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

 



'''허경민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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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펼치기 · 접기 ]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2015'''
'''2016'''
'''2019'''

'''프리미어 12 우승 반지'''
'''2015'''



[image]'''2015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s-2.3 기량발전 선수상'''

보유 기록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안타
23개 (1)
(1) 2015년 포스트시즌 기록. 종전 기록은 2001년 안경현, 2009년 박정권, 2011년 정근우의 21안타


'''허경민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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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40번'''
정재훈
(2006~2008)

'''허경민
(2009)
'''

히메네스
(2010)
''''''두산 베어스''' 등번호 6번'''
천상웅
(2011)

'''허경민
(2012~2013)
'''

양종민
(2014~2015)
''''''두산 베어스''' 등번호 13번'''
손시헌
(2009~2013)

'''허경민
(2014~)
'''

현역



<colbgcolor=#131230> '''두산 베어스 No.13'''
<colcolor=#ffffff> '''허경민
許敬民 / Kyong-min Hur'''[1]
'''생년월일'''
1990년 8월 26일 (33세)
'''출신지'''
[image]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송정동초 - 광주충장중 - [image] 광주일고
'''포지션'''
'''3루수'''[2], 유격수[3], 2루수
'''투타'''
우투우타[4]
'''신체'''
178cm, 84kg[5], A형
'''프로입단'''
2009년 2차 1라운드 (전체 7번, 두산)
'''소속팀'''
'''[image] [image] 두산 베어스 (2009~)'''
'''등장곡'''
체리필터 - 달빛소년[6]
'''응원가'''
[ 이전 응원가 보기 ]
아침마당 오프닝[11][12]
AQUA - CARTOON HEROES[13][14]
김건모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5][16]

B1A4 - 이게 무슨 일이야[7]
'''병역'''
[image] 경찰 야구단 (2010~2011)
'''연봉'''
10억원 (FA, 2021년)
'''종교'''
불교
'''에이전트'''
[8]
'''SNS'''

'''수상'''
한국시리즈 우승 3회 (2015, 2016, 2019)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2018)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별명
5. 여담
6. 연도별 기록
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저부터 힘내겠습니다. 아직 올라갈 순위가 많이 있기 때문에.."'''

[2017 KS 티저] 내일, 드디어 내일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내야수. KBO 리그를 대표하는 3루수로서 '''두산의 프랜차이즈 내야수'''다.

2. 선수 경력



'''허경민의 선수 경력'''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통합 선수 경력: 허경민/선수 경력'''
'''KBO 경력'''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KOR 경력'''
2015년
2017년
2019년



3. 플레이 스타일


3루수로 좋은 수비력과 준수한 주력, 다소 부족한 파워를 보이는 전형적인 수비형 똑딱이 내야수 타입이다. 고교 1학년 때부터 붙박이 주전 유격수였고,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당해 4대 유격수들 중 당당히 주전 유격수 자리를 따냈을 정도로 수비력은 어딜가나 인정을 받았다.[9] 프로에서도 2루수나 유격수 백업을 볼 때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15시즌 부터는 주전 3루수로 자리를 잡았고 3루에서도 역시 수비는 인정을 받는 편이다. 16시즌까지는 수비가 좋았지만 국가대표급이냐는 논쟁에서는 갈등 요소가 있었는데, 17시즌에는 타격이 망했으나 수비가 좋아지며 뛰어난 3루 수비를 보여주면서 팬들이 3루 수비 하나만큼은 크보 최상위권 이라고 치켜세울 수준이 되었다.
타격 실력은 3루수라는 포지션에 비해 부족한 편. 역대급 타고투저가 이어지는 중인 KBO 리그에서 3루수로 2할 8푼 정도의 타율을 보이고 17시즌에는 2할 5푼대까지도 타율이 떨어졌다. 여기에 장타력도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본인도 이를 의식하는지 16시즌 종료 후 인터뷰에서 본인의 약점을 알고 있으며 웨이트 트레이닝과 타격폼 조정으로 1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10]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잘할때에도 3루에 계속 박고 쓰기에는 손해라는 의견이 계속 나오고 있다. 나름 커리어하이인 15시즌이 끝나고부터 꾸준히 두산 팬덤 사이에서 나온 주장으로 16시즌과 17시즌 전구단 3루수 중에서 가장 낮은 타격 생산력을 보이자 팬들은 외국인 타자를 3루수로 데려오는 걸 진지하게 원할 정도.
2018년 이후로는 컨택 능력이 상당히 발전하면서 3루수 치고는 파워가 다소 아쉬워도 수비력을 감안하면 아쉬울것 없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장타를 좀 더 노리고자 한게 잘 먹히면서 2018년 타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2019년 공인구 변경으로 다소 성적이 떨어졌지만 2020시즌 0.332라는 고타율로 컨택 능력은 확실함을 보여줬다. 장타력은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래도 2루타를 꽤 때려내면서 장타율 4할-OPS 8할도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 기록해냈다.
특이 사항으로 컨택트 능력은 나쁘지 않은데, 이상할 정도로 번트를 못 댄다. 2018 한국시리즈에서 번트를 두번이나 실패하며 가을남자의 명성에 흠집이 난 적도 있고, 이후로도 성공률이 좋지 않다. 김태형 감독 부임 이후 두산 타선 전체적으로 번트가 줄긴 했지만 허경민이 하위타선에 주로 배치되는 선수라는걸 감안하면 번트를 아예 안댈 수는 없기에 아쉬운 점.
장기적으로는 2루수나 유격수로 포지션을 옮기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적잖은데, 특히나 강한 어깨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문서 상단에 있는 고2 시절 수비 움짤만 봐도 포구, 핸들링, 어깨 모두 우수한 모습인데 그걸 3루에서 쓰기는 다소 아쉽고 허경민의 타격 능력도 3루수 치고는 다소 아쉽기 때문. 다만 현재 팀에 허경민을 즉시 대체할 젊은 3루수 자원이 없고 유격수 자리는 자타공인 팀내 수비력 원탑 김재호가 버티고 있는 상황이며, 김재호가 노쇠한 이후로는 더 어린 후배들에게 자리가 넘어갈 예정이라 실현될 가능성은 낮다. 2021년 현재 팀에서 3루수를 메인으로 삼아서 키우는 자원은 송승환이나 김문수 정도이며, 둘 다 아직 1군에서 기용하기에는 완성도가 낮고 군 문제 해결이 우선시 되고 있다. 1군에서 3루 백업으로 얼굴을 비친 이유찬, 서예일, 박지훈, 황경태는 전부 3루가 아닌 키스톤이 메인인 자원이며, 신성현김민혁은 수비력 문제도 있고 해서 사실상 1루수 백업으로 보는게 타당하다. 이와 반대로 김재호의 자리를 넘겨받을 잠재적 유격수 후보는 앞서 언급된 선수들에 더해 21년도 신인 안재석이 입단해 꽤 많은 편이고, 김재호가 주전에서 내려올 즈음이면 허경민도 꽤 나이가 있기 때문에 후배 내야수에게 바로 유격수 자리가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주루는 제법 좋은편이다. 2018년엔 20도루를 기록하기도 했고 기본 주력은 꽤나 좋은 편. 그러나 주루 센스가 크게 뛰어나진 않아 성공률도 좋은 편은 아니고 도루 개수가 2018시즌을 제외하면 많지는 않다.
정규 시즌과는 무관하게 포스트 시즌에선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준 적이 많다. 이른바 '''추(秋)남'''. 2015년엔 단일 포스트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기록했고, 2016년에도 좋은 타격을 보여준 바 있다. 다만 2017년엔 부상으로 인해 눈에 띄는 활약은 하지 못했다. 2018년에는 정규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반대로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여줬다. 반대가 되어버린 케이스.

4. 별명


  • 박뱅, 민뱅처럼 이름에서 따와 허갱(민)이라 불리는 경우가 꽤 많다.
  • 정수빈과의 싸이월드 짤에서 나온 굔민이 있다.
  • 인터뷰에서 '일단'이란 단어를 문장 첫머리에 많이 사용한다는 점에서 허일단이라는 별명이 있다.
  • 반대로 잘할 땐 잘생겨 보인다는 뜻으로 허보검이라는 별명이 있다. 본인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
  • 아침마당 BGM을 차용한 응원가 때문에 생긴 별명으로 허산캐가 있었다. 노래가 아주 산캐(상쾌)하다.
  • 2016년 갑자기 홈런을 언거푸 쏘아올리며 거포의 가능성을 보여준 덕에 허차도라는 별명이 붙었다. 유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주전 3루수인 매니 마차도이다.
  • 선수단 안에서 불리는 별명은 미미라고 한다. "미스터 미야자키"의 줄임말로,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워낙 잘 해서 붙은 별명이라고 한다. 니퍼트가 인터뷰에서 미미라고 했다가 허경민이라고 정정하기도 했다.
    • 이 미미라는 별명은 다른 뜻도 있다. 허경민 본인이 경기에서 잘 하는 날에는 더 잘하는 사람이 나오고, 못 하면 더 못 하는 사람이 나와서 묻혀버리는 경우가 많아 존재감이 미미하다는 뜻으로 허미미라고도 많이 불린다. 친구 정스타와는 반대되는 별명이다.
  •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도 본인이 잘하는 날 더 잘하는 선수에게 묻히고, 그 경기는 이긴다는 기믹이 이어지며 허묻두살이라는 호칭도 생겼다. 뜻은 말 그대로 허경민이 묻혀야 두산이 산다.

5. 여담


  • 10살이 되던 해에 아들을 야구선수로 키우고 싶었던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야구부에 입부했다고 한다.
  • 한 때 삼성 라이온즈허승민의 동생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다. 하지만 허승민과 허경민은 광주 출신이라는 공통점만 존재할 뿐 실제로는 전혀 남남인 사이다. 친형이 있긴 하지만, 허승민에게는 동생은 없고 형만 있다.
  • 중고나라에 동명이인의 1992년생 사기꾼이 있다고 한다.
  •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그의 응원가를 만드는 일로 갤이 난리가 난 적이 있다. 당시 상황
  • 2008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쿠바의 대표들과 함께 버스에 타게 되었는데, 이 때 야시엘 푸이그와 함께 손을 맞대고 사진을 찍었다. 김상수가 예전 핸드폰 사진을 정리하다 발견. 신기한 인연이다. 관련기사
  • 실은 오일수저라 카더라
  • 말빨이 상당하다. 두산 입담 1선발이 유희관이라면 4번 타자는 허경민일 수도.
  • 2015년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시작하기 직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병헌을 두고 “병헌이 형을 볼 때마다 감탄스러운 것이 야구장에선 가정적이고 가정에선 야구에 매진하는 모습" 이라는 말을 했다. 관련기사 사실 민병헌과는 만담 콤비 수준인데 [image] [image]
이게 실제 방송화면이다. NC전을 치루기 전,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오늘의 날씨' 를 보여주는 화면에 나온 민병헌이 허경민을 저격했고 다음 날 허경민의 반격이 적혀 있었다.
  • 2018 시즌을 앞두고 민병헌롯데 자이언츠로 FA 이적했는데 이후 잠실 롯데전에서 민병헌에게 배트를 빌리면서 둘이 투닥대다가 허경민이 꿀밤 한대 맞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이 콤비 어디 안간다는걸 보여줬다. https://youtu.be/qV17XjC8nJI
  • 한국시리즈 당시 경기 시작 전 훈련이 끝난 후 주문을 외우는 모습이 보였는데 거기서 본인이게 걸었던 주문은 "너 허경민이야, 김현수 아니야. 너 허경민이야, 김현수 아니야." 였다고 한다.
  • 2015년 한국시리즈가 끝난 후 “우승한 뒤에 생각해보니 거기서 정수빈이 홈런을 안쳤어도 이기는 경기였던 것 같다”, “수빈이가 MVP를 타고난 뒤 인터뷰에서 ‘우승에 만족하라’고 하던데 나를 두 번 죽였다. 겨울에 전화를 안받는다고 하는데 꼭 맛있는 거 많이 얻어먹겠다. 나를 찍어주신 13표는 꼭 기억하겠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 프리미어 12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삼진만 3개를 당한 김현수에게는 "현수 형이 참 대단한 일을 했다. 삼진 3개면 최소한 공 9개는 던지게 했다는 것이다."라는 개드립을 쳤다.
  • 2016년까지 매년 올스타 브레이크 때마다 가평으로 휴가를 갔다고 한다. 올스타전 팬투표가 막 시작됐을 때에도 기자들이 '지금 성적이라면 충분히 뽑힌다'라고 언급하자 에이, 그럴 리 없다. 그 때 난 가평에 있을 거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최종 결과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투표 1위를 해서 베스트 12에 들어가자, 이번 올스타 브레이크에 지인과 약속을 모두 취소했다. 올스타전에서 열심히 뛰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 2016년 11월 25일 라디오볼 인터뷰에서 본인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달라고 하자...
> 경민이라는 선수는
> 찰청을 제대해서 들어왔습니다.
> 병헌은 제 후임입니다.
  • || ||
2016년 내 질문을 부탁해.
  • 은근히 묻혀서 그렇지 가을만 되면 날아다니는 공인 가을 사나이 추경민. 첫 포스트시즌이었던 2012년에는 대주자로만 나와서 2득점하는데에 그쳤지만, 바로 다음해인 2013년에는 타율 .333에 도루도 기록하는 등 백업으로 쏠쏠하게 활약했다. 그리고 대망의 2015년은 단일 포스트시즌 역대 최다안타 기록을 경신하는 등 무지막지한 활약으로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고, 2016년 역시 1차전의 결정적인 주루플레이와 3할 5푼을 넘기는 활발한 타격으로 팀의 4:0 스윕 우승에 기여했다.
  • 2018 시즌 후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가 될 분은 미모의 승무원이라고. 결혼식에는 김재환, 김현수, 더스틴 니퍼트, 오재원, 성영훈, 민병헌 등 전현직 두산 선수들 외에도 김상수(타자), 이대형 등 타팀 선수들도 참석했다. 현재는 김현수, 민병헌, 니퍼트도 타팀 선수들이지만 오랜 동료로서 참석했다.
  • 2019 시즌 올스타로 인한 휴식기 때 골목식당에 나온 칼국수집을 방문해 인증사진까지 찍었다.
  • 2020년 7월11일 인스타를 통해 아빠가 되었음을 알렸고, 허경민은 경조휴가를 사용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 2020 시즌을 마치고, FA자격이 주어졌으나 4+3년에 85억으로 두산에 잔류를 확정지었다.
  • 2020 시즌을 마치고 이영미의 샐픽쇼에 출연해 정수빈의 계약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6. 연도별 기록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9
두산
1군 기록 없음
2010
군 복무(경찰 야구단)
2011
2012
92
154
.266
41
8
0
0
14
28
9
12
.318
.317
2013
75
228
.298
68
9
1
1
25
35
14
36
.360
.387
2014
105
198
.247
49
8
1
0
10
33
6
27
.298
.335
2015
117
404
.317
128
20
2
1
41
64
8
38
.384
.373
2016
'''144'''
(1위)
538
.286
154
24
4
7
81
96
6
63
.385
.360
2017
130
369
.257
95
22
1
3
40
50
8
37
.347
.327
2018
133
516
.324
167
30
5
10
79
85
20
48
.459
.376
2019
133
475
.288
137
25
1
4
60
71
11
51
.371
.350
2020
117
437
.332
145
25
1
7
58
70
14
40
.442
.382
2021













<color=#373a3c> '''KBO 통산'''
(10시즌)
1046
3319
.296
984
171
16
33
408
532
96
354
.387
.360

7. 관련 문서


[1] WBSC 프리미어 12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허경민의 등록명이 HUR Kyoung Min이다. 원래 "허"씨 성을 로마자 표기법으로 표기하면 "HEO"가 되는데, 이게 영어로는 어떻게 발음하든 이런 뜻의 발음이 되어버리는 지라 이렇게 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허'와 이런 뜻의 발음이 비슷한 이상, 어떤 철자를 써도 발음이 비슷함을 피할 수는 없다. 그야말로 안습. 참고로 '허' 씨는 흔한편이라 더욱 안습. 그래도 "HUR"이라 쓰면 그런 뜻보다는 "HER"이 더 먼저 생각날 테니 그나마 "강"씨 성을 "GANG"이라 쓰지 않고, "신"씨 성을 "SIN"이라 쓰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이 경우는 발음이 달라지므로 문제가 없다. 메이저리그 공홈과 MyKBO에선 Hur Kyoung-min으로, 베이스볼 레퍼런스에는 Kyeong-min Ho으로 등록했다가 Kyoung-min Hur으로 수정되었다. 다만 베어스데이 유니폼에는 "HEO"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여권 등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영문명은 HEO가 맞을 것이다.[2] 2루수, 3루수, 유격수를 소화해낼 수 있다. 다만 2015년 이후 2루수와 유격수를 보는 일이 줄었고, 3루수로만 나온다.[3] 2020년 7월 1일 경기에서 무려 '''4년만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결과는 아주 성공적이었다. 이 경기 이후로 김재호가 빠질 때마다 유격수로 출장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가장 힘들어하는 포지션인 듯.[4] 우투우타이지만 식사는 왼손으로 한다. 원래는 왼손잡이이나 내야수가 되기 위해 오른손으로 야구하는 다른손잡이가 되었다 볼 수 있다.[5] 그전까지는 176cm, 69kg였다[6]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의 과거 응원가였다.[7] '''최강두산 허경민 안타 날려줘요~ 최강두산 허경민 안타 날려줘요~ 허경민! 허경민! 안타! 허! 경! 민! (X2)'''[8] 팀 동료 김주찬, 박건우, 박세혁, 유희관, 최원준 등이 소속되어 있다.[9] 당시 4대 유격수들에 대한 평가를 보면 대체적으로 공격 안치홍, 수비 허경민, 밸런스 김상수, 포텐 오지환이었다. 프로에선 공격 안치홍 컨태구 허경민 스피드 수비 김상수 파워 오지환 정도로 인정 받는다.[10] 하지만 장타력 운운하다 커리어를 깎아먹은 '''김현수'''를 봐왔던 팬들은 그냥 너 할거나 잘 하라고 하는 중이다. 원래부터 수준급 장타툴이 있었던 김현수와는 달리 허경민은 순수 똑딱이인 것도 있고. 그렇지만 2018 시즌에 달성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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