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키즈

 




1. 소개


'''Edmonton Kids'''
역대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중,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IBAF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를 제패한 팀을 일컫는 말. 다른 우승 대회도 있지만, 왜 이들을 지칭하는 말이 따로 있냐면 에드먼턴에서 우승했을때 멤버들 중 한국야구계의 기둥이 된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2. 역대 에드먼턴 키즈



2.1. 2000년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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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에드먼턴 키즈로 2000년 미국 대표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대표팀. 제2의 황금세대[1]라는 평가를 받은 선수들이 대거 몰려있는데 멤버로는 대회 MVP였던 추신수를 비롯해 이대호, 김태균, 정근우, 정상호, 이동현 등이 있다. 더 무서운건 '''엔트리에 선발조차 되지 못했던 전직 메이저리거였던 오승환'''도 저들이랑 동기생이라는거다.[2]

2.2. 2008년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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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에드먼턴 키즈. 2008년 미국 대표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으로 대회 MVP였던 성영훈을 비롯해 허경민, 정수빈, 김상수, 안치홍, 오지환, 박건우 등이 당시 멤버였다.
2018시즌을 앞두고 이들을 다룬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어느새 프로 10년차 맞이하는 '2008 에드먼턴 키즈'

3. 참고 문서


[1] 제1의 황금세대는 박찬호, 정민철, 조성민, 임선동 등이 대거 등장한 전설의 92학번을 말한다.[2] 오승환은 미국에서 추신수와의 맞대결 성적이 유독약했다. 그것도 무려 피안타율이 무려 10할. 이대호에게도 유독 약했다. 그것도 일본가서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