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케나

 

1. 프로필
2. 기타
3. 작중 행적(중요한 부분만 설명)
3.1. 1부(1~5권)
3.2. 2부(6~9권)
3.2.1. 8권
3.2.2. 9권
3.3. 3부(10~

라이트 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의 히로인 중 한 명으로 성우는 토요사키 아키/멜리사 데이비스


1. 프로필


전형적인 전파계 히로인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에 부드러운 분위기의 소녀이다. 작중에서 사이 아쿠토와 두번째로 마주치게 되는 히로인으로 아쿠토를 알고 있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아쿠토를 "아 쨩"이라고 부른다.
아쿠토를 좋아하며 아쿠토의 연인 5명 중 한명으로 히로인들 중에서도 에토 후지코와 더불어 가장 적극적으로 아쿠토에게 대쉬한다.
마술 수업은 항상 땡땡이치며 숨어서 주로 쌀밥이나 그외 쌀에 관련된 모든 음식을 먹으며 그녀는 원작 6권 초반부에서 교내식당에서 쌀로 만든 5가지의 음식인 쌀, 라이스 프라이(구운 밥에 쌀가루 옷을 입혀 튀긴 음식), 라이스 샐러드, 라이스 페이퍼로 만든 춘권, 쌀가루 스프를 한번에 다 먹을 정도로 쌀에 관련된 음식을 광적으로 좋아한다.[1]
게다가 밥에 대한 고집이 상당히 강하며 모든 쌀의 산지의 품종을 거의 완벽하게 다 알고 있는데다가 조금만 냄새를 맡아보기만 해도 바로 단숨에 그 쌀이 어느 산지인지 어느 품종인지 다 알아맞추고 조금만 맛을 봐도 어떤 방법으로 밥을 지었는지 다 알아채버릴 정도의 중증의 쌀매니아다.
보통 공부(보통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는 잘하는 편이지만 마술(마법)성적과 싸움 실력은 교내에서 미와 히로시와 함께 최하급이지만 어떻게 된일인지 이상하게도 그냥 평범한 인간으로선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한 비상마술(하늘을 나는 마법)과 투명화 마술[2]만큼은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이유는 아직까지 불명이다.
그리고 마술 성적과 실력이 최하급인것 만큼이나 전투력 역시 히로인들 중 최하급이며 아쿠토의 힘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만 제외하면 미와 히로시와 마찬가지로 그냥 평범한 인간에 불과하였다.
자유분방하고 지나칠 정도로 바보같은 망상이나 착각을 너무 심하게 잘하며 너무 천진난만 하다못해 가끔씩 대형사고[3]를 쳐서 문제를 일으키긴[4] 하지만 마음씨는 누구보다 착하고 순수하며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이다.

2. 기타


덧붙여 그녀는 개공포증이지만 단 에토 후지코가 애용하는 3두마견 형태의 마수인 케르베로스는 유일하게 예외이다.
마법실력은 교내 최하급인데 평범한 인간으로선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한 비상마술(하늘을 나는 마법)투명화 마술을 사용할 수 있다던가 9권 후반부에서 맨몸으로 우주를 날아다닐 수 있는 둥 여러가지로 정체를 알 수가 없는 수수께끼가 많은 소녀이다.

[1] 참고로 이 메뉴들을 한꺼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지금까지 케나말고는 아무도 없다.[2] 단 투명화 마술은 미완성이라서 옷이나 몸에 걸치고 있는 것까지는 투명화 시키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투명화할 땐 자주 옷을 벗는데, 이 때문에 독자들에게 노출광 히로인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3] 그 중 하나가 2권 초반부(TVA 4화)에서 사이 아쿠토가 "정신수양방"에서 입수한 보물지도(실은 "흑룡 피터하우젠"이 잠들어 있는 곳을 찾아내기 위한 지도)를 멋대로 가져가서는 그것들을 복사하여 전교에 뿌리고는 보물찾기 소동을 일으켜 보물을 찾으러 간 학생들을 괴물들(사실은 학생회 임원 3명이 괴물로 변한 것이지만...)에게 습격받게 만들어 중경상을 입게 만들었다.( 솔직히 케나도 잘못했지만 학생들도 만약에 서로 보물을 독차지 하려고 따로따로 흩어지지 않고 서로 힘을 모아서 싸웠다면 이렇게까지 부상자가 늘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한마디로 서로 먼저 도착하여 보물을 독차지 하려고 한 이기주의 때문에 일어난 일인 셈이다...)[4] 이 때문에 케나는 아쿠토를 만나기 전에는 친구가 한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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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중요한 부분만 설명)




3.1. 1부(1~5권)


4권 중후반(TVA 9화 후반부)에 교내에서 단 혼자서 생일파티를 하는 도중 스하라 신의 암살 명령을 받은 테루야 에이코의 아버지이며 스하라 교의 대사제테루야 케이조와 그의 부하 3명에게 습격받아 죽임당할 위기에 처하였으나 갑자기 나타난 CIMO8의 리더인 야마토 보이치로에 의하여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케나는 보이치로에게서 자신이 "자동률"이라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케나는 자신을 데리고 단일자의 계약을 하여 신을 지배하려하는 보이치로에게 납치 당하여 스하라 신전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사이 아쿠토가 그의 사역마이며 "전설의 블랙드래곤"인 "흑룡 피터하우젠"위에 올라타 케나 자신을 구하기 위하여 스하라 신을 죽여서 네트워크 단말기인 신의 기능을 정지시키기로 결심하여 전쟁을 일으키고 그를 막으려고 출동한 '''핫토리 가문'''(핫토리 준코, 핫토리 유코)이 이끄는 이가닌자들[5]과 '''테루야 가문'''(테루야 에이코)이 이끄는 코가닌자군[6], 그리고 제국군의 전체길이 350m의 거대 비행항공모함(라고 하기보다는 전투순양함) '''"현학"'''[7]과 교전하게 되어 그들을 간단히 전멸시키고는 스하라 신전으로 쳐들어와 케나 자신과 단일자의 계약을 맺어 스하라 신을 지배하려 한 야마토 보이치로와 싸워 끝내 그를 쓰러트리고 소가 케나 자신은 사이 아쿠토에 의하여 구출된다.
그리고 스하라 신을 보좌하는 무녀가 아쿠토에게 자동률과 단일자의 계약을 맺으라고 하자 아쿠토와 케나는 스하라 신의 본체인 신목을 향하여 단일자의 계약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지금은 맺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는 사이 아쿠토피터하우젠을 몰래 따라가서 피터하우젠이 스하라 신의 기능과 데이터를 전부 자신의 몸에 이전시킨 후 신목과 함께 자폭할려고 하자 소가 케나는 이런 마지막은 좋아하지 않는다며 죽지말라고 하자 그는 그녀에게 '''"그럼 주인님(사이 아쿠토)에게 "넌 틀렸어" 라고 전하고 신이라는 이야기를 끝마친 이후에 뭘 만들지도 가르쳐 줘."'''라고 하면서 자신의 송곳니 하나를 뽑아 소가 케나와 사이 아쿠토에게 전하고 결국 자신은 신목과 함께 자폭하였다.
그 후 소가 케나 자신은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또 하나의 자신인 "자동률"과 만났고 그녀는 사이 아쿠토가 미래를 바꾸도록 정해진 운명을 가지고 태어 났으며 야마토 보이치로의 영혼의 평화를 를 보장해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하면서 아쿠토가 인류의 적으로 남지 않게 하기 위하여 자동률은 히로인들과 학생회 임원 그외 사이 아쿠토의 주변인물들을 제외한 모든 인간들의 기억이 조작되어 전세계의 모든 인간이 마왕이 죽었다고 믿게 만든 다음에 사이 아쿠토에게는 앞으로 더욱 무거운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서 말을 마치고 소가 케나는 잠에서 때어났고 그녀는 사이 아쿠토와 함께 학교로 무사히 돌아오게 된다.
[5] 대대규모인 600명의 닌자부대[6] 닌자라고는 하지만 특수부대가 아닌 전부 일반 병사로 총검이 장착된 소총과 장검을 든 대대규모의 병사 500명 + 장창을 든 돌격병 100명[7] 내부에 대기하고 있는 공중전부터 폭격까지 전부 실행할 수 있는 비행형 강화복을 입은 정예 낙하산 부대 2000명+ 그 외 현학 내부에 있는 나머지 500명의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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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부(6~9권)



3.2.1. 8권


아쿠토가 가상이공간 내에서 제로의 본체에게 입은 심각한 데미지[8][9]를 재생하려 하기도 전에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부활하기 시작한 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조종당하는 코로네에게 공격을 받아 그녀에게 죽을 위기에 놓였지만 다행히 케르베로스를 타고 달려온 에토 후지코 덕분에 목숨을 건지고 케나는 아쿠토와 함께 후지코의 케르베로스 등 위에 올라타 그녀와 도중에 자신들과 합류한 키타 요시에와 함께 아쿠토를 피신시키기 위하여 흑마술사들의 마을로 도망친다.
흑마술사들의 마을에 도착하여 그 마을의 촌장의 집에서 지낸지 1주일이 지난 후 아쿠토가 앞으로 제로와 대적하기 위하여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하여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힘을 갖는 것에 대해 망설이자 케나는 그에게 "아쿠토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가는 게 어떠냐"고 말하자 아쿠토가 그녀의 말을 듣고는 자신이 태어난 곳의 단서를 찾기 위하여 자신이 갓난아기 였을 때 함께 버려져 있었으며 평상시 자신이 입고 다녔던 "망토 코트"를 꺼내어 이것에 단서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하여 요시에의 도움으로 그 망토 코트의 메이커를 알아낸 후("제로G10") 그 망토 코트를 만든 의류업 공장 겸 점포인 "제로G10"로 향하자 케나는 후지코, 요시에와 함께 그를 따라갔고 아쿠토가 단서를 알아보기 위해 그곳의 점장이며 "흑마술사들의 장로"인 "스즈키 잇세이"에게 그 단서를 알아내기 위해서 그 망토 코트가 원래는 누구 것인지, 그리고 누가 이 망토 코트를 샀는지 알아내려 하는 순간 궁전에서 도망쳐 나온 제국황제이며 2V쌍둥이 여동생인 카즈코가 아쿠토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는 잇세이와 함께 아쿠토의 출생의 비밀과 마왕이란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마왕이 어떻게 해서 탄생하였는지 매우 정확하고 자세한 사실[10]]을 알 게되어 자신이 만들어진 존재(생체병기)을 알려주는 바람에 아쿠토 자신이 만들어진 존재(생체병기)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자 케나는 후지코와 함께 그를 진심으로 위로한다.
이때 갑자기 그들앞에 나타난 제로에게 조종당하여 그와 2V에게 현 마왕 아쿠토와 황제 카즈코를 죽이라고 명령받은 코로네가 광선병기로 아쿠토에게 치명적인 중상을 입히고는 아쿠토 일행이 전송원으로 탈출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재빨리 전송원으로 다가가 자신의 전송원 발생장치를 그 전송원에 포개어 잇세이가 실수로 그 전송원 발생장치를 발동시키게 만들어 버리게 한 후 전송을 불완전하게 만들 어 코로네 본인이 원하는 곳인 아무도 모르는 숲속으로 전송시켜버리는 바람에 아쿠토 일행은 탈출하지 못하게 되고 아쿠토가 카즈코를 감싸려다가 결국 코로네의 광선병기에 맞아 죽임을 당하자[11] 케나는 후지코와 함께 아쿠토의 죽음에 슬퍼한다.
그 때 갑자기 케나 자신이 항상 지니고 있던 피터하우젠의 송곳니가 빛나더니 자신의 송곳니를 통하여 그녀에게 아쿠토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하자 카즈코에게 그를 되살리는 방법은 "명왕의 관"이라고 하는 마왕을 다시 되살리는 건 물론이고 그와 동시에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시키는 장치를 이용해 되살리는 것이라는 자세한 설명을 듣고는 후지코와 함께 아쿠토의 시체를 옮겨 "명왕의 관"이 있는 곳으로 갈려고 하는 순간 잇세이가 자신의 실수에 의하여 아쿠토를 죽게 만든 것에 미안해 하면서 그 사과의 뜻으로 케나와 후지코를 전송원으로 그 "명왕의 관"이 있는 장소로 전송시켜 준다고 하자 그의 도움으로 명왕의 관이 있는 장소로 전송된다.[12]
후지코와 함께 "명왕의 관"이 있는 곳에 전송된 케나는 후지코와 함께 아쿠토의 시체를 명왕의 관에 눕힌 후 관을 작동시켰고 후지코와 함께 그가 다시 되살아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기다렸고 시간이 지나자 그녀들의 기도에 응답한 것처럼 아쿠토는 드디어 부활하였고 부활한 것과 동시에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하게 된다.
그리고 케나는 후지코와 함께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아쿠토의 전송마술에 의하여 궁전으로 전송된다.
[8] 이때의 아쿠토는 가상이공간에 봉인되어 그 제어장치에 의해서 힘이 보통인간 수준으로 조정 돼있는 상태에서 공격받았기 때문에 데미지를 입은 것이다. 평상시 대로라면 아쿠토 특유의 비정상적으로 말도 안되게 엄청난 마력에 의하여 강화된 육체, 괴물같은 생명력과 재생력 때문에 그 정도 공격으론 일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9] 만약에 보통인간이었다면 즉시 그 자리에서 즉사해 버렸을 것이다.[10] 자세한 건 마왕 항목 참조.[11] 이 당시에는 제로가 부활하기 시작한 이후 모든 신들이 제로의 능력에 의하여 그에게 봉인당하게 되고 신들의 기능이 정지되어 마술 사용을 제한시켜 모든 인류들이 마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바람에 아쿠토는 결국 이 때문에 마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마나로 육체를 강화시키지 못하였기 때문에 죽은 것이다.[12] 요시에 자신은 케이스를 찾아야 하는 볼일 때문에 메기스 신전으로 전송해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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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9권


그 후 아쿠토와 히로시의 작전에 속아넘어간 카즈코가 마나버스트로 아쿠토 일행과 궁전을 중심으로 1km반경 내에 있는 수만명의 시민들을 소멸시키려고 하자 케나는 요시에, 히로시, 케이스[13]와 함께 아쿠토의 전송마술에 의하여 안전한 장소인 궁전에서 수km 떨어져 있는 도시의 빌딩의 옥상으로 전송되어 목숨을 건진다.
그 후 케이스에게 제로가 지금 "제2단계로 이행하여 몸체를 고정시키지 않고 네트워크로 전송하여 신에게 거의 동화한 상태"이며 그를 봉인하는 방법을 듣고는[14] 그가 태어난 곳이며 그의 자아가 고착되어 있는 곳인 로 가기 위하여 아쿠토와 준코, 요시에[15]와 함께 콘스탄 마술학교의 지하에 있는 달로 갈 수 있는 전송원으로 향하여 출발하였고 제로카즈코의 명령으로 그 곳을 지키고 있는 수천 명의 리라단(인조인간) 병사들의 공격으로부터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아쿠토에게 보호 받으면서 끝내 달로 향하는 전송원에 도달하였고 마침내 달의 연구 도시의 도착한다.[16]
하지만 먼저 달에 도착한 케이스카즈코의 술수에 의하여 봉인 능력을 파괴당하여 제로를 더 이상 봉인할 수 없게 되자 지구로 돌아갔다가 다른 작전을 짜서 다시 달로 돌아오기 위하여 케이스가 타고 온 셔틀로 돌아가려 하려 할 때 제로의 능력중 하나인 "달의 연구 도시"의 관리 시스템으로서의 능력에 의하여 그에게 붙잡혀 죽을 뻔 하였지만 아쿠토가 그를 막으면서 시간을 벌어준 것 덕분에 간신히 셔틀에 탑승하여 지구로 도망쳐 겨우 지구에 도착하는 건 성공했지만 도착하자마자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던 카즈코의 수하인 기사단과 리라단(인조인간) 병사들에게 포위되어 버리고 자신 나름대로의 사정 때문에 카즈코에게 충성을 다하여 그녀를 위하여 일하게 된 용사 브레이브[17]에게 저항도 못하고 붙잡혀버리게 되어 카즈코와 제도의 재판소로부터 출두 명령이 있을때까지 근신하라는 처분에 의하여 케나는 자신을 포함한 나머지 지구 귀환조와 후지코, 리리와 함께 콘스탄 마술학교 여자기숙사에 감금되어 버린다.

그 후 케나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꿈도 희망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침울해하자 케나는 그녀들에게 "기다리기만 하면 아무도 움직여주지 않으며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훌륭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말을 걸어줘야만 하기 때문에 지켜보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잠자코 있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하여 투명 마술로 몸을 숨겨 기숙사 밖으로 나가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맨몸으로....
[13] 준코는 카즈코에게 중상을 입은 상태인 데다가 아쿠토는 그녀를 치료할 겸 그녀와 할 얘기가 있기 때문에 아쿠토 본인이 데리고 궁전 상공보다 훨씬 높은 상공에서 옮겨졌고 아쿠토가 그녀와의 얘기를 끝낸 뒤 뒤늦게 케나 일행이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14] 자세한 건 케이스 항목 참조[15] 진짜 케이스쿠라하시 켄토의 계책에 의하여 브레이브로 변신한 미와 히로시와 함께 셔틀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으로 향하였다. 자세한 건 쿠라하시 켄토 항목 참조.[16] 더욱 자세한 내용을 볼려면 사이 아쿠토, 코로네 항목 참조.[17] 자세한 사정을 보려면 미와 히로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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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부(10~


9권때 황제의 핏줄이란게 밝혀지고 9권 후반부에 새로운 황제가 된다. 10권에서 보면 정식적으로 황궁에 들어가 있긴 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