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1990)

 





'''박건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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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2015'''
'''2016'''
'''2019'''

[image]'''2016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s-2.4 기량발전상'''

''''''두산 베어스''' 등번호 15번'''
윤석민
(2004~2008)

'''박건우
(2009~2010)
'''

안규영
(2011)
''''''두산 베어스''' 등번호 56번'''
이현호
(2012)

'''박건우
(2013~2014)
'''

허준혁
(2015~2016)
''''''두산 베어스''' 등번호 37번'''
허준혁
(2014)

'''박건우
(2015~)
'''

현역



<colbgcolor=#131230> '''두산 베어스 No.37'''
<colcolor=#ffffff> '''박건우
朴健祐 / Park Kun Woo'''[1]
'''생년월일'''
1990년 9월 8일 (33세)
'''출신지'''
[image]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력'''
서울역삼초 - 이수중 - [image] 서울고
'''가족'''
부모님, 1남 2녀 중 셋째, 매형 장원준[2]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신체'''
184cm, 79kg, A형
'''프로입단'''
2009년 2차 2라운드 (전체 10번, 두산)
'''소속팀'''
'''[image] [image] 두산 베어스 (2009~)'''
'''등장곡'''
Booyah (Original Mix) - Showtek
(Feat. We Are Loud, Sonny Wilson)[3]
'''응원가'''
Congratulations and Celebrations - Cliff Richard[4][5]
→ Hello Mr.Monkey - Arabesque[6][7]
B1A4 - 걸어본다[8]
'''병역'''
[image] 경찰 야구단 (2011~2012)
'''연봉'''
4억 8,000만원 (6.7%↑, 2021년)
'''에이전트'''
[9]
'''SNS'''

'''수상'''
한국시리즈 우승 3회 (2015, 2016, 2019)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별명
5. 여담
6. 연도별 성적


1. 개요


'''"튀지 않아도 잘 하고 싶다. 팀에 도움만 되면 된다."'''

[2017 KS 티저] 내일, 드디어 내일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로 베어스 최초로 20-20 클럽을 달성한 선수이자 현역 KBO'리그를 대표하는 상위권 최고의 타자외야수 중 한 명.[10]

▲ 박건우 등장곡+응원가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image]
레이저 송구[11]
중견수 자리에서 노바운드 홈보살을 꽂아버리는 강한 어깨와 준수한 포구실력, 빠른 발, 잠실 홈으로 20홈런을 치는 파워[12], 3할을 기본으로 치는 컨택 등이 어우러진 KBO 대표 5툴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다. 공수주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다.
타격에 있어 추가적으로 초구 스윙 비율이 굉장히 높다. 최근의 야구 지론에서는 초구를 치지 않는 것이 상대 투수의 체력도 소모시키고, 공을 많이 지켜봐 후속 타자들에게 투구 스타일을 전달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판단하여 이를 권장하고 있다.[13] 그러나 전반적으로 두산 타자들은 빅볼 성향이 강한 김태형 감독의 요구 때문인지 초구에 적극적으로 스윙을 가져가는 편이며 그 중에서도 박건우는 초구 타격 성향이 매우 진하다.[14]
그러나 선구안과 멘탈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잘 맞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격차가 심하고, 준수한 주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우타자에 땅볼 비율이 높아서 병살타가 매우 많다. 비슷한 스타일인 민병헌 역시 홍성흔, 양의지급으로 병살이 많았던 점과도 연관된다. 다만 병살타는 상술된 감독의 빅볼 성향과도 연관이 있는게 출루는 많으면서도 번트는 시도하지 않기에 다른 타자들도 병살 갯수가 적지 않다. 거기에 박건우는 2019년 초반 최주환의 부상과 오재일의 부진으로 인해 3번을 치느라 병살이 많았던 거고, 1번타자로 옮긴 후에는 그렇게 심각하진 않았다. 그래도 시행착오를 겪은 2018년 한국시리즈 이후엔 공을 좀 더 오래 보는 성향으로 변화했고 이에 따라 장타력을 일부 희생한 대신 출루율과 안정성이 상승했다. 2019시즌에는 볼넷 60, 삼진 57개로 1.05의 BB/K를 기록해 전체 7위를 기록했고, 이는 최형우/양의지/김현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2020시즌에는 이전과 큰 차이 없는 수준으로 돌아갔다.
다소 약한 멘탈과 연관되는 부분으로, 득점권이나 클러치 상황에서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친구와는 다르게 큰 경기에 무척 약하다.[15] 클러치 상황에서의 약한 모습을 극명하게 나타내는게 박건우의 비정상적인 WAR와 WPA의 간극인데, sWAR의 경우 풀타임을 소화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19.62로 타자 전체 5위에 해당할 정도로 리그 최고급 야수임에는 틀림지만 WPA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처지는 12위에 그쳤다. 리그 MVP급의 성적을 찍었던 2017년에도 WPA가 타자 21위에 불과하고 최근 2019시즌에는 아예 마이너스가 나왔다. 이는 박건우의 박복한 수상 운에도 영향을 주는데ㅡ 클러치 상황에서의 약한 모습으로 인해 세이버메트릭스와 비교적 거리가 있는 기자단이나 야구 관계자들이 클러치 상황에서의 약한 임팩트가 기억에 남아서 표를 다소 짜게 주는 경향도 있기 때문. 큰 경기의 경우 2015년 한국시리즈, 2017년 플레이오프 두 시리즈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다섯 번의 시리즈에서는 타율 2할도 간당간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팀이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중인 상황에서 2015년 첫해를 제외한 4년 연속 한국시리즈 타율이 2할 2푼 미만이고, 특히나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역대 단일 한국시리즈 타자 ''' 역사상 최저''' WAR을 기록했다. 2019년 한국시리즈에선 나름 절치부심하며 1할 타율을 기록하긴 했어도 2차전 끝내기 안타, 3차전 투런으로 체면치레는 했지만,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또 부진하며 새가슴임을 증명했다.
수비력은 우수한 편. 본래 내야수 출신이라서 프로 초년에는 외야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때문에 1군 콜업 초기에는 부침도 많이 겪었다. 하지만 수비 경험이 쌓이면서 지금은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편. 타구 판단은 평범한 편이지만 잠실 외야에서 먹히는 빠른 발과 강견을 바탕으로 좋은 수비를 보여준다. 다만 절친 정수빈의 수비력이 워낙 넘사라서 우익수로 주로 나서는 편. 다만 정수빈이 빠질 경우 중견수로 자리를 옮겨서 나서는 경우가 많다.

4. 별명


  • 제일 오래된 별명 중 하나는 주박백. 박종훈이 2009년 두산 2군 감독 시절, 당시 김경문 두산 감독에게 외야수 신인 두 사람을 두고 한 말인 '미래의 주전감을 원하면 박건우, 당장 쓸 백업을 원하면 정수빈'이라 한 말을 줄인 것. 정작 1군 올라와선 정반대가 되었다가 2015년 들어 정수빈이 못하고 박건우가 활약할 때 재평가 소리가 나왔다. 잘 할 땐 이에 기안해서 박주전 혹은 주박(이)라고도 불린다
  • 정수빈과 관련된 별명이 하나 더 있는데 다름아닌 잠실 아이돌 2호기. 지금은 아예 친구를 뛰어넘을 기세다.
  • 유망주 때 별명은 돡갤 한정으로 거품이 잔뜩 끼었다며 버블이라고 하거나, 한창 삽질하고 있을 시절 모 돡갤러가 야구 접고 노량진이나 가서 공무원 준비나 하라고 드립친 적이 있는데 이게 대박이 터지면서 노량진이라고도 불린다.
  • 터지기 전에는 2군 감별사라는 별명도 있었다. 퓨쳐스 무대를 폭격하다가도 1군에 콜업된 뒤 경기에 나오면 귀신같이 삽을 펐는데, 상대 투수로 본인과 처지가 비슷했던 2군급 투수들이 올라오면 여지없이 털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때는 박건우가 안타를 치면 "삐빅 2군입니다"라는 글로 돡갤이 도배되다시피 했다.
  • 얼빠의 희대의 명언인 "너네들도 우리 건우 잘하면 좋잖아"에서 기인해 잘할 때는 우리 건우, 못할 때는 느그 건우, 평타 칠때는 우리 + 느그를 합성해서 우그 건우라고 불린다.
  • 2015년 한국시리즈가 끝난 뒤 팀 내 동갑내기들과 함께한 인터뷰가 기사로 났을 때 친구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벌구라는 것이 밝혀졌다. 인터뷰 중에는 대놓고 그 별명의 뜻을 말하기 곤란하다며 말을 안 한 것 같았는데, 기사에 따르면 "입만 리면 라"라고 한다.
  • 2016시즌 두산 선수들이 홈런을 치면 덕아웃에 들어올 때 동료 선수들이 헬멧을 벗겨주는 세리머니를 했는데, 이 일을 김재환과 함께 거의 전담하면서 뚜껑요정, 인간오프너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좀 더 자세히 파고들면 찰지게 따는 건 김재환 쪽, 더 많이 벗겨주는 건 박건우 쪽이었다.
  • 엠팍 한정 별명은 후루꾸. 17시즌 초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을 때 작년 성적이 플루크라는 말이 많이 나왔기 때문인데, 시즌 중반 이후 박건우가 작년을 훌쩍 넘는 성적을 기록하자 두산팬들은 '후루꾸박 후루꾸길만 걷자' 라며 시즌 초반의 평가에 대해 비웃는 중이다.
  • 무려 그 순페이가 중계 도중 박건우에게 뽀송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자랑스럽게 언급을 하기도 했다(...)
  • 2017년 1월 장원준과 매형-처남 관계가 되면서 박처남이라 불리기도 한다.
  • 최근 온라인 상에서 제일 많이 불리는 별명은 그새킹인데, 이는 2017년 초반 엄청난 부진에 바지면서 두산의 "그 새끼"가 되었다가 5월부터 다시금 터지면서 "그새(그 사이) 킹이 되었다"고 변화된 것이다.
  • 2018년 초, 득점권만 되면 저조한 모습을 보일 때 한 돡갤러가 오마이걸 반하나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득점권 알러지 박건우>로 개사하여 득알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잘 할때는 득점권 알토란 박건우, 득점권 알짜배기 박건우, 득점권 알러뷰 박건우, 득점권 알카에다 박건우 등으로 변형된다.[16]
  • 얼빠들 한정으로 누누라는 별명이 있다. 과거 2군 시절 부터 불린 별명 같다. (박건우=박거누=누누)
  • 2018 한국시리즈에서의 엄청난 활약으로 사푼이라고 불린다. [17]
  • 2019 한국시리즈의 2차전 경기에서 결승타를 때려내면서 데일리 MVP로 선정되자 인터뷰에서 눈물을 쏟았다. 이 때문에 "즙건즙"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작년의 부진으로 붙은 ㅈ건ㅈ과 어감은 비슷하지만 의미는 매우 다르다. 비슷한 별명으로는 즙건우, 킹건즙 등이 있다.

5. 여담


  • 장원준의 처남이다. 장원준이 박건우의 둘째 누나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둘이 매형 - 처남 관계가 되었다. 기사 그 뒤로 아예 팬들 사이에서는 장매형 박처남이 별명화가 되었다.
  • 야외 운동을 하는 선수임에도 피부가 굉장히 좋다. 인터뷰어인 여자 아나운서들이 부러워할 지경. 본인은 하얀 피부가 컴플렉스로 느껴져셔 일부러 선크림을 안 바르고 해봤는데도 그대로였다고 하는데 역시 뭐든 타고난 게 답인 듯 하다. 그래서 인기가 아주 많다. 한 야구 기자가 언급하기를, 지난 몇년 간 두산의 유니폼 판매 부동의 1위 선수가 박건우라고 한다.
  • 롯데로 갈뻔 했었다. 2014 시즌 후 장원준이 FA로 두산으로 올 때 롯데는 보상선수로 당시 유망주였던 박건우 VS 투수로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었다고 하는데# 결국 롯데의 선택은 즉전감 노장 불펜인 정재훈이었다. 여러모로 역사를 바꾼 순간일지도 모른다. 만약 롯데로 갔다면 오랫동안 좌익수 고민(+ 중견수 전준우 수비력 고민)을 겪은 롯데의 팀 성적 자체가 바뀌었을지 모르고, 앞서 언급한 장원준과의 혈연 관계도 이루어졌을지 미지수. 참고로 보상선수로 갔던 정재훈은 2015 시즌 이후 2차 드래프트로 다시 1년 만에 두산으로 돌아왔다.
  • 시즌 WAR로 보는 2010년대 이후 최고의 우타 외야수 TOP 5에서 1위로 선정 되었다. #
  • 1990년생 동갑에 같은 포지션이라 그런지 정수빈과 비교가 잦다. 같은 팀 허경민 역시 동갑 친구인데 어째 셋 다 애매하게 큰 선수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러나 이 3명이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동시에 대폭발하며 이는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앞서 적었듯이 이들은 국가대표로도 끈끈한 인연을 맺은 사이다.
  • '주박백정'이라는 말이 있다. 과거 두산 감독 김경문이 2군 감독이었던 박종훈에게 1군에 올릴 외야수 추천을 부탁했는데, 박종훈이 "주전을 원하면 박건우, 백업을 원하면 정수빈" 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 이 말이 거의 맞아떨어지면서 박종훈의 선수 보는 눈이 재평가 되고 있다.
  • 박건우가 터지기 전, 모 얼빠가 디시인사이드에서 "너네들도 우리 건우 잘하면 좋잖아"라는 희대의 말을 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욕을 바가지로 먹었으나, 2015 시즌부터 '우리 건우'가 터질 기미를 보이더니 2016 시즌부터는 진짜로 엄청나게 잘하기 시작하면서 어마어마한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터져도 리그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급으로 터졌으니[18] 당연히 매우 좋을 수밖에... 터진 뒤로는 그 얼빠 싫어한다는 돡갤에서까지 상용화가 되어버렸다.
  • 인터뷰를 할 때 마이크를 쥐어주면 양손으로 잡는 버릇이 있다.
  • 야구라 인터뷰에서 쉬기 전날 PC방에서 게임하다 누군가[19]에게 찍혔다고 한다. 하고 있던 게임은 서든어택.
  • 라디오볼 1호점 인터뷰에서 신인 드래프트에 관해, 신인들이 몇 년을 지켜봐도 욕하지 말고 지켜봐달란 말을 했다.

2016년 내 질문을 부탁해.

  • 2016년 KBO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손을 잡고 구단별로 적십자사 홍보대사를 뽑았는데 두산에서는 박건우가 뽑혔다.
  • 팬들에게 사인을 정말 친절하게 잘해주기로 유명하다.
  • 15년부터 꾸준히 좋은 누적 스탯을 내고 있는데, 이에 비례하는 병살타[20] 수와 찬스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 때문에 돡갤 등지에서는 전반기 잠수타고 후반기에 몰아치는 오재일과 더불어 스찌, 건우라고 까인다. 모 팬 말로는 하는 걸 보고있으면 병살 적립에 찬스 말아먹기 등 속에서 열불이 나는데 시즌 끝나고 보면 스탯이 너무 좋아서 괴리감이 든다고... 그런데 사실 득점권 타율도 좋은 편이다. 18시즌엔 .373, 19시즌엔 .351 (진행중)

6.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출장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09
두산
5
5
.200
1
0
0
0
0
1
0
0
.200
.200
2010
1군 기록 없음
2011
군복무 (경찰 야구단)
2012
2013
34
48
.271
13
1
0
1
7
12
2
2
.300
.354
2014
47
61
.180
11
4
1
0
3
7
1
4
.231
.279
2015
70
158
.342
54
12
0
5
26
31
2
15
.399
.513
2016
132
484
.335
162
36
4
20
83
95
17
47
.390
.550
2017
131
483
'''.366'''
(2위)
177
'''40'''
(2위)
2
20
78
91
'''20'''
(5위)
51
.424
.582
2018
125
488
.326
159
24
6
12
84
79
7
38
.373
.473
2019
127
458
.319
146
27
5
10
64
83
12
67
.397
.465
2020
129
487
.304
148
'''40'''
(4위)
0
14
70
103
8
54
.369
.472
<color=#373a3c> '''KBO 통산'''
(9시즌)
800
2672
.326
871
184
18
82
415
502
69
278
.386
.500
[1] 서울고 1학년까지는 이름이 박승재였으나 지금의 박건우로 개명했다. 이 문서는 박승재로도 리다이렉트된다.[2] 알다시피 같은 팀 소속이고, 둘째 누나와 결혼하였다.[3] 앤디 번즈와 같은 곡을 사용한다.[4] 박~ 건~ 우~ 안타~ 박건우 안타~ 박건우 날려날려날려날려라~ 박건우 안타~ 박건우 안타~ 박건우 날려날려날려날려라~ 박건우 안타~ 박건우 안타~ 박건우 날려날려날려날려라~ 박건우 안타~ 박건우 안타~ 박건우 날려날려날려날려라~[5] 퀄리티가 낮다며 팬들에게 엄청난 반발을 샀고, '''이젠 더 이상 안쓴다'''[6]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안타 안타 날려버려!(박건우!) 두산의 박건우 오!(박건우!) 안타 안타 날려버려! 두산의 박건우~[7] 2017년부터 저작권으로 문제가 생기자 저작권 쌩까고 계속 사용했지만 결국 태클이 들어왔는지 시즌 중반부터 사용되지 않는 중...[8] ('''안타 박건우 오~오~오~ 안타 박건우 오~오~오~ 안타 박건우 오~오~오~ 최! 강! 두! 산! 박! 건! 우! (X2)''' [9] 팀 동료 김주찬, 박세혁, 유희관, 최원준, 허경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10] 최근 외야수의 경우 대부분 좌타 외야수가 강세라 공수주 다 갖춘 우타 외야수가 적은 편. 포수내야수보다 좌타자의 비율이 높은 편인데, 좌투좌타가 할 수 있는 수비 포지션이 투수, 1루수, 외야수밖에 없는 영향도 있을 듯 하다. 우투좌타라면 모르겠지만, 좌투좌타라면 무조건 저 셋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11] 7번 이병규가 2사 2루에서 주루를 시작했음에도 3루에서 뒤를 보며 뛰는 짓을 하다 아웃당하는 장면. [12] 2016시즌 잠실홈런 : 원정홈런 비율이 정확히 10개 : 10개이다. 밀어치는 홈런의 개수도 많다. 홈런모음 [13] 다만 2010년대 들어 KBO 리그의 성향이 극단적인 타고투저로 바뀌어가면서 오히려 초구타격이 장점이 더 많은 것으로 데이터가 나타나는 터라 반론의 여지는 충분히 있다. 예시로 2010~2015년의 KBO 리그 평균 타율이 2할 7푼 2리였으나 초구타격시에는 3할 4푼 8리로 올라가는 것이 데이터로 나타났다.[14] 스탯티즈 데이터에 따르면 모든 볼카운트를 통틀어 0-0 볼카운트, 즉 초구에 타격한 타석 횟수가 제일 많다. 선수 통산 1700여 타석 중 248타석(2018년 7월 말 기준)[15] 정수빈은 2009년 플레이오프 3차전에 조명탑 때문에 뜬공을 못잡아서 그 경기 끝나고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본인 스스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음에도 다음 시즌부턴 가을남자로 변신했다.[16] 정작 2018년은 박건우 커리어에 손꼽힐 정도로 득점권에 강했던 시즌이다. 평균적인 성적은 좀 떨어졌지만 커리어하이인 2017년보다 WPA가 높을 정도.[17] 그리고 2년뒤에 후계자가 나타났다. 게다가 이분은 4번타자가 4푼이짓을 해버렸다.[18] 2016 시즌 리그 WAR 12위(외야수 4위)도 아주 좋은 성적인데, 2017 시즌에는 리그 WAR 2위라는 충공깽스러운 성적을 찍어냈다. 1위는 같은 팀의 김재환. 둘 다 7.00을 돌파했다.[19] 돡갤에 인증도 했다. 사인을 받았는데 하필 입영통지서에 받았다고...[20] 2019시즌 5월 1일 기준 무려 10개로 압도적인 리그 1위다. 심지어 같은날 두산이 팀 병살타 37개로 리그 1위인데 그 중 4분의 1에 가까운 양을 박건우 혼자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