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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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가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탄호이저 게이트의 효과로 레벨 9가 된 플래닛 패스파인더와 솔라 윈드재머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다. 하지만 소환 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탓에 카이토가 다이슨 스피어의 정보를 얻기 위해 포톤 델타 윙으로 공격을 해야 했으며, 자신의 효과로 델타 윙의 공격을 막는다.
다음 턴에 포톤 델타 윙을 공격해 파괴한다. 이후 카이토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으로 재차 공격했을 때 모습을 드러내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공격을 무효화한다. 직후 효과를 써서 직접 공격을 먹이는 순간 카이토가 발동한 광자화도 함정 카드 스페이스 게이트로 막아버리고 카이토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다음 턴에 카이토가 오버레이 브레이크로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으로 공격을 시도해 오자 소재를 재충전하여 다시 공격을 무효화한 다음 장착 마법 그레비티 블래스터를 장착하고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공격, 전투로 파괴하지만 카이토는 쓰러지지 않았다.
결국 미래로의 생각으로 되살아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포톤 몬스터들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게 효과가 무효화되어 다이슨 스피어에서 나오던 빛이 전부 꺼지고 그레비티 블래스터를 포함한 3개의 엑시즈 소재가 네오 포톤의 밥이 된 후 3연격을 맞고 파괴된다.
이후에는 카이토에게 소유권이 넘어가서 카이토가 트론과의 듀얼에서 소재 2개로 취급되며 레벨 9가 된 포톤 새털라이트를 소재로 소환한다. 하지만 딱히 하는 일 없이 포톤 윙의 트리거만 된 후 바로 다음 턴에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에게 공격력과 효과를 빼앗기고 전투로 파괴당한다.
그리고 116화에서 재등장. 아스트랄 세계로 가는 문을 여는 실험장 앞에 나타난 문닌자와의 2:1 태그 듀얼에서 유마에게 건네받아 디프 스페이스 크루저 나인과 홀로그램 프로젝션과의 연계로 첫 턴에 소환된다.
127화에서 미자엘과 벌인 2:1 태그 듀얼에서는 디프 스페이스 크루저 나인 2장으로 특수 소환되며, '''워낙 거대한 몸집으로 다른 곳에 있었던 도르베나 메라그, 오비탈 세븐, 텐조 카이토도 듀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게 만든다.''' 이후 바로 다음 턴에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공격으로 파괴된다.
128화에서는 넘버즈 리프트로 다시 튀어나와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CNo.9 천개요성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로 랭크 업한다.
참고로 이때 작화 오류가 났는데, V가 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묘지에서 건져올릴때, 뒤의 다이슨 스피어를 잘 보면 거주구역의 모양이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의 것이다. #
소환 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변형 전 형태는 보이지 않지만 모습을 들어낼 때 태양 뒤에서 꽃봉우리 모양으로 나타난다. 아무래도 이게 변형 전 형태인듯. 공격 시에는 태양에서 빔을 쏜다.
모티브 자체가 다이슨 스피어라서 태양만큼 거대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카드가 소환된 건 하트랜드 시티의 지하 섹션 안이다. 그 지하에는 수많은 듀얼 코스터용 레일과 마그마/정글/캐니언 필드가 있으므로 스페이스 필드의 크기는 지하 섹션의 1/5이 채 못 된다. 또 가스/수도/전기 및 수많은 시설들이 지하에 하나라도 있으면 1/5는 고사하고 그 미만으로 다시 줄어든다.
거기에 이 카드는 스페이스 필드를 전부 차지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그 AR 비전 속 태양과 비슷한 크기일 뿐이다. 아무리 크게 봤자 스페이드 필드의 절반 정도. 애초에 하트랜드 시티는 지구의 극히 일부일 뿐이고, 그 지구는 태양의 33만분의 1짜리에 불과하다. 실제 태양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그런데 나중에 카이토가 천장도 없는 스타디움에서 이걸 소환할 때 '''레알 지구를 뒤덮는 크기로 소환되어'''[2] 시청자들은 물론이고 스타디움의 관객들을 충공그깽으로 몰아넣기도. 소환 당시 우주에서 스파크가 튀며 다이슨 스피어가 소환된 뒤, 다이슨 스피어의 5장의 날개(=거주구역)가 서서히 태양빛을 가리며 지구를 뒤덮는 장면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물론 그래 봐야 태양을 덮는건 무리이니 역시 그냥 축소 모형이라 보는 게 옳다. 사실 실제 크기가 어떻고 간에, 애시당초 태양보다 거대한 입체 영상을 만든다는 것부터가 현실적으로도 절대 불가능에 가깝기도 하다.[3] 그리고 그 전에 '''지구를 뒤덮는 영상을 만든 시점에서''' 이미 이 세계의 먼치킨스러운 과학력을 알 수 있다.
일단 V가 "태양조차 뒤덮는 몬스터" 발언을 하기도 했고, 크기 문제는 그냥 "AR 영상이라 그냥 영상 같은 거라서 크기는 신경 안 써도 된다!"라고 하면 해결되는 문제기는 하다. 적어도 AR 영상으로 구현된 모습은 지구 정도의 크기일지언정, 실제 천개성 자체의 크기는 태양 이상의 크기로 보인다.
'''소환 대사가 매우 많다.''' 나올 때마다 달라지는건 물론이요, 128화에서의 대사는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었을 때의 대사며, 심지어 게임에서도 새로운 대사가 있다.
공격명은 '''아버지 왈 플래시 임팩트(Flash Impact).'''[4] V는 저런 거 없이 그냥 공격이라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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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난이도는 숫자 자체가 극소수인 레벨 9 몬스터를 2장이나 요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높다. 어지간해선 레벨 조정 카드 없이는 꺼낼 수 없다. 일단 포톤 새털라이트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사용하면 비교적 쉽게 소환할 수 있다. V가 이 몬스터를 꺼내기 위해 사용한 디프 스페이스 크루저 나인도 좋다. 그리고 섀도르츠 2장으로 쉽게 소환할 수 있다. 그리고 먼 후일에 등장한 진룡황으로도 뽑을 수 있다.
효과는 전부 자신보다 강한 몬스터를 상대하는 게 전제. 강한 몬스터를 상대로도 공격 무효 효과를 발휘하여 다음 턴까지 버텨서 직접 공격을 노릴 수 있다.
공격 무효 효과는 재충전 효과 사용 후 곧바로 공격 무효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며, 텍스트로는 판별하기 애매하지만 '''엑시즈 소재가 있는 한 몇 번이고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필드 위에 혼자만 있을 경우에는 지박신마냥 락을 걸 수 있다. 이때 스피릿 베리어를 곁들여 주면 금상첨화.
낙관적으로 보면 상대 입장에선 이 카드를 제거할 다른 수단이 없는 이상 재충전 → 공격 무효 → 직접 공격 테크를 타지 못 하도록 이 카드보다 강한 몬스터가 있어도 이 카드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소환 조건에 비해 공격 무효 외에 이렇다 할 내성은 없어 공들여 소환한 이 카드가 상대의 제거 카드에 허무하게 당하면 큰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No.39 유토피아에게는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직접 공격은 이 카드의 효과로 막을 수 없다. 직접 공격을 하는 몬스터가 몇이나 되냐고 물을 수 있지만 당장 범용 랭크 4 몬스터인 No.82 하트랜드라코만 해도 직접 공격이 가능하다.
일단 정규 소환에 성공하기만 했다면, 자기 자신의 효과로 소재를 재충전할 수 있는 특성상 죽은 자의 소생,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같은 카드로 살려도 큰 문제가 없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맞붙을 경우 상대가 다이슨 스피어를 처리할 수단이 달리 없고 포톤 드래곤이 효과를 발동하는 한 이런 식으로 루프를 탄다.
한글판에서는 '''최초로''' 상당히 오랜만에 수식어가 거세되지 않고 온전히 나왔다! 저들과는 달리 영어판 이름이 발표되기 전에 나와서 그런 걸지도.
트론 일가가 사용한 에이스 카드들 중 유일하게 그리 크게 너프를 먹지는 않은 카드다. 딱히 엄청난 사기 효과도 아니고 소환도 어려운지라...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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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토와의 듀얼에서 광자화의 발동을 막는다.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 CNo.39 유토피아 레이 등과 같은 넘버즈 몬스터 1장의 전용 카드. 넘버즈 월처럼 트론의 힘으로 만든 카드로 보인다.
128화에서 등장. 지속 함정 아틀란틱 인비테이션과의 연계로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파괴하고 4500의 효과 데미지를 줄려고 했지만 네오 타키온의 효과에 막히고 세트 상태로 되돌아가고 그 턴에는 발동할 수 없게 된다.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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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가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탄호이저 게이트의 효과로 레벨 9가 된 플래닛 패스파인더와 솔라 윈드재머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다. 하지만 소환 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탓에 카이토가 다이슨 스피어의 정보를 얻기 위해 포톤 델타 윙으로 공격을 해야 했으며, 자신의 효과로 델타 윙의 공격을 막는다.
다음 턴에 포톤 델타 윙을 공격해 파괴한다. 이후 카이토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으로 재차 공격했을 때 모습을 드러내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공격을 무효화한다. 직후 효과를 써서 직접 공격을 먹이는 순간 카이토가 발동한 광자화도 함정 카드 스페이스 게이트로 막아버리고 카이토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다음 턴에 카이토가 오버레이 브레이크로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으로 공격을 시도해 오자 소재를 재충전하여 다시 공격을 무효화한 다음 장착 마법 그레비티 블래스터를 장착하고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공격, 전투로 파괴하지만 카이토는 쓰러지지 않았다.
결국 미래로의 생각으로 되살아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포톤 몬스터들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게 효과가 무효화되어 다이슨 스피어에서 나오던 빛이 전부 꺼지고 그레비티 블래스터를 포함한 3개의 엑시즈 소재가 네오 포톤의 밥이 된 후 3연격을 맞고 파괴된다.
이후에는 카이토에게 소유권이 넘어가서 카이토가 트론과의 듀얼에서 소재 2개로 취급되며 레벨 9가 된 포톤 새털라이트를 소재로 소환한다. 하지만 딱히 하는 일 없이 포톤 윙의 트리거만 된 후 바로 다음 턴에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에게 공격력과 효과를 빼앗기고 전투로 파괴당한다.
그리고 116화에서 재등장. 아스트랄 세계로 가는 문을 여는 실험장 앞에 나타난 문닌자와의 2:1 태그 듀얼에서 유마에게 건네받아 디프 스페이스 크루저 나인과 홀로그램 프로젝션과의 연계로 첫 턴에 소환된다.
127화에서 미자엘과 벌인 2:1 태그 듀얼에서는 디프 스페이스 크루저 나인 2장으로 특수 소환되며, '''워낙 거대한 몸집으로 다른 곳에 있었던 도르베나 메라그, 오비탈 세븐, 텐조 카이토도 듀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게 만든다.''' 이후 바로 다음 턴에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공격으로 파괴된다.
128화에서는 넘버즈 리프트로 다시 튀어나와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CNo.9 천개요성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로 랭크 업한다.
참고로 이때 작화 오류가 났는데, V가 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묘지에서 건져올릴때, 뒤의 다이슨 스피어를 잘 보면 거주구역의 모양이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의 것이다. #
소환 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변형 전 형태는 보이지 않지만 모습을 들어낼 때 태양 뒤에서 꽃봉우리 모양으로 나타난다. 아무래도 이게 변형 전 형태인듯. 공격 시에는 태양에서 빔을 쏜다.
모티브 자체가 다이슨 스피어라서 태양만큼 거대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카드가 소환된 건 하트랜드 시티의 지하 섹션 안이다. 그 지하에는 수많은 듀얼 코스터용 레일과 마그마/정글/캐니언 필드가 있으므로 스페이스 필드의 크기는 지하 섹션의 1/5이 채 못 된다. 또 가스/수도/전기 및 수많은 시설들이 지하에 하나라도 있으면 1/5는 고사하고 그 미만으로 다시 줄어든다.
거기에 이 카드는 스페이스 필드를 전부 차지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그 AR 비전 속 태양과 비슷한 크기일 뿐이다. 아무리 크게 봤자 스페이드 필드의 절반 정도. 애초에 하트랜드 시티는 지구의 극히 일부일 뿐이고, 그 지구는 태양의 33만분의 1짜리에 불과하다. 실제 태양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그런데 나중에 카이토가 천장도 없는 스타디움에서 이걸 소환할 때 '''레알 지구를 뒤덮는 크기로 소환되어'''[2] 시청자들은 물론이고 스타디움의 관객들을 충공그깽으로 몰아넣기도. 소환 당시 우주에서 스파크가 튀며 다이슨 스피어가 소환된 뒤, 다이슨 스피어의 5장의 날개(=거주구역)가 서서히 태양빛을 가리며 지구를 뒤덮는 장면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물론 그래 봐야 태양을 덮는건 무리이니 역시 그냥 축소 모형이라 보는 게 옳다. 사실 실제 크기가 어떻고 간에, 애시당초 태양보다 거대한 입체 영상을 만든다는 것부터가 현실적으로도 절대 불가능에 가깝기도 하다.[3] 그리고 그 전에 '''지구를 뒤덮는 영상을 만든 시점에서''' 이미 이 세계의 먼치킨스러운 과학력을 알 수 있다.
일단 V가 "태양조차 뒤덮는 몬스터" 발언을 하기도 했고, 크기 문제는 그냥 "AR 영상이라 그냥 영상 같은 거라서 크기는 신경 안 써도 된다!"라고 하면 해결되는 문제기는 하다. 적어도 AR 영상으로 구현된 모습은 지구 정도의 크기일지언정, 실제 천개성 자체의 크기는 태양 이상의 크기로 보인다.
'''소환 대사가 매우 많다.''' 나올 때마다 달라지는건 물론이요, 128화에서의 대사는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었을 때의 대사며, 심지어 게임에서도 새로운 대사가 있다.
공격명은 '''아버지 왈 플래시 임팩트(Flash Impact).'''[4] V는 저런 거 없이 그냥 공격이라고만 했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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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난이도는 숫자 자체가 극소수인 레벨 9 몬스터를 2장이나 요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높다. 어지간해선 레벨 조정 카드 없이는 꺼낼 수 없다. 일단 포톤 새털라이트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사용하면 비교적 쉽게 소환할 수 있다. V가 이 몬스터를 꺼내기 위해 사용한 디프 스페이스 크루저 나인도 좋다. 그리고 섀도르츠 2장으로 쉽게 소환할 수 있다. 그리고 먼 후일에 등장한 진룡황으로도 뽑을 수 있다.
효과는 전부 자신보다 강한 몬스터를 상대하는 게 전제. 강한 몬스터를 상대로도 공격 무효 효과를 발휘하여 다음 턴까지 버텨서 직접 공격을 노릴 수 있다.
공격 무효 효과는 재충전 효과 사용 후 곧바로 공격 무효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며, 텍스트로는 판별하기 애매하지만 '''엑시즈 소재가 있는 한 몇 번이고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필드 위에 혼자만 있을 경우에는 지박신마냥 락을 걸 수 있다. 이때 스피릿 베리어를 곁들여 주면 금상첨화.
낙관적으로 보면 상대 입장에선 이 카드를 제거할 다른 수단이 없는 이상 재충전 → 공격 무효 → 직접 공격 테크를 타지 못 하도록 이 카드보다 강한 몬스터가 있어도 이 카드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소환 조건에 비해 공격 무효 외에 이렇다 할 내성은 없어 공들여 소환한 이 카드가 상대의 제거 카드에 허무하게 당하면 큰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No.39 유토피아에게는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직접 공격은 이 카드의 효과로 막을 수 없다. 직접 공격을 하는 몬스터가 몇이나 되냐고 물을 수 있지만 당장 범용 랭크 4 몬스터인 No.82 하트랜드라코만 해도 직접 공격이 가능하다.
일단 정규 소환에 성공하기만 했다면, 자기 자신의 효과로 소재를 재충전할 수 있는 특성상 죽은 자의 소생,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같은 카드로 살려도 큰 문제가 없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맞붙을 경우 상대가 다이슨 스피어를 처리할 수단이 달리 없고 포톤 드래곤이 효과를 발동하는 한 이런 식으로 루프를 탄다.
한글판에서는 '''최초로''' 상당히 오랜만에 수식어가 거세되지 않고 온전히 나왔다! 저들과는 달리 영어판 이름이 발표되기 전에 나와서 그런 걸지도.
트론 일가가 사용한 에이스 카드들 중 유일하게 그리 크게 너프를 먹지는 않은 카드다. 딱히 엄청난 사기 효과도 아니고 소환도 어려운지라...
'''수록 팩 일람'''
3. 관련 카드
3.1. 스페이스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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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토와의 듀얼에서 광자화의 발동을 막는다.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 CNo.39 유토피아 레이 등과 같은 넘버즈 몬스터 1장의 전용 카드. 넘버즈 월처럼 트론의 힘으로 만든 카드로 보인다.
3.2. 모노폴 체인
128화에서 등장. 지속 함정 아틀란틱 인비테이션과의 연계로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파괴하고 4500의 효과 데미지를 줄려고 했지만 네오 타키온의 효과에 막히고 세트 상태로 되돌아가고 그 턴에는 발동할 수 없게 된다.
4. 관련 문서
[1] 듀얼링크스의 소환 대사는 이쪽을 따른다.[2] 이 때 다이슨 스피어의 세부 형상을 살펴볼 수 있는데, OCG에서 다이슨 환천체 주변에 펼쳐진 주황색으로 빛나는 날개 5장이 원작에서 클로즈업 되었을 당시에는 전부 아파트와 주택 등등, 각종 건물들로 메워진 거주구역으로 그려졌다.[3] 일단 AR 듀얼의 원조격 되는 듀얼 디스크의 경우를 살펴보자면, 카이바 코퍼레이션이 '''지구 근처에 놔둔 위성'''을 통해 영상을 전송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만약 AR 듀얼이 비슷한 방식을 채택한다면 아무리 큰 영상을 만들더라도 지구 바깥의 영역까지는 무리일 것으로 보인다. 새털라이트 캐논은 우주에 등장한 연출이 듀얼몬스터즈에 1번, GX에 2번 있었는데, 듀얼몬스터즈의 경우는 노아의 가상 현실 속에서 진행된 듀얼이었다. GX의 경우는 1번은 새털라이트 캐논까지 다른 몬스터가 닿을 일이 없었고, 다른 1번은 듀얼 아카데미아의 모니터에 새털라이트 캐논과 다른 몬스터가 나오는 연출을 보였다.[4] 카이토가 V한테서 받은 다이슨 스피어를 베낀 게놈 헤리터로 공격할 때 외친 공격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