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즈 에너지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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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덱 2011에서 나온 카드.
그냥 생각하면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1장과 1:1 교환이 가능한 우수한 제거 효과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이 카드를 쓸만한 엑시즈 몬스터는
대부분의 엑시즈 몬스터가 효과를 사용하는데 엑시즈 소재를 소모하며 넘버즈 몬스터 같은 경우에는 아예 엑시즈 소재가 없으면 디메리트까지 생기고, '''효과 대상이 몬스터 1장'''이기 때문에 갈라진 대지와 대지 분쇄가 이 카드의 상위 호환 역할을 충분히 해준다.
물론 파괴할 대상을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 앞에 언급한 두 카드에는 없는 이 카드만의 장점이기는 하지만 그걸 바꿔 말하자면 상대가 효과 대상이 된 몬스터를 새크리파이즈 이스케이프 해버리면 꽝이 되는데다 '''효과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들에게는 완전히 무력하다는 단점까지 안고 가야 한다. 물론 '''효과 대상을 정하지 않는 효과에는 파괴되지 않는다'''라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상대할때는 이 카드가 유리하지만 이런 몬스터의 숫자가 '''효과 대상이 되지 않는''' 몬스터의 숫자의 몇분의 1일지를 생각해보면 확실하게 단점 맞다.
파괴할 대상이 몬스터가 아닌 그냥 카드 1장이었다던가, 하다못해 뒷면 표시 몬스터라도 파괴할 수 있었던가, 이 카드 자체가 속공 마법이었다던가 하는 뭔가의 차별성이 있었더라면 좋았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냥 갈라진 대지와 대지 분쇄의 하위 호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카드일 뿐이다.
위에 언급된 몬스터들을 자주 쓴다면 일단 묘지에 소재를 빨리 보내는 용도로라도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 "엑시즈"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라 제너레이션 포스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긴 하다. 다만 패 사고를 감수하면서까지 그렇게 해야 하는지는 잘 생각해볼 것. 같은 용도로 쓸 수 있 는 카드로는 욕망의 항아리의 효과를 발휘하는 엑시즈 기프트도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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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덱 2011에서 나온 카드.
그냥 생각하면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1장과 1:1 교환이 가능한 우수한 제거 효과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이 카드를 쓸만한 엑시즈 몬스터는
- 현존하는 엑시즈 몬스터 중 효과가 아예 없는 젬나이트 펄과 각성의 용사 가가기고
- 효과가 있긴 하지만 자신의 효과를 쓸 때 엑시즈 소재가 전혀 필요없는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 No.58 염압귀 버너 바이서[1] , No.79 BK 항성의 카이저[2] ,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No.5 망롱룡 데스 키메라 드래곤
- 엑시즈 소재를 소모하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효과의 또 다른 코스트 때문에 1개가 무조건 잉여로 남는(...)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
- 자체적으로 엑시즈 소재를 바로 보충하는 효과를 지닌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 그 진화체인 CNo.9 천개요성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 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 랭크 업 후 소재를 그다지 쓸 일이 없는 CNo.40 기믹 퍼핏-데블즈 스트링스
- 엑시즈 소재가 없을 때 상대 라이프가 2000 이하이면 엔드 페이즈에 승리하는 CNo.88 기믹 퍼핏-디재스터 레오
- 엑시즈 소재가 제거되었을 때 공격력 상승 효과가 발동하는 BK 구속만병 리드블로
- 엑시즈 소재를 전부 제거한 뒤 효과 파괴를 노려야 하는 No.53 위해신 Heart-eartH
- 엑시즈 소재가 차고넘치는 NO13 에테릭 아멘
대부분의 엑시즈 몬스터가 효과를 사용하는데 엑시즈 소재를 소모하며 넘버즈 몬스터 같은 경우에는 아예 엑시즈 소재가 없으면 디메리트까지 생기고, '''효과 대상이 몬스터 1장'''이기 때문에 갈라진 대지와 대지 분쇄가 이 카드의 상위 호환 역할을 충분히 해준다.
물론 파괴할 대상을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 앞에 언급한 두 카드에는 없는 이 카드만의 장점이기는 하지만 그걸 바꿔 말하자면 상대가 효과 대상이 된 몬스터를 새크리파이즈 이스케이프 해버리면 꽝이 되는데다 '''효과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들에게는 완전히 무력하다는 단점까지 안고 가야 한다. 물론 '''효과 대상을 정하지 않는 효과에는 파괴되지 않는다'''라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상대할때는 이 카드가 유리하지만 이런 몬스터의 숫자가 '''효과 대상이 되지 않는''' 몬스터의 숫자의 몇분의 1일지를 생각해보면 확실하게 단점 맞다.
파괴할 대상이 몬스터가 아닌 그냥 카드 1장이었다던가, 하다못해 뒷면 표시 몬스터라도 파괴할 수 있었던가, 이 카드 자체가 속공 마법이었다던가 하는 뭔가의 차별성이 있었더라면 좋았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냥 갈라진 대지와 대지 분쇄의 하위 호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카드일 뿐이다.
위에 언급된 몬스터들을 자주 쓴다면 일단 묘지에 소재를 빨리 보내는 용도로라도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 "엑시즈"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라 제너레이션 포스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긴 하다. 다만 패 사고를 감수하면서까지 그렇게 해야 하는지는 잘 생각해볼 것. 같은 용도로 쓸 수 있 는 카드로는 욕망의 항아리의 효과를 발휘하는 엑시즈 기프트도 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