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고등학교
1. 개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사립 남자 일반계 고등학교로 경부선 안양역과 관악역 사이에 위치해있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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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페이지 참조.
3.2.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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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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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마음 닦고 글을 갈아 이 겨레의 등불 되리' 부분이 '아빠와 크레파스'의 멜로디와 비슷해서 바꿔부르기도 한다.
3.4. 교목#s-2
3.5. 교화
4. 학교 특징
운동장이 넓다. 사실 단순히 운동장만 넓은게 아니라 학교 면적 자체도 큰 편인데, 옆의 양명여자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이다보니 운동장 뿐 아니라 전체적인 면적이 넓은 편[1] . 학교측에서는 양명고등학교만 따져서 43,840평방미터라고 밝힌 바 있다.
2012학년도에 양명고 최초로 수능 만점자가 배출되었다. 서울대학교 수리통계학부로 진학하였다고.#
철로와 비교적 가깝게 면한 입지적 특성때문에[2][3][4] 경부선/1호선 (도시)철도 하행기준으로 왼쪽 창문을 바라보면 안양 지나갈때 반드시 이 고등학교의 대문짝만한 간판을 보게된다.
5. 학교 시설
앞에 시계 달려있는 건물이 본관으로 1, 2학년이 있다. 본관 뒷편에 3학년이 사는 신관이 있는데 조금 보다보면 신관과 본관이 바뀐 것 같다. 급식실 가는 통로를 기준으로 본관, 신관이 연결되어 있다.
과거엔 가우스실, 힐베르트실에서 수업도 했던 것 같지만 지금은 그냥 야자하는 곳이다. 가우스실은 과거 2학년들의 심화반이었다. 그리고 이 2학년들은 2018년 현재 신관 은구학사반에서 자습을 한다.
최근 사물함을 교체하며 교과서에 각종 문제집을 다 넣고도 옷을 넣을 수 있을 정도의 사물함이 들어왔다
2018년부터 빔프로젝터를 제거하고 교실[5] 에 TV가 설치되었다.
급식실에서 나오면 옆에 자판기가 있다. 평균적으로 1000~1500원 사이다. 반에서 나와 계단만 내려가면 자판기가 있기 때문에 쉬는시간 종이 치고나서 여유롭게 내려가도 충분히 사서 올라올 수 있다
6. 학교 생활
안양권 고교 탐방-양명고등학교 참조.
2020년 현재 우선 동아리의 개수는 많은 편이고, 학교가 정말 넓다.
각 학급마다 반장, 부반장, 학습부장, 서기, 총무부장, 생활자치부장, 학예부장, 체육부장, 봉사부장, 진로부장, 학급상담사, 담임재량부장과 같이 부장이 많다. 물론 이 부장들은 봉사시간과 생기부가 기록된다
6.1. 주요 행사
- 신록제: 5월 초중반에 하는 학교축제이다. 여고와 공동주최한다. 학교자체가 넓기 때문에 학교 부지 여기저기에서 부스활동을 하며 오전 남고 운동장에서는 이어달리기(17년도 축제때 없어짐), 프리킥 등의 소규모 체육대회(...)를 한다. 강당에서 학생들이 공연을 하는데 강당에 남고,여고가 같이 들어가서 선착순으로 들어가야한다.[6]
- 동아리발표대회: 11월 초중반에 하는 부스, 공연 형식의 축제이다. 신록제와는 달리 남고에서만 진행한다. 강당에서는 오케스트라, 밴드, 댄스, 패션쇼 등의 공연을 하는데 다른 고등학교에서 여학생이 오면 호응이 끝내준다.
- 외국어 컴퍼런스(외국어 연극제): 매년 한번씩 돌아가면서 주최된다. 연말 12월 중순쯤에 하루동안 진행한다. 1~2학년 반별로 외국어 연극을 준비해 발표하는 행사이다. [7]
7. 교통
교통이 불편한 편이다. 학교앞 길이 넓어서 차들은 잘 다닌다. 물론 시간대가 잘 맞지 않으면 학생들에게 치여 차가 움직이기는 힘들다. 그 덕에 자전거를 모는 학생이 아니라면 수위에게 제재당하여 인도로 올라가야 한다. 인도에 대한 여담이라면 길을 확장하기 위해 벛꽃 나무를 모두 베어버리고 길을 확장하려 했는데 학생들의 미친듯한 반발(반대서명까지 하였다)으로 인해 취소되고 보도블럭이 깔리며 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지 못하도록 펜스를 설치했다.
7.1. 버스
- 양명고등학교 정문 방향
- 양명고등학교 후문(경수산업도로) 방향
7.2. 철도
-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도보 10분)
8. 사건사고
8.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 12월 10일 양명고등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 나왔다. http://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057
- 12월 23일 양명고등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하여 누적 11명이 되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4160041
9. 출신 인물
10. 기타
- 2019년 안양시 축구대회를 모두 우승하였다
- 운동장 배수시설이 상당히 잘 돼있어,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2~3시간만 지나면 물이 대부분 빠져있다. 다만 과거에는 이런 상황은 아니었던 듯. 실제로 학교 운동장이나 학교 건물이 여고에 비해서는 낮은 지대에 있다.[9]
- 나무가 정말 많다[10] . 입학설명회에서 학년부장 교사의 말에 따르면 몇몇 소나무는 몇 억 정도 한다고 한다.
- 홍진경의 남편이 이사장의 아들이다. 참고로 현 이사장은 전 이사장의 아내.
- 공식적인 행사때 교장과 이사장에게 인사를 할 때 "양명"을 외치며 거수경례를 해야한다.
- 학교 뒷편에 개가 꽤 많이 살고 있는 중이다. 비싼 종 이라고 한다. 2015년 여름에 큰개 한마리가 새끼를 여러 마리 낳아서 화기애애하다. 얼마전 학생들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해 강아지 9마리가 죽은 이후로 들어가보려 하면 수위가 제재했으나 현재는 제재하지 않고 있으며 여고 학생들도 구경하러 온다.
- 학교정문에서 왼쪽으로가면 풋살장이 있다! 잔디로 바뀌어서 풋살하기가 매우 좋다.
- 지하 1층에는 시청각실 이 존재하는데 가는길이 상당히 으스스하고 무섭다. 지하 1층에 바로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탁구장이 있다.
- 양명고 들어올땐 증명사진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만원에 16장과 파일을 모두 제공한다. 만일 밖에서 찍을 경우에는 파일을 받아오도록 하자. 종이만 있으면 소용이 없다. 나름 싼가격이고 뽀샵도 잘해주니까 걱정 안 해도 된다.
[1] 사실 전문대를 세우려고 부지를 마련했었는데, 안양시와의 마찰로 무산되어 고등학교를 세운 것이라 한다.[2] 디젤기관차의 소음이 심하다. 창문을 닫아도 진동이 충분히 느껴진다.[3] 철로 근처 반에 있으면 경적을 울리는 열차를 자주 볼 수 있다.[4] 양명고 옆으로 지나가는 열차의 소음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학교에서 제외되었다.[5] 18년도에는 1학년 교실에만 설치되었다가 현재는 모든 교실에 설치되어 있다.[6] 최근에는 랩, 댄스 말고는 하는게 없다.[7] 사실 영어,중국어,일본어 등의 언어로 해도 되지만 대부분 팀이 영어로 한다.[8] 사실 본명이 아니고. 학교의 재학 당시 국어 교사의 이름을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사용하고 있다. 허나 정작 크리에이터 본인의 이름은 방송에서는 언급된 바가 없었으나 최근 방송에서 본명이 공개되었다. 본명은 김명회.[9] 과거 양명고등학교는 운동장 배수가 잘 안되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본관 지하의 경우 비가 많이 오면 침수될 정도였다. 실제로 몇 번 그렇게 물 빼는 일이 많았다. 그런데 저게 대략 15년 전의 일이다!![10] 초대 이사장이 나무를 아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