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즈 열전!!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유희왕 ZEXAL 59화에서 고슈가 사용한 카드.
엑시즈 버전 라스트 배틀이라고 할 수 있다. 츠쿠모 유마와의 2차전에서 자신의 H-C 쿠사나기와 유마의 가가가 간맨이 파괴되었을 때 발동한다. 고슈는 H-C 엑스칼리버를, 유마는 No.39 유토피아를 특수 소환한다.
[image]
원작의 효과가 워낙 괴상하고(…) 파격적이어서인지 효과가 많이 순화되었다. 엑시즈 몬스터를 직접 소환해서 전투를 하는 대신 보여주기만 하고 모의 전투 비슷한 것을 하는 카드가 되었다.
각자의 엑스트라 덱에 존재하는 엑시즈 몬스터를 비교해서 그 공격력 차이만큼의 데미지를 주거나 받는 카드. 자신의 엑스트라덱에 파괴된 엑시즈 몬스터의 랭크 이하의 랭크를 가진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는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하자.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어야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쓰려면 필연적으로 자기 스스로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날려먹어야 하는 주제에 라이프 코스트까지 추가로 요구하는 나름 뻔뻔한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고, 그렇다고 날려먹은 분량을 매꿀 수 있을 만큼 효과가 좋으냐면 그것도 애매하기 때문에 특정 덱이 아니면 사용하기 힘들다.
그나마 이 카드를 채용해서 사용하기 편한 덱은 랭크 3의 엑시즈 소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해황덱.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의 공격력이 3000이라서 상당히 높다. 대부분의 덱이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는 넣어도 랭크 3 엑시즈 몬스터는 잘 안넣어서 큰 데미지를 줄 수는 있다. 근데, 팬텀 나이츠나 피안같은 덱도 있으니 이건 케바케. 만약, 그렇게 된다면 발조기뢰 태엽마인의 엑시즈 소재를 탈탈 털어먹은 다음 자폭시키고 이 카드를 써먹는게 가장 유용할 것이다.
옛날이라면 성각 덱에서도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를 소환한 다음 효과로 데미지를 잔뜩 먹이고 이 카드를 사용해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를 보여주면 상대가 뒷목 잡고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야 있겠지만 현재는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이 제한 먹은 관계로 불가능. 공격력 3000짜리 구스타프 맥스가 전투로 파괴될 정도의 상황에서 여유롭게 이 카드를 쓸 수 있는 카드군은 성각덱 정도밖에 없으니…
효과에 의한 파괴에도 대응하거나 라이프 코스트만이라도 없애는 것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상황. '파괴된 몬스터의 랭크 이하'라는 조건을 없애는 것도 생각해 볼 만 하지만 그랬다가 이 카드 넣은 우승덱이라도 나오는 날에는 너도나도 엑스트라 덱에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를 집어넣고 다닐테니 그건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것은 젬나이트 펄과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 둘 다 공격력이 2600이고 엑시즈 소재가 필요없는, 공격력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몬스터라는 공통점이 있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유희왕 ZEXAL 59화에서 고슈가 사용한 카드.
엑시즈 버전 라스트 배틀이라고 할 수 있다. 츠쿠모 유마와의 2차전에서 자신의 H-C 쿠사나기와 유마의 가가가 간맨이 파괴되었을 때 발동한다. 고슈는 H-C 엑스칼리버를, 유마는 No.39 유토피아를 특수 소환한다.
2. OCG
[image]
원작의 효과가 워낙 괴상하고(…) 파격적이어서인지 효과가 많이 순화되었다. 엑시즈 몬스터를 직접 소환해서 전투를 하는 대신 보여주기만 하고 모의 전투 비슷한 것을 하는 카드가 되었다.
각자의 엑스트라 덱에 존재하는 엑시즈 몬스터를 비교해서 그 공격력 차이만큼의 데미지를 주거나 받는 카드. 자신의 엑스트라덱에 파괴된 엑시즈 몬스터의 랭크 이하의 랭크를 가진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는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하자.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어야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쓰려면 필연적으로 자기 스스로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날려먹어야 하는 주제에 라이프 코스트까지 추가로 요구하는 나름 뻔뻔한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고, 그렇다고 날려먹은 분량을 매꿀 수 있을 만큼 효과가 좋으냐면 그것도 애매하기 때문에 특정 덱이 아니면 사용하기 힘들다.
그나마 이 카드를 채용해서 사용하기 편한 덱은 랭크 3의 엑시즈 소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해황덱.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의 공격력이 3000이라서 상당히 높다. 대부분의 덱이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는 넣어도 랭크 3 엑시즈 몬스터는 잘 안넣어서 큰 데미지를 줄 수는 있다. 근데, 팬텀 나이츠나 피안같은 덱도 있으니 이건 케바케. 만약, 그렇게 된다면 발조기뢰 태엽마인의 엑시즈 소재를 탈탈 털어먹은 다음 자폭시키고 이 카드를 써먹는게 가장 유용할 것이다.
옛날이라면 성각 덱에서도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를 소환한 다음 효과로 데미지를 잔뜩 먹이고 이 카드를 사용해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를 보여주면 상대가 뒷목 잡고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야 있겠지만 현재는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이 제한 먹은 관계로 불가능. 공격력 3000짜리 구스타프 맥스가 전투로 파괴될 정도의 상황에서 여유롭게 이 카드를 쓸 수 있는 카드군은 성각덱 정도밖에 없으니…
효과에 의한 파괴에도 대응하거나 라이프 코스트만이라도 없애는 것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상황. '파괴된 몬스터의 랭크 이하'라는 조건을 없애는 것도 생각해 볼 만 하지만 그랬다가 이 카드 넣은 우승덱이라도 나오는 날에는 너도나도 엑스트라 덱에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를 집어넣고 다닐테니 그건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것은 젬나이트 펄과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 둘 다 공격력이 2600이고 엑시즈 소재가 필요없는, 공격력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몬스터라는 공통점이 있다.
'''수록 팩 일람'''