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1. 개요
2. 동명이인
2.1. 브랜디쉬의 등장 인물
3. 동음이의어
4. 앰버 경고
5. Ember의 잘못된 표기


1. 개요


Amber는 보석으로 취급되는 호박(琥珀)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이다. 인명으로도 흔히 쓰인다.
잉걸불(타다가 만 장작)을 뜻하는 Ember와 혼동되기도 한다.

2. 동명이인



2.1. 브랜디쉬의 등장 인물


앰버 가르시아.
괄괄한 성격의 격투가로 2편에서 첫 등장. 투기장에서 무패의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었으나 아레스에게 패배하고 [2] 그 이후로 아레스를 때려눕히기 위해 수행을 떠난다. 3편에서는 주인공 중 한 명. 투기장을 돌아다니다가 졸의 수하인 쟈그벨의 스카웃을 받아 의뢰를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도중에 아레스랑 잠깐 만나기도 하는데 어찌어찌해서 리벤지매치는 못한다. 엔딩은 울틴 테룸을 아카샤 길드에 되돌려주고 그 힘에 의지하지 않도록 자신을 더욱 갈고 닦기 위해 수행을 떠난다는 참으로 격투가스러운 내용.
아레스의 점프 실드 어택이나 도라의 소환술 등 너클과 같이 양 손을 쓸 수 있는 무기를 장비하고 있다면 적에게 날아차기나 옆 방향으로 접근해서 업어치기를 하는 격투 계열 특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도라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노출도가 높은 옷을 입고 있는게 특징.

3. 동음이의어



4. 앰버 경고


AMBER(America Missing Broadcasting Emergency Response) Alert
미국에서 아동 실종이나 납치 사건이 발생할 경우 TV, 라디오, 각종 전광판,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실종, 납치된 아동의 신상정보와 용의자의 정보등을 최대한 널리 알리는 시스템이다. 수사기관이 정보를 공개하는게 아이를 되찾고 범인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면 발동된다.
1996년 미국 텍사스 주에서 납치-살해된 앰버 하거맨(Amber Hagerman)의 사건 이후 제도적인 도입이 논의되었으며, 2003년 본격적으로 미국에 앰버 경고가 도입되었다.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유사한 시스템이 존재하며, 한국도 포함된다. 편의상 다른 나라의 시스템도 앰버 경고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의 경우에는 2007년 제주도 여아 실종 사건 때 경찰청 주관으로 아시아에서 최초 시행되었다.

5. Ember의 잘못된 표기


이쪽은 /embə(r)/이므로 외래어 표기법상 '엠'버가 맞다.

[1] Amber에서 유래한 예명이지만 '엠'버로 표기된다.[2] 사실 2편에서 아레스와 싸우다 사망한 것 같지만 의외로 유저들에게 인기를 많이 얻은 캐릭터라서 팔콤이 아예 3편에서 주인공으로 집어넣은 듯 하다. 이건 2편에서 닌자마스터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던 진저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