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 후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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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藤 不二子
라이트 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의 히로인 중 한 명. 성우는 아마가미의 히로인 중 한명인 모리시마 하루카와 투하트2 시리즈의 진히로인 2명 중 한명인 코우사카 타마키로 유명한 이토 시즈카. 북미판은 셸리 컬린블랙.
콘스탄 마술학교 2학년으로 여자 기숙사 사감이며 주인공 사이 아쿠토 일행의 선배이다.
이 작품의 누님 캐릭터로 168cm 정도 되는 장신에 땅에 닿을까 말까 할 정도의 긴 장발을 가진 성숙한 분위기의 미소녀로 아쿠토를 '''"아쿠토 님"'''이라고 부르며 아쿠토의 연인 5명 중 한명이며 히로인들 중에서도 소가 케나와 더불어 가장 적극적으로 아쿠토에게 대쉬한다.
교내 최고의 미녀이면서 성적도 교내에서 최고로 우수한 초우등생으로 오래된 명문가인 에토 가문의 장녀로 전교생의 선망을 받는 아이돌을 표면적으로 연기하고 있지만 사실은 음모를 좋아하고 지배욕이 끓어 넘치는 하라구로 흑마술사로 콘스탄 마술학교의 뒷세계의 정점으로 군림하고 있다. 무기는 채찍.
약학의 엑스퍼트답게 마법약과 그외 각종 약품 제작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옷 고르는 센스 역시 뛰어나며 6권 초반부에서 그녀가 아쿠토가 케나 드론즈와 데이트하러 가기 전에 그의 외모를 다듬어주고 그가 입을 옷을 고르면서 그에게 어울리도록 조합해준 것도 역시 그녀이다.[1]
과거에 자신이 몹시 따르던 친오빠가 자신이 철들기 시작할 무렵에 죽은 이후 집안의 관례라는 형태로 자신의 어머니에게 무리트 신을 모시고 여러 장소로 부임해 그곳의 상황을 무리트 신에게 보고하는 중대한 일을 하는 측량사를 맡은 오빠가 콘스탄 마술학교에서 유적을 발굴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을 때 거기에서 보았던 "뭔가"[2] 에 공포를 느껴 직장을 때려치우곤 한심하게 도망쳐버려 결국 유적의 발굴은 실패하였고 그는 책임을 지고 공식 재판에서 사령술[3] 에 걸렸다는 말을 듣자 "가족의 보물 같았던 존재이며 우수한 학생이었지만 불행한 사고로 죽었다."는 것으로 믿고 있었던 후지코는 충격을 받는다.
그 후 후지코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자신의 오빠는 착한 사람이었지만 볼품없고 한심한 남자이며 약하다는 이유로 죽었다는 것으로 알게 되고 자신의 오빠에게 그 일을 시켜 죽게 만든 무리트 신을 배신하고 자신이 만약에 약하다면 자신의 어머니는 자신의 오빠와 똑같은 취급을 할거라고 판단한 그녀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콘스탄 마술학교에 입학하여 결코 남에게 속내를 보여주지 않으면서 남몰래 흑마술을 포함한 마술 공부를 맹렬히 하여 사령술을 배우고 자신의 오빠의 신체의 머리를 훔쳐서 머리의 재생에 성공하여 자신의 오빠를 통하여 어머니의 말이 진실임을 알게 되었지만 실망은 하지 않았고 결국 그녀는 교내의 최고의 마돈나이며 최강의 막후(幕後) 실력자로 성장한다.
흑마술에 빠진 마녀답게 마왕이 될 남자인 사이 아쿠토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갖은 술수로 그를 자신의 노예로 만드려고 하지만... 오히려 번번히 실패한다.
2권 중반부에서 그녀는 소가 케나가 교내 전체에 뿌린 보물지도(실은 선대 마왕의 유산인 "흑룡 피터하우젠"이 있는 곳을 찾기 위한 지도)의 복사본을 주웠고 그 지도에 자신의 오빠의 글씨가 써있자 그녀는 평상시에는 보잘것없는 이야기상대인 자신의 오빠에게 그 지도를 보여 자세한 걸 알아내려고 했지만 알아내지 못했고 아쿠토가 학교 지하에 마수가 있나 없나 확인해보기 위하여 마왕의 유산이 있는 학교 지하의 최하층인 선대 마왕의 지하궁전으로 향하자 후지코는 오빠에 대한 진실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하여 아쿠토 일행을 따라간다.
아쿠토 일행과 지하궁전에 도착한 후지코는 아쿠토 일행이 자신의 오빠가 숨겨둔 3가지 열쇠를 가로채고는 선대 마왕의 사역마이며 "전설의 블랙드래곤", 그리고 "흑마술사들의 신"인 "흑룡 피터하우젠"이 잠들어 있는 곳에 마침내 도착하여 결국 그를 깨워버리고 만다.
그가 깨어나자 갑자기 후지코 자신의 뇌리에서 자신의 오빠에 대한 10년 전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오빠는 사실 CIMO8의 리더 야마토 보이치로에게 다음 마왕(사이 아쿠토)이 태어났으니 흑룡 피터하우젠의 봉인을 푸는 방법을 조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사실 이 부탁은 거짓이었고 오빠는 보이치로가 무시무시한 계획에 착수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그에 대해 재조사 한 후 그가 나이가 100년이 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면서 피터하우젠의 봉인을 풀 3가지의 열쇠를 정부와 CIMO8의 멤버들이 찾아내지 못하게 각각 기사단 장비연구소, 지하납골당, 온천근처의 사당에 숨기고는 "가능하다면 이것을 흑마술사가 찾아냈으면 좋겠다"라고 빌면서 그것을 찾아낼 수 있는 지도를 만들어 이 당시 10년 전엔 흑마술사가 있을 만한 장소였던 정신수양방 내부에 있는 적어둔 헌법 조문속 제국 공안위원회의 설치를 인정하는 조문 위치에 숨긴 다음에 이게 무엇을 알리려는지 힌트를 남기고는 패스워드 그 자체, 즉 지도와 3가지의 열쇠를 숨긴 기억을 준 사제의 자격으로 무리트 신을 불러낸다음 그 신에게 부탁하여 그것에 관한 기억을 완전히 지우고는 야마토 보이치로에게 죽임당했다는 오빠의 진짜 사인(死因)을 알게 된다.
지금까지 자신의 어머니에게 들은 지난 10년 동안의 기억은 모두 가짜 위에 만들어진 것이라는걸 알게 된 후지코는 오빠에 대한 진짜 진실을 알게 된 이후에는 지금까지 자기가 오빠를 불성실하고 한심한 남자라고 생각한 걸 후회하게 되고 이제보니 자신의 오빠는 성실하고 강하였고 어린 시절의 이미지가 올바른 것이라는걸 알게 되었지만 지금까지 이상한 성격으로 살아온 자신이 분해서 견딜 수가 없으면서 그런 마음을 억누르면서 남에게 보일 얼굴을 만들어 내는 데에만 소모한 고생이 헛수고라는걸 알게 되었고 뒤쪽 세계의 얼굴을 만들어내기 위해 사용한 비겁한 수단 역시 오빠의 재능을 따라갈 수 없는 자신이 허세를 부리려고 한 무모한 노력이 돼버렸다는걸 알게 된다.
이후, 후지코는 흑룡 피터하우젠을 다룰 정도의 강력한 힘이 없는 데다가 지금까지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 후회하면서 스스로 그에게 죽임 당할려고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아쿠토가 자신을 피터하우젠으로 부터 구해주고 그를 쓰러트려 자신의 사역마로 삼아서 정식으로 마왕 타이틀을 달게 되어 본격적으로 마왕의 길로 걸어가게 되자 끝내는 그에게 완전히 반하게 되어 진심으로 아쿠토를 사랑하게 된건 물론이고 그의 충성스러운 측근 부하가 되어 아쿠토의 명령을 절대적으로 따르게 된다.[4]
주 전투 스타일은 흑마술사답게 여러가지 종류의 흑마술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면서 자신이 손수 제작한 살상력이 있는 약품이 들어있는 병을 투척하는 원거리 공격을 많이 하며 자신의 주무기인 채찍을 이용한 근접전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흑마술사답게 여러가지 흑마술을 사용하며 지금까지 나온 흑마술은 아래와 같다.
신에 의해 기억된 개인의 행동기억을 수신하여 재구축하는 술식으로 죽은 자의 생전 모습 그대로의 반응을 끌어내는 마술로 그 죽은 자와 대화도 할 수 있고 생전의 정보는 질문을 통해서 끌어낼 수 있지만 죽은 자는 새로운 체험으로 영혼을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살아있는 자와는 당연히 근본적으로 다르다.
다만 외견상으로는 살아있는 자와 똑같은 반응이 돌아온다는 점에서 일반인이나 일반 마술사가 사용하면 정신에 혼란이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급 마술사 외에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흑마술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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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토가 자신의 마나의 파동으로 마수들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그가 마수를 더욱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기 위하여 연구를 거듭한 결과 결국 4권 후반부(TVA 9화)에서 그 방법을 찾아내었고 아쿠토가 스하라 신을 죽이겠다는 선언을 하고 야마토 보이치로와 대립하는 도중 그녀가 그들앞에 나타나 아쿠토에게 마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알렸고 그 말을 들은 아쿠토는 '''"날 위해 노력해 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쓰다드며 칭찬하자 눈물을 흘릴 정도로 기뻐한다.
아쿠토의 명령으로 소가 케나와 마수를 통제하는 장치인 "제단"을 지키며 그 장치로 마수들에게 명령을 내리면서 아쿠토를 서포트 하는 도중 CIMO8의 리더 야마토 보이치로와 그 멤버 중 한명인 러버즈의 공격을 받아 "제단"이 파괴되고 소가 케나는 야마토 보이치로에게 납치당하자 아쿠토가 케나를 구하러 스하라 신전으로 향하려 할 때 자신도 같이가겠다고 하였지만 아쿠토는 거절하면서 그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뚝 떼어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자 후지코는 '''"만약 무사히 돌아오면 저도 꼭 바라봐 주세요."'''라 간절히 애원하면서 부탁한다.
아쿠토가 스하라 신을 죽이고 케나를 구출하여 무사히 돌아오자 후지코는 그를 껴안으면서 기쁨의 재회를 한다.
아쿠토가 가상이공간에서 제로의 본체의 공격을 받아 심각한 중상을 입고 빈사상태에 빠지자[5] 후지코는 아쿠토를 피신시키기 위하여 소가 케나와 함께 그를 데리고 흑마술사들의 마을로 도망칠려고 했지만 "초대 마왕" 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조종당하고 있는 코로네가 재빨리 그녀들을 뒤쫓아 따라잡힐 위기에 처하지만 이때 핫토리 준코가 후지코 일행이 도망치는 것을 돕기위해 시간을 끌기위한 목적으로 "자신이 코로네를 막을테니 이틈에 도망가라"고 하자 그 틈에 도망갔지만 준코는 간단히 그녀에게 제압당하여 쓰러져 버리게 되고[6] 금새 코로네에게 따라잡히게 된다.
그때 후지코 앞에 갑자기 나타난 키타 요시에가 긴급히 조정해서 지향성을 갖게 만든 대기 중의 마나를 진동시켜 장벽을 만드는 가상이공간 발생장치로 빈틈을 만들자 후지코는 그 틈을 이용하여 흑마술의 종류 중 하나인 검은 마나로 빛을 굴절시켜 시야를 차단하는 효과의 흑마술을 사용하여(흑마술은 신들의 관리를 받지 않기 때문에 이 상황에선 유일하게 사용이 가능한 마술이다.) 코로네를 따돌리는데 성공하였고 요시에를 합류시킨 후 무사히 흑마술사들의 마을에 도착한다.
흑마술사들의 마을에 도착한 후지코는 그 마을의 촌장의 집에서 묵으면서 케나와 요시에와 함께 아쿠토를 보살폈고 1주일이 지난 후 몸이 회복된 아쿠토에게 후지코는 그에게 앞으로 구세주가 되어 제로에 의해서 예전보다 훨씬 잘못되어 가고 있는 세계를 바로잡고 평화롭게 만들기 위해선 힘을 키워야 된다고 하였고 그것을 위해 아쿠토에게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하는 것을 권한다.
하지만 아쿠토가 당황하면서 앞으로 제로와 대적하기 위하여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하여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힘을 갖는 것에 대해 망설였자 그때 케나가 그에게 "아쿠토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가는 게 어떠냐"고 묻자 그녀의 얘기를 들은 아쿠토가 자신이 태어난 곳의 단서를 찾기 위하여 자신이 갓난아기 였을 때 함께 버려져 있었으며 평상시 자신이 입고 다녔던 "망토 코트"를 꺼내어 이것에 단서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한 후 요시에의 도움으로 그 망토 코트의 메이커를 알아낸 다음("제로G10") 그 망토 코트를 만든 의류업 공장 겸 점포인 "제로G10"로 향하자 후지코는 아쿠토를 돕기 위하여 케나와 요시에와 함께 그를 따라간다.
아쿠토가 단서를 알아보기 위해 그곳의 점장이며 "흑마술사들의 장로"인 "스즈키 잇세이"에게 그 단서를 알아내기 위해서 그 망토 코트가 원래는 누구 것인지, 그리고 누가 이 망토 코트를 샀는지 알아내려 하는 순간 궁전에서 도망쳐 나온 제국의 황제이며 2V의 쌍둥이 여동생인 "카즈코"가 아쿠토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는 잇세이와 함께 아쿠토의 출생의 비밀과 마왕이란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마왕이 어떻게 해서 탄생하였는지 매우 정확하고 자세한 사실[7] ]을 아쿠토에게 알려주는 바람에 아쿠토 자신이 만들어진 존재(생체병기)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자 후지코는 케나와 함께 그를 진심으로 위로하면서 그녀에 의하여 마왕이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마왕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된다.[8]
이 때 갑자기 그들 앞에 나타난 제로에게 조종당하여 그와 2V에게 현 마왕 아쿠토와 황제 카즈코를 죽이라고 명령받은 코로네가 광선병기로 아쿠토에게 치명적인 중상을 입히고는 아쿠토 일행이 전송원으로 탈출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재빨리 전송원으로 다가가 자신의 전송원 발생장치를 그 전송원에 포개어 잇세이가 실수로 그 전송원 발생장치를 발동시키게 만들어 버리게 한 후 전송을 불완전하게 만들어 코로네 본인이 원하는 곳인 아무도 모르는 숲속으로 전송시켜버리는 바람에 아쿠토 일행은 탈출하지 못하게 되고 그곳에서 아쿠토가 카즈코를 감싸려다가 결국 코로네의 광선병기에 맞아 죽임을 당하자[9] 후지코는 케나와 함께 아쿠토의 죽음에 슬퍼한다.
후지코는 케나와 같이 그의 죽음에 슬퍼하면서 카즈코를 원망하였고 잇세이를 살기 어린 눈으로 바라보면서 그 역시 원망하는 순간 그 때 갑자기 케나가 항상 지니고 있던 피터하우젠의 송곳니가 빛나더니 피터하우젠이 자신의 송곳니를 통하여 케나에게 아쿠토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알리자 후지코는 케나와 함께 카즈코에게 그를 되살리는 방법은 "명왕의 관"이라고 하는 마왕을 다시 되살리는 건 물론이고 그와 동시에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시키는 장치를 이용해 되살리는 것이라는 설명을 듣고는 케나와 함께 아쿠토의 시체를 옮겨 "명왕의 관"이 있는 곳으로 갈려고 하는 순간 잇세이가 자신의 실수에 의하여 아쿠토를 죽게 만든 것에 미안해 하면서 그 사과의 뜻으로 케나와 후지코를 전송원으로 그 "명왕의 관"이 있는 장소로 전송시켜 준다고 하자 그의 도움으로 명왕의 관이 있는 장소로 전송된다.[10]
"명왕의 관"이 있는 곳에 전송된 후지코는 케나와 함께 아쿠토의 시체를 명왕의 관에 눕힌 후 관을 작동시켰고 그녀는 아쿠토를 진심으로 걱정하면서 "아쿠토가 다시 되살아나면 예전 성격과는 완전히 다른 딴사람이 돼버리면 어떡하냐"라고 하면서 "만약에 다시 되살아났다 하더라도 여전히 힘을 못쓰면 어떡하냐"고 하면서 침울해 하였고 이때 케나가 후지코 자신에게 "아쿠토는 아쿠토이며 다른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서 아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틀림없이 그럴 것이다"라고 하면서 "아쿠토는 만들어진 존재, 즉 인조인간이기 때문에 다시 태어날 수 있을 테지만 그래도 다른 누가 되지는 않으니까 걱정말라"고 격려하자 후지코는 케나 덕분에 마음이 편해지면서 그녀에게 "아쿠토가 여전히 아쿠토 그대로라면 몇 번이든 다시 되살아나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기운을 차린다.
그리고 후지코는 케나와 함께 아쿠토가 다시 되살아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기다렸고 시간이 지나자 그녀들의 기도에 응답한 듯이 아쿠토는 드디어 부활하였고 부활한 것동시에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하게 되었고 부활하게 된다.
그리고 후지코는 케나와 함께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아쿠토의 전송마술에 의하여 궁전으로 전송된다.
황제 카즈코가 마나버스트로 사이 아쿠토 일행을 날려버리려 하자 아쿠토에 의하여 또 다른 안전한 장소인 교외의 공원으로 전송된다.(케나 일행이 전송된 곳은 궁전에서 수KM 떨어져 있는 도시의 빌딩의 옥상이다.)
그리고 그 곳에서 우연히 자신과 마찬가지로 아쿠토의 전송마법에 의하여 안전한 곳으로 전송된 스즈키 잇세이발견하여 후지코는 이곳으로 전송된 것을 아쿠토가 자신에게 준 찬스라고 판단하여 그를 붙잡고는 그가 가지고 있는 흑마술의 유산을 얻어 내고는 잇세이의 가게에서 비밀의 방으로 전송하기 위한 암호[11] 와 그의 연락처를 알아내고 그를 복종시켜 카즈코를 해치우는 걸 돕게 만든 후 자신의 주인이며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인 아쿠토의 힘이 되어주고 싶어하면서 진정한 흑마술의 부흥을 자신의 손으로 이루어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잇세이에 관한 정보를 사제들(정확한 수는 제도 내에 있는 모든 사제들 중 절반.)로 이루어진 반란군들의 우두머리인 학생회장 리리 시라이시에게 팔고는 그녀가 잇세이를 붙잡아 심문한 후 카즈코가 숨어 있을 법한 장소와 그녀의 약점[12] 을 알아내도록 한 후 카즈코가 현재 기사단집결소에 가있다는 정보를 듣자 후지코는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사이 아쿠토의 마나파동에 의하여 의하여 만들어진 상당한 수의 마수 군대를 아쿠토의 힘을 빌려 지휘하면서 리리의 반란군과 함께 기사단집결소로 돌격한다.
카즈코수하들인 근위기사와 전투형 리라단(인조인간)의 포위를 뚫고 카즈코가 있는 곳인 그 집결소의 기사 단장실에 도착하여 그녀와 전투를 벌였고 리리가 잇세이에게서 알아낸 카즈코의 약점을 노려 그녀를 죽이기 위하여 후지코 자신에게 눈짓으로 상대에게 자신이 바라는 환상을 보이게 하는 흑마술을 카즈코에게 사용하라고 리리에게 이틈에 그녀를 공격하라고 했지만 예상 밖에 착오[13] 에 의하여 실패하였고 결국엔 리리와 함께 카즈코의 압도적인 공격에 짓눌려 패하게 되어 패하게 되고 아쿠토의 힘을 빌리고 있는 자신이 지휘하고 있는 마수 부대도 모두 브레이브로 변신한 히로시에게 전멸당해 버린다.
그 후 카즈코와 제도의 재판소로부터 출두 명령이 있을때까지 근신하라는 처분에 의하여 후지코는 리리와 제로를 봉인하는데 실패하여 달의 연구 도시에서 지구로 후퇴하다가 본인 나름대로의 사정 때문에 카즈코에게 충성을 다하여 그녀를 위하여 일하게 된 용사 브레이브[14] 에게 붙잡힌 지구 귀환조와 함께콘스탄 마술학교 여자기숙사에 감금되어 버린다.
그 후 며칠이 지나자 후지코는 투명 마법으로 기숙사에서 빠져나온 케나를 제외한 나머지 히로인과 함께 일정한 범위 밖으로 나가면 전류가 흐르는 구속 팔찌에 포박된 채로 카즈코의 치안 회복 선언에 의하여 그녀 앞으로 끌려나오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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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 후지코가 자신의 말을 듣도록 훈련시킨 거대한 삼두마견 형태의 마수로 4권 후반부(TVA 9화)때부터 등장하였으며 주로 후지코의 이동수단이나 그녀를 서포트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15] .
케르베로스라는 이름답게 입에서 화염을 방사하는 공격과 적을 갈갈이 찢어버리거나 물어뜯는 공격을 하며 케나에게 '''"케르피"'''라는 애칭을 받는다.
江藤 不二子
라이트 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의 히로인 중 한 명. 성우는 아마가미의 히로인 중 한명인 모리시마 하루카와 투하트2 시리즈의 진히로인 2명 중 한명인 코우사카 타마키로 유명한 이토 시즈카. 북미판은 셸리 컬린블랙.
1. 프로필
콘스탄 마술학교 2학년으로 여자 기숙사 사감이며 주인공 사이 아쿠토 일행의 선배이다.
이 작품의 누님 캐릭터로 168cm 정도 되는 장신에 땅에 닿을까 말까 할 정도의 긴 장발을 가진 성숙한 분위기의 미소녀로 아쿠토를 '''"아쿠토 님"'''이라고 부르며 아쿠토의 연인 5명 중 한명이며 히로인들 중에서도 소가 케나와 더불어 가장 적극적으로 아쿠토에게 대쉬한다.
교내 최고의 미녀이면서 성적도 교내에서 최고로 우수한 초우등생으로 오래된 명문가인 에토 가문의 장녀로 전교생의 선망을 받는 아이돌을 표면적으로 연기하고 있지만 사실은 음모를 좋아하고 지배욕이 끓어 넘치는 하라구로 흑마술사로 콘스탄 마술학교의 뒷세계의 정점으로 군림하고 있다. 무기는 채찍.
약학의 엑스퍼트답게 마법약과 그외 각종 약품 제작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옷 고르는 센스 역시 뛰어나며 6권 초반부에서 그녀가 아쿠토가 케나 드론즈와 데이트하러 가기 전에 그의 외모를 다듬어주고 그가 입을 옷을 고르면서 그에게 어울리도록 조합해준 것도 역시 그녀이다.[1]
과거에 자신이 몹시 따르던 친오빠가 자신이 철들기 시작할 무렵에 죽은 이후 집안의 관례라는 형태로 자신의 어머니에게 무리트 신을 모시고 여러 장소로 부임해 그곳의 상황을 무리트 신에게 보고하는 중대한 일을 하는 측량사를 맡은 오빠가 콘스탄 마술학교에서 유적을 발굴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을 때 거기에서 보았던 "뭔가"[2] 에 공포를 느껴 직장을 때려치우곤 한심하게 도망쳐버려 결국 유적의 발굴은 실패하였고 그는 책임을 지고 공식 재판에서 사령술[3] 에 걸렸다는 말을 듣자 "가족의 보물 같았던 존재이며 우수한 학생이었지만 불행한 사고로 죽었다."는 것으로 믿고 있었던 후지코는 충격을 받는다.
그 후 후지코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자신의 오빠는 착한 사람이었지만 볼품없고 한심한 남자이며 약하다는 이유로 죽었다는 것으로 알게 되고 자신의 오빠에게 그 일을 시켜 죽게 만든 무리트 신을 배신하고 자신이 만약에 약하다면 자신의 어머니는 자신의 오빠와 똑같은 취급을 할거라고 판단한 그녀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콘스탄 마술학교에 입학하여 결코 남에게 속내를 보여주지 않으면서 남몰래 흑마술을 포함한 마술 공부를 맹렬히 하여 사령술을 배우고 자신의 오빠의 신체의 머리를 훔쳐서 머리의 재생에 성공하여 자신의 오빠를 통하여 어머니의 말이 진실임을 알게 되었지만 실망은 하지 않았고 결국 그녀는 교내의 최고의 마돈나이며 최강의 막후(幕後) 실력자로 성장한다.
흑마술에 빠진 마녀답게 마왕이 될 남자인 사이 아쿠토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갖은 술수로 그를 자신의 노예로 만드려고 하지만... 오히려 번번히 실패한다.
2권 중반부에서 그녀는 소가 케나가 교내 전체에 뿌린 보물지도(실은 선대 마왕의 유산인 "흑룡 피터하우젠"이 있는 곳을 찾기 위한 지도)의 복사본을 주웠고 그 지도에 자신의 오빠의 글씨가 써있자 그녀는 평상시에는 보잘것없는 이야기상대인 자신의 오빠에게 그 지도를 보여 자세한 걸 알아내려고 했지만 알아내지 못했고 아쿠토가 학교 지하에 마수가 있나 없나 확인해보기 위하여 마왕의 유산이 있는 학교 지하의 최하층인 선대 마왕의 지하궁전으로 향하자 후지코는 오빠에 대한 진실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하여 아쿠토 일행을 따라간다.
아쿠토 일행과 지하궁전에 도착한 후지코는 아쿠토 일행이 자신의 오빠가 숨겨둔 3가지 열쇠를 가로채고는 선대 마왕의 사역마이며 "전설의 블랙드래곤", 그리고 "흑마술사들의 신"인 "흑룡 피터하우젠"이 잠들어 있는 곳에 마침내 도착하여 결국 그를 깨워버리고 만다.
그가 깨어나자 갑자기 후지코 자신의 뇌리에서 자신의 오빠에 대한 10년 전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오빠는 사실 CIMO8의 리더 야마토 보이치로에게 다음 마왕(사이 아쿠토)이 태어났으니 흑룡 피터하우젠의 봉인을 푸는 방법을 조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사실 이 부탁은 거짓이었고 오빠는 보이치로가 무시무시한 계획에 착수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그에 대해 재조사 한 후 그가 나이가 100년이 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면서 피터하우젠의 봉인을 풀 3가지의 열쇠를 정부와 CIMO8의 멤버들이 찾아내지 못하게 각각 기사단 장비연구소, 지하납골당, 온천근처의 사당에 숨기고는 "가능하다면 이것을 흑마술사가 찾아냈으면 좋겠다"라고 빌면서 그것을 찾아낼 수 있는 지도를 만들어 이 당시 10년 전엔 흑마술사가 있을 만한 장소였던 정신수양방 내부에 있는 적어둔 헌법 조문속 제국 공안위원회의 설치를 인정하는 조문 위치에 숨긴 다음에 이게 무엇을 알리려는지 힌트를 남기고는 패스워드 그 자체, 즉 지도와 3가지의 열쇠를 숨긴 기억을 준 사제의 자격으로 무리트 신을 불러낸다음 그 신에게 부탁하여 그것에 관한 기억을 완전히 지우고는 야마토 보이치로에게 죽임당했다는 오빠의 진짜 사인(死因)을 알게 된다.
지금까지 자신의 어머니에게 들은 지난 10년 동안의 기억은 모두 가짜 위에 만들어진 것이라는걸 알게 된 후지코는 오빠에 대한 진짜 진실을 알게 된 이후에는 지금까지 자기가 오빠를 불성실하고 한심한 남자라고 생각한 걸 후회하게 되고 이제보니 자신의 오빠는 성실하고 강하였고 어린 시절의 이미지가 올바른 것이라는걸 알게 되었지만 지금까지 이상한 성격으로 살아온 자신이 분해서 견딜 수가 없으면서 그런 마음을 억누르면서 남에게 보일 얼굴을 만들어 내는 데에만 소모한 고생이 헛수고라는걸 알게 되었고 뒤쪽 세계의 얼굴을 만들어내기 위해 사용한 비겁한 수단 역시 오빠의 재능을 따라갈 수 없는 자신이 허세를 부리려고 한 무모한 노력이 돼버렸다는걸 알게 된다.
이후, 후지코는 흑룡 피터하우젠을 다룰 정도의 강력한 힘이 없는 데다가 지금까지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 후회하면서 스스로 그에게 죽임 당할려고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아쿠토가 자신을 피터하우젠으로 부터 구해주고 그를 쓰러트려 자신의 사역마로 삼아서 정식으로 마왕 타이틀을 달게 되어 본격적으로 마왕의 길로 걸어가게 되자 끝내는 그에게 완전히 반하게 되어 진심으로 아쿠토를 사랑하게 된건 물론이고 그의 충성스러운 측근 부하가 되어 아쿠토의 명령을 절대적으로 따르게 된다.[4]
2. 그녀의 전투 스타일
주 전투 스타일은 흑마술사답게 여러가지 종류의 흑마술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면서 자신이 손수 제작한 살상력이 있는 약품이 들어있는 병을 투척하는 원거리 공격을 많이 하며 자신의 주무기인 채찍을 이용한 근접전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3. 사용 마술
흑마술사답게 여러가지 흑마술을 사용하며 지금까지 나온 흑마술은 아래와 같다.
신에 의해 기억된 개인의 행동기억을 수신하여 재구축하는 술식으로 죽은 자의 생전 모습 그대로의 반응을 끌어내는 마술로 그 죽은 자와 대화도 할 수 있고 생전의 정보는 질문을 통해서 끌어낼 수 있지만 죽은 자는 새로운 체험으로 영혼을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살아있는 자와는 당연히 근본적으로 다르다.
다만 외견상으로는 살아있는 자와 똑같은 반응이 돌아온다는 점에서 일반인이나 일반 마술사가 사용하면 정신에 혼란이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급 마술사 외에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흑마술 가운데 하나다.
- 흑마술(8권 초반부에 등장) - 명칭불명 1
- 흑마술(9권 후반부에 등장) - 명칭불명 2
[1] 이 덕분에 안그래도 잘생긴 외모를 가진 아쿠토가 더욱 빛나 보였다.[2] 환각을 보여주는 함정.[3] 흑마술 중 하나로 보통은 범죄자에게서 과거를 캐내기 위한 술법이다.[4] 물론 그 이후로 전교생들은 아쿠토를 부러워 하면서도 그를 질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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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행적(중요한 부분만 설명)
4.1. 1부(1~5권)
4.1.1. 4권
아쿠토가 자신의 마나의 파동으로 마수들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그가 마수를 더욱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기 위하여 연구를 거듭한 결과 결국 4권 후반부(TVA 9화)에서 그 방법을 찾아내었고 아쿠토가 스하라 신을 죽이겠다는 선언을 하고 야마토 보이치로와 대립하는 도중 그녀가 그들앞에 나타나 아쿠토에게 마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알렸고 그 말을 들은 아쿠토는 '''"날 위해 노력해 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쓰다드며 칭찬하자 눈물을 흘릴 정도로 기뻐한다.
4.1.2. 5권
아쿠토의 명령으로 소가 케나와 마수를 통제하는 장치인 "제단"을 지키며 그 장치로 마수들에게 명령을 내리면서 아쿠토를 서포트 하는 도중 CIMO8의 리더 야마토 보이치로와 그 멤버 중 한명인 러버즈의 공격을 받아 "제단"이 파괴되고 소가 케나는 야마토 보이치로에게 납치당하자 아쿠토가 케나를 구하러 스하라 신전으로 향하려 할 때 자신도 같이가겠다고 하였지만 아쿠토는 거절하면서 그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뚝 떼어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자 후지코는 '''"만약 무사히 돌아오면 저도 꼭 바라봐 주세요."'''라 간절히 애원하면서 부탁한다.
아쿠토가 스하라 신을 죽이고 케나를 구출하여 무사히 돌아오자 후지코는 그를 껴안으면서 기쁨의 재회를 한다.
4.2. 2부
4.2.1. 8권
아쿠토가 가상이공간에서 제로의 본체의 공격을 받아 심각한 중상을 입고 빈사상태에 빠지자[5] 후지코는 아쿠토를 피신시키기 위하여 소가 케나와 함께 그를 데리고 흑마술사들의 마을로 도망칠려고 했지만 "초대 마왕" 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조종당하고 있는 코로네가 재빨리 그녀들을 뒤쫓아 따라잡힐 위기에 처하지만 이때 핫토리 준코가 후지코 일행이 도망치는 것을 돕기위해 시간을 끌기위한 목적으로 "자신이 코로네를 막을테니 이틈에 도망가라"고 하자 그 틈에 도망갔지만 준코는 간단히 그녀에게 제압당하여 쓰러져 버리게 되고[6] 금새 코로네에게 따라잡히게 된다.
그때 후지코 앞에 갑자기 나타난 키타 요시에가 긴급히 조정해서 지향성을 갖게 만든 대기 중의 마나를 진동시켜 장벽을 만드는 가상이공간 발생장치로 빈틈을 만들자 후지코는 그 틈을 이용하여 흑마술의 종류 중 하나인 검은 마나로 빛을 굴절시켜 시야를 차단하는 효과의 흑마술을 사용하여(흑마술은 신들의 관리를 받지 않기 때문에 이 상황에선 유일하게 사용이 가능한 마술이다.) 코로네를 따돌리는데 성공하였고 요시에를 합류시킨 후 무사히 흑마술사들의 마을에 도착한다.
흑마술사들의 마을에 도착한 후지코는 그 마을의 촌장의 집에서 묵으면서 케나와 요시에와 함께 아쿠토를 보살폈고 1주일이 지난 후 몸이 회복된 아쿠토에게 후지코는 그에게 앞으로 구세주가 되어 제로에 의해서 예전보다 훨씬 잘못되어 가고 있는 세계를 바로잡고 평화롭게 만들기 위해선 힘을 키워야 된다고 하였고 그것을 위해 아쿠토에게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하는 것을 권한다.
하지만 아쿠토가 당황하면서 앞으로 제로와 대적하기 위하여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하여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힘을 갖는 것에 대해 망설였자 그때 케나가 그에게 "아쿠토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가는 게 어떠냐"고 묻자 그녀의 얘기를 들은 아쿠토가 자신이 태어난 곳의 단서를 찾기 위하여 자신이 갓난아기 였을 때 함께 버려져 있었으며 평상시 자신이 입고 다녔던 "망토 코트"를 꺼내어 이것에 단서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한 후 요시에의 도움으로 그 망토 코트의 메이커를 알아낸 다음("제로G10") 그 망토 코트를 만든 의류업 공장 겸 점포인 "제로G10"로 향하자 후지코는 아쿠토를 돕기 위하여 케나와 요시에와 함께 그를 따라간다.
아쿠토가 단서를 알아보기 위해 그곳의 점장이며 "흑마술사들의 장로"인 "스즈키 잇세이"에게 그 단서를 알아내기 위해서 그 망토 코트가 원래는 누구 것인지, 그리고 누가 이 망토 코트를 샀는지 알아내려 하는 순간 궁전에서 도망쳐 나온 제국의 황제이며 2V의 쌍둥이 여동생인 "카즈코"가 아쿠토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는 잇세이와 함께 아쿠토의 출생의 비밀과 마왕이란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마왕이 어떻게 해서 탄생하였는지 매우 정확하고 자세한 사실[7] ]을 아쿠토에게 알려주는 바람에 아쿠토 자신이 만들어진 존재(생체병기)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자 후지코는 케나와 함께 그를 진심으로 위로하면서 그녀에 의하여 마왕이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마왕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된다.[8]
이 때 갑자기 그들 앞에 나타난 제로에게 조종당하여 그와 2V에게 현 마왕 아쿠토와 황제 카즈코를 죽이라고 명령받은 코로네가 광선병기로 아쿠토에게 치명적인 중상을 입히고는 아쿠토 일행이 전송원으로 탈출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재빨리 전송원으로 다가가 자신의 전송원 발생장치를 그 전송원에 포개어 잇세이가 실수로 그 전송원 발생장치를 발동시키게 만들어 버리게 한 후 전송을 불완전하게 만들어 코로네 본인이 원하는 곳인 아무도 모르는 숲속으로 전송시켜버리는 바람에 아쿠토 일행은 탈출하지 못하게 되고 그곳에서 아쿠토가 카즈코를 감싸려다가 결국 코로네의 광선병기에 맞아 죽임을 당하자[9] 후지코는 케나와 함께 아쿠토의 죽음에 슬퍼한다.
후지코는 케나와 같이 그의 죽음에 슬퍼하면서 카즈코를 원망하였고 잇세이를 살기 어린 눈으로 바라보면서 그 역시 원망하는 순간 그 때 갑자기 케나가 항상 지니고 있던 피터하우젠의 송곳니가 빛나더니 피터하우젠이 자신의 송곳니를 통하여 케나에게 아쿠토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알리자 후지코는 케나와 함께 카즈코에게 그를 되살리는 방법은 "명왕의 관"이라고 하는 마왕을 다시 되살리는 건 물론이고 그와 동시에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시키는 장치를 이용해 되살리는 것이라는 설명을 듣고는 케나와 함께 아쿠토의 시체를 옮겨 "명왕의 관"이 있는 곳으로 갈려고 하는 순간 잇세이가 자신의 실수에 의하여 아쿠토를 죽게 만든 것에 미안해 하면서 그 사과의 뜻으로 케나와 후지코를 전송원으로 그 "명왕의 관"이 있는 장소로 전송시켜 준다고 하자 그의 도움으로 명왕의 관이 있는 장소로 전송된다.[10]
"명왕의 관"이 있는 곳에 전송된 후지코는 케나와 함께 아쿠토의 시체를 명왕의 관에 눕힌 후 관을 작동시켰고 그녀는 아쿠토를 진심으로 걱정하면서 "아쿠토가 다시 되살아나면 예전 성격과는 완전히 다른 딴사람이 돼버리면 어떡하냐"라고 하면서 "만약에 다시 되살아났다 하더라도 여전히 힘을 못쓰면 어떡하냐"고 하면서 침울해 하였고 이때 케나가 후지코 자신에게 "아쿠토는 아쿠토이며 다른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서 아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틀림없이 그럴 것이다"라고 하면서 "아쿠토는 만들어진 존재, 즉 인조인간이기 때문에 다시 태어날 수 있을 테지만 그래도 다른 누가 되지는 않으니까 걱정말라"고 격려하자 후지코는 케나 덕분에 마음이 편해지면서 그녀에게 "아쿠토가 여전히 아쿠토 그대로라면 몇 번이든 다시 되살아나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기운을 차린다.
그리고 후지코는 케나와 함께 아쿠토가 다시 되살아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기다렸고 시간이 지나자 그녀들의 기도에 응답한 듯이 아쿠토는 드디어 부활하였고 부활한 것동시에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하게 되었고 부활하게 된다.
그리고 후지코는 케나와 함께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아쿠토의 전송마술에 의하여 궁전으로 전송된다.
4.2.2. 9권
황제 카즈코가 마나버스트로 사이 아쿠토 일행을 날려버리려 하자 아쿠토에 의하여 또 다른 안전한 장소인 교외의 공원으로 전송된다.(케나 일행이 전송된 곳은 궁전에서 수KM 떨어져 있는 도시의 빌딩의 옥상이다.)
그리고 그 곳에서 우연히 자신과 마찬가지로 아쿠토의 전송마법에 의하여 안전한 곳으로 전송된 스즈키 잇세이발견하여 후지코는 이곳으로 전송된 것을 아쿠토가 자신에게 준 찬스라고 판단하여 그를 붙잡고는 그가 가지고 있는 흑마술의 유산을 얻어 내고는 잇세이의 가게에서 비밀의 방으로 전송하기 위한 암호[11] 와 그의 연락처를 알아내고 그를 복종시켜 카즈코를 해치우는 걸 돕게 만든 후 자신의 주인이며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인 아쿠토의 힘이 되어주고 싶어하면서 진정한 흑마술의 부흥을 자신의 손으로 이루어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잇세이에 관한 정보를 사제들(정확한 수는 제도 내에 있는 모든 사제들 중 절반.)로 이루어진 반란군들의 우두머리인 학생회장 리리 시라이시에게 팔고는 그녀가 잇세이를 붙잡아 심문한 후 카즈코가 숨어 있을 법한 장소와 그녀의 약점[12] 을 알아내도록 한 후 카즈코가 현재 기사단집결소에 가있다는 정보를 듣자 후지코는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사이 아쿠토의 마나파동에 의하여 의하여 만들어진 상당한 수의 마수 군대를 아쿠토의 힘을 빌려 지휘하면서 리리의 반란군과 함께 기사단집결소로 돌격한다.
카즈코수하들인 근위기사와 전투형 리라단(인조인간)의 포위를 뚫고 카즈코가 있는 곳인 그 집결소의 기사 단장실에 도착하여 그녀와 전투를 벌였고 리리가 잇세이에게서 알아낸 카즈코의 약점을 노려 그녀를 죽이기 위하여 후지코 자신에게 눈짓으로 상대에게 자신이 바라는 환상을 보이게 하는 흑마술을 카즈코에게 사용하라고 리리에게 이틈에 그녀를 공격하라고 했지만 예상 밖에 착오[13] 에 의하여 실패하였고 결국엔 리리와 함께 카즈코의 압도적인 공격에 짓눌려 패하게 되어 패하게 되고 아쿠토의 힘을 빌리고 있는 자신이 지휘하고 있는 마수 부대도 모두 브레이브로 변신한 히로시에게 전멸당해 버린다.
그 후 카즈코와 제도의 재판소로부터 출두 명령이 있을때까지 근신하라는 처분에 의하여 후지코는 리리와 제로를 봉인하는데 실패하여 달의 연구 도시에서 지구로 후퇴하다가 본인 나름대로의 사정 때문에 카즈코에게 충성을 다하여 그녀를 위하여 일하게 된 용사 브레이브[14] 에게 붙잡힌 지구 귀환조와 함께콘스탄 마술학교 여자기숙사에 감금되어 버린다.
그 후 며칠이 지나자 후지코는 투명 마법으로 기숙사에서 빠져나온 케나를 제외한 나머지 히로인과 함께 일정한 범위 밖으로 나가면 전류가 흐르는 구속 팔찌에 포박된 채로 카즈코의 치안 회복 선언에 의하여 그녀 앞으로 끌려나오게 되고
5. 케르베로스(Cerberus)
[image]
에토 후지코가 자신의 말을 듣도록 훈련시킨 거대한 삼두마견 형태의 마수로 4권 후반부(TVA 9화)때부터 등장하였으며 주로 후지코의 이동수단이나 그녀를 서포트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15] .
케르베로스라는 이름답게 입에서 화염을 방사하는 공격과 적을 갈갈이 찢어버리거나 물어뜯는 공격을 하며 케나에게 '''"케르피"'''라는 애칭을 받는다.
[5] 이때의 아쿠토는 메기스 신이 전개한 4차원 공간이며 마왕을 봉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공간인 가상이공간에 봉인되었고 그 제어장치에 의해서 힘이 보통인간 수준으로 조정 돼있는 상태에서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데미지를 입은 것이다. 평상시 대로라면 아쿠토 특유의 비정상적으로 말도 안되게 어마어마한 마력에 의하여 강화된 육체와 강화하기 않아도 원래부터 인간보다 수 배나 더 튼튼한 몸, 괴물같은 생명력과 재생력 때문에 그 정도 공격으론 일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6] 물론 이 당시는 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모든 신들이 봉인되어 기능이 모두 정지되는 바람에 마술을 사용할 수 없게 돼버린 탓에 전투력이 상당히 약해진 상태였고 만약에 신들이 봉인되어 기능이 정지되지만 않았다면 이처럼 어이없이 패하지도 않고 아쿠토가 멀리 도망갈 때까지는 제법 시간을 벌수 있었을 것이다.[7] 자세한 건 마왕 항목 참조.[8] 사실 이 장소는 흑마술사들에게도 비밀인 장소이며 이곳을 알고 있는 자는 흑마술사들의 장로인 스즈키 잇세이와 역대 황제 밖에 없다.[9] 이 당시에는 제로가 부활하기 시작한 이후 모든 신들이 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그에게 봉인당하게 되고 신들의 기능이 정지되어 마술 사용을 제한시켜 모든 인류들이 마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바람에 아쿠토는 결국 이 때문에 마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마나로 육체를 강화시키지 못하였기 때문에 죽은 것이다.[10] 요시에 자신은 케이스를 찾아야 하는 볼일 때문에 메기스 신전으로 전송해 달라고 부탁한다.[11] 고전적으로 키워드를 기억하는 암호.[12] 카즈코의 약점이란, 그녀는 유전자 조작을 해서 쌍둥이로 태어나는 바람에 그녀의 성향을 뒤틀리게 만들었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존재를 보면 거기에 더 주의를 빼앗겨 타인을 전혀 의식하지 않을 정도로 의식을 잃는다는 것이 약점이다.[13] 자세한건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 항목 참조[14] 자세한 사정을 보려면 미와 히로시 참조[15] 아쿠토와 스하라 신을 장사지낸 전쟁 이후 마수는 자취를 감추었지만 이 마수 만큼은 그녀가 특별히 귀여워해서 계속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