었다. 이후 긴급텔레포트와 블랙 로즈 드래곤이 제한이 되어 망했지만. 그래도 현 시점에선 둘 다 무제한으로 풀린지라 다시 굴려봐도 될듯하다. 다만 이 경우도 결국 가제트를 릴리스해서 효과를 얻는 건 아니다.
유희왕 온라인에선 크로노스 교수가 가제트+희생의 제물+이 카드라는 눈물나는 콤보를 보여주신다. 이 경우는 앤틱 기어라기보다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 덱에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문제일 뿐. 희생의 제물이 안나오면 가끔 바보된다. 하지만 그러면 자기 기어 타운을 부셔버리고 불러온다.
원래 기어 타운을 파괴하는 방법은 다른 필드 마법을 깔아 파괴하는 방법이 주로 쓰였는데, 마스터 룰 3부터 필드 마법을 묘지로 보내는건 효과 파괴로 취급되지 않게 돼서 이 카드의 특수 소환이 매우 힘들어졌다. 그리고 상대가 필드 마법을 깔아줘도 2장이 다 적용되는 룰도 추가되어 사실상 싸이크론같은 카드로 파괴하지 않으면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이 점은 기어 타운에도 상술되있다.
기계룡 반란으로 기계의 반란 스트럭처 덱이 리메이크되면서,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라는 업그레이드 카드가 생겼다.
한국에서 발매된 기계룡 반란에서 효과 텍스트의 '옐로 가제트'가 '옐로우 가제트'로 오역되어 에라타 공지를 남긴 바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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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기계의 반란의 커버 카드로, 기계의 반란의 테마에 맞춰 가제트 관련 효과를 지닌 앤틱 기어 몬스터다. 목 부분에 가제트를 끼우는 듯한 슬롯이 있다.
예전에는 앤틱 기어 가젤 키메라와 같은 이유로 앤틱 기어 덱에는 잘 들어가지 않았으나, '''특수 소환이 가능한 앤틱 기어 몬스터 중 가장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기어 타운의 등장과 더불어 샛별처럼 떠올랐다. 기어 타운을 파괴하는 것만으로도 공격력 3000의 최고급 어태커가 너무도 간단히 '''덱에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앤틱 기어 덱 뿐 아니라 다른 덱에서도 활약하는 범용성 높은 카드가 되었다.
물론 자신의 3가지 고유효과는 쓸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앤틱 기어 공통의 공격시 마법 / 함정 발동 봉쇄 효과는 가제트를 릴리스하지 않아도 발동할 수 있는 기본 효과다. 앤틱 기어 골렘에서 관통 효과를 뺀 대신 특소를 가능하게 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개 기어 타운 터뜨리고 덱에서 나오는 것만 생각하기 쉽지만, 기어 타운을 터뜨릴 방도가 없는 상태에서 패에 잡혀도 별 문제가 없다. 기어 타운이 깔려 있다면 공격반응형 마법 / 함정 발동을 봉인하는 3000 어태커가 릴리스 1장으로 튀어나오는 데다가 레벨이 8이라 트레이드 인으로 버리기도 좋다. 덕분에 앤틱 기어 덱에 트레이드 인과 머시너즈 포트리스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덱에 있으면 기어 타운 효과로 소환하고, 패에 잡히면 트레이드 인이나 머시너즈 포트리스 코스트로 묘지로 보낸 다음 죽은 자의 소생 등으로 특수 소환하는 것도 가능해서 앤틱 기어 골렘보다 더 보기 쉽다.
가제트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했을 때 얻는 3가지 효과는 가제트와 앤틱 기어의 상성이 그리 좋지 않은 것도 있지만 사실 이걸 사용할 수 있는 덱을 짜도 쓰기가 힘들다. 허약한 능력치의 가제트가 필드 위에 올라와서 다음 턴까지 살아남아 릴리스가 가능한 상황은 보조 카드 없이는 무리이기 때문에 이중소환의 도움 없이는 힘들다. 게다가 3가지 효과가 전용덱을 짜서 그 고생을 해가면서까지 얻어야 할 만큼 강력한 효과도 아닌지라... 부가 번 효과는 대미지가 너무 짜고, 그나마 그린 가제트의 관통 효과는 좀 낫지만 차라리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넣는 게 더 편하다는게 문제. 사실 번 효과도 비슷하게 정크 어택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런 관계로 정작 원래 쓰라고 나온 대로 가제트와 같이 쓰일일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가제트(레벨 4)+긴급텔레포트로 튜너를 불러와서 (레벨 3) 블랙 로즈 드래곤을 불러내 기어 타운을 포함한 필드를 전부 쓸어버리고 파괴된 기어 타운의 효과로 이 카드를 내는 '코어 가제트' 덱이 잠시 유행했었다. 이후 긴급텔레포트와 블랙 로즈 드래곤이 제한이 되어 망했지만. 그래도 현 시점에선 둘 다 무제한으로 풀린지라 다시 굴려봐도 될듯하다. 다만 이 경우도 결국 가제트를 릴리스해서 효과를 얻는 건 아니다.
유희왕 온라인에선 크로노스 교수가 가제트+희생의 제물+이 카드라는 눈물나는 콤보를 보여주신다. 이 경우는 앤틱 기어라기보다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 덱에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문제일 뿐. 희생의 제물이 안나오면 가끔 바보된다. 하지만 그러면 자기 기어 타운을 부셔버리고 불러온다.
원래 기어 타운을 파괴하는 방법은 다른 필드 마법을 깔아 파괴하는 방법이 주로 쓰였는데, 마스터 룰 3부터 필드 마법을 묘지로 보내는건 효과 파괴로 취급되지 않게 돼서 이 카드의 특수 소환이 매우 힘들어졌다. 그리고 상대가 필드 마법을 깔아줘도 2장이 다 적용되는 룰도 추가되어 사실상 싸이크론같은 카드로 파괴하지 않으면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이 점은 기어 타운에도 상술되있다.
기계룡 반란으로 기계의 반란 스트럭처 덱이 리메이크되면서,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라는 업그레이드 카드가 생겼다.
한국에서 발매된 기계룡 반란에서 효과 텍스트의 '옐로 가제트'가 '옐로우 가제트'로 오역되어 에라타 공지를 남긴 바 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