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M 시리즈
1. 개요
소니 모바일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브랜드.
2016년 1월 기준으로 한국 시장에는 출시된 적이 없는 브랜드라 듣보잡 취급이 강하지만, 의외로 소니 모바일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브랜드인 엑스페리아 Z 시리즈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중상급형 스마트폰 브랜드이다. 따라서, 하드웨어 사양 자체는 중상급형에 맞춰서 잘 나온 편이다.이후 엑스페리아 X으로 통합되면서 폐지되었다.
2. 소속 기기
- Xperia M
- Xperia M2
- Xperia M2 Aqua
- Xperia M4 Aqua
- Xperia M5
2.1. 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M
2.1.1. 개요
소니 모바일이 2013년 6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1.2. 사양
2.1.3. 상세
소니 모바일의 평범한 중급형 스마트폰이다.
디자인은 엑스페리아 Z부터 확립된 패밀리룩을 그대로 따른다. 출시된 색상은 블랙, 화이트, 퍼플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227을 사용한다. Qualcomm Krait 듀얼코어 CPU와 퀄컴 Adreno 305 GPU를 사용한다. 2012년 상반기에 주력으로 사용된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과 비교할 때 CPU 클럭이 떨어지지만, 나름대로 중급형에 맞는 성능을 가졌다.
RAM은 LPDDR2 SDRAM 방식이며 1 GB다. 내장 메모리는 4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4.0인치 16:9 비율의 FWVGA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는 2010년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이 주로 사용한 WVGA 해상도의 16:9 비율 버전이다.
3G WCDMA 규격 중 HSPA+ 다운로드 최대 21 Mbps까지 지원한다. 특히 해당 규격은 4G 기술로도 인정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일부 모델에 한해서 듀얼심을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1750 mAh를 사용한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 카메라의 경우 30만 화소의 VGA 규격을 만족하는 카메라를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이후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거쳐 안드로이드 4.3 젤리빈까지 업그레이드 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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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M2
2.2.1. 개요
소니 모바일이 2014년 2월, MWC 2014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2.2. 사양
2.2.2.1. Xperia M2
2.2.2.2. Xperia M2 Aqua
2014년 8월에 공개된 엑스페리아 M2의 방수 방진 지원 파생 모델이다. IP68 등급을 만족한다. 본가 모델 대비 하드웨어 사양이나 디자인 등의 요소에서는 변경점이 없으나, 퍼플 색상이 사라지고 골드 색상이 추가되었다.
2.2.3. 상세
소니 모바일의 평범한 중급형 스마트폰이며 엑스페리아 M의 후속작이다.
디자인은 엑스페리아 Z부터 확립된 패밀리룩을 그대로 따른다. 출시된 색상은 블랙, 화이트, 퍼플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400 MSM8x26을 사용한다. ARM Cortex-A7 쿼드코어 CPU와 퀄컴 Adreno 305 GPU를 사용한다. 이는 2013년도 하반기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중급형 스마트폰이 사용하는 무난한 AP다.
RAM은 LPDDR2 SDRAM 방식이며 1 GB다. 내장 메모리는 8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4.8인치 q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TFT-LCD이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330 mAh를 사용한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 카메라의 경우 30만 화소의 VGA 규격을 만족하는 카메라를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중국에는 듀얼심 모델이 출시되기도 했다. 다만, 4G LTE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1] 4G LTE 미지원 모델은 MSM8226을 사용하며 4G LTE 지원 모델은 MSM8926을 사용한다. 성능 상 차이는 없으며 내장된 통신 모뎀에 대한 차이만 존재한다.[2] LTE 모델 추가 지원[3] LTE 모델은 MSM8926을 사용하며 LTE 미지원 중국 내수용 모델은 MSM8226을 사용한다. 성능 상 차이는 없으며, 내장된 통신 모뎀의 차이만 존재한다.[4] LTE 모델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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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M4 Aqua
2.3.1. 개요
소니 모바일이 2015년 3월, MWC 2015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개발 코드네임은 Tulip.
2.3.2. 사양
2.3.3. 상세
엑스페리아 M2의 후속작이다. 특이하게 3세대 네이밍이 아닌 4세대 네이밍으로 출시되었다.
디자인은 엑스페리아 Z부터 확립된 패밀리룩을 그대로 따른다. 출시된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615 MSM8939를 사용한다. ARM Cortex-A53 옥타코어 CPU를 쿼드코어 CPU로 구성된 두 개의 클러스터로 나누어 한 쪽에는 고클럭 세팅으로 빅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고 다른 한 쪽에는 저클럭 세팅으로 리틀 클러스터 형태를 만들어 big.LITTLE 솔루션을 모방한다. 그리고 퀄컴 Adreno 405 GPU를 사용한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2 GB다. 내장 메모리는 8 GB와 16 GB로 나뉘어지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다만, 8 GB 모델에서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1.26 GB에 불과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디스플레이는 5.0인치 HD 720p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이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400 mAh를 사용한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 카메라의 경우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5.0.2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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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M5
2.4.1. 개요
소니 모바일이 2015년 8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개발 코드네임은 Holly.
2.4.2. 사양
2.4.3. 상세
엑스페리아 M4 Aqua의 후속작이다.
디자인은 엑스페리아 Z부터 확립된 패밀리룩을 그대로 따른다.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 골드로 총 3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미디어텍 Helio X10 MT6795를 사용한다. ARM Cortex-A53 옥타코어 CPU와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 PowerVR G6200 GPU를 사용한다. 사실, 미디어텍은 나름대로 2015년 플래그십 AP라 준비했던 물건이다. 다만, 엑스페리아 M 시리즈가 중상급형 라인업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는 부분도 아니고[6] 결정적으로 플래그십 AP라 하기에는 GPU가 조금 약한 편이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소니 모바일에서는 슈퍼 중급형 스마트폰이라고 지칭한다고 한다.[7] 단, 소니 모바일이 미디어텍의 모바일 AP를 다루는 것에 약간 미숙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사양만큼 성능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는 평가도 받고있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3 GB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0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이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600 mAh를 사용한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2,15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하이브리드 AF'''를 지원한다고 한다. 지금껏 사용한 소니 엑스모어 IMX220 센서가 아닌 신형 센서인 소니 엑스모어 IMX230 센서를 최초로 탑재해 소니 모바일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엑스페리아 Z 시리즈의 스마트폰보다도 상향되었다고 한다. 전면 카메라의 경우 셀피 강화를 목적으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5.0.2이다.
2016년 2월 초, 엑스페리아 M5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5]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6] 사실, 메이주도 MX5에 해당 AP를 박기도 했다. 문제는 HTC로, 2015년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ONE M9 Plus에 이걸 박았다.(...) 하지만, 이 둘은 CPU 클럭을 2.2 GHz로 높인 미디어텍 Helio X10 MT6795T를 사용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그래도 구성 요소며 설계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2015년 4분기에 들어서 샤오미 등 일부 제조사에서 이걸 '''진짜 중급형 스마트폰'''에 박기 시작했다.(...)[7] 사실, 전작인 엑스페리아 M4 Aqua를 발표할 때부터 토토키 사장이 했던 말이기도 하다. 다만 엑스페리아 M4 Aqua는 중상급형 스마트폰에 걸 맞는 하드웨어 사양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건 아예 엑스페리아 Z3 보다도 나은 부분이 있다는 것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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